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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과 실용성 갖춘 '세대분리형 아파트' 인기

경제성과 실용성 갖춘 '세대분리형 아파트' 인기 일반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경제성과 실용성을 갖춘 '세대분리형 아파트'가 소비자들 주목을 끌고 있다. 세대분리형 아파트란 아파트 한 채의 공간을 2개의 독립된 공간으로 나누고 동시에 각각의 공간에 별개의 출입문을 설치함으로써 2세대가 상호간 간섭 없이 거주할 수 있도록 설계한 아파트를 말한다. 각각의 공간에 화장실과 주방을 갖춤으로써 한 공간은 소유주가 실제 거주하면서 나머지 공간을 임대주거나, 노부모 혹은 성인 자녀의 독립생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세대분리형 아파트의 장점이다. 특히 임대수익을 통해 내집마련 부담을 절감할 수 있다는 점은 정부의 강력한 가계대출규제 등으로 인해 침체된 아파트시장에서 더욱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세대분리형 아파트'만의 최대강점이다. 때문에 LG디지털파크를 비롯한 진위일반산업단지와 인접한 직주근접아파트인 '평택진위 서희스타힐스'가 갖춘 세대분리 특화설계의 가치는 남다르다. 평택 진위 서희스타힐스는 전용면적 84㎡ 이하 위주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 1822세대로 이루어진 대단지로서 천혜의 직주근접 여건으로 인해 임대수요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접한 LG디지털파크는 기존 진위1산업단지 및 연내 준공을 앞두고 있는 진위2산업단지 등 총 66만평의 대규모로 조성돼 있고 바로 앞에 접해 있어 걸어서 출퇴근이 가능하다. 또한 지역 내 삼성, LG 등 대기업의 개발이 지속되며 가곡도시개발지구, 고덕신도시 등 주변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다. 추가 산업단지 및 주변 시설 개발로 인한 유입인구 증가로 평택시에서 2020년까지 약 20만명의 인구유입을 계획하고 있다. 광역교통인프라 또한 우수하다. 경부고속도로 오산 IC, 용인서울고속도로, 1번국도, 국철1호선 진위역, 갈곶 광역버스차고지 등이 인접해 자가용 또는 대중교통을 통해 서울로 이동하기 편리하며, 2016년 12월 SRT 지제역 개통으로 고속철도를 통해 전국 어디든 단시간 내 이동이 가능하다. 갈곶초등학교가 단지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진위 중학교, 진위 고등학교도 인접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 평택진위 서희스타힐스는 단지를 V자 모양으로 설계한다. V자 모양으로 설계하면 대면 세대가 없고 사생활보호에 유리하다. 더불어 단지와 함께 공원을 계획하고 있어 자연과 친화적인 쾌적한 단지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타입이 인기 높은 판상형 4베이 구조로 구성돼 맞바람으로 환기에 적합하며 결로현상을 방지할 수 있고 각 세대별로 팬트리 또는 알파룸을 구성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평택진위 서희스타힐스는 최고 29층 17개 동, 전용면적 59㎡, 71㎡, 84㎡ 총 182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890세대 △71㎡ 596세대 △84㎡ 336세대로 구성된다. 아파트 전문건설사인 서희건설이 시공예정이며, 국제자산신탁의 자금관리로 신뢰와 안정성을 확보했다. 평택진위 서희스타힐스관계자는 "최근 침체 분위기의 분양시장에서 '세대분리형 아파트'가 내집마련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며 "특히 대한민국 경제성장 1번지인 평택시에서도 LG투자가 약속된 진위산업단지 바로 앞의 평택진위 서희스타힐스는 토지매입이 98%이상 확보된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서 이미 1500여명의 조합원 모집이 완료된 사업지"이기 때문에 "안전하고, 그리고 경제적으로 내집마련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말하고 있다.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갈곶리 239-3번지에 주택홍보관이 위치해 있고 현재 회사보유분을 공급하고 있다.

