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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신한카드·삼성카드·우리카드

신한카드가 디지털 구독 이벤트를 실시한다. ◆ 네이버플러스, 유튜브프리미엄 등 구독 고객 대상 신한카드는 이달 말까지 고객의 디지털 구독 생활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쿠팡와우, 유튜브프리미엄을 구독한 고객을 대상으로 각각 4900원, 4000원, 5000원을 캐시백해 준다. 넷플릭스, 웨이브, 멜론 멤버십을 구독한 고객에게는 항목별 2000원씩, 총 6000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최신 인공지능(AI) 서비스 구독 고객을 위한 혜택도 있다. 챗지피티 플러스 또는 클로드 AI를 구독하고 신한 신용카드로 미화 5달러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4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내달에도 미화 5달러 이상 결제 시, 4000원을 추가 캐시백해 준다. 이벤트는 최근 6개월 내 신한카드를 통한 각 서비스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구독한 경우에만 캐시백이 지급된다. 삼성카드가 롯데홈쇼핑과 손잡고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카드를 출시했다. ◆ 일상 영역 할인 혜택 제공 삼성카드는 '롯데홈쇼핑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홈쇼핑 할인과 더불어 마트, 주유, 의료, 커피전문점 등 일상 생활영역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롯데홈쇼핑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앱), 자동응답시스템(ARS) 결제 시 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월 최대 2만 5000원까지 할인된다. 일상 영역에서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롯데마트 ▲농협 하나로마트 등 오프라인 할인점에서 월 최대 1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주유소 이용 시 5%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병·의원, 약국, 동물병원 이용 시에는 10% 할인 혜택을 월 최대 1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주요 커피전문점·편의점 이용 시 10% 할인 혜택을 월 최대 5000원까지, 배달앱·디지털 콘텐츠 이용 시에는 20% 할인 혜택을 월 최대 5000원까지 받을 수 있다. 해외 가맹점에서는 전월 이용 금액 및 할인 한도 제한 없이 1.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롯데홈쇼핑 삼성카드 할인 혜택은 전월 이용 금액 40만원 이상 시 제공되며, 연회비는 1만5000원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롯데홈쇼핑 삼성카드'는 롯데홈쇼핑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쇼핑 혜택과 일상생활 영역 할인 혜택을 함께 제공하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비 패턴에 맞춘 유용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우리카드가 고정 소비와 정기 결제에 특화된 상품을 선보인다. ◆ 고정 소비 할인부터 구독까지 우리카드는 '카드의정석2 데일리'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카드의정석2 데일리는 국내외 가맹점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기본 할인에, 생활비 지출이 많은 고정 소비 영역과 정기 결제에 특화된 맞춤형 할인 혜택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국내외 가맹점에서 이용 금액의 1%를 기본 청구할인으로 제공한다. 전월 이용 실적이나 할인 한도 제한은 없다. 매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식비·장보기·교통·통신 등 4대 필수 생활 영역 혜택도 강화했다. 전월 실적 50만원 이상 충족 시 ▲음식점·주점 및 배달앱 ▲쿠팡·컬리·SSG닷컴·이마트·롯데마트·다이소 ▲택시·카카오T·주유소 ▲이동통신 3사 자동 납부 등에서 5%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및 구독 서비스 할인도 마련했다. 전월 실적 50만원 이상 시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티빙 등 정기 결제 건에 대해 월 최대 5000원 한도 내 50% 할인 혜택을 지급한다. 연회비는 해외 겸용 및 국내 전용 실물 카드는 25000원, 모바일 전용 카드는 19000원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조건 없는 1% 할인이라는 기본 혜택에 필수 소비와 구독 할인까지 더한 올인원 카드"라며 "앞으로도 가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체감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14 14:52:47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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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보다 기름값"…카드사 혜택, 실속형 구조로 변화

