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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남양주시립예술단 운영 위원회 개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달 31일 시청 맑음이방에서 남양주시립예술단 운영 위원회를 열고 '2023년 남양주시립예술단 운영 계획'을 심의·확정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올해 시립합창단과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연간 운영계획을 심의하고 '2023년 남양주시립예술단 운영 계획'을 확정했으며 박경원(남양주시의회 의원) 위원은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공연 기획에 대한 의견을 제시과 김동수(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학장) 위원은 정기 연주회의 횟수를 늘리고 시민과 함께하는 공연을 기획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인재진(자라섬청소년재즈센터 이사장) 위원은 관람료가 무료인 공연의 예약 부도를 방지할 수 있는 방안 마련과 시립합창단이 남양주 관외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자매 도시와의 교류를 활용하는 등 시립합창단의 발전을 위해 조언했다. 이어 인재진 위원은 창단 12주년을 맞은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초기 단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형성에 대한 의견과 김동수, 조연주(경기아트센터) 위원도 선배 단원과 후배 단원이 함께하는 공연 프로그램 기획 등을 건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위원들은 한목소리로 시민과 함께하는 시립예술단 운영으로 올 한 해 시립예술단이 시민의 공감을 얻으며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립예술단은 시립합창단과 시립소년소녀합창단으로 구성돼 올해 시립합창단 창단 20주년,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창단 12주년을 맞아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3-02-01 16:00:10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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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본격 추진

인천시는 1일 중구 자유공원 광장에서 민선8기 핵심 공약이자 원도심 균형발전을 위한'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계획 대시민 보고회'를 열고 사업추진에 속도를 붙였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중·동구 원도심을 문화와 관광, 산업이 융합된 사람 중심의 원도심으로 재창조하기 위한 ▲원도심, ▲문화·관광, ▲산업경제, ▲내항 개발 등 총 4개 분야의 르네상스 전략과제 및 실행력 제고 방안 등이 발표됐다. 먼저, 원도심 분야는 중·동구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동인천역 등 역세권 핵심 앵커사업을 전면 재검토해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또, 인천 3호선 건설 등을 통해 원도심 어디서나 15분 내 접근 가능한 사람 중심의 교통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문화ㆍ관광 분야는 원도심의 문화ㆍ관광자원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원도심의 잘 알려지지 않은 콘텐츠를 발굴하고, 해양 수변공간을 활용한 축제와 이벤트를 개최하는 한편, 숲길·바람길·산책길 등 녹지축을 조성해 관광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산업경제 분야에서는 도시재생혁신지구 지정, 원도심 스마트시티 조성, 도심항공교통(UAM)을 비롯한 미래 첨단산업 유치 등을 통해 원도심 산업생태계의 혁신을 꾀하고, 청년창업 공간 조성을 통해 청년세대의 꿈과 인천의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내항 재개발사업은 국가(해양수산부, 인천항만공사)가 주도하고 있으나, 사업이 계속 지연되고 있는 만큼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인천시 주도의 사업 구조로 전환할 계획이다. 또, 올 상반기 상상플랫폼 준공과 하반기 1·8부두 시민 우선 개방 등을 통해 내항 재개발의 마중물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이달부터 추진되는 제물포르네상스 마스터플랜 용역을 통해 제물포르네상스 4대 전략과제에 대한 보다 정교하고 세밀한 액션 플랜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제물포르네상스는 원도심과 신도시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부활시키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이 사업을 반드시 성공시켜 대한민국 근대화를 이끈 제물포를 원도심과 내항 중심의 문화ㆍ관광, 산업이 융합되는 새로운 미래도시로 만들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보고회에는 유정복 시장, 허식 시의회 의장, 김정헌 중구청장,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2023-02-01 16:00:0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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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재학생 8명에 자격증 비례 장학금 혜택 제공

