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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여신협회장에 이동철 전 KB금융지주 부회장

이동철 전 KB금융지주 부회장이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최종 후보에 올랐다. 여신금융협회는 4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고 이 전 부회장을 제14대 여신금융협회장 최종 후보로 발탁했다. 이 후보는 오는 16일 열리는 협회 임시총회 의결을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임기는 3년이다. 이 후보자는 1961년생으로 제주제일고,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미국 툴레인대 로스쿨(LLM)을 마친 뒤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KB금융그룹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업계 정통 금융인으로 자리매김했다. KB금융지주 전략기획부 상무, KB생명보험 경영기획본부 부사장, KB금융지주 전략총괄부사장(CSO), KB국민카드 대표이사, KB금융지주 부회장을 역임했다. 지난 2010년 이후 민간 출신이 여신금융협회장에 발탁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2016년 취임한 KB국민카드 사장 출신인 전 김덕수 여신금융협회장을 제외하면 여신협회 회장직은 모두 관 출신이 맡아 왔다. 회추위는 지난달 27일 1차 회의를 열고 이 후보자를 포함해 박경훈 전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윤창환 전 국회의장 정책수석을 후보군으로 압축했다. 이후 이날 2차 회추위에서 최종 후보 3인을 대상으로 약 40분간 프레젠테이션(PT) 면접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이 후보자가 여신업계의 수익성 부진을 타개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앞서 이 후보자는 KB국민카드 대표이사 재직 당시 수익성 개선과 해외시장 진출을 이끌며 성과를 낸 바 있다. KB국민카드 대표이사 시절 이 후보자가 일군 수익만 총 8581억원에 달한다. 업계 관계자는 "금융권 재직 당시 이 후보자가 내부에서 평판이 좋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기본적으로 리더십, 업무 추진력을 갖췄고,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 후보자가 풀어야 할 숙제는 산적하다. 현재 카드업계는 가맹점 수수료 인하, 연체율 상승, 조달 비용 부담 등의 문제에 직면해 있다. 규제 완화에 대한 목소리도 높아지는 실정이다. 여기에 수익성 악화가 장기화되면서 신사업 발굴 역시 차기 여신협회장의 주요 과제가 될 전망이다.

2026-06-04 16:33:06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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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NH농협카드·신한카드·비씨카드

NH농협카드 임직원이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비료 운반, 제초 작업 등 NH농협카드는 지난 1일 경기 고양시 원당농협 관내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 문제를 겪는 농촌 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손돕기 행사에는 NH농협카드 류종필 카드고객사업부 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16명이 참여해 비료 운반과 제초 작업, 농가 주변 환경 정리 등 활동을 진행했다. NH농협카드 류종필 카드고객사업부 부장은 "인력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현장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NH농협카드만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카드가 자동차 금융 플랫폼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 4종 중 1종 지급 신한카드는 자동차 금융 플랫폼 '신한 마이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신한 마이카에서 장기 렌터카 및 중고차 할부금융을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먼저, 장기 렌터카 상품 2000만원 이상 계약한 개인 고객에게 4종 경품 중 1종을 지급한다. ▲티비유 일렉베리 전기차 충전 상품권 10만원권 ▲카앤피플 출장세차 10만원권·추가 1만원권 ▲카수리 출장엔진오일·배터리 교환 이용권 10만원권·추가 1만원권 ▲5만 마이신한포인트 중 선택하면 된다. 중고차 할부금융 1000만원 이상 이용 고객에게도 동일한 경품을 제공한다. 장기 렌터카 3000만원 이상 계약 시에는 ▲티비유 일렉베리 전기차 충전 상품권 20만원권 ▲카앤피플 출장세차 20만원권·추가 2만원권 ▲카수리 출장 엔진오일·배터리 교환 이용권 20만원권·추가 2만원권 ▲10만 마이신한포인트 중에서 택할 수 있다. 역시 중고차 할부금융 3000만원 이상 이용 시에도 동일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비씨카드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이해 해외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 외화 머니 결제 시 최대 6% 페이백 비씨카드는 오는 8월 31일까지 생활 금융 플랫폼 '페이북' 기반 해외여행 특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페이북 트래블월렛에서 이용할 수 있는 카드를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외화 머니 결제 시 누적 결제 금액의 최대 6%를 페이북 머니로 되돌려 준다. 페이북 트래블월렛 서비스는 비씨카드가 핀테크 스타트업 트래블월렛과 제휴해 출시한 외화 충전 및 결제 서비스다. 이벤트 기간 외화 머니 누적 결제 금액이 50만원 미만인 고객은 결제액의 1%를 페이북 머니로 돌려받는다. 누적 결제 금액이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이면 결제액의 2%, 누적 결제액이 100만원 이상인 경우 결제액의 3%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첫 외화 머니 결제 고객은 캐시백 혜택 비율이 구간별로 2배씩 증가한다. 첫 결제 고객이 이벤트 기간 외화 머니를 총 100만원 이상 결제하면 총결제액의 6%를 돌려받을 수 있는 셈이다. 페이북 머니 캐시백 한도는 최대 10만원이다.

