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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말하는 영어 1·1·1 프로젝트' 추진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오랜 영어 교육에도 여전히 영어로 말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영어 말하기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영어 공교육 강화를 위해 초 3~중 3 학생을 대상으로'부산 말하는 영어 1·1·1'프로젝트를 3월부터 추진하는 것이다. 2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충분한 듣기와 읽기로 인풋(input)을 축적하고 1일 날마다 영어 듣기, 1일 1문장 말하기의 반복 과정을 통해 1분 말하기를 완성하는 체계적 아웃풋(output) 활동으로 이뤄졌다. 부산교육청은 학생들의 일상생활과 부산의 특화된 주제를 중심으로 초·중학교 학년별 말하기 자료 7종을 개발했다. 초등학교 3, 4학년은 영어 입문 단계임을 고려, 듣고 따라하기 중심으로 자료를 준비했다. 5학년은 질문을 통해 1일 1문장을 학습하고, 1주일간 학습한 5문장은 하나의 주제를 가진 스토리로 이뤄졌다. 특히 부산 학생만의 차별화된 말하기 역량 강화를 위해 부산의 음식, 명소, 축제 등의 주제도 다루고 있다. 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말하기 습관 형성을 위해 1주일에 5분 안팎의 동영상을 1편씩 제작한다. 학생들이 동영상을 반복해서 보고, 듣고, 따라 할 수 있도록 학습 시기에 맞춰 월별로 보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초·중학교에서 효율적인 말하기 지도를 위한 책자도 3월부터 지원한다. 4월에는 영어 말하기 문화 확산을 위한 자기주도학습 자료를 가정으로 보내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1일 날마다 듣기 자료와 1일 1문장 말하기 동영상·음성파일은 홈페이지에 탑재해 활용도를 높인다. 또 프로젝트 홍보를 위해 부산 자연환경과 영어 말하기 즐거움을 표현한 로고송도 제작 보급한다. 부산교육청은 앞으로 '2030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한 응원 댓글 달기', '부산 말하는 영어 로고송 부르기 챌린지' 등을 통해 영어 말하기 붐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1분 말하기 챌린지, 우수사례 공모, 부산 말하는 영어 한마당 개최 등으로 영어 말하기에 대한 꾸준한 동기를 부여할 예정이다. 한종환 시교육청 미래인재교육과장은 "우리 학생들은 그동안 읽기와 듣기로 축적된 영어를 바탕으로 이 프로젝트와 함께 영어로 말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영어로 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2-22 14:25: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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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1월 항공권 판매액 1475억원…코로나19 이전 수준 넘어

인터파크는 지난달 항공권 판매액이 14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9% 급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록은 지난 2016년 5월에 기록한 기존 최고 판매 기록인 1361억원을 8% 웃돈 것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동월의 1133억원과 견줘서도 30% 가량 많은 수준이다. 억눌렸던 해외여행 수요가 본격화된 가운데 1월 설 연휴와 자녀의 방학을 맞아 해외로 떠난 가족 여행객들이 폭증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국제선을 발권 인원 기준으로 보면 일본이 절반에 가까운 47%를 차지했다. 이어 베트남(10%), 태국(7%), 필리핀(6%), 미국령 괌(3%) 등 상위 5개국이 모두 근거리 국가였다. 도시를 보면 오사카(일본)가 18%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2위, 3위 도시도 각각 후쿠오카(14%), 도쿄(10%)로 일본이 상위 3위권을 모두 휩쓸었다. 이어 태국 방콕(6%), 베트남 다낭(5%) 순이었다. 박정현 인터파크 항공사업본부장은 "지난해 10월 일본을 시작으로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 주요 관광 노선까지 해외여행 수요가 본격적으로 되살아나고 있고 중국 노선 확대까지 기대하고 있다"면서 "올해도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인기 노선과 프로모션을 고도화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2-22 14:25:0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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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일산신도시 재건축 주민참여단 소통 간담회 개최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1일 일산서구청 가와지 대강당에서 '일산신도시 재건축 주민참여단' 주민위원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민참여단 25명의 주민위원, 김준형 일산총괄기획가(MP), 도시균형개발국장, 도시정비TF팀장이 참여하여 주민참여단 향후 운영방안과 단지별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주민맞춤형 재건축사업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주민참여단은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의견을 조율하며, 주민 의견을 총괄기획가와 시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참여단의 주민위원은 일산신도시 135개 공동주택단지에서 신청한 31개 단지별 대표로 구성됐다. 미제출 단지는 추가로 대표를 선정하여 제출할 경우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성공적인 일산신도시 재정비를 위해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분기별로 1회 이상 소통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상시 소통 창구를 마련하기 위해 온라인 소통 창구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고양시는 일산총괄기획가의 '찾아가는 단지별 현장 간담회'를 일산신도시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하여 단지 현황을 파악하고 주민들로부터 단지현안을 직접 수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조율된 의견을 마스터플랜 수립에 반영하여 주민맞춤형 재건축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3-02-22 14:25:0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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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삼국시대 성곽 칠중성 종합정비 기본계획 용역 착수

