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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X마르디메크르디, 제페토 컬래버 아이템 출시

CU는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와 제페토에서 콜라보 아이템을 선보뎠다. CU는 패션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와 손잡고 제페토 아이템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아이템은 CU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컬러인 보라색과 마르디 메크르디의 시그니처인 꽃모양 로고를 조합한 옷과 모자, 신발 등 10여종이다. 이 아이템들은 CU 캐릭터 하루의 제페토 피드 계정과 공식 아이템 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CU는 제페토에 가상편의점을 연 이후 빙그레, CJ제일제당 등 다양한 업체와 협업을 진행해왔다. 지금까지 CU 가상현실 편의점을 방문한 유저는 2900만명에 달하고 CU로고가 새겨진 제페토 아이템도 90만개 이상 판매됐다. 점포별 누적 방문자 수는 교실매점 2000만 명, 한강공원점 750만 명, 지하철역점 150만 명 순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CU를 배경으로 하는 비디오, 포토부스 콘텐츠의 누적 이용 건수도 500만 회를 기록했으며 제페토에서 개인 SNS 역할을 하는 피드에서 CU와 관련된 게시글, 조회수, 좋아요, 댓글 등은 1000만 개에 이른다. CU는 앞으로도 가상 편의점 공간을 활용해 오프라인에서 구현하기 어려운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다. 연정욱 BGF리테일 마케팅실장은 "CU의 제페토 편의점은 가상공간이라는 무한한 확장 가능성이 있는 만큼 오프라인에서 구현하기 어려운 다양한 시도들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3-10 13:44:0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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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2022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대상' 2년 연속 수상

강인 서울사이버대 총장(왼쪽)과 구국모 대외협력부총장(오른쪽)이 2022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서울사이버대 제공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강인)가 지난 8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2022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사이버대학교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사이버대는 코로나 19 이후 '미래대학'의 모범사례로 원격교육의 지평을 열고, 교육부 원격대학 공식 인증평가 3회 모두 A등급을 획득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상은 차별화된 정체성을 구축해 시장에서 저력을 발휘한 브랜드를 대상으로 ▲비전 및 문화 ▲브랜드 관리 ▲소비자 리서치 구성의 항목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서울사이버대는 교육부에서 지금까지 원격대학, 사이버대를 평가한 세 차례 공식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한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이다. 특히 언택트 시대 최적화된 독보적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사이버대 중 가장 많은 신·편입생이 등록한 서울사이버대는(2021년 정보공시 기준) 교육부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성인학습자 역량강화를 위한 ▲온플렉스(ON-FLEX) 기반의 교육 모델 구축 ▲빅데이터 플랫폼과 특성화 사업 인프라 구축 ▲국방융합학부 설치 등 특성화 프로그램의 구축을 바탕으로 지원사업에 선정, 양질의 원격교육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는 더 나은 온라인 교육환경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해 실감형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하나의 대상을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 및 실시간 전송을 통해 학습자가 여러 각도의 영상 중 하나를 직접 손쉽고 빠르게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서울사이버대는 전세계 최초로 이 시스템을 이러닝 서비스에 도입하게 됐다. 학습자는 드래그와 스와이프 동작을 통해 직관적으로 즉시 원하는 각도의 영상 전환이 가능하며, 별도로 설치해야하는 프로그램 없이 PC와 태블릿, 스마트폰 등 모든 기기에서 동일한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강인 총장은 "서울사이버대는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재학생들의 교육 편의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역량을 갖춘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 혁신에 투자하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명문사이버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3-10 13:41:3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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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친환경농업 직접지불제사업 신청하세요

