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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MTS 통합관심종목 서비스 시행

대신증권은 모바일로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의 이용편의성을 대폭 높인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통합관심종목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MTS 통합관심종목 서비스는 해외주식투자자들의 이용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화면 구성을 단순화하고,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대신증권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국내 주식 투자와 비슷한 수준의 모바일 해외주식 투자 편의성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이 서비스에서는 국내·해외 구분 없이 보유 및 관심종목을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유종목에 대해서는 해당 국가의 거래시간을 기준으로 자동 정렬되도록 업그레이드됐다. 미국 주식 거래시간(오후 6시~오전 6시)에는 미국 주식이 상단에 표시된다. 이 밖에도 해외특징주와 인기주식, 지수정보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MTS와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동기화해 두 매체에서 동일하게 관심종목을 확인할 수도 있다. 사용자 관심 그룹은 최대 150개까지 제공한다. 정원빈 대신증권 플랫폼솔루션 부장은 "고객이 사이보스터치와 크레온모바일 어플을 더욱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며 "향후 대신증권은 온라인 고객 사용 편의를 위해 MTS 및 HTS 시스템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12-30 14:54:2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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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구 신한은행장 취임…“온라인 이체 수수료 없앨 것”

"온라인 이체 수수료를 빠른 시기안에 없애겠다." 한용구 신임 신한은행장은 30일 서울 태평로 본점에서 취임식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한 행장은 "모바일과 인터넷 뱅킹 이체수수료 면제를 시행하겠다"며 "재무적인 문제로 반대가 있겠지만 사회에 하나의 메시지가 될 것 같다"고 했다. 이날 한 행장은 리딩뱅크 자리를 수성하기 위한 전략으로 당기순이익등의 정량적 평가도 중요하지만, 일류은행으로 가는 초석을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는 내년 경제가 올해보다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취약차주에 대한 대책으로는 "일정금리 초과분 이자 유예 등 선제적으로 하고 있는 조치 외에도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이 연착륙할 수 있도록 정부 정책 외에도 리딩뱅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 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심도 있게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늘고있는 희망퇴직에 대해서는 "젊은 인재 채용을 위해 불가피한 부분"이라면서 "규모 등을 내부구성원과 협의해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은행장은 이날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소비자보호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올해 대규모 횡령, 외환 이상거래 사건 등 (은행권이) 국민께 송구한 일이 있었다"면서 "모든 조직과 인프라를 총동원해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소비자 보호에 힘쓰겠다"고 했다. 이날 한 은행장은 앞서 열린 취임식에서 ▲고객중심경영 ▲디지털 혁신 가속화 ▲내실있는 성장 ▲ESG 실천강화 ▲소통과 신뢰문화를 강조했다. 한 행장은 1966년생으로 지난 1991년 신한은행에 입행했으며, 퇴직연금사업부 부장과 신한금융지주 원신한전략팀 본부장, 신한금투 경영지원그룹장 등을 역임했다. 한 행장은 지주사 본부장 재직 시절 원신한 전략을 담당했으며 영업 전략과 추진 등 영업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2022-12-30 14:13:1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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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대한불교조계종 향일암, 연말연시 소외계층에 온정 나눔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29일 대한불교조계종 향일암(주지 연규스님)에서 연말연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성금 1,500만원과 백미 1,080㎏을 여수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정기명 시장과 향일암 연규 주지스님, 이영희 신도회장, 강정순 신도회 총무, 박성미 시의원, 돌산읍 임포 박성근 상가번영회장과 총무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돼 지역 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백미는 돌산지역 복지위기가구와 경로당, 조손가정 등에 지원된다. 