카드업계 마케팅 공식이 변하고 있다. 월드컵 등 일회성 시즌 이벤트보다 주유 할인 등 실생활 밀착형 혜택에 무게를 두고 있다. 가맹점 수수료 인하로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마케팅 전략이 비용 효율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전업 카드사 가운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 중인 곳은 우리카드와 KB국민카드 두 곳에 불과하다. 앞서 NH농협카드가 월드컵 경기 직관 이벤트를 진행했으나 지난달 종료됐다. 먼저, 우리카드는 내달 19일까지 '2026 북중미 월드컵 캐시백 이벤트'를, KB국민카드는 이달 26일까지 '준비! 어게인 2002 해외이용하고 응원키트 받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리카드의 경우 이벤트 기간 국내외 결제 시 이용금액대별 캐시백을 지급한다. 특히, 북중미 지역에서 결제 시 꿀머니 리워드를 추가로 제공한다. KB국민카드는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미화환산금액 16달러(USD) 이상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월드컵 응원키트를 제공한다. 카드사들의 월드컵 특수 이벤트는 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을 기점으로 꾸준히 감소해 왔다. 한국축구연맹(FIFA)이 '월드컵' 단어 사용에 대한 지식재산권(IP) 규제를 대폭 강화하면서다. 지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때는 국내 주요 카드사들이 월드컵 이벤트를 실시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하기도 했다. 다만, 현재 업계는 규제보다 수익성 악화가 더 큰 제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가맹점 수수료 감소로 업계 전반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일회성 이벤트가 지속해서 줄어들고 일상생활 혜택 중심으로 마케팅 전략이 재편되고 있다는 것. 업계 관계자는 "예전에는 월드컵 관련 광고도 많았고 혜택 이벤트가 많았다"며 "그러나 현재 가맹점 수수료 인하로 업계 수익성이 워낙 안 좋아지다 보니 최소한의 일상적인 혜택만 남고 혜택이 많이 줄어든 측면이 있다"고 전했다. 실제 카드사들은 월드컵 관련 이벤트보다 주유 할인 혜택 연장에 힘을 싣고 있다. 실제 일부 카드사는 금융당국의 고유가 대응 민생 부담 완화 기조에 맞춰 지난 5월까지 확대 제공하기로 했던 주유비 할인 혜택을 내달까지 자체적으로 연장했다. 먼저, NH농협카드는 내달까지 올바른 오일&패스카드'와 '올바른오일카드' 개인 신용카드 고객 대상 '3차 주유비 캐시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리카드도 같은 기간 'SK 주유 400 우리카드' 이용 고객 대상 10만원 이상 이용 시 캐시백 5만원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신한카드는 '딥오일' 및 'RPM+플래티넘샵' 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5만원 이상 주유 시 3% 추가 캐시백 할인 혜택을 연장 제공한다. KB국민카드는 'SK에너지 러브유 KB국민카드' 이용 고객에게 리터당 50원 추가 캐시백을 지급한다. 롯데카드는 '로카 포 오토'를 통해 4대 정유사 이용 고객에게 월 30만원 한도 내로 리터당 100원을 할인해 준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6-14 14:04:22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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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4억달러 규모 포모사본드 발행

신한카드는 미화 4억달러 규모의 포모사본드를 공모 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포모사본드는 대만자본시장에서 외국 금융회사나 기관이 현지 통화가 아닌 다른 국가의 통화로 발행하는 채권을 뜻한다. 이번 포모사본드는 3.5년 만기, 담보부 익일물 금리(SOFR)에 0.82%를 가산한 금리로 확정됐다. 국내 비은행 금융기관 최초 변동금리부채권(FRN) 구조로 발행됐다. 수요 예측 결과 발행액의 4배가 넘는 총 16억9000달러의 주문이 쇄도했으며, 대만 내 은행·증권사와 더불어 아시아 주요 60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에 신한카드는 최초 제시 금리인 115bp(1bp=0.01%포인트)보다 낮은 33bp 수준에서 발행을 마무리했다. 신한카드 측은 금융시장 변동성이 더욱 높아진 상황에도 불구하고 대만 투자자와의 소통으로 투자 수요를 미리 파악, 변동금리부채권 구조를 택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한카드의 국제 신용등급은 무디스 A2, S&P A-다. 이번 채권은 크레디아그리콜, 스탠다드차타드가 공동 주관했으며, 대만 증권거래소와 싱가포르 거래소에 동반 상장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변동금리부채권 포모사본드 발행은 비은행계를 포함한 국내 발행사들에 새로운 조달 옵션을 추가했다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채권시장을 통해 차입선을 다변화하고 안정적인 조달 환경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10 13:52:01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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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NH농협카드·롯데카드·KB국민카드

