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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캄보디아은행, 따끄마우 지점 개점

신한은행의 캄보디아 현지법인인 신한캄보디아은행은 따끄마우 지점을 개점했다고 8일 밝혔다. 따끄마우는 캄보디아 수도권 칸달주의 중심도시로 향후 많은 발전이 기대되는 중산층 밀집 주거 지역이며 따끄마우 지점은 칸달주의 지역 거점 지점으로 운영되어 신한캄보디아은행 거래 고객들의 편의성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캄보디아은행은 따끄마우 지점 개점을 통해 13개 영업점 채널을 갖추게 돾으며 올해 하반기에도 시엡림 등 주요 지방 중심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영업점을 추가 개점할 계획이다. 또한 추가 영업점 개점 등 대면 채널뿐만 아니라 디지털을 활용한 비대면 접점 채널도 적극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모바일 플랫폼 캄보디아 쏠(SOL)의 UI/UX를 전면 업그레이드하고 대출 승인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비대면 신용 대출 신청 프로세스를 성공적으로 도입했다. 특히 수도 프놈펜을 중심으로 모빌리티 서비스를 확장 중인 타다(TADA)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캄보디아 금융권 최초로 드라이버를 위한 이-툭툭(E-TUKTUK) 대출을 비대면 신청도 가능하게 출시했으며, 향후 연계된 전자지갑 서비스 출시로 현지 신규 고객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캄보디아은행은 미래 성장 가치가 높은 주요 핵심 지역 내에 영업점을 개설하고 MZ세대가 많은 캄보디아 인구 특성에 맞춘 빠른 디지털 전략을 펼쳐 나가고 있다"며 "고객이 가장 편리하고 만족하는 은행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03-08 12:45:4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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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세계 여성의 날 맞아 다양성·포용성·평등의 가치 공유…한국사업장서도 캠페인 전개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이 8일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GMTCK 엔지니어링센터 내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편견을 깨라(#Break the bias)' 캠페인에 참여하는 모습. 제너럴 모터스(이하 GM)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GM 한국사업장을 포함한 글로벌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성과 포용성, 평등의 가치를 상호 공유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8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GM은 세계 여성의 날을 축하하고 평등의 가치를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장 직원들이 참여한 영상을 제작해 전 세계 임직원들과 공유했다. GM 한국사업장 역시 다양한 사내 행사를 마련해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국지엠과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이하 GMTCK) 임직원들은 8일 부평공장에서 올해 주제인 '편견을 깨라(#Break the bias)'를 알리는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또 육아휴직 중인 남성 직원들이 생각하는 평등의 가치, 편견을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임직원들과 공유하는 이벤트를 가졌다. 또 '차별언어개선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 평소 일상생활에서 차별적인 언어를 얼마나 사용하는지를 생각해 보는 한편, 차별 언어를 대체하여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단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번 이벤트에는 임직원은 물론 자녀, 배우자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해 성별에 대한 가치관을 되돌아보고 편견을 개선하는 데 동참했다. 특히 처녀작은 데뷔작, 맘카페는 육아카페, 집사람과 바깥사람은 배우자, 집안일 도와주기는 집안일같이 하기, 아빠 다리는 나비 다리, 저출산은 저출생, 소방관 아저씨는 소방관 선생님으로 변경하자는 등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제시되기도 했다. GM은 '세계에서 가장 포용적인 기업'을 목표로, '다양성'과 '포용성', '평등'의 가치를 기업문화로 정착시키고 이를 전 세계에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GM은 지난해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개발 가속화를 위해 약 3000명의 엔지니어를 신규 채용하면서 이 중 약 3분의 1을 여성으로, 약 42%를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소수민족으로 채운 바 있다. 기술 분야 신입사원 채용에 여성을 두 배로 늘리는 등 여성의 비중을 점차 높여나갈 계획이다. 한편 GM은 한국에서도 기업 핵심 행동양식인 '다양성과 포용성'을 적극 실천하고, 이를 비즈니스 경쟁력 확보까지 연결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한국의 다양성위원회는 부서, 직위, 세대 등에 관계없이 임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된 조직으로, 성별의 다양성은 물론, 세대, 지역, 계층 등까지 확장된 개념의 다양성을 포용한다.

