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한미일 北 정보공유 약정 발효…'사흘전 서명' 논란

한국·미국·일본 3국간의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관한 한미일 정보공유 약정'이 29일(한국시간) 체결과 동시에 발효됐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백승주 국방부 차관과 로버트 워크 미국 국방부 차관, 니시 마사노리 일본 방위성 사무차관이 서명한 정보공유 약정은 미국을 통해 한국과 일본이 북한의 핵·미사일 정보를 공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국방부는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에 이같은 내용의 정보공유 약정을 보고했다. 그러나 국방위에서는 국방부가 사흘전인 26일 이미 서명한 다음 국회에 뒤늦게 보고했다면서 '사후 보고' 논란이 제기됐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국방위 업무현안보고에서 "정보공유 약정문 서명은 미국이 23일, 일본이 26일에 했으며 우리나라도 26일 오후에 했다"며 "절차상 시간이 필요해 (발효일은) 29일로 했다"고 말했다. 미측 실무자가 한미일 정보공유 약정 문서를 가지고 3국을 돌면서 국방차관에게 서명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국방부는 26일 언론브리핑에서 백승주 차관이 29일 한미일 정보공유 약정에 서명하면서 이 약정이 발효된다고 밝힌 바 있어 서명 절차에 대한 설명이 투명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국방위에서는 발효 날짜(29일)만 사전에 국방위에 보고하고 그 전에 서명한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아 사후 보고라는 질타가 있었다. 한미일 정보공유 약정은 이미 체결된 '한미 군사비밀보호 협정'(1987년)과 '미일 군사비밀보호 협정'(2007년)을 근거로 3국이 군사 비밀을 공유하는 방법과 절차를 최초로 마련한 것이다. 이 약정은 한미일이 공유하는 군사 비밀의 형태와 관련 "구두, 시각, 전자, 자기 또는 문서를 포함하는 어떤 형태로든 교환할 수 있다"고 규정했다. 군사 비밀 공유 방식에 대해서는 "한국 국방부와 일본 방위성이 상호 비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할 때, 한국 국방부와 일본 방위성은 이 약정에 근거해 비밀 정보를 미국 국방부에 제공함으로써 비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3국간의 북한 핵·미사일 정보 유통은 한국 국방부가 미국 국방부에 전달하면 미국 국방부가 우리의 승인을 거쳐 일본에 주고, 반대로 일본 방위성이 미국에 정보를 주면 일본의 승인을 거쳐 한국에도 주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한국과 일본은 직접적으로 군사 정보를 주고받지 않는다.

2014-12-29 14:24:56 조현정 기자
기사사진
국민 안전 최우선 '숭실사이버대 소방방재학과' 뜬다!

올해 재난안전 관련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방재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지난 2005년 사이버대학 최초로 개설된 공학 관련 학과인 숭실사이버대학교 소방방재학과가 주목받고 있다. 소방방재학과는 소방방재 기술과 직업관, 산·학·관·연 연계를 통해 21세기형 소방방재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곳이다. 소방특화과정과 방재특화과정을 배우게 되는데 소방특화과정은 화학공학과 건축공학, 기계공학 등이 접목된 종합학문인 소방학의 특화된 과정으로 소방기술과 지식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학문적 이론과 실무적 지식을 갖춘 우수한 소방 기술 및 행정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방재특화과정은 최근 자연재난인 태풍과 지진, 폭우 등으로부터 인명을 보호하고 사고를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방재와 복지 등 다양한 테마를 바탕으로 학생 중심의 프로젝트형 수업을 통해 필요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소방방재학과를 졸업하면 소방 관련 학과 졸업자에게만 응시자격이 부여되는 '소방공무원 특별채용'에 응시할 수 있으며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소방간부후보생과 방재 분야 전문공무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고 있다. 더욱이 엔지니어링 분야와 기업체 안전관리 등의 분야로도 진출할 수 있으며 군 생활을 대신해 의무소방에 지원할 수 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는 내년 1월 5일까지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입학전형 관련 내용은 숭실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오프라인 숭실대학교와 학점 교류 및 캠퍼스 공유가 가능하며 시간과 공간에 대한 제약이 없는 스마트러닝도 가능하다.

2014-12-29 14:23:15 황재용 기자
'합산규제' 법안처리 또 불발…'결국 내년으로'

유료방송 '합산규제' 법안처리가 또다시 불발됐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29일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합산규제 조항을 통합방송법 개정안에 도입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하지만 시간을 두고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일부 의원들의 의견에 따라 내년 임시국회에서 재차 논의하기로 했다. 합산규제 법안은 KT가 스카이라이프를 계열사로 편입하면서 IPTV와 위성방송의 시장점유율을 합산해 규제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 방송법과 IPTV법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와 IPTV가 전체 유료방송 가입자수의 3분의 1을 초과하지 못하도록 규정돼 있다. 반면 위성방송은 점유율 규제의 적용을 받지 않고 있다. KT가 IPTV와 위성방송 서비스를 결합한 '올레TV스카이라이프(OTS)'를 내놓으면서 문제가 됐다. 유료방송업계에서 OTS 역시 IPTV와 다를 게 없다며 '동일 서비스 동일 규제' 원칙을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이다. 이번 합산규제 법안이 처리됐다면 KT는 향후 가입자 유치에 있어 발목을 잡힐 수 있었다. 이미 전체 유료방송 중 시장점유율 28%를 넘어선 상황에서 규제범위인 3분의 1을 코앞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부 의원들의 반대로 결국 해를 넘기게 되면서 KT와 KT스카이라이프는 또다시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반면 합산규제 통과를 간절히 바라던 반KT(케이블TV·SK브로드밴드·LG유플러스) 진영은 다급하게 됐다. 이들은 KT가 내년 임시국회 전까지 규제범위인 3분의 1을 넘기기 위해 갖가지 방법을 동원할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 케이블업계 관계자는 "엄연히 방송법과 IPTV법에 명시돼있는 가입자 점유율규제 취지를 감안하면 규제미비는 속히 보완해야 한다"며 "계속 법 개정이 지연된다면 KT 특혜 유지로 유료방송시장 독과점 우려가 현실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4-12-29 14:00:53 이재영 기자
기사사진
나하은·릴리M, 천재들의 엇갈린 희비…'K팝스타4' 45명 본선 3라운드 진출