2019-05-24 09:00:0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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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층건물일수록 더욱 까다로운 안전기준, 안전 대비 수준은?

초고층건물일수록 더욱 까다로운 안전기준, 안전 대비 수준은? 국내에도 본격적으로 100층 이상 초고층시대가 열렸다.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이어 국내 두 번째 높이인 부산 해운대의 101층 엘시티가 지난 3월 골조공사를 끝내고 올 11월이면 준공된다. 서울과 부산 양대 도시의 랜드마크가 쌍두마차격으로 초고층시대를 이끌어 가는 형국이다. 초고층 건물은 도시의 상징이자 관광자원으로서 지역발전에 기여가 큰 반면, 집약적 공간 이용으로 인해 안전 시스템을 더욱 철저히 갖춰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기도 하다. 국내외에서 끊이지 않는 대형 화재와 지진 등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상주하는 초고층 건물의 안전 역시 시대적 관심사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에 지어지는 고층?초고층 건물에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화재 방지 기술과 첨단소재가 속속 적용되고 있다. 엘시티는 국내 최초로 성능위주설계 및 사전재난영향평가 결과를 반영하여 시공되는 건물이다. 현행 소방관련법의 기준을 뛰어넘는 방재안전성능을 확보하도록 설계된 것이다. 또 엘시티와 롯데월드타워는 모두 유리와 알루미늄 소재로 된 100% 불연성 외장재를 사용해 불이 나도 불길이 외벽을 타고 번지지 않게 한다. 또 일반 콘크리트의 3배 강도에 내화성이 뛰어난 초고강도 콘크리트를 사용하고, 초동 진화를 위한 스프링클러도 일반 고층건물보다 더 촘촘하게 설치되어 있다. 엘시티 시공사인 포스코건설의 임용순소장은 "일반 아파트와는 달리 3시간 내화 콘크리트를 사용하고 불연성 특수 방화제로 층간 틈새를 충진하며, 각 세대 내부 창가에 약 1.8m 간격으로 윈도우 스프링클러까지 설치함으로써 불길이 창을 통해 다른 층으로 번지지 않게 한다"고 말했다. 만일의 화재 시 대피 체계 또한 매우 중요한데, 엘시티와 롯데월드타워는 모두 피난안전구역과 피난층 전용 승강기를 두고 있다. 20~40층마다 1개 층씩 마련되는 피난안전구역은 불길과 연기가 침투하지 못하도록 제연시스템을 갖추며, 식수 급수전, 긴급 조명 및 통신시설, 소방설비, 응급장비 등이 구비된다. 피난층 전용 승강기는 승강로 가압 제연방식을 적용하여 피난 시 안전성을 제고했다. 화재뿐만 아니라 지진에 대해서도 초고층건물일수록 더욱 까다롭게 안전기준이 준수되고 관리된다. 건물이 높을수록 지진에 더 취약할 것이라는 선입견이 여전하고, 특히 해변 지역인 해운대는 지진으로 인한 해일(쓰나미) 피해를 우려하는 시각도 있지만, 전문가들은 의견은 다르다. 재난 대비 시스템과 구조를 더 엄격하게 갖춘 고층건물일수록 오히려 더 안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반이 단단하지 않은 사막도시 두바이에는 세계 최고층 건물인 부르즈 칼리파가 세워졌고, 1년에 두 차례 이상 지진이 발생하는 대만에서 "지진에 가장 안전한 곳은 타이페이101"이라고 건축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1995년 대지진 후 일본 고베는 지진에 취약한 저층 대신 고층건물이 즐비한 도시로 재탄생되었다. 국내 초고층빌딩은 법에 따라 규모 6.0 이상의 내진설계를 갖춘다. 이 정도 설계라면 설사 그 이상의 지진에도 구조안전에 큰 문제가 없다는 것이 전문가의 시각이다. 또 한반도에서 발생 가능한 최대 지진은 동일본 대지진의 여진 정도에 불과한 규모 6.5 정도며, 연안 수심이 낮아 대규모 쓰나미가 발생하기도 어렵다는 전문가 의견도 있다. 포스코건설의 한 관계자는, "엘시티는 규모 6.5의 지진에도 견디도록 설계되어 있고, 건물의 척추 역할을 하는 코어 월이 강한 암반층에 뿌리를 두고 있어 그 이상의 강진도 이겨낼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또, "두께가 1.5m에 달하는 코어 벽체가 든든한 척추 역할을 하고, 역도선수의 허리벨트처럼 일정한 층 간격마다 건물 한 층의 기둥을 고강도 콘크리트로 시공하는 '아웃리거 벨트월'이 건물의 중간중간을 잡아줘서 내진?내풍 성능을 높여 준다"며, "지진?태풍 등의 하중이 건물에 미치는 영향을 계측하는 구조안전모니터링시스템(S.H.M.S)도 건물의 안전관리에 큰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엘시티는 방파판과 내진 스토퍼 등 소방시설 내진설계를 적용하고, 비상발전기를 지상층에 설치하여 만일의 침수에도 대비하며, 방재센터 고장 시 예비방재센터가 즉각 가동될 수 있도록 화재수신반을 이중으로 구축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안전은 고층이냐 저층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그 높이에 맞는 시스템과 구조를 얼마나 적절히 설계하고 적용했는지가 관건이라고 입을 모은다. 도시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라는 관점 하에 세계 각국이 초고층 건축 경쟁에 나서고 있는 지금, 국내에서도 100층 이상 초고층 건축을 통해 안전분야의 기술 혁신과 경험 축적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2019-05-23 14:42:2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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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학동 청계 지역주택조합, 소형아파트 464가구 공급