동명대학교는 글로벌비즈니스학부 재학생 8명에게 지난 1년간 자격증 취득 결과에 따른 추가 인센티브로 장학금 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들 8명은 교내 개설 자격증 취득 교육에 참여해 최근 자격증을 획득했다. 자격증도 따고, 장학금(1인당 10~40만원)과 비교과마일리지까지 받는 일석삼조의 '학생 연말정산'인 셈이다. 장학금 수혜 학생은 ▲무역영어 1, 2, 3급 송성민(3학년) ▲무역영어 2급 이상은(2학년) ▲전산회계 2급 노유진·복승연(2학년) 조유영(3학년), 조준현·정동희·하헌영(4학년) 등이다. 이들은 취득한 자격증을 바탕으로 국제무역사, 무역영어 1급, 전산회계 1급, 세무회계 2급 등 자격증 추가 취득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동명대 글로벌비즈니스학부는 지난해 여름방학 기간 두 차례에 걸쳐 전산회계 2급, 무역영어 2급 자격증반을 각각 10명씩 소수 정예방식으로 개설 및 운영해 학생들의 전문성을 키워왔다. 자격증반은 LINC3.0의 비교과수업으로, 높은 출석과 자격증 취득시 비교과마일리지와 납부 수업료 50% 환급 혜택이 주어진다. 글로벌비즈니스학부는 무역·물류·금융·IT·비즈니스 분야 융합 인재 육성을 목표로, 졸업 때까지 자격증 3개 취득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2023-02-01 15:59: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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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자산운용, 미 연준 올해 말 금리인하…"선별적 접근 투자 필요"

얼라이언스번스틴(AB)자산운용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내다봤다. AB자산운용은 거시경제적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채권 및 주식 투자 전략으로 국채와 하이일드 채권을 함께 담는 '바벨 전략'과 기업들의 실적이나 펀더멘탈(기초체력)을 살펴보고 선별적으로 투자하는 '액티브 투자 전략'을 제시했다. 유재흥 AB자산운용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1일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열린 '올해 상반기 글로벌 채권·주식 시장 전망 기자간담회'에서 "미국 기준금리 인하는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는 물가 상승 압력이 점진적으로 줄어드는 가운데 성장 둔화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전환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들어 물가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어 연준의 통화정책 전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채권 투자의 매력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유 매니저는 "올해의 채권 투자 전략을 생각해 보면 국채 투자를 피할 이유가 없다"며 "지난 몇 년간 같은 경우에는 국채 투자를 했을 때 얻는 금리 수준은 거의 0에 가까웠으나 지금은 국채 투자를 통해서 분산 효과는 물론 거기에 플러스에서 얻게 되는 금리 수준이 연 4%에 가깝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국채와 크래딧 채권을 한 바구니에 담는 전략인 '바벨전략'을 추천했다. 유 매니저는 "지난해 1~3분기는 바벨 전략에 대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은 이례적인 케이스"라며 "그나마 다행스러운 건 지난해 4분기의 경우에 이 바벨 효과가 나타나는 분위기로 마무리가 됐다. 시장의 변동성에 신경쓰지 않고 국채 투자 대비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면 바벨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고 했다. 올해 글로벌 주식시장은 개별기업의 실적에 따라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이재욱 AB자산운용 주식부문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올해 주식시장은 상대적으로 경기와 실적 둔화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며 "작년에는 상대적으로 견고한 모습을 보였던 개별 기업의 실적이 올해는 하향 조정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투자전략으로는 개별 기업의 실적에 초점을 두고 성장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매니저는 "금리 상승기에 취약한 성장주의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조정이 심했었다"며 "올해는 성장주의 밸류에이션이 가치주 대비 상대적으로 달라졌으며, 가치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력적인 환경에 도달해 있다"고 밝혔다. 특히 우량 성장주들에 대한 선별적인 투자가 유효한 투자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2023-02-01 15:58:1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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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식재산센터, 2023년 지식재산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는 1일 오전 11시 창원상공회의소 2층 대회의실에서 경남 지역 중소기업 임직원을 비롯해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지식재산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특허청과 경상남도,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경남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한 이날 설명회는 한국발명진흥회가 시행하는 IP(지식재산) 제품혁신지원사업을 비롯해 경남지식재산센터가 시행하는 ▲IP기반해외진출지원 ▲중소기업IP바로지원 ▲소상공인IP역량강화 등 지식재산창출지원사업과 ▲스타트업IP바우처 ▲IP나래프로그램 ▲IP디딤돌프로그램 등 IP활용창업성장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지식재산지원사업은 특허청과 경남도를 비롯한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경남지식재산센터의 사전 컨설팅을 통해 중소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187개 사가 340여 건의 지원을 받은 바 있다. 경남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세계 경제와 산업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우리 기업들이 기술 경쟁력 확보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식재산 기반의 경영 및 창업 활동이 이뤄져야 한다"며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및 예비 창업자의 경쟁력 강화와 경영 안정을 위해 경남지식재산센터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1 15:56: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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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상황별 개인별 ' 방역수칙'

