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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도 中 사드 보복에 노심초사

식품업계도 中 사드 보복에 노심초사 중국의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보복이 점점 심화되면서 식품업계가 노심초사 하고 있다. 롯데그룹 및 계열사에 이어 중국에 진출한 식품업체들이 보복의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리온과 농심은 현지 법인을 통해 자체생산, 판매를 하고 있어 큰 영향은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사태를 지켜보고 있다. ◆롯데 식품 계열사도 사드보복 롯데제과가 미국 허쉬사가 합작해 중국에 설립한 롯데상하이푸드코퍼레이션의 초콜릿 공장이 생산정지 조치를 받았다. '스프링쿨러의 위치가 적합하지 않다' 등의 이유로 약 한 달간 생산을 중단시켰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8일 "바로 생산이 중단되는 것은 아니다"며 "조만가 조치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정부의 지적 사항들을 모두 수용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달 들어 롯데그룹 식음료 계열사인 롯데칠성음료 제품의 중국 수출이 현지 통관 중단으로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지연된 통관 절차가 정상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롯데칠성 음료 제품이 통관 중단 조치로 지연 중이라고 밝혔다. 실제 농식품부가 국내 식품업체 12곳을 대상으로 실태 조사를 한 결과 '통관·검역이 까다로워졌다'고 응답한 업체가 4곳이나 됐다. 이는 사드 보복이 본격화 되면서 3월들어 현지 통관이 강화됐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중국 내 현지 마트와 외자유통업체들도 보복에 가담하고 있다. 대형마트 체인인 다룬파(大潤發)는 지난 6일 전국 모든 지점에서 롯데 제품을 판매하지 않기로 했다. 현재 판매대에서 롯데 제품을 철수시켰고 재고는 모두 롯데에 반품처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계 할인점 체인인 까르푸는 롯데제품을 포함한 한국 식품 전체를 매장에서 퇴출시켰다. 태국계 유통업체인 로터스도 한국 식품 행사를 연기했다. 이달 22일부터 2주일간 한국 식품 관련 기관 공동으로 33개 매장에서 열기로한 바 있다. ◆오리온·농심 예의주시 중국의 사드 보복이 본격화 하면서 중국 내 생산법인을 가지고 있는 오리온과 농심 등 식품업체들도 사태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한국제품 전반에 대한 불매운동으로 상황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리온은 중국에서 (20년)뿌리 깊게 자리잡은 기업이기 때문에 중국 소비자들이 자국 브랜드로 인식하고 있다"며 "현재 중국 내 분위기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하지만 매장에서 제품이 퇴출되거나 제품을 받지 않는 등의 우려할 만한 일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오리온은 지난 1993년 중국에 진출했다. 현지에서 '하오리오(좋은친구)'라는 사명을 쓰고 있다. 생산 공장만 6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지에서 100% 생산 판매하고 있다. 중국인 약 1만3000명 고용하고 있다. 지난해 현지화 기준 4.3%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오!감자'는 연매출 2500억원을, 초코파이는 2000억원을 넘겼다. '스윙칩'은 중국 내 오리온 제품 중 7번째로 연매출 1000억원을 넘어섰다. 농심도 중국 내 상황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현지 사업본부와 연락하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며 "아직까지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알고있다"고 말했다. 농심은 1996년 중국 상하이에 라면 생산시설을 설립한 후 1998년 칭다오, 2000년 심양에 라면 생산시설을 갖췄다. 중국 진출 20년만에 매출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 신라면은 매년 30% 대의 매출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백산수를 통해서도 중국 시장 공략을 이어오고 있었다. 중국 옌볜에 2000억원을 투자해 백산수 제2공장을 완성했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중국 사드 보복은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보인다"며 "중국 현지 소비자들의 감정이 극에 달했다. 사태가 장기화된다면 중국 진출 기업들의 타격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2017-03-08 16:22:1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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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공남매와 '쓱'"…SSG닷컴, 공유·공효진과 재계약

