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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균, 2년7개월 만의 신보…아이유 코러스 참여

가수 하동균이 2년 7개월 만에 돌아온다. 하동균은 11일 정오 신보 'POLYGON'을 발매하고 전격 컴백한다. 이는 지난 2014년 10월 14일 발매한 앨범 'WORD' 이후 2년 7개월 만의 신보다. 하동균은 지난 10일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POLYGON'의 타이틀곡 '지금 그리고 우린'의 티저를 공개하며 깜짝 컴백을 알렸다. 공개 된 티저 영상은 초현실적이고 몽환적인, 꿈을 꾸는 듯한 애니메이션으로 구성이 매우 인상적이다. 특히 티저에서 짧게 공개 된 하동균 특유의 절제된 보이스와 진한 감성 보이스는 오랜만에 선 보이는 새 음악에 대한 궁금증을 키우기에 충분하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2년 발매한 'MARK'앨범과 2014년 발매한 'WORD' 앨범과 마찬가지로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한껏 발휘 했으며 하동균이 직접 느끼고 경험했던 감정을 노래로 고스란히 옮겨 냄으로써 드디어 온전한 자신의 색깔을 만들어 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이번 미니 앨범의 타이틀 곡 '지금 그리고 우린'에는 하동균과 오랜 친분을 쌓아온 아이유가 코러스에 참여해 멋진 호흡을 선보인다. 하동균의 호소력 있으면서도 슬픈 감성이 극대화 된 보이스와 아이유의 청아하면서도 절제된 보이스, 그리고 'Mark' 앨범부터 하동균과 음악 작업을 함께한 기타리스트이자 편곡가 고태영의 기타와 첼로 선율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멜로디 속에 자연스레 빠져들게 한다. 올해 독립해 '마크플래닛'을 통해 새롭게 거듭한 싱어송 라이터 하동균의 신보 'POLYGON'은 기존에 발매한 두 앨범 정서의 연장선상으로 쓸쓸함과 빈티지함이 이번 앨범에도 가득 담겨 있지만 독립 레이블에서의 첫 앨범인 만큼 음악에서 자신이 차지하는 비중을 최대한 끌어올려 조금 더 본인의 색이 드러나는 완성도 있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앨범 속 5곡의 신곡에서는 모두 다른 감성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앨범 전체를 아우르는 서정적인 정서와 그 정서를 돋보이게 하는 하동균 특유의 서정적인 가사는 그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한편 하동균 미니앨범은 11일 정오에 공개되며 오는 6월 3일부터 6월 4일까지 용산 블루 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앨범 발매 기념 '밤 그 첫번째, 2017'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7-05-11 13:52:5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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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홍범 박사의 재미있는 '잠' 이야기 ②] 봄이 되면 쏟아지는 잠, 춘곤증과 기면증 구분해야

[신홍범 박사의 재미있는 '잠' 이야기 ②] 봄이 되면 쏟아지는 잠, 춘곤증과 기면증 구분해야 봄이다. 기온이 올라가면 자주 졸음이 쏟아지는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실제로 최근 조사된 통계결과에 따르면 사계절 중 봄에 유독 졸음운전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 부족 중 가장 피해가 큰 것은 졸음운전과 같은 2차 사고다. 대한수면의학회 조사결과에서도 직장인 중 12%가 졸음 때문에 이 같은 사고를 경험한 것으로 분석됐다. 봄에는 사람들의 활동량이 증가된다. 때문에 생치리듬의 변화로 나른함을 느끼고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면 쉽게 피로해진다. 특히 운동이 부족하거나 피로가 누적된 사람들에게는 더욱 심하게 나타난다. 이같은 나른함을 단순히 춘곤증 증상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수면장애, 간 질환, 빈혈 등 다른 질병의 신호일 수도 있다. 춘곤증은 대게 일시적인 증상으로 2~3주 정도 적응 기간이 지나면 좋아진다. 하지만 낮 시간 과도한 졸음이 지속되거나 밤에 충분한 수면을 취했음에도 졸음이 쏟아지는 경우, 단순 수면 부족이 아닌 '기면증'을 의심할 수 있다. 이 병은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갑작스럽게 잠에 빠져드는 질환이다. 기면증의 가장 큰 피해 중 하나는 개인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것이다. '기면증'은 주로 15세 전후인 중·고등학교 시기에 발병하는 질환으로, 뇌를 깨어 있도록 만들어주는 신경전달물질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생긴다. 기면증 환자의 경우 잠으로 인해 학습, 직장생활은 물론 일상생활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소외되거나 사회 진출에 있어서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청소년기에는 갑자기 몸에 힘이 빠지는 탈력발작 없이 졸림 현상만 나타날 수 있어 학부모나 일선 교사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또한 기면증을 단순한 졸림 현상으로 방치했다가는 기계 조작, 운전 등 각 산업현장에서 생명을 위협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3개월 이상 낮에 졸음이 지속된다면 기면증을 의심해 보고 진료를 받아야 하는 이유다. 기면증은 수면다원 검사와 반복적 수면잠복기 검사를 통해 진단을 내리는 데, 정상인은 평균 80~90분 이후 렘(REM) 수면 단계로 진입하지만 기면증 환자는 이보다 훨씬 짧은 15분 이내에 깊은 잠에 빠진다. 기면증의 치료제로는 '모다피닐'과 같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물도 나와 있다. '모다피닐'은 각성 물질이 분비되도록 도와,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할 수 있게 해준다.