영덕군보건소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 사항으로 전환됨에 따라 마스크 의무 해제에 대한 군민의 혼선을 방지하고 주의점을 알리기 위해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다. 방역 당국은 지난해 5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 것에 이어, 지난달 30일 마스크 착용 의무를 1단계로 부분 해제했다.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되는 2단계는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경계 또는 주의'로 조정되거나, 법정 감염병 등급이 현재 2등급에서 4등급 감염병으로 하향될 때 이뤄지게 된다. 이에 영덕군보건소는 감염취약시설 중 입소형 시설이나 의료기관과 약국, 대중교통수단에서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여전히 유지되는 시설을 안내하고 있다. 영덕군보건소에서 알리는 마스크 착용 의무 장소는 ▲요양병원과 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의료기관과 약국 ▲버스, 택시, 특수여객자동차, 철도, 여객선, 도선, 항공기 등의 대중교통의 실내 등이다. 또한, 의무 사항이 아니더라도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거나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한 경우 ▲코로나19 고위험군이거나 코로나19 고위험군과 접촉한 경우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 ▲환기가 어려운 3밀(밀폐·밀집·밀접)의 실내 환경일 경우 ▲다수가 밀접한 상황에서 함성·합창·대화 등 비말 생성행위가 많은 경우 등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다. 김재희 영덕군보건소장은 "이번 실내 마스크 착용 '권고' 조치로 일상 회복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지만 상황에 따라 개인 각자가 방역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진 시점"이라며, "특히 코로나19 고위험군은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에 참여해 본인의 감염예방은 물론 가족과 이웃에 대한 전염도 미연에 방지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2023-02-01 15:55:49 김종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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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만성적 외로움, 신체적 노화 앞당긴다

김진호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보건정책관리학부 교수가 노인의 만성적인 외로움이 신체적 노화에 미치는 영향과 성별에 따른 차이를 규명했다. 고려대는 이와 같은 김 교수의 연구 결과가 지난달 23일 미국 노화학회(The Gerontological Society of America) 대표 학술지이자 노인학 분야의 저명 학술지인 '노인학회지(The Journals of Gerontology)'에 게재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한국고용정보원이 2006년부터 수집한 고령화연구패널조사 데이터를 활용해 65세 이상 노인 2570명을 12년간 추적 조사했다. 개인 특성 및 환경과 같이 관찰되지 않는 교란 요인을 제거하는 분석 방법을 활용했고, 신체적 노화의 객관적 지표 중 하나인 악력을 측정하여 연구 결과의 신뢰도를 높였다. 분석 결과, 만성적인 외로움은 지속적으로 노인의 악력을 약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러한 효과가 비교적 단기간에 그친 여성 노인과 달리, 남성 노인은 10년 이상 지속적으로 악력의 약화를 경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외로움은 정신 건강뿐만 아니라 신체 건강까지 악화시킬 수 있는 주요 원인으로, 경제적 자원이 감소하고 사회 관계 단절을 경험하기 시작하는 노인 집단은 이러한 위험에 더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한국 사회에서는 성별에 따라 외로움이 건강을 악화시키는 양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만성적인 외로움이 노인의 신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성별에 따른 차이에 대해서는 충분히 논의되지 않았다. 교신저자이자 제1저자인 김 교수는 "노년기에 경험하게 되는 만성적인 외로움은 중요한 사회 문제로, 이번 연구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외로움이 노화를 가속화시킨다는 것을 밝혀냈다. 또한, 한국 사회에서 만성적인 외로움이 노화에 미치는 영향이 성별로 다르게 나타났다"며 "이는 남성 노인이 여성 노인에 비해 만성적 외로움의 부정적 효과를 완충하기 위한 사회심리적 자원이 부족한 현실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 노인은 약해진 가족 기반과 사회적 관계망으로 인해 고독에 따른 신체 건강 악화에 더 취약하다는 점에서 이를 고려한 정책적 개입이 필요할 것"이라고 연구 의의를 밝혔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2-01 15:54:1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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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한국공항공사, 인니와 영남권 공항에 신규 노선 유치 논의…'K컬쳐 연수비자' 대비

