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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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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전국에서 5만5600여가구 분양

6월에는 전국에서 5만5609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3만7567가구가 청약통장 가입자에게 분양된다. 이는 작년 동기(1만7156가구)보다 약 2.2배 증가한 수준이다. 공급물량이 대거 쏟아졌던 2016년 6월(3만4311가구)보다 많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2만1311가구, 광역시 1만1805가구, 지방도시 4400여가구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2일 "올 6월은 청약제도 변경, 분양보증 지연 등의 이유로 연초부터 일정이 지연돼 공급물량이 증가한 것"이라고 말했다. 수도권 주요 분양물량으로 GS건설은 서울 서초동 무지개아파트를 헐고 짓는 '서초그랑자이' 1446가구를 분양한다. 단지 내에는 숲이 조성되고 수영장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삼성물산은 강남구 삼성동 상아2차 아파트를 헐고 짓는 '래미안 라클래시'를 분양한다. 대림산업은 경기도 김포시 마송지구에 574가구 규모의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을, GS건설은 경기도 성남시 고등지구에 아파트 364가구, 오피스텔 363실로 구성된 '성남고등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과천 지식정보타운에 '과천푸르지오 벨라스테' 504가구를 선보이고, 남양주 다산신도시에서도 '다산신도시 자연&푸르지오' 1614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대림산업은 대구 서구 내당동에 짓는 'e편한세상 두류역'을 선보일 예정이다. GS건설도 대구 동구 신천동에 짓는 '신천센트럴자이'를 분양한다. 부산에서는 부산진구에 대림산업과 삼성물산이 분양을 준비 중이다. 대림산업은 전포동 전포1-1구역을 재개발하는 'e편한세상 시민공원' 401가구를, 삼성물산은 연지동 연지2구역을 재개발하는 '래미안 연지 어반파크' 2616가구를 분양한다. 세종시에선 코오롱글로벌과 동부건설이 4-2생활권에서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 817가구를 분양한다. 라인건설은 강원 춘천시 우두지구에서 '춘천우두지구 이지더원' 1310가구 중 1차 물량 916가구를 분양한다. 한신공영은 전남 순천시 해룡면에 짓는 '순천 한신더휴' 975가구를 분양한다. 이외에 충남 아산시 아산탕정지구에서는 신영이 '지웰시티'를, 대우건설과 쌍용건설이 경남 창원 교방동 일원에 짓는 '푸르지오 더플래티넘'을 분양할 예정이다.