2026-06-03 13:50:06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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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비씨카드·KB국민카드·우리카드

비씨카드가 몽골 조림사업 확대에 나선다. ◆ 2028년까지 10헥타르 규모 숲 조성 비씨카드는 '페이퍼리스' 환경 기금 및 '그린카드' 조성 기금으로 몽골 사막화 방지 조림사업을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페이퍼리스는 지난 2012년 비씨카드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손잡고 도입한 카드 매출전표 미출력 제도다. BGF리테일과 세븐일레븐 등에서 영수증 출력을 생략할 경우 절감되는 부가가치통신망(VAN) 수수료 및 영수증 발행 비용을 자체 적립해 환경 기금으로 조성하고 있다. 비씨카드는 오는 2028년까지 몽골 바양척트솜에 매년 10헥타르 규모의 숲을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 몽골 내 누적 약5000 톤 규모의 온실가스 배출 감소 효과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비씨카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지난 2019년부터 페이퍼리스 환경 기금을 활용해 몽골 어기노르솜 일대 6만여 그루의 나무를 식재해 왔다. 이로 인해 누적 60헥타르 규모의 숲이 조성됐으며, 현재는 수목 생장에 필요한 관수시설 설치도 지원하고 있다. 한편, 현지 주민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현지 유목민을 대상으로 하는 영농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한편, 현지 농작물 판매 확대 및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KB국민카드가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 업체 크리테오와 손을 잡았다. ◆ 데이터·AI 기반 광고 마케팅 강화 KB국민카드는 글로벌 커머스 인텔리전스 플랫폼 크리테오와 '에이전트 페이먼트 및 커머스 인텔리전스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은 KB 페이(Pay) 결제·고객 데이터와 크리테오의 인공지능(AI) 기반 광고 최적화 기술을 연계해 데이터 광고 마케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AI 에이전트 기반 결제시장 변화에 공동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KB Pay 데이터 기반 마케팅 역량과 커머스 제휴 경쟁력을 높이는 협업 모델 설계를 추진한다. 특히, KB국민카드 결제·고객 데이터와 크리테오의 AI 기반 광고 엔진을 결합해 고객의 관심도와 구매 가능성을 보다 정교하게 분석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각 사가 보유한 결제·고객 데이터, 금융 플랫폼 운영 역량, AI 기반 커머스 인텔리전스를 연계해 신규 사업 모델 발굴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AI와 데이터, 결제가 결합되는 디지털 플랫폼 환경에서 이번 협약은 고객에게 더욱 정교하고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AI 기반 결제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KB Pay를 중심으로 고객에게 더 편리하고 가치 있는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고, 미래 커머스·결제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리카드가 아파트 관리비 등 생활비 전반을 할인해 주는 카드를 선보인다. ◆ 최대 6만원 할인 우리카드는 고정 지출 부담을 덜어줄 실속형 '카드의정석2 루틴'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카드의정석2 루틴은 생활 필수 영역의 정기 결제 할인에 특화됐다. 먼저, ▲유튜브 프리미엄·넷플릭스 등 디지털 구독 ▲쿠팡 와우·네이버플러스·배민클럽 등 멤버십에서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아파트관리비·공과금 ▲통신 ▲교육·도서 ▲렌탈에서 1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아파트관리비 포함 전월 실적 50만원 이상 시에는 영역별 5000원, 최대 3만원이 할인된다. 전월 실적 100만원 이상 이용 시에는 영역별 1만원, 최대 6만원 할인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우리원(WON)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주요 간편 결제로 건당 5만원 이상 결제 시 1000원 할인 혜택을 지급한다. 해외 온오프라인 이용 시 1.5% 할인, 국내 가맹점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도 제공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금액이 큰 아파트관리비를 실적에 포함해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면서 "생활비 전반에 걸친 반복 지출 영역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5-31 12:42:53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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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신한은행과 '쏠메이트 체크카드'

