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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디오퍼스 블루'

우리카드는 두 번째 '디오퍼스' 브랜드 라인인 '디오퍼스 블루'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디오퍼스 블루 카드는 여행·일상 영역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렛·쇼핑몰 대형마트 주유 업종을 추가했다. 적립률 역시 기존 온라인쇼핑과 백화점 업종을 포함해 기존 2%에서 3%로 높였다. 항공, 호텔, 골프장, 파크골프장, 헬스장, 해외가맹점, 면세점 등 여행·레저 관련 서비스는 월 적립 한도 통합 5만에서 8만포인트로 상향했다. 할인 가맹점도 다양하다. 다이소, 블루보틀, 폴바셋, 투썸플레이스, 카카오T택시, 아웃백, 빕스(VIPS) 등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10% 할인받을 수 있다. 바우처 종류도 넓혔다. 할인형(항공, 호텔, 면세점, 레저, 해외 중 택1) 또는 신세계 상품권 20만원권을 받을 수 있다. 할인형 바우처 선택 시 별도 절차 없이 자동으로 할인 적용된다. 전월 실적과 한도 없이 국내 가맹점 이용 금액의 1%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마티나골드 및 국내외 공항 라운지를 사용할 수 있는 더라운지 서비스와 인천·김포공항 주차장 3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할인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지난해 9월 디오퍼스 실버 출시를 시작으로 프리미엄 브랜드인 디오퍼스 라인업을 구성 중이다"며"업그레이드된 카드의 품격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6-06-18 17:06:45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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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NH농협카드·KB국민카드·삼성금융네트웍스