파주시는 16일 국가 사적 칠중성의 체계적인 발굴 및 보존 관리를 위한 종합정비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칠중성은 파주시 적성면 중성산에 구축된 성곽으로, 배후에 감악산이 있고 전방에는 임진강이 넓게 조망되는 군사·전략적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칠중성은 7세기에 신라와 고구려의 접경지로서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던 곳이다. 또한 삼국의 통일 전쟁 시에는 나당 연합군에 의해 고구려 침공 때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으며 통일 이후에는 신라와 당나라 간의 전투에서 그 역할이 매우 컸던 것으로 기록돼 있다. 칠중성은 2000년과 2022년에 이뤄진 정밀지표조사를 통해 노출된 잔존 성벽과 추정 문지, 추정 건물지 등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문화재(보호) 구역 대부분이 군사시설로 이용되고 있어 발굴조사와 정비 등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 이에 시는 이번 종합정비 기본계획 용역을 통해 칠중성의 역사적·고고학적 가치 규명을 위한 학술조사를 비롯해 체계적인 보존·정비·활용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유적 종합정비 기본계획 수립의 학술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오는 9월 학술대회도 개최한다. 김지숙 문화예술과장은 "칠중성은 삼국시대 주요 격전지로 성벽이 비교적 잘 보존돼 있어 중요한 역사문화적 가치가 있다"며 "이번 종합정비 기본계획 수립으로 칠중성의 옛 모습을 보존하고 복원·정비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2 14:24:3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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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젊은도시울산 연구모임,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울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젊은도시울산 연구모임'이 지난 21일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연구용역은 '도시재생과 결부한 청년창업·문화공간 정주 환경 개선연구'로 최근 청년의 탈울산 실태 조사를 통해 문제점을 진단하고, 청년 맞춤형 정책 발굴로 젊은도시 울산을 만들기 위한 정책 자료로 활용하고자 추진됐다. 연구 과제를 수행한 C&C컨설팅 배남규 연구원과 경남대학교 산업경영연구소 배하늘 연구원은 울산시 청년 인구분포 실태와 유출 현황, 구·군별 도시재생사업 현황 및 문제점, 국내외 청년공간 적용 및 활용 사례 분석을 설명했다. 또 탈울산 원인에 대한 청년 대상 설문 조사를 진행하고, 청년 맞춤형 공간 정책으로 ▲컨테이너 하우징 창업·문화공간 조성 ▲청년정책플랫폼의 구·군별 균형 지원 ▲우수청년창업공간 경진대회 추진 ▲지역 민관협의체, 법제화를 통한 젠트리피케이션 대책 마련 등을 제시했다. 연구모임 소속 시의원들은 "울산은 대학 시설이 부족하고 창업 공간 등 다양한 인프라 시설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며 "청년인구 유출에 대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청년 맞춤형 창업·문화공간을 마련하는 등 종합적 대책이 필요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김종섭 모임 회장은 "청년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해보고자 마련된 연구모임으로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울산시와 협력하여 청년들의 니즈를 충족할 맞춤형 정책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젊은도시울산 연구모임은 울산 청년들에 관한 전반적인 실태 조사 및 분석을 통해 맞춤형 청년정책을 도출하고 젊은도시 울산을 만들 수 있도록 결성된 의원연구단체다. 김종섭(회장), 권순용(간사), 천미경, 공진혁, 김종훈 의원으로 구성돼 있다.

