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국내 초연 기대작 1위 '머더 포 투', 개막 임박

국내 초연 기대작 1위 '머더 포 투', 개막 임박 뉴욕타임즈가 주목한 뮤지컬 코미디 '머더 포 투(Murder for Two)'의 국내 초연 개막이 성큼 다가왔다. 오는 14일부터 5월 28일까지 DCF대명문화공장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막을 올리는 뮤지컬 '머더 포 투'는 단 두 명의 배우가 100분의 시간 동안 13명의 캐릭터로 변신하며 극 전체를 이끌어가는 고난도의 공연이다. 개막이 임박함에 따라 출연진과 스탭들은 혼신을 다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마지막 준비에 한창이다. 해당 작품은 신선한 감각과 기발한 아이디어, 높은 예술성으로 큰 기대를 모은 작곡가 조 키노시안(Joe Kinosian)과 작가 켈렌 블레어(Kellen Blair)가 합작해 탄생한 작품이다. 의문의 총격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을 익살스럽고 코믹하게 풀어간다. 2011년 시카고 셰익스피어 극장에서 세계 초연을 올린 후 새로운 뮤지컬 코미디라는 평을 받으며 조셉제퍼슨 상을 수상했다. 이후 꾸준히 브로드웨이, 케네디 센터 및 미국 각지에서 공연 됐으며 미국을 넘어 일본 오사카, 도쿄에서도 극을 선보였다. 드디어 한국 무대에 상륙한 뮤지컬 '머더 포 투'는 라이선스 초연 기대작 1위로 뽑히며 한국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작품에 등장하는 13명의 인물은 단 두 명의 배우가 1인 다역으로 소화한다. 한 명의 배우는 이번 사건을 해결 함으로써 형사로서의 능력을 증명하고 싶은 순경 마커스를 연기하고 또 다른 한 명은 성별, 나이, 성격 제 각각인 용의자들을 연기한다. 미스터리한 추리 과정 속에 엉뚱하면서도 재치 있는 유머, 빠른 호흡의 전개, 재능과 아이디어, 세련된 퍼포먼스로 코미디 뮤지컬의 매력을 한껏 보여줄 예정이다. 뮤지컬 배우 박인배, 제병진, 안창용, 김승용이 무대에 오르며, 주요 예매 사이트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2017-03-09 10:52:02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사드에 중국 전략 시계제로…中 수출 중소기업들 애로 들어보니

