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CES2023] 삼성디스플레이, 스마트폰용 OLED에 업계 최초 'UDR' 인증 획득… 2000니트 밝기로 선명도 높여

삼성디스플레이가 스마트폰용 OLED로 세계 최고 밝기를 넘어섰다. 삼성디스플레이는 5일 CES2023에서 글로벌 안전인증 업체 UL로부터 스마트폰용 OLED에 UDR 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UDR 마크는 초고휘도 제품에 부여되는 인증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휘도가 1500니트인 UDR1500과 2000니트인 UDR2000니트까지 모두 받았다. 디스플레이 고휘도는 초고화질 콘텐츠 증가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밝기에 따라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을 더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기 때문. 삼성디스플레이가 UDR 인증을 통해 더 입체감 있고 실감나는 화질을 즐길 수 있음을 입증한 셈. 특히 밝은 야외에서 사용이 잦은 스마트폰 특성상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고휘도를 구현하는 게 필수적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소비전력과 유기재료 효율을 유지하면서 디스플레이 휘도 특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데 성공했다. 이호중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 상품기획팀장(상무)은 "디스플레이의 밝기 특성은 스마트폰 화질과 성능에 대한 소비자 사용 경험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라며 "삼성디스플레이는 OLED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사업 경험을 보유한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 기술로 확연히 차별화된 제품으로 시장을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1-05 13:59:42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CES2023] LG디스플레이, 3세대 OLED TV 패널 공개…'마이크로 렌즈'로 휘도·시야각 대폭 개선

LG디스플레이 OLED TV 패널이 또다시 혁신했다. LG디스플레이는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ES2023 개막을 앞두고 3세대 OLED TV 패널을 발표했다. 이번 제품은 새로운 혁신 기술 '메타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유기물의 빛 방출을 극대화하는 초미세 렌즈와 휘도 강화 알고리즘을 결합해 에너지 효율을 약 22% 개선하고, OLED 휘도는 물론 시야각의 한계도 뛰어넘은 기술이다. 이를 통해 휘도가 2100니트로 종전(1300니트)보다 60%나 올랐다. 지난해 중수소 기술과 개인화 알고리즘으로 휘도를 개선한데 이어 1년 만에 다시 한 번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것. 현존하는 OLED TV 패널 중에서는 가장 밝다. 완벽한 블랙 표현에 다채로운 색감도 더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게된 것. LG디스플레이는 '마이크로 렌즈 어레이'라 불리는 초미세 렌즈를 화소 하나당 5117개, 77인치 4K 기준 패널에 424억개를 탑재해 난제를 극복했다고 설명했다. 렌즈 패턴 위에 스스로 빛을 내는 유기물을 증착해 빛 방출을 극대화, 패널 내부 반사를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22% 개선하는 방식이다. 아울러 휘도 강화 알고리즘 '메타 부스터'도 힘을 실었다. 영상 신마다 밝기 정보를 정교하게 분석하고 실시간으로 조절해 화면 밝기와 색 표현력을 더욱 높여준다. 고명암비기술(HDR)도 더욱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다. 마이크로 렌즈는 시야각도 현존 TV 중 가장 넓게 만들었다. 종전보다 30% 개선한 160도, 수백억개 마이크로 렌즈가 볼록한 겹눈구조로 어느 각도에서든 정확한 영상을 보여준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양산하는 프리미엄급 OLED TV 패널에 메타 테크놀로지를 우선 적용하고 추후 전 라인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 이현우 대형 사업부장(전무)은 "초격차 기술인 '메타 테크놀로지'의 개발 성공은 OLED TV 화질이 기존 제품과는 비교할 수 없는 새로운 차원으로 진화했다는 의미"라며 "OLED TV 시장의 선도자로서 최고의 화질과 라인업 등 차별적 경쟁력을 강화해 초 프리미엄 OLED TV 시장을 확대하고,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1-05 13:59:08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전남교육청, 교실의 변화를 통한 ‘공부하는 학교’ 만들기 본격 시동