NH농협카드가 자사로 손 편지를 보낸 초등학생에게 감사의 선물을 보냈다. ◆ 기북초 전교생 대상 간식 및 사은품 NH농협카드는 최근 경북 포항시 기북초등학교 학생에게 손 편지를 받고 특별 선물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학생은 미성년자 카드 발급 나이가 확대됐다는 소식을 접한 뒤 NH농협카드에 감사의 손 편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NH농협카드는 어린 고객이 보낸 관심과 성의에 보답하고자, 학생이 재학 중인 기북초등학교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농협 식품 간식 및 손소독제 등을 지원했다. 편지를 보낸 학생에게는 종합 문구 세트를 별도로 증정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순수한 관심과 응원이 담긴 편지 한 장이 전 임직원에게 큰 힘과 자부심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과 도서산간 등 지역적 소외 없이, 누구나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포용 금융 실천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카드가 소아암 환아 가족을 지원한다. ◆ 소아암 쉼터 개소 후원 롯데카드는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롯데카드 본사에서 소아암 환아와 가족을 위한 쉼터 후원금과 임직원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약 2억9000만원으로, 여덟 번째 소아암 쉼터 개소에 이용될 예정이다. 롯데카드는 지난 2018년부터 소아암 환아 및 가족을 돕기 위해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소아암 쉼터'를 지원하고 있다. 소아암 쉼터는 지방 거주 소아암 환아와 가족이 치료받는 동안 머물 수 있는 독립된 형태의 숙박 공간이다. 서울 주요 병원과 가까운 대학로와 교대역 인근에 쉼터를 개소했다. 쉼터는 첫 개소 이후 지난 4월까지 총 2만445명이 이용했다. 롯데카드는 이날 소아암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임직원이 기부한 사회공헌기금 약 1270만원도 전달했다. 기금은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마련됐다. 회사가 임직원들이 급여 끝전을 모아 기부하는 '급여우수리 나눔 캠페인'과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한편, 롯데카드는 올해로 12년째 임직원 사회공헌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누적 후원금은 1억6153만666원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소아암 환아 가족의 통원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소아암 쉼터 지원을 지난 2018년부터 지속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지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활동을 이어 나가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디지털 상담 서비스를 강화했다. ◆ '하이브리드 챗봇' 고도화 KB국민카드는 기존 챗봇에 생성형 AI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챗봇을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하이브리드 챗봇은 총 3단계에 걸쳐 구현됐다. 1단계에서는 고객 질문 중 오타 등으로 인해 기존 챗봇이 이해하기 어려웠던 내용을 생성형 AI가 보정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기존에 답변이 어려웠던 고객 질문의 68.9%를 정상적으로 응답할 수 있게 됐다. 2단계에서는 고객이 여러 질문을 한 번에 입력할 경우 기존 챗봇이 이해하기 어려웠던 내용을 생성형 AI가 분석·처리하도록 개선했다. 마지막 3단계는 기존 챗봇 답변 중 일부를 생성형 AI가 직접 답변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생성형 AI의 환각 현상을 최소화하는 기술을 채택했다. 99% 이상의 응답 정확도를 확보했으며, 나머지 1%는 기존 표준 안내 방식을 적용해 서비스 안정성을 마련했다. KB국민카드는 향후 음성 기반 서비스인 콜봇에도 생성형 AI를 적용할 예정이다. '고객 니즈 사전 분석 체계'도 도입해 고객의 상담 의도를 자동으로 분석·분류하고, 상담 연결 초기 단계부터 맞춤형 응대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고도화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한 AI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이 더 편리하고 자연스럽게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6-10 13:51:54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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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신용카드 이용 소비자 유의사항 안내

금융당국이 해외사용 분쟁, 대체 카드 발급 등 주요 민원 사례를 중심으로 신용카드 거래 시 유의해야 할 사항을 안내했다. 금융감독원은 9일 '주요 민원 사례로 알아보는 신용카드 이용 시 소비자 유의사항'을 내놨다. 먼저, 신용카드 해외 사용과 관련해서는 '해외사용 안심설정', '카드결제 알림' 서비스 등을 미리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신용카드 해외사용 관련 분쟁·사고 발생 시 이의 제기가 국제 브랜드사를 통해 처리되는 만큼 3~5개월의 장기간 일정이 소요될 수 있어서다. 또, 기존 카드 단종으로 카드사가 대체 카드를 발급할 시 원치 않을 경우 20일 이내 거부 의사를 밝힐 수 있다. 카드 재발급의 경우 기존 자동납부 내역이 승계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연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상 승계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리볼빙 관련 민원에 대해서는 이용을 최소화할 것을 요청했다. 리볼빙은 일시적 유동성을 제공하나 무분별하게 사용할 경우 상환불능 위험을 초래할 수 있어서다. 아울러, 리볼빙 가입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민원 사례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카드사 콜센터, 이용명세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등에서 가입 여부를 확인하고, 이용 의사가 없을 경우 반드시 해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연회비 환급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카드 신청을 신중히 할 것도 당부했다. 카드 해지 시 연회비는 원칙적으로 계산돼 반환되나 초년도 기본 연회비는 카드 발급 등에 소요되는 비용 등으로 돌려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6-09 17:18:26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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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NH농협카드·롯데카드·KB국민카드

