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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런처플래닛', 300만 다운로드 돌파

SK플래닛의 스마트폰 초기화면 꾸미기 앱 '런처플래닛'이 누적 다운로드 수 300만을 돌파했다. 런처플래닛은 지난해 12월 출시된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초기화면 꾸미기 앱으로, 500여개의 무료테마와 11만여개의 무료 배경이미지를 제공한다. 특히 런처플래닛의 특화 기능인 '서비스카드'는 사용자가 한번의 화면 넘김으로 즐겨찾는 앱 핵심기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도와 지난 10월 한 달간 사용 건수가 1320만 건을 넘어섰다. 현재 제공되고 있는 30여개의 서비스카드 중 가장 선호도가 높은 통화 카드·날씨 카드·페이스북 카드 외에도 최근 헬스온 카드·OK캐쉬백 카드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한편 런처플래닛은 사용자들이 필요에 따라 서비스카드 제작이 직접 가능한 개발자센터 운영을 최근 시작했다. 이에 개발가이드에 따라 사용자들이 원하는 서비스카드를 추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SK플래닛 개발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디어 제안 및 프로그램 개발이 가능하며, 내년 1월 31일까지 출시되는 우수 서비스카드 중 6개를 선발해 1등 500만원을 포함, 총 1000만원의 상금을 지원하는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재환 SK플래닛 디지털콘텐츠 사업부장은 "런처플래닛이 최근 스마트폰 내 저장된 연락처, 앱, 동영상, 음악 등 콘텐츠는 물론, 웹 검색까지 한번에 할 수 있는 통합검색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에 최적화된 기능까지 더했다"며 "앞으로 사용자 맞춤형 스마트폰 사용환경을 구현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플래닛은 런처플래닛 3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총 300명에게 던킨도너츠,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를 다음달 12일까지 진행한다. 런처플래닛 홈페이지에서 아이디어 투표 또는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좋아요' 버튼 등을 누르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2014-11-16 09:22:2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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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18~23일까지 '중고 골프대전' 개최…최대 60% 할인

국내 골프 인구가 300만명 시대에 접어들면서 최근 '실속파' 골퍼도 늘고 있다. 이로 인해 올해 중고 골프채 시장 규모는 1000억원대로, 매년 10% 이상 성장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알뜰 골프족을 위해 현대백화점이 최초로 대규모 중고(中古) 골프 클럽 할인 판매 행사를 벌인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무역센터점 10층 에메랄드홀에서 '제1회 중고 골프 클럽 페어'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백화점 측은 골프 입문자부터 마니아까지 다양한 골퍼들에게 저렴한 가격의 골프 클럽을 제안하고, 중고 골프채 매입도 진행해 합리적인 골프채 소비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행사에선 국내 중고 골프채 시장 1위 브랜드 '골프프렌드'와 함께 핑·테일러메이드·타이틀리스트 등 유명 브랜드 중고 골프 클럽을 정상가 대비 30~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장엔 시타실도 마련해 자신의 체형에 맞는 클럽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현장에서 중고 골프채를 매입하는 '골프채 리사이클(재활용) 행사'도 함께 열고 던롭·쉐르보 등의 골프웨어와 골프 용품도 특가에 판매한다. 구매고객 대상으로 골프볼 이니셜 페인팅, 퍼팅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고 골프공·장갑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 백화점 박철희 골프 바이어는 "골프가 점차 대중화되고 골프 용품에 대한 합리적인 소비가 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는 자신에 맞는 골프채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이다"라고 말했다.

2014-11-16 08:00:00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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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사상 첫 부자대결, 허웅 6득점-허재 4연패

국내 프로농구 사상 첫 '부자(父子) 대결'이 펼쳐졌다. 아들 허웅이 6득점으로 팀의 우승을 이끌었고 아버지 허재는 4연패를 당했다. 허웅이 속산 원주 동부는 15일 전북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전주 KCC와의 원정 경기에서 79-77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KCC 허재 감독과 동부 신인 허웅의 '부자 대결'로 팬들 관심을 끌었다. 허 감독의 장남 허웅은 이날 6점,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2점 차 승리에 힘을 보탰다. 그러나 허 감독은 최근 4연패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이날 경기에서 동부는 3쿼터까지 67-52로 넉넉히 앞섰다. 또한 4쿼터 첫 공격에서도 앤서니 리처드슨의 미들슛이 그물을 갈라 69-52까지 달아나며 승세를 잡았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허웅의 실책이 이어지며 KCC가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69-54에서 허웅은 KCC 신명호에게 가로채기를 허용했다. 이것이 KCC 타일러 월커슨의 3점슛으로 이어졌다. 12점차에서 동부는 타임아웃을 부르며 KCC의 상승세를 차단하고자 했다. 그러나 타임아웃을 마치고 나오자마자 허웅이 또 한 차례 실책을 저질러 다시 월커슨의 2득점으로 이어졌다. 또한 이어진 공격에서 허웅은 다시 신명호에게 공격자 반칙을 저질렀고 이것이 다시 월커슨의 2득점으로 연결돼 순식간에 8점 차로 좁혀졌다. 이후 KCC는 4쿼터에만 혼자 23점을 퍼부은 월커슨을 앞세워 점수 차를 줄녀아갔다. 종료 2분13초 전에는 월커슨의 3점슛으로 73-77까지 따라붙었다. 동부는 이어진 공격에서 윤호영의 미들슛이 빗나갔으나 공격리바운드를 따냈고 김주성이 골밑 득점에 성공하며 79-73을 만들어 한숨을 돌렸다. KKC는 그러나 이어진 반격에서 월커슨, 김일두의 3점슛 시도가 모두 불발됐다. 승기가 이미 동부 쪽으로 넘어간 상황에서 4점을 만회하는데 그쳐 2점차로 패배를 당했다.

