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한은, 오는 11월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기념주화 2차분 등 발행

한국은행은 오는 11월 1일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기념주화(2차분)와 2018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의 기념주화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주화는 금화 2종·은화 8종·황동화 2종 등 총 12종으로 이 가운데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2차분) 주화가 10종(금화 2종·은화 7종·황동화 1종), 2018평창동계패럼림픽대회 주화가 2종(은화 1종·황동화 1종)이다. 발행 물량은 최대 35만9500장으로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2차분) 주화가 금화 3만원화 4500장 등 26만4500장, 2018평창동계패럼림픽대회 주화가 은화 5000원화 2만5000장 등 9만5000장이다. 주화 앞면에는 지난해 11월 기 발행된 1차분 기념주화와의 연계성과 일체성을 도모하기 위해 도안 소재와 구성 등은 1차분 기념주화의 기본 방향을 그대로 유지한다. 주화 뒷면에는 대회 엠블럼을 공통으로 삽입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기념주화(2차분) 앞면의 경우 금화 3만원화에는 쥐불놀이, 금화 2만원화에는 강릉 아이스아레나와 경포호, 은화 5000원화에는 대회 15개 종목 중 7개 개별 종목, 황동화에는 대회 마스코트 수호랑을 적용한다. 2018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 기념주화 앞면의 경우 은화 5000원화에는 패럴림픽 대회 6개 종목 중 장애인 바이애슬론을 주 소재로, 황동화에는 대회 마스코트 반다비를 도안화했다.

2017-03-09 15:55:34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예보, 캄보디아 프놈펜사무소 개설…4862억원 규모 자산회수 나선다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9일 오전 캄보디아 프놈펜시에 위치한 PGCT빌딩에서 프놈펜사무소 개소식 행사를 열고 "현지 사무소 개설을 통해 사업의 정상화를 신속히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예보의 캄보디아 소재 사업장은 지난 2006년부터 2011년까지 부산·토마토 저축은행 등이 캄보디아에 투자했던 것을 이들 금융회사가 파산함에 따라 관리하고 회수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현재 캄보디아 내 약 4862억원 규모의 10개 투자사업장에 대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전체 해외관리자산(6193억원)의 78.5% 수준이다. 예보의 프놈펜사무소는 부산계열 등 부실저축은행이 캄보디아에 투자한 현지 사업장의 관리·감독과 사업 정상화 등을 총괄하게 된다. 이를 통해 자산가치를 제고하고 캄보디아 정부와 이해관계자 간 협의, 적극적인 투자자 발굴 등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곽 사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캄보디아는 원거리라는 지리적 여건과 상이한 업무환경 등으로 인해 처음 예보가 의도했던 것과 같은 성과로 이어지지 못했다"며 "사업의 정상화로 캄보디아 역시 국가 인프라 확충을 통해 국민편익 증진과 경제발전을 얻을 수 있는 상생의 길로 귀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예보는 이달 중 캄보디아 중앙은행(NBC)과 예금보험제도 구축 지원과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이에 따라 NBC 직원들은 오는 6월 말 예보가 주관하여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예금보험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예보 관계자는 "프놈펜사무소 개설과 NBC와의 MOU 체결이 한국과 캄보디아 양국 간 더욱 협력하고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7-03-09 15:54:49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SGI서울보증보험 사장 공석…후임은?

최종구 전 SGI서울보증보험 사장이 취임 1년여 만에 수출입은행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후임 인선 작업에 관심이 집중된다. 일각에선 최 전 사장 후임으로 금융감독원이나 금융위원회 등 금피아 출신을 유력히 거론한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SGI서울보증은 오는 30일 주주총회를 앞두고 이달 중 정기 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이달 중 열리는 정기 이사회에서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소집하여 후임 사장 공모 절차를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보증 사장은 지난해 8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사회 내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함으로써 공모 절차가 진행된다. 당장 지난 6일 최 전 사장이 수출입은행장으로 취임함에 따라 현재 SGI서울보증 사장은 공석 상태다. 김상택 SGI서울보증 전무가 직무대행을 맡아 후임 사장 공모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 서울보증 사장은 그간 금피아 출신 등이 맡아 온 바 있다. 다만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로 정부 기관 인사에 대한 비판이 일면서 민간 출신인 김옥찬 전 사장이 중용됐다. 이후 김 전 사장이 취임 1년여 만에 KB금융지주로 자리를 옮기면서 최 전 사장이 지난해 1월 서울보증 사장으로 임명됐다. 그러나 이번에 기획재정부 장관의 재청에 의해 수출입은행장으로 1년여 만에 자리를 옮기게 됐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서울보증 사장 후임에 당국 인사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지만 10일 대통령 탄핵 기각 또는 인용 결과와 맞물린 정치적 혼란으로 후임 선임이 늦어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7-03-09 15:54:46 이봉준 기자
'최순실 후폭풍' 닥친 금융권…