영암군은 "친환경농업 확산을 도모하고 농업환경 보전 등 공익적 기능을 높이기 위해 오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 산업경제·건설팀에서 친환경 농산물 직접지불제 사업 신청을 받는다"라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고 2022년도 사업 기간 동안 친환경농업을 충실히 이행하고 인증기관의 이행점검 결과 인증이 유효한 것으로 통보받은 농지로, 농가당 0.1~5.0ha 한도로 지원된다. 신청대상자는 친환경농업 직불금 신청서와 첨부 서류를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의 경우 본인 소유의 토지가 아니라도 실제 경작자임을 입증하면 직접지불제 지원을 받을 수 있었으나, 올해는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 임업인 법인만 신청할 수 있다. 즉 모든 사업 신청 필지는 반드시 신청인 농업경영체에 등록해야만 한다. 친환경농업 직불금은 인증기관의 이행점검 결과에 따라 논은 ㏊당 유기농 70만원, 무농약 50만원, 유기지속 35만원 과수는 ㏊당 유기농 140만원, 무농약 120만원, 유기지속 70만원 기타작물은 ㏊당 유기농 130만원, 무농약 110만원,유기지속 65만원이 지급된다. 지급기한은 유기농의 경우 필지당 5년, 무농약은 3년이나, 유기농업을 지속하면 유기직불금의 50%를 기한 없이 계속 지급한다. 한편, 군은 친환경농업 직접지불제 사업 추진에 온 힘을 다하기 위해 지난 18일 읍면 담당자 대상으로 '22년 사업 시행지침 주요 개정내용 등을 다루는 교육을 시행하였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농업 직접직불제 사업이 친환경 농업인들의 소득안정과 농업환경을 보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공익적 기능을 가진 사업인 만큼 신청기한 내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2-03-10 13:39:56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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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틈새 없는 교육지원 통해 명문대 진학과 교육의 메카로 우뚝 서

광양시는 2022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지역 고등학교가 수도권 명문대학과 주요 지방 거점 국립대학에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광양제철고, 백운고, 광영고 등 지역 내 인문계 고등학교 학생 243명이 중앙일보가 선정한 '2021년 대학평가 상위대학 20개교'에 합격했으며 카이스트, 포스텍, 경찰대, 교육대학 등 특수대학과 의대, 치·의대, 한의대까지 포함하면 총 273명이 합격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서울대 9명, 연세대 11명, 한양대 25명, 성균관대 17명, 고려대 18명 등으로, 인문계고 졸업생 1,162명 중 23.4%에 달하는 높은 수치다. 이번 성과는 광양시가 2002년 전국 최초로 교육환경 개선 조례를 제정해, 매년 100억 원 이상을 투자해온 결과라 할 수 있다. 올해에도 광양시는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가고 국제 경쟁력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초·중·고교 교육경비 지원과 교육복지실현 관련 예산으로 180억여 원을 편성해 지원할 예정이다. 세부사항을 살펴보면 초·중·고 50개교 대상으로 학력 향상 프로그램, 창의 융합 인재 육성, 진로 체험·진학 지원 등 교육경비보조금 68억 6천만 원 무상급식, 친환경 농산물 급식 지원 등에 78억 원 고등학교 무상교육 2억 원 등이 지원되며 이 밖에도 장학사업과 학교 운동부 지원사업 등이 있다. 특히, 올해는 정부의 한국판 뉴딜 2.0에 대응하는 사업으로, 학습격차 해소를 위한 학습 결손 학생 스마트기기 지원사업, 디지털 교육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미래형 AI 교실 구축 지원사업 등을 신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학생과 학부모의 많은 관심을 받는 고3 학생 자격증 취득비 지원사업 등 보편적 교육복지 예산을 확대함으로써 더 많은 학생에게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2023년 3월 개교 예정인 와우초등학교 건립 지원에 14억 원을 투자하고, 2020년 개교한 한국창의예술고등학교에 10년간 100억 원을 투자해 전라남도의 예술발전을 선도할 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광양시의 적재적소 투자로 인해, 과거 학업을 이유로 학생들이 외부로 나가는 사례는 이제 옛말이 되었다. 실제로 2022학년도 중학교 졸업생 1,400여 명 중 약 80% 이상 학생이 지역 고등학교에 진학했으며, 우수 중학생의 지역 고등학교 진학률은 87.5%나 된다. 류현철 교육보육과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광양시의 미래를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라고 생각한다"며, "전국 지자체 최초로 교육기관에 대해 지원해온 광양시는 앞으로도 미래인재 육성과 명품 교육도시 구축을 위해 시의 모든 역량을 쏟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2-03-10 13:39:41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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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일상 속 건강 걷기 ‘워크온 암 예방 챌린지’ 운영