전라남도교육청이 2023년 신년사를 통해 천명한 교실의 변화를 통한 '공부하는 학교' 만들기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4일(수) 전남교육 대전환의 출발은 공부하는 학교에 있다고 보고 '공존교실(공부하고 존중받는 교실)'을 통해 수업이 가능한 교실을 만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 계획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올 한 해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공존교실' 사업 학교를 선정해 학습권과 교권이 조화로운 교실 분위기 조성을 위한 수업지원인력을 지원키로 했다. 올해는 여기에 필요한 인건비 예산 27억 원도 편성해 113개 교에 지원하고, 사업평가와 의견 수렴 후 확대할 방침이다. '공존교실'이 현장에 안착하면, 현장의 교사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수업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데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도교육청은 기대한다. 김대중 교육감은 4일 도교육청 대신 순천교육지원청으로 출근해 하루 동안 교육 현장에서 소통행정을 펼치며, 교실의 변화와 수업이 가능한 교실 실현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이에, 김 교육감은 "올해는 민선 4기 출범 후 6개월 간 열심히 준비한 전남교육 대전환을 교육 현장에서 이루어가야 하는 실질적인 원년."이라면서 "공부하고 존중받는 '공존교실' 정착을 위해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또, 공부하는 학교 만들기의 바탕이 되는 독서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디지털 시대 아이들의 독서력 저하와 문해력 위기가 우려할 만한 수준."이라는 데 공감하고, ▲ 교육과정 연계 독서교육 ▲ 독서습관 형성 ▲ 책읽는 분위기 조성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 교육감은 앞으로도 '대중교통'이라는 이름으로 22개 시·군교육청과 일선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소통행정을 이어가며 전남교육 대전환의 실행속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2023-01-05 13:55:54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2022 공동주택 기술자문단 사례집' 발간

경기도가 공동주택 기술자문단 운영 현황과 주요 기술자문 사례를 담은 '2022 경기도 공동주택 기술자문단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 공동주택 기술자문단은 건축시공, 전기, 통신, 승강기 등 10개 분야 100명의 민간전문가와 담담공무원이 함께 공동주택 공용시설 보수공사 시 직접 현장을 방문해 ▲공사계획 단계의 기술자문 ▲공사내역서, 시방서 등을 제공하는 설계도서 지원 ▲공사 시 품질 향상을 위한 공사자문까지 공용시설 보수공사 전 단계에 대해 무료로 기술지원 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사례집은 최근 2년간의 분야별·공종별 주요 보수공법 및 전문지식 등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여 제작해 공동주택 단지에서 공동주택 공용시설 유지관리 시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사례집은 시?군 공동주택 관련 부서 및 관련기관에 배부하고,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게 경기도 누리집 및 '경기도 전자책'에 게재해 적극 활용되도록 할 계획이다 고용수 경기도 공동주택과장은 "이번 사례집은 공동주택 유지보수 전문분야에 도움이 되고자 셀프 견적 프로그램과 기술자문 시 공종별 주요 검토사항을 추가로 반영했다"며 "공동주택 관리주체와 입주자 등이 사례집을 활용해 공동주택 품질 수준을 높이고 주거 만족도를 향상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1-05 13:55:44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화물연대 파업 피해 기업 등 수출 중소기업 물류비 최대 350만원 지원

경기도가 지난해 화물연대 파업에 따른 피해 지원을 포함한 '2023년 제1차 경기도 수출기업 물류비 지원' 사업 대상기업을 9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은 지난해 7월 민선8기 출범과 함께 경기도가 비상경제 대응 차원에서 예비비 6억 원을 긴급 투입해 시작한 것으로 수출 중소기업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도는 올해 분기별 1회씩 총 4번에 걸쳐 수출물류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제조 중소기업 가운데 지난해 수출금액이 2,000만 달러 이하인 기업이다. 도는 적격심사를 거쳐 지원 기업을 선정할 예정으로 예산 소진시까지 지원한다. 올해는 기업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수출물류비의 70%까지 지원하는 것으로 지원 비율을 상향 조정해 최대 300만 원까지지원한다. 지난해에는 구간별로 지원 비율과 지원금액이 달랐다. 1회차 지원 대상 기간은 화물연대 파업 기간을 포함한 2022년 11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신고한 수출 건으로 이 기간 기업이 부담한 물류비용 가운데 관부가세를 제외하고 최대 35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 기업은 신청서, 증빙자료 등 필수서류를 갖춰 9일부터 '경기 수출지원사업 통합관리 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희준 경기도 경제투자실장은 "이번 지원이 화물연대 파업으로 어려움을 겪은 도내 수출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물류비 지원사업이 수출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업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5 13:55:36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유정복 인천시장, 인천국제공항 방역상황 점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5일 인천국제공항에 설치·운영 중인 코로나19 검사센터를 찾아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검사과정과 확진자 이송상황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정부가 중국발 항공편의 입국 루트를 기존 4개 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일원화하면서 인천시가 대한민국 방역의 최전선이 됐다"며, "인천공항에서의 방역이 무너지면 그 피해가 국가 전체로 확산되는 만큼 국민의 안전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방역에 있어 새로운 변이 발생 여부가 매우 중요하므로 중국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변이 발생 여부를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며, "만일 새로운 변이가 발생할 경우에는 질병관리청과 적극 협력해 초강력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인천시는 지금까지 늘 해왔던 것처럼 정부와 최대한 협력해 대한민국 관문을 굳건히 지키고 감염 확산을 차단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항 검사센터 점검을 마친 유 시장은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위로했다. 한편, 정부는 최근 중국의 방역 완화 조치에 따라 지난 1월 2일부터 중국발 입국자들의 검역을 강화하고, 코로나19 검사를 의무화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인천국제공항에는 단기체류자(90일 이내) 유전자 증폭검사(PCR) 검사를 위한 검사센터가 설치ㆍ운영되고 있으며, 1월 5일 0시 기준으로 지난 2일 이후 입국해 검사를 받은 단기체류 외국인 917명 중 239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26.1%의 양성율을 보이고 있다.