'K팝스타' 최연소 참가자 나하은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지만 너무 어린 나이 탓에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반면 릴리M은 양현석의 러브콜을 받으며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오디션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본격적인 랭킹 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6살 나하은은 소녀시대의 노래 '소녀시대'에 맞춰 춤과 노래를 선보였다. 세 심사위원은 나하은의 귀여운 무대에 '아빠 미소'로 화답했다. 이어 나하은은 씨스타의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무대가 끝난 뒤 박진영은 "천재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 동작의 느낌을 알고 그 동작을 한다. 그래서 기가 막힌다"고 극찬했다. 또 유희열은 "씨스타처럼 정말 잘한다. 아직 6살이니까 두 배를 살아도 12살이다. 대한민국의 마이클 잭슨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고 평가했다. 양현석 역시 "박진영씨 말처럼 나하은 양은 천재적 수준이다"라고 칭찬했다. 하지만 나하은은 너무 어린 나이로 인해 아쉽게 탈락했다. 유희열은 "나하은 양이 정말 잘하는 것은 맞다. 그러나 아직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앞으로 이어지는 라운드에 참여 하기 힘들 것 같다"고 전했다. 양현석은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10년 뒤 우리 세 사람을 만나면 '내가 그 나하은이다'라고 이야기 해 달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날 본선 2라운드 랭킹 오디션 '가능성 조'의 무대가 펼쳐졌다. 데미 로바토의 '스카이스크래퍼'를 선곡한 릴리M은 무대에 오르기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어려운 노래도 잘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 말처럼 릴리M은 특유의 힘있는 보컬로 심사위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13살이라는 나이가 믿겨지지 않은 무대였다. 무대 후 박진영은 "내가 고맙다. 정말 놀랍다"며 "전혀 배우지 않았는데 완벽한 호흡 발성을 한다는 것이 대단하다. 완벽해서 할말이 없다."고 극찬했다. 유희열 역시 "감정 표현이 매우 복잡한 노래인데도 그냥 자기만의 노래로 만들었다. 마치 자기 앨범에 있는 노래를 했다"며 "어린 친구들에게 '기성가수 따라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런 부분이 없었다. 그냥 원곡가수 같았다. 정말 큰 기대를 하겠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날 양현석은 "'K팝스타'에 참가한 이 연령대 참가자 중 1등이다. 앞으로 10년 동안 못 볼 것 같다는 생각이 제작자로서 든다"고 칭찬했다. 이어 "나중에라도 YG엔터테인먼트에 와준다면 YG엔터테인먼트가 크게 성공할 것 같다" 러브콜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릴리M은 세 심사위원의 변함없는 극찬 세례를 받으면서 랭킹 오디션을 거뜬하게 통과했다. 이로써 '가능성 조'를 끝으로 'K팝스타4'는 총 45명의 합격자를 탄생시키며 본선 2라운드 '랭킹 오디션'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본선 3라운드는 참가자들의 색다른 조합으로 꾸며지는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펼쳐진다. 한편 'K팝스타4'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2014-12-29 13:45:43 김학철 기자
'관피아 방지법' 내년 3월 31일 전면 시행…국무회의 의결 거쳐 30일 공포

민관유착과 전관예우 등 적폐 해소를 위해 개정된 이른바 '관피아 방지법'이 내년 3월 31일 전면 시행된다. 29일 인사혁신처는 퇴직공직자 취업 제한을 강화하는 내용의 '공직자 윤리법' 개정안이 지난 23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오는 30일 공포되며 내년 3월 31일부터 전면 시행된다고 밝혔다. 인사혁신처는 법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시행령과 시행 규칙 개정에 나서기로 했다. 개정안은 퇴직 공직자의 취업 제한 기간을 현행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고, 2급 이상 고위직에 대한 업무 관련성의 판단 기준을 소속했던 '부서의 업무'에서 '기관의 업무'로 확대했다. 또 변호사·공인회계사·세무사 자격증 소지자가 각각 법무·회계·세무법인에 재취업하는 경우에도 재산등록 의무자인 고위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은 취업 심사를 받도록 취업 제한 규정을 강화했다. 기존에 사기업체 등으로 한정됐던 취업 제한 기관도 시장형 공기업, 안전감독 업무 관련 기관, 인·허가 규제업무 및 조달업무 수행 공직유관단체 등으로 확대했다. 취업 제한 규정 위반에 따른 처벌은 현행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상향 조정했다.

2014-12-29 13:18:37 조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