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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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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중금리대출 확대될까?

금융당국의 중금리대출 활성화 정책으로 카드사 내 대출 구조가 재편될 전망이다. 그동안 주요 수익원이었던 카드론 잔액이 최근 43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정책 변화로 카드론 의존도가 낮아질 지 관심이 쏠린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카드사가 신용평점 하위 20~50% 중신용자를 대상으로 사잇돌대출을 취급할 수 있게 됐다. 사잇돌대출은 서울보증보험이 손실을 일부 부담하는 보증부 신용대출 상품이다. 지금까지 2금융권에서 사잇돌대출 상품은 저축은행과 상호금융이 주로 공급을 담당해 왔다. 하지만 금융당국의 중금리대출 활성화 정책으로 카드사가 사잇돌대출 공급자로 새롭게 참여하면서 전체 공급 규모는 확대될 전망이다. 금융당국은 여전업권에만 최대 약 5000억원의 사잇돌대출을 추가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카드론 중심의 대출 구조가 재편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일부 중저신용자 입장에서는 금리가 두자릿수 이상인 카드론 대출 대신 최소 금리가 8%인 사잇돌대출을 이용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금융당국 관계자는 "중신용자 고객 데이터, 신용평가 역량을 보유한 여전업권이 (대출 공급자로) 참여할 경우 8~12% 금리의 사잇돌대출을 적극 공급해 금리 단층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오히려 카드론 수요가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금융당국이 중금리대출 활성화 방안으로 사잇돌대출 개편과 더불어 민간중금리대출 개편 방안을 함께 내놓으면서다. 당국은 민간 중금리대출 상품을 1과 2로 구분하고, 현행 금리 요건보다 3%포인트(p) 낮은 금리로 공급된 대출을 민간중금리대출1로 분리한다. 여신전문금융사의 경우 민간중금리대출1 공급분에 인센티브가 적용, 총자산 대비 대출자산 비중 산정 시 해당 대출을 50%만 반영하게 된다. 기존 80% 반영에서 완화된 수준이다. 중금리대출로 분류되는 카드론 금리가 낮아져 민간중금리대출1에 해당되면, 규제 완화 인센티브 덕분에 오히려 카드론 잔액이 확대될 여지가 있다는 분석이다. 업계 관계자는 "현업에서는 중금리대출을 많이 취급할수록 한도규제 인센티브를 많이 확대해 주겠다는 정부 정책에 따라 오히려 카드론 확대가 있을 수 있다고도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카드사가 수익성과 건전성을 모두 충족해야 하는 과제가 부각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카드사들이 당분간 중·저신용자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갈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렇게 되면 업계가 수익성과 건전성을 동시에 확보해야 하는 상황이다. 민간중금리대출1 요건을 맞추려면 금리를 낮춰야 하는데, 수익성까지 고려해야 하는 부담이 있다"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4-30 09:21:03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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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신한카드·하나카드·현대카드

신한카드가 미성년자 금융 편의성 개선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 맞춤형 용돈카드 추천 및 이벤트 신한카드는 내달 4일부터 31일까지 금융위원회의 '미성년자의 카드 결제 편의성 제고방안' 시행에 맞춰 '자녀 용돈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만 7~11세 자녀를 둔 부모 고객 대상 체크카드 발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응모한 뒤 체크카드를 발급한 부모 고객에게 ▲GS25 간식꾸러미 ▲도서 2종 세트 ▲스마트태그 등을 제공한다. 만 12~18세 자녀를 둔 부모 고객은 가족 신용카드 '신한카드 마이틴즈 카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마이틴즈 카드로 1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 GS25 기프티콘,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 1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한다. 최근 6개월 내 자녀 마이틴즈 카드 이용 이력이 없는 부모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신한 체크카드는 자녀 계좌만 있으면 부모가 쉽게 신청할 수 있다. 마이틴즈 카드는 별도 애플리케이션(앱) 혹은 자녀 명의 계좌 없이도 이용할 수 있다. 청소년 할인이 적용된 후불교통 기능과 별도 한도 설정, 사용 업종 제한 등 청소년 안심 기능을 탑재했다. 마이틴즈 카드의 연회비는 국내 전용 1000원이다. 