2019-06-02 09:17:35 이규성 기자
[분양캘린더]6월 첫주, 전국 14곳 총 7488가구 청약

6월 첫째 주에는 수도권을 비롯해 대구, 부산 등 지방에서 분양 물량이 나올 예정이다. 2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6월 첫째 주에는 전국 14곳에서 총 7488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예정돼 있다. 당첨자 발표는 14곳, 계약은 12곳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국 2곳에서 개관될 예정이다. 우선 인천에서는 '부개역 코오롱하늘채',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의 청약이 예정돼 있다. 지방에서는 부산과 대구 등에서 청약이 진행된다. 1순위 마감에 성공한 부산의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오피스텔이 청약을 받으며, 대구에서는 '힐스테이트 감삼', '힐스테이트 데시앙 도남'의 청약이 예정돼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 '신내역 힐데스하임 참좋은', 부산 'e편한세상 시민공원' 두 곳이 개관 예정이다. 두산건설은 오는 4일 부산 동구 범일동 좌천범일구역통합3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조성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오피스텔 청약을 받는다. 지하 5층~지상 49층, 오피스텔 1개동 345실(전용 29~68㎡), 아파트 7개동 2040가구(전용 59~84㎡)로 구성돼 있다. 이 중 오피스텔은 341실을 일반분양한다. 코오롱글로벌은 오는 5일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120-80 일대에 들어서는 '부개역 코오롱하늘채'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부개3구역 주택재개발사업으로 진행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4층, 6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31~84㎡ 총 526가구 규모로 이 중 30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같은 날 ㈜신영은 인천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주상복합 3블록에 공급하는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5개동 규모다. 전용 84㎡ 단일면적 총 778가구다. 대림산업은 오는 7일 부산시 부산진구 전포동 15-2, 13-8 일원에서 전포 1-1구역 재개발 단지인 'e편한세상 시민공원'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35층, 17개동, 총 1401가구 규모다. 이 중 일반분양은 1단지 전용면적 59~107㎡ 813가구, 2단지 전용면적 59㎡ 43가구다. 부산지하철 1호선 부전역과 양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2019-06-02 09:09:19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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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 제공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 제공 두산건설이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일원 좌천범일구역통합3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조성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가 최고 18.83대 1의 1순위 청약경쟁률을 보이며 부산 분양시장 흥행몰이에 나섰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의 우수한 청약 성적은 그 동안 침체됐던 부산 분양시장의 향후 추이를 가늠할 척도가 될 것으로 평가받으며 지역 내 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 1~5월에 부산에서 분양한 단지 중 1순위 청약경쟁률이 가장 높았을 뿐만 아니라, 가장 많은 1순위 청약통장이 모인 단지로 기록돼 인기를 실감케 했다. 작년 8월 분양한 '힐스테이트연산(4,431건)' 이후 9개월 만에 부산지역 1순위 통장이 가장 많이 모인 단지이기도 하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아파트는 29일(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총 959가구(특별공급 267가구 제외) 모집에 6,349건이 접수돼, 평균 6.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최고 경쟁률은 18.83대 1로 전용면적 75C㎡타입에서 나왔다.전용면적별로는 △59㎡ 2.37대 1(258가구 모집 612명 접수) △75A㎡ 4.50대 1(297가구 모집 1,337명 접수) △75C㎡ 18.83대 1(102가구 모집 1,921명 접수) △84A㎡ 10.98대 1(168가구 모집 1,845명 접수) △84B㎡ 4.73대 1(134가구 모집 634명 접수)을 기록했다. 두산건설 분양 관계자는 "부산의 최중심에 위치한 우수한 입지에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이 속도를 내면서 수혜단지로 꼽히는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의 높은 미래가치가 수요자들을 끌어 모았다"면서 "합리적인 분양가와 전매제한 6개월, 중도금 60% 무이자 조건 등의 장점도 사람들을 몰리게 한 주요 요인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는 지하 5층~지상 49층 아파트 7개 동 2,040가구(전용면적 59~84㎡), 오피스텔 1개 동 345실(전용면적 29~68㎡) 총 2,385가구로 구성된다. 매축지마을로 불리는 이 일대는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를 포함해 향후 총 4,000여 가구가 신규 공급돼 5,200여 가구의 미니 신도시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여기에 55 보급창 공원화, 2030 부산월드엑스포 추진, 자성고가교 철거 등 대규모 개발 호재가 인근에서 진행중이어서 향후 개발을 통해 해운대 센텀시티와 마린시티를 뛰어넘는 부산의 대표도시로 발전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는 부산지하철 1호선 좌천역 역세권에 위치하며, 수정터널을 통해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하다. 김해국제공항 및 부산항, KTX 부산역을 이용한 타 지역 접근성도 뛰어나다. 서면 생활권에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며, 남구 금융업무지구도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현대백화점(범일점), 롯데백화점(서면점), 이마트(문현점) 등 대형 유통시설도 풍부하다. 성남초등학교가 도보권에 있으며 부산중, 부산서중, 경남여중 등이 인근에 위치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는 6월 5일(수) 당첨자 발표 이후, 17일(월)부터 19일(수)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오피스텔은 6월 4일(화) 청약을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6월 11일(화) 예정, 정당계약 일정은 아파트와 동일하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에 위치한다.