황학동 청계 지역주택조합, 소형아파트 464가구 공급 1~2인 가구 증가로 전용 59㎡ 미만으로 공급되는 소형아파트가 인기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8년 서울시 전체 가구 수는 414만7585호로 2016년(406만5864호) 대비 2% 증가에 그친 반면 2018년 서울시 1~2인 가구 수는 246만1106호로 2016년(229만1688호)에 견줘 7.4% 급증했다. 1~2인 세대가 전체 세대수의 60%에 육박하고 있다. 이는 주택 과소비 경향이 사라지면서 주택 다운사이징 현상이 심화된 데 기인한다. 이에 건설업계 역시 소형 주거시설 공급에 주력하는 모양새다.따라서 1~2인 가구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소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대출 규제와 가격 상승 등으로 중소형 이상 타입에 자금 부담을 느낀 수요자들이 소형아파트로 관심을 돌리고 있어 청약시장에서도 서울 소형아파트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 올해 수도권 분양 아파트의 최고 청약경쟁률을 지난 1월 평균 279.5대 1을 기록한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 전용 51㎡ 타입이 차지했으며 이 외에도 홍제 해링턴플레이스 전용 39㎡타입(57.14대 1) 등 소형 타입이 선전했다 서울시 중구 황학동 2085외 46필지 일대에 건립예정인 '황학동 청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지하 6층~지상 20층규모에 △39㎡ 336가구, △59㎡ 128가구로 464가구 모두 소형아파트로 구성된다. 지하철 2, 6호선 신당역과 1,6호선 동묘앞역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더블역세권 입지다.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춰 서울은 물론 인근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이마트와 왕십리민자역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청계천공원, 중앙시장, 충무아트홀, 중구복지센터, 국립의료원 등이 인접해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과 문화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 개발 호재들도 눈여겨볼 만하다. 청계천 센텀시티 소형아파트 단지 인근은 왕십리뉴타운 개발에 따른 후광효과는 물론, 연간 1,800만 명이 방문하는 청계천이 인접해 미래 가치가 높게 평가 받고 있다. 또 서울시에서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대 부지를 패션 단지로 조성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어서 향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와 연계해 강북의 코엑스로 개발될 전망이다. 학군도 좋다. 단지와 인접한 곳에 광희초, 신당초, 승신초, 한양중, 성동고, 성동글로벌경영고 등 명문 학군이 형성되어 있고, 광희영어체험센터 등 자녀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환경됴 갖추고 있다. 특히 지역주택조합이기 때문에 서울에서 보기 힘든 3.3m²당 1800만 원대의 분양가를 선보일 예정이다. KB국민은행 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5월 현재 서울 아파트 3.3m²당 매매가는 2,653만 원이다. 이 단지의 분양가는 서울 매매가 대비 약 30% 이상 저렴하다. 황학동 일대 아파트 시세가 3.3m²당 약 2,283만원을 수준으로 형성돼 있다. 주변 시세 대비 3.3m²당 약 500만원 가량 저렴하다.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낮은 이유는 금융비용과 분양 관련 마케팅 비용 등 각종 부대비용이 절감되기 때문이다. 이 서울 청계천 센텀시티 단지는 저렴한 분양가 이외에도 여러가지 장점을 갖고 있다. 청약 통장 없이도 내 집 마련이 가능하고 원하는 동o호수를 선정할 수 있어 잔여세대 일반 분양분 보다 유리한 호수로 배정받을 수 있다. 여기다 요즘 분양시장에서 자취를 감춘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발코니 무상 확장(전용 59㎡) 혜택'을 제공해 주택수요자들의 비용 부담도 크게 줄였다. 황학동청계지역주택조합은 현재 토지를 95% 이상 확보했다. 조합관계자는 "사업지연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했으며, 지난해 9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하여 현재 사업 추진 막바지로 안전한 사업진행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조합원 자격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 서울, 인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자여야 하며,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1년 전 날 기준 만 20세 이상의 세대주로 무주택 또는 전용 85㎡ 이하 1채를 소유한 세대주여야 한다. 홍보관은 2호선 신당역 6번 출구 인근인 서울시 중구 신당동 292-48번지 4층에 마련됐다.