NH농협카드가 도농 상생을 위한 카드를 선보인다. ◆ 조합원 농업·병원, 도시민 여행·주유 혜택 제공 NH농협카드는 '올바른 이음카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농축협 조합원에게는 농업·병원 우대 혜택을, 도시 지역 고객에게는 여행·숙박·주유 업종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국내외 가맹점에서 기본 0.5%의 NH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전월 실적 충족 시 0.5%를 우대 적립받을 수 있다. 하나로 고객은 0.7%, 농축협 조합원은 1%를 우대 적립받는다. 우대 적립은 가장 높은 적립률을 기준으로 한다.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농촌이음 팩'과 '도시이음 팩' 적립 서비스도 있다. 농촌이음 팩은 농업 영역에서 10%, 병원 등 건강 영역에서 3%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도시이음 팩은 여행·숙박 영역에서 10%, 주유 영역에서 3%의 적립 혜택을 부여한다. 공통 혜택도 있다. 교통 영역에서 5%, 먹거리 영역에서 3% 적립 서비스를 제공한다. 함께 출시된 '올바른이음 체크카드'는 기본 0.2% NH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전월 실적 충족 시 조합원은 0.2%, 하나로 고객은 0.1%를 우대 적립 받을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농촌과 도시의 서로 다른 니즈를 카드 한 장에 담아내듯 농촌과 도시를 잇고자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도농 상생을 실천하고 농민과 고객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롯데카드가 삼성전자와 손잡고 구독 서비스 이용 고객을 위한 카드를 출시했다. ◆ AI 구독클럽 등 삼성전자 구독 서비스 할인 혜택 롯데카드는 '삼성구독엔로카' 상품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AI 구독클럽 등 삼성전자 구독 서비스를 이용, 자동 납부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달 기준 ▲이용 실적 50만원 이상 월 1만5000원 ▲100만원 이상 월 2만원 ▲200만원 이상 월 2만7000원의 삼성전자 구독료 할인 혜택을 지급한다. 해외 가맹점 이용 시에는 조건 없이 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월 최대 2만원까지 가능하다. 내달까지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삼성구독엔로카 상품으로 10만원 이상 이용 시 2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카드 신청은 롯데카드 디지로카애플리케이션(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연회비는 2만원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삼성전자의 AI 구독클럽 올인원 2.0은 다양한 구독 가전을 제공해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구독 서비스"라며 "삼성구독엔로카 이용 시 일상의 결제가 구독료 할인으로 이어져 매월 구독료 부담을 낮출 수 있어 유용하다"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워터파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 아산스파비스·김해 롯데워터파크 할인 KB국민카드는 이달까지 초여름 물놀이 시즌을 맞아 워터파크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아산스파비스와 김해 롯데워터파크 입장권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KB국민 신용 및 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먼저, 아산스파비스 현장 매표소에서 입장권 결제 시, 정상가 5만원인 워터파크 및 온천 통합 이용권을 1인당 2만3900원에 제공한다. 동반 3인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해 롯데워터파크에서는 종일권 또는 오후권 구매 시 본인 최대 53%, 동반 3인까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장 구매와 온라인 예매 모두 할인이 적용된다. 온라인 예매 고객에게는 본인 입장권과 구명조끼 이용권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을 선착순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무더위가 예년보다 빨라진 만큼 고객들이 보다 알뜰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 혜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9 13:02:53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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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체크카드 1위 하나카드, 4개월 만에 1조원 돌파