2022-03-08 12:26:1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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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xEV 트렌드 코리아 참가…2천만원대 르노 조에 전시

르노 조에 르노삼성자동차가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3일간 진행하는 xEV 트렌드 코리아 2022에 참가한다. 현재 반도체 공급 부족에 전기차 출고 지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출고 지연 없이 전기차 보조금을 100% 지원받아 구매 가능한 르노 조에와 트위지를 xEV 트렌드 코리아 2022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잠재고객이 많은 xEV 트렌드 코리아 2022에서 즉시 출고 가능한 전기차 '르노 조에'와 '르노 트위지'를 전시하고, 부스 내 상담센터를 마련해 전기차 보조금을 100% 활용해 구매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컨설팅 할 예정이다. 2022년 전기차 보조금 지원 규모 확정에 따라 르노 조에는 국고 보조금 652만원이 지원되며, 르노 트위지는 400만원이 지원된다. 올해부터 정부의 전기차 보급사업 보조금 지급 정책이 달라짐에 따라 차량별 지원금이 상이하고, 보조금 지급 내역도 작년과는 다르게 전액 100%를 지원받을 수 없다. 5500만원 이하의 전기차만 100% 지원받을 수 있으며, 한도액은 최대 700만원이다. 르노 조에와 트위지의 경우 전액 10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여기에 지자체별 지원비를 더하면, 추가 지원까지 받을 수 있다. 르노 트위지 조에 INTENS ECO 트림의 경우 서울시 기준, 국가보조금과 지자체보조금을 더하면 총 838만원을 지원받아 3307만원으로 3000만원 초반대에 구매 가능하다. 가장 많은 지자체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울릉군에서 르노 조에 구매 시, 총 1676만원(국비+지방비) 지원받아 2469만원인 2000만원 초반대에 구매 가능하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마케팅본부장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저공해 차량 정책에 따라 전기차 수요 증가 및 보조금 소진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차량용 반도체 수급 불균형에 따른 출고 대기는 여전히 구매 전 고려해야할 사항"이라며 "르노삼성은 즉시 출고 가능한 르노 조에와 트위지를 필두로 고객들이 전기차 보조금을 100% 활용해 합리적인 구매를 하고 즉시 차량을 만나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 조에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적용한 모델로 우수한 주행과 핸들링 성능을 제공한다. 1회 충전으로 309km의 주행거리를 자랑하며, 주행거리를 늘려주는 회생 제동인 B모드까지 갖췄다. 매일 왕복 30km정도 출퇴근하는 고객들에게 충분하기에, 유지비가 적게 드는 차를 고려하고 있는 고객들, 특히 사회 초년생 및 1~2인 가구의 고객들에 가장 적합하다.

2022-03-08 12:26:0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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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반떼 상품성 개선…준중형 세단 시장 입지 강화

현대차 2022 아반떼 실내. 현대자동차가 준중형 세단 시장 공략을 위해 상품성을 개선한 아반떼 연식 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현대차는 8일 아반떼의 연식 변경 모델 '2022 아반떼'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기존차량 도어트림에 흡음재를 보강해 정숙성을 향상시키고,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각 트림별로 기본 사양과 선택 사양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기본 트림인 스마트에선 기존 선택사양으로 운영된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를 기본으로 적용하고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안전 하차 경고 등이 포함된 스마트센스 III와 고객 선호도가 높은 17인치 휠을 선택 사양에 추가했다. 모던 트림에서는 기존 선택사양인 10.25인치 내비게이션과 앞좌석 통풍시트 등의 인기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최상위 트림인 인스퍼레이션에는 이중접합 차음유리를 기본으로 적용해 정숙성을 강화하고, 동승석 전동시트, 진동 경고 스티어링 휠 등 고객 만족도가 높은 첨단 편의·안전사양을 기본 탑재해 상품성을 향상시켰다. 또 인스퍼레이션 트림에 LED 실내 램프를 기본 적용하고 실내 컬러에 베이지를 새로 추가해 디자인의 고급감을 강조했다. 현대차 2022 아반떼. 2022 아반떼의 가격은 ▲가솔린 1.6 1866만원~2515만원 ▲1.6 LPi 2005만원~ 2641만원 ▲하이브리드 2346만원~2892만원(세제 혜택 적용 후) ▲N 라인 (가솔린1.6 터보) 2318~2806만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2022년형 아반떼는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해 상품성을 강화했으며 이를 통해 준중형 세단 시장 내 최강의 입지를 공고히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의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아반떼는 우수한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2021 북미 올해의 차'에 오른데 이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우수한 충돌 안전 및 예방 성능을 갖춘 차에 부여되는 톱 세이프티 픽 등급에 선정된 바 있다.