2019-05-23 14:39:4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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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외도 NEUM BY STX' 창립총회 개최

제주 '외도 NEUM BY STX' 창립총회 개최 부동산대책의 비규제지역인 제주시는 개발의 중심 축으로 자리 잡고 있어 많은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대폭 상승한 지역으로 손꼽힌다. 특히 제주도의 인구는 매년 증가 추세이며 제주도의 인구유입은 매년 늘어나고 있어 제주시는 제주도 개발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가칭)외도지역주택조합은 성공적인 조합원 모집으로 다가오는 6월 1일 창립총회 개최를 확정 지었다. 오는 5월 25일(토), 5월 26일(일)에는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경품행사도 마련되어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제주시 일대는 개발호재가 끊이질 않는다. 현재 외도동 일대에는 서부중학교가 들어설 예정으로, 해당 시설을 통해 수준 높은 교육을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예정되어있는 다목적 체육시설이 완공될 경우 '외도 NEUM BY STX'를 비롯한 인근 부동산 가격이 크게 오르는 것은 물론이고 교통편의를 책임지는 교통중심지로써의 역할까지 커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표적인 곳으로 신규 조합원 모집을 앞둔 '외도 NEUM BY STX'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시에 공급하는 '외도 NEUM BY STX'은 지하1층~지상4층의 18개동으로 총216세대로 조성된다. 프리미엄 입지와 우수한 주거환경은 물론 차별화된 단지 설계로 눈길을 끈다. 더불어 '외도 NEUM BY STX' 인근에는 노형이마트, 롯데마트, 의료시설, 은행, 편의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위치해 있다. 또한 외도초교, 도평초교, 서부중학교 개설예정 등 교육시설도 완벽하게 갖췄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제주시 외도동에 '외도 NEUM BY STX'가 조합원 모집을 시작해 이주 인구 증가와 외도지구~애조로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의 호재 속에서 부동산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외도 NEUM BY STX'가 들어서는 외도동 일대는 낙후된 주택 및 아파트가 주를 이루는 지역인 외도동 시가지인 만큼 신축 아파트로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으며 원활한 모집이 진행되고 있다. 주택 홍보관은 제주특별자치시도 제주시 서광로 124, BS빌딩 1층에 위치해 있다.

