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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김재중·고성희, 주인공 확정…2부 연속 '신선 편성'

김재중과 고성희가 KBS2 금요드라마 '스파이'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김재중은 '스파이'에서 명석한 두뇌와 뛰어난 관찰력을 지닌 천재 국정원 대북정보 분석담당 애널리스트 선우 역, 고성희는 비밀을 간직한 회사원 윤진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연인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김재중은 MBC '트라이앵글' '닥터진', SBS '보스를 지켜라'를 통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한 그는 처음 출연하는 KBS 드라마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 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는 "신선한 소재와 매력적인 캐릭터에 끌렸다"며 "이미 해외에서 인정받은 '마이스'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스파이'는 빠른 전개와 흥미진진한 소재로 미드를 좋아하는 시청자가 봐도 손색 없는 작품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성희는 MBC '야경꾼일지' '미스코리아'를 비롯해 다수의 영화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신예다. '야경꾼일지' 이후 3개월 만에 안방에 복귀하며 도약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KBS에서의 첫 작품이 새롭고 설렌다"며 "비밀스러운 여인을 연기하는 만큼 시청자가 더 궁금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했다. '스파이'는 이스라엘 드라마 '마이스'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전직 간첩인 엄마와 국정원 요원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첩보 스릴러로 사랑하는 가족 사이에서 서로 속고 속이는 내용을 담는다. 내년 1월 9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20분~11시, 50분 방송을 2부 연속 방영한다.

2014-12-12 14:05:41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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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이즈, 국내 최초 DNSSEC 적용 도메인 해킹 차단

도메인·홈페이지 1위 기업 후이즈(회장 이청종)가 국내 최초로 자사 네임서버를 이용하는 도메인에 DNSSEC(Domain Name System Security Extension)으로 불리는 도메인 해킹 차단 기술을 적용했다고 12일 밝혔다. KISA의 인터넷주소자원활용 시범사업 DNSSEC 적용 분야에 참여한 후이즈는 자사가 관리하는 '.kr' 도메인에 DNSSEC을 성공적으로 적용 완료했다. 이를 통해 후이즈는 자사에서 관리하는 도메인 서비스의 안정성을 높이고, 핵심 기술을 확보했다. 후이즈의 DNSSEC 적용은 개인 금융정보 탈취로 문제되고 있는 금융기관에 대한 파밍(pharming) 공격에 효과적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최근 가짜 금융기관의 사이트로 유도해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파밍 공격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실제 국내 보안업체의 조사결과 파밍 피해 신고 건수는 2011년 대비 10여배 이상 증가했다. 이에 따라 국제인터넷표준화기구는 파밍과 같은 데이터 위·변조 침해공격에 취약한 도메인 네임서버(DNS)의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보완하기 위해 지난 2005년 DNSSEC를 국제표준기술로 완성했고, 최근 전세계적으로 적용이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정지훈 도메인사업부장은 "국내 최초로 안정적인 도메인 이용환경 구축을 위해 DNSSEC를 적용했다"며 "향후 자사 DNSSEC 적용 도메인을 확대해 전체 도메인에 적용할 예정이며, 이로 인해 가짜 금융기관의 사이트로 유도해 피해를 입히는 도메인 해킹기법을 막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용어설명 -파밍(pharming) 공격:해커가 도메인서버를 직접 공격해 인터넷 프로토콜(IP)주소 자체를 변경한 뒤 가짜 사이트(피싱 사이트)로 이용자를 유도해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진화된 해킹 기법으로, 금융기관에 대한 공격사례가 많아 피해가 크다.

2014-12-12 13:52:11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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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평창조직위원장 "분산 개최 가능성 없다"

조양호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이 최근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제안한 해외 분산 개최에 대해 가능성이 없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조 위원장은 12일 서울 중구 조직위 사무실에서 "이번에 IOC가 제정한 '어젠다 2020'은 현재와 미래의 올림픽 운동에 매우 유효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여 개혁 의지를 높이 평가한다"면서도 "평창의 경우 이미 모든 경기장의 공사가 시작된 지금, 이번 개혁안을 적용하기는 어렵다"고 분산 개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IOC는 8일부터 이틀간 모나코에서 총회를 열고 어젠다2020을 통과시켰다. 어젠다 2020은 올림픽 개최 방식을 기존 단일 도시에서 복수 도시 또는 국가에서 열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담았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어젠다 2020에 대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일부 종목을 일본에서 여는 방안도 고려할 수 있다고 언급, 대회 분산 개최론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이에 국내에서는 무주 등 다른 도시에서 분산 개최해야 한다는 국내 분산 개최론도 제기됐다. 그러나 조 위원장은 "IOC가 구체적인 제안을 해오면 본격적인 논의가 이뤄지겠지만 현재로서는 유치 당시 원안대로 평창과 강릉, 정선에서 모든 경기가 치러지기를 희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회 전에 있을 테스트 이벤트가 2016년 2월부터 시작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준비 시간이 매우 짧다"며 "완벽한 경기장 사후 활용 방안과 경비 절감안 마련, IOC와 효율적인 논의를 통해 흔들림 없이 대회 준비에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최문순 강원도 지사도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분산 개최론은) 유용하지 않은 제안"이라며 반대 의사를 밝혀 평창 동계올림픽 분산 개최 가능성은 현재까지 크지 않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2014-12-12 12:15:39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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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웹 숙박 정보 앱 '여기어때' 제휴점 추천 이벤트 진행

전국 최대 규모 숙박업소 찾기 앱 '여기어때'가 이용자의 집단지성을 찾는다. 위드웹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숙박 정보 앱 '여기어때'에서 '제휴첨 추천 이벤트'를 15일부터 31일까지 벌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 위드웹은 이용자가 평소 자주 사용하거나 좋은 시설을 갖췄음에도 잘 알려지지 않았던 숙박업소를 '여기어때' 가맹점으로 추천받는다. 행사 참여 방법은 '여기어때' 앱을 내려받아 회원가입 후 가맹점으로 추천하고 싶은 숙박업소의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를 적으면 된다. 이벤트 참가자는 자신이 추천한 숙박 업소가 '여기어때' 가맹점으로 등록되면 무료 숙박 초대권과 적립금을 받는다. 이밖에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3', 닥터드레 'Beats Solo2' 헤드셋, 휴대용 보조배터리도 받을 수 있다. 상품은 이벤트 기간 종료 후 일괄 지급된다. 한편 '여기어때'는 위드웹이 지난 4월 출시한 숙박업소 찾기 앱으로 현재 1900여 개의 전국 최대 규모 모텔 제휴점을 갖추고 있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제휴점 추천 이벤트를 통해 숨겨져 있는 훌륭한 숙박업소를 보다 많은 분들께 소개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기어때'를 이용하는 가맹주와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12-12 11:36:50 장윤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