2022-03-08 12:25:3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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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간담회] 세아메카닉스, "미래 수소·전기車 시장 도약"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전문 세아메카닉스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세아메카닉스는 8일 온라인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사업 전략과 비전을 밝혔다. 지난 1999년 설립된 세아메카닉스는 독자적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기술을 기반으로 자동차 부품 및 전자 부품을 개발·생산하는 기업이다. 주요 제품은 2차전지 부품, 전기자동차 및 전동이륜차 부품, 수소자동차 부품, 내연기관 부품(이상 자동차 부품), 디스플레이 장치(전자 부품) 등이다. 다이캐스팅 기술은 경량화, 대량생산에 용이하고 생산성이 높다는 기술적 이점을 바탕으로 자동차, IT, 가전 등 첨단 산업의 부품 시장에 필수 기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소재 합금 및 공정·설비 기술의 발달로 고강도의 다이캐스팅 제품 생산이 가능해지면서 부품의 경량화가 절대적인 전기차, 수소차 산업을 중심으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세아메카닉스는 시장을 주도해 나가기 위해 공정 설계 기술부터 주조 및 다이캐스팅 기술은 물론 품질 관리와 물류 제어 기술에 이르는 전방위적 기술 고도화를 실현하고 AI 기반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할 예정이다. 스마트 팩토리 신공장 부지는 본사 소재지와 같은 경북 구미시에 위치하며 규모는 6만8381㎡(2만685평)이다. 첨단 설비 및 시스템이 적용된 신공장 구축으로 생산성과 생산 능력을 모두 확대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앞으로의 시장 수요에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공장의 연간 생산 능력은 5000억원 이상 규모로 예상된다. 2022년 5월 착공해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이러한 전략에 따라 코스닥 상장을 통해 유입된 자금은 향후 신규 수주 대응을 위한 시설투자 등으로 활용된다. 특히 ▲신공장 건설 및 첨단 설비 확충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자동차 사업 강화 ▲기술 고도화 및 신기술 개발 ▲다이캐스팅 신공법 기술 확보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마케팅 전략 등에 중점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조창현 세아메카닉스 대표이사는 "우수한 다이캐스팅 기술력과 전기차, 수소차, 디스플레이 등 고성장 전방시장에 특화된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회사의 지속 성장 동력을 창출해 나가겠다"며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함으로써 미래 친환경자동차 시장 및 하이테크 전자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아메카닉스의 상장주관사는 신함금융투자다. 총 공모주식수는 665만주, 공모 희망가 밴드는 3500~4000원이다. 3월 10~11일 수요예측을 거친후 15~16일 일반청약을 받는다. 오는 3월 말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이다.

2022-03-08 12:11:0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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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브리핑] 유진·KB·한화·신금투·DB·이베스트·SK증권

