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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하이라이트]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25일 1순위 청약

[분양하이라이트]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19일 견본주택 개관 -역대급 교통 개발 호재에 로또 청약 기대감↑ 서울 청량리 제4구역에 최고 65층의 초고층 랜드마크가 들어선다. 롯데건설은 지난 19일 서울 전농동 620-47 일대에 들어서는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견본주택은 성동구 행당동 294-7(지하철 2호선 왕십리역 9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는 지하 7층, 지상 최고 65층, 5개동 규모다. 아파트 4개동과 업무시설 1개동에 오피스, 호텔이 들어서는 대규모 복합단지다. 아파트는 총 1425가구로 일반분양은 1263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84㎡ 1163가구 ▲102㎡ 90가구 ▲169∼177㎡(펜트하우스) 10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600만원 수준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분양가 9억원 이하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분양 보증으로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고 9억원이 넘더라도 자체 보증으로 최대 40%까지 중도금 대출을 알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청량리역 초역세권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는 청량리 광역환승센터뿐 아니라 청량리역을 걸어서 이용가능한 초역세권 아파트다. 청량리역은 지하철 1호선과 분당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등 7개 노선이 지나는 국내 최다 환승역으로 GTX-B·C노선, 면목선, 강북횡단선 등 4개 노선이 더 들어설 예정이다. 주변의 풍부한 인프라 시설을 비롯해 복합단지로서 갖는 편리함도 강조된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는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하이마트와 인접해 있으며 청량리시장과 경동시장, 성동구립도서관, 동대문구청, 성심병원 등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춘 커뮤니티센터도 조성된다. 패밀리존(1F)은 B동의 다목적홀과 주민회의실, 관리사무소를 비롯해 C동의 시니어클럽, D동의 어린이집으로 이뤄지고, 액티비티존(2F)은 A동의 사우나(남), B동의 사우나(여), 피트니스클럽, GX룸, 탁구장, 실내골프클럽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스터디존은 D동의 작은 도서관과 스터디룸, 독서실 그리고 쇼셜존에는 C동의 맘스&키즈카페와 코인세탁실, 게스트룸 등이 자리한다. ◆ 커뮤니티센터&자연친화시설 주목 도심 속에서 쾌적한 자연환경 및 공원조망을 즐길 수 있는 자연 친화시설도 기대를 모은다. 주거동 내에는 클라우드 플라자(1층 공개공지1), 소나무숲 스탠드(1층 주출입부), 클라우드길(1층 중심몰), 그린섬플라자(1층 공개공지2), 애니멀파크(3층), 유아놀이터가 계획되어 있고, 비주거동에는 시크릿카페(6층), 갤러리 포레스트(7층), 스탈릿가든(7층)이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청약일정은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26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예정되어 있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2일이다.

2019-07-21 13:35:52 이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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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경영연구소 "규제 회피용 후분양제는 부작용 우려"