2019-05-23 14:36:4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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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하늘정원에 유채꽃밭 조성…무료개방

'인천공항 하늘정원으로 봄나들이 떠나요'.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인천공항 내 하늘정원에 유채꽃밭 3만6000㎡를 조성해 24일부터 오는 6월 16일까지 3주간 일반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23일 밝혔다. 유채꽃밭 이용시간은 주말과 휴일을 포함해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까지다. 오후 5시30분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하늘정원은 인천공항공사가 인천공항 동남측 유휴지(38만㎡)에 조성한 휴식공간으로 인천공항에서 이착륙하는 항공기의 모습과 자연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공사는 지역사회공헌을 위해 작년부터 이곳에 꽃밭을 조성해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지난해 봄에는 유채꽃밭을 조성하고 가을에는 코스모스꽃밭을 조성해 개방했다. 누적방문객이 9만 여명에 달하는 등 호응을 얻었다. 공사는 유채꽃밭 개방기간 중 이용객 편의를 위해 안내직원을 배치하고 전망대 1개소, 대형그늘막 1개소, 야외테이블 10개소, 화장실 1개소를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하늘정원 유채꽃밭을 방문하려면 공항철도 공항화물청사역에서 하차한 후 국제업무단지 방향 무료 셔틀버스를 탑승해 하늘정원 임시정류소에서 하차하면 된다. 또한 인천공항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면 자전거를 타고 방문할 수 있으며, 자가 차량 방문객을 위한 약 400면 가량의 주차장도 유채꽃밭 입구에 마련되어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은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인천공항 하늘정원에 유채꽃밭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인천공항공사는 하늘정원 개방 등 다양한 지역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IMG::20190523000108.jpg::C::540::인천공항 하늘정원 가는 길.}!]

2019-05-23 11:19:46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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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최대규모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분양

대림산업이 성남시 최대 매머드급 대단지인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을 공급한다. 지난 17일 대림산업이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광1구역 주택재개발사업으로 선보인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의 주택전시관에는 지난 주말까지 총 3만8000명이 방문하는 등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 단지는 성남시 최대규모인 5320가구 중 2329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8호선 단대오거리역과 인접해 있으며 단지 일대에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중이다. 면적별 가구수는 ▲51㎡ 161가구 ▲59㎡ 771가구 ▲74㎡ 890가구 ▲84㎡ 507가구다.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이 공급되는 성남 금광1주택재개발 구역은 8호선 단대오거리역 인근에 위치한 역세권이다. 8호선을 이용해 잠실까지 지하철 탑승 기준 18분이면 이동할 수 있고, 특히 위례신사선 연장 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단지 규모에 걸맞게 넓은 조경 면적도 확보했다.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은 단지 내 조경 면적 비율이 40% 이상으로 예정돼 있다. 또한 블록별로 수경시설이 마련된다. 특히 성남시 최초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된다. 이 시스템은 각 세대에 미세먼지 제거와 실내 환기를 자동으로 해결해 주는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으로 대림산업에서 자체 개발한 실내 환경 통합센서다. 이 센서와 실외 미세먼지 정보가 서로 연동돼 실내외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의 농도에 따라 공기청정형 환기 시스템이 자동으로 작동된다. 지역 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된다. 대림산업은 웅장함·원대함의 뜻을 지닌 '그랑(Gran)'과 집을 뜻하는 '메종(Maison)'을 합친 의미다. 커뮤니티 시설로 실내체육관 3개소를 비롯,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GX룸 등 락커룸과 샤워실을 갖춘 운동시설과 어린이집과 실내놀이터, 작은도서관 등도 마련된다. [!{IMG::20190523000037.jpg::C::540::}!]