한편, 금융위원회는 내달 4일부터 미성년자의 금융 접근성 향상을 위해 체크카드 발급연령 완화, 체크카드 후불교통 이용한도 상향, 미성년자 가족 신용카드 발급 제도화 등 제도 개선을 시행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제도 개선을 계기로 자녀의 올바른 금융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는 금융 파트너가 되겠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위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카드가 아시안 슈퍼마켓인 에이치마트와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 3개월간 매월 10달러 캐시백 하나카드는 내달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미국 한인 유통업체인 에이치마트(H-Mart)와 손잡고 최대 30달러의 캐시백을 제공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첫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벤트는 마스터카드 브랜드 하나 개인 신용·체크카드로 월 200달러 이상을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하나머니로 매월 10달러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제휴 파트너인 H-Mart는 미국 내 최대 규모의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점이다. 지난 1982년 뉴욕 퀸즈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미국 전역에 1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성영수 하나카드 사장은 "이번 H Mart 제휴를 통해 해외여행뿐 아니라 현지에서 거주하는 고객의 일상 소비 영역까지 혜택을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해외 전반의 결제 영역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카드가 해외 결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법인카드를 선보인다. ◆ 국제 브랜드 수수료와 해외 이용 수수료 전액 감면 현대카드는 해외 결제 시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마이 컴퍼니 글로벌(MY COMPANY GLOBAL)' 법인카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마이 컴퍼니 글로벌은 국제 브랜드 수수료와 해외 이용 수수료를 전액 감면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해외 가맹점 결제 시 한도 제한 없이 결제 금액의 0.5%를 법인 리워드로 적립해 준다. 소기업에서는 결제 금액의 0.7%를 법인 리워드로 적립해 준다. 국내 가맹점에서는 결제 금액의 0.2%를 리워드로 적립 받을 수 있다. 상품 디자인은 총 2종으로 출시됐다. 비행기 창문 너머의 하늘을 배경으로 한 '더 선셋'과 점박이 패턴으로 형상화한 세계지도 '더 맵'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마이 컴퍼니 글로벌 연회비는 법인별 5000원이다. 한편, 현대카드는 법인카드 회원 대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 중이다. 지난 2월에는 차량 호출부터 비용 정산,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우버 포 비즈니스', 법인카드 홈페이지에서 신규 가입부터 카드 관리까지 업무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셀프 클로징' 기능 등이 대표적이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4-29 11:01:29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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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금융네트웍스, 모니모 에버랜드 앱 서비스 탑재

삼성금융네트웍스는 삼성금융 통합 애플리케이션(앱) '모니모'에 에버랜드 주요 서비스가 탑재된 것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에버랜드 방문 전 모니모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에버랜드의 롤러코스터 형상을 본뜬 '엠(M)' 그리기 행사에 참여하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에버랜드 이용권을 증정한다. 에버랜드 현장 방문객 이벤트도 실시한다. 에버랜드 내 모니모 홍보 부스에서 큐알코드를 촬영해 퀴즈에 참여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어트랙션 우선 탑승권인 '큐 패스'를 제공한다. 초·중·고등학교 학생 고객 대상으로 '학교대항전' 걷기 챌린지도 진행한다. 모니모 앱에서 소속 학교를 등록하고 에버랜드에서 걷기 미션을 수행,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면 솜 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다. 걸음 수 합계가 상위권인 학교 참여자에게는 편의점 쿠폰을 제공한다. 모니모에서 제공하는 주요 에버랜드 앱 서비스는 ▲스마트 예약 ▲실시간 어트랙션 운행 정보 ▲주차 정보 및 발레파킹 예약 ▲에버랜드 전용 포인트인 솜 포인트 적립 및 사용 등이다. 삼성금융 관계자는 "에버랜드와의 협업은 고객들에게 금융을 넘어 일상 속 즐거움과 이용 편의를 높이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니모는 고객의 일상에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종합 생활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4-28 13:30:04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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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NH농협카드·하나카드·현대카드

