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네덜란드 라트비아에 6-0 대파 …히딩크 감독 자진사퇴 사실상 철회

네덜란드 라트비아에 6-0 대파 …이탈리아 크로아티아와 1-1 무승부 사퇴위기까지 몰렸던 거스 히딩크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네덜란드가 라트비아를 6-0으로 대파했다. 네덜란드는 17일 새벽(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아레나에서 열린 라트비아와 유로 2016 A조 예선서 6-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2승 2패 승점 6점을 기록한 네덜란드는 상위권 진출을 기대할수 있게 됐다. 아르연 로번(바이에른 뮌헨)이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한 가운데 로빈 판 페르시(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골 2도움을 기록하고 2선 공격수인 클라스 얀 훈텔라르(샬케)까지 2골을 보태며 대승을 합작했다. 특히 이날 경기는 히딩크 감독이 최근 5차례 A매치에서 1승4패로 부진하자 이번 라트비아전에서 패하면 스스로 지휘봉을 내려놓겠다는 공약까지 내걸어 관심을 모았다. 경기가 끝난 뒤 히딩크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내가 공약한 최후통첩을 깊이 생각하고 싶지 않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핵심적인 경기에서 아주 좋은 경기를 펼쳤다는 것이다. 우리 선수들은 투쟁심과 용기를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이날 승리로 히딩크 감독은 자진 사퇴 공약을 사실상 철회했다. 한편 크로아티아는 이날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벌어진 유로 2016 H조 예선 4차전에서 이탈리아와 1-1로 비겼다. 이로써 두 팀은 나란히 3승 1무가 되며 승점 10점이 됐다. 이탈리아는 크로아티아에 승점이 같지만 골득실에서 밀리며 2위를 유지했다.

2014-11-17 07:38:00 이정우 기자
기사사진
'원혼' 유동근, '정도전' 인연 카메오 출연…'가족끼리 왜이래' 차순봉의 변신

배우 유동근이 KBS2 주말극 '가족끼리 왜 이래'와 KBS2 2014드라마스페셜 '원혼'으로 일요일 저녁을 책임진다. 유동근은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자식밖에 모르는 자상한 아버지 차순봉 역을 맡았다. 큰 소리 한 번 내지 않고 삼 남매를 홀로 키운 차순봉은 현재 자식들의 연이은 실망스러운 행동에 불효청구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유동근은 이 시대의 아버지를 깊이 있게 연기하며 감동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원혼'에서는 일제 시대 고위 간부 역을 맡아 귀신 카메오로 출연한다. '원혼'을 연출한 이재훈 감독은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정도전'과 '굿닥터'에서 함께 했던 스태프, 배우들이 많이 도와줬다"며 "귀신 역으로 유동근이 깜짝 출연한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유동근은 '가족끼리 왜 이래' 출연으로 바쁜데도 새벽에 와 열정적으로 촬영했다. '원혼'은 KBS1 '정도전'을 공동 연출한 이재훈 감독의 데뷔 작이다. 드라마 '굿닥터' '신의 퀴즈'를 집필한 박재범 작가가 함께 해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유동근은 '정도전'에서 이성계 역으로 열연, 이재훈 감독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작품은 냉혈한 친일파 서인용(안재모)이 독립운동가들의 위협을 피해 천황에게 받은 저택으로 거처를 옮기면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곳에서 서인용·민유선(박은혜) 부부의 아이들은 귀신을 보게 되고 민유선은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16일 밤 12시10분 방송.

2014-11-17 00:30:00 전효진 기자
기사사진
여야 '예산 전쟁' 본격화…'박근혜표 예산' 손질 예고

초반 탐색전을 마친 여야 간 '예산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국회는 16일 오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산하 예산안 조정소위 첫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증감액 심사를 벌였다. 휴일에 예산안 조정소위를 개최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이달 말일까지인 예결위 심사 기한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여야의 의지로 보인다. 올해부터 예산안이 11월말까지 예결위를 통과하지 못하면 12월1일 정부 원안이 본회의에 자동 부의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30일까지 예결위 심사가 완료돼 여야 합의안을 만들 지는 미지수다. 여야는 경제 활성화 예산·창조경제 예산 등의 항목에서 대립하고 있으며 누리과정 무상 보육 예산을 놓고도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다. 특히 야당은 이른바 '박근혜표 예산'으로 규정한 예산 5조 원을 삭감해 복지 예산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이어서 여야 간에 큰 충돌이 생길 수도 있다. 새누리당은 국회 선진화법에 따라 법정시한인 12월2일 내에 예산안을 처리하겠다는 방침인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낭비성 예산을 전액 삭감하겠다고 맞서고 있다. 이처럼 예산안을 둘러싸고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쪽지예산' 관행이 사라질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올해 여야는 쪽지 예산과 카톡 예산을 근절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다만 상임위에서도 지역구 챙기기를 위한 '선심성 예산'이 대거 증액된 점을 고려하면 쪽지 예산이 실제 사라질 지는 두고봐야 한다. 예산안 조정소위와 함께 17일부터 본격적으로 세법 등을 심사한는 조세소위에도 관심이 높다. 여야의 치열한 쟁점안인 담뱃세와 법인세 인상 여부를 다뤄 심사 과정에서 험로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2014-11-16 21:01:27 이정우 기자
GDP 늘리고 기후변화 공동대응…G20 공동선언문 채택

호주 브리즈번에서 15~16일 열렸던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막을 내렸다. 각국 정상들은 '브리즈번 액션 플랜'으로 불리는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G20 정상회의 의장인 토니 애벗 호주 총리는 먼저 회원국의 국내총생산(GDP) 규모를 지금보다 2.1% 늘리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애벗 총리는 "공동선언문에는 800개가 넘는 개혁 조치가 담겨 있다"고 강조하며 성장률 목표를 달성하려면 회원국이 과감한 개혁을 해야 한다는 뜻을 내비쳤다. ◆ 기후변화 대응 문제 '오바마 승리' 회의 개막 전부터 의제 채택 여부를 둘러싸고 갈등을 빚었던 기후변화 대응 문제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승리로 끝났다. G20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우리는 유엔 녹색기후기금(GCF)과 같은 기관의 출연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개막 첫날 퀸즐랜드대 연설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GCF에 30억 달러를 출연하겠다고 한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인 셈이다. 앞서 지난 6월 과감한 탄소배출 감축 목표를 발표하는 등 기후변화 대응에 주력해온 오바마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에서도 이 문제를 주요 의제로 채택하고자 애썼다. 하지만 의장국인 호주의 반대에 부딪혔다. 현재 호주 정부는 기후변화 대응보다는 경제 성장을 우선시 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G20 정상들은 다국적 기업의 조세회피를 방지하기 위해 2015년까지 구체적 실행 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 에볼라 확산 방지를 위해 국제금융기관이 서아프리카의 에볼라 피해국을 지원한다는 데도 뜻을 모았다. 2008년 발생했던 글로벌 금융위기 사태가 재발하는 것을 막기 위해 국제금융기관을 강화하기로 한다는 내용도 공동선언문에 담겼다. 그러나 대부분의 합의 내용에 구속력 있는 강제수단이 없어 G20의 실효성 논란이 또다시 고개를 들 것으로 보인다고 주요 외신은 전했다.

2014-11-16 20:52:36 조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