규제를 피하기 위한 아파트 후분양제는 부작용이 더 클 것이란 분석이다. 특히 준강남권으로 꼽히는 경기도 과천의 주공1단기가 후분양으로 분양가를 대거 끌어 내린 만큼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후분양제 논란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KB경영연구소 김지훈 책임연구원은 21일 '다시 주목받는 후분양제 이슈 점검' 보고서를 통해 "최근 후분양 시행을 고려하는 재건축 단지가 늘어났지만 규제를 피하기 위한 후분양은 사업비용만 증가시켜 주택수요자나 공급자 모두에게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규제를 피하기 위해 사업체들이 공급일정 등을 변경할 경우 단기적으로 수급 불균형도 올 수도 있다"고 밝혔다. 후분양은 주택공급자가 주택을 거의 완공했을 때 입주자를 모집하는 분양 방식이다. 주택공급자 입장에서 보면 분양리스크를 떠앉게 되면서 금융비용이 급격하게 늘 수 있다. 김 연구원은 "착공 전에 입주자를 모집할 수 있는 선분양에서 사업자는 사업비 대부분을 수분양자의 분양대금을 통해 조달할 수 있는데 반해 후분양은 공사가 상당히 진행된 이후 입주자 모집을 시작하기 때문에 대출 잔액이 늘어나며 대출상환의 불확실성 구간도 증가한다"며 "후분양제는 주택공급자 금융비융을 증가시켜 장기적으로 공급이 감소될 수 있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된다"고 설명했다. 많은 단점에도 재건축 단지들이 후분양제를 고려하는 것은 분양가 규제가 강화되면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고분양가 관리지역과 우려지역으로 구분해 관리지역내 고분양가 사업장은 보증을 거절하고, 우려지역 내 고분양가 사업장은 심사 후 보증취급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주변에 최근 분양한 비교단지가 없거나 비교 단지가 상대적으로 열위일 경우 조합원 요구 분양가와 HUG가 제시하는 분양가의 차이가 크게 발생한다"며 "민간택지 분양의 경우 선분양은 HUG의 분양가 심사를 통과해야 하지만 후분양은 이를 거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일부 선도 재건축, 재개발 단지 중심으로 HUG의 분양가 제한에 대한 반발로 후분양제 확대 움직임이 있다"고 분석했다. 고분양가 이슈 등으로 후분양제에 관한 논의는 지속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분양보증심사를 통한 민간택지 분양가규제가 시행되는 상황이 계속된다면 후분양제에 대한 논의는 계속될 수밖에 없다"며 "무리한 후분양제 도입은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바람직한 후분양제가 정착되기 위해선 민간에서 후분양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2019-07-21 11:31:2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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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남부 최대 자족형 신도시 고덕국제신도시 '고덕 파라곤 2차' 주목

정부가 3기 신도시를 서울 접근성 외에 교육, 쇼핑, 행정 등 ‘자족도시’로 조성할 것을 강조하며 최근 자족도시 내 아파트들이 지역 내에서도 높은 시세를 보이고 있다. 자족형도시의 대표적인 사례인 판교신도시는 최근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3,301만원으로, 이 지역 평균 아파트값인 2,184만원보다 약 50% (1,117만원)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2기 신도시 내에서도 평균 전세가가 판교신도시는 1,903만원, 분당신도시는 1,336만원으로 훨씬 높게 형성돼있다. 판교신도시는 판교테크노밸리 내 SK케미칼, 포스코ICT, NHN 등 IT 기업이 유치돼있고 알파돔시티, 현대백화점 등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까지 대거 몰려 있는 곳이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판교역은 신분당선과 경강선이 지나가 강남과의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다. 즉 판교신도시는 직주근접, 역세권, 인프라 등 신도시 성공요인을 두루두루 갖춘 것. 또 다른 자족도시인 고덕국제신도시도 비슷한 분위기다. 세계 최대 규모의 삼성전자 반도체 단지, 미군기지 이전 등 개발호재가 이어지며 외부로부터 인구가 유입돼 공급과잉 우려에도 수요가 늘고 있는 것이다.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고덕국제신도시는 현재 1단계 조성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평택고덕 제일풍경채센트럴' 84.09 대 1로, '평택고덕 파라곤' 49.39 대 1, '고덕 자연앤자이' 28.77 대 1 등 모든 사업지가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된 바 있다. 또한 최근 동양건설산업이 이 지역에 2년만에 분양한 ‘고덕파라곤 2차’도 1순위 청약에서 모든 타입이 마감되기도 했다. 이러한 결과는 삼성 효과가 한 몫 했다. 삼성전자는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에 289만㎡ 규모 부지를 조성해 1공장을 2017년부터 가동 중이며 2공장도 곧 준공한다. 특히 최근 삼성전자가 비메모리 반도체 육성을 위한 투자를 확대한다는 계획을 발표하며 이 지역에 추가 신설라인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동양건설산업이 고덕국제신도시 A-40블록에 짓는 ‘고덕 파라곤 2차’는 지하 1층∼지상 20층 10개동 654가구 규모로 전용 84㎡형 단일 면적, 2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분양하는 ‘고덕 파라곤 2차’는 지난 2017년 3월 동양건설산업이 고덕국제신도시에서는 최초 분양 아파트였던 ‘고덕 파라곤’ 752가구에 이은 이 지역 두 번째 아파트 공급이다. ‘고덕 파라곤 2차’가 들어서는 고덕 지구 A-40블록은 에듀타운과 67만㎡의 중앙공원이 바로 연결되어 있는 숲세권에다가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이 들어서 있는 고덕산업단지, 행정타운, 국제교류단지 등을 잇는 고덕순환도로 중심에 위치해 있어 고덕국제신도시 내에서도 최고의 주거 요지로 꼽히는 지역이다. 특히 지난 12월에 용역 입찰공고를 고시한 에듀타운은 16만 7천여㎡ 규모의 교육특화구역으로 국제고를 비롯, 국제교육시설, 유명 해외 명문 대학 캠퍼스 및 교육시설, 대학병원 등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이어서 2022년 조성이 마무리되면 고덕국제신도시만의 명품화와 차별화를 위한 정점을 찍을 전망이다. 현지 중개업자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3기 신도시에서도 강조하듯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수 있는 자족기능은 도시개발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됐다”며 “특히 최근 평택시 인구가 50만명을 넘어 대도시로 진입하면서 이 지역 아파트 공급과잉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9-07-19 15:19:5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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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견본주택에 첨단 디지털 기술 접목