NH농협카드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을 지원한다. ◆ 지원금 결제 시 카드 혜택 적용 NH농협카드는 NH 페이(pay)로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신청부터 사용까지 전 과정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금 신청은 NH농협 개인카드를 가지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피해지원금 사용 시 카드 실적 합산은 물론 카드 고유의 포인트 적립 및 할인 혜택이 그대로 유지된다. 비대면 신청도 가능하다. 영업점 방문 없이 NH 페이, NH농협카드 공식 홈페이지,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고객들이 지원금 신청 일정과 지급 정보를 놓치지 않도록 'NH pay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도 지원한다. 알림 서비스 신청 고객은 지원 대상 여부, 신청 절차, 사용 기한 등 실시간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알림 서비스에 동의한 고객은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NH농협카드는 내달 31일까지 주유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모든 주유소에서 NH농협 개인 신용카드로 건당 3만원 이상 결제 시 리터당 50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고물가 상황 속에서 고객들이 지원금을 가장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원스톱 지원 체계를 가동 중"이라며 "앞으로도 민생 경제와 밀접한 실질적 혜택을 발굴해 농협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즉시 할인 외 현지 주요 가맹점 추가 혜택 하나카드는 유니온페이와 함께 중국, 대만, 베트남, 일본 여행을 준비 중인 고객을 위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벤트는 하나페이 애플리케이션(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즉시 할인 신청 후 하나 유니온페이 체크 및 신용카드를 사전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중국, 대만, 베트남, 일본 내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50달러 이상 결제 시 10%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대만에서는 까르푸와 성품서점에서 일정 금액 이상 결제 시 할인 혜택을 지급한다. 컨택리스 결제로 타오위안 공항철도를 이용할 경우 거리와 관계없이 1회 100대만달러 정액 요금을 적용해 준다. 중국에서는 알리페이·위챗페이에 카드 등록 후 큐알 결제를 이용하면 10% 즉시 할인과 결제수수료 3%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본에서는 빅카메라, 츠루하 드럭스토어 등에서 쿠폰 할인과 즉시 할인을 모두 받을 수 있다. 성영수 하나카드 사장은 "즉시 할인은 손님 체감도가 높은 혜택"이라며 "앞으로도 트래블로그를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니즈를 면밀히 분석해 해외여행 시 손님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현대카드가 체크카드 신상품 3종을 출시했다. ◆ M포인트, 캐시백, 애플 페이 특화 혜택 등 제공 현대카드는 28일 '현대카드 체크' 3종(포인트형·캐시백형·애플 페이 리워드)을 선보였다. 현대카드 체크 포인트형은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 금액의 0.5%를 M포인트로 무제한 적립해 준다. 외식, 배달, 편의점, 대중교통 등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곳에서는 적립률을 5%로 높였다. 현대카드 체크 캐시백형은 M포인트 대신 캐시백을 제공한다.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 금액의 0.3%를 한도 없이 캐시백 받을 수 있고, 외식·배달·편의점·대중교통에서는 3%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체크 리워드는 애플 페이 이용 고객 대상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외 가맹점에서 애플 페이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해 준다. 체크카드인 만큼 청소년도 발급받을 수 있다. 한편, 현대카드는 체크와 신용 기능을 모두 담은 '현대카드 하이브리드카드' 3종(포인트형·캐시백형·애플 페이 리워드)도 선보인다. 평소에는 체크카드와 동일하게 이용하고, 결제 계좌 잔고가 소진되면 자동으로 신용카드로 결제된다. 연회비와 혜택은 체크카드와 동일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현대카드 체크·하이브리드카드는 일상 속 소비혜택은 물론 현대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장 실속 있는 상품"이라며 "애플 페이 론칭 후 3년 만에 선보인 애플 페이 리워드 상품을 통해 1020 세대들도 애플 페이를 더 편리하고 실속 있게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4-28 10:54:24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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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하나카드·KB국민카드·삼성카드