'최순실 게이트' 5개월 만에 금융권에 꽂힌 화살?…KEB하나 비롯 BNK금융·우리은행 등 잡음 '최순실 게이트'가 수면 위로 드러난 지 5개월여 만에 금융권이 후폭풍을 맞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불거진 최순실 게이트를 조사하던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최근 최 씨가 외교라인, 공공기관을 비롯해 금융권까지 손을 뻗쳤다는 조사 결과를 내놨다. 비교적 잠잠했던 금융권에 최순실발(發) 화살이 꽂히면서 금융권 전체가 긴장하는 모양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KEB하나은행은 최 씨를 통해 인사 청탁을 통해 임원이 됐다는 의혹을 받는 이상화 글로벌영업2본부장의 사표를 수리했다. 이 본부장은 독립법인장으로 근무하던 당시 최 씨의 딸 정유라씨가 특혜 대출을 받도록 지원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런 인연으로 최 씨가 박근혜 대통령-안종범 전 정책조정수석-정찬우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통해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에게 이 본부장의 승진을 청탁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 본부장은 지난해 1월 독일에서 귀국해 주요 지점인 삼성타운지점장으로 발령받았고 이후 한 달 만에 신설된 글로벌영업2본부 본부장으로 승진했다. 하나은행은 이 같은 의혹이 제기됐던 지난해 10월 이 같은 의혹을 부인하는 해명자료를 냈다. 당시 하나은행 측은 이 본부장의 승진에 대해 "이 씨는 임원 중에서도 해외 지점장과 법인장으로 재직해 승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특검팀은 지난달 정은보 현 금융위 부위원장,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등을 소환해 조사를 벌여 왔다. 조사 결과 최 씨가 청와대를 매개로 하나은행 인사에 개입했다는 결론을 내리면서 하나은행은 이 본부장의 사표를 수리, 직무 면직했다. 다만 정 씨에 대한 특혜대출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최 씨의 인사종횡 의혹은 우리은행에까지 번졌다. 최근 특검팀에서 우병우 전 민정수석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우리은행장의 인사청탁을 한 것으로 의심되는 내용이 담긴 이른바 '최순실 포스트잇'을 입수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이에 우리은행 측은 "인사청탁 파일이 작성됐다는 지난해 7월은 행장 임기가 6개월 이상 남아 있는 시점이었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그러나 당시 해명자료에서 "일부 후보자들이 비선 라인을 통해 청탁을 시도한 정황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언급해 당시 후보자 중 일부가 인사 청탁을 시도했다는 점을 시사한 셈이 됐다. 그러자 당시 후보군에 올랐던 김병효 전 우리프라이빗에쿼티 사장과 김승규 전 우리금융지주 부사장, 김양진 전 수석부행장, 윤상구 전 부행장, 이동건 전 부행장 등 5명이 공동 성명을 발표하며 반발했다. 이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지난 1월 우리은행장 선정 과정에서 5명의 후보들이 최순실씨 비선라인을 통해 인사청탁을 한 사실이 없다"며 "우리은행이 보도해명자료를 통해 일부 후보자가 인사청탁을 시도한 정황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한 근거를 밝혀달라"고 요구한 상태다. BNK금융그룹은 최 씨가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엘시티 게이트'에 연루됐다. 엘시티 사업은 해수욕장 앞에 초고층 주상복합 건물을 짓는 사업으로 총공사비만 1조50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그동안 수익성을 이유로 여러 회사들이 포기했으나 포스코건설이 시공업체로 선정되고 부산은행 등 15개 금융사가 엘시티 프로젝트 금융투자회사(PFV)와 대출 약정을 체결했다. 부산은행은 전체 PF 약정금액의 65%에 달하는 2851억원을 대출로 제공했다. BNK금융지주는 BNK금융의 주가를 끌어올려 달라며 부산의 고급주상복합아파트 엘시티 시행사 임원에게 '꺾기 대출'을 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은행을 통해 기업에 자금을 대출해주면서 이 자금으로 BNK금융의 주식을 매입하게 해 주가를 끌어올렸다는 것이다. 이에 지난 7일 부산지방검찰청 특부수는 BNK금융지주와 부산은행, BNK증권, BNK캐피탈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실시한 상태다.

