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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 오늘의 새상품] CJ제일제당·금양인터내셔날·오리온·아워홈·설빙·빕스

[체크! 오늘의 새상품] CJ제일제당·금양인터내셔날·오리온·아워홈·설빙·빕스 ▲CJ제일제당 한뿌리, 양배추즙 출시 CJ제일제당 한뿌리가 생약성분을 담은 '한뿌리 양배추즙'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한뿌리 양배추즙은 위장 속을 편안하게 돕는 생약 성분과 과채를 함께 담았다. 양배추즙에는 소화성궤양을 치유하는 비타민 U가 다량 함유된 것으로 알려졌다. 위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30대~50대 여성층과 소화력이 떨어지는 50~60대 중년층에게 특히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금양인터내셔날, '데블스코너' 3종 출시 금양인터내셔날이 현대백화점과 함께 호주 태즈매니아 지역 와인 '데블스코너 소비뇽블랑, 피노누아, 스파클링' 등 3종을 출시한다. 데블스코너 소비뇽블랑은 아스파라거스향과 함께 입 안 가득 리치, 패션프룻츠의 풍미가 느껴진다. 데블스코너 피노누아는 붉은 체리, 라즈베리의 부드러운 과실미에 탄닌의 질감이 특징이다. 데블스코너 스파클링은 밝고 옅은 황금빛에 푸른사과, 시트러스 미감의 청량감을 자랑한다. ▲오리온, '오!감자 찍먹' 출시 오리온이 '오!감자 딥'을 '오!감자 찍먹'으로 제품명을 변경해 출시한다. 제품명 변경은 젊은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찍먹'은 10~20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단어로 젊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섬과 동시에 '소스에 찍어 먹는 과자'라는 제품의 특징을 더욱 직관적으로 전하기 위해 이름을 변경했다. '오!감자 딥 양념바베큐소스'는 '오!감자 찍먹 양념바베큐소스맛'으로 '오!감자 딥 랜치소스'는 '오!감자 찍먹 랜치소스맛'으로 바뀐다. ▲아워홈 푸드엠파이어·메인디쉬, 경상도 메뉴 4종 출시 아워홈 '푸드엠파이어'와 '메인디쉬'가 경상도 지역의 대표메뉴 4종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웰빙 해초 꼬시래기와 각종 해물을 비벼 만든 '꼬시래기 해물비빔밥', 주꾸미와 순두부로 즐기는 '봄주꾸미 하얀 순두부찌개', 미나리와 된장, 주꾸미가 조화를 이루는 '미나리 주꾸미 된장찌개 비빔밥 정식', 고등어를 통으로 구워낸 '안동식 생선구이 반상' 등이다. ▲설빙, '인절미 스낵' 출시 설빙이 시그니처 메뉴인 '인절미 설빙'을 스낵으로 재현한 '인절미 스낵'을 출시한다. 설빙의 베스트셀러 메뉴인 '인절미 설빙'의 맛을 스낵으로 그대로 구현한 새로운 디저트 상품으로 콩고물을 묻힌 바삭한 스낵이다. 우리 쌀 100%로 만들었으며 커피, 우유, 설빙 디저트 등과도 맛이 어울려 함께 즐기기에 좋다. ▲빕스, 20주년 기념 '빕스 뉴욕스테이크' 출시 빕스가 20주년을 기념해 '빕스 뉴욕스테이크'를 출시했다. 빕스 뉴욕스테이크는 스테이크를 먹는 순간 맛의 균형을 최상으로 끌어 올린 점이 특징이다. 잘 구운 등심에 자체 개발한 브라운 소스, 허브 버터, 매시드 포테이토를 함께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 역시 호텔에서나 즐기던 고급 스테이크를 대중들이 부담 없이, 더 자주 즐기게 하겠다는 빕스의 의지와 빕스의 20년 노하우가 녹아있다.

2017-03-09 16:15:5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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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국내 최대규모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 현장 가보니