신세계그룹 온라인 쇼핑몰 SSG닷컴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유와 공효진과 함께'쓱(SSG)' 돌풍을 이어간다고 8일 밝혔다. SSG닷컴은 지난 2월 말 공유, 공효진과 대표모델 재계약을 마치고 이달 중순부터 올해 새 브랜드 캠페인인'쓱(SSG)스럽다'를 선보인다. 쓱(SSG)스럽다는 지난해 최고의 화제를 불러일으킨 'SSG=쓱'에 이은 새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이달 중순 SSG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최초 공개 될 예정이다. 이미지는 스크린 세이버·핸드폰 배경화면 등 다양한 형태로 소장 할 수 있다. SSG닷컴 관계자는"지난해 절제되면서도 위트있는 모습을 통해'쓱(SSG)' 돌풍을 불러일으킨 모델 공유,공효진이, 올해도 '쓱(SSG)스러움'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모델이라고 판단해 재계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쓱' 캠페인은 지난해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장관상을 비롯해 한국광고학회 선정 '올해의 광고상' TV부문 대상, 대한민국 광고대상, 서울영상광고제 그랑프리 수상 등 각종 상을 휩쓸었다. 쓱캠페인의 성공으로 지난해 SSG닷컴 전체 매출은 전년대비 33% 이상 증가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기도 했다. 최우정 SSG닷컴 부사장은"올해도'쓱(SSG)스러움'캠페인을 통해 SSG닷컴만의 차별화되고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킬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통해 오프라인 뿐 아니라 온라인 시장에서도 일류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3-08 16:21:4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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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병원, 인공관절 재활전용 '조인트슈즈' 출시

힘찬병원, 인공관절 재활전용 '조인트슈즈' 출시 힘찬병원이 인공관절 재활전용 신발 '조인트슈즈'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와 국제 특허(PCT) 출원 중이다. 그동안 인공관절 수술환자들이 겪어야 했던 통증 및 불편 해소를 위해 개발됐다. 하지 수술 환자의 재활 운동용 신제품 신발로 미국 시장 진출도 모색하고 있다. 조인트슈즈는 힘찬병원 관절의학연구소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수술로 인한 불편감을 개선하고 재활 치료를 돕고자 이수찬 대표원장과 목동힘찬병원 남창현 원장 등 정형외과 전문의가 직접 개발했다. 인공관절술의 주원인인 퇴행성 관절염은 다리가 O자형으로 휘어지는 무릎 내반 변형으로 다리 무게 중심축의 변형이 생긴다. 인공관절술로 변형된 무게 중심축이 정상으로 교정되는 데, 급작스런 무게 중심 변화에 적응할 때까지 통증과 발목 불안정감을 호소할 수 있다. 조인트슈즈는 이런 불편함 개선에 초점을 맞춘 '맞춤형 신발'이다.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은 "발목 통증과 불안정성 해소를 위한 의료용 발목 밴드 착용에 아이디어를 얻어 조인트 슈즈를 개발했다"며 "인공관절수술 이외에도 발목 수술 환자나 평소 발목이 불안정한 사람도 착용 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3-08 16:19:1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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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박정민 "'진짜' 연기? 진실에 가깝게 노력할뿐"