2017-03-09 15:52:59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영화vs영화] 색다른 재미와 개성 '비정규직 특수요원'vs'아티스트:다시 태어나다'

[영화vs영화] 색다른 재미와 개성 '비정규직 특수요원'vs'아티스트:다시 태어나다' 울버린 시리즈의 역대 최고작으로 손꼽히는 '로건'과 괴수 SF '콩:스컬 아일랜드' 등 초대형 규모를 자랑하는 할리우드 영화들이 박스오피스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통통 튀는 개성으로 똘똘 뭉친 국내 영화 두 편을 소개한다. 우리사회 전반에 깔려 있는 사회적인 문제들을 영화적인 상상력을 더해 유쾌하게 풀어낸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과 예술의 가치에 대한 아이러니를 풍자와 해학으로 신랄하게 비판하는 블랙코미디 '아티스트:다시 태어나다'가 그 주인공이다. ◆'비정규직 특수요원' 우먼파워를 보여줘! 16일 개봉하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현재 대한민국의 사회적 이슈에 코믹한 상상력을 더한 영화다. 비정규직, 청년실업, 고용불안과 같은 사회적 문제와 정부 고위층의 비리, 보이스피싱과 같은 범죄들을 영화 기저에 깔아놓고 이를 통쾌하게 뒤집어 관객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 영화는 보이스피싱이 일반인을 넘어 외교부, 국방부, 법무부 등 최고 엘리트 집단이 모여있는 대한민국 주요 기관까지 털었다는 설정으로 출발한다. 그리고 사건 해결을 위해 비정규직 국가안보국 댓글알바 요원 장영실(강예원)과 경찰청 여형사 나정안(한채아)가 잠입수사를 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았다. 비정규직 댓글알바생이 대한민국을 뒤흔든 보이스피싱 조직에 비밀리에 잠입한다는 언더커버 소재에 더해진 코믹한 상상력은 관객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예정이다. 영화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배우 강예원과 한채아의 환상적인 코믹 연기다. 강에원은 영화 '해운대' '퀵' 등을 통해 엉뚱하고 코믹한 모습은 물론, '하모니' '날 보러와요' 등에서 어둡고 무거운 역할도 소화해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바 있다. 그런 그녀가 이번 작품에서 최대 장기인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 영화를 위해 망가짐도 불사, 곱슬 펌과 복고풍 배바지 의상 등 본인 스스로 디테일 하나하나에 신경썼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각시탈' 등을 통해 조선절세미녀라는 타이틀을 쥐고 있는 한채아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고 불의를 보면 앞뒤를 재지 않는, 일명 '경찰청 미친X' 나정안으로 분한다. 액션 연기를 소화하기 위해 복싱까지 연마간 한채아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 두 주연배우 외에 남궁민, 조재윤, 김민교, 동현배 등 탁월한 연기력으로 중무장한 코믹 군단이 적재적소에 등장, 관객에게 넘치는 웃음을 전한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부담 속에서 살아가는 이 시대의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영화를 기획한 김덕수 감독의 의도가 관객들에게도 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티스트:다시 태어나다' 독특한 소재+오감만족 스크린 김경원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 '아티스트:다시 태어나다'는 충무로에서 주목하는 배우 박정민과 류현경의 만남과 신선한 소재가 눈길을 끈다. 김 감독은 앞서 열린 언론시사회에서 "본인이 의도하지 않은 상황에서 자기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 둘러싸여진 한 예술가의 이야기는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영화를 기획했다"고 의도를 밝혔다. 영화는 예술작품의 본질 그리고 상업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특히 미술계에서 빈번한 '유작 프리미엄'(작가가 사망한 뒤 작품의 가치가 뛰는 것)에 대해 위트있게 꼬집는다. '아티스트:다시 태어나다'는 어느 날 눈을 뜨니 세상을 발칵 뒤집은 아티스트가 되어버린 지젤(류현경)과 또 다른 아티스트 재범(박정민)의 비밀을 그린다. 본인의 작품에 대한 자부심과 신념이 강한 지젤과 작품의 상업성을 중요시하는 재범의 팽팽한 밀고당김이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연예계에서도 절친한 사이로 소문난 두 배우 류현경과 박정민의 연기호흡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런닝타임 내내 아름다운 색감의 그림들과 객석을 메우는 모차르트 교향곡 등 클래식 음악은 오감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 비극적인 순간에 울려퍼지는 흥겨운 음악, 배우들의 재치있는 대사와 흔들림없는 연기는 블랙코미디라는 장르를 극대화시킨다. 기존 영화 속 캐릭터와 스토리에 지쳐있는 영화팬에게 영화 '아티스트:다시 태어나다'를 추천한다. 현시대 예술의 가치에 대해 날카로운 물음을 위트있게 던진 감독의 센스에 감탄을 자아낼 것이다. 9일 개봉. [!{IMG::20170309000093.jpg::C::480::아티스트:다시 태어나다/콘텐츠판다}!]