2014-11-15 21:37:3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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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뉴질랜드 FTA 5년5개월만에 타결…여·야 반응 '극과 극'

여야는 15일 한국과 뉴질랜드간 자유무역협정(FTA)이 타결된 것에 대해 엇갈린 평가를 내렸다. 여당은 이번 FTA가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지만, 야당은 너무 서두른 것 아니냐는 우려섞인 반응을 보였다.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호주·캐나다·중국에 이어 뉴질랜드까지 4개국과 무역대로를 추가로 열게 돼 경제활성화 분위기에 고무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타결 대상국들은 농축산 분야의 강국이어서 국내 농축산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는 대비책 마련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 유기홍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외국에 나가면 잇따라 FTA를 타결짓는 것을 두고 너무 서두른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연이은 FTA 타결로 피해가 예상되는 농어민과 축산 농가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며 "새정치연합은 피해를 면밀히 점검하고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이날 낮 제9차 G20(주요20개국) 정상회의 참석차 호주 브리즈번을 방문 중인 박 대통령은 브리즈번 시내 숙소 호텔에서 존 키 뉴질랜드 총리와의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양국간 FTA 협상 타결을 선언했다. 지난 2009년 6월 협상을 시작한 지 5년 5개월 만이다. 이번 FTA 타결로 뉴질랜드는 우리나라의 14번째 FTA 체결국이 됐다.

2014-11-15 21:36:23 이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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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프리츠, 나치 연상 의상으로 국제적 망신

신인 걸그룹 프리츠가 나치를 연상시키는 의상으로 국제적으로 망신을 당했다. 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한국 신인 걸그룹 프리츠가 나치의 상징물을 연상시키는 붉은 완장을 차고 무대에 올라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논란이 된 프리츠의 의상은 이달 초 부산경마공원에서 열린 행사에 선보인 의상이다. 당시 프리츠는 독일 나치즘의 상징인 하켄크로이츠를 연상시키는 완장을 차고 공연했다. 멤버들이 왼쪽 팔에 찬 붉은 완장에는 흰색 원이 그려져 있고 그 안에 X표시가 돼 있다. 앞서 프리츠의 의상은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연 사진이 올라오면서 국내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이를 월스트리트저널이 이를 보도해 논란이 한층 확산되고 있다. 프리츠 소속사 팬더그램은 "이 로고는 속도 제한 교통 표지판에서 착안해 만든 것"이라며 "십자가 직선 4개의 끝 부분은 화살촉 모양으로 네 방향으로 무한대로 뻗어나가고자 하는 포부를 상징한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복장 논란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프리츠는 올해 초 데뷔했으며 지난 13일 신곡 '솔아솔아'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2014-11-15 21:20:1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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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파머' 이시언 젖꼭지 최고 명장면…"진짜 깨물렸다"

SBS 주말미니시리즈 '모던파머' 배우들이 '이시언 젖꼭지'를 명장면으로 뽑았다. 13일 경기도 일산 SBS 제작센터에서 열린 드라마 기자간담회에서 이홍기과 박민우는 이시언의 젖꼭지가 강아지에게 물려 부풀어 오른 사건을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이야기했다. 박민우는 "이시언 페이스북에 젖꼭지 에피소드 사진을 올렸더니 조회수가 200만 건이 넘었다"며 "스스로 페북스타라고 했다. 이시언이 출연한 최근 개봉작 '나의 사랑 나의 신부'보다 많이 봤다고 기뻐했다"고 말했다. 서동원도 이날 "당시 이시언의 젖꼭지가 정말 빨갰다. 촬영까지 지연됐었다"고 상황을 추억했다. 이에 이시언은 "강아지 이름이 호떡인데 실제로 내 젖꼭지에 호떡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발라놨고 정말 깨물었다. 드라마에서 젖꼭지가 물린 후 가슴 쪽이 부풀어있는 설정인데 컴퓨터 그래픽이 아니고 크기의 반 정도는 실제 내 것"이라며 "찍을 때 AOA의 민아가 나를 지켜봤다. 그 어린 친구가 내 젖꼭지를 보고 있었는데 정말 민망했다. 감독이 싫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생각보다 시청자 반응이 좋았다"며 "아까 박민우가 조회수 200만 건이라고 했는데 정확히 300만 건이다"고 덧붙여 페북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모던파머'는 인생의 마지막 탈출구로 귀농을 선택한 네 청춘(이홍기·곽동연·박민우·이시언)의 농촌 적응기뿐만 아니라 각 인물들을 둘러싼 사랑 이야기로 극의 탄력을 받고 있다.

2014-11-15 20:50:14 전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