NH농협카드가 기안84와 손잡고 한정판 체크카드 상품을 선보인다. ◆ 3만 장 선착순 지급 NH농협카드는 웹툰 작가 기안84와 협업해 'NH트래블리 체크카드' 한정판을 공식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한정판 상품은 총 3만 장으로 선착순 제공된다. 이번 NH트래블리 체크카드 한정판 디자인 작업에는 웹툰 작가인 기안84가 직접 참여했다. 위트 넘치는 일러스트와 자유로운 감성을 바탕으로 2030세대 고객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했다는 설명이다. 한정판 출시를 기념해 내달 18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NH올원뱅크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NH농협은행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팝업스토에서는 기안84의 작품 세계와 NH트래블리 체크카드의 혜택을 시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유명 셰프와 협업해 제작한 디저트 카페 공간도 만나볼 수 있다.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달 16일까지 카드를 발급하고 이벤트 응모를 완료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롯데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20만원권 ▲트래블 굿즈 세트 ▲베스킨라빈스 버라이어티 4팩 교환권 등을 지급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여행을 즐기는 MZ세대와 기안84의 팬덤 모두를 아우를 수 있도록 이번 한정판 플레이트와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일상에 즐거운 금융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 시니어 고객층이 확대되고 있다. ◆ 65세 이상 고객 수 6년간 2배 이상 증가 KB국민카드는 최근 6년간 자사 이용 고객 수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50대 이상 고객 수가 지난 2019년 대비 46%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65세 이상 고객 수는 102% 증가했다. 이용금액 증가율도 가파르다. 같은 기간 50대 이상 고객 이용금액은 66% 증가했으며, 65세 이상 고객은 143% 증가했다. 전체 평균 증가율인 34%를 크게 웃돌았다. 소비는 오프라인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 5월부터 지난 4월까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65세 이상 고객은 주요 업종 이용금액의 86%를 오프라인에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 이용 건수를 살펴보면 음식점(38%), 병원·약국(25%), 커피·디저트(10%) 순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시니어 세대는 빠르게 증가하는 인구 규모와 함께 소비시장에서도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는 핵심 고객층"이라며 "특히 이용금액 증가 속도가 전체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만큼 관련 산업과 기업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삼성금융그룹이 한진그룹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 대한항공 제휴카드 출시 삼성금융네트웍스는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사옥에서 한진그룹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항공사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금융사의 디지털 플랫폼 역량을 유기적으로 결합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삼성금융은 대한항공 혜택을 담은 제휴카드를 새롭게 출시한다. 우수고객(VIP)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삼성금융 통합 플랫폼 '모니모'에 대한항공의 주요 모바일 서비스를 탑재한다는 계획이다. 신사업 영역에서의 협업도 추진한다. 디지털 자산 및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등 신기술을 적용하고, 항공산업 테마의 금융 상품을 개발한다. 이 외에도 항공·운송 산업 안전 관리 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다각적인 협업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금융 관계자는 "금융산업과 항공산업을 대표하고 있는 기업 간의 협업으로 고객들은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6-18 17:00:39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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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시즌 온다…공항 라운지 혜택 카드 순위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공항 라운지 이용 혜택을 제공하는 신용카드가 주목받고 있다. 공항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단순 항공 마일리지 적립을 넘어 공항 라운지 이용 혜택까지 고객 수요가 쏠리는 모습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외 공항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신용카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신용카드 플랫폼 카드고릴라가 집계한 공항 라운지 카드 상위 10개 순위를 살펴보면 기업형 카드사가 상위권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삼성카드 '삼성카드&마일리지 플래티넘(이하 스카이패스)' 카드가 1위를 차지했다. 삼성 스카이패스 카드는 연 2회 인천공항 마티나 라운지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기준 일시불 및 할부 이용금액 30만원 이상일 경우 이용 가능하다. 단, 발급 월을 포함해 최초 2개월은 이용금액 관계없이 라운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2위는 '현대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골드 카드 에디션2'다. 전월 이용금액 조건 충족 시 전 세계 공항 라운지를 연 10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공항 리무진·철도 티켓도 연 12회 무료로 제공한다. 3·4위는 삼성카드 '디 아이디 퍼스트', 현대카드 '현대카드 써밋'이다. 디 아이디 퍼스트는 연 3회 본인 및 동반인을 포함해 국내외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써밋은 전 세계 1000여 개 공항 라운지를 대상으로 연 5회 무료 이용 혜택을 지급한다. 5위는 '삼성카드 아이디 글로벌 카드'로 집계됐다. 역시 본인 한정 국내외 공항 라운지 이용 혜택이 연 2회 무료로 제공된다. 6위는 현대카드의 '대한항공카드 더 퍼스트 에디션2'다. 전월 이용금액 조건 충족 시 공항 라운지를 횟수 제한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 외 순위에는 우리카드 '우리카드 마일&포인트', NH농협카드 '올바른 플렉스 카드', 현대카드 '대한항공 300', 하나카드 '제이드 클래식' 등이 이름을 올렸다. 업계 관계자는 "은행권 카드사들은 카드 매수를 넓히는 반면 기업형 카드사들은 프리미엄 혜택 강화 등에 집중하고 있다"며 "그러다 보니 기업형 카드를 중심으로 휴가철과 맞물려 항공사 제휴,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등 혜택이 집중되는 측면이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공항 라운지 이용 수요는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는 모습이다. 시장조사업체인 '비지니스 리서치 인사이트'는 올해 세계 공항 라운지 시장을 63억9000만 달러 수준으로 추산했다. 해외여행 수요 증가와 프리미엄 여행 경험을 추구하는 고객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일각에서는 공항 라운지에 대한 인식 변화도 이 같은 흐름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과거 상위층만 이용하는 공간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이제는 여행의 질을 중시하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는 것. 한 공항 이용객은 "공항 라운지 이용에 대한 접근성이 옛날 만큼 그렇게 높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휴가철에는 중고거래 사이트에서도 공항 라운지 이용권 거래가 꽤 빈번하게 올라 온다"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6-18 15:00:57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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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KB국민카드·우리카드