한국공항공사가 인도네시아 신규 노선을 모색한다. 한국공항공사는 1월 31일 인도네시아 제1공항공사와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 관계자를 초청해 신규 항공 노선 유치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2월 1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12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을 방문해 양국간 공항 분야 교류 활성화를 논의한 바 있다. 이번 만남에서는 상반기 'K컬쳐 연수비자'가 도입되면서 국내를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어날것으로 예상하고, 김해와 대구 등 동남권 공항과 인도네시아 지방공항 간 직항노선 개설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인도네시아 공사는 한국공항공사의 공항개발 및 운영컨설팅 사업 역량에 관심을 표하고 인도네시아 공항 개발사업에 참여를 요청했으며, 인도네시아에서의 UAM 활성화 필요성과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파이크 파미 인도네시아 제1공항공사 사장은 "인도네시아는 코모도 공항뿐 아니라 족자카르타 공항 등의 해외 협업파트너를 찾고 있다."며 "한국공항공사가 사업참여 제안을 해준다면 양 공사가 win-win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겠다."고 말했다. 윤형중 사장은 "한국방문의 해를 계기로 양 공사가 UAM, 해외 인프라 사업 등 협력 가능성이 높은 다양한 분야를 발굴한 뜻깊은 만남이었다."며, "모든 정보와 데이터를 상호 공유해 실질적인 협력 프로젝트로 조속히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3-02-01 15:53:4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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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수출 앞세워 1월 판매량 1만대 회복

르노코리아자동차가 대내외 악재 속에서도 수출량을 늘리며 월 판매량 1만대를 넘어섰다. 르노는 1월 1만4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내수 2116대, 수출 7929대다. 전달보다는 3.8% 증가, 전년 동기보다는 10.3% 줄었다. 자동차 전용선박 확보난과 수출 물류비 인상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의미 있는 실적을 달성했다. XM3가 실적을 견인했다. 내수에서는 1019대로 전달보다 37.1% 줄어들었지만, 수출에서는 6021대로 전달보다 52.7%나 증가하며 전체 수출 중 75.9%를 혼자 해냈다. 국내에서도 최근 출시한 XM3 E-테크 하이브리드가 360대 출고되며 다시 인기를 확대할 조짐이다. SM6도 선전했다. 구형 모델임에도 220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보다 77.4%나 많은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9월 출시한 SM6 필 트림이 130대에 달해 고객 선호를 겨냥한 전략이 맞아들었다는 평가다. LE트림보다 가격을 94만원 내리면서도 선호 기능을 기본 사양으로 반영해 대표 트림으로 자리잡았다. QM6도 아직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1855대 선적되며 전년과 비교하면 70.8%나 증가한 성적을 올렸다. 내수 시장에서도 LPG 도넛 탱크 마운팅 시스템을 앞세워 QM6 LPe 모델만 573대, 총 877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2-01 15:53:1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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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지역문화 활력촉진사업 우수지자체 선정

해남군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2년 연속 지원을 확정했다. 해남군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사업 공모에 선정돼 관내 43개 마을을 대상으로'해남, 마을에 文花를 피우다'를 성황리에 추진했다. 해남군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고유의 문화예술자원을 육성하는 주민주도 문화예술사업의 새로운 모델로 호평받았다. 43개 마을, 1천여명에 이르는 주민들이 참여했고, 64명의 마을문화 기획자를 양성해 기획자들과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마을 고유의 문화프로그램을 창출했다. 수개월간의 성과를 모아 14개 읍면과 군에서 花 페스타를 개최하는 등 지역 문화지수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을 확장해 올해 더 많은 마을들이 사업에 참여하여 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마을문화 기획자 및 청년기획자 양성, 주민들이 직접 만드는 마을 문화예술 프로그램 발굴, 신규 문화예술단체 육성 등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이번 우수지자체 선정은 해남군민들의 높은 문화예술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올해도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지역의 예술인들과 합심해 지역 문화예술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3-02-01 15:47:36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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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민선8기 첫 ‘당정’ 지역현안 머리 맞대