광양시가 3월 21일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암 예방을 위한 활동 중 하나인 걷기를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일상 속 건강 걷기 실천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 3월 암 예방 챌린지'를 운영한다. 3월 7~26일 진행되는 걷기 챌린지는 1걸음당 1마일리지 적립으로 1일 최대 9천 마일리지가 누적되며, 본인의 걷기 활동량에 따라 단계별 쿠폰 교환이 가능하다. 생활 속 움직임을 활성화해 걷기 실천율을 높이고 비만율 개선과 시민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워크온 광양시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매월 1회 걷기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6,904여 명이 가입해 걷기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챌린지 기간 중 13만 4천 보를 걸으면 13만 4천 마일리지가 쌓이고, 모바일 문화상품권 5천 원 쿠폰 교환이 가능하며 16만 1천 보를 걸으면 16만 1천 마일리지가 쌓이고, 1만 원 쿠폰과 교환할 수 있다. 매일 꾸준히 걷기 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1일 최대 9천 보로 제한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하고 광양시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해 챌린지 탭에서 광양시 걷기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른 후 목표 마일리지가 쌓일 때까지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걸으면 된다. 서영옥 건강증진과장은 "워크온 암 예방 챌린지를 통해 시민들이 스스로 암 예방수칙을 실천하며 건강한 걷기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10 13:39:21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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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LH와 협력해 주거위기가구 돕는다

고양시가 LH 고양권주거복지지사(이하 'LH')와 '주거위기가구의 긴급 주거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고양시와 LH는 작년 8월 '민·관 협력 주거복지 네트워크' 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주거위기가구의 문제를 함께 고민해왔다. 시는 LH와의 협의 끝에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고양시 이춘표 부시장과 LH 인천지역본부 고양권주거복지지사 은영국 지사장이 서면으로 확약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코로나19 경제 위기로 인해 임대료 체납 및 강제 퇴거 등 주거위기를 겪는 자영업자와 자연재해로 인한 주거위기가구에게 임시거처와 주거 상향 서비스를 제공하는 긴급지원주택인 '고양시 나눔주택' 운영을 위해 LH와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나눔주택'은 주거상실 위기로 인해 긴급하게 거처가 필요한 주거위기 가구에 지원되는 임시거처다. 시는 아동이 있는 가구, 고령자, 장애인 가구의 입주를 우선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입주 가구는 3개월(최장 6개월) 동안 거주하며 주거복지센터에서 주거 상담 및 복지 서비스 연계 등 안정적인 주거 확보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앞으로 시는 주거위기 극복지원 및 입주자의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LH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은 매입임대주택 5호에 주택 리모델링 및 가전, 가구 등 빌트인 설치를 6월까지 완비하고 7월부터 나눔주택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춘표 부시장은 "고양시 나눔주택은 코로나19 위기로 인한 강제퇴거, 파산등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화재, 침수 등 자연재해로 예기치 못한 주거위기에 놓인 주거위기가구에게 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임시거처를 제공하는 첫 사례"라며 "이를 계기로 주거복지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무상으로 주택을 제공한 LH고양권복지지사와 앞으로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권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3-10 13:38:1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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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2021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 선정