2023-01-05 13:54:53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여수시, 지역관광 발전지수 ‘1등급’ 선정…남해안권 유일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년마다 발표하는 '2021 지역관광 발전지수 동향 분석'에서 2회 연속 1등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남 지역을 포함한 남해안 권에서는 유일하게 1등급에 선정되며 '남해안 거점 관광도시 미항여수'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지역관광 발전지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전국 17개 시 도와 152개 시 군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2년 주기로 관광 수용력, 관광 소비력, 관광 정책역량 등이며, 점수에 따라 1등급(100점 이상)부터 6등급까지 구분하여 지역의 관광발전 정도를 종합적이고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지수이다. 여수시는 2019년 조사에 이어 두 번째로 1등급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고,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1등급을 유지하며 '지속가능하고 매력적인 관광발전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지난 한해 여수시는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개발과 성공적인 축제 개최로 3년 만에 관광객 1,200만 명을 달성했다. 또한 지난 12월에는 글로벌 스마트 관광도시를 선포하고, 통합 관광앱 '여수엔' 출시와 스마트한 경험을 즐길 수 있는 '밤 디 불 거리' 조성하는 등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전국적으로 여수의 관광발전을 인정받은 만큼 강점은 더 살리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나가겠다"며 "특히 민선8기 대표공약 중 하나인 여수만 르네상스를 실현하고, 국제컨벤션센터 건립 등 MICE 산업을 적극 육성해 남해안을 대표하는 해양관광 휴양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2023-01-05 13:54:44 김용확 기자
기사사진
안성시, 쓰레기발생량 감축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신규 공동주택 및 개발수요 증가로 인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쓰레기발생량을 감축하고 자원순환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에도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며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생활패턴 변화 후 생활쓰레기 발생량은 계속 늘고 있으며 투명PET병 분리배출 시행, 공동주택 폐플라스틱 수거 등 자원순환 정책 변화로 수거업무가 증가되고 있어 안성시 자원순환과에서는 쓰레기관리 중장기 운영계획을 수립해 수거업무의 효율성을 증대하고 생활쓰레기를 감량하고자 홍보-단속-수거 3단계 맞춤시책을 추진 중이다. 우선 각종 채널(SNS, 안내판, 전단지, 현수막 등)을 통한 홍보를 펼쳐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하고 시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버리는 행위는 시 직원이 직접 봉투를 파봉해 인적사항을 파악한 후 과태료를 부과하며, 야간에 차량을 이용한 투기행위는 적외선CCTV를 활용하는 등 단속을 강화해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부여하고 있다. 송석근 안성시 자원순환과장은 "안성시는 깨끗한 경기 만들기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명실상부한 자원순환도시"라며 "생활쓰레기 감량과 재활용률 증대를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들의 참여가 꼭 필요한 만큼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시책사업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1-05 13:54:29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주말은 책과 함께] 모든 것이 되는 법