향임암 연규 주지스님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신도들과 함께 후원금품을 마련했다"며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선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과 후원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함께한 돌산읍 임포 상가번영회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으로 성금 1백만 원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정기명 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부처님의 은덕을 베풀어주시는 향일암 주지스님과 불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여수를 만들기 위해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향일암은 추석에 자비나눔쌀 3,000㎏ 기부한 이후에도 소라면과 복지시설 동백원에 2,375㎏ 자비나눔쌀을 기부하였고 굿월드 자선은행 정기후원, 장학금 지원 사업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22-12-30 14:10:21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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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11월 14일부터 11월 25일까지 2주간 실시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행정안전부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대형재난 대비 국가종합훈련으로 중앙정부, 지자체, 공공기관과 국민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대규모 전국단위 훈련이다. 시는 사전준비, 현장평가, 사후평가 등 23개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유관기관 등과의 우수한 협업체계 구축을 통한 대응 능력과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의 높은 참여도, 실제상황을 방불케 하는 현장훈련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현장조치 매뉴얼을 기반으로 여수국가산단가스사고 상황을 가정해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실시했으며,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통합지원본부를 가동하고 재난상황에 대응하는 대규모 재난 종합훈련으로 진행했다. 특히 지난 11월 25일 '여수국가산단 유해화학물질 유출 화재ㆍ폭발' 상황을 가정해 시와 전남도, 11개 유관기관 및 롯데케미칼(주) 첨단소재 등 5개 업체, 2개 병원, 국민체험단 등 1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명 구조 및 복구 수습 현장 훈련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이번 성과는 시는 물론 여러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시민들께서 합심한 결과물"이라며 "이번 훈련을 통한 재난 대응능력 점검으로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여수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2-30 14:10:06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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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3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수행기관 공개 모집

경기도가 내년 1월 12일까지 '2023년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사업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이번 사업을 통해 도는 전시회 개최비, 통상촉진단 파견 등 총 36억 원 상당의 해외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은 2002년부터 시작해 그간 민간주도 수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왔다.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해 있는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온라인해외마케팅 ▲경기우수상품 해외전시회 ▲해외전시회 단체관 참가지원 ▲통상촉진단 ▲수출기업 온라인 전시회 ▲수출역량 강화 교육 ▲수출기업 교류협력 지원 등 총 7개 분야 34개 세부 사업으로 이뤄져 있다. 도는 각 사업을 맡을 책임감 있는 수행기관을 평가항목에 따라 고득점 순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신청 대상 기관은 지방재정법 제17조에 근거해 보조할 수 있는 비영리 법인·등록 민간단체 및 유사사업 추진 실적이 있는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단체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접수는 경기도청 외교통상과로 직접 방문해야 한다. 기타 문의사항은 경기도 외교통상과로 연락하면 된다. 류광열 도 경제실장은 "수출 초보기업과 유망기업 모두에게 해외판로 개척을 통한 무역증진을 돕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2-12-30 14:09:5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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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23년도 기타물건 시가표준액 결정·고시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2023년도 기타물건에 적용될 시가표준액을 결정 고시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시가표준액은 취득세 및 재산세 등 지방세 과세표준의 기준이 되는 과세대상의 적정가액이다. 이번에 고시되는 기타물건에 대한 시가표준액은 과세대상 물건의 특성을 반영해 행정안전부 장관이 정한 기준에 따라 경기도지방세심의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오산시가 최종 결정·고시한다. 기타물건의 경우 총 11만8144종으로 전년 대비 7341종이 증가하였으며, 차량, 시설물, 회원권, 선박 등 기타물건에 대한 시가표준액은 거래가격, 제조가격 등을 고려한 기준가격에 감가상각 비율 반영하여 산정한 가격으로 물건별 시가표준액은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또 지방세법시행령 개정으로 건축물(오피스텔)에 대한 시가표준액의 결정고시일은 시가표준액을 사전 공개하여 건축물의 소유자·이해관계인의 의견 청취 후 결정됨에 따라 종전 매년 1월 1일에서 6월 1일로 변경되어 2023년에는 6월 1일 결정·고시된다. 