2019-06-01 13:00:0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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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지식산업센터 '센터M' …성남 1호선 인근 수혜지

스마트 지식산업센터 '센터M' …성남 1호선 인근 수혜지 최근 경기도가 도를 하나로 잇는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고시하면서, 도 내 관련 지역의 부동산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경기도는 2025년까지 약 3조5,339억원을 투입해 △동탄도시철도 △수원 1호선 △성남 1호선·2호선 △용인선 △광교연장선 △8호선 판교연장 △오이도연결선 △송내~부천선 △스마트허브노선 등 총 9개 노선의 도시철도를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이처럼 대규모 교통망 구축계획이 마련됨에 따라,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경기도 산업단지인 성남하이테크밸리에 6월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 '센터M'이 성남 1호선 건설에 따른 최대 수혜지로 평가되고 있다. 성남 1호선 사업에는 약 2,382억원이 투입돼, 판교역과 모란역을 지나 성남하이테크밸리까지 총 10.38km 길이의 트램(노면 전차) 노선이 조성될 예정이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경기도는 높은 서울 접근성과 가격경쟁력을 기반으로 꾸준한 투자 및 청약 수요를 이어오고 있는 지역"이라며 "올 4월 기준 무려 361개 지식산업센터가 곳곳에 분포돼있는 가운데, 도시철도망 구축이라는 대형 개발호재를 품은 단지들의 가치는 수직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성남 지식산업센터 '센터M'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223-27에 지하 3층~지상 15층 규모의 제조형 공장, 섹션형 오피스, 근린생활시설, 오피스텔형 기숙사 복합시설 631실로 구성된다. '센터엠'은 성남하이테크밸리의 중심 대로변 입지를 기반으로 광역교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먼저 차량 기준으로 20분대면 강남권역과 용인, 10분대면 송파·위례, 판교·분당권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잠실과 판교, 모란 등 10개 지역으로 이동하는 노선을 갖춘 버스정류장이 있고, 3정거장이면 서울로 진입하는 단대오거리역(8호선)과도 가깝다. 인근으로는 경부·중부·외곽순환·분당수서간고속도로 등이 지나고 있다. 대형 개발호재들도 갖췄다. 현재 성남하이테크밸리를 지나는 성남 1호선 노선 건설이 확정됐고, 위례신사선이 단지를 지나도록 연장될 예정이다. 이 같은 우수한 교통망을 기반으로 '센터엠'은 서울 및 성남·분당생활권은 물론 전국 곳곳의 수요를 모두 흡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성남하이테크밸리를 두고 시 차원에서의 적극적 지원이 이어지고 있는 점은 '센터엠'의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최근 성남시는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성남벤처펀드를 통해 약 1,360억원을 4차 산업의 원천기술과 융합산업에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나아가 성남시는 이 펀드를 오는 2022년까지 3,000억원 규모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성남 내 산업벨트는 하이테크밸리에서부터 제2·3판교테크노벨트까지 지속 확장 중에 있다.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단지 간 높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이테크밸리 인근인 판교테크노밸리만 하더라도 1,400여개 기업이 밀집해있고, 연간 생산 매출액은 무려 79조원(2017년)에 달한다. 아울러 성남시는 2017년 말 성남하이테크밸리를 재생사업지구로 선정, 기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오는 2025년 사업장 준공시 약 6,000여개 기업(현재 대비 200% 증가)과 8만2,000여명(현재 대비 280% 증가)의 근로자가 하이테크밸리에 유입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센터엠은 업무시설과 기숙사의 출입구를 분리, 양 공간을 철저히 구분함으로써 입주민으로 하여금 더욱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개별냉난방 시스템을 무상 제공하여 수분양자들의 부담을 덜었다. 섹션 오피스층고는 5.4m로 높이면서 탁 트인 개방감을 제공함과 동시에 다양한 평면 구성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300㎡에 달하는 다목적 회의실과 층별 개인 통화 공간을 더했다. 게다가 최대 500대까지 수용 가능한 주차 공간을 확보했고, 전면 20m 도로, 후면 10m 도로 진출입로 설계를 통해 최적의 물류 이동 환경을 제공한다. 총 11대의 고속 엘리베이터 및 3톤 화물엘리베이터 2대는 전 층을 쾌속 이동하며, 성남 최고 수준의 9개 층 5.4m 층고 드라이브인 시스템은 원활한 중장비 사용을 돕는다. '센터엠'이 들어서는 부지는 평당 500만원대의 인근 지역 대비 절반 가량인 합리적 분양가를 확보하고 있다. 서울 성수동의 경우 평당 1,200만~1,400만원, 판교가 평당 900만~1,200만원에 달한다. 뿐만 아니라 관련법에 따라 2019년 12월 31일까지 지식산업센터 설립자 및 최초 분양 입주자는 취득세 50%와 재산세 37.5%의 세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기도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통한 시설 설비 구입비, 입주 비용 등을 융자 지원 받을 수도 있다. 나아가 성남 지식산업센터 '센터엠'은 입주민들에 중도금 대출 혜택(무이자)도 제공한다. '센터M' 홍보관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5442-1 크란츠테크노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6월 분양예정이다.

