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런닝맨' 외계인 변신? 런닝 외계인의 충격 이름표 전투

'런닝맨' 멤버들이 외계인으로 변신한다. 23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유재석·지석진·김종국·개리·하하·송지효·이광수 등 7명의 멤버들이 초록별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인으로 등장한다. 이날 '런닝맨'은 자신의 별로 돌아가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외계인들의 미션을 그린다. 최근 녹화에서 멤버들은 경상남도 하동 상신대 마을에서 치열한 레이스를 펼치며 외계인들의 혹독한 지구별 적응기를 그려나갔다. 특히 이번 '런닝맨'은 초고난도 심리전 속에서 치열한 '이름표 떼기' 미션을 수행했다. '런닝맨' 멤버들에게 '이름표 떼기' 미션은 익숙하면서도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긴박감을 자랑하는 게임이다. 다른 게스트들 없이 오로지 7인의 멤버들로만 미션을 펼쳐 까다롭고 치열한 분위기에서 게임이 진행됐다. 또한 이번 녹화를 위해 7인의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초특급 분장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광수는 뾰족한 민머리인 '콘헤드'를 장착했고 지석진과 유재석은 각각 슈렉과 메뚜기 형상의 초록 외계인으로 변신했다. 알쏭달쏭한 심리전 속에서 치열하게 펼쳐진 이름표 떼기의 승자가 누가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 측은 "이번 편은 다른 게스트 없이 오로지 '런닝맨' 멤버들로만 진행된 이름표 떼기 게임이었기에 더 쫄깃하고 박진감 넘치는 심리전이 펼쳐졌다"며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멤버들이기에 더 완벽한 이름표 떼기 게임이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런닝맨'은 23일 오후 6시10분에 방송된다.

2014-11-23 16:24:19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히든싱어3' 왕중왕전, "마지막 와일드 카드는 시청자 손으로"

'히든싱어3' 왕중왕전에서 TOP3가 선정된 가운데 와일드카드로 마지막에 합류할 사람이 누가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왕중왕전 A조에서는 막강한 후보였던 이선희 모창 능력자와 이적 모창 능력자를 물리치고 '히든싱어' 사상 최초 트로트 결승진출의 역사가 쓰였다. '수영강사 박현빈' 김재현이 결승에 진출한 것. B조에서는 대결 전까지만 해도 크게 주목받지 않았던 환희 모창 능력자 박민규가 쟁쟁한 우승 후보였던 이재훈 모창능력자 임재용을 꺾고 결승 진출했으며 C조에서는 우승자끼리의 경쟁 속에 '발전소 이승환' 김영관이 마지막 파이널 생방송에 합류했다. 보통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와일드 카드는 심사위원들에 의해 선택된다. 하지만 '히든싱어'의 와일드카드는 시청자가 정한다. 이에 제작진은 "이번 시즌은 실력이 출중했다. 그만큼 시청자의 관심이 뜨거웠다. 시청자와 함께 만드는 왕중왕전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남은 한 장의 티켓을 국민들의 선택으로 돌렸다"고 전했다. '히든싱어3' 공식 홈페이지와 소리바다 앱을 통해 방송 직후부터 24시간 동안 투표가 이뤄지며 최종 1인은 29일 오후 JTBC를 통해 파이널 생방송에서 공개된다.

2014-11-23 16:16:19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양현종·KIA, MLB 포스팅 결론 못 내려 "생각할 시간 가져야"