2017-03-09 15:40:37 신원선 기자
외국인들, 은행 배당금 1조 챙겼다

국내 은행들이 사상 최대 규모의 배당에 나서면서 외국인들이 1조원이 넘는 배당금을 챙겨가게 됐다. 9일 메트로신문이 지난해 국내 은행들의 배당 현황을 취합해본 결과 상장된 8개 금융지주와 은행이 외국인 주주들에 지급할 배당금은 총 1조1125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1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외국인 주주가 가져갈 배당금은 신한지주와 KB금융, 하나금융 등 3대 지주에서만도 9246억원에 달했다. 지난해 저금리 기조가 이어졌지만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면서 은행들은 호실적을 거뒀다. 그러나 가계부채가 급증하면서 거둔 실적의 과실이 절반은 외국인 주주들에게 돌아가게 되면서 비판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은행들 가운데서는 신한지주의 외국인 배당액이 가장 많았다. 신한지주 외국인 지분율은 67.82%로 이들에게 돌아가는 배당금은 4462억원이다. KB금융 역시 외국인 지분율이 63.08%로 높다. 외국인 주주 배당액은 총 3140억원이다. 하나금융지주의 외국인 지분율은 69.46%로 3대 지주 가운데 가장 높다. 외국인 주주의 현금배당 규모는 1644억원으로 지난해 958억원 대비 큰 폭으로 늘었다. 외국인 지분율이 50% 안팎인 지방은행들도 지난해보다 많은 배당을 외국인에게 안겼다. DGB금융지주와 BNK금융지주의 외국인 지분율은 각각 59.64%, 47.27%로 현금배당을 통해 총 302억원, 354억원을 외국인 주주에게 주게 됐다.

2017-03-09 15:38:57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셰프와 함께 하는 요리] 봄철 미각 되살려주는 '냉이조개탕면'