"금한, 혐한은 풀수 있겠지만 이번 사드 문제로 중국에서 한류가 아예 사라지지 않을까 걱정이다. 오랜기간 중국에서 쌓아올린 한류가 자칫 복구하기 힘든 상황에 직면할 수도 있다."(클러어스코리아 이현구 대표) "수출 초기엔 중국 파트너가 반드시 한국산이어야 한다는 조건을 붙였다. 그런데 사드 문제가 불거지면서는 오히려 (일부 제품은)중국산이어서 다행이라는 분위기다."(유니스전자 이한조 대표) "위챗 등 중국 현지에서 사용하고 있는 SNS에서 화장품 등 한국 제품에 대한 폄하 움직임 등을 현지 바이어가 상당히 걱정하고 있다. 앞으로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우려된다."(서울화장품 한정수 대표) 3월 9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 15층 센트럴파크. 주영섭 중소기업청장과 중국에 부품소재, 소비재 등을 수출하는 중소기업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들 수출 기업은 최근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에 대한 경제 보복으로 수출에 상당한 애로를 겪고 있던 차였다. 실제 이날 기업들이 토로한 중국의 경제 제재에 따른 악영향은 상당히 심각했다. 음반이나 포토북 등 한류 상품을 중국에 수출하는 HM인터내셔널. 이 회사는 지난해의 경우 전체 매출의 95%를 해외서 거뒀다. 이 가운데 중국이 75%에 달할 정도로 비중이 상당하다. 하지만 사드에 따른 한한령으로 인해 오프라인 팬사인회 등 행사를 치를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다. 특히 HM인터내셔널은 중국 기업이 운영하고 있는 한 인터넷쇼핑몰에서 팔던 한류 상품 약 2억원 어치가 우리의 세관과 같은 중국 해관총서로부터 압류까지 당한 상태다. 이 회사 정경호 본부장은 "압류당한 음반 등 5521개 제품이 2억원 정도지만 직간접적인 매출 감소는 이보다 훨씬 크다. 중국 쇼핑몰 업체 쪽에서도 조심스러워하고 있다"며 "그렇다고 거래를 끊을 수도 없는 상황이고, 보다 다양한 쇼핑몰을 활용해서 다변화하는 수 밖에 방법이 없다. 답답하기만 하다"고 말했다. 오렌지피플의 경우엔 중국 현지에서 허가제품이 훼손을 당하거나 아예 통관을 거부하면서 상당한 제품을 반품하거나 폐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 등 일부 기업이 직접적인 타격을 입고 있는 가운데 중국 수출 중소기업들은 인증 등을 통해 수출에 발목이 잡히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유니스전자 이한조 대표는 "당장 중국 총판이 제품 인증에 문제가 없느냐고 우리측에 문의하더라. 당초부터 원칙이 없었던 제품 인증이 더 오래 걸리지 않을까 걱정된다. 개별 기업 입장에선 인증 등에 대한 중국측 정보가 부족하다보니 대응하기 위해 미리 준비를 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상하이에 법인을 만들어 유아용품을 중국에 수출하고 있는 마더케이도 마찬가지. 이 회사 김민정 대표는 "당장 직간접적으로 체감하는 것은 많지 않다. 하지만 당초부터 기준이 혼란스러웠던 인증 문제가 이번 사드 사태로 인해 '문제의 씨'가 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중국내에서 열리는 박람회에 참석할 예정인 일부 기업의 경우엔 주최측으로부터 '전시 참여 제품은 미리 허가받은 것만 허용한다'는 통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시장 확대 등을 모색했던 기업들도 당장 계획을 수정해야 할 판이다. 5~6년전부터 중국에 진출한 교육용 로봇 제조업체 로보로보. 이 회사는 지난해 중국에서 벌어들이는 매출이 국내보다 더 많았다. 중국시장 성장세도 당분간 계속되나 싶었다. 하지만 사드로 복병을 만났다. 로보로보 장창남 대표는 "당장 이번주에 직원들과 중국 출장 계획이 있었는데 현지 파트너가 '최소 규모로 방문해달라'는 요청이 왔다. 여러가지 (좋지 않은)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한창 성장하던 중국에서 사업을 더 확대해야 할지, 신규 상품을 추가로 더 내놓아야 할지 계획을 잡지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한편 중기청에 따르면 중소기업들의 중국 수출 비중은 23%로 미국(12.4%), 유럽연합(8.7%), 일본(8.3%) 등에 비해 상당한 수준이다. 주영섭 청장은 "부품 소재 등 중간·자본재가 85% 가량 차지하는 대중국 수출구조로 볼 때 앞으로도 상호이익적인 교역관계는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도 "정부 차원에서 수출업계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애로 발생시엔 신속하고 즉각적으로 대응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주 청장은 수출 애로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중국측 방문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중기청은 당초 750억원이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1250억원으로 늘려 피해를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 특히 관련 자금 신청 요건에 이번 사드 제재로 불거진 '보호무역 피해기업'도 추가할 방침이다.

2017-03-09 10:45:33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봉준호 감독 '옥자', NEW와 손잡고 극장서 상영

봉준호 감독 '옥자', NEW와 손잡고 극장서 상영 넷플릭스(Netflix)가 봉준호 감독과 함께 제작한 영화 '옥자'의 극장 배급사로 NEW가 선정됐다. 국내 배급사로 NEW가 선정됨으로서 한국 영화 관객들은 올해 6월 개봉하는 '옥자'를 극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옥자'는 뛰어난 완성도와 독창적 작품 세계관, 그 안에 녹아있는 한국적인 정서로 전세계 영화 팬들을 사로잡은 봉준호 감독이 '설국열차' 이후 4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다. 인터넷 스트리밍 부문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영화로 제작됐으며, 올 여름 전세계 190 여개 국가의 9300만 넷플릭스 가입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넷플릭스는 그간 영화 팬들이 기다려온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를 더 많은 한국 팬들에게 선보이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고민해왔다. 이번 NEW와의 협력은 이러한 한국 영화 팬들의 관심과 애정에 보답하고 '옥자'를 즐길 수 있는 저변을 넓히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한편, 영화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미자(안서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어느 날 가족과 같은 옥자가 사라지자 미자는 필사적으로 옥자를 찾아 헤매며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달 28일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100만뷰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인 '옥자'에 대한 한국 팬들의 지대한 관심을 받았다.