하나카드 해외 체크카드 이용액이 올해 들어 4개월 만에 1조원을 돌파했다. 트래블로그 등을 중심으로 해외 결제 특화 카드가 흥행하면서다. 코로나19 엔데믹 시절인 지난 2023년 이후 최단기간 1조원 달성이다. 9일 여신금융협회 공시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하나카드의 직불·체크카드 해외 누적 이용액(개인)은 1조901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월(8379억원)과 비교하면 한 달 사이 약 2522억원 증가했다. 최단기간 1조원 돌파다. 해외 체크카드 누적 이용액이 1조원을 넘어선 시점은 2023년 12월 말, 2024년 6월 말, 2025년 5월 말이다. 올해는 여행 비성수기로 꼽히는 4월 말 1조원을 넘어서며 최단기간 기록을 세웠다. 시장 점유율도 눈에 띈다. 같은 기간 전업 카드사 8곳(신한·삼성·KB국민·현대·우리·하나·롯데·비씨) 해외 체크카드 누적 이용액 시장에서 하나카드 차지하는 점유율은 45.37%다. 사실상 시장의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셈이다. 트래블로그를 비롯한 해외 결제 특화 카드가 흥행하면서다. 가장 주목받는 것이 '트래블로그 체크카드'다. 트래블로그 체크카드는 해외 자동현금인출기(ATM) 인출 수수료 면제, 해외 가맹점 이용 수수료 면제 등 혜택을 제공한다. 북미, 일본 여행 맞춤형으로 설계된 후속 상품 '트레블고 체크카드'도 있다. 신용카드보다 체크카드를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 변화도 영향을 미쳤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거주자의 전체 해외 사용 금액은 61억달러로 집계됐다. 전 분기 대비 0.1% 소폭 감소했으나 지난해 말 사상 최대치였던 61억1000만달러에 육박하는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체크카드 해외 결제가 전체 사용액 증가를 이끌었다. 신용카드는 전 분기 대비 1.3% 줄어든 반면, 체크카드는 2.4% 증가했다. 전년 동기 체크카드 사용액이 -0.9%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대조적인 흐름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지난 3월 트래블로그 서비스로 고객이 아낀 수수료가 누적 4000억원을 넘는다"며 "39개월 연속 해외 체크카드 점유율 1위도 차지하면서 소비자가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카드 해외 체크카드 이용액은 7959억원으로 하나카드에 이어 업계 2위를 기록했다. 시장 점유율은 33.12%다. 하나카드와의 합산 점유율은 78.49%다. 사실상 양사가 해외 체크카드 결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신한카드는 '쏠(SOL) 트래블 체크카드'를 내세우고 있다. 쏠 트래블 체크카드는 환전, 결제, ATM 수수료 면제 혜택과 더불어 전 세계 공항 라운지 연 2회 무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총 42개 국가의 통화를 지원한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6-09 08:00:16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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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NH농협카드·KB국민카드·현대카드

NH농협카드를 통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건수가 300만 건을 넘었다. ◆ 신청 건수 315만 건 돌파 NH농협카드는 지난 28일 기준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신청 건수가 315만 건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1차 신청 기간에 24만 건이 접수된 데 이어 2차 신청에서는 291만건이 접수됐다. 소득 하위 70%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정부 사업은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 NH농협카드 고객은 모바일 플랫폼인 'NH 페이(pay)'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거나 전국 각지의 농·축협 및 NH농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매번 정부 주도의 대규모 지원 사업에서 늘 앞장설 수 있었던 것은 전국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 인프라와 고객들의 깊은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생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인도네시아 아동에게 태양광 랜턴을 지급한다. ◆ 1300개 태양광 랜턴 지급 KB국민카드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에너지 취약지역 아동을 위한 '라이팅 칠드런'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라이팅 칠드런은 전력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지역 아동에게 임직원과 고객이 직접 제작한 태양광 랜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인도네시아 아동에게 오는 11월까지 총 1300개의 태양광 랜턴을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활동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KB국민카드는 사내 봉사활동 참여자를 모집해 태양광 랜턴 제작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완성된 랜턴은 응원 메시지와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고객 참여 프로그램도 이어간다. KB국민카드는 지난해 청년 고객을 대상으로 랜턴 