2017-05-11 13:52:4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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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싱글 사이트 로봇수술 세계 1위 우뚝

이대목동병원, 싱글 사이트 로봇수술 세계 1위 우뚝 이대목동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최근 싱글 사이트 로봇수술 500례를 넘어서면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싱글 사이트 로봇수술을 시행하는 의료기관으로 떠올랐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이대여성암병원 다목적실에서 개최된 싱글 사이트 로봇수술 500례 달성 기념 행사에는 문혜성 로봇수술센터장과 정경아, 이사라 산부인과 교수, 이령아, 권형주, 이희성 외과 교수, 김광현, 송완 비뇨기과 교수 등 센터 직원들이 참석했다. 문혜성 센터장은 "국내 로봇수술 분야 후발 주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싱글 사이트 로봇수술 세계 최다 시행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한 것은 다양한 복강경 수술 경험과 최신 트렌드에 맞춘 특성화가 유효했기 때문"이라면서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싱글 사이트 로봇수술이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9년 개소한 이대목동병원 로봇수술센터는 문혜성 산부인과 교수가 센터장을 맡은 이후, 늘어나는 젊은 부인종양질환 환자를 위해 통증과 흉터가 적은 싱글 사이트 로봇수술을 특화 육성함으로써 이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싱글 사이트 로봇수술은 기존 로봇수술이 환자 배에 3~4곳 이상의 절개가 필요한 것과 달리 배꼽을 이용한 하나의 구멍으로 수술 기구를 모두 삽입해 수술하는 고난이도 첨단 수술법이다. 이 수술법은 흉터가 거의 남지 않고 회복이 빨라 입원 기간이 짧으며, 사용하는 수술 기구의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해 기존 로봇수술에 비해 수술비가 줄어들어 환자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실제 센터가 싱글 사이트 로봇수술을 받은 134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56%가 매우 만족을, 32.8%가 일반적으로 만족한다고 응답해 수술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또한 47.8%의 환자들은 싱글 사이트 로봇수술이 안전하며 다른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겠다고 했다. 61.1%가 수술 후 통증 점수(1점부터 10점, 숫자가 커질수록 심한 통증)가 3~5점으로 낮게 나타났다. 이대목동병원 로봇수술센터는 그동안 쌓아온 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곳곳에서 개최되는 최소 침습 수술, 로봇수술 관련 학회의 초청을 받아 수술 시연 및 특강을 하고 있다. 최근 문혜성, 정경아, 이사라 교수의 싱글 사이트 로봇 자궁근종절제술 시행 기준 관련 논문이 미국 산부인과 내시경학회 공식 저널에 게재되는 등 활발한 학술 활동을 하고 있다.

2017-05-11 13:52:2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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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 천연물질?"…치약 용기 세로선 '아이마크'의 진실

최근 온라인 상에서 치약용기의 세로줄 색상에 대한 출처 불명의 설이 다시 돌고 있다. 최근 SNS(Social Network Services)를 통해 유포되고 있는 정보에 따르면 치약용기 세로줄의 색상은 치약의 내용물이 화학성분인지 천연성분인지를 가리키는 것이라는 내용이다. 즉 세로선의 검은색은 화학물질, 빨간색은 천연물질과 화학물질, 파란색은 천연물질과 의약품, 초록색은 천연물질을 함유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11일 생활용품기업 애경에 따르면 치약용기 하단 끝에 표시된 세로줄은 아이마크(Eye Mark)다. 치약 제조과정에서 기계가 치약 튜브의 후면을 인식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표시로 센서가 잘 인식할 수 있도록 제조사 마다 각기 다른 검정, 초록색, 빨강, 파랑 등의 색상을 임의로 표시하고 있다. 단 센서가 검은 색을 가장 잘 인식하는 특성 때문에 검은 색의 세로줄이 더 많다고 애경측은 설명했다. 애경 치약 브랜드 관계자는 "아이마크는 치약성분과는 전혀 무관하다"며 "아이마크는 치약 튜브 접착시 정면을 맞추기 위한 임의표시로 센서가 아이마크를 인식해 원형의 튜브를 정면 방향으로 정렬해주는 역할 외에 다른 기능은 없다"고 말했다. 실제로 애경 치약 2080의 경우 은색 튜브를 사용해 이를 가장 잘 인식할 수 있는 검은색과 초록색의 아이마크를 사용하고 있다. 2080 관계자는 "치약은 의약외품법에 따라 치약의 효능, 효과를 가지는 주요 성분을 표기해야 한다"며 "치약이 함유한 성분은 아이마크의 색상이 아닌 치약 포장용기에 표기된 성분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치아나 잇몸 상태에 따라 효능, 효과를 살펴 고르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아이마크는 치약 용기 뿐만 아니라 접착을 필요로 하는 튜브 형태의 핸드로션, 트리트먼트, 클렌징 등 다양한 화장품이나 생활용품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2017-05-11 13:52:0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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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세계 최초 전기화물열차용 이동식 전선 시스템 개발