유진투자증권이 해외주식 첫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넷플릭스 이용권과 주식을 증정하는 '해외주식 넷플릭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 해외주식 거래시 '넷플릭스 최대 10년 제공' /유진투자증권 이번 이벤트는 해외주식 거래가 처음인 유진투자증권 온라인 계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3월 한달 동안 해외주식을 1주 이상 거래할 경우 추첨을 통해 ▲넷플릭스 10년 이용권(1명) ▲넷플릭스 주식 1주(5명) ▲넷플릭스 1년 이용권(1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 이용권(500명) 등을 제공한다. 유진투자증권은 해외주식 종목 이관 시 최대 1000만원을 제공하는 '해외주식 종목 이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4월30일까지 온라인 계좌 보유 고객이 유진투자증권으로 해외주식을 이관할 경우 1000만원당 1만원이 캐시백 된다. 이벤트 신청 후 해외주식 100만원 이상 거래와 6월 10일까지 순이관 금액을 유지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B證, '웰컴 초이스 쿠폰 이벤트' /KB증권 KB증권이 비대면 주식거래(위탁)계좌 신규 개설 고객에게 1만원권의 금융쿠폰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웰컴 초이스 쿠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연말까지 진행되는 '웰컴 초이스 쿠폰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 KB증권에 주식거래(위탁)계좌를 최초(주민번호 기준)로 개설하는 고객이 KB증권 모바일 매체인 마블(M-able), 마블 미니(M-able mini) 및 모바일웹을 통해 개설하는 경우 참여 가능하다. 비대면으로 주식거래(위탁)계좌를 개설하면, 이벤트 대상 고객이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쿠폰 선택 화면이 자동 표시되며, 만일 쿠폰을 선택하지 않았더라도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제공되는 금융쿠폰은 국내주식·해외주식·펀드·ELS 등 총 4종의 쿠폰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 중 1개의 쿠폰을 1회에 한하여 선택할 수 있다. 발급받은 쿠폰은 각 쿠폰 명에 해당하는 종목 또는 상품 거래 시 사용 가능하며 거래 체결 시 1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단, 쿠폰 사용기간은 쿠폰 발급일로부터 90일이다. 금융쿠폰의 각 쿠폰 마다 사용 가능 매체, 종목이 다르기 때문에 투자 예정 상품을 고려해 선택해야 하며, 쿠폰 별 사용 요건은 이벤트 페이지 하단의 '쿠폰 유의사항'을 참고해야 한다. 하우성 KB증권 마블랜드 트라이브(M-able Land Tribe)장은 "당사 첫 거래 고객님의 다양한 금융상품 투자 니즈를 충족하고, 빠짐없이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와 이벤트를 통해 고객 만족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융투자상품은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한화투자증권 STEPS, 해외주식 소수점 투자 '천원샵' 오픈 이벤트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주식 투자 앱 스텝스(STEPS)가 해외주식 소수점 투자 서비스 '천원샵'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천원샵'은 해외 우량주식을 1주 미만 소수점으로 나눠 1000원 단위로 매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6월 30일까지 '천원샵'에서 해외주식을 소수점으로 처음 거래하는 고객 선착순 10만명을 대상으로 투자지원금 5000원을 지급한다. 또 해외주식 서비스 신청 고객에게 미국주식 거래 수수료 할인 혜택을 1년간 적용하며, '천원샵' 내에서 소수점 주식 매수 시 자동 환전 금액에 대해 85% 환전우대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한편 한화투자증권 모바일 앱 '스마트 엠(SmartM)' 에서도 3월 14일부터 해외주식 소수점 투자 서비스 및 이벤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정준 한화투자증권 디지털전략실장은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에 대한 MZ 세대의 관심과 요구가 커지고 있다"며 "고객들이 소수점 매매를 통해 부담 없이 해외주식 투자를 경험하고 다양한 혜택까지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참여는 STEPS 앱 에서 할 수 있으며, 한화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디지털 자산 전담 애널리스트 영입 신한금융투자 CI. 신한금융투자가 디지털 자산 전담 애널리스트를 영입하고 다양한 관점의 자산배분전략 수립을 위한 디지털 자산 투자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전 세계 암호화 화폐 시장 규모가 2400조원에 달하고 국내시장 규모도 급증함에 따라 자산 포트폴리오 구성 시 디지털 자산의 중요도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신한금융투자 IPS본부 내 WM리서치챕터는 디지털 자산을 전담하는 이세일 애널리스트를 영입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크립토커런시, 대체불가능토큰(NFT)을 비롯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 전략을 유튜브 등을 통해 제공하고 사내임직원을 위한 디지털 자산 분석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세일 애널리스트는 증권사와 보험사에서 채권 애널리스트, 포트폴리오 운용 및 대체투자자산 투자심사업무를 다년간 수행했으며 전통 자산과 디지털 자산에 대한 폭넓은 이해가 강점으로 꼽힌다. 디지털 자산 시장 트렌드 및 펀더멘털 분석 등이 담긴 이 애널리스트의 디지털 자산 콘텐츠는 3월 말부터 신한금융투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기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DB금융투자, 해외선물옵션 'DB, 더블 보너스' 이벤트 /DB금융투자 DB금융투자가 오는 4월 29일까지 'DB, 더블 보너스(Double Bonus)'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선물옵션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거래량에 따라 현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총 8주간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중 주간 거래량 300계약 이상 고객 모두 현금 10만원을 지급하고, 주간 거래량 300계약 이상으로 현금 10만원 지급 조건을 8주 연속 충족 시 추가로 현금 20만원을 지급한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이나 휴면고객이 이벤트 기간 중 1계약 이상을 거래할 시 전원 커피쿠폰을 지급하며, DB금융투자의 주문 시스템인 서버조건주문을 이용하여 월별 10계약 이상 거래할 경우 백화점상품권 5만원을 증정한다 한편 DB금융투자는 2022년 분기별 해외선물옵션 실전투자대회를 진행하고 대회 종료 후 거래량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DB금융투자 Global HTS나 해외선물옵션데스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KODEX ETF 거래 이벤트 /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오는 4월 8일까지 KODEX ETF 거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베스트투자증권 계좌를 통해 삼성자산운용의 KODEX 미국나스닥100레버리티(합성H) ETF를 매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일간 거래금액 합산 1억원 이상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일 10명에게 문화상품권 5만원이 지급되고, 주간 거래금액 합산 1000만원 이상인 고객 중 20명을 추첨하여 주식상품권 2만원이 지급된다. 비대면 및 은행을 통해 이베스트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벤트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매일 당첨 또는 매주 당첨도 가능하다. 이벤트 신청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증권, 알포터와 맞손…탄소중립화 기금 운영 8일 이창용 SK증권 ESG부문장(왼쪽)과 박용재 알포터 대표이사가 탄소중립화 기금 운영 및 Mango 플랫폼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증권 SK증권이 알포터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탄소중립화 기금 운영 및 망고(Mango) 플랫폼 사업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SK증권은 알포터가 출연한 기후변화 대응 펀드의 운영 자문, 알포터 주력 제품의 탄소중립화, Mango 플랫폼 구축 및 운영 등을 위한 금융자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Mango'는 글로벌 물류기기 렌탈 사업에 필요한 생활계 폐기물 자원화부터 물류기기의 제조, 운송, 포워딩 등 각각의 단일 플랫폼을 연결하는 통합 물류 플랫폼이다. 알포터는 친환경 물류기기 제조, 렌탈,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재생 알루미늄과 생활계 폐기물을 공용 물류기기의 소재로 활용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사이클을 실현하는 R-to(글로벌 공용 물류기기 렌탈)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SK증권은 국내 증권사 최초로 탄소 금융 업무를 시작했으며, 2021년 기후금융본부를 포함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부문을 확대 개편했다. 또 SK증권은 지난해 3월 국내 금융권 최초로 해외 외부사업인증을 완료하였을 뿐만 아니라 배출권거래 시장조성자 및 자기매매 증권사로 지정돼 기후변화 대응사업에 대한 투자, 자문을 수행하는 등 국내 탄소 금융시장 내 업계 표준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3-08 11:53:2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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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투자와연금리포트 54호 발간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CI.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가 투자와연금리포트 54호 '늦어지는 은퇴, 생애주기수지 적자에 대비하라'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투자와연금센터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고령화로 인해 변화 중인 우리나라 근로자들의 퇴직·은퇴 동향을 분석했다. 최근 10년간 퇴직·은퇴 동향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 정년을 크게 밑도는 50세 이전에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한 후, 6~70대까지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비율이 뚜렷하게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주된 일자리 퇴직 시 평균 근속기간은 10년 전보다 1년 짧아졌다. 퇴직사유 중 정년퇴직 비중은 10% 선 아래로 떨어진 반면 비자발적 조기퇴직 비중은 40%를 넘어섰다. 지난 10년 동안 우리나라 근로자들의 퇴직 시점은 빨라지고 있고, 이로 인한 근로소득 공백 및 생애주기 적자를 메우기 위해 경제 활동을 연장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또 우리나라 근로자들은 이른 퇴직과 경제 활동의 연장으로 다른 나라와 달리 3단계의 점진적 은퇴 과정을 겪고 있다. 그 과정은 ▲주된 일자리에서의 퇴직 ▲생애주기수지 적자전환 ▲실질 은퇴의 3단계로 이뤄져 있다. 박지혜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연구원은"노후의 생애주기 적자에 잘 대처하기 위해서는 청장년기 소득의 일부를 꾸준히 적립해 개인적으로 연금자산을 마련하는 한편, 이·퇴직시 발생한 퇴직급여는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에서 가급적 장기간 운용, 축적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투자와연금리포트 54호 발간 내용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유튜브 투자와연금tv 채널 및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3-08 11:52:5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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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부동산 불법행위 막자” 신고하면 포상금