신한카드는 신한은행과 함께 시니어 고객을 위한 '쏠(SOL)메이트 신한카드 쏠 플랜 체크(이하 쏠메이트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카드는 기존 '쏠메이트 신한카드 쏠 P플랜'의 체크카드 버전이다. 시니어 고객을 위한 각종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별도의 연회비는 없다. 먼저, 쏠메이트 체크카드는 국내외 전 가맹점 이용 금액의 최대 0.4%를 기본으로 적립해 준다. 시니어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가맹점에서는 최대 2% 특별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특별 적립은 병원, 마트, 카페 등에서 적용된다. 혜택은 월 통합 적립 한도 내에서 쏠포인트로 적립된다. 전월 이용 금액 20만원 이상 60만원 미만인 경우 기본 0.2%, 특별 1.0%가 적립된다. 60만원 이상인 경우 기본 0.4%, 특별 2.0% 적립을 각각 월 3만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신한카드, 신한은행 이용 실적을 모두 충족할 경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와 네이버플러스, 쿠팡와우 등 디지털 멤버십 이용 금액에 대해 월 최대 5000포인트도 제공한다. 혜택은 전월 이용금액 60만원 이상, 전월 결제 계좌 잔액 100만원 이상을 15일 이상 유지한 고객에게 제공된다. 결제 계좌 잔액이 200만원 이상인 경우 5000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적립된 포인트를 신한은행의 입출금통장 '쏠 플랜 포인트박스'에 입금하면 10%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포인트박스에 입금한 포인트에 대해서는 연 5%의 금리가 적용된다.