2017-03-09 10:29:46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선설되는 도로망, 부동산시장 구원투수되나

올해 제2순환도로 일부구간, 우이∼신설 전철 등 주요 도로 및 철도가 대거 개통된다. 이에 부동산 시장의 활력을 불러일으킬 지 주목된다. 부동산시장에서 도로·교통요건은 가장 중요한 가치 기준이다. 올해 개통 및 신설되는 주요 철도, 역사, 도로망으로 서울에서는 첫 경전철인 '우이~신설선'이 연말 개통한다. 강북구 우이동에서 성북구를 가로질러 동대문구 신설동으로 연결되는 노선이다. 강북구 지역이 최대 수혜지역이다. 노선 인근 신규분양은 없다. 다만 미아동 SK북한산시티, 래미안트리베라2차 등 대단지 아파트들이 수혜단지다. 기존 노선 내에서 역사가 새로 생기는 곳들으로 신분당선 미금역이 연말 신설된다. 분당 금곡동 청솔마을 7단지(성원), 8단지(대원) 아파트들이 수혜단지다. 공항철도 마곡나루역도 연말 신설된다. 마곡동 마곡엠밸리7단지, 4단지 등은 공항철도 인근 아파트가 수혜단지다. 수도권과 강원권을 연결하는 철도환경도 크게 개선된다. 2018년 평창올림픽 개최 전 서원주~강릉구간이 연말 개통돼 인천공항에서 강릉까지 KTX가 운행된다. 원주기업도시에서는 반도건설이 2개단지 1342가구를 2분기 분양한다. 이외에 강릉지역에서는 강릉 입암동에 강변코아루 오투리움 427가구가 이달 분양한다. 부산에서는 1호선 연장 노선이 4월 개통된다. 현재 1호선 종착역인 신평역 이후로 6개 역이 신설, 다대포해수욕장까지 연결된다. 하반기 부산 사하구 장림동에 일신건영이 344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분양한다. 이외에 롯데캐슬 몰운대 1~4단지(3462가구)도 개통 수혜단지다. 신설도로로 제2외곽순환로 인천~김포구간(인천 중구~김포 통진읍)이 이달 23일 개통한다. 수혜지역은 인천서구 청라국제도시와 김포한강신도시 구래동 일대 다. 다만 외곽순환로 일부 구간은 여전히 공사 중이다. 이어 안양~성남고속도로(21.8km), 성남~장호원(41km) 구간이 하반기 중 개통된다. 인천에서 제2경인고속도로, 안양~성남고속도로, 광주를 거쳐 제2영동고속로를 이용할 수 있다. 원주지역에서는 원주기업도시에서 서원주IC에 진입하기가 쉽다. 경기지역에서는 광주시 태전지구 일대 e편한세상 태전2차, 힐스테이트태전 등과 태전동 태전IC효성해링턴플레이스 등이 수혜단지다. 경기 북부에서는 포천~구리고속도로가 오는 6월30일 개통한다. 포천 신북면에서 구리 토평동까지 50.4km 노선으로 의정부 고산지구에서는 올해 대광건영이 762가구, 대방건설이 932가구를 하반기 분양한다. [!{IMG::20170309000009.jpg::C::480::}!]

2017-03-09 10:27:35 이규성 기자
기사사진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어지러운 빈혈, 어떻게 예방할까?