동아에스티는 10일 오전 10시 서울시 영등포구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에서 개최된 '2021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 시상식'에서 '공시우수법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시우수법인은 한국거래소에서 자율 및 공정공시 등 공시 건수에 대한 정량평가와 공시인프라, 기업설명회(IR) 개최, 지배구조공시 등을 포함한 정성평가 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동아에스티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공시 규정 등을 준수하고 이행했으며, 주주 및 투자자 등 외부 이해관계자에게 공시사항을 적시에, 투명하게 공시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공시정보 통합관리를 위한 인프라 구축, 공시 중요성을 위한 임직원 교육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지배구조 투명성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내부 의사결정주체인 이사회를 사외이사 과반으로 구성하고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해 사외이사가 의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이사회 내 위원회인 평가보상위원회와 감사위원회는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했으며,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3분의 2 이상을 사외이사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경영 투명성을 제고하고, 주주 및 투자자 보호에 최선을 다해온 결과,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주주 및 투자자들에게 신속하고, 성실한 공시를 실시해 신뢰할 수 있는 동아에스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3-10 13:32:5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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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소상공인·혁신벤처·중견기업, 윤 당선인에 '○○○' 바란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경제정책 중소기업에 중심둬야" 오세희 소공연 회장 "완전한 손실보상, 대규모 지원 필요" 강삼권 벤처협회장 "민간정책 수용·시장중심 정책 추진" 임병훈 이노비즈협회장 "스마트 비즈니스 정책 확대해야" 최진식 중견련 회장 "산업 재편, 신성장위한 정책에 속도"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소, 소상공인·자영업자 완전한 손실보상 및 대규모 지원, 반기업 정서 해소, 기업 혁신 막는 규제 개혁, 그리고 경기 부양….' 20대 대통령으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최종 당선되고 새 정부가 출범 예정이면서 중소기업·소상공인·벤처기업·중견기업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오미크론 확산으로 자영업자를 포함한 소상공인, 소기업, 중소기업들이 어느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어 새로운 출발에 거는 목소리가 어느때보다 높은 모습이다. 중소기업계 맏형인 중소기업중앙회는 10일 논평에서 "공정과 상식으로 만들어가는 새로운 대한민국에 대한 기대가 크다"면서 "(윤 당선인은)불공정하고 비상식적인 경제구조를 바로잡아야한다"고 강조했다. 0.3%의 대기업이 전체 영업이익의 57%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 99%의 중소기업은 전체 영업이익의 25%에 그치고 있다고 예를 들면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사진)은 지난달 14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를 찾아 정책비전을 발표한 윤석열 당시 후보에게 "차기 정부는 중소기업을 경제정책의 중심에 두고 기업가 정신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면서 "양극화 문제 해결을 위해 '대통령 직속 상생위원회' 설치, 민간위원장에 중소기업계를 상징하는 인사 임명 등을 통해 인수위에서부터 중소기업계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야한다"고 전했다. 중기중앙회는 윤 당선자가 공약에 포함한 ▲주52시간제와 최저임금 개선 ▲중대재해처벌법 보완 ▲디지털 전환 및 혁신역량 강화 등도 새 정부의 국정 아젠다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소상공인업계는 코로나19 대확산으로 무의미해진 '소상공인·자영업자 영업제한 철폐'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사진)은 "소상공인들의 완전한 손실보상과 대규모 지원안 마련을 위한 50조원 이상의 추경안 수립, 소상공인들의 부채 완화를 위한 부채 탕감 등의 정책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청사진이 필요하다"면서 "윤 당선자께서 후보시절 ▲방역지원금 최대 1000만원 지원 ▲100% 손실보상 ▲보상 하한액 인상·소급방안 마련 ▲대대적인 채무 재조정 등 강력한 소상공인 정책 추진을 강조한 만큼 최우선 국정과제로 소상공인 공약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혁신벤처업계는 과감한 규제 개혁과 탄탄한 생태계 조성을 통해 기업들이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글로벌 혁신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강삼권 벤처기업협회장(사진)은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정부가 모든 상황을 예측해 선도적으로 정책을 주도해 나가기는 불가능하다. 새 정부에선 민간의 정책수요를 과감히 수용하고 시장중심의 정책을 추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면서 "혁신벤처기업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 우리 경제를 이끌 핵심 대안인 만큼, 벤처기업이 마음껏 도전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기업환경을 만들어 줄 것을 요청한다"고 전했다. 물론 기업들이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설 것을 약속하면서다. 임병훈 이노비즈협회장(사진)은 "디지털 전환 대응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확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재조명 되고 있는 제조업의 중요성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정책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면서 "제조 기업이 플랫폼 비즈니스화 될 수 있도록 스마트공장 고도화 지속 확대는 물론 기업 간 협업을 통해 소비자의 니즈(needs)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제품을 기획·생산·서비스 할 수 있는 스마트 제조 플랫폼인 '(가칭)가치사슬 클러스터' 등 스마트 비즈니스 관련 정책을 확대해야한다"고 말했다. 중견기업은 중소기업을 거쳐 대기업으로 가는 중간다리이자 산업의 허리이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이날 '당선인에게 바란다'는 논평을 통해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업은 모든 국부의 원천이자 국민의 풍요로운 삶을 지향하는 모든 정부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라는 합리적 인식 전환이 긴요하다"고 밝혔다. 최진식 중련견 회장(사진)은 "새 정부는 현장과의 직접 소통을 바탕으로 중견기업 육성을 포함한 이전 정부의 정책적 공과를 세심히 검토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산업 재편,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정책 속도감을 높여야한다"면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뿐만 아니라 대통령은 임기 내내 기업과 직접, 자주, 투명하게 소통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2022-03-10 13:32:5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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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혁신신약 희귀약 지정 벌써 19건…국내 기업 중 가장 많아