홍순돈 세정과장은"지방세 과세표준이 되는 건축물의 시가표준액을 결정하기 전에 소유자 등에게 의견제출 기회를 부여하도록 지방세법시행령이 개정된 만큼 시가표준액 결정의 절차적 합리성과 객관성이 확보될 것"이라며 "변경된 건축물(오피스텔) 시가표준액의 고시일 및 의견 청취 절차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12-30 14:09:4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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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6년까지 81,306개 일자리 사업 추진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2월 30일 민선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미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을 비전으로 ▲수요 맞춤형 인력양성 체계 고도화 ▲청년·여성 등 취업·창업 지원 강화 ▲광명형 미래산업 일자리 성공모델 발굴 및 확산 ▲사회적경제 자립 기반 마련 ▲ESG 경영 선도 및 확산 등 6대 추진전략 아래에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및 3기 신도시 미래산업 거점 육성 ▲소상공인·전통시장 디지털 융합 및 자생력 향상 ▲ESG 기반 창업 활성화 등 14대 핵심과제와 102개의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박승원 시장은 "민선8기 광명시는 시민들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일자리 확대 및 민생경제 회복에 행정력을 집중하며 양극화 해소에 전력을 다할 것이다"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을 토대로 일자리 확대 및 민생경제 회복에 행정력을 집중하며 양극화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시는 2026년까지 4년 동안 사업비 3,311억 원으로 공공일자리 21,940개, 직업능력개발훈련 14,745개, 고용서비스 17,398개, 창업지원 987개 사업 등 81,306개의 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광명형 미래산업 일자리 성공모델 발굴 및 확산을 위해서 시장 직속 '기업유치단' 구성·운영으로 미래 유망기업을 유치하고 미래 신산업 R&D 연구센터 및 앵커기업을 유치해 광명·시흥테크노밸리와 신도시를 미래산업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광명시 관게자는 는 "2023년부터 일자리 사업 추진 32개 부서에 대해 종합계획에 따른 세부 과제 이행 여부를 분기별로 점검하는 강력한 실행력으로 성과 목표를 달성해 나갈 예정"이라며, "일자리 관련 정부 핵심 정책사업을 연계 추진해 국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12-30 14:09:3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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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내년도 행정 '비상' 걸렸다...준예산체제 돌입

"2023년도 예산안은 고양의 가능성과 시민들의 변화에 대한 열망을 담아낸 희망이자 미래입니다.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고양으로 나아가기 위해 하루빨리 예산안을 처리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담화문을 발표, "시의회에 조속한 예산안 처리를 촉구하는 한편, 준예산체제로 돌입함에 따라 시민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에 앞서 "2023년 새해를 준예산 체제로 시작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시장으로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고 시민께 사과했다. 이어 "현재 고양특례시는 어려운 대내외적 상황에도 불구하고 경기북부 최초로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선정되는 등 가능성을 막 펼치려고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자족도시를 향한 여정이 더 늦춰지지 않도록 시민과 집행부, 의회가 힘을 합쳐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시는 지난달 21일 고양시의회에 2023년 본예산안을 제출했으나, 계속된 의회 파행으로 상정조차 되지 못한 채 준예산 사태를 맞게 됐다. 이에 이동환 시장은 이날 "시의 예산편성권은 권한이 아닌 의무임을 명심하고 있었기에 법정기한을 준수해 시의회에 제출했다"며 "시의회에서도 소모적이고 비생산적인 논쟁을 뒤로하고 시의회의 본연의 의무로서 예산 심의를 속개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준예산은 지방자치법 제146조 및 지방재정법 제46조에 의거, 예산이 법정기간 내에 성립되지 못한 경우 일정범위 내에서 전 회계연도 예산에 준하여 집행하는 예산으로, 신규 사업은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며 법령과 조례로 규정하고 있는 범위 내에서 사업부서의 결정에 따라 집행할 수 있다. 준예산에 해당되는 대상은 청사 및 공공기관 유지운영을 위한 인건비, 용역비, 공공요금 등과 시 설치 시설물의 최소 유지관리비, 복지급여·수당 등 법령·조례상 강행규정에 따른 지출경비 등이다. 또, 도로개설공사, 도시공원 토지매입 등 이미 예산으로 승인돼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집행이 가능하다. 시에서 제출한 내년도 본예산안은 총 2조 9,963억 원으로, 이중 78.5%인 2조 3,544억 원이 준예산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준예산체제로 운영 시 각종 사업 지연 및 중단이 예상, 민생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제설장비, 도로응급복구, 청소용역 등 긴급한 재해복구에 한계가 생길 뿐 아니라 각종 용역사업의 인건비 지급이 불가해 근로자들의 생계에도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교량보수보강, 도로보도정비, 배수펌프장 시설정비 등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재난대응 시설비의 예산집행도 불투명해졌다. 또, 각종 계약사업의 시행이 늦어져 관내 중소기업과 소속 근로자들에게도 피해가 갈 것으로 예상되며, 매년 초 경기활성화에 기여하던 예산조기집행도 어려워졌다. 학교교육 관련 지원도 법령과 조례상 임의규정으로, 준예산 대상에서 제외돼 교육 현장에까지 여파가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시장은 "예산은 시민 실생활과 직결된 사안으로, 더 이상의 시간낭비는 민생의 어려움을 가중시킬 뿐"이라며 준예산체제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시는 예산 미 편성에 따른 시민불편 사항을 파악하는 중으로, 준예산만으로는 시민들의 피해가 상당할 것으로 보고 '선결처분권' 발동을 고려하고 있다. 