앞으로 KB금융그룹 통합 리워드를 지역화폐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 1포인트리당 1원 KB국민카드는 오는 22일부터 핀테크 기업 코나아이와 함께 KB금융그룹 통합 리워드인 '포인트리'를 지역화폐로 전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KB국민카드 회원과 코나아이 지역화폐 회원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전국 18개 지방자치단체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지역화폐로 전환한 포인트리는 지역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전환 비율은 1포인트리당 1원이다. 최소 10포인트리부터 1포인트리 단위로 월 최대 10만포인트리까지 전환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측은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지역 상권 내 소비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골목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될 것으로 전망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지방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상권 소비 촉진에 기여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리카드가 팬덤 소비에 특화된 카드를 선보인다. ◆ 플러스 챗 등 이용 시 할인 혜택 우리카드는 17일 '제로즈(ZEROSE) 우리카드'를 출시했다. 아이돌그룹 제로베이스원 팬들의 소비 패턴에 특화됐다. 제로즈 우리카드는 '플러스 챗' 구독형 정기 결제 상품 이용 시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1만8000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플러스 챗은 제로베이스원과 팬클럽 제로즈의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앨범, 팬 상품 등을 판매하는 K-POP 공식 커머스인 '엠넷 플러스 머치' 이용 시 20%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카드 디자인은 제로베이스원 이미지를 활용해 총 2종으로 구성했다. 6집 미니 앨범 콘셉트 포토와 지난 3월 변경된 제로베이스원의 새로운 로고를 활용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이번 제로즈 우리카드 출시를 시작으로 팬덤 기반 신규 회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팬 상품 할인 혜택을 넘어 구독·콘텐츠 소비까지 연결한 구조로 팬덤 고객과 접점을 강화할 계획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제로즈 우리카드는 팬덤의 실제 소비 패턴을 반영해 기획된 상품으로, 제로베이스원을 사랑하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특별한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는 데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K-문화 산업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카드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7 15:35:10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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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달러·위안화 이중통화 김치본드 발행

현대카드는 국내 여신전문금융회사 최초로 미국 달러화와 중국 위안화를 결합한 이중통화 김치본드를 발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김치본드는 총 1287억원 규모다. 미화는 2000만달러(약 302억원) 및 위안화는 4억4000위안(약 985억원) 수준이다. 달러화 채권은 1년 만기 단일물로, 담보부 익일물 조달금리(SOFR)에 77bp(1bp=0.01%포인트)를 가산한 수준에서 결정됐다. 위안화 채권은 2년 만기 단일물로, 발행 금리는 2.09%다. 자금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가이드를 준수한 한국형 녹색채권 형태로 발행됐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EV)와 수소차(FCEV) 등 친환경 모빌리티 관련 금융 서비스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현대카드는 지난 2019년 국내 카드사 최초로 24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한 데 이어, 이달 11일에도 16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했다. 현대차그룹의 탄소중립 및 탄소배출 저감 정책에 동참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채권을 활용한 친환경 금융 조달을 이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최근 대내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조달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이중통화 김치본드 발행은 투자자 기반을 확대하고 통화별 조달 리스크를 분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조달 수단을 활용해 안정적인 유동성을 확보하고 조달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6-17 10:23:51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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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개인사업자 대출 확대

카드사들이 개인사업자 대출 상품을 확대하고 있다. 정부의 포용 금융 기조에 발 맞추는 동시에 카드론 외 주요 수익원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삼성·신한·KB국민·현대·우리카드 등 주요 전업 카드사가 개인사업자 대출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가장 최근 소호 대출 상품을 출시한 곳은 삼성카드다. 삼성카드는 최대 금액 5000만원 한도, 연 최저 4.90% 이자율을 제공하는 개인사업자 대출을 선보였다. 최대 대출 기간은 60개월이다. 현대카드도 앞서 중단했던 개인사업자 대출을 3년 만에 재개했다. 금리는 고정금리로 4.5~19.5%다. 카드사들의 개인사업자 대출 취급을 확대하는 배경은 정부의 포용 금융 기조 때문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정부의 포용 금융 기조와 함께 은행 대출이 어려운 개인사업자들을 위해 상품 영역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개인사업자 대출을 재개했다"고 설명했다. 수익 다각화 측면도 있다. 가맹점 수수료 인하 등으로 카드론에 의존해 왔던 카드업계가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나섰다는 것. 실제 개인사업자 대출은 카드론과 달리 총부채원리상환비율(DSR) 규제에도 포함되지 않는다는 이점이 있다. 다만, 일부 카드사는 개인사업자 대출 시장 참여를 망설이고 있다. 하나카드는 개인사업자 대출 상품과 관련해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 내부 검토를 진행했으나 출시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카드 역시 현재 사업자대출 상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지 않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현재 운영 중인 사업자대출 상품은 없다"며 "정부의 포용금융 기조에 맞춰 출시를 검토 중이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내용은 없다"고 말했다. 건전성 관리에 따른 비용 부담이 일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개인사업자 대출의 경우 다른 대출 상품보다 연체율이 높아 대출 심사 강화가 불가피하다. 이에 따라 다른 대출 상품 보다 대출 심사 관련 인력 배치 등 추가적인 비용이 들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개인사업자 대출 상품을 출시하려면 대출 심사 인력도 있어야 하고 상품 개발도 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 개인 대출과 비교했을 때 추가적인 비용이 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6-17 07:59:52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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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철 여신금융협회장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