빈혈이라고 하면 어지럼증만 떠올리기 쉽지만 두통, 피로, 이명, 심장의 두근거림, 불면증 등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빈혈은 남성보다는 임신 중인 여성이나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에게서 주로 발생하기 쉽지만 아이들에게도 나타날 수 있다. 성장기 아이들에게 빈혈이 있는 경우 뇌 활동이 저하되면서 학습 능력이 떨어지고 균형 있는 성장 발달에도 문제가 된다. 빈혈이 발생하면 식습관부터 점검해야 한다. 특히 헤모글로빈이 산소와 결합하는 데 있어 반드시 필요한 철분, 적혈구 생성에 관여하는 엽산과 비타민 B12 등의 부족은 빈혈의 중요한 원인이 된다. 다양한 원인 중에서도 보통 대부분의 빈혈이 철분 결핍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철분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한다. 성인 남성의 경우 철분의 권장 섭취량이 8~12㎎이며 여성의 경우 11~16㎎이므로 부족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다만 50세 이상 여성은 하루 철분 권장량이 7㎎ 정도인데, 생리가 끝나는 폐경기가 되면 철분 섭취가 건강에 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철분 부족으로 진단받은 경우가 아니라면 철분이 많은 육류나 철분제 등을 과도하게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빈혈이 있는 경우에는 철분이 풍부한 음식의 섭취를 늘려야 한다. 특히 소고기 같은 붉은색 육류에 철분이 많이 들어 있으며 채소보다 흡수율이 좋은 편이다. 단 철분은 비타민 C와 함께 섭취했을 때 흡수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육류를 섭취할 때는 채소나 과일 등 비타민 C가 풍부한 음식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계란 노른자에도 철분이 많이 들어 있으며 녹황색 채소나 해조류에도 철분이 들어 있다. 시금치의 경우 철분이 풍부한 대표적인 채소로 잘 알려져 있지만 다른 채소와 비슷한 수준의 철분이 들어 있으며 오히려 철분 흡수를 막는 수산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시금치만 고집하지 말고 다양한 채소를 통해 부족한 철분을 보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017-03-09 09:44:31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JY 오늘 첫 재판…재계 "현실 감안해 억울함 풀려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첫 재판이 9일 열릴 예정이어서 재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부회장은 지난달 28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의해 뇌물공여와 횡령 등 5가지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이 부회장은 특검 조사와 법원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 때부터 일관되게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만큼 무죄 입증에 주력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이영훈)는 이날 오후 2시에 이 부회장과 삼성 임원들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연다. 공판준비기일이란 본격적인 재판을 시작하기에 앞서 혐의에 대한 각자 입장을 정리하고 신문할 증인 등을 결정하는 절차다. 이 부회장과 함께 기소된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차장, 박상진 삼성전자 대외협력담당 사장, 황성수 삼성전자 전무 등 4명도 준비기일절차를 밟는다. 이 부회장은 현재 판사 출신의 송우철, 문강배 변호사 등 태평양 소속 변호사 10명과 이용훈 전 대법원장 비서실장 출신의 김종훈 변호사를 선임했다. 당초 부산고검장 출신 조근호 변호사와 대구지검장 출신 오광수 변호사도 선임했지만 각각 지난 7일 사임계를 제출하면서 태평양 중심으로 재판준비를 해 나갈 것이란 분석이다. 이 부회장의 이날 출석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공판준비기일에는 피고인 출석 의무가 없어 이 부회장은 법정에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재판의 핵심 사안은 뇌물공여 부분이다. 특검은 이 부회장이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 등 경영권 승계 작업에 박근혜 대통령의 도움을 받는 대가로 최순실 씨에게 총 433억원의 자금을 지원하거나 지원하기로 약속했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해 이 부회장은 강요와 압박에 의한 기금출연과 승마지원일 뿐 대가성이나 직무 관련성이 없다고 기존에 주장했던 것과 같이 부인하고 있다. 삼성은 지난 6일 특검의 최종 수사결과 발표 직후 "결코 대가를 바라고 뇌물을 주거나 부정한 청탁을 한 사실이 없다"며 재판을 통해 진실을 밝히겠다는 뜻을 다시 한 번 강하게 내비쳤다. 또 이 부회장은 재판에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과정에서 나타난 순환출자 해소 특혜 의혹이나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 특혜 의혹 등도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정면으로 반박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이후 삼성SDI가 보유 중이던 삼성물산 주식 매각 과정에서 로펌 2곳에 문의해 주식을 처분하지 않아도 공정거래법상 문제가 없다는 해석을 받았지만 공정거래위원회에 정식으로 의뢰해 유권해석을 받고, 이에 따라 당시 삼성SDI가 보유한 주식 500만주를 처분했다는 주장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역시 미국 나스닥 상장을 고려했지만 한국거래소가 국내 증시 상장 유치를 독려해 코스피 시장에 상장했을 뿐이라는 설명이다. 특검은 이 부회장의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재판에서 박 대통령에게 경영권 승계에 도움을 달라고 청탁했는지 입증해야 한다. 특히 최씨 측에 건넨 지원금이 박 대통령에게 준 것과 사실상 같다는 점을 증명해야 한다. 특검과 이 부회장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어 앞으로의 재판에서 치열한 법정 공방이 예상된다. 이번 재판에 대한 재계는 삼성의 무죄를 확신하고 있다. 기업 입장에서는 청와대와 정부의 시책에 따를 수밖에 없다는 현실을 감안할 때 재판에서 만큼은 기업들의 억울함이 풀렸으면 하는 생각에서다. 검찰 역시 지난해 수사를 통해 해당 기업들을 직권남용·강요 피해자로 규정했다. 청탁이 있었다고 보기에는 기금 출연과 시기가 맞지 않고 기업들이 기금 출연을 거부할 능력도 없었다는 판단한 바 있다. 재계 관계자는 "특검의 수사가 기업들에게 유독 가혹하지 않았나"라고 반문하며 "(이 부회장의) 재판을 통해 기업이 정부에 따를 수밖에 없는 입장이 잘 드러나 무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03-09 09:33:43 정은미 기자
기사사진
김해 율하자이힐스테이트, 일부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김해 율하자이힐스테이트, 일부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정부에서 쏟아낸 각종 부동산 정책으로 인해 청약광풍으로 표현되던 동탄신도시에서도 청약미달 단지가 속속 등장하고 있으며 사실상 전매제한이 금지된 서울에서는 청약경쟁률이 11.3대책 이전의 절반 이하 수준으로 줄었다. 지방의 사정은 더 어렵다. 지난해 청약경쟁률이 세자릿수까지 치솟았던 대구에서도 청약미달이 발생했을 정도다. 그러한 와중에서도 알짜배기로 취급받는 단지들은 준수한 청약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해 12월 29일 모집공고를 통해 아파트 잔금대출 규제를 피한 '율하자이힐스테이트'가 대표적이다. 율하자이힐스테이트가 속한 경남 김해시는 미분양 증가 및 해소 저조지역으로 판단하여 제4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선정(공고일 2016년 12월 30일 금요일, 적용기간: 2016.10.17~2017.02.03)이 되었으나, 입지와 브랜드 프리미엄으로 인해 김해시의 부동산 분위기와는 무관하게 분양열기가 후끈 달아오르는 분위기다. 실제로 율하자이힐스테이트는 평균 1.76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을 정도이다. 무주택세대구성원, 재당첨 제한 3년의 청약자격 조건이 적용되었기에 청약자 대부분은 실수요자에 국한되었다고 할 수 있다. 현재 '율하자이힐스테이트'는 청약당첨자 대상 계약을 마치고 일부 잔여세대애 대해 선착순 분양을 하고있다. '율하자이힐스테이트'는 지하1층 지상24층 10개동 1245세대 대단지로 GS건설과 현대건설이 공동 시공하는 공공분양 아파트다. 김해 율하2지구는 기존 율하지구와 더불어 김해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며 율하자이힐스테이트는 상업지구와 가깝고 초등학교 예정부지와도 근접해 있어 율하2지구 내에서도 생활여건이 준수한 입지여건을 가진다. 또한 율하2지구는 부산과 창원 사이에 위치해 있고 양쪽 지역이 약 20분 내외의 이동이 가능하다. 전용면적별로는 74㎡(213세대), 84㎡A(674세대), 84㎡B(225세대), 84㎡C(133세대)로 구성됐다. 4베이구조로 채광과 통풍에 신경을 썼으며, 평형에 따라 대형 알파룸이 있어 공간활용도가 높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75만으로 율하2지구에 먼저 분양한 원메이저 분양가보다 낮은 수준이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김해시 장유동 91- 7번지에 있다.