SK건설이 첨단 디지털 기술과 사회적 가치를 접목한 신개념 견본주택을 선보인다. SK건설은 이달 개관 예정인 대전광역시 동구 '신흥 SK뷰(SK VIEW)' 견본주택에 홀로그램과 가상현실(VR) 기술을 적용하고 철거 중 발생한 폐자재를 견본주택의 마감자재와 소품으로 재활용했다. 먼저 SK건설은 신흥 SK뷰 견본주택에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관람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관람객들은 견본주택에 마련되지 않은 주택형도 HMD(머리에 착용하는 디스플레이·Head Mounted Display)와 태블릿PC 화면을 통해 평면과 시스템 등 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홀로그램 주변의 벽을 스크린으로 활용한 미디어파사드(Media Facade)에서는 드론으로 촬영한 사업지의 전망과 주변 환경을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홀로그램존과 VR존에서는 단지 소개와 특장점, 세대 평면에 대한 영상을 입체적으로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다. SK건설은 신흥3구역 철거현장에서 버려지는 폐자재를 견본주택에 사용해 건축폐기물도 줄이고 옛 추억을 지역민과 공유할 계획이다. 견본주택 입구와 안내데스크의 디자인, 내부계단의 측벽 등은 재개발구역 내 담장에 사용됐던 벽돌을 활용해 꾸몄다. 태블릿PC존과 카페테리아의 가구는 철거현장에서 수거한 창문, 가구 등을 재활용했다. 특히 지역의 추억을 담아 디자인한 일부 가구는 분양 이후 지역 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며 견본주택 개관 후에는 철거현장 자재를 활용해 친환경 생활용품 등을 만드는 업사이클(Upcycle)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희삼 SK건설 건축테크본부장은 "SK건설은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첨단 기술 등을 활용해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며 "견본주택이 SK뷰의 상품은 물론 지향하는 가치까지 고객 경험을 통해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 동구 신흥동의 신흥 SK뷰는 지하 3층~지상 33층 12개동 규모로 1588가구 중 109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견본주택은 사업장 인근인 대전시 동구 충무로 259에 위치해 있다. [!{IMG::20190719000018.jpg::C::540::신흥3 재개발구역 내 담장에 사용됐던 벽돌로 꾸민 신흥 SK뷰 견본주택 입구 측벽의 모습.}!]