한미약품 바이오신약이 유럽에서 희귀의약품으로 추가 지정됐다. 한미약품이 개발한 신약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것은 이번이 19번째로, 국내 기업 중 가장 많다. 10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유럽의약품청(EMA)이 한미약품의 삼중 작용 바이오신약 랩스트리플아고니스트를 원발 담즙성 담관염(PBC)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추가 지정했다. 한미약품이 개발 중인 혁신신약들 중 19번째 희귀의약품 지정이자, 랩스트리플아고니스트로는 다섯번째 지정이다. 이로써 랩스트리플아고니스트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세 건, EMA로부터 두 건 등 총 다섯 건의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아, 국내 제약사가 개발한 신약 중 가장 많은 희귀의약품 지정 기록을 갖게 됐다. 랩스트리플아고니스트는 FDA와 EMA로부터 각각 원발 담즙성 담관염과 원발 경화성 담관염 적응증으로 희귀약 지정을 받았으며, FDA로부터는 특발성 폐 섬유증 치료를 위한 희귀약 지정도 받은 바 있다. 이번 추가 지정에 따라 한미약품은 6개 파이프라인에서 10가지 적응증으로 총 19건(FDA 9건, EMA 7건, 한국 식약처 3건)의 희귀의약품 지정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이는 국내 제약사 중 가장 많은 기록이다. '희귀의약품 지정'은 희귀·난치성 질병 또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의 치료제 개발 및 허가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유럽의 경우 허가신청 비용 감면, 동일계열 제품 중 처음으로 시판허가 승인 시 10년간 독점권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랩스트리플아고니스트는 GLP-1 수용체, 글루카곤 수용체 및 GIP 수용체의 동시 활성화 작용을 하는 삼중작용제로, 다중 약리학적 효과를 바탕으로 과도한 간 담즙산 축적을 감소시키고 간 염증 및 섬유증을 억제해 각종 자가면역간질환 환자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미약품 권세창 사장은 "삼중작용 바이오신약 랩스트리플아고니스트가 다양한 적응증에서 의미있는 잠재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희귀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랩스트리플아고니스트 개발과 상용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0 13:31:5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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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업계 "규제 완화, 직속위원회 설치 요구"

서울 서초구 방배동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전경 제약·바이오업계가 제20대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며, 윤석열 당선인의 공약인 '제약바이오혁신위원회' 설치와 과감한 지원을 주문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0일 환영 논평을 내고 윤 당선인의 정책 공약을 약속대로 이행해줄 것을 요구했다. 윤 당선인은 공약으로 ▲제약바이오강국 실현을 위한 컨트롤 타워로 국무총리 직속 '제약바이오혁신위원회' 설치 ▲백신주권, 글로벌 허브 구축을 위한 국가 R&D 지원을 통해 제약바이오주권 확립 ▲제약바이오산업 핵심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 생태계 조성을 통한 '국가경제 신성장, 제약바이오강국 실현' 등을 제시한 바 있다. 제약바이오협회는 "윤석열 차기 대통령은 제약바이오산업을 '보건안보 확립과 국부창출의 새로운 길'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육성과 지원 의지를 피력했다"며 "이 같은 공약이 오는 5월 정부 출범이후 구체적인 정부 정책으로 가시화되길 산업계는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약바이오협회는 ▲연구개발·정책금융·세제 지원·규제개선·인력양성 등을 포괄하는 제약바이오산업의 중장기 전략 ▲각 부처 정책을 총괄, 효과적으로 조율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 설치를 주문했다. 협회는 "우리나라도 제약바이오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산업계의 총력 도전은 물론, 정부의 과감한 지원이 절실하다"며 "제약바이오혁신위원회와 같은 컨트롤타워는 규제정책과 산업정책의 조화를 도모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산업계를 육성할 수 있는 핵심 기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바이오협회 역시 이 날 입장문을 내고 규제완화와 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혁 등을 요청했다. 바이오협회는 "바이오산업을 위한 단기 및 장기 정책 로드맵을 산업계와의 충분한 협의를 거쳐 제시해 달라"며 "업계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단순히 이슈 위주로 짜인 계획이 아닌 바이오 기업의 주기와 생태계를 반영한 장기적인 로드맵을 그려달라"고 주문했다. 규제 변화도 주문했다. 바이오협회는 "기업의 기술 개발 속도에 맞춰 정부,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의 혁신적인 정책 변화를 이끌어 달라"며 "산업 내 규제는 시장 환경의 변화 및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규제 및 가이드라인으로 제시하고 새로운 산업, 기회의 산업인 바이오산업의 특성에 맞춰 포지티브 규제보다는 네거티브 규제를 적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벤처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바이오협회는 "벤처 특성상 초기자금이 중요하므로 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는 지원과 초기투자 생태계 마련이 필요하다"며 "초기단계의 바이오 벤처들이 정부의 아낌없는 제도적 지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장위주의 제도 개혁의 틀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3-10 13:31:2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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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자, 규제 혁파로 'K-산업' 성장 기반 마련 약속