2017-03-09 09:00:00 최규춘 기자
[오늘의 운세] 3월 9일 목요일 (음 2월 12일)

[쥐띠] 48년생 지금 하는 일을 유지해야 합니다. 60년생 가족과 우정 사이에서 고민합니다. 72년생 원하는 것 중 작은 것은 이루어집니다. 84년생 재능이 있으니 늦게라도 원하는 바는 이루어집니다. [소띠] 49년생 전반적으로 자중하며 기본을 잘 지키세요. 61년생 겨우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73년생 내부를 견고히 다지세요. 85년생 다가올 어려움에 미리 대비해야 합니다. [범띠] 50년생 일에 있어서 방해요소를 잘 처리하세요. 62년생 소극 적인 자세가 유리합니다. 74년생 악행은 절대 하지 마세요. 86년생 고심하던 일들이 해소되고 희망으로 나아가는 운입니다. [토끼띠] 51년생 상대방과 대화 시 예의를 차리세요. 63년생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 하세요. 75년생 평소와는 다른 애정표현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87년생 그룹에 행운이 있는 날입니다. [용띠] 52년생 여행을 하고자 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떠나세요. 64년생 좋은 기회는 여러 번 오지 않습니다. 76년생 용기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88년생 억지로 이뤄지지 않습니다. [뱀띠] 53년생 일찍 귀가하세요. 65년생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라 했습니다. 77년생 긴 안목을 가지도록 하세요. 89년생 노력 없는 요행수를 바래서는 안 됩니다. [말띠] 54년생 손실이 발생합니다. 66년생 성공의 결과는 귀하에게 달려 있습니다. 78년생 책임을 회피한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90년생 어려움에 지치지 말고 끈기 있게 해결하세요. [양띠] 55년생 사랑을 베풀도록 하세요. 67년생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 되도록 하세요. 79년생 운기가 양호한 날입니다. 91년생 귀하가 노력을 많이 하면 복이 저절로 들어오게 됩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어려운 지경에 빠져있습니다. 68년생 우선은 자기 자신을 꾸미는 일이 중요합니다. 80년생 자신속에 살고 있는 자들의 말은 신뢰감이 없습니다. 92년생 조심하게 행동하세요. [닭띠] 57년생 매매는 미루고 소송은 당기세요. 69년생 이성을 잃지 마세요. 81년생 노력하지 않으면 하늘은 응답하지 않습니다. 93년생 튼튼히 노력하며 바른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개띠] 58년생 일찍 귀가하여 가족과 함께 보내세요. 70년생 돈이 막히는 날입니다. 82년생 남을 탓하기 전에 나를 다시 한 번 돌아 보세요. 94년생 지나친 신경은 건강을 해칩니다. [돼지띠] 59년생 스스로를 이겨 내세요. 71년생 막힌 일이 있으나 귀인이 도와 해결됩니다. 83년생 귀하를 돕는 큰 업체와의 계약이 성사됩니다. 95년생 다른 것에 한 눈 팔지 마세요.