2019-05-31 09:56:1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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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자이(Xi)'브랜드 스토리…라이프스타일을 바꾸다

GS건설의 아파트브랜드인 자이(Xi)는 건설사 가운데 높은 선호도를 가진 브랜드다. 프리미엄브랜드로 포지셔닝에 성공한 자이는 지난해 국내 대표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에서 2관왕을 달성하며 최고 브랜드 아파트임을 확인했다. 부동산114가 실시한 '2018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 결과 '자이'는 브랜드 최초 상기도(20.0%)와 선호도(18.9%), 투자가치(19.5%) 등의 평가항목에서 1위를 기록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앞서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 실시한 2018년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도 GS건설의 자이는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GS건설의 본격적인 성장은 아파트 브랜드 '자이(Xi)'의 런칭과 함께 시작됐다. 아파트 브랜드로는 후발주자였지만 자이는 확고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며 단숨에 업계 최고급 브랜드로 각인됐다. 2002년 9월 런칭한 자이(Xi)는 엑스트라 인텔리전트(eXtra intelligent·특별한 지성)의 약자로, 고객에게 특별한 삶의 수준을 경험하게 하는 고품격 아파트 브랜드다. 공간에 대한 새로운 개념의 부여로 新가치를 창출하고, 세심한 배려와 품격있는 서비스로 고객을 특별한 존재로 존중하며, 고급 라이프 스타일과 수준높은 문화를 제공함으로써 단순한 주거브랜드를 넘어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다. 자이 런칭을 시작한 2002년 주택 부문 매출은 7800억원 수준이었다. 8년 후인 2010년에는 2조3500억원으로 3배 가까이 늘었고, GS건설의 전체 매출도 같은 기간 3조1000억원에서 8조4000억으로 급상승했다. 자이의 혁신이 GS건설의 성장을 이끈 셈이다. GS건설은 2002년 자이 브랜드를 런칭한 이후 현재까지 전국에 약 240여 단지, 21만여 가구의 자이 아파트를 공급해 오고 있다. 최근 아파트의 노후화로 인한 재건축, 재개발 등의 도시정비사업 비중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주택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GS건설의 자이 아파트 단지 공급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자이는 브랜드 그 자체를 넘어 앞선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자이만의 차별화된 가치 추구해 왔다. '자이안센터(Xian Center)'가 대표적이다. 자이(Xi)는 아파트뿐 아니라 주민공동 편의시설을 특화한 고품격 커뮤니티 공간인 '자이안센터(Xian Center)'를 통해 고객에게 고급 라이프 스타일이 가능한 공간을 제공했다. 게스트하우스, 독서실, 리셉션 라운지, 휘트니스센터, 수영장, 클럽하우스 등 단지별 특성에 맞게 제공되는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은 입주민들의 생활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준다. 이미 업계에서 자이안센터는 커뮤니티 시설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2019-05-30 11:25:50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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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 천안아산신도시 중심 생활권 품격있는 주거공간!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 천안아산신도시 중심 생활권 품격있는 주거공간! 한국토지신탁이 주거·쇼핑·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인프라가 총망라된 천안아산신도시 황금 입지에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를 분양 중이다. (주)케이디벨로퍼가 위탁해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SG신성건설이 시공하는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는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21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5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3~35㎡, 총 600실 규모로 조성된다.