[르포]국내 최대규모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 현장 가보니 경기불황이 지속되면서 창업에 대한 더욱 높아지고 있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직장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조사에서도 73.9%가 창업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이 요즘 핫한 창업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곳이 있다. 오는 11일까지 3호선 학여울역 SETEC에서 열리는 2017 제39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가 바로 그곳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이 후원한다. 국내 140여개 업체, 약 200개브랜드가 총집합해 프랜차이즈 창업의 희망찬 봄을 알리는 그곳을 9일 찾았다. 이미 주차장은 차들로 가득찼으며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매하는 이들로 긴 줄이 만들어졌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박기영 협회장, 산업통상자원부 정대진 창의산업정책관, 자유한국당 이현재 의원,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을 비롯 유관단체와 업계 CEO 등 각계 인사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시 개막을 알렸다. 박기영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39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는 다양한 프랜차이즈 창업정보를 제공하고 프랜차이즈산업에 관련한 트렌드를 공유하는 한편,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라며 "이번 박람회가 프랜차이즈창업의 성공키워드를 제시하고, 풍성한 볼거리와 유익한 즐길 거리로 활기찬 정보교류의 장이 되어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는 1인 샤브, 떡볶이, 치킨, 스테이크, 스시, 포장마차, 스몰비어, 김밥, 국수, 주스, 커피, 베이글, 육개장, 반찬, 순대, 청국장, 돈가스, 쌀국수, 갈비, 주막, 핫도그, 마카롱, 배달서비스, 실버서비스, 교육서비스, 방탈출까페, 스크린 야구 등 외식업, 도소매, 서비스업을 총망라한 업종이 참가했다. 여기에 주방용품, 인테리어, 디자인, 인터넷, 금융, 부동산, e-BIZ 등 프랜차이즈 창업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들을 살펴볼 수 있다. 예비창업자들은 행사장 내부는 예비창업자들이 부스 돌아보며 자신에게 맞는 브랜드를 살펴봤다. 또한 상담을 받으면서 창업에 한발짝 다가섰다. 이날 박람회장에서 만난 안기훈씨(36)는 "지난해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데 업종 선택부터 고민이 많았고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고민했다"며 "이런 박람회가 있어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한테는 굉장한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한바퀴 돌아보니 브랜드마다 가맹점주에게 지원 해주는 제도가 부담감이 줄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박람회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대다수의 자발적 참여로 다양한 특전들이 펼쳐진다. 가맹비 면제, 기술이전비 지원, 인테리어 지원, 창업비용 무이자대출 등 실속 있는 창업지원책을 박람회 기본 특전으로 제공, 창업 초기 부담감을 덜고 성공적인 창업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한다. 서울에 사는 주부 김민지(55)씨는 "남편이 퇴직하면서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런 박람회가 있다고 해서 같이 왔다"며 "시식도 하고 정보도 얻으면서 어떤 브랜드를 해야할지 고민하고 있다. 경제가 어려워서 그런지 다들 창업을 하려는 것 같다"고 말했다. 프랜차이즈산업 박람회에서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교육을 무료로 진행한다. 10일에는 ▲올바른 가맹사업의 이해 ▲2017년 창업시장 전망 ▲왜? 프랜차이즈 창업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11일에는 ▲올바른 FC세무교육 ▲청년 CEO 성공노하우 ▲창업지원 활용방안에 관한 교육이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펼쳐진다.이번 교육은 성공창업 노하우를 공유하고 경쟁력 강화와 매출증대 방안을 위한 심도 있고 전문적인 교육들로 예비창업자에게는 안성마춤이다. 가족단위의 참관객을 위해 맥포머스 체험존을 로비에 설치했고 입장판매 수익금 일부를 장학기금으로 전달아며 문화공연 티켓을 사회봉사단체에 기증하는 등 차별화를 꾀했다.

2017-03-09 16:07:3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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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상반기 공채시즌 시작…인재양성으로 위기 극복