고양시가 지역 현안사업들을 원활하게 해결하기 위해 민선8기 첫 당정협의회를 열어 머리를 맞댔다. 시는 1일 오전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23 민선8기 제1차 확대 당정협의회'를 열고, 올해 시정 업무계획 및 현안 보고 후, 지역 내 현안 및 건의사항을 논의했다. 참석자로 시집행부에서는 이동환 시장을 비롯한 박원석 제1부시장, 이정형 제2부시장, 한찬희 기획조정실장, 황주연 도시교통정책실장, 김효상 덕양구청장, 윤건상 일산동구청장, 정윤식 일산서구청장 등 실ㆍ국ㆍ소장이 참석했다. 국민의힘에서는 권순영(고양시갑)ㆍ김종혁(고양시병)ㆍ김현아(고양시정) 당협위원장과 곽미숙 경기도의회 원내대표의원, 김영식 고양시의장, 이철조 고양시의회 원내대표의원 등 도ㆍ시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상견례에서 권순영 위원장은 "12년만에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민선8기 들어 일찍 시작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앞으로 고양시 발전을 위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자"고 말했다. 김종혁 위원장은 "첫번째 당정협의회를 통해 단결하여 고양시가 특례시 명성에 걸맞도록 함께 만들어가자"며 "함께 하면 '미래가 기대되는 세계 10대 도시'를 되찾는 등 좋은 도시를 만들 수 있다"고 역설했다. 김현아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고양시에서 여당으로 당정협의회를 열게 돼 가슴이 벅차다"면서 "지역 정치에서는 오직 시민을 위한 정치를 해야 하기에 포용의 정책을 펼쳐 원팀이 되는 당정협의회가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동환 시장은 "민선8기 처음으로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고양시의 미래를 준비하고 각종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당정이 서로 힘을 합하는 지속적인 소통 창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고양시가 앞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계획들은 고양시 혼자만의 힘으로는 불가능에 가까운 일들로 수정법 등 각종 규제와 재정의 한계가 분명히 존재하고 있다"면서 "고양시는 의원들과 적극 협조해 지역과 주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영식 고양시의장도 "당정협의회의 역할이 기대된다"면서 "시의회가 17대 17이라는 의원 동수의 갈등이 있지만, 협치와 소통을 통해 논의하면서 시장이 행정을 적극적으로 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당정은 민선8기 시 정책 기조인 ①베드타운에서 자족도시로 전환 ②시 재원의 효율적 활용 ③지역균형개발 ④민관협력 행정 활성화 ⑤자연친화 품격도시를 놓고 대안 정책 등을 놓고 논의했다. 우선 자족도시로 전환에서는 경제자유구역의 지정과 역세권 그린벨트 해제 및 공영복합개발, 역세권 창업거점으로 창조혁신캠퍼스 조성 등, 테크노밸리 조기 착공, 창릉신도시 산업부지 확대 등이 제기됐다. 시 재원의 효율적 활용으로는 시청사 재검토(백석 요진빌딩의 백석청사-기존 청사의 원당청사 재편)와 평생학습원 등 커뮤니티 시설 복합화 등이 제기됐으며, 지역균형개발에서는 도시재생사업 재구조화와 재정비 촉진지구 재검토, 원당 재창조 프로젝트 등이 논의됐다. 민관협력 행정 활성화에서는 재건축통합TF팀 운영과 CJ라이브 등 민간투자사업 조기착공 지원, 민간투자 지원조례 등이 논의됐으며, 자연친화 품격도시 조성으로는 창릉천 지방하천 공모사업 추진, 창릉신도시 제2 호수공원 조성 및 일산호수공원 리모델링,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등이 제기됐다. 끝으로 이동환 시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앞으로 지역 현안이나 시민들의 관심 사항 등에 대해 각 당협 차원에서 정리해 전달해 주면 적극적으로 검토해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청사 이전과 관련해서는 "지역 발전을 위해 상응 이상의 조치와 대안을 마련해 강력히 추진하겠다"며 "진정성과 실현성, 기대효과를 충분히 제시하기 위해 지역별로 시민설명회를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앞으로 당정협의회는 물론 협치의 제도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해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2023-02-01 15:47:24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