[스타인터뷰] 박정민 "'진짜' 연기? 진실에 가깝게 노력할뿐" 일상과 동떨어진 소재에 고민도 '동주'로 수상…변한 건 많지 않아 연기에 만족 못해 늘 노력 중 "영화 속 주인공이 놓여있는 상황이 제가 연기를 하면서 느꼈던 고민들과 맞닿아 있어서 작품에 합류했어요. 예술의 본질에 대한 고민을 극단적으로 풀어나가는 이야기가 흥미로웠고, 제 안에서 태어날 캐릭터의 모습이 궁금했거든요." 박정민이 영화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는 그가 보여주는 연기만큼이나 담백했다. 지난해 영화 '동주'로 제37회 청룡영화제 신인남우상을 수상한 배우 박정민이 김경원 감독의 영화 '아티스트:다시 태어나다'로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꿰한다. 독특한 소재와 스토리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영화 '아티스트:다시 태어나다'는 어느 날 눈을 뜨니 세상을 발칵 뒤집은 아티스트로 탄생한 지젤(류현경)과 또 다른 아티스트 재범(박정민)의 놀라운 비밀을 그린 작품이다. 자신의 작품에 대한 '본질'을 누구보다 중시하는 화가 지젤(류현경)과 상품성을 우선시하는 재범의 팽팽한 줄다리기가 런닝타임 내내 펼쳐진다. 영화는 예술의 본질을 주제로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예술가로서 사회적으로 인정받기 위해 타협을 하느냐, 마느냐 기로에 선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박정민 역시 늘 연기에 대한 본질에 대해 고민한다고. "항상 선택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죠. 어느 정도 타협을 할 것인가, 혹은 어느 입장에 설 것인가를 끊임없이 고민하는 것 같아요. 솔직히 연기에 대한 타협은 하지 않는 편인데, '안한다'라기보다 제가 힘들거나 선택의 순간이 왔을 때 존경하는 선배님들이 가신 길을 돌아보는 편이에요. 그분들이 출연하신 영화도 찾아보고, 제 나이대에는 어떤 작품을 했는지 찾아봐요. 분명 제가 존경하는 선배님들도 제 나이대에 존경하는 선배님들이 계셨을 테고, 결국에는 똑같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지금의 독보적인 배우들이 되신 것 아닐까요?(웃음)"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제42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예매율 1위를 달성한 '아티스트:다시태어나다'는 일상적이지 않다. 미술계에 적용되는 아이러니한 '유작 프리미엄'을 유머와 풍자를 통해 신랄하게 비판한다. 박정민은 일반 대중이 보는 영화임에도 소재가 일상과 매우 동떨어져있어 어떻게 연기해야할지 고민했다. "영화 안에서 '진짜'와 '본질'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요. 솔직히 연기는 '진짜'라고 할 수 없죠. 제가 극중 인물과 동일 인물이 아니니까요. 다만, 최대한 진실에 가깝게 연기하려고 노력하는 거죠. 특히 이 작품을 찍으면서 우리가 소개하려는 이 극단적인 이야기를 진짜처럼 보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참 많이 고민했어요. 연기하기 전에 계산도 많이 했고요. '그냥 그 상황에 집중해서 해야지!' 라고 하기에는 소재가 일상과 동떨어진 영역의 이야기라 관객 입장에서는 '자기들끼리 왜 저러지?'할 것 같더라고요.(웃음) 그래서 최대한 밝고 재미있고, 또 그 안에서 우울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죠. 대부분의 모든 사람이 그렇게 살고있는 것처럼요. 미술하는 사람들도 알고보니 다들 우리와 같고...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요." 영화 '파수꾼' '전설의 주먹' '오피스' '동주'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박정민. 대한민국 영화계가 주목하는 배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자신의 연기에 대해 만족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 입을 뗐다. 아마 죽을 때까지 본인의 연기에 만족할 수 없을 거라는 말도 덧붙였다. "'동주'로 상도 받고 칭찬도 들었지만, 사실 변한 건 많지 않아요. 그 전보다 일이 많이 생긴 건 사실이지만, 앞으로 어떻게 연기해야 할지 당면한 문제들 때문에 스트레스도 받고, 항상 불안해요. 밖에서 저를 보시는 분들은 제가 어떤 고민들을 하고 있는지 모르죠. 사실 가까운 사람들한테도 고민을 털어놓는 성격이 아니에요. '일이 안풀려서 힘들다'고 토로하기에는 너무나 죄송스러워요. 저보다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연기하시는 분들이 계실테니까요. 솔직히 친한 배성우 형한테도 이런 고민 털어놓기가 쑥스러워요. 형은 거의 20년 가까이를 무대에서 보내셨는걸요. 다들 비슷한 것 같아요. 남들이 봤을 때는 (일이) 잘풀리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본인들은 아니라는 거죠." 연기하는 것 외에 틈틈히 글을 쓰는 박정민은 배우이자 작가이기도 하다. 지난해 '쓸만한 인간'으로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글을 쓰는 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나만의 창구"라며 "글은 꾸준히 쓰겠지만, 영화 시나리오까지 집필할 능력까지는 안된다"고 겸손함을 드러냈다. 끝으로 관객에서 '아티스트:다시 태어나다'가 어떤 작품으로 다가갔으면 좋겠는지 묻는 질문에 "우리가 영화를 통해 분명히 던지려는 메시지는 있었지만, 어차피 관객분들이 보시고 각자가 느끼는 것들이 '진실'이기 때문에 굳이 영화가 갖고 있는 메시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겠다."고 이유있게 대답을 회피했다. 독특한 소재와 박정민·류현경의 열연이 완벽한 앙상블을 이루는 영화 '아티스트:다시 태어나다'는 9일 개봉한다.