2023-02-22 14:24: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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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옛 포항역지구 도시개발사업 ‘초고층 랜드마크 건설’ 순항 중

포항의 신스카이라인을 형성할 랜드마크이자 원도심 정주 여건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초고층 주상복합 랜드마크 건설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포항시는 동해남부선이 폐선되고 KTX 포항역이 신설되면서 옛 포항역 철도부지 일대에 초고층 주상복합 랜드마크 건설을 필두로 체험형 근린공원, 주거 공간과 이어지는 상업시설, 예술·여가·창업이 융합된 복합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옛 포항역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중점 추진해오고 있다. 포항시는 '살기 좋은 포항' 실현이라는 비전을 갖고 지난 2021년 9월 기반시설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같은해 11월 신세계건설, 포항프라이머스PFV와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 왔다. 지난해 6월에는 지역 주민과의 끊임 없는 상생 협의를 통해 옛 포항역지구 전체 부지에 대한 보상 협의를 모두 완료했고, 12월에는 경관심의를 완료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냈다. 신세계건설은 국내 초고층 건물의 내진성능 및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롯데월드타워의 구조 설계를 담당했던 세계적인 구조설계사 LERA(미국 소재)와 서울대 건축학과 고성능 구조공학연구실과 협업으로 최신 설계 기법을 도입해 건축물 구조설계 및 국토부의 안전영향평가서 심의를 완료했으며, 향후 경상북도에 건축심의를 신청할 예정에 있다. 이와 함께 포항시는 국가철도공단 소유의 철도 유휴부지에 대해 공단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정주 여건을 개선시킬 핵심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센트럴 그린웨이·학산천 생태하천 등과 연계한 구도심 녹색공간을 연결하고 중앙동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인근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인구를 유인해 구도심 인구 공동화 현상을 극복함으로써 정주여건 개선 및 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시킨다는 방침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수도권 집중화 현상에 따라 지방소멸이라는 난관을 넘기 위해서는 관광인구·정주인구를 유인할 매력적인 도시환경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랜드마크 건설을 시작으로 포항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시민 친화적인 정주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2-22 14:23:48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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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맞춤형 자치모델의 선두주자로 공식 선포

이동환 고양시장이 2월 22일 오전 '특례시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 국회의원회관에 열린 이날 토론회는 지난해 11월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임시회에서 안건으로 다뤄진 「특례시 특별법」 제정에 대한 논의가 발전적으로 구상되어 개최된 행사이다. 정책토론회는 고양시 지역구 국회의원인 심상정, 한준호, 홍정민, 이용우 의원을 포함한 4개 특례시 16여명의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했다. 이날 인구 100만 이상 특례시의 중장기적 발전과 원활한 행?재정적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정계?학계를 비롯한 다방면의 행정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자리를 마련한 국회의원과 특례시장, 시정연구원장에게 감사인사를 표하고 "그동안 4개 특례시의 각고의 노력으로 여러 권한을 확보하는 성과가 있었지만 특례시 출범 1주년을 맞이한 지금 시민이 체감할 수 있게 특례시의 가시적 변화를 보여줘야 한다"며 "「특례시 특별법」 제정으로 특례시의 뼈대를 세워, 특례시가 진일보한 지방시대 실현에 앞장서야 한다"라고 말했다. 작년 초에 전부 개정된 현재 「지방자치법」에서의 특례시는 지자체의 종류에는 포함되지 않고 기초자치단체인 시(市)의 지위를 유지하는 상태로 인구 100만 명 이상 대도시에서 사용하고 있는 행정적인 명칭일 뿐이다. 또한 특례시가 출범하고 확보한 사무특례는 제2차 일괄이양법 대상 3개 사무와 특례시-행안부가 발굴한 86개 사무에서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심의한 25건 중 법제화된 6개의 사무에 불가하다. 따라서 특례시의 법적 위상 강화 및 행·재정적 권한 확보를 위해 「특례시특별법」 제정이 시급한 상황이다. 특별법은 특례시지원위원회의 설치, 특례부여 및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고양시는 특례시 권한확보를 통한 풀뿌리 민주주의 확립과 자족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2023-02-22 14:23:2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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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무료 토양검정 진행…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여"