전남 함평군이 부동산 불법거래 근절을 위해 신고자에게 최대 5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함평군은 8일 "세금탈루, 시세조작 등의 목적으로 거짓·허위로 부동산 거래신고를 하는 불법행위 성행을 막기 위해 부동산 불법거래 신고자에게 최대 5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신고대상은 부동산 거래가격 거짓 신고 금전거래 없이 허위 부동산 실거래 신고 부동산거래 신고 후 계약해제 등이 되지 아니하였음에도 거짓으로 해제 신고한 경우 타인명의 거래 공인중개사법 위반 중개행위 부동산 시세 교란 행위 등이다. 신고자는 거래계약서 사본이나 대금 지급 내역, 휴대폰 문자 내역 등 1개 이상의 신고 내용 입증자료를 반드시 첨부해야 한다. 군은 증빙자료를 바탕으로 정밀 조사 후 위법 행위가 발견되면 관련 기관에 통보하고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만, 거짓신고나 증빙자료를 보완하지 않는 경우, 종결된 신고 건을 정당한 사유 없이 재신고하는 경우 등은 자동 종결 처리된다. 익명이나 가명으로 신고 또는 고발하여 신고인 또는 고발인을 확인할 수 없는 경우, 해당 위반행위를 하거나 위반행위에 관여한 자가 신고하거나 고발한 경우는 포상금을 지급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불법거래 신고는 함평군청 민원봉사실 토지관리팀이나 함평군청 홈페이지로 접수할 수 있다. 불법거래로 밝혀질 경우 계약 당사자 및 공인중개사는 3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거나 세무서 등 관계기관에 통보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시세조작 등으로 인한 부동산 불법거래의 피해는 고스란히 군민들에게 돌아가는 만큼 신고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08 11:46:5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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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압해읍 중심지 색채정비사업”준공식 개최