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 모두에게 인기 있는 1~1.5룸 구성의 강소형 오피스텔로, 지하철 1호선 아산역과 KTX·SRT 천안아산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있고 산업단지 및 업무시설과 가까워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한 천안아산신도시 내 황금 입지를 선점한 만큼 편리한 교통과 탄탄한 배후수요, 풍부한 인프라가 돋보인다.우선 단지는 천안아산역을 통해 수서역으로 20분대에 연결하는 SRT노선과 서울역까지 30분대에 도착할 수 있는 KTX노선을 이용 가능해 서울로 접근하는 최적의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이 밖에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을 이용하면 차량으로도 광역 이동이 수월하다. 특히 천안~청주공항 간 복선전철 사업도 계획돼 있어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으로 미래 가치는 한층 높아질 것이라는 평가다. 주변 산단을 중심으로 한 풍부한 배후수요도 주목된다. 최근 충남도와 천안시, 아산시, LH공사는 '천안아산 KTX역세권 R&D집적지구' 조성을 위한 관계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천안아산역세권 일대를 중부권 지식산업의 메카로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으로 천안 불당동과 아산 탕정면 일대 13만 5천㎡에는 차세대 지식산업 클러스터, 국제컨벤션센터 등이 조성되며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에 따른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인근 지역에 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마정산업단지 등과 함께 삼성디스플레이, 삼성 SDI 천안사업장, 삼성전자 나노시티 등 삼성벨트가 형성되어 있어 약 8만여 명의 안정적인 광역 배후수요도 확보했다. 삼성디스플레이 산업단지와 신도시를 연결하는 이순신대로가 개통되면서 KTX천안아산역 인근으로 동선 변화가 예상되며, 대기업 종사자 및 협력사의 고소득 배후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의 다양한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사선형 창호 설계를 적용해 조망권을 극대화하면서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고, 거실·침실·주방 공간을 분리하고 팬트리를 제공해 수납공간을 대폭 늘렸다. 이 밖에 드레스룸과 테라스(일부 적용)를 도입하는 등 타입별로 맞춤 특화설계를 적용해 쾌적한 주거공간을 조성했다.오피스텔 주변으로 체육시설을 갖춘 지산체육공원이 있어 입주민들은 여유로운 휴식과 운동도 즐길 수 있으며 엘리베이터가 직통으로 연결되는 옥상에는 약 200m에 달하는 산책로를 포함한 녹지공간을 조성하여 입주민들의 높은 만족도가 예상된다. 또한 기존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힘든 1:1 주차공간과 자주식(일부 적용) 주차방식을 적용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부족함 없는 생활인프라도 미래가치를 더한다. 단지 바로 옆에 충청-대전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삼성미즈여성병원이 개원할 예정으로 최첨단 의료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병원 종사자의 풍부한 임대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인근에는 단국대, 백석대, 호서대, 선문대, 상명대 등 천안 및 아산 지역 소재 14개 대학교가 위치해 교육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으며 교직원 및 재학생으로 인한 수요까지 확보하게 된다. 대형 쇼핑문화 시설도 풍성하다. 갤러리아 백화점과 모다아울렛, 롯데마트, 홈플러스를 비롯해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CGV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가까운 거리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 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동작대로 120 성산빌딩, 지하1층에 위치해 있다.