함양군이 '과학 영농'의 시작인 토양검정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토양검정 사업은 농가에서 의뢰한 농지 토양을 검정하고 결과에 따라 비료 사용 처방, 퇴비, 석회 사용 필요 유무 등 땅의 현재 영양 상태를 분석해 알맞은 작물 선택과 필요한 비료 성분량 결정 등 토양개량을 목적으로 연중 무료로 운영된다. 또 잔류농약검사, 친환경인증, GAP인증 등 농가에서 필요한 검사 및 인증도 운영된다. 검사 항목은 9가지로 작물 생육에 영향을 주는 토양산도(pH), 전기전도도(EC), 유기물, 인산, 칼륨, 칼슘, 마그네슘, 규산(벼 재배 시), 석회 소요량 등을 측정한다. 토양검정을 원하는 농업인은 토양시료를 채취해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과(미래영농)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시료 제출 시에는 필지 주소, 재배 작물, 과수 연령, 분석 목적 등에 대한 경작지 정보를 작성해야 한다. 이후 농업기술센터에서 배부한 시료 봉투나 다른 봉투에 앞서 말한 정보들을 기입해 제출하면 된다. 검사 결과 통보까지는 약 2주가 소요되며 시비 처방서는 우편, 메일, 팩스 등 원하는 방법을 선택해 받아볼 수 있다. 토양시료 채취 방법은 작물 심기 전 비료나 퇴비 등을 주지 않고 5~6개 지점의 토양 표면 이물질 등을 1cm가량 제거한 후 논, 밭은 15cm, 과수는 30cm 깊이에서 500g 정도 채취해야 한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농업기술센터는 약 1만 5000여건의 토양검정을 통해 함양군 내 농가들에게 큰 도움을 줬다. 올해도 3000여건의 토양을 분석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토양검정 무료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농가 경영비 절감은 물론이고 안전하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3-02-22 14:23: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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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청년 일자리 정책 설문조사 실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2일부터 청년과 기업을 대상으로 청년 일자리 정책에 관한 인식과 정책 선호도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구직, 재직 중인 청년과 관내 기업 모두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조사 1회, 온라인 설문조사 2회 등 총 3단계로 실시되며 1단계 오프라인 조사는 22일부터 오는 3월 3일까지 취업 경험이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부터 취업까지 단계별 과정에서 느낀 고충과 욕구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파악하는 과정이다. 이어 2·3단계 온라인 설문조사는 오는 3월 7일부터 시행되며 청년 일자리 정책에 관한 인식과 실태 및 6T(IT 정보통신, BT 생명, NT 나노, ET 환경, CT 문화콘텐츠, ST 우주항공) 기업 현황 등을 조사해 이를 기반으로 남양주에 특화된 청년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고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남양주시 한혜정 청년정책과장은 "청년 일자리 정책은 청년 개인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느끼는 고충을 함께 고민하는 것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하며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직접적으로 지역 내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설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지속적으로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 실질적인 청년 일자리 정책을 완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1월 경복대학교와 청년 6T 산업 연계 현장형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는 청년정책과를 확대 신설하는 등 청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3-02-22 14:22:52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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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 팬들과 함께한 오픈 트레이닝 데이 성료