산업계가 새로운 정부를 맞아 새로운 기회를 기대하는 모습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는 규제 완화를 비롯해 성장 동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공약을 내세워서다. 원자력 에너지와 반도체 등 주력 산업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 '규제 혁파'로 신산업 육성 10일 공약을 보면 윤 당선자는 '규제 혁파'를 주요 과제로 내세웠다. 산업이 급변하는 상황, 신산업에 대해 과감한 규제 혁신과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는 이유다. 이를 위해 신산업 분야 R&D 및 세제지원과 전문 인력 양성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미래차와 이차전지, 바이오 등을 구체적으로 꼽았다. 산업계가 요구해왔던 내용이다. 현 정부도 지원안을 제시한 바 있지만 주로 중소·중견 기업을 중심으로 해 아쉬움이 컸던 상황. 대대적인 투자가 필요한 산업 분야도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반도체 특별법이 대표적인 사례다.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국가간 패권 경쟁 체제에 돌입한 가운데, 반도체 업계에서는 최근 통과된 반도체 특별법이 투자와 관련한 세제 혜택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고, 인력 양성과 지원책도 미흡하다고 지적해왔다. 윤 당선자는 반도체 산업을 전폭적으로 육성하며 '반도체 초강대국'을 이룩하겠다고 약속했다. 차세대 반도체 산업 육성과 함께, 세제 혜택 확대와 인력 10만명 양성을 공약에 포함했다. 이에 더해 전력과 공업 용수 등 인프라 지원 및 반도체 주요국들과 통상 협력 및 동맹을 강화하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지난 일본 수출 규제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과정에 생겼던 어려움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코로나19로 중요성이 높아진 바이오 산업 육성 정책도 내놨다. 백신과 치료제 등 개발과 첨단의료분야를 위한 국가 R&D를 늘리며 혁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개인 의료데이터 관리와 비대면 진료 확대 등 현실적인 개편에 힘을 쏟는다는 방침이다. ◆ 다시 '원전'되돌려 안정적인 탄소 중립 에너지 정책도 크게 바뀔 전망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탈원전 정책을 사실상 철회한 상황, 윤 당선인은 '실현 가능한 탄소중립과 원전 최강국 건설'을 핵심 공약으로 내놨다. 원자력발전을 에너지 정책 중심으로 재편해 현실적인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이어가겠다는 것. 구체적으로는 당장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즉각 재개하고 원전 비중을 25~29%대에서 30~35%로 다시 늘리기로 했다. 2030년까지 퇴역할 예정이었던 원전 10기도 지속 운영하기로 했다. 그러면서 심야 재생에너지를 확충하고 청정에너지 공급을 안정적으로 확충하는 방식으로 친환경 에너지를 점차 확대한다. 원전 기술 해외 수출도 재개한다.2030년까지 중동 등에 신규 원전을 10기 이상 수주하고 관련 일자리도 10만개 창출하겠다고 윤 당선인은 공약했다. 윤 당선인과 단일화한 안철수 후보 핵심 공약이었던 미래 원전 기술 핵심인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원자력으로 청정 수소를 생산하는 '원자력 수소 기술' 개발에도 기대감이 커진다. 원전 정책의 가장 큰 문제점인 방사선 폐기물 대책도 언급한 바 있다. 임시로 원전 부지에 저장하고 주민에 합리적인 건설 및 보상 방안을 마련하며, 추후 영구처분장 입지를 물색해 시설 건설에 나선다는 것. 전기차 시장도 탄력을 받을 수 있다. 윤 당선자가 임기 기간 전기차 충전 요금을 동결하기로 한 것. 전기차 요금이 꾸준히 오르면서 소비자들이 전기차의 경제성에 의문을 제기해왔지만, 일단 5년간은 안심할 수 있게 됐다. 주유소를 활용한 충전 인프라 확대도 공약 중 하나, 이미 사업을 진행 중인 에너지 업계도 탄력을 받을 수 있다. ◆ 중기 지원도 지속, 공급망 안정시키고 글로벌 기업 육성 그렇다고 중소·중견 기업 지원을 줄이지는 않는다. 윤 당선인은 중소기업에도 신산업 진출을 적극 지원하며 글로벌 진출을 돕고 성장할 수 있도록 '혁신성장 프로그램'과 지원 확대를 통한 '성장 사다리'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규제혁신으로 신산업 육성을 통해 '세계 3대 유니콘 강국'도 제시했다. 금융 규제 완화를 통해 관련 업계도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소기업 지원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된 공급망 문제도 해결하겠다는 의지다. 중소기업을 위한 물류 보장과 재고 확보 자금 지원, 정보 제공은 물론 수입처 다변화와 '리쇼어링'까지 추진해 공급망 안정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기업 경영 안정성에도 힘을 보탠다. 특수 관계인 친족 범위가 혈족 6촌에 인척 4촌으로 지나치게 넓다며, 수준을 조정하고 경제적 공동 관계가 없으면 예외로 인정하기로 했다. 아무런 관계가 없음에도 기업 집단으로 묶여 거래나 세금 등으로 불이익을 겪는 일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벤처기업 대상 복수의결권과 함께 중소기업에는 가업 승계시 사후 관리와 의무 기간을 단축하고 사전 증여제도를 개선하면서 '장수기업'을 장려하기로 했다./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3-10 13:31:19 김재웅 기자 2022-03-10 13:31:1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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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예테보리서 XC40 리차지 이용한 무선 충전 스테이션 테스트 돌입…DC 급속 충전 수준