신안군은 낙후된 읍·면 소재지 마을의 기반시설 확충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압해읍 중심지 색채정비사업" 준공식을 지난 3월 4일 개최하였다. 신안군의 관문인 압해읍은 천사대교 개통에 따른 교통량 증가로 심각한 주차난에 시달려 왔으며, 노후된 마을안길과 취약한 기반시설로 여건개선이 시급한 지역이었다 읍소재지의 양질의 서비스 제공과 쾌적하고 아름다운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주민의 의견수렴을 통해 마을의 빈집정비와 공폐가 철거를 시작으로 200면의 주차장 확보와 마을안길 아스콘 덧씌우기, 노후가로등 정비등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였다. 특히, 소재지 마을의 180세대에 주변경관과 어울리는 색상인 코발트블루 지붕과 깨끗한 흰색 외관으로 채색하여, 방문객에게 특색있고 깨끗한 이미지 제공과 관광콘덴츠 확보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생활여건을 개선하였다. 신안군 관계자는 "신안군의 교통,관광의 중심지인 압해읍의 색채정비사업과 함께 해안가 산책로, 생활체육공원 등 건전한 여가활동 공간과 편안한 휴게쉼터로 조성하여 공동체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2-03-08 11:46:50 안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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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공공조경 자문단' 운영