2019-05-23 09:40:49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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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하이라이트]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 24일 견본주택 개관

'분양불패' 세종시에 1210가구 규모의 랜드마크 아파트가 들어선다. 금호건설과 신동아건설은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4-2생활권 M1블록, M4블록에 짓는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의 견본주택을 24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은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17개동, 총 1210가구 규모다. 블록별 전용면적은 M1블록 ▲59A㎡ 314가구 ▲74㎡ 260가구 ▲84㎡ 38가구, M4블록 ▲59㎡ 234가구 ▲84㎡ 194가구 ▲100㎡ 170가구로 구성됐다. ◆ 교통-학군 등 편리 세종4-2생활권 중심에 입지한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은 단지 앞에 간선급행버스 BRT정류장(예정)이 위치해 세종시 전역을 약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세종시 내부순환도로와 대전 진출입이 편리한 행복도시~부강역 연결도로(2021년예정)가 가까워 세종시내 및 대전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은 초등학교·중학교(예정)가 가깝다. 단지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M1블록 옆에는 초등학교(부지예정), M4블록 옆에는 중학교(부지예정)가 신설될 예정이다. M1블록 단지 서쪽으로는 생활편의시설이 집중되는 상업시설 부지가 예정돼 이용이 편리할 전망이다. 세종시청과 정부세종청사, 코스트코 세종점, CGV 등도 가까워 세종시내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삼성천 수변공원과 근린공원이 위치해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세종시의 미니 판교로 평가받는 세종 4-2생활권은 산업, 연구기관, 학교가 들어서는 산학연 클러스터로 조성된다. 약 200여개의 기업이 입주 예정인 '세종테크밸리'를 비롯해 2023년 준공 예정인 '공동캠퍼스(약60만㎡규모)'등이 들어선다. 공동캠퍼스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충남대 등이 입주를 확정했고 이밖에 국내외 유명 대학 등이 유치계획에 있다.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 M1블록은 공동캠퍼스를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M4블록은 '세종테크밸리'와 인접해 직주근접이 가능할 전망이다.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은 단지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4-2생활권 내 최고층인 29층 높이로 조성돼 조망권이 우수하다. 최상층인 M1블록 84㎡P1타입(10가구)과 M4블록 100㎡P1(3가구)·100㎡P2(1가구)타입에는 복층형 구조의 테라스를 갖춘 펜트하우스로 공급된다. 일부 타입에는 4베이(Bay) 혁신 평면을 적용해 입주자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이밖에 가변형 벽체를 활용한 침실통합형(일부세대)과 알파룸(일부세대),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을 적용해 수납공간 및 공간활용을 극대화했다. ◆ 커뮤니티시설 풍부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도입한다. 단지(블록)별 최상층 각 1개소에는 입주민들이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와 스카이게스트하우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M1블록에는 어린이집과 맘스스테이션, 에듀센터, 휘트니스센터, 키즈룸, 작은도서관, 맘스카페 등이 조성된다. M4블록에는 애견 가족들을 위한 펫케어센터, 에듀센터, 커뮤니티 웰컴센터, 휘트니스센터, 어린이집, 키즈센터, 작은도서관 등이 조성된다.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 문정권 분양소장은 "상품이 우수한 민간참여형 공공분양 단지로 상업시설과 BRT노선, 학교가 인접한 세종4-2생활권 최중심 입지에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될 예정이다"며 " 4-2생활권 내 최고층 아파트로 중소형 및 중대형의 적절한 구성과 테라스를 갖춘 펜트하우스, 스카이라운지, 스카이게스트하우스 등 차별화된 상품이 적용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약 일정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31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예정돼 있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0일(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인근 단지보다 저렴한 3.3㎡당 1100만원 전후로 책정될 것으로 보이며, 분양가 등 정확한 분양조건 등은 입주자모집공고가 나오는 24일 확인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세종고속버스시외터미널 인근인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오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2019-05-23 09:23:48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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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상권 접근도가 아파트 청약경쟁률 가른다