2019-07-19 09:33:42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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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비스타스퀘어, 해운대 신흥주거 생활권 내 상업시설로 주목

해운대 비스타스퀘어, 해운대 신흥주거 생활권 내 상업시설로 주목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42-4번지 일원에 위치하는 해운대 비스타스퀘어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해당 상업시설은 지상 1층~2층, 2개 동 51실은 근린생활 시설로 일반상업시설로 전면에는 해운대로변 상권이며 후면에는 그린레일웨이 스트리트 상권으로 구성된다. 당 사업장은 주변 1.5만 여 세대 주거 개발계획을 통한 해운대 신흥 주거 생활권으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입지적 장점을 지닌다. 운대 신도시 3만 세대, 마린시티 1만 세대, 센텀시티 1.5세대에 이어 당 PJT 권역에 롯데, 대우, 경동 등 입주 예정 단지 등 약 5천여 세대가 거주수요를 보여 신흥 상권 형성에 따른 유입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또한 해운대 원도심 상권에 속하고 있으며 그린레일웨이 공원과 해운대로를 통한 구남로와 중동역등의 접근성 또한 우수하다.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매우 풍부한 유동인구 밀도가 높은 권역으로 해변로드형 상가가 형성되며 가장 활성화된 곳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해운대 비스타동원 상가는 해운대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해리단길과 연결되는 스트리트 상권이기 때문에 해운대역을 따라 유입되는 풍부한 관광수요와 전면 공원이 보이는 우수한 개방감, 녹지 조망권을 자랑한다. 테마거리에는 F&B 중심의 카페거리를 특화해 지역 명소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대형 프랜차이즈와 클리닉과 학원 등 다양한 근린생활형 상권 역시 형성해 단지를 활성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색적인 분위기도 눈에 띈다. 상가 내부와 주변으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충분히 제공할 수 있는 곳들이 만들어져 다른 나라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특화된 인테리어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해운대 비스타스퀘어의 시공사는 (주)동원개발이 맡았으며, 준공 예정은 2019년 10월 중이다. 현재 해운대 비스타동원상가 단지 내 상업시설 관련해서는 사전예약 접수 중이며, 분양 문의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2019-07-17 13:40:0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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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대전에 '꿈에그린 도서관' 85호점 개관

-대전 지역 발전을 위한 문화활동 지속 전개 예정 한화건설은 지난 16일 대전광역시 도마해바라기 지역아동센터에서 '꿈에그린 도서관' 85호점의 개관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은 전국 사회복지시설 또는 기타 도서관이 필요한 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도서관을 만드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병석 의원(대전 서구갑)과 지역 구의원 등 약 50여명이 참석해 함께 도서관 설립을 축하했다. 이날 사회공헌에 참여한 한화건설 전승호 상무는 "한화건설은 꿈에그린 도서관을 통해 지역주민 삶의 질 개선과 다양한 문화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특히 도마동 일대에 대규모 재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며 "대전에서 두번째 꿈에그린 도서관 개관에 이어 3호점, 4호점 등 지속적인 시설 확대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지난 6월 대전에서는 처음으로 유성구 송강사회복지관에 꿈에그린 도서관을 개관했으며 이번 도마해바라기 지역아동센터에 두번째 꿈에그린 도서관을 개관하면서 대전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한화건설은 지난 2011년 3월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그린내'에 꿈에그린 도서관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85호점까지 개관을 마쳐 9년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2020년 말까지 100호점을 개관해 꿈에그린 도서관 사업에 방점을 찍을 계획이다. 한화건설이 만드는 꿈에그린 도서관은 임직원들이 직접 도서관 조성을 위해 기존 공간 철거와 내부 공사, 붙박이장 조립 페인트칠 등 공간 리모델링 공사에 참여한다. 또한, 임직원들과 일반인들이 함께 하는 '도서나눔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도서를 기부하며 '함께하는 사회공헌'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도서관 조성 활동은 한화건설 임직원들에게도 건설 기술자로서의 재능을 나누고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인기가 높다. 단순한 물품 전달이나 금전적인 기부 활동보다 더 큰 보람을 느낄 수 있고, 건설인이라는 직업에 대한 자긍심도 생긴다는 평가다 한화건설은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 이외에도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장애아동들과 임직원이 1:1 매칭이 되어 함께하는 '장애아동 문화체험 지원'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임직원 가족 봉사캠프' 를 진행하는 등 사회공헌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2019-07-17 11:03:14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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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SK건설,대전 '신흥 SK VIEW' 분양