부산도시공사가 ESG경영의 일환으로 공원·조경공간 품질향상을 위해 조경분야 민간전문가로 이루어진 'BMC 공공조경 자문단'을 운영한다. 공공조경 자문단은 조경분야 민간 전문가가 조경설계 단계에 참여하여 사업추진 중에 발생 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 목적으로 운영하며, 부산대학교 조경학과 김동필 교수, 신라대 시각디자인학과 김나윤 교수 등 관련분야 전문가 6인으로 구성했다. 'BMC 공공조경 자문단'은 지난 달 28일 오시리아 워터프론트파크(백사장구간)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에 직접 참여하며 활동을 시작했으며, 손인상 부산도시공사 도시창조본부장과 해당용역 계약자인 동인조경마당 황용득 대표 등도 함께 참석했다. 금번 착수보고회에서 자문단 등은 공원 이용 활성화를 위한 효율적 친수 여가공간 조성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공원 내 주요 도입시설 규모, 디자인 구상안 및 설계기본방향의 적정성 등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였다. 오시리아관광단지 내 공수마을 인근에 위치한 워터프론트 파크는 전면부에 바다경관이 펼쳐져 있고 양쪽으로는 임상이 양호한 곰솔림과 식생이 풍부한 초지 및 백사장이 자리잡고 있다. 다채로운 형태의 자연이 조화된 1만 7천㎡(약 5천평) 규모의 바다공원은 바다로의 접근성을 증대시키고 이용자가 바다경관을 더 극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2019년 10월 일부구간 조성 완료되었으나, 백사장 구간은 지역주민 요청사항 반영 등을 위한 공원조성계획을 수립하고 2023년 하반기 공사추진 예정이다. 이번 설계용역 시 반영된 백사장 진입로와 탁 트인 전망대는 독특한 시점(視點)에서 바다경관을 감상하는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근 공수마을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기존 갈맷길과 연계한 공원조성계획을 수립함으로써 향후 방문객의 다양한 이용형태가 한 공간에서 어우러지는 수요자(이용자) 중심의 공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부산도시공사 손인상 도시창조본부장은"이번 착수보고회에서 제시된 공공조경자문단의 아이디어를 적극 검토하여, 공원조성계획 수립 시 적극 반영하겠다"면서"저탄소 그린도시 부산 시책과 연계하여 지속가능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조경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부산도시공사는 앞으로 설계용역 추진 시 'BMC 공공조경 자문단'과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공원 녹지 품질향상 및 ESG 경영성과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2022-03-08 11:46:4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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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빙기 대비 선제적 안전관리 추진

파주시는 3월 7일 해빙기 대비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해 '파주시 해빙기 안전관리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파주시는 해빙기(2월~4월)를 맞아 옹벽·석축, 흙막이, 사면, 노후주택 등 시설물 붕괴, 전도, 낙석으로 인한 인명사고 및 재산 피해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3월 31일까지 해빙기 위험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 점검은 유관기관,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합동점검 방식으로 진행하며 점검대상은 옹벽 및 석축 28개소, 공사장 75개소, 도로구조물 248개소, 노후주택 5개소, 체육시설 45개소, 산사태 위험지역 10개소, 산지전용지 240개소, 채석장 8개소, 급경사지·사면 11개소, 공공건축물 25개소, 절·성토 36개소, 기타 89개소 등 총 820개소다. 주요 점검사항은 ▲비탈면 낙석발생여부, 추락위험, 배수시설 관리상태 ▲옹벽·석축 구조물 손상, 균열, 배부름 현상 ▲시설물 관리주체 안전관리 의무사항 및 안전조치 이행 여부 ▲공사현장 주변 침하, 배수 및 토사유출 방지시설 현장관리 ▲건축·전기·소방 시설물 점검 및 체육기구 파손여부 점검 등이다. 안전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 및 정밀안전진단 필요시설은 신속하게 개선 조치할 계획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이번 점검에서 조치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신속히 처리해 사고를 방지하고, 특히 노후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실제로 시민이 거주하는 만큼 계획대로 신속히 안전 점검을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산불이 계속 발생하는 가운데 산불 취약지를 중심으로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집중 단속해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8 11:46:3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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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공공데이터 운영 평가 2년 연속 ‘최고 등급’

광주 광산구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등 5개 영역 16개 지표를 평가하여 우수, 보통, 미흡 등 3개 등급을 부여한다. 전국 총 548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광산구는 총점 87.44점을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광주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은 쾌거를 이뤄낸 것이다. 특히, 광산구의 평가 점수는 전국 기초지자체 평균 점수인 58.69점을 크게 상회했다. 광산구는 '공공데이터 개방 적극성', '공공데이터 활용 지원 노력' 등 모든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데이터 행정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창업·폐업 현황, 창업 업체 생존율, 고객 경쟁률 등의 정보를 담은 '우리동네 상권정보 서비스'를 공개하여 예비 창업자들을 지원하고, '태블로'를 활용해 데이터를 시각화하여 활용도와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대표적 성과로 꼽혔다. 광산구는 앞서 2021년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다양한 신규 데이터를 발굴해 분석하고, 시각화함으로써 시민 누구나 쉽고 자유롭게 공공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행정 기반을 강화하고, 데이터에 입각한 시민 체감형 정책 추진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2-03-08 11:46:21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