삼성그룹과 현대자동차그룹, LG그룹 등의 주요 대기업들이 상반기 대졸 신업사원 공채를 시작한다. 대내외 기업 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도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로 신입사원을 채용해 인재양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검 수사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으로 채용을 일자를 못 잡던 삼성은 이달 13일부터 원서접수에 들어간다. 이번 그룹공채는 인사 등을 총괄하던 미래전략실 해체로 마지막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험은 다음달 16일 치러지며, 채용 인원수는 4000여명 수준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다. 삼성전자는 총수 공백으로 비상경영에 돌입했지만 반도체·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예년보다 1000여 명 가량 채용인원을 늘릴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평택 반도체 공장과 소프트웨어 인력 채용 증가 등으로 이유로 신규 채용인력이 예년보다 늘어난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오는 28일부터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돌입한다. 채용 규모는 예년과 비슷한 수준인 1만여 명이다. ▲연구개발(기술경영, 차량설계, 차량평가, 파워트레인, 재료, 상용차개발, 파이롯트) ▲제조(구매·부품개발, 플랜트) ▲전략지원(상품전략, 마케팅, 영업·서비스, 경영기획, 재경, 홍보, IT, 경영지원)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모집한다. 4월 인·적성 검사(HMAT), 1·2차 면접, 6월 신체검사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SK그룹은 상반기 채용 규모와 시기를 확정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올해 대졸 신입 2100명을 포함해 경력사원까지 8200명으로 채용규모를 발표한 상황이다. 매년 3월 중순에는 채용을 시작했던 만큼 이달 중에는 채용을 발표하고 모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LG그룹은 LG전자, LG화학, LG상사 등에서 신입사원 채용 서류를 받기 시작했다. LG그룹은 예년과 비슷한 40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LG 통합 채용 포털 사이트인 LG 커리어스에서 원서를 접수 받으며, 지원자들은 최대 3개 회사까지 중복 지원할 수 있다. 3곳 모두 서류전형에 통과해도 인적성검사는 한 번만 실시하면 된다. 지원자격과 신청서류는 각 계열사마다 다르다. LG상사는 12일 오후 11시에 서류접수를 마감하고 LG화학은 14일, LG실트론은 17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LG하우시스는 20일까지, 실리콘웍스는 24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인적성검사는 내달 8일로 예정돼 있으며 5~6월에 면접을 실시한 뒤 6월 신체검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CJ그룹은 16일까지 상반기 공채 서류접수를 한다. CJ제일제당, CJE&M을 비롯한 12개 주요 계열사에서 모두 160여 개의 직무에서 채용한다. 올해 채용 규모는 작년(상하반기 2700명)과 비슷한 수준으로 알려졌다. 롯데그룹은 최근 임원인사를 끝내고 현재 계열사별 채용 규모와 일정 공개를 준비하고 있다. GS그룹 역시 이달 계열사별로 순차 채용을 진행, 예년대비 소폭 늘어난 4000여 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2017-03-09 16:03:30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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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인도연구소를 글로벌 인허가 허브로"

대웅제약 "인도연구소를 글로벌 인허가 허브로" 대웅제약은 지난달 26일부터 4일간 인도연구소를 글로벌 인허가 허브로 성장시키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종욱 부회장과 한용해 연구본부장을 비롯한 본사 관계자, 현지 임직원 30명이 참석했다. 인도연구소를 글로벌 인허가 허브로 키워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의약품의 글로벌 인허가를 지원하도록 한다는 방침과 향후 독립 운영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 또한 인도연구소의 방향성, 효율적 운영방안, 신규 과제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했다. 대웅제약 인도연구소는 인도 의약품 연구활동의 중심지인 하이데라바드에 2009년 1월 설립됐다. 이후 본사의 연구과제 수행과 블록버스터 신약의 퍼스트 제네릭 개발, 항정신병 질환에 대한 의약품 및 제형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우수한 인적자원과 영어권 국가라는 지역 특성을 기반으로 의약품의 해외 인허가에 강점이 있어 지난 해 메로페넴 미국 허가를 획득하는 성과를 올린 바 있다. 이종욱 대웅제약 부회장은 "인도연구소의 연구직원들은 전문적인 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재들로 이번 경영진과의 소통을 통해 연구소를 재정비하고 강점을 살리는 방향으로 비전을 공유했다"며 "인도연구소는 향후 본사가 부여한 연구과제의 수행뿐 아니라 자체적인 연구개발, 나아가 대웅제약 글로벌 의약품 인허가 허브로 키워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세계적인 수준의 의약품 개발을 위해 한국(용인 중앙연구소, 대웅바이오센터), 중국, 미국, 인도에 글로벌 연구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2017-03-09 16:01:3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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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태국에 합작법인 '메디셀레스' 설립…동남아 시장 입지 강화

메디톡스, 태국에 합작법인 '메디셀레스' 설립…동남아 시장 입지 강화 메디톡스가 태국 합작법인을 설립을 통해 동남아시아의 미용성형 시장 입지 강화에 나섰다. 메디톡스는 태국 내 미용성형 분야 제품을 전문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셀레스테와 함께 합작법인 '메디셀레스(MedyCeles)'를 설립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합작법인은 메디톡스가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의 확고한 선두 입지를 다지고 수익성과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설립했다. 메디톡스는 셀레스테의 현지 영업 네트워크의 장점과 메디톡스의 마케팅 및 학술 지원 등을 바탕으로 보툴리눔 톡신 제제뿐만 아니라 메디톡스의 전 제품을 현지 시장 수요에 발맞춰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이용한 치료 분야의 개척과 확대를 통해 다양한 질병으로 고통 받는 동남아시아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도 기여하고자 하는 목표도 세웠다.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는 "태국은 동남아시아 미용성형 시장을 이끌어 가는 중요한 시장이기에 이번 합작법인 설립을 통한 태국 시장의 직접 진출은 매우 의미가 크다"며 "메디톡스가 진정한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해외법인 운영의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디톡스는 일본, 태국, 브라질, 이란 등 세계 약 60개국 수출을 통해 성장하고 있다. 오는 2022년까지 '글로벌 바이오제약 Top 20 기업으로의 진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7-03-09 16:01:2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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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도어 올인원 세탁기 '플렉스워시' 출시