KIA 타이거즈의 왼손 에이스 양현종(25)이 구단 측과 함께 미국 프로야구 포스팅 최고응찰액 수용 여부를 놓고 면담을 했으나 결국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23일 양현종은 광주에서 KIA 실무 책임자를 만나 미국 진출 추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양현종은 "구단에 많은 고민을 안겨 죄송하다"며 "구단에서 허락한다면 미국 진출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KIA 관계자는 "여러 가지 고민할 부분이 있다"며 "조금 더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답했다. 양현종도 구단의 뜻을 받아들였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최고 응찰액 수용 여부를 한국시간으로 28일 오전 7시까지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에 통보해야 한다. KIA와 양현종에게는 늦어도 27일까지 고민할 시간이 있다. KIA와 양현종은 지난 22일 오전 최고응찰액을 통보받았다. 둘이 기대했던 것보다 한참 낮은 금액이다. KIA와 양현종이 고민하는 사이 미국 현지 언론에서는 "미네소타 트윈스가 양현종 포스팅에 최고응찰액을 써냈다"고 보도했다. 아메리칸리그 동부 지구에 속한 미네소타는 2011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나서지 못한 약체다. 한 스카우트는 "양현종의 실력이라면 미네소타 투수진에서 경쟁력이 있다"면서도 "포스팅 금액이 낮으면 연봉 협상에서도 불리한 위치에 설 수 있다. 상당한 부담을 안고 스프링캠프를 시작해야 한다"고 우려 섞인 반응을 보였다.

2014-11-23 16:08:45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루니 결승골…맨유, 아스날 천적 입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주장 웨인 루니의 결승 왼발슛이 화제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유가 라이벌 아스널을 제압하며 시즌 첫 원정승을 따냈다. 맨유는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스널을 2-1로 꺾으며 올 시즌 원정 6번째 경기 만에 첫 승을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5승4무3패(승점 19)가 되면서 리그 4위로 올라섰다. 루니의 결승골이 맨유를 살렸다. 경기 초반 점유율에서 크게 밀린 상태로 아스널에 고전하던 맨유는 후반 11분 상대 수비수 키어런 깁스의 자책골로 1-0 리드를 잡았다. 안토니오 발렌시아의 크로스가 아스널 깁스의 다리를 맞고 골망에 꽂혀 맨유가 선제 득점에 성공한 것이다. 사실 경기 초반부터 아스널은 공격수 대니 웰벡을 필두로 공세를 펼쳤다. 그러나 부상에서 돌아온 맨유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의 선방에 번번이 막히며 쉽사리 골문을 열지 못했다. 자책골을 기록한 아스널은 알렉시스 산체스, 애런 램지, 산티아고 카소를라 등이 슈팅을 날리며 만회골을 노렸으나 골문을 열지는 못했다. 후반 36분 앙헬 디 마리아의 침투 패스를 받은 루니는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잡아 가볍게 쐐기골을 넣었다. 맨유는 후반 추가시간 아스널의 올리비에 지루에게 만회골을 내줬으나 1골차 리드를 지키며 승점 3점을 챙겼다. 이로써 맨유는 최근 아스널을 상대로 치른 15경기에서 11승3무1패를 기록하며 천적임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2014-11-23 15:52:41 김학철 기자
계류법안 산적, 연말 임시국회 소집될 듯

산적한 법안처리를 위해 정기국회 회기가 끝나는 12월9일 이후부터 연말 또는 내년초까지 12월 임시회 소집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23일 국회에 따르면 19대 국회 출범 8600여건의 법안이 미처리상태로 계류 중이다. 새누리당은 서비스발전기본법을 비롯한 경제활성화 법안, 공무원연금개혁·공기업개혁·규제개혁 등 공공개혁 3법, 분양가상한제 탄력적용을 위한 주택법과 재건축초과이익환수법 폐지법안 등 주택시장 활성화법을 중점 처리 법안으로 꼽고 있다. 반면 새정치연합은 고용차별 해소 법안, 최저임금 인상법안, 비정규직 노동자 보호 법안과 전·월세 상한제와 임대주택 공급 법안 등 25개 민생 법안, 25개 국민안전 관련 법안 등 200여개를 정기국회에서 통과시킬 중점처리 법안으로 선정했다. 여야는 일단 겉으로는 연말 임시국회 소집 가능성에 대해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이는 예산 처리 전략에 따른 것으로 결국 임시회 개의를 검토하게 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하지만 여당이 12월2일 본회의에 예산안과 함께 자동 부의될 예산 부수법안의 지정 및 처리 과정을 지켜본 뒤 정부가 조속한 처리를 요구하는 경제활성화 법안 등을 통과시키기 위해 임시회 개의를 고려할 수밖에 없다는 시각도 있다.