2026-05-31 12:42:44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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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여신협회장 3파전…‘정책 네트워크’ vs ‘금융 실무'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되면서 후보별 핵심 역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통 관료 출신이 배제된 가운데 민간 후보자 간의 '국회·정책 네트워크'와 '금융권 실무 경험' 등이 차별화 요소로 떠오르는 모습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여신금융협회는 내달 4일 2차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고, 압축 후보군(숏리스트)에 포함된 최종 3인에 대한 면접을 진행한다. 압축 후보군에는 박경훈 전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윤창환 전 국회의장 정책수석, 이동철 전 KB국민카드 대표가 포함됐다. 면접 절차를 앞두고 후보별 경쟁력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먼저, 윤창환 전 수석은 국회·정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대관 역량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윤 전 수석은 국회의장 정책수석(1급 차관보급)을 역임한 30년 국회 경력 인사다. 입법 현장에서 여전법·할부거래법·신용정보법 등의 법제를 다뤘다. 윤 전 수석이 특히 강조하는 것은 '대관 파워 및 정책 핫라인'이다. 윤 전 수석은 "여신업계를 옥죄거나 풀어줄 수 있는 핵심 규제·제도의 출발점은 결국 국회 입법"이라며 "협회장의 핵심 역할은 업계 이익을 정부와 국회에 관철하는 것이다. 대(對)국회·대통령실·정부 등을 아우르는 실질적 정책 네트워크와 핫라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공지능(AI)·디지털 금융 정책 전문성도 주요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과거 이재명 대통령 후보 AI정책 특보단장, 여신금융산업 3.0 인공지능(AI)·인공지능전환(AX) 전략센터 센터장으로 활동하면서다. 박경훈 전 대표와 이동철 전 대표는 금융권 현장 경험을 핵심 역량으로 내세운다. 각각 우리금융그룹과 KB금융그룹에서 경력을 쌓은 실무형 금융인으로, 두 인물 모두 수익성 개선 경험이 강점으로 꼽힌다. 박 전 대표는 우리금융캐피탈 초대 대표이사 재직 당시 수익 다각화를 성공시킨 인물이다. 특히, 지난 2022년에는 우리금융캐피탈의 순이익을 약 30% 상승시켰다. 자동차 금융에 의존하지 않고 기업 금융 부문을 함께 확장시키면서다. 당시 순이익은 박 전 대표의 취임 전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 이 전 대표는 KB생명보험과 KB금융지주, KB국민카드 등을 두루 거친 금융권 인사로 각 그룹사 수익성 개선에 기여한 인물이다. KB국민카드 대표이사 재직 당시에는 카드사의 수익성 개선과 해외시장 진출에 성과를 냈다. 카드사에서 이 전 대표가 일군 수익만 총 858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여신업권 내부에서는 업권의 이해도와 현안을 두루 갖춘 인물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가맹점 수수료 인하, 연체율 상승, 조달 비용 부담 등의 문제 겹치면서 수익성이 악화되면서다. 실제 지난해 전업카드사 8곳의 당기순이익은 2조3602억원으로 전년 대비 8.9% 감소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5-28 15:54:20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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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하나카드·우리카드

하나카드가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연다. ◆ 외화 환전으로 응원 점수 경쟁 하나카드는 오는 7월 20일까지 비자, 카카오페이와 함께 고객 참여형 '트블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트블컵 이벤트는 여행과 스포츠 응원의 재미를 결합한 참여형 콘텐츠다. 참여 고객이 직접 응원팀을 선택하고, 외화 환전으로 응원 점수를 쌓는 방식이다. 이벤트는 개인 응원전과 팀 대항전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하나머니 애플리케이션(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 후,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개인 응원전의 경우 '트레블고 체크카드' 또는 '트레블고 체크카드 트블컵 카드'를 보유한 고객에게 최종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참가 신청서 작성 시 선택한 응원팀 안에서 개인별 응원 데시벨(dB) 점수를 경쟁한다. 응원 데시벨 점수는 이벤트 기간 내 환전 시, 환전액 1000원당 1데시벨로 적립된다. 트래블GO 체크카드 트블컵 카드를 발급받으면 추가 보너스 데시벨도 제공한다. 팀 대항전은 이벤트 기간 내 20만원 이상 환전한 고객에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순위는 6개 응원팀이 누적한 응원 데시벨에 따라 결정된다. 환전 시 1000원당 1데시벨이 적립되며, 각 팀이 누적한 응원 데시벨은 10만 데시벨당 1골로 환산된다. 이벤트 기간 더 많은 골을 기록한 팀이 상위 순위를 차지하게 된다. 팀 대항전 참가 고객 전원에게는 팀 순위에 따라 우승 팀 7000 하나머니, 2등 팀은 4000 하나머니, 3등 팀은 2000 하나머니 등이 제공된다. 우리카드가 특별 피아노 연주회를 열고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 피아니스트 손민수, 임윤찬 무대 공연 우리카드는 KBS교향악단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특별 연주회와 고객 대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7월 22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특별 연주회는 KBS교향악단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기획됐다. 피아니스트 손민수와 그의 제자 임윤찬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 전 고객 혜택 이벤트도 준비했다. 단독 사전 예매 기간에 공연 티켓을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일반 예매 기간에도 우리카드로 결제하면 동일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독 사전 예매는 내달 2일 오후 2시부터 4일 오전 10시까지다. 내달 동안 '우리 브이(V) 클럽' 고객 초청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10만원 이상 이용한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10만원 결제 시마다 당첨 기회가 1회씩 추가로 주어진다.