하나카드가 가정의 달 맞이 해외여행 이벤트를 실시한다. ◆ 최대 9만 하나머니 돈주머니 하나카드는 내달 31일까지 하나카드 신용·체크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 쓰면 9만원 터지는 롤러코스터, 지금 탑승!'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하나카드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전 응모 후 해외에서 결제한 누적 금액만큼 돈주머니가 터지는 방식이다. 신용카드로 ▲10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 ▲200만원 이상 3만 하나머니 ▲300만원 이상 6만 하나머니를 제공한다. 체크카드로는 ▲100만원 이상 결제 시 5000 하나머니 ▲200만원 이상 1만5000 하나머니 ▲300만원 이상 3만 하나머니를 받을 수 있다. '2026 트래블 미션'도 운영한다. 사전 응모 후 손님들이 자주 방문하는 해외 가맹점에서 미션을 완수하면 보상을 제공한다. 마스터카드 브랜드 트래블로그 신용·체크카드로 ▲일본 3대 편의점에서 2만원 이상 이용 시 각 3000 하나머니 ▲중국에서 알리페이 5만원 이상 1만 하나머니 ▲베트남 롯데마트에서 5만원 이상 1만 하나머니를 지급한다. 비자 브랜드인 트래블고 체크카드로 스타벅스·맥도날드·챗GPT·그랩·우버 등 이용 시 매월 가맹점별로 5000 하나머니를 받을 수 있다. 성영수 하나카드 사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시는 손님들께 더욱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해외여행의 모든 순간에 도움이 되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저녁 시간에 외식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 신세계상품권, 다이소상품권 등 지급 KB국민카드는 내달 31일까지 저녁 시간대 외식·배달 이용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KB 페이(Pay)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한 뒤, 행사 기간 중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저녁 식사 업종에서 건당 3만원 이상 결제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매일 총 500명을 추첨해 신세계상품권 1만원권(100명), 다이소상품권 5000원권(200명), 메가MGC커피 아메리카노 쿠폰(200명)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총 2만 명에게 경품이 제공된다. 행사 대상 업종은 한식, 중식, 일식, 양식, 패밀리레스토랑, 패스트푸드점, 일반음식점, 주점 등이다. 여기에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주요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해 이용 범위를 넓혔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일상적인 저녁 식사에 작은 즐거움을 더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생활 속에서 기분 좋은 경험을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삼성카드가 패션·뷰티 플랫폼 무신사와 손잡고 제휴카드를 선보인다. ◆ 최대 10% 무신사머니리워드 적립 삼성카드는 '무신사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무신사 삼성카드는 모든 혜택을 무신사에서 사용하는 포인트 '무신사머니 리워드'(이하 리워드)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적립된 리워드는 매월 '무신사머니 포인트'로 자동 전환되며, 해당 포인트는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무신사 온오프라인 스토어 이용 시 최대 10% 리워드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무신사, 29CM, 무신사 스탠다드, 무신사 엠프티 등에서 이용할 경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국내외 가맹점 이용 시 1% 리워드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내달 3일까지 카드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 무신사 가맹점에서 3만1000원 이상 첫 결제 시 3만원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30만원 이상 누적 결제하면 1만 리워드를 제공한다. 오프라인 무신사 스토어에서 20만원 이상 결제하면 2만 리워드를 1회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카드 연회비는 국내 전용과 해외 겸용 모두 1만원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2040에게 사랑받는 패션·뷰티 플랫폼 무신사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혜택을 담은 상품을 출시했다"라며 "앞으로도 삼성카드와 무신사는 다양한 영역에서 협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4-27 11:12:54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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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1분기 실적…상위권 주춤, 중위권 선방 배경은?