2017-03-08 16:12: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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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날씨] '꽃샘추위 잘가' 낮부터 기온 쑥쑥↑…미세먼지 '주의'

내일 아침까지만 참고 낮부터 꽃샘추위와 작별인사를 해도 되겠다. 8일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오늘까지 무서운 기세를 보인 꽃샘추위가 내일(9일) 낮부터 누그러질 전망이다. 내일 예상 오전 기온은 서울 영하 2도, 춘천 영하 5도, 강릉 1도, 대전 영하 2도, 대구 0도, 광주 0도, 전주 영하 1도, 부산 1도, 제주 6도 등으로 차가운 날씨를 보이지만, 오후 서울 9도, 춘천 9도, 강릉 11도, 대전 12도, 대구 13도, 광주 12도, 전주 12도, 부산 14도, 제주 13도 등으로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겠다. 큰 일교차에 옷차림과 건강관리에만 신경을 써주면 될 것으로 보인다. 내일 하늘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해상으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오후 한때 구름이 많고 경기북부와 강원영서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대기상태도 내일 오전까지는 국내의 대기가 청정하고 대기의 순환이 원활하면서 미세먼지농도가 '보통' 단계가 유지되겠지만, 오후 들어서는 국외에서 발생한 대기오염물질이 북서풍을 타고 국내로 유입되면서 강원영서와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한때 나쁨' 단계까지 올라가겠고, 그 밖의 지역은 그 영향이 적어 계속해서 '보통' 단계를 유지하겠다.

2017-03-08 16:10:57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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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보험 경쟁 심화…보험료 내리고 마일리지 특약 확대하고