차이나플레인 성수점 한원의 주방장-냉이조개탕면 3월이다. 꽃샘추위가 있다지만 계절은 어느덧 봄이 오는 소리를 알리고 있다. 이맘 때면 봄나물과 봄조개의 향을 즐길 수 있는 제철 음식이 봄이 왔음을 절감하게 한다. 오늘 소개하는 냉이조개탕면은 간단한 재료와 조리법으로 충분히 만들 수 있으면서 향긋하고 시원한 국물맛이 봄철 미각을 되살려주는 음식이다. 냉이는 비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신장이나 방광 계열의 비뇨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음식이다. 만성간염, 동맥경화, 위궤양, 당뇨병, 변비, 빈혈, 고혈압, 감기해열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예전부터 냉이를 달여서 먹으면서 건강 관리를 했다고 한다. 특히 봄냉이는 뿌리째 캐서 먹는 것이 좋다. 월동한 뿌리는 인삼보다 좋은 명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냉이는 '봄에 먹는 인삼'이라 할 만하다. 겨울을 이긴 모든 뿌리식물들이 그렇다. 냉이는 비타민A가 하루 권장량의 1/3 가량 들어있어 겨우내 부족해진 비타민을 보충하기에 좋다. 냉이를 뿌리까지 먹으면 비타민B, 비타민C에 칼슘과 철분까지 섭취할 수 있어 봄철 계절음식으로 딱이다. 여기에 백합조개나 바지락 등 봄이 제철인 조개를 첨가하면 자양강장 효과가 더해진다. 남성들에게는 활력을 찾아주고 여성에게는 피부미용에 좋은 식자재다. 바지락은 3~4월이 되면 여름철 산란에 대비해 크게 성장하는데 이때가 가장 맛있다. 칼슘, 철, 인, 비타민 B2가 풍부하고 담즙 분비를 촉진해 간자의 기능을 활발하게 한다. 황달에는 바지락 끓인 물을 먹였다고 하며 숙취제거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3월을 맞아 봄이 제철인 냉이와 바지락으로 봄내음 나는 식사를 즐겨보자. 재료- 바지락 10개, 냉이 15g, 오징어 30g, 양파 10g, 주키니 5g, 배추 5g, 마늘 5g, 청양고추 5g, 육수 600cc 조리법 1. 양파를 볶다가 육수를 넣는다. 2. 육수가 끓으면 냉이, 바지락 등 남은 재료를 모두 넣고 끓인다. 3. 소금, 후추로 간하여 완성한다. 최선을 다할 수 있는 당신! 차이나플레인(www.chinaplane.co.kr)이 중식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2017-03-09 15:33:47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풀비전 'LG G6', 이통시장 단비 될까…최대 지원금 24만7000원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G6'가 10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국내에 출시된다. 출고가는 89만9800원이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G6에 17만3000원에서 24만7000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고 9일 밝혔다. 유통점이 공시지원금의 15%까지 줄 수 있는 추가 지원금을 더하면 61만5800원에 단말을 구입할 수 있다. 10만원대 최고 요금제를 선택하면, KT가 이동통신 3사 중 가장 많은 24만7000원의 보조금을 준다. 고객 가입비중이 가장 높은 기본료 6만원대 요금제에서는 LG유플러스가 15만1000원을 제공한다. 같은 요금제를 기준으로 KT는 15만원, SK텔레콤은 12만4000원의 공시지원금을 준다. LG G6는 18:9 풀비전(Full Vision) 디스플레이와 하이파이 음질의 쿼드 덱를 탑재하고 IP68 방수·방진 기능을 더하는 등 LG전자의 기술이 집약된 모델이다. 아스트로 블랙, 아이스 플래티넘, 미스틱 화이트의 세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SK텔레콤이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G6 온라인 예약가입 고객 현황을 분석한 결과, 남성은 52%가 아이스 플래티넘 색상을, 여성은 56%가 미스틱 화이트 색상을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남성과 여성의 비율은 77% 대 23%로 나타났다. SK텔레콤에서 LG G6를 구매하는 고객은 스마트폰 교체 프로그램인 '프리미엄클럽'에 가입할 수 있다. 프리미엄클럽은 30개월 할부 조건으로 18개월 동안 보험료(월 5000원)와 기기할부금을 납부한 이후 중고폰을 반납하면, 잔여 기기할부금 없이 새 스마트폰으로 교체해주는 프로그램이다. KT에서 제휴카드인 '프리미엄 슈퍼카드'를 이용해 단말을 구매하면 이용 실적에 따라 2년간 최대 50만원의 통신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 이용실적이 월 100만원 이상인 고객은 'olleh CEO우리카드'로 최대 72만원 할인도 제공된다. LG유플러스를 통해 G6를 구입하면 휴대폰 구매 지원 프로그램인 'R클럽2'에 가입할 수 있다. R클럽2는 30개월 할부로 G6를 구매한 고객이 18개월 이후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할부원금의 최대 40%까지 보장해 주고 휴대폰 파손 시 수리비의 30%, 최대 5만원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의 이용료는 월 5500원(부가세 포함)이다. 멤버십 등급에 따라 제공되는 포인트로 이용료 할인도 가능하다. 또 고객들이 SD메모리카드 추가 구매 없이 영상, 음악, 사진파일 등을 마음껏 저장할 수 있도록 G6 기본 내부 저장소 64기가바이트(GB) 외 추가로 클라우드 저장소 100GB를 이달 중 제공할 예정이다.