부산아이파크가 팬들과 함께한 오픈 트레이닝 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부산아이파크는 지난 19일 오후 2시 부산 강서구 클럽하우스에서 150여 명의 팬들과 함께 오픈 트레이닝 데이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외 전지 훈련과 국내 동계 훈련을 통해 시즌을 탄탄하게 준비한 선수단과 팬들이 리그 개막 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고, 함께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하는 취지로 진행됐다.행사는 크게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먼저 1부에서는 선수단의 오픈 트레이닝이 1시간가량 진행됐다. 이날 모인 팬들은 천연 잔디 구장 한편에 마련된 좌석에서 선수단이 훈련하는 모습을 바로 옆에서 지켜봤다. 선수들이 서로 패스를 주고 받거나, 슈팅 훈련을 진행하며 골을 넣을 때마다 관중석에서는 환호가 터져 나왔다. 훈련이 끝난 뒤에는 선수단의 인사와 함께 올 시즌 각오를 듣는 자리가 마련됐다. 부산아이파크 김병석 대표이사는 "올해는 준비를 정말 열심히 했다. 승격을 위해서 우리 선수단과 사무국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올 시즌 힘든 시기가 있겠지만 한결같이 앞을 향해 나아갈테니 여러분께서 끝까지 응원해주시길 바란다"며 팬들의 꾸준한 응원을 부탁했다. 주장 이한도는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셔서 감사 드리며, 좋은 경기력과 결과로 찾아 뵙겠다"며 짧지만 굳은 결의를 나타냈다. 지난 1월 재계약을 체결하며 올해도 부산과 함께하는 박종우는 "지난 2년 동안 저희가 많이 못 했다는 거 인정한다. 올해는 정말 죽을 힘을 다해서 열심히 뛰겠다. 경기장에 많이 찾아와주신다면 그에 맞는 노력, 투지를 보여드리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추운 날씨에도 클럽하우스를 방문해 응원해준 팬들을 위해 권혁규, 김찬 등 선수단 10명의 애장품을 추첨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축구화, 유니폼, 모자 등 다양한 애장품이 경품으로 등장해 팬들의 기대를 부풀게 했다. 행사는 선수단과 단체 사진 촬영과 하이파이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팬들은 클럽하우스 앞에서 선수단이 깜짝 준비한 커피차의 음료를 받고, 사진 촬영과 사인을 받는 등 자유롭게 선수단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아이파크는 오는 3월 1일 천안시티FC와의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2023시즌을 맞이한다.

2023-02-22 14:22: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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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3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추진

울산시가 도심지의 미세 먼지 걱정 없는 푸른 하늘을 조성하기 위해 '2023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비는 총 241억 원이며, 대상은 노후 경유차로 ▲조기폐차(5500대) ▲매연저감 장치부착(1000대) ▲엘피지(LPG) 화물차(200대) ▲엘피지(LPG) 어린이 통학차량(70대) 구매 등이다.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금액은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 기준가액으로 결정된다. 5인승 이하 승용차의 경우 조기폐차 지원금을 기준가액의 50%를 지원하며, 신차 구매(중고차 1~2등급 포함) 지원금도 50% 추가 지원한다. 예를 들어 차량 기준가액이 100만 원 차량을 조기폐차할 경우 폐차지원금 50만 원과 신차 구매 시 지원금 50만 원 등 총 100만 원 지원받는다. 다만 경유차를 구매할 경우 신차 구매비 지원은 제외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비도로용 건설기계인 지게차, 굴착기도 조기폐차 지원 대상에 해당된다. 조기폐차 신청은 22일부터 자동차배출가스누리집에서 인터넷 접수하거나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등기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다만 매연저감장치 신청은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누리집 고시공고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과 올해 12월부터 계절관리제가 시행되면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이 제한된다"며 "경유차 조기폐차 등 저감사업에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22 14:21: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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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울산·경남 최초 코딩아카데미 '코드하우스' 개소