에밀리 와프닉 지음/김보미 옮김/웅진지식하우스 '피터 래빗 이야기'의 작가 베아트릭스 포터는 해리포터를 쓴 조앤 케이 롤링과 함께 영국 아동문학의 대문호로 꼽히는 인물 중 하나다. 아동서 작가로 잘 알려진 그는 자연과학자이자 환경 보호 활동가였다. 곰팡이류를 연구한 진균학의 권위자 포터는 수상 경력이 있는 허드윅 면양 사육자이며, 토양 보존에 관심 있는 농부이기도 했다. 러셀 시몬스는 기업가인 동시에 제작자, 작가, 활동가이며 자선가이다. 그는 힙합 음악회사 데프잼 레코드를 공동 창립했으며, 팻팜을 포함한 세 가지의 의류 브랜드를 만들었고, 빈민가의 학생들에게 미술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비영리단체를 운영하고 있다. 작가이자 화가이고 정치이론가이며 과학자, 발명가, 시민운동가 그리고 외교관이었던 벤저민 프랭클린은 미국의 독립선언서와 헌법 작성에 일조했다. 그는 이중 초점 안경과 피뢰침을 발명했으며 미국의 첫 공공대출도서관을 성공적으로 조직한 인물이기도 하다. 이들 세 명의 공통점은 다능인이라는 것이다. 다능인(멀티포텐셜라이트)은 관심사와 창의적인 활동 분야가 많은 사람을 뜻한다. '모든 것이 되는 법'은 하나의 집중 대상을 선택하고 나머지 다른 관심사들은 포기해야 하는 상황을 원치 않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는 다능인들이 한 개의 직업에 정착하는 대신 다양한 호기심과 열정을 깨뜨리지 않으면서 삶을 충만하게 살아갈 현실적인 방법과 여러 가지 통찰을 제시한다. 이 책을 쓴 작가는 뮤지션이자 디자이너, 법학도와 영화인의 길을 지그재그로 걸어온 다능인이다. 저자는 "생산성과 관련한 다른 서적들은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세 개 이상이라면 집중력이 흐트러지므로 다른 것에는 신경 쓰지 말고 한 두개에 몰입해서 끝마치라'고 말할지도 모른다"면서 "이런 조언은 전문가의 귀에는 타당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다능인에게는 그렇지 않다"고 잘라 말한다. 이어 "다능인들은 우리의 주의를 끄는 사소한 주제와 물건들, 그리고 새로운 매력과 같은 수많은 열정을 탐험할 수 있어야 한다"며 "상관없는 일을 재미삼아 해보는 행위는 업무에 새 생명을 불어넣고 휴식을 제공한다. 따라서 관심을 고정된 한곳에 머무르게 하지 말고 조금 다양하게 볼 수 있도록 시야를 넓히자"고 제안한다. 264쪽. 1만4800원.

2023-01-05 13:54:03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2023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공모

경기도가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 비영리민간단체의 자발적 성장을 지원하고 공익활동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2023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참여 단체를 공모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이며, 사업비는 사업당 500만 원에서 3천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 희망 단체는 경기도청 비영리민간단체 등록을 담당했던 소관부서로 신청서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할 공익사업은 ▲시민사회발전 및 사회통합 ▲혁신경제 및 공정사회 구현 ▲평화협력 및 국가안보 ▲사회복지 ▲문화관광 및 체육진흥 ▲환경보전 및 자원절약 ▲교통 및 안전 등 7개 분야다. 선정 기준은 단체역량(20점), 사업내용(70점), 예산의 타당성(10점) 등이다. 경기도 공익사업선정위원회에서 종합적으로 심의해 3월 말 최종 선정한다. 전년도 사업평가 결과 상위 우수단체나 2022년 경기도 민관협치형 주민참여예산에 제안사업으로 채택된 단체는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사업 설명회는 경기도 공익활동 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영상자료로 진행한다. 지원절차, 구비서류, 선정절차와 사업신청서 작성법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담겨 있다.

2023-01-05 13:54:00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공무원 노조, “2023년 예산안과 조직개편안 해결 촉구안” 전달