이동철 신임 여신금융협회장이 취임식에서 신성장 기반 마련과 규제 완화를 위해 힘쓸 것을 약속했다. 이 회장은 16일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업계를 둘러싼 경영 환경은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불확실성의 연속"이라며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십분 발휘해 여신금융업권이 더욱 발전하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카드업권 대상으로는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제도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 회장은 "카드사는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맞춤형 금융서비스와 포용 금융을 확대해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과감히 전환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스테이블코인 활용을 제도적으로 지원해 지급결제 인프라의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또 "데이터 활용 규제 완화 등 실질적인 규제 합리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빅테크 등 간편결제사와의 관계에서 공정하고 건전한 경쟁 환경이 마련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리스·할부 금융업권에게는 신속한 규제 완화를 약속했다. 그는 "리스·할부금융사가 공유경제 확산과 금융 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금융당국과 긴밀하게 협의해 렌탈 한도 규제의 합리적 완화와 다양한 혁신금융서비스 도입 등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며 "이를 통해 리스·할부금융사의 신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소비자 편익 증진과 기업 성장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기술금융업권에게는 투자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 밝혔다. 투자 확대를 통해 신기술금융업의 대형화 및 투자 역량을 제고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신기술금융업의 대형화 및 투자 역량 제고를 위해 신기술 조합의 투자 목적회사 설립, 글로벌펀드 결성 운용 등을 금융당국에 건의하고 국회 입법을 추진하겠다"며 "이를 통해 신기술 금융업의 모험자본 공급이 확대돼 혁신기업 성장에 더욱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신금융협회는 이날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동철 전 KB금융지주 부회장을 제14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 회장 임기는 3년이며, 이날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취임식은 전임 여신금융협회장 때와 달리 비공개로 진행됐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6-16 13:01:21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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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신한카드 쏠플랜 플러스카드'

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 통합 금융 플랫폼 '신한 슈퍼SOL(이하 신한 슈퍼쏠)' 론칭에 맞춰 '신한카드 SOL Plan+(이하 쏠플랜 플러스카드)'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외 전 가맹점에서 최대 1.5% 기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영역에서는 최대 5% 특별 적립 혜택을 지급한다. 특별 적립은 주유, 온라인쇼핑,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이용 시 적용된다. 특히, 전월 이용금액 4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인 경우 기본 1%, 특별 2.5%가 쏠 포인트로 적립된다. 100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기본 1.5%, 특별 5%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이용실적에 따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와 디지털 멤버십, 통신요금 정기 결제 금액 혜택도 제공한다. 전월 결제 계좌의 일 잔액이 100만원 이상 200만원 미만인 경우 월 5000포인트, 200만원 이상인 경우 월 1만5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단, 모두 15일 이상 잔액을 유지해야 한다. 한편, 신한카드는 시니어 고객 특화 'SOL메이트 신한카드 SOL Plan+(이하 쏠메이트 플러스카드)'도 출시했다. 쏠플랜 플러스카드의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병원, 마트, 커피 전문점, 제과점 등에서 특별 적립을 제공한다. 쏠플랜 플러스카드와 쏠메이트 플러스카드 연회비는 각각 국내 전용 5만원, 해외 겸용 5만3000원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쏠플랜 플러스카드는 기존 쏠 플랜카드의 혜택을 대폭 강화한 프리미엄 상품으로, 신한은행 주거래 이용 고객에게 최적화된 상품"이라며 "신한금융그룹 통합 금융 플랫폼 신한 슈퍼쏠 론칭과 더불어 출시된 상품인 만큼, 연계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6-06-16 11:17:05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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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하나카드·KB국민카드·현대카드