2017-03-09 15:25:43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편의점업계, '뷰티템' 구매 채널로 '업그레이드'

1인가구의 핵심채널 편의점 업계가 화장품 판매 채널로 성장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성의 사회 활동이 늘어나고, 화장품을 구매하는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접근성이 좋은 편의점이 화장품까지 판매 품목을 넓힌 것이다. 9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과 GS25가 최근 화장품 업체와 업무 제휴를 맺고 뷰티템 판매에 나섰다. 세븐일레븐은 편의점이 기존 식품 위주의 상품 구성에서 벗어나 비식품군에서의 차별화된 상품들이 새로운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실제로 지난해 세븐일레븐의 비식품군 매출 비중은 14.4%로 매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식품군에만 집중된 기존 사업체계에서 벗어나 종합 생활편의공간으로 진화해 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세븐일레븐은 화장품 전문 제조 업체 '비씨엘(BCL)'과 업무 제휴를 맺고 젊은 여성층을 위한 색조 화장품 브랜드 '0720'을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0720은 'ㅇㄱㄹㅇ(이거레알의 자음)'이라는 신조어를 뜻하기도 하고 10대 여성들이 오전 7시 20분에 등교를 위해 바쁘게 서두르는 시간을 의미하기도 한다. 색조 화장품 브랜드 0720은 여성의 색조 화장 필수 아이템인 틴트(8종), 팩트(3종), 아이라이너(5종), 클렌징티슈(2종), 썬크림 등 총 19종으로 구성됐다. 0720은 피부가 민감하고 연약한 10대뿐만 아니라 피부 미용에 관심이 높은 20대 여성을 타킷으로 출시된 만큼 피부자극이 없고 촉촉한 피부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유해 성분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세븐일레븐은 이달 말까지 전국 주요 타깃 상권 30개점을 통해 시범 운영 기간을 거친 후 4월 중 전국으로 운영 점포를 확대할 계획이다. 차은지 세븐일레븐 화장품 담당MD는 "화장하는 연령이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는 가운데 피부 부담이 적고 마음 편히 구매할 수 있는 영타깃 전용 화장품은 부족한 상황이다"라며 "가깝고 편리한 편의점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좋은 화장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도 지난달 그룹 계열사의 시너지를 활용해 LG생활건강의 '비욘드'를 단독으로 론칭했다. GS25와 비욘드는 편의점을 통한 화장품 판매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8개월 간의 협의를 통해 이번 비욘드 론칭을 진행하게 됐다. 실제로 GS25에서 판매하는 화장품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대비 2014년 10.3%, 2015년 16.9%, 2016년 19.7%로 꾸준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GS25는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 중에서도 지난 2005년부터 합성색소를 최소화하고 파라벤과 같은 피부 자극 우려 성분을 배제한 LG생활건강의 에코 브랜드 비욘드를 선택했다. GS25는 간편하게 화장품을 구매하고자 했던 여성 고객들의 점포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는 동시에 이는 편의점을 통한 화장품 시장이 확대되는 밑바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25와 비욘드는 판매가 우수한 상품을 선별한 후, 편의점에 적합하도록 상품들의 용량을 줄인 소용량 키트로 제작하고, GS25 각 점포에 비욘드 전용 진열대를 비치해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4월 판매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비욘드 판매점포를 7000개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효섭 GS리테일 편의점 생활잡화팀장은 "아직까지 편의점에서 화장품을 구매하는 여성 고객이 많지 않을 뿐더러 편의점에서 화장품을 구매한다는 인식도 부족한 상태"라며 "믿을 수 있는 화장품을 지속 선보여 신뢰도와 편의성을 높이고 화장품 편집숍과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다보면 편의점에서 화장품을 구매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여겨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7-03-09 15:12:30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