손해보험사들이 이달 들어 잇달아 자동차 보험료를 내리고 있다. 손해율은 물론 사업비 개선으로 보험료 인하 여력이 생겼다는 입장이다. 마일리지 특약 등 보험료 할인을 내건 손보사도 다수다. 또 연간 주행 거래를 좀 더 세분화해 보험료를 차별화하겠다는 손보사도 있다. 8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지난 1일 계약 건부터 개인용 기준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0.8% 인하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우량 물건 인수로 손해율이 감소(2015년 말 93%→2016년 말 84.1%)했고 지난해 희망퇴직을 단행하며 사업비가 줄었다"고 설명했다. 악사다이렉트는 오는 12일부터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1% 인하한다. 악사 역시 마찬가지로 사업비 절감 노력과 더불어 손해율 관리를 안정적으로 개선한 결과라고 설명한다. 악사의 경우 지난 2015년 말 97.72%에서 1년 새 약 90%로 손해율이 감소했다. 악사다이렉트 관계자는 "최근 도입한 자녀할인, 3040세대 고객을 위한 연령 할인 등 각종 특약을 활용하면 거의 절반(47.1%) 가까이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더케이손보도 다음달 1일 책임개시분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2.1% 인하한다. 특히 그랜저 등 대형 차량은 3.8%, 카니발·싼타페 등 다인승 차량은 3.7%까지 보험료를 평균보다 더 인하한다. 더케이손보는 또 자동차를 적게 탈수록 보험료를 깎아주는 등 주행거리 연동할인 마일리지 특약도 확대한다. 연간 주행거리 2000㎞ 이하, 1만5000㎞ 이하 구간을 신설해 최대 41%의 할인율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구간별 할인율도 3000㎞ 이하는 33%에서 38%로, 5000㎞ 이하는 23%에서 26%로, 1만㎞ 이하는 17%에서 19%로 각각 높아진다. 더케이손보 관계자는 "연령대와 차종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3040세대 운전자의 경우 더 많은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현대해상도 다음달 1일 책임개시 계약 건부터 주행거리에 따른 마일리지 특약 할인 혜택을 연간 3000㎞ 이하의 경우 기존 22%에서 32%까지 확대한다. 1만5000㎞ 이하 구간도 신설해 6% 할인한다. 5000㎞ 이하는 27%, 1만㎞ 이하는 20% 할인한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보험사들이 고객 이동을 막기 위해 보험료 인하 등 할인 혜택을 내걸고 있다"며 "업계 경쟁이 심화되면서 당분간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IMG::20170308000136.jpg::C::480::현대해상은 연간 주행거리가 3000㎞ 이하인 경우 기존 할인율 22%에서 업계 최고 수준인 32%까지 할인율을 확대했다. 주행거리별로 5000㎞ 이하는 27%, 1만㎞ 이하는 20%를 할인 적용한다./현대해상}!]

2017-03-08 16:08:56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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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마스터.KR'과 뷰티퀸 포니의 만남…시너지는?

'아이돌마스터.KR'과 뷰티퀸 포니의 만남…시너지는? SBS FunE, SBS플러스, SBS MTV에 교차편성된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이하 아이돌마스터.KR)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PONY(포니)가 만났다.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은 일본 최고의 IP중 하나로 손꼽히는 유명 아이돌 육성 게임 '아이돌마스터' 시리즈를 원안으로 한 드라마다. 배우 성훈과 연기파 배우 박철민의 만남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르 모은 상황. 오는 4월에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동영상 플랫폼 '아마존(Amazon)'에도 동시 방영 될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과 글로벌 뷰티 퀸 '포니'의 콜라보레이션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포니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335만 명, 유튜브 구독자수 230만 명을 보유한 국내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그는 이번 '아이돌마스터.KR'과의 콜라보레이션의 일환으로 오늘 오전 10시, 드라마의 주연 멤버 중 한 명인 수지의 메이크업 튜토리얼 영상을 본인의 공식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했으며 이후 드라마 후반에 카메오로도 출연할 예정이다. 국내 브랜드와 해외 유명 코스메틱 브랜드와 활발한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선보여 온 포니가 '아이돌마스터.KR'의 멤버들과 만나 어떤 메이크업을 선보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아이돌마스터.KR'은 아이돌을 꿈꾸는 연습생들의 이야기를 담아낼 드라마로 오는 4월 28일 SBS funE 채널에서 오후 6시 30분 첫 방송된다.

2017-03-08 16:04:0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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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16일까지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방법은?