SK건설은 이달 대전광역시 동구 마을회관길 129 일원에 '신흥 SK VIEW' 39~84㎡, 1588가구 중 109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일반분양 면적구성은 59㎡ 582가구, 74㎡ 208가구, 84㎡ 306가구다. 대전시 동구는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더불어 다양한 개발호재의 중심지로 일컬어지는 지역이다. 대전역세권 개발, 원도심 활성화 사업, 2호선 트램환승역 등이 예정돼 있다. 특히 대전시에서는 동구를 비롯한 원도심지역을 대상으로 원도심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2020년 6월에 준공되는 대전천 목척교로 끊긴 신·구 지하상가를 연결하는 사업과 2020년 12월 준공 예정인 도심형 산업지원 플랫폼 건립사업이 있다. 뿐만 아니라 동구에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신설도 예정돼 있다. 대전광역시에 건설될 예정인 대전 도시철도의 두 번째 노선으로 올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으로 선정됐다. '신흥 SK VIEW'는 대전 도시철도 1호선이 지나가는 대동역과 신흥역이 가깝다. 또 대전역도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단지 인근에 대동천과 대전천이 있어 청정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신흥 SK VIEW'는 신흥동에 최초로 공급되는 SK 브랜드 아파트로 대전 내에서는 2016년에 분양된 '도룡 SK VIEW' 이후 두번째다. 한편 SK건설은 향후 대전 내에 이른바 'SK VIEW 브랜드타운'을 구축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다수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으며, 동구와 서구 등에서는 추가 프로젝트 수주전 채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4월 15일에는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 내 재개발 사업지 시공사로 낙점됐다. '신흥 SK VIEW'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동구 충무로 259에 개관하며 홍보관은 대전광역시 동구 계족로 138, 2층에 있다.

2019-07-17 09:51:11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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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포스코건설, 경기 광주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 분양

포스코건설은 판교테크노밸리에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고산리 C1블록에 들어서며 지상 최고 25층 12개동, 59·76·84 1396가구 규모다. 단지 내부에는 어린이 물놀이장, 게스트룸, 건식사우나 및 냉·온탕시설, 실내체육관 등의 커뮤니티 시설을 비롯해 포스코의 상징인 철과 암석, 꽃들이 어우러진 휴게공간 '더샵 페르마타 정원'등이 설계된다. 특히 단지는 판교 접근성이 우수한 만큼 테크노밸리에 직장을 둔 수요자의 관심이 뜨겁다. 홍보관 방문시 전문 상담원으로부터 입지적 특장점은 물론 계약 관련 세부 조건을 들을 수 있다. 특히 광주시는 청약과열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세대주가 아니더라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 후 6개월이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판교테크노밸리는 물론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점도 방문객의 주목을 끌고 있다. 사업지에서 약 1.5㎞ 거리에 2022년 일부(서울~안성 구간) 개통 예정인 서울~세종고속도로의 오포IC를 통해 서울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 3번국도, 제2영동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로 진입하기 수월해 판교를 비롯해 분당신도시와 기타 수도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경강선 경기광주역에서 강남역까지 30분대(7정거장)로 이동이 가능하며 판교역까지 10분대(3정거장)다. 분양 관계자는 "판교는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첨단 기업이 밀집한데다 2·3테크노밸리도 조성돼 수요가 풍부하지만 일대 집값이 크게 올라 주거 부담이 큰 곳"이라며 "합리적 가격에 내집마련이 가능한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 홍보관에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40(삼평동) 삼환하이펙스 A동 109호에 위치한다.