LS전선이 세계 최초로 전기 화물열차용 이동식 전차선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전차선은 선로 위쪽에 설치돼 전동열차에 전기를 공급하는 전선이다. 고정식 전차선은 컨테이너 하역에 방해가 되는데 LS전선이 전차선을 선로 바깥으로 이동실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일반 철도차량기지에 이동식 전차선이 적용된 사례는 있지만 화물용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개발은 2015년 4월부터 2년간 LS전선이 국토교통부의 화물 취급선용 이동식 전차선 시스템 국산화 과제를 수행한 결과다. LS전선은 이동식 전차선 개발 후 코레일과 충북 옥천역에서 시험운영까지 마쳤다. LS전선은 이동식 전차선이 화물 운송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철도 물류 경쟁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반 열차에 비해 전동열차는 유지비가 적게 들며 견인력은 3배 이상 높아 더 많은 화물을 적은 비용으로 한 번에 옮길 수 있기 때문이다. LS전선 김동욱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전차선의 알루미늄 합금 소재가 실외에서 온도 변화와 비, 바람 등에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개발했다"며 "전기 철도의 도입이 활발한 유럽과 아시아 등 해외 시장에도 적극 진출하겠다"고 말했다.

2017-05-11 13:50:20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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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크기 ↓ 화질 ↑ 블랙박스 '아이나비 미니' 출시

팅크웨어는 콤팩트한 크기에 야간 영상 화질 성능을 강화한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 950 Mini(미니)'(사진)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2.7인치 LCD를 적용해 기존 제품보다 작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구성된 '아이나비 QXD 950 Mini'는 전후방 FHD 해상도 및 280도 화각을 지원한다. 특히 Sony Exmor 센서를 적용해 햇빛이 강한 낮이나 어두운 밤에도 높은 화질의 영상을 제공해 차량 주변을 선명하게 영상 녹화한다. 야간 영상 보정 솔루션인 '슈퍼나이트비전(Super Night Vision)'도 탑재됐다. 이 기능은 저조도의 어두운 주차환경에서 새로운 이미지시그널프로세싱(ISP)기술과 실시간 영상처리 기술을 적용해 더욱 향상된 밝기를 구현한다. '타임랩스(Time Lapse)' 기능도 갖췄다. 1초에 1프레임씩 정해진 시간을 특정 간격으로 저속 촬영하는 타임랩스는 기존 충격 ·모션 녹화 대비 오랜 시간 영상을 기록할 수 있다. 더불어 메모리를 주기적으로 포맷하는 기능과 녹화 영상을 휴대폰과 PC로 바로 볼 수 있는 '포맷프리2.0(Format Free 2.0)' 기능도 더했다. ▲전방 차량과 안전거리를 인식하는 '전방 추돌 경보시스템(FCWS)' ▲신호대기 혹은 정차 후 앞차의 움직임을 알려주는 '앞차 출발 알림(FVSA)' ▲주행 시 차선을 벗어날 경우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차선 이탈 감지시스템(LDWS)' 등도 갖췄다. 가격은 메모리 기준으로 16GB는 26만9000원, 32GB는 29만9000원이다. 팅크웨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5월 한 달간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출장 장착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2017-05-11 13:50: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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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트럼프와 시진핑 중 누구 먼저 만날까

문 대통령, 트럼프와 시진핑 중 누구 먼저 만날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직접 초청 의사를 밝혔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문 대통령에게 공식적인 초청 의사를 밝혔다. 문 대통령이 세계의 양강 정상 중 누구를 먼저 만날 지 주목된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0일 밤 트럼프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조기정상회담'에 합의했다. 문 대통령은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워싱턴을 방문하겠다"고 말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을 공식 초청한다. 오시면 해외 정상으로서의 충분한 예우를 갖춰 환영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이르면 다음달 한미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적어도 오는 7월초 독일에서 열리는 주요20개국(G20) 정상회담보다는 일찍 만날 것이 확실해 보인다. 한중 정상 간 전화통화도 있었다. 11일 정오 문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걸어온 전화를 받고 "빠른 시일 내에 직접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 주석은 문 대통령의 베이징 방문을 공식으로 초청했다. 이와 별도로 문 대통령은 사드(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한반도 배치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한국 측 대표단 파견 의사를 시 주석에게 밝히기도 했다. 한편 앞서 10일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정례브리핑에서 14~15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일대일로 정상포럼에 한국을 초청할 의사가 있다고 밝히기는 했지만 시일이 촉박한 까닭에 문 대통령이 직접 참석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 11일 오후 3시 7분 수정 >

2017-05-11 13:48:48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