창원대학교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은 22일 오후 2시 창원대 82호관 1층에서 울산·경남 소프트웨어(SW) 인력양성을 위한 코딩아카데미 '코드하우스(CODE HOWS)'의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공적으로 구축된 교육 공간의 문을 여는 이날 개소식에는 창원대 이호영 총장,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장광수 센터장,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 이재선 단장, 창원대 전기전자제어공학부 전자공학전공 진교홍 교수를 비롯해 한국전기연구원, 세아그룹 VNTG, KT, 아이웍스 등 지역 기관 및 기업 관계자 30여 명 내빈이 참석한다. 박완수 경상남도 도지사는 축전을 통해 "코딩아카데미 코드하우스 발전을 기원하고, 이번 행사가 코딩 전문 인력양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이웍스 정민영 대표는 울산·경남 최초 코딩아카데미의 개소를 축하하며 "코딩 교육의 열풍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는 가운데, 수도권에 비해 양질의 교육을 받기 어려운 경남권에서 흥미롭고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남지역에서 코딩아카데미 코드하우스가 IT 전문 인력양성 교육에 활로를 열어주고 더 정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며 울산·경남 SW 인력양성을 위해 다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코딩아카데미 코드하우스 개소식은 아카데미 경과 발표, 인사말 및 축사, 교육 인프라 시설 투어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코딩아카데미 코드하우스 교육생은 11개월 동안 단계별 학습 방식을 적용한 몰입형 코딩 교육 과정, 기업 연계 셀 프로젝트를 통한 실무형 코딩 교육 과정, 자기주도적 학습 과정을 통해 비전공자도 11개월이면 소프트웨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코딩아카데미 코드하우스는 지역 기업의 SW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간 100여 명의 지역 청년들에게 체계적이고 깊이 있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한다. 자체 학습관리시스템인 포털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학습을 독려하고,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꾸준한 사후 취업 지원을 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관리 및 운영될 계획이다. 또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 스킬을 함양해 지역 기업들에 필요한 SW 고급 인재를 공급함으로써 청년 인재의 수도권 유출방지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 전망이다. 창원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 이재선 단장은 "우리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특화 분야에 융합적 사고와 협업 능력을 갖춘 SW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기업으로 취업을 통해 지역 산업을 육성하자"는 의지를 드러냈다. 교육 운영을 총괄하는 창원대 황유진 산학협력중점교수는 "코딩아카데미 코드하우스는 울산·경남 지역의 청년들에게 우수한 소프트웨어 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수한 인재가 머물고, 지역 기업에 필요한 인재양성을 통해 경남의 디지털 전환(DX)를 이끄는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창원대 이호영 총장은 "대학-기업-지방자치단체가 연계한 SW 교육 프로그램으로 미래 IT 전문가를 육성하는 일은 다음 세대의 미래와도 연결된다. 코드하우스의 성과 극대화를 위해 창원대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22 14:21: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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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부산항만공사, 부산신항 배후단지 입주업체 대상 설명회

한국해양진흥공사는 부산항만공사와 지난 21일 부산항 신항 복지플러스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입주업체 지원 설명회'(이하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부산신항 배후단지에 입주해 있는 69개 업체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의 배후단지 입주기업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현재 부산신항 배후단지에는 69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이들이 기존 시설을 리모델링·확충하거나 물류센터를 추가 확보할 경우에 금융 조달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설명회에서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우리 해운항만사업자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항만과 물류센터 투자 진행 사례를 소개했으며, 항만 배후단지 입주기업에 대한 다양한 금융 지원 방향을 설명했다. 또 부산항만공사는 2023년 BPA 동반성장사업 및 전년도 우수사례 소개 등을 통해 배후단지 입주기업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안내했다. 양 기관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부산항 내 항만물류 기업과 상생·협력을 더 강화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해양진흥공사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에 이어 여수광양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등과 배후단지 입주업체 대상 설명회를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거점 항만 배후단지 내 금융 조달 수요를 청취하고, 업체별 맞춤 투자 지원 방향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2-22 14:20:59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