2017-03-09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저승사자와 과보

높은 시청률로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도깨비'를 보며 보는 내내 즐거웠다. 저승사자로 나온 연기자분도 꽃미남 스타일로 무서운 저승사자 역할을 표현하면서도 절절한 아픔을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했다. 드라마 속에서 저승사자는 자기가 왜 저승사자가 됐는지를 궁금해 한다. 시청자도 궁금하기는 마찬가지인데 드라마에서는 전생에 아주 큰 죄를 지어서 그렇게 된 것이라고 설정이 된다. 전생을 기억하지 못하는 저승사자들은 그렇다면 자기의 전생이 무엇인지 궁금해 한다. 내가 뭘 어떻게 했기에 내가 어떤 죄를 지었기에 하고 생각한다. 전생의 죄와 현생의 저승사자라는 신분은 불교의 가르침을 보는 듯하다. 부처님은 항상 과보(果報)를 잊지 말라고 말씀했다. 과보란 불교에서 말하는 인과응보(因果應報)를 말한다. 누군가에게 좋은 일을 하면 선한 결과를 얻게 되고 나쁜 일을 하면 괴로운 대가를 치른다는 의미이다. 과거에 죄를 지었다면 현재에 그 결과에 대한 대가를 치른다. 현재에 지은 죄는 미래에 죄과를 받게 된다. 자기가 지은 업에는 반드시 대가가 따르게 된다는 가르침이다. 부처님께서 악행을 저지르지 말라고 누누이 말씀 하시는 것은 과보를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람이 짓는 업은 말에서도 행동에서도 업이 생겨난다. 살생과 도둑질 음행(淫行) 거짓말 탐욕 등을 불교에서는 큰 악행이라고 한다. 그러나 큰 죄만 죄가 되는 것은 아니다. 학교에서 친구를 따돌려서 괴롭게 만드는 것 직장에서 이유 없이 남의 뒷담화를 하고 비난을 퍼붓는 것도 죄이다. 남을 이용하고 버리는 것 다른 사람의 소유물을 탐하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런 악행들은 죄의식 없이 저질러지는 경우가 많다. 전혀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누군가 고통을 받는다면 이러한 것들도 과보를 불러온다. 과보가 두려운 것은 언제가 되었든 꼭 악행의 대가가 있다는 것이다. 당장 어떤 일도 생기지 않는다고 안심하면 착각일 뿐이다. 더 나이가 들어서 과보를 치르기도 하고 이번 생에 치르지 않으면 자식의 생에서 과보가 나타나기도 한다. 세상을 떠날 때까지 아무 일 없다고 안심한다면 자식이 고통을 받는 모습을 하늘에서 봐야 한다. 드라마 '도깨비'에서는 전생을 넘어서 이승까지 이어진 과보를 잘 보여줬다.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에 악행과 과보는 함께 하고 있다. 드라마니까 그렇지 현실에서 그런 일이 어디 있느냐고 여긴다면 착각도 대단한 착각이다. 현생이든 다음 생이든 피할 수 없는 것이 과보이다. 언젠가는 짊어지게 될 고통의 대가가 두렵다면 과보라는 것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면 좋겠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7-03-09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