삼성전자가 2015년 '액티브워시', 2016년 '애드워시'에 이어 2017년 '플렉스워시'로 국내 세탁기 시장을 선도한다. 삼성전자는 9일 삼성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플렉스워시 출시를 발표했다. 지난 1월 미국에서 열린 '소비자 가전 박람회(CES) 2017'에서 처음 선보였던 플렉스워시는 상부의 3㎏급 전자동 세탁기 '컴팩트워시'와 하부의 17~21㎏급 대용량 드럼세탁기 '애드워시'가 탑재됐다. 또한 애드워시에서는 13㎏ 대용량 건조 기능도 제공한다. 플렉스워시는 업계 최초로 전자동 세탁기, 드럼세탁기, 건조기 기능을 모두 제공하는 '올인원' 토털 세탁 솔루션을 구현한 제품이라는 것이 삼성전자의 평가다. 서병삼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플렉스워시는 전자동, 드럼으로 나뉘던 세탁기 시장을 새롭게 정의했다"며 "이것이 손쉽고 간편한 분리세탁을 바라던 소비자들에 대한 삼성전자의 해결책"이라고 소개했다. 이러한 점을 인정받아 플렉스워시는 'CES 혁신상'을 수상했고 '혁신적인 게임 체인저'라는 평가도 받았다. 플렉스워시는 세탁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슈퍼 스피드', 미세한 세제 버블이 옷감 사이사이 침투해 찌든 때를 불려주는 '버블 & 버블 불림', 증기로 찌든 때를 불려 세탁 효율을 더욱 높이는 '스팀 세탁', 강력한 물살로 구석구석 씻어내는 '초강력 워터샷', 소음과 진동을 줄이는 '저진동 기술' 등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기술이 적용돼 의류 손상을 줄이면서 더욱 세밀하게 오염을 제거해준다. 또한 섬유유연제 저장함이 있어 때를 맞춰 자동으로 섬유유연제를 넣어준다. 허리를 크게 굽히지 않아도 상단 컴팩트워시를 쓸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 설계를 적용했고 양말이나 스타킹 등 작은 세탁물을 기존 세탁기보다 적은 물과 전기로 깨끗하게 만들어 준다. 삼성전자 심현숙 상무는 "기존 드럼세탁기에서 1㎏과 5㎏ 세탁물을 따로 세탁했을 때 플렉스워시는 연간 세탁시간을 160시간(260일 기준), 전기요금은 2만2960원(200~400㎾구간 기준) 절약해준다"고 강조했다. IoT 기능도 지능형 원격 서비스로 강화됐다. 플렉스워시는 시작·중지·모니터링 등 세탁 진행 과정 일체를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컨트롤'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인공지능(AI)을 바탕으로 한 '지능형 원격 서비스'도 더해졌다. 지능형 원격 서비스는 제품 스스로 79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이상 작동 여부를 파악하고 이상 작동 시 원격 진단과 간단한 조치 방법을 알려준다. 이재승 삼성전자 생활가전 개발팀장(전무)은 "온수가 설정 온도에 맞게 나오고 있는지부터 시작해 제품의 정상 작동 여부를 상시 파악한다"며 "기계적인 결함을 제외한 고장의 35%에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당장은 갤럭시 스마트폰과 연동된다"며 "향후 iOS 등으로 확대 적용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서병삼 부사장도 "수리센터에서 신고를 받아 출동하면 제품을 뜯지 않아도 고칠 수 있는 문제들이 상당수를 차지한다"며 "간단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경우에도 센터에 수리 접수를 하고 방문 기사를 기다리는 등의 불편을 겪는 일은 없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플렉스워시는 블랙 색상의 17·19·21·23kg 4모델, 화이트 색상의 17kg 1모델로 총 5종이 출시되며 출고가는 229만9000~269만9000원이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미국 가전공장 진출 계획도 언급됐다. 서병삼 부사장은 "외신에서 미국에 생삼거점을 만든다는 보도가 나왔다"며 "미국에서 사업을 크게 영위하고 있으니 현지에 공장이 하나 필요하다는 입장으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삼성전자가 앨라배마,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오하이오, 사우스캐롤라이나 5개 주와 공장 설립을 위한 초기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우스캐롤라이나 블라이스우드가 유력지로 꼽힌다고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17-03-09 16:01:03 오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