2019-05-30 10:20:5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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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범어W, 투기과열지구 지정이후 최다청약자수로 당해마감

수성범어W, 투기과열지구 지정이후 최다청약자수로 당해마감 대구 분양시장을 다시 뜨겁게 달군 '수성범어W'가 29일, 수성구 투기과열지구 지정이후 처음으로 1순위 당해지역 청약자수 1만명을 넘기며 전타입 1순위 당해 마감했다.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수성범어W'는' 일반분양 276가구(특별공급 제외)에 대한 1순위 청약 접수결과 11,084건이 접수돼 평균 40.16대 1의 청약경쟁률을 나타냈다. 2017년 9월 6일 수성구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이후 수성구에 분양한 9개 단지 중 가장 많은 청약자수다. 타입별로는 84㎡B 78가구 모집에 4,914건이 접수되어 63대1로 최고청약경쟁률을 나타내었으며, 84㎡C 61가구 모집에 1,641건이 접수되어 26.90대1, 102㎡ 137가구 모집에 4,529건이 접수되어 33.06대1을 나타냈다. 분양전문가는 "수성구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어, 1순위 청약자격이 매우 까다로움에도 불구하고 1순위 당해청약자수가 1만명을 넘긴 것은 대구 분양시장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음을 입증하는 것이며, 도심 역세권 실수요시장이 살아있음을 나타내는 결과"라고 밝혔다. 2017년 9월 수성구 투기과열지구 지정이후 지금까지 수성구에서 1순위 당해에 가장 많이 접수된 단지는 2018년 5월 공급한 '힐스테이트 범어(414가구)' 9,897건으로 1만명을 넘지 못했다.이어, '수성범어에일린의뜰(719가구)가 7,813건, 힐스테이트 범어센트럴(343가구)'가 6,228건이 1순위 당해 접수되었으며, 수성알파시티 청아람(844가구) 3,977건, 수성골드클래스(588가구) 2,547건, 범어 센트레빌(88가구)' 2,474건, 수성레이크푸르지오(332가구)1,964건, 고산역 화성파크드림(112가구) 892건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같은 수성구에서도 입지와 단지규모에 따라 차이를 보이기도 했다. 수성범어W, 힐스테이트 범어, 수성범어 에일린의 뜰 등 범어동과, 400세대 이상 단지규모가 큰 단지를 중심으로 청약자 수도 많았다. 분양전문가는, "이 단지는 누구나 선망하는 범어네거리 최중심에 대형평형이 아닌 30형대 중심의 유일한 중형대단지(59층 1,868가구)라는 점과 지역주택조합 단지로 인근 새아파트 매매가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 등이 성공요인으로 작용했다"며, "올해 대구 도심역세권 분양물량이 많아진만큼 향후 입지와 제품, 분양가에 따른 양극화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한편, 아파트에 비해 청약자격이 자유로우며, 23평, 25평 아파트와 똑같은 설계로 범어네거리 인근에서 만나기 어려운 20형대 아파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오피스텔 청약에서도 새로운 기록을 나타낼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피스텔은 30일까지 접수하며, 청약저축가입여부,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2019-05-30 10:15:3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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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아파트를 바꿨다