하나카드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군 장병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 캐시백, 쿠폰 제공 등 하나카드는 이달 말까지 CU와 함께 '하나 나라사랑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군 장병과 '하나 나라사랑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캐시백과 할인 및 신규 발급 혜택 등 생활 밀착형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하나 나라사랑카드로 CU 편의점에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캐시백은 1인 1회 한정으로 지급된다. 카드 신규 발급 고객에게는 CU 편의점 1만원 쿠폰을 증정한다. 행사 상품 10% 현장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할인 혜택은 월 최대 5만원 한도 내에서 적용된다. 특히, 이달 행사 상품인 하겐다즈 파인트 아이스크림을 저렴한 가격에 개수 제한 없이 만나볼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군 장병 손님들께 일상에서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 혜택을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벤트를 준비 했다"며 "앞으로도 하나 나라사랑카드 손님을 위해 일상생활과 밀접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신규 카드 상품 광고를 선보인다. ◆ 스포츠 경기로 신규 카드 3종 표현 KB국민카드는 '올(ALL)·유(YOU)·니드(NEED)' 광고 캠페인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KB 올 포인트 카드', 'KB 유 위시 카드', 'KB 니드 페이 카드'의 핵심 혜택을 고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편의 영상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광고는 '국가대표 선발전'이라는 콘셉트를 배경으로 한다. 모델 김우빈이 각기 다른 스포츠 종목의 선수로 변신해 신규 카드 3종의 특징을 풀어낸다. 먼저, KB 올 포인트 카드는 날아오는 모든 탁구공을 여유롭게 받아내는 영상으로 소개된다. 어떤 상황에서도 공을 놓치지 않는 장면으로, 국내 전 가맹점 기본 적립과 생활 밀착 업종 추가 적립, 해외 이용 혜택 등을 넓게 제공하는 상품의 특징을 표현했다. KB 유 위시 카드 관련해서는 말을 탄 김우빈의 뒤로 영화관과 마트 등 생활 공간이 펼쳐진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소비 패턴에 맞춰 필요한 혜택을 직접 선택하고 변경할 수 있는 상품의 특성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마지막으로 KB 니드 페이 카드는 펜싱 경기에서 김우빈이 검 끝으로 타깃을 찌르는 순간 혜택이 펼쳐지는 연출로 표현됐다. 간편결제 서비스와 온라인 소비에 특화된 혜택이 필요한 순간 정확하게 제공된다는 의미를 강조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새롭게 선보이는 카드 3종의 특징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상품과 서비스를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카드가 주요 생활 영역에서의 혜택을 강화한 카드를 출시한다. ◆ 주요 생활 영역에서 2배 적립 혜택 현대카드는 '현대카드 제로 업 (포인트형)'을 상품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 금액의 1.2%를 엠(M)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주요 생활 영역에서는 2배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생활 영역은 온라인몰, 대형마트, 학원·유치원, 주유 등이다. 10만원 이상 결제 시 제한 없이 건당 2.4% M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상품은 최대 50만 M포인트를 선적립해 사용할 수 있는 'M 긴급적립' 서비스도 제공한다. 상품은 메탈 1종과 플라스틱 2종으로 출시되며, 연회비는 3만원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 제로 에디션3 업그레이드 버전인 제로 업 상품 출시로 인해 포인트형과 할인형 라인업이 모두 완성됐다"며 "일상 속 주요 생활 영역 이용이 많은 회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16 11:16:56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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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여름휴가 맞이 숙박·항공·교통 이벤트

KB국민카드는 국내 숙박·항공·교통 업종에서 할인과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KB 페이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국내 숙박 상품 결제 시 최종 결제 금액이 10만원 이상인 경우 10%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할인 금액은 최대 3만원이며, 프로모션 코드인 'KB2026'를 필수로 입력해야 한다. 이벤트 기한은 내달 10일까지다. 이번 프로모션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26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와 연계해 진행된다. 정부 지원 숙박 할인권과 KB국민카드 할인 혜택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달까지 국내선 항공권 할인 혜택 이벤트도 진행한다. 항공권 예약 플랫폼 '와이페이모어'에서 KB국민 개인 신용카드로 국내선 항공권 결제 시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최대 8% 청구할인 혜택을 지급한다. 체크카드 고객을 위한 국내선 항공권 캐시백 행사도 있다. 온라인 종합 여행사인 '웹투어'를 통해 국내선 항공권을 결제한 KB국민 체크카드 고객에게는 항공권 결제금액의 최대 10%를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여름휴가 준비 고객을 위한 캐시백 이벤트도 준비했다. 숙박 및 철도·고속버스·시외버스 업종에서 KB국민 체크카드로 합산 30만원 이상 이용하면 이용 금액의 5%를 캐시백 제공한다. 캐시백은 최대 2만원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지급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으로 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숙박과 항공, 교통 분야 전반에 걸쳐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2026-06-16 08:41:54 안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