2026-05-28 14:17:27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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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없는 소비 트렌드?"…현금서비스 이용액 역대 '최저'

개인 현금서비스 이용액이 감소하고 있다. 현금을 사용하지 않는 소비 패턴이 자리 잡으면서다. 현금서비스 시장 축소 흐름이 지속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8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월 개인 현금서비스 이용 금액은 4조2916억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현금서비스 이용 금액이 4조원 초반까지 줄어든 것은 지난 2021년 이후 5년 만이다. 이용 건수도 감소세다. 같은 기간 개인 현금서비스 월간 이용 건수는 399만1000건으로, 지난해 9월(449만7000건) 이후 꾸준히 감소하다 올해 처음으로 400만건 밑으로 떨어졌다.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0년대 초반 이후 역대 최저다. 현금서비스는 현금자동입출금기(ATM) 등을 통해 즉시 현금을 인출할 수 있는 단기카드대출 서비스다. 2000년대 초반에는 신용카드 이용 금액 중 현금서비스 비중이 매년 50%에 육박할 정도로 수요가 컸다. 지난 2003년 1월 이용 건수는 3248만4000건으로, 현재보다 8배 이상 많았다. 간편결제 및 신용카드 확산으로 현금 사용이 급감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국내 개인의 월평균 현금 지출액은 32만4000원으로, 4년 전인 2021년과 비교하면 36% 감소했다. 반면,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 등 간편결제 3사의 결제금액은 100조원을 넘어섰고, 신용카드 승인 건수 역시 297억8000만건으로 전년 대비 3.1% 증가했다. ATM 기기 감소 역시 현금서비스 수요 위축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과거에는 ATM을 통해 즉시 현금을 인출하는 방식의 이용이 많았지만, 최근 현금 사용 감소로 인해 ATM 기기가 줄어 들면서 서비스 이용 장벽이 높아진 것이다. 개인 현금서비스를 대체할 수 있는 금융 플랫폼이 늘어난 점도 주요했다. 핀테크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P2P) 등 소액 대출을 단기간에 간편하게 제공하는 대출 플랫폼들이 확대되면서 현금서비스 수요를 일부 흡수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업계에서는 현금서비스 시장 축소 흐름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현금 사용이 줄어드는 가운데 카드사들이 건전성 관리에 유리한 카드론 중심으로 사업 전략을 재편하고 있어서다. 카드론은 1~2개월 이내에 대출을 상환해야 하는 현금서비스와 달리 최장 60개월까지 분할 상환이 가능하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5-28 06:00:29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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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하나카드·KB국민카드·우리카드