테스트에 사용되는 볼보 XC40 리차지 /볼보자동차 볼보자동차가 무선 충전 기술을 준비한다. 볼보는 지난 3일부터 스웨덴에 '예테보리 그린 시티존'에서 무선 충전 기술을 통합 테스트한다고 10일 밝혔다. 북유럽 택시 회사 카본라인과 함께하는 이번 테스트는 택시로 사용한 볼보 XC40 리차지 모델을 무선 충전 스테이션에서 충전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하루에 12시간 이상, 연간 10만km 이상 달리는 동안 미국 모멘텀 다이나믹스가 지원한 무선 충전 스테이션에서 차량을 충전하는 결과를 보기 위함이다. 무선 충전 패드는 40kW 이상 충전할 수 있어 유선 11kW 완속 충전기보다 4배 이상 빠르다. 50kW DC 급속 충전기와 비슷한 수준이다. 볼보는 이 실험을 통해 새로운 무선 충전 기술을 통합 테스트하고 미래 순수 전기차 잠재력을 평가한다는 계획이다. 볼보자동차 매츠 모버그 R&D 총괄은 "이번 예테보리 그린 시티 존 이니셔티브 덕분에 실생활에서 흥미로운 신기술을 시도하고, 향후 해당 기술이 미래에 광범위하게 도입할 수 있을지에 대한 가능성을 평가할 수 있게 됐다"며 "엄선된 파트너사와 새로운 충전 기술을 테스트해 볼보의 미래 전기차를 위한 대체 충전 옵션을 평가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3-10 13:30:1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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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윤 당선인에 '국민 통합' 당부…尹 "많이 가르쳐달라"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 통화에서 축하와 함께 '국민 통합'을 당부했다. 이어 정부 인수에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윤석열 당선인은 문 대통령과 통화에서 "많이 가르쳐 달라"고 전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이 오전 9시 10분부터 5분가량 통화한 사실과 주요 내용을 전했다.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과 이철희 정무수석도 이날 통화 이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윤 당선인을 예방, 문 대통령의 '축하 난'도 전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윤 당선인에게 "힘든 선거를 치르느라 수고 많으셨다"며 "선거 과정의 갈등과 분열을 씻어내고 국민이 하나가 되도록 통합을 이루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많이 가르쳐 달라"며 "빠른 시간 내에 회동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이와 관련 문 대통령과 통화 이후 유영민 비서실장, 이철희 정무수석을 접견한 가운데 "빠른 시일 내에 대통령님 뵙고, 일하다가 또 잘 모르는 거 있으면 연락도 드리겠다"는 입장도 전했다. 이에 청와대와 윤 당선인 측이 빠른 시일 내로 회동 날짜를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정치적인 입장이나 정책이 달라도 정부는 연속되는 부분이 많고, 대통령 사이의 인수인계 사항도 있으니 조만간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자"며 "새 정부가 공백 없이 국정운영을 잘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말도 했다. 유 실장 역시 윤 당선인을 접견한 가운데 "(대통령이) 저희한테 '정부 이양기에 국정 공백 없이 잘 준비해서 차질 없이 협력을 잘해 주라', '인수위원회가 만들어지기 전이라도 중요한 사항에서 보고를 받으셔야 될 일이 있으면 말씀을 하시라. 거기에 대해 충분히 협조를 잘해 드리라'는 당부가 있었다"고 부연해 설명했다. 이 밖에 문 대통령은 "인수위 구성과 취임 준비로 더욱 바빠질 텐데 잠시라도 휴식을 취하고 건강관리를 잘하기 바란다"며 통화를 마쳤다. 다만 통화에서는 윤 당선인이 대선 과정 중 '적폐 수사' 발언을 두고 문 대통령의 관련 언급은 없었던 것으로 청와대는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대선 관련 대국민 메시지도 별도로 냈다. 브리핑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당선된 분과 그 지지자들께 축하 인사를 드리고, 낙선한 분과 그 지지자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코로나 상황 속에서 투표에 많이 참여하고 선거가 무사히 치러질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국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 과정이 치열했고 결과 차이도 근소했지만, 이제는 갈등을 극복하고 국민 통합을 이루는 게 중요하다. 우리 정부는 국정 공백 없이 마지막까지 국정에 전념하며 차기 정부가 잘 출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 대변인은 이날 문 대통령의 대국민 메시지에 대해 언급하던 도중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울컥하면서 브리핑이 잠시 중단되는 상황도 있었다.