신도시 내에서도 중심상권 접근성에 따라 청약경쟁률에서 온도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규모 개발지 내 중심상권이 가까운 곳은 생활인프라는 물론 역이나 버스정류장 등의 교통망까지 집중되기 때문이다. 23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의 청약경쟁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중심상업시설 인접성에 따라 청약경쟁률도 다르게 나타났다. ◆ 중심상업지구 인접성 따라 경쟁률 차이 남양주 다산신도시는 기존에 조성되어 있는 도농역 일대를 기점으로 중심상업시설과 신설역이 들어서는 진건지구와 주거기능을 주로 하는 지금지구로 나뉘어 개발이 진행됐다. 다산신도시는 지난 2015년 4월 첫 분양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9개 단지가 분양을 마쳤다. 모두 1순위 마감에 성공할 만큼 인기지역이였지만 입지에 따른 온도차가 있었다. 금융결제원 자료에 따르면 다산신도시에서 분양한 아파트 가운데 청약경쟁률 상위 5개 단지 중 4개단지(다산신도시 자연앤자이, 유승한내들 골든뷰, 한양수자인2차, 자연앤e편한세상2차)가 진건지구 내 중심상업 시설과 인접한 단지였다. 서울 대표적인 뉴타운지역으로 손꼽히는 길음뉴타운도 길음역세권 상업지구와 인접하고 있는 '길음뉴타운 6단지'가 전체 분양단지 중 가장 높은 경쟁률(25.46대 1)을 기록했다. 업계 전문가는 "대규모 개발지의 경우 중심 상업시설 접근성에 따라 수요자 선호도가 극명하게 갈리는 경우가 많다"며 "특히 중심상업시설과 인접하고 생활인프라 이용이 편리한 단지의 경우 초창기 분양에 나서는 경우가 많아 지역시세를 이끌거나 향후 시세차익 면에서도 이점이 크다"고 말했다. 실제로 KB국민은행 자료에 따르면 3호선 구파발역과 롯데몰이 위치하고 있는 은평뉴타운 중심상업지역과 인접하고 있는 '은평뉴타운 박석고개 힐스테이트 1단지'(2009년 1월 준공) 전용 84㎡의 시세는 7억7900만원 반면 중심상업지역과 약 1㎞ 떨어져 있는 '은평뉴타운 우물골2단지 아파트'(2009년 12월 준공) 동일면적의 시세는 6억8250만원으로 약 1억원의 시세차이를 보이고 있다. ◆ 상반기 분양 단지 잇따라 이에 따라 올 봄에 선보이는 중심상업시설과 인접한 단지에 관심이 쏠린다. 2만여 가구의 대규모 재정비사업이 진행되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일대에서는 롯데건설과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상 최고 35층 13개동, 전용면적 38~84㎡ 총 185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835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단지는 로데오거리로 불리는 각종 상업시설들과 구월동 상권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대우건설은 대전광역시 중구 중촌동 일대에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를 오는 6월 선보인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9개동, 전용면적 59~84㎡ 총 820가루로 이뤄진다. 단지는 둔산동과 가까워 일대에 위치한 학원가를 이용하기 편리하며 중촌초등학교가 가깝다. 인천 서구 루원시티 도시개발구역에서는 ㈜신영이 이달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를 공급할 예정이다. 루원시티는 93만3916㎡ 부지에 9521가구, 약 2만3993명을 수용할 수 있는 미니신도시급으로 조성된다. 중심상업지구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가정지구와 청라국제도시가 인접해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이달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동 일대에서 '부개역 코오롱하늘채'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4층, 6개동, 전용면적 31~84㎡ 총 52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30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1호선 부개역과 약 400m로 인접한 역세권 단지다.