선결처분권은 지방자치법 제122조에 의거,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긴급하게 필요한 사항으로서 지방의회가 의결되지 않은 경우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의회의 의견을 거치지 않고 독자적 판단에 의해 우선 처분할 수 있는 권한이다. 이동환 시장은 시민피해가 우려되는 긴급한 예산의 경우 선결처분을 적극 검토할 것을 지시, 이에 따라 시는 준예산 비 대상 사업에 대해 선결처분 가능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시는 유래 없는 준예산 사태를 맞아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하는 등 대책마련에 적극 나서며 시정에 혼란이 없도록 만반의 태세를 갖추겠다는 입장으로, 예산이 편성되는 즉시 사업을 정상 추진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 또한 철저히 할 계획이다. 지난 27일에는 시의회에 본예산 편성을 위한 임시회 소집을 요구했으며, 특히 현 사태의 장기화를 막기 위해 준예산체제로 인한 시민불편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어필해 시의회의 조속한 개회를 계속 촉구할 방침이다. 이 시장은 마지막으로 "현재 최우선 순위는 준예산 체제로 인한 혼란을 최소화해 시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바라는 변화와 혁신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시는 30일까지 준예산 편성계획을 마무리하고 1월 1일 시의회에 편성결과를 통보할 계획이다.

2022-12-30 14:09:2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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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지역 항만 활성화 기업 13억 지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항과 경인항의 물동량 창출에 기여한 선사, 화주, 포워더 등을 대상으로 2022년 인천지역 항만활성화 인센티브 13억 3천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인천지역 항만 활성화 인센티브 지원 사업은 인천항과 경인항의 물동량 증대, 신규항로 개설 및 고부가가치 화물 유치 등을 위해 인천항만공사(IPA)에 11억3천만 원, 한국수자원공사(K-water)에 2억 원을 배분해 기준을 충족하는 대상기업들을 지원한다. 인센티브 심의위원회 결과에 따라 인천항 지원 업체는 고려해운(주) 등 136개 업체며, 경인항 지원 업체는 EAS라인 등 8개 업체로 총 144개 업체가 선정돼 실적에 따라 최고 9천3백만 원까지 차등지급 됐다.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세계 주요국의 인플레이션과 통화 긴축정책, 중국의 코로나 봉쇄조치 등에 따른 글로벌 물류 차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사 및 화주 등에게 물류비 부담을 일부 덜어주고, 타 항만과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2023년에도 인천시는 인천항 10억원, 경인항 2억원을 인천지역 항로 이용 선사, 화주, 포워더 등에 지원할 계획이다. 김원연 시 물류정책과장은 "어려운 대내외 환경 변화에도 인천지역 항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 주신 물류관련 기업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인천항 및 경인항 신규 물동량 창출과 항로 신증설 유도 등 항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2-30 14:09:0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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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 개최

안양시가 내년 1월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답례품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답례품으로 FC안양의 연간회원권, 웨이스트백·스티커세트, 머그컵·목쿠션세트, 문구·볼캡세트, 캐릭터 후드 담요·캐리어커버세트, 머그컵·클러치백·문구세트 등 총 6종을 선정했다. FC안양 관련 물품은 공급업체가 안양시로 지방자치단체인 경우 공모 절차 없이 위원회 심의로 선정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내달 5일부터 12일까지 추가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하는 공고안을 심의·결정했다. 공고일 기준 안양시에 생산·제조 기반을 두고, 답례품을 생산·공급할 수 있는 업체는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모금된 기부금은 사회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문화·예술·보건 증진, 주민복리증진 사업 등에 활용된다. 기부자에게는 10만원까지 전액 세액이 공제되고, 초과금액은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또 기부금을 받은 지자체는 기부금액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고향사랑 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으로 지역균형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따뜻한 기부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선정된 답례품 6종은 등록 절차를 거쳐 오는 1월 1일부터 고향사랑e음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12-30 14:08:4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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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3년 시내버스 준공영제 전환..