2022-03-10 13:29:46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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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 美 바이든 대통령과 통화..."조만간 직접 만나길"

윤석열 대통령 20대 대통령 당선인이 3월 10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통화하고 있다.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제공 윤석열 20대 대통령 당선인은 10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통화에서 한미 공조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바이든 대통령에게 한반도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다.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는 10일 오전 10시 경에 약 20분 간 통화가 이뤄진 사실을 전하며 "바이든 대통령은 윤 당선인에게 대한민국 제 20대 대통령 선거를 승리로 이끈데 대해 축하드리며 이번 당선을 계기로 앞으로 한미 양국이 안보와 번영의 핵심축에서 더 나아가 코로나와 기후변화 대응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윤석열 당선인은 바이든 대통령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특히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대응과정에서 미국이 동맹국과 함께 국제협력을 주도하고 있는데 대해 경의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바이든 대통령 또한 한국이 우크라이나 사태등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공감을 표시했다고 선대본은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윤 당선인이 한미 공조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에 대해 "미국은 북한 내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최근 북한의 탄도 미사일 도발이 한국뿐 아니라 미국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되고 있는 만큼 한미일 삼국의 대북정책 관련 긴밀한 조율이 중요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특히 바이든 대통령은 윤 당선인에게 취임 후 미국 백악관을 방문해줄 것을 제안했고 윤 당선인도 "초청에 감사하다. 조만간 직접 뵙기를 희망한다"고 답했다.

2022-03-10 13:28:4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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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제주, 로즈베이 스파 '스프링 리프레쉬' 프로모션

그랜드 하얏트 제주 '로즈베이 스파' 트리트먼트 룸. /롯데관광개발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 로즈베이 스파에서 스프링 리프레쉬 프로모션을 오는 31일까지 선보인다. 로즈베이 스파 '스프링 리프레쉬' 프로모션은 피로회복에 효과적인 자몽 오일을 이용해 바디 트리트먼트를 진행한다. 스트레칭과 함께 딥티슈 테라피 기법(근육 내에 있는 압통점을 직접 자극하여 마사지)으로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키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웰컴 자몽티, 유칼립투스 배스 솔트를 이용한 풋 리츄얼도 포함된다. 90분 프로그램으로 가격은 27만원이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건강한 활력을 채우기에 좋다"며 "그 어느때보다도 중요한 건강과 컨디션 관리를 위해 나를 위한 휴식, 부모님이나 연인을 위한 선물로도 제격"이라고 설명했다. 6층에 위치한 로즈베이 스파는 바디 및 페이셜 트리트먼트 등 다양한 맞춤형 스파를 선보인다. 총 8실의 트리트먼트 룸을 갖추고 있으며 이 중 2실은 VIP 커플 스위트룸으로 연인, 가족 단위로 프라이빗한 이용이 가능하다. 사전에 예약은 필수이다. 압도적인 규모와 전망을 발판으로 제주 관광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올스위트의 1600 객실뿐 아니라, 38층에 한국식 포장마차 콘셉트 '포차' 등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적 셰프 군단이 포진한 14개의 레스토랑과 바는 미식가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K-패션몰 '한 컬렉션(HAN Collection)', 한국식 프리미엄 찜질 스파 등 각종 부대시설 역시 즐길 수 있어 제주 도심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3-10 13:23:42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