미세먼지가 아파트를 바꾸고 있다. 지난 4월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가 출범한 이후 범국가적 해결을 위한 시동이 걸렸다. 미세먼지는 1999년 7개 물질을 대상으로 배출량 산정을 했으나 현재 9개 물질 배출량 산정으로 바뀌었다. 10여년전부터 사회문제가 된 미세먼지로 이제 공기청정기는 필수 가전이다.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이 대세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지난해 한국갤럽조사연구소 '2018년 주거공간 소비자 인식조사' 결과 가장 우려하는 환경 재해로 절반 이상이 미세먼지(51.9%)를 꼽았다. 건설업계도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을 도입, 안전한 주거환경 실현에 분주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미세먼지의 세대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에어샤워 시스템'의 실용신안 특허를 취득, 적용하고 있다. 에어샤워 시스템은 세대 내 미세먼지 유입이 가장 심한 현관에서 강한 공기바람으로 미세먼지를 털어내는 장치다. 현관 천정에 설치된 에어샤워기가 외부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신발장에 설치된 에어브러시를 사용해 흡착된 미세먼지를 없앤다. 6월 부산 '힐스테이트 사하역' 84~114㎡ 1314가구 분양에도 적용하는 것은 물론 조리 시 미세먼지를 제거하기 위한 주방 하부급기 시스템과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더 해로운 초미세먼지까지 걸러낼 수 있는 헤파필터(H13등급)를 장착한 환기시스템도 설치한다. 대림산업은 별도의 동작없이 스스로 작동하는 공기청정 시스템을 내놓고 있다.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에는 '스마트 공기 제어 시스템'을 통해 실내의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농도에 따라 자동으로 환기와 공기청정 시스템이 가동된다. 공기청정기를 켜고 끌 필요없이 쾌적한 공기를 항상 누릴 수 있다. 6월 분양하는 'e편한세상 시민공원' 1401가구에 이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GS건설은 자회사 GS S&D가 개발한 '시스클라인', 대우건설은 미세먼지 차단기술인 5ZCS, 삼성물산은 클린 에어 패키지를 내놓는 등 미세먼지 저감 설계를 내놓고 있다. 대우건설은 오는 6월 대전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 59~84㎡ 820가구 분양에 차세대 5ZCS를 적용한다. 이 시스템은 단지 입구, 지하주차장, 동 출입구, 엘리베이터, 세대 내부 등 5개 구역의 미세먼지 오염도를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최근 분양을 앞두고 있는 단지설계에도 이런 트렌드가 적용되고 있다. 롯데건설과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은 6월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4구역 재개발을 재개발하는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 38~84㎡ 1856가구를 분양,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도 각종 실내체육을 즐길 수 있는 대형 멀티코트 설치를 마케팅에 활용할 계획이다.

2019-05-29 14:16:46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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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국가산업단지 내 '주안dh비즈타워1차' 신규 공급

주안국가산업단지 내 '주안dh비즈타워1차' 신규 공급 한국토지신탁이 청년 친화형 선도 산업단지인 인천 주안국가산업단지 내 '주안dh비즈타워1차'를 신규 공급한다. 이 단지는 인천 서구 가좌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로 들어선다. 업무공간과 근린상가, 주거기설(기숙사)가 한 공간에 마련된다. 교통의 경우 백범로를 통해 인천 내외부 진입이 가능하며 인천 가좌IC와 인천북항, 인천국제공항 등도 인접했다. 주안dh비즈타워1차 지하 1층~지상 12층에는 일반 공장시설과 R&D 시설 175실이 층을 나눠 입주하게 되며 지상 1~2층 일부에는 23실의 근린생활시설도 조성된다.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한 스트리트형 상가로 들어서며 2층 상가 접근성 향상을 위한 외부 다이렉트 계단도 놓인다. 지상 13~15층에는 입주기업 근로자를 위한 다락형 기숙사 84실도 마련된다. 비즈니스 편의를 위한 특화설계로 드라이브 인 주차장이 계획됐으며 지상층 공장에는 발코니가 갖춰진다. 층별 옥외 테라스에는 입주자 휴식공간이 조성된다. 이와 함께 최대 층고 약 6m로 호이스트 설치가 가능(일부층 제외)하며 지하 1층~지상 7층 제조공장의 경우 슬라이딩 도어를 통해 호실 내 화물차 등 직접적인 차량 진입이 허용된다. 또 전동리프트 하역 시스템도 도입된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말 단지가 들어설 주안국가산단을 '2019년 청년 친화형 선도 산업단지'8곳 중 한 곳으로 선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주안국가산단은 정부로부터 중소기업 기술개발 역량가화를 위한 R&D지원(Mini-Cluster) 사업과 창업공간·혁신 인프라 확충을 위한 지식산업센터, 혁신지원센터, 주차장·편의시설 확충 등의 지원을 받게 됐다.

2019-05-29 09:00:0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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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초점]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가 주목받는 이유?