CJ그룹, 16일까지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방법은? CJ그룹이 2017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서류 접수는 3월16일 오후 6시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모바일 홈페이지로도 지원서 작성 및 제출할 수 있다. '신입사원 모집전형' 지원 자격은 2017년 8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4년제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다. CJ그룹은 일반 신입사원 모집전형 외에도 어학을 포함한 글로벌 역량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글로벌인재 모집전형',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전역(예정) 장교 전형'을 분리해 모집한다. 또한 2018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인턴사원 모집전형'과 해외 대학교 기 졸업자, 졸업 예정자를 위한 '해외 학부생 인턴 모집전형'도 동시에 뽑는다. 지원자들은 모두 5개의 전형 중 자격에 맞는 전형을 선택해 접수해야 하며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서류 전형 합격자들은 4월9일 서울과 부산에서 테스트 전형을 치를 예정이다. 5월에는 실무진과 임원진 면접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임원진 면접에서는 지원 직무와 관련된 본인의 성향을 묻는 '직무성향 서베이'를 지난 하반기에 이어 계속 실시하며 해당결과는 입사 후 활용된다. 최종 합격자는 6월경 발표될 예정이다. 인턴 전형 합격자들은 방학 기간인 7~8월 중 인턴십 과정을 거친 후 최종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모집 부문은 CJ제일제당, CJ E&M을 비롯한 12개 주요 계열사 모두 160여개 직무다. 특히 인사, 재무, 마케팅 등 일반적인 분야뿐 아니라 콘서트 제작, 무대 감독, 모바일 유통 전략, 빅데이터 분석, 발효 등 직무가 다양하다. CJ그룹 관계자는 "기존에 없던 직업이나 직종을 만드는'창직(創職)'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지속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온라인 직무 토크쇼 '인생취업'도 눈길을 끈다. '인생취업'은 MC와 출연자들이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나누며 인기를 끌고 있는 tvN 토크쇼 '인생술집'의 콘셉트를 차용해 기획됐다. 채용담당자와 직무별 멘토가 출연해 그룹 채용 전형 및 다양한 직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달 10일 오후 8시 CJ그룹 채용 페이스북 및 카카오TV, 유튜브를 통해 동시 방송될 예정이다. CJ그룹 관계자는 "지원자들의 직무 적합도가 가장 중요한 선발 기준인 만큼 다양한 직무 중 본인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한 고민이 선행되어야 합격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2017-03-08 16:00:1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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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봄 컬러 트렌드로 보는 '해외직구 기획전' 실시

SK플래닛(사장 서성원) 11번가는 세계적인 색채연구소 '팬톤'(Pantone)에서 발표한 컬러를 반영한 '2017 봄 컬러 트렌드로 보는 해외직구'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말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색은 싱그러운 초록색 나뭇잎을 뜻하는 '그리너리(greenery)'다. 올해 봄을 겨냥해 발표한 10가지 대세 컬러로는 따뜻한 핑크빛의 '페일도그우드(pale dogwood)', 강렬한 파란빛의 '라피스블루(Lapis Blue)', 따뜻한 노란빛의 '프림로즈 옐로우(primrose yellow)', '헤이즐럿(hazelnut)' 등이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그리너리, 케일, 프림로즈 옐로우, 헤이즐넛, 나이아가라, 라피스블루, 페일도그우드, 핑크야로우 8가지의 봄 트렌드컬러를 활용한 패션의류·잡화, 식품·헬스, 홈·라이프 등의 카테고리별 MD추천 상품 200여 종을 선보인다. 행사에서는 초록빛의 나이키·아디다스 스니커즈', 판도라 탄생석 반지, 파스텔톤 하늘빛의 스메그 전기포트·토스터, 파란 색상의 덴비 그릇과 아디다스 헤드폰, 핑크빛의 나이키·아디다스 스니커즈와 훌라 핸드백·지갑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소비자들도 상품을 선택하는 기준에 있어 '컬러'에 대한 관여도가 높아지면서 11번가에서도 브랜드, 디자인 외에 컬러를 직접 검색해 상품을 찾는 패턴이 나타났다. 올해 들어(1~2월) 11번가 내에서 소비자들이 핑크 관련 키워드를 검색한 횟수는 약 4100회에 달했다. 그린 관련 키워드는 약 750회, 옐로우는 약 810회다. 그 외 팬톤은 약 720회, 팬톤가방은 약 75회인 것으로 조사됐다. 박준영 SK플래닛 11번가 MD본부장은 "최근 소비자들은 제품의 기능과 가격에 더해 '컬러'와 같은 새롭고 재미있는 가치까지 부여해 상품을 찾고 구매하고 있다"며 "봄을 맞이해 2017 트렌드컬러에 따라 해외 인기상품들을 구분해 소비자들이 좀 더 직관적인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차별화했다"고 말했다.

2017-03-08 15:59:46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