2019-05-23 08:26:34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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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금호·신동아건설,'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 1210가구

금호건설·신동아건설은 이달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4-2생활권 M1블록, M4블록공공주택사업인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 1210가구를 분양한다. M1블록은 59~84㎡ 612가구, M4블록은 59~100 ㎡ 598가구다. 세종4-2생활권 최중심에 입지한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은 단지 앞에 간선급행버스 BRT정류장(예정)이 위치해 있으며 세종시 내부순환도로와 대전 진출입이 편리한 행복도시~부강역 연결도로(2020년예정)가 가깝다. 세종 4-2생활권은 산업, 연구기관, 학교가 들어서는 산학연 클러스터로 조성된다.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 인근에는 리서치파크(연구시설)와 벤처파크(첨단산업단지), 오는 2021년 개교 예정인 세종시 공동캠퍼스 등이 있다.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은 단지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M1블록 옆에는 초등학교(부지예정), M4블록 옆에는 중학교(부지예정)가 신설된다.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 2곳(부지예정), 중학교 1곳(부지예정), 고등학교 1곳(부지예정) 등이 위치해 있다. M1블록 단지 서쪽으로는 상업시설 부지가 있고 세종시청과 정부세종청사, 코스트코 세종점, CGV 등도 가깝다. 단지 인근에는 금강의 줄기인 삼성천이 위치해 삼성천 수변공원과 근린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은 단지를 남향위주로 4베이(Bay), 이면개방 타워형 평면 등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특히 최상층에는 테라스를 갖춘 펜트하우스 등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인다. 단지(블록)별 최상층에는 입주민이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와 스카이게스트하우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M1블록에는 어린이집과 피트니스센터, 에듀센터, 작은 도서관, 키즈룸, 독서실, 맘스카페, 경로당이 조성된다. M4블록에는 애견 가족을 위한 펫케어센터, 청소년에듀센터, 커뮤니티 웰컴센터, 피트니스센터, 어린이집, 키즈카페, 작은도서관 등이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된다.

2019-05-22 10:26:50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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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롯데건설, 성북 길음 '롯데캐슬 클라시아' 분양

롯데건설은 이달 중 서울 성북구 길음동에 위치한 '롯데캐슬 클라시아'를 분양한다. 단지는 길음1 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사업으로 2029 가구 중 일반분양은 637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59㎡ 311가구 ▲84㎡ 298가구 ▲112㎡ 28가구다. 이 단지는 지하철 4호선 길음역과 인접해 있다. 특히 내부순환도로, 북부간선도로를 통해 도심 이동이 편리하며, '동북선 경전철'이 연내 착공될 예정이다. 또 지하철 4호선 급행화 추진, 강북횡단선 등이 예정돼 있다. 단지 주변으로 지난 2월 입주를 시작한 '래미안 센터피스'와 함께 길음역~미아사거리역 일대가 5000여가구의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되며, '신월곡 1구역'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단지 북측으로 4400여평의 근린공원이 조성되며 숭곡초, 영훈국제중, 계성고, 대일외고 등 명문학군이 자리 잡고 있다. 올해 준공 예정인 길음동 문화 복합미디어 센터를 이용해 수영장, 헬스장, 도서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도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단지 주변에는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등 생활편의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이 단지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특화 상품이 돋보인다. 집안에 나만의 정원을 꾸밀 수 있는 '캐슬홈가든', '빌트인 와인 냉장고', 더 넓고 쾌적한 욕실공간 '드림배스룸' 등 다양한 맞춤형 인테리어가 적용된다. 또한 현관에서부터 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는 현관 에어샤워 시스템을 기본제공하고, 주방 공기 청정 기능이 있는 식탁 조명을 옵션으로 적용한다. 또한 안방에 LED조명의 메이크업 조명거울이 적용된 '캐슬스마트 화장대'도 인기요소다. '롯데캐슬 클라시아'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성북구 길음동 940-2번지에 개관된다.

2019-05-22 10:26:42 이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