포스코건설이 경기도 남양주 진접에 공급하는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가 남양주 일대 수요층은 물론 서울 등 광역 주택수요의 시선까지 사로잡고 있다. 업계에서는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의 인기에 대해 가격 경쟁력, 포스코건설의 노하우가 집중된 특화평면, 스마트기술 및 미세먼지 차단 특화기술 적용, 비규제 단지로서의 가치 등 4가지를 꼽고 있다. ◆분양가 3.3㎡당 평균 890만원 포스코건설은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의 분양가를 3.3㎡당 평균 약 890만원에 책정했다. 가격이 가장 저렴한 타입의 경우 817만원선이다. 소형 타입은 2억원 초반에 구입할 수 있다. 지난해 남양주시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189만원에 달해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와 비교하면 약 200만원의 차이를 보인다. 여기에 포스코건설은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한다. 분양대금의 60%에 달하는 중도금에 대한 이자를 전액 면제함으로써 실제로 수 백 만원의 금융비용을 절약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는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평형으로 전 가구를 구성했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59A㎡ 253가구 ▲59B㎡ 32가구 ▲75A㎡ 54가구 ▲75B㎡ 218가구 ▲84A㎡ 381가구 ▲84B㎡ 215가구 등 총 1153가구 규모다. 전용 59㎡타입의 경우 소형 평형임에도 넓은 공간을 누릴 수 있다. 전 가구 안방 채광형 드레스룸, 파우더룸을 설계했다. A타입에는 'ㄷ'자형 주방 구조와 넓은 다용도실을 적용해 주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B타입은 복도 팬트리를 비롯 다양한 수납공간을 설계해 실용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전용 75㎡타입은 중형 같은 실속평형으로 4인 가구도 여유롭게 생활이 가능하다. A타입은 4베이 설계로 채광 및 환기가 우수하다. B타입은 탁 트인 거실과 우수한 개방감이 특징이다. 특히 두 타입 모두 안방 알파룸 설계로 수요자들의 니즈에 따라 서재, 작업실 등 다양한 용도로 꾸밀 수 있다. 총 596가구로 구성되는 전용 84㎡타입은 대형평형 못지 않은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A타입의 경우 6인용 식탁을 설치해도 충분한 와이드 주방공간이 제공되며, 알파룸+팬트리 구성을 통합해 별도의 침실+주방장식장으로도 변경할 수 있다. B타입은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특화설계가 도입됐다.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선택 가능한 침실특화가 도입돼 침실 옆 공간을 알파룸 또는 룸인룸(Room-In-Room)+팬트리 구성으로 선택할 수 있다. ◆스마트CCTV도 적용 건설업계 최초로 론칭한 주택분야의 스마트기술 브랜드인 '아이큐텍(AiQ TECH)' 의 'AiQ home 시스템'이 적용된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인공지능(AI)과 지능적인 감각(IQ)을 융합한 스마트기술로서 카카오홈 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 세대 내 각종 정보를 음성, 어플리케이션 등을 제어할 수 있고 화재, 침입 등을 분석해서 알려주는 스마트CCTV도 적용된다. 최근 미세먼지와 공기질 문제가 큰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포스코건설의 특허상품인 향균 황토덕트가 적용된 점도 눈에 띈다. 황토덕트는 PVC에 황토를 배합해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고 세대 내에 양질의 공기를 공급할 수 있는 특허기술이다. 황토가 지닌 효소들은 세균, 곰팡이 등을 제거해 주고 습도 조절에도 탁월해 공기흐름이 정체될 경우 습기로 인해 유해 박테리아가 서식할 수 있는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다. 비규제단지라는 점도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요소다. 대출, 전매 등에 강력한 규제가 적용되고 있는 조정대상지역과 달리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는 민간택지인 부평2지구에 들어서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 실제로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의 전매제한 기간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다. 안심전매 프로그램으로 1차 중도금 납입 전 전매가 가능해 투자수요의 시선까지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굵직한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이 단지의 투자가치를 높이고 있다. 진접~내촌간 신설도로가 올해 중 개통 예정으로 진접에서 외곽순환도로까지 신호 없이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접근이 한층 빨라지게 된다. 또한 2021년에는 당고개까지의 소요시간을 기존 1시간에서 14분으로 대폭 단축시킬 서울지하철 4호선 연장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의 모델하우스는 구리시 인창동 266-1번지에 위치해 있다.

2019-05-28 10:21:48 박승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