2019-07-17 09:50:35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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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GS건설 경기광주역세권 '광주역 자연&자이' 분양

GS건설은 경기도시공사와 함께 이달 중 경기도 광주시 역동 경기광주역세권 도시개발구역 A1블록에서 '광주역 자연&자이'를 분양한다. 광주역 자연&자이는 경기도시공사가 시행하고 GS건설 컨소시엄 (GS건설·태영건설·대보건설)이 시공을 맡은 민간 참여형 공공 분양 아파트다. 1031가구 대단지로 세부 면적 별로는 ▲74㎡ 170가구 ▲84㎡A타입 702가구 ▲84㎡B타입 74가구 ▲84㎡C 타입85가구다. 전 가구가 판상형으로 설계되며 알파룸, 드레스룸, 주방 팬트리 등이 적용된다. 광주역 자연&자이는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단지로 조성된다. 단지 내부에는 경안천의 풍경을 담은 생태 수변 공원과 엘리시안 가든,수변 공원 옆으로는 티하우스를 비롯한 조경 시설이 갖춰진다. 또한 게스트하우스, 키즈카페,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스크린골프연습장, 맘스스테이션, 어린이집, 독서실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편의 시설과 어린이수목원, 자이팜, 다이닝가든 등의 커뮤니티 시설들이 들어선다. 광주역 자연&자이가 들어서는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경기도시공사(70%), 광주시(28%), 광주도시관리공사(2%)가 공동시행을 맡아 49만5747㎡ 부지에 4458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2017년 9월 부지조성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2020년 사업이 완료될 계획으로 전체 사업지구에 아파트를 비롯해 단독연립주택, 준주거시설 등이 조성된다. 2016년 개통된 경강선은 판교~광주~여주구간을 이어주는 노선으로 경강선 경기광주역에서는 판교역까지 3정거장, 강남역까지 7정거장만에 닿을 수 있어 판교 테크노밸리, 강남권 등 주요 업무지구의 직주근접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경강선 경기광주역, 광역버스 등 대중교통 환경은 물론 성남이천로(3번국도), 회안대로(45번국도)를 이용할 수 있고 향후 제2경부고속도로(구리~세종)가 개통된다. 이밖에도 단지 인근으로 경안근린공원, 팔당호와 이어지는 경안천 등이 있다. 한편 광주역 자연&자이의 견본주택은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산업부지(광주시 역동 171-1일원)에 들어선다.

2019-07-17 09:50:01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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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한신공영, '대구 수성 한신더휴' 공급

①먼저 세대에 들어서면 천장에 부착된 현관 청정 시스템(옵션품목)이 가동된다. 이 설비는 깨끗한 공기를 쏟아내 외부로부터 오염물질을 털어준다. ②이렇게 털어낸 먼지는 현관 신발장 안쪽에 설비된 전용 브러쉬를 이용해 배출한다. ③이밖에 현관과 실내 사이에는 중문(옵션품목)이 설비돼 있어 외부의 미세먼지가 세대 내로 들어가는 것을 차단할 수 있다. 한신공영이 이달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3단계 미세먼지 제거시스템(옵션품목)을 적용한 '대구 수성 한신더휴'를 공급한다.'대구 수성 한신더휴'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 25번지 일원에 76~106㎡ 667가구가 일반분양되며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6㎡ 104가구 ▲84㎡ 392가구 ▲106㎡ 171가구다. 단지 특징은 11만여㎡에 달하는 중산 제1근린공원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는 공세권 환경을 자랑한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도심공원의 유무에 따라 미세먼지 농도는 40%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밝혀져 타 단지와 비교했을 때 보다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단지 인근에는 신천, 범어천 등과 함께 수성구 대표 하천으로 자리잡은 욱수천이 위치한다. 욱수천은 시시지구를 관통하는 약 5km길이의 하천으로 정비를 마쳐 수변로가 갖춰져 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를 줄이기 위해 각 세대에 미세먼지 저감장치가 설치, 이를 통해 외부로부터 미세먼지를 단계적으로 차단할 수 있어 보다 효과적으로 내부 공기질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단지 내부와 인근에 조성되는 녹지가 시너지를 일으켜 더욱 쾌적한 환경을 입주민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대구지하철 2호선 고산역 인근인 수성구 시지동 226-6에 마련된다.

2019-07-17 09:49:35 이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