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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머 스타 손담비 한수아 이태임 화보 공개…'비치웨어' '발리화보' '비키니 화보' 등 다양한 콘셉트

연예계 대표 글래머스타들이 화보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본격적인 노출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다양한 화보를 통해 완벽한 보디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배우 이태임은 '비치웨어 화보'를 모델 강승연은 '반전매력 화보', 손담비는 '무보정 화보'를 공개 팬심을 흔들고 있다. ◆이태임 비치웨어 배우 이태임은 비치웨어 화보를 통해 환상적인 보디라인을 공개했다. 이태임은 최근 '코스모폴리탄' 6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비치웨어 화보에서 이태임은 이국적인 프린트와 컬러의 비치웨어와 드레스를 입은 모습으로 서머 바캉스 룩을 선보였다. 또한 열대 정글을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프린트의 수영복과 산뜻한 컬러의 비키니로 자신만의 팜프파탈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또 비키니 뿐만 아니라 휴양지에서 입기 좋은 타이트한 롱 드레스를 입고여신 같은 모습까지 보여주며, 탄탄한 몸매로 완벽하게 비치웨어를 소화해 냈다. ◆한수아 파격 화보 지난 해 홍수아 서지석 등과 함께 영화 '연애의 기술'에 출연해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선보인 바 있는 배우 한수아가 파격 비키니 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한수아는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비키니 화보를 공개하며 아련한 추억의 거리에서 섹시한 자태를 과감하게 뽐냈다. 특히 한수아는 화보에서 새빨간 립스틱에 화려한 카모플라주와 꽃무늬의 모노키니와 비키니로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수아는 지난 2013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파격 드레스로 레드카펫녀로 등극한 바 있다. ◆손담비 발리 화보 가수 겸 배우 손담비는 발리에서 완벽한 바디 라인으로 무보정 화보를 선보였다. 손담비가 '인스타일' 화보 촬영을 통해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손담비는 발리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마치 조각한 것처럼 탄력 있는 바디 라인을 드러냈다. 매혹적인 서머 메이크업과 탄력 있는 구릿빛 피부를 드러낸 손담비는 해변을 배경으로 환상적인 포즈를 취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완벽한 바디 덕분에 간단한 색 보정을 제외하고는 몸매에 대한 후보정 작업이 전혀 필요 없었다는 후문. 연기자로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손담비의 화보는 '인스타일'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4-05-22 01:00: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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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중국 CF킹' 20여 개 모델…평일 오전에도 4000명 몰려

김수현이 중국 최대 규모의 제화업체 절강아오캉혜업유한공사(이하 아오캉)의 전속모델로 대륙을 뜨겁게 달궜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아시아 전역에 신드롬을 일으키며 한류 열풍을 재점화 시키고 있는 김수현은 20일 중국 저장성 온주시에서 개최된 아오캉의 대규모 브랜드 런칭 쇼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평일 오전에 진행됐지만 4000명이 넘는 중화권 팬들이 몰려들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번 행사는 김수현이 참여한 중국 프로모션 중 최초로 야외무대에서 진행돼 언론 매체는 물론 팬들과 시민들까지 몰렸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500여 명이 넘는 경비인력과 공안들이 동원되며 길과 도로를 통제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했다. 김수현의 등장에 수 많은 팬들은 "남신 강림"이라며 입을 모아 환호하는가 하면 한글로 쓰인 다양한 플랜카드를 보이며 열렬히 응원했다. 김수현은 아오캉 이외에도 식품, 의류, 화장품 등 중화권 전역을 아우르는 글로벌 브랜드의 모델로 이미 20여 개 이상 중국 현지 기업들과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 김수현은 지난 3월 16일 서울을 시작으로 약 3개월 간 아시아 7개국(서울, 대만, 중국,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일본) 9개 도시에서 총 5만여 명의 팬을 동원하며 아시아투어 팬미팅을 진행했다.

2014-05-22 00:19:54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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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사미자 '신세계'서 6억원 비자금 실체 언급

배우 사미자가 6억원 비자금의 실체를 밝혔다. 21일 방송된 MBN '신개념 인생고민해결쇼-신세계'에서 사미자는 남편 모르게 생긴 목돈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 나누던 중 "비자금을 마련해두면 여자의 마음이 편안해진다. 50대인 사례자는 노후자금도 준비해야 할 시기이므로 일단은 무조건 숨겨야 한다. 숨기는 묘미가 얼마나 좋은지 알고 있느냐, 여자들에게는 속병 없이 사는 비법이 될 수 있다"고 강력하게 주장해 주위의 의문을 증폭시켰다. 이에 조혜련은 "어떻게 그걸 아시느냐"며 "아무래도 많이 숨겨놓으신 것 같다"고 추궁했고, 사미자는 당황하며 "6억 원 정도…"라고 말 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내며 전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사미자는 "이제는 그 실체를 밝혀서 다 날아가고 없다"며 "사례자의 경우, 남편 사업에 쓰일 아내의 비자금 1억은 눈 녹듯 사라질 것이 뻔하다. 끝까지 숨겨둬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반해 배우 박재훈의 아내 박혜영, 안문현 등의 젊은 아내들은 "돈에 관한 비밀이 생기면 부부 사이에도 금이 갈 수 있는 것 같다. 경제권이 투명해야 부부 사이도 건강하지 않냐"고 되물었고, 김치기능보유자인 '김치명인' 강순의는 "안 숨기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 대부분의 아내는 남편 몰래 조금씩 모아 비자금을 가지고 있다. 우리도 남편이 고민하고 얼굴 찡그리면 기 살린다고 주머니 돈이라도 꺼내줬었다. 조금 더 살아보면 이야기가 달라질 것"이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내뱉었다.

2014-05-22 00:01:55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