하나카드가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평가에서 우수콜센터로 지정됐다. ◆ 9년 연속 선정 하나카드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26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9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한 점이 주효했다. 하나카드는 고령층 고객을 위한 느린 말 상담과 함께 외국인 손님을 위한 8개 국어 채팅 상담, 우수 고객(VIP) 손님 케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 채널 혁신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특히, 하나카드는 '보이는 자동응답시스템(ARS)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폰 화면으로 직관적인 업무 처리를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ARS 서비스 운영 실태 평가에서도 100점 만점을 획득한 바 있다. 하나카드는 신입 상담사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상담사 해외연수 프로그램인 '힐링 피크닉(Healing Picnic)'과 감성 케어 프로그램 등이 대표적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기술은 손님의 편리함을 위해 더욱 섬세하게 곁을 지키고, 상담사는 손님의 마음을 읽고 공감하는 휴먼 터치에 집중하는 것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며 "앞으로도 사람의 온기가 담긴 상담 서비스를 통해 손님 곁을 지키는 따뜻한 금융 동반자로서 신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평가에서 11회 연속 콜센터 부문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 비대면 상담 채널, AI 기술 활용 KB국민카드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6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11회 연속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KB국민카드는 인공지능(AI)콜봇, 디지털 자동응답시스템(ARS), 챗봇 등 비대면 상담 채널을 확대했다. 고객 문의 유형별 맞춤 상담 체계를 강화해 고객 응대 품질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AI 기술을 활용해 고객 응대 환경도 구축한다. 특히, 고객 상담 채널별 사용 패턴을 분석해 고객 여정 전반의 불편 요소를 개선하고, 실시간 안내·추천·검색 등 AI 기반 상담 지원 시스템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고객 의도를 사전에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지능형 상담 체계를 구축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KB국민카드사 관계자는 "고객 중심 상담 체계 고도화 노력이 이번 KSQI 우수콜센터 선정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상담 품질 혁신과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리카드가 카드 생활 종합 관리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 금융 팁, 가맹접 혜택 등 한 화면에 우리카드는 금융 에이전트 '우리원(WON)피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우리WON피드는 개인 맞춤형 금융 팁, 가맹점 혜택, 진행 중인 이벤트 등을 한 화면에 보여주는 카드 생활 종합 관리 서비스다. 고객의 카드 이용 내역을 타임라인으로 디자인하고, 주요 알림을 메시지 피드 형태로 배치했다. 서비스 이용 고객은 소비 패턴에 맞게 우리카드 이벤트, 금융 상품, 한도 상향, 각종 제신고 거래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일례로 이용 대금 명세서가 확정되면 결제일, 결제 금액 정보를 제공하고 결제 패턴을 분석해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카드 상품을 추천한다. 결제 금액이 클 경우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금융 상품을 추천하고, 이용 한도가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한도 상향을 안내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진성원 사장이 지난해 취임 이후 고객 입장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 발굴하고, 모든 업무를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앱의 필요성을 꾸준히 강조했다"며 "'우리WON피드' 출시를 계기로 보다 친숙하고 정교한 디지털 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7 15:26:24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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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여신협회장 3파전…박경훈·윤창환·이동철 압축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됐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여신금융협회는 이날 제1차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입후보자 서류를 심사, 후보군(숏리스트)을 압축했다. 박경훈 전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윤창환 전 국회의장 정책수석, 이동철 전 KB국민카드 대표가 최종 후보군에 올랐다. 앞서 지원한 김상봉 한성대 교수와 장도중 전 기획재정부 부총리 정책보좌관은 숏리스트에 포함되지 못했다. 1962년생인 박경훈 전 대표는 서울대 국제경제학과 출신의 금융권 인사다. 우리은행에서 30년간 근무하며 경력을 쌓았다. 이후에는 우리금융지주에서 경영기획총괄 부사장, 재무 부문 부사장을 역임한 뒤 우리금융캐피탈 초대 대표이사를 맡았다. 현재는 한화저축은행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윤창환 전 수석은 1961년생으로 전남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중앙대 신문방송학 석사와 동국대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월간조선 프리랜서 기자 출신으로 국회의장 정책수석과 이재명 대통령 후보 AI 정책 특보단장 등을 지낸 30년 경력의 정무 분야 인사다. 이동철 전 대표는 1961년생으로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KB금융그룹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정통 금융인이다. KB생명보험 경영기획본부 부사장과 KB금융지주 전략총괄 부사장(CSO), KB국민카드 대표이사, KB금융지주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숏리스트 3인에 대한 면접은 내달 4일 진행된다. 이후 회장후보추천위원회 위원들의 무기명 투표를 통해 과반 득표자가 단독 후보로 결정된다. 이후 총회에서 과반 찬성을 얻으면 최종 선임이 확정된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5-27 10:22:52 안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