고양시와 고양시 의회 첨예한 대립각으로 인해 2023년도 본예산이 아직 편성되지 않아 고양시민과 공무원들의 불편과 고통으로 인해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고양 특례시 공무원 노조( 이하 고공노/ 위원장 장혜진)가 고양시 의회 의장단(의장 김영식)과 고양시장에게 민생을 위한 협치에 전념하라고 촉구에 나섰다. 사건 발단은 고양시회가 시 비서실장의 민주당 의원에 대한 발언을 문제 삼아 비서실장의 본 회의장에서 공개 사과할 것을 요구하며 이에 응하지 않자 민생예산인 3차 추경예산과 본예산 심의를 하지 않고 시의회가 파행으로 치우쳤다. 이에 대해 고양시민과 고양시 공무원 노조가 강력히 항의에 나섰고, 결국 임시의회를 통해 3차 추경예산만 의결해 현재 2023년 본예산은 준예산으로 집행되고 있는 초유의 사태다. 이로 인해 고양시는 지방의회법 제35조의 근거로 임시의회 소집을 요구한 상황이다. 더불어, 야당인 민주당 고양시 의원들의 실제 불만은 이동환 고양시장이 전임 시장 당시 집행됐던 주민자치회 운영지원 예산 등을 삭감해 예산을 편성하자 이에 대한 반발로 본예산에 대한 18개 항목에 달하는 수정안을 반영해 달라며 맞서고 있는 상태로 알려졌다. 이에 고 공노는 "민생을 위한 협치에 전념하라. 애꿎은 시민과 공무원들만 죽어난다."라며 현수막을 내걸고 각 고양시 의회 의장과 고양시장과의 면담 요청과 함께 '2023년 예산안과 조직개편안 해결 촉구 안'을 전달했다. 먼저 지난 2일 고양시 의회를 찾은 고 공노는 의장과 면담에서 "시의회의 파행에 대한 책임은 의장에게 있다. 양당의 어떠한 명분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108만 고양시의 본예산을 처리하지 않은 것은 이에 따른 시민 불편과 행정공무원의 업무 부담에 대해 무겁게 인식하지 않았다는 것이다."라며 "이유야 어떠하든 의장으로서의 책임 있는 모습과 해결책을 내놓을 것."을 주문했다. 이에 김영식 의회 의장은 "의장으로서 책임을 다 못해 죄송스럽다"고 말하고 "15일 이내인 (1월 11일) 전까지 임시의회를 개최하여 안건을 상정하겠다."라며"이미 의장단 회의를 통해 일정을 조율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고 공노는 지난 3일에도 이동환 고양시장과 면담을 통해 "집행부와 의회와의 협업을 통해 해결책을 내놓을 것과 의회에 제시한 수정안도 충분히 검토하여 필요한 예산을 추경예산으로 반영해 달라"라고 노조의 의견을 내놨다. 이날 이 시장은 "본예산이 조속히 해결되지 않은 것은 본인 책임이 크다."라며 "이미 지난해 11월경 2023년도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고, 예산이 확정되지 못해 재난재해나 구호 등을 위해 선결 처분권 발동을 통한 준예산 체제로 82%을 편성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의회의 18개 항목을 충분히 검토하여 시민을 위한 합리성과 효율성을 고려해 추경에 반영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민주당 의원들이 제시한 수정안 18개 항목에 대해 이 시장은 "지금까지 단체 지원금은 정치적 포퓰리즘을 통해 다수가 혜택을 받지 못하고 특정인과 소수에게만 시민의 혈세가 쓰여 왔던 게 사실이다. 예를 들자면 야구 동호회에 지원금은 야구장을 사용하는 특정 단체인 동호회 혜택만을 누릴 수 있지 않냐?, 복지 지원이란 약자가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목적이지 전부를 지원한다면 자립도가 약한 고양시 재정이 더욱 악화될 수밖에 없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로 인해 한 시민이 힘든 마음을 드러냈다. 원당시장 소상공인 A 씨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웠지만 지역화폐 활성화로 매출에 도움이 됐는데, 화폐 충전이 안돼 이용자가 줄어 매출이 많이 떨어진 것같다"라며 "하루라도 빨리 시와 의회가 원만히 합의됐으면 좋겠다."라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2023-01-05 13:53:47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기아, 영업직 명칭 '오토컨설턴트'로 변경…급변하는 車 산업 고려

기아가 올해 1월부터 영업직군 명칭을 '오토컨설턴트'로 변경한다고 5일 밝혔다.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과 기아 브랜드 리론칭 방향성을 고려한 개편이다. 기아에 따르면 '오토'는 단순 자동차 제품을 넘어서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자율주행 등 다양한 서비스까지 포괄하며 '컨설턴트'는 고객과 가장 맞닿아 있는 곳에서 고객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역할을 의미한다. 기아는 기존 영업사원~영업부장의 6단계 직급 호칭도 '전임·선임 오토컨설턴트'의 2단계로 통합한다. 특히 오토컨설턴트라는 명칭은 자동차 판매 업무뿐만 아니라 PBV, 자율주행, 차량구독 등 다양한 모빌리티 제품·서비스의 솔루션 제공으로 영업 직무의 역할이 확장될 경우에도 지속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새로운 명칭은 이번 달 1일부터 적용됐고, 기아 직영 영업점에 한한다. 앞서 기아는 2019년 9월 미래 경영환경 대응과 기업 문화 혁신을 위해 일반직 직급을 4단계로 축소하고 호칭을 '매니저'와 '책임매니저'의 2단계로 통합한 바 있다. 기아 관계자는 "오토컨설턴트는 기아 모빌리티 서비스의 최접점에서 회사를 대표해 고객을 대하는 직무"라며 이번 변화를 통해 고객의 삶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05 13:53:31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