제작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올해는 참여 규모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임직원과 고객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태양광 랜턴이 에너지 취약지역 아동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사회를 함께 생각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카드가 6월을 맞이해 문화 이벤트를 실시한다. ◆ 실리카겔 공연부터 미식 공간 신메뉴까지 현대카드는 이달 간 음악, 예술 등 문화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이달 8일까지 자사 공연 문화 브랜드인 '러브드 바이 현대카드(Loved by Hyundai Card)'를 통해 실리카겔의 첫 아시아 투어 콘서트 단독 선예매를 진행한다.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공연도 예정됐다. 이달 12일에는 피아니스트 선율이 '손민수 Curated 29 선율' 무대에 오른다. 선율은 국제 피아노 콩쿠르인 '지나 바카우어' 3관왕에 오른 피아니스트다. 13일에는 한국계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주니가 한국 첫 단독 무대를 선보인다. 주니는 지난해 정규 앨범 발매 후 스포티파이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아티스트 지원 캠페인 '레이더 코리아'에 선정된 아티스트다. 아트 라이브러리에서는 이달 27일 작가 마르셀 뒤샹의 생애를 다룬 다큐멘터리도 상영한다. 뉴욕현대미술관(MoMA)에서의 대규모 회고전으로 재조명받는 작가의 방대한 작업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미식 공간인 현대카드 레드11에서는 신메뉴를 선보인다. 시그니처 비스포크 칵테일과 홍콩 현지의 맛을 구현한 볶음라이스(차오판), 볶음누들(차오미엔) 등이 마련됐다.

2026-06-07 16:42:02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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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양끝 잡는다"…카드사, 고령층·미성년 동시 공략

카드사들이 고령층과 미성년 고객을 공략하는 데 속도를 낸다. 여유 자금이 있는 고령층 고객과 미래 잠재 고객을 선점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카드사들은 시니어 특화 카드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병원·마트 등 고령층의 주요 소비처에 할인 혜택을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신한카드는 시니어 특화 카드인 '쏠메이트 신한카드 쏠 플랜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기본 적립에 더해 종합병원, 개인병원, 치과 등 병원 이용 시 추가로 2% 특별 적립 혜택을 지급한다. 고령층이 자주 이용하는 마트와 카페에서도 동일한 혜택이 적용된다. 우리카드도 최근 5060을 겨냥한 '카드의정석2 원더라이프' 상품을 내놨다.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경우, 병의원, 약국, 편의점, 슈퍼, 대형마트 등에서 이용 금액의 1.5%를 할인해 준다. 보험료 혜택도 있다. 동양생명 보험료 결제 시 신용카드는 2.5% 할인, 체크카드는 1%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NH농협카드도 올해 초 시니어 고객 특화 카드인 'NH올원더풀카드'를 선보였다. 시니어 특화 카드인 만큼 버스, 지하철 등 교통에서 15%, 병원, 약국, 미용실 등에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골프장, 헬스장 등 체육시설 및 안경점 이용 시에도 5%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액티브 시니어를 겨냥해 수익 기반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액티브 시니어는 정년퇴직 후 시간적, 경제적 여유를 바탕으로 사회 활동에 참여하는 중장년층 세대를 뜻한다. 올해 기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전체 인구의 약 21%를 넘어서면서 액티브 시니어의 소비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 실제 업계 관계자는 "활동적인 고령층 고객들의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기 위해 특화 카드를 출시한다"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고령층에 이어 미성년자 고객 확보에도 나선다. 지난달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개정안 시행 후 후불교통 기능이 없는 체크카드를 발급할 수 있는 법정 연령대가 기존 만 12세에서 만 7세로 낮아지면서다.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 하나카드가 체크카드 발급 가능 연령대를 7세로 조정하는 전산 작업을 완료했다. 가능 상품으로는 '신한카드 처음 체크', 'KB국민 쏘영 체크카드', '원픽 하나 체크카드' 등이 대표적이다. 우리카드도 '카드의정석 DON CHECK' 상품의 발급 나이를 7세로 조정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업계에서는 미성년자 체크카드 발급 연령 하향으로 신규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체크카드 시장이 한층 더 확대될 것으로 내다본다. 실제 올해 1분기 체크카드 승인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하면서 신용카드 승인 건수 증가율(4.2%)을 상회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6-05 07:00:07 안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