2014-11-23 15:52:21 유주영 기자
기사사진
[사람이야기]김상돈 경민대 교수 "정을 통해 소통하는 것이 바로 교육"

시사만평가이자 국제 효 만화센터장인 김상돈 경민대학교 광고홍보제작과 교수는 자신의 주장이 확고하면서도 '사람 냄새'가 나는 인물이다. 오랜 시간 만평가로 활동하며 얻은 뚜렷한 소신과 철학을 설득력 있게, 거침없이 쏟아냈다. ◆소신을 꺾지 않았던 시사만평가 김 교수는 1986년 대학 입학 후 학보사에 들어가면서부터 시사만평을 그려왔다. 광고디자인을 전공한 그는 시사만평을 그리기 시작한 계기에 대해 "카피 한 줄에 광고 내용이 좌우되듯 사건을 한 컷, 네 컷에 함축해 표현하는 시사만평에 상당한 매력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그린 짧은 만화 속에 함축적으로 숨겨진 내용을 독자가 이해하고 무릎을 탁 치는 경험을 했을 때 뿌듯하다"고 전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만평은 2005년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관련 논문 조작 사태가 벌어졌을 당시 그렸던 '2005년 올해 생긴 신(新) 한자'라는 작품이다. 이 만평은 3분만에 아이디어가 떠올라 완성한 것으로 '말짱 황' '할말 잃을 국' '뚜껑 열린 민' 등 기존 한자를 비틀어 표현해 당시 사건을 풍자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기도 했다. 만평이란 '만화로 하는 평론'인만큼 팩트를 기반으로 한 작가의 주장이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고 김 교수는 설명했다. 특정 정당을 비판했을 때 그 정당으로부터 비난, 협박이 들어오는 경우도 다반사며 소송까지 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런 압박에 자신의 소신을 꺾으면 그것은 만평가가 아닌 삽화가에 불과하다. 진정한 만평가는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데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 이처럼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서는 역사에 정통해야 하고 사람 중심으로 생각해야 한다." ◆인문학·예술 경시 풍조 우려스러워 한 명의 교육자로서 김 교수는 우리 사회의 철학·인간성 부재에 대해 우려했다. '정을 통해 소통하는 것이 바로 교육'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김 교수는 "중독과 자극 위주로 향하고 있는 문화가 우려스럽다"며 "이런 경향이 전체 산업과 교육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 배경으로 인문학과 예술이 경시되면서 산업을 뒷받침하지 못하는 구조를 지적했다. "웹툰, K팝 등 우리 콘텐츠가 눈부신 결과를 얻어내고 있다. 예술이 하나의 산업이 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육부는 '당장 취업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는 논리로 예술 관련 학과를 통·폐합하고 있다." 김 교수는 현재 경민대 국제 효 만화센터장으로 일하고 있다. 그는 "최근 사회는 아이들의 인성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지 못하고 있다"며 "인성의 시작인 효가 살아야 가정이 살고 국가가 산다"고 강조했다. '효'는 경민대의 교육 철학으로, 매년 경민대에서는 '국제 효 만화 공모전'을 주최하고 있다. 김 교수는 기존의 고리타분한 이미지의 '효'를 보다 수평적이고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해 만화라는 수단을 선택해 이를 공모전으로 만들었다. 정동희 디지털콘텐츠과 교수의 도움으로 시작된 국제 효 만화 공모전은 올해로 6회를 맞았다. 초·중·고등학생들은 물론 일반인들에게 폭발적인 지지를 얻으며 1만4000점의 작품이 공모전에 응모되기도 했다. 김 교수는 "이 공모전이 효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역사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이면서 인문학과 예술을 통해 사람 중심의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김 교수는 전했다. 그리고 그 시작의 한 자리에 효 문화가 있다고 말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파도를 두려워하지 말고 고통을 즐겨라'라는 말을 건네고 싶다. 고난을 행복하게 여기면서 인내하고 기다려라."

2014-11-23 15:24:45 정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