1분기 카드사 실적이 엇갈렸다. KB국민·현대·우리·하나카드 등 중위권 카드사는 순익이 증가하며 견조한 흐름을 보인 반면, 삼성카드와 신한카드 등 상위권은 감소세를 보였다. 비용 절감 효과가 실적 차이를 키운 것으로 분석된다. 27일 각 카드사 공시에 따르면 우리카드 1분기 당기순이익은 4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3% 증가했고, KB국민카드는 1075억원으로 27.2% 늘었다. 현대카드도 647억원, 하나카드 575억원으로 각각 5.4%, 5.3% 증가했다. 중위권 카드사들이 1분기 수익 방어에 성공한 반면, 업계 1·2위는 순익이 하락했다. 삼성카드는 전년 동기 대비 15.3% 줄어든 1563억원을 기록했다. 신한카드는 1154억원으로 전년보다 14.9% 감소했다. 우리카드의 경우 독자 가맹점 확대에 따른 비용 구조 개선 효과가 순이익 반등을 이끌었다. 특히 우리카드는 올해 1분기 독자 가맹점 수를 195만개까지 확대하며 결제 인프라를 강화했다. 전년 동기(175만4000개)와 비교하면 1년 만에 20만개가량 늘었다. 독자 카드 매출 비중도 전년 동기 16.2%에서 37.8%로 두 배 이상 급증했다. 비씨카드 결제망에 의존하던 과거와 달리, 독자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저비용·고효율' 중심의 비용 구조 개선을 이뤄냈다는 평가다. KB국민카드는 신용손실충당금 전입액을 축소하면서 비용 효율화에 성공했다. 1분기 KB국민카드의 신용손실충당금은 21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2847억원) 23.1% 감소했다.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로 지난해 자산 건전성이 제고된 데 따른 영향이다. 하나카드도 충당금을 축소하면서 비용을 줄였다. 1분기 하나카드 충당금 등 전입액은 869억원으로 12% 감소했다. 여기에 기업·체크·신판 등 결제성 취급액의 성장과 해외 카드 매입을 포함한 글로벌 부분 시장 지배력 확대가 더해지면서 순이익 증가를 견인했다. 현대카드는 1분기 영업비용이 1조9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5% 증가했으나, 이자 비용을 5.8% 감축하며 비용 부담을 일부 상쇄했다. 여기에 투자금융 자산을 전년 동기 대비 18배 이상 확대하면서 수익성을 끌어 올렸다. 삼성카드와 신한카드는 1분기 비용 부담이 확대됐다. 삼성카드는 금융비용과 대손비용이 1584억원, 1818억원으로 각각 16.8%, 4.5%씩 증가했다. 판매관리비 역시 5414억원으로 12.9% 증가했다. 신한카드는 수수료 및 기타 영업비용이 8192억원으로 1년 새 43.4% 증가했다. 판매관리비는 2216억원으로 14.5% 올랐다. 희망퇴직 등 일회성 비용도 반영됐다. 한편, 삼성카드와 신한카드는 본업 경쟁력을 제고하면서 수익성 창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본업 경쟁 우위를 지키고, 플랫폼, 데이터, 인공지능(AI) 등 미래 성장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도 "페이먼트 분야 경쟁력을 제고하고 자본효율적 전략 사업을 강화하면서 중장기적 수익 창출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4-27 08:55:47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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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지원

KB국민카드는 고유가·고물가 상황 속 국민 부담 완화를 위해 '고유가 피해 지원금' 전 과정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전 국민의 약 70%를 대상으로 한다. 소득 및 지역에 따라 1인당 10만원에서 최대 60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1차 접수는 이달 27일부터, 2차 접수는 내달 18일부터다. KB국민카드 고객은 KB 페이(Pay), 홈페이지, 고객센터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전국 KB국민은행 영업점을 통한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지원금은 신청 다음날 카드 포인트로 지급된다. KB국민카드는 전 회원 대상 '고유가 피해 지원금 이렇게 받으세요' 안내 메시지도 제공한다. 고유가 피해 지원금 신청 시 스미싱 등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인터넷 연결 주소가 포함된 메시지는 발송하지 않는다는 유의 사항도 함께 안내한다. KB국민카드를 활용해 신청한 고객에게는 ▲사용 금액 및 잔액 실시간 알림 제공 ▲카드 혜택 적용 및 전월 이용 실적 인정 ▲KB 페이를 통한 사용 가능 가맹점 간편 조회 ▲주말과 관계없이 지급 즉시 사용 가능 등 다양한 이용 편의를 제공한다. 고유가 피해 지원금 포인트는 전통시장, 동네 마트, 식당, 약국 등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기한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 결제 시 포인트가 자동 차감되며, 사용 내역 및 잔여 금액은 KB 페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국민카드는 내달 31일까지 고객 유류비 부담 완화를 위해 '주유비 지원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응모 후 KB 유 프라임(YOU Prime), KB국민 굿데이 올림, KB국민 다담, 아멕스 블루(AMEX Blue) KB국민카드(LPG포함), SK에너지 러브유 KB국민카드로 주유 이용 시 리터당 50원의 캐시백을 최대 1만원까지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정부 정책 지원과 더불어 다양한 생활밀착형 혜택과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고객 편의와 민생 안정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4-26 13:42:03 안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