시민편의 증대 기대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2023년부터 민영제로 운영되고 있는 시내버스 준공영제 전환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 '시내버스 준공영제 전환'은 김경일 파주시장의 핵심 공약사항 중 하나로 23년 본예산에 시내버스 준공영제 사전 준비를 위한 예산을 포함시킴으로써, 파주시의 시내버스 준공영제 전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현재 대부분의 운수업체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상황이며 운수종사자 부족 현상까지 심해지면서, 민영제로 운영 중인 대부분의 시내버스 노선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인구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운정3지구(초롱꽃마을, 해오름마을, 별하람마을)의 경우 광역교통망 부족으로 인한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지속되고 있다. 2023년 파주시 본예산에 시내버스 준공영제 전환을 위한 공영·벽지·맞춤형 노선버스 준공영제 표준운송원가 산정용역비를 반영했다. 용역을 통해 민영제 시내버스 운영노선의 기초 자료를 분석, 준공영제 전환 시 소요되는 인건비 항목, 물가상승률 등을 분석해 이르면 2023년 2분기 내 대략적인 노선별 운송원가 기준이 정해질 예정이다. 또한, 대중교통 소외지역에 예산지원을 통해 운영 중인 공영버스(경기도 공영버스, 맞춤형버스, 벽지노선)를 대상으로 파주시 지원액을 더 늘려 타시군에 비해 더욱더 공공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운정신도시로 전입한 A씨은 "운정3지구 입주 후 대중교통 부족으로 서울 및 고양시로 출퇴근하는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며, "시내버스 준공영제가 조속히 시작돼 출퇴근 불편이 해소되길 희망한다"며 준공영제 전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이구 대중교통과장은 "경기도가 지난 11월 시내버스 준공영제 추진방안 연구용역을 밝힌 것과 관련, 향후 경기도의 추진 시기와 방법 등 구체적인 추진계획이 수립되는 대로 파주시 또한 경기도에 발맞춰 준공영제 전환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파주시는 광역버스와 마을버스 중 일부 노선만 제외하고 준공영제로 운영되고 있는 상황으로, 이번 시내버스 준공영제 추진을 계기로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편리성과 안정성을 높여 시민 편의가 제고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2-12-30 14:08:3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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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2년 여성친화도시 추진 우수부서 선정

창원특례시는 2022년 여성친화도시 추진 우수부서 6개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2022년 여성친화도시 추진 우수부서는 지난 8일까지 부서별로 추진하고 있는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접수하여 성인지적 관점, 부서 협업, 사후 모니터링 등의 심사를 통해 최종 6건을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최우수상 푸른도시사업소 공원녹지과(공원내 여성친화공간 '맘스프리존' 설치) ▲우수상 창원보건소 건강관리과(출산 전후 여성건강증진 사업), 마산회원구 환경미화과(공중화장실 안심스크린 설치) ▲장려상 청년정책담당관(맞춤형 여성인력 양성사업), 성산구 가정복지과(찾아가는 성인지 레벨업 교실 운영), 마산회원구 가정복지과(창원특례시와 힐스카이웨딩이 함께하는 청년 웨딩)가 수상했다. 특히, 공원녹지과의 맘스프리존은 친환경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미세먼지 안심 공간을 설치하는 등 시민휴식 및 힐링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공간구성에 있어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간담회 등을 통해 여성친화 공공시설 가이드라인을 적용하고 성인지 관점으로 컨설팅을 받는 등 여성가족과와 적극적인 협업을 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안경원 제1부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여성친화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모든 부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지역정책에서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생활밀착형 양성평등 정책이 지역주민의 삶에 뿌리내리고 확산될 수 있도록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성친화도시 추진 우수부서 시상은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여성친화정책 발굴 및 협업 활성화를 위해 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 의회사무국의 '코로나 시대 언택트 여성일자리 정책 연구', 2021년 '창원시 여성통계' 등을 우수사업으로 선정하여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부서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2022-12-30 14:07: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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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임록 광주시의장, "경강선·GTX 등 개발사업 의회에서 꼼꼼히 챙길 것"

주임록 광주시의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는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재유행과 유례없는 수해 피해로 우리 모두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이 어렵고 힘들었던 모든 것을 떨쳐내시고 다시 힘차게 일어서시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주임록 의장은 "지난 2022년도에는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등 지방의회의 권한이 한층 강화되었다"며, "제9대 광주시의회가 새롭게 출발했다. 제9대 의회는 의원 정수가 1명 증가한 총 11명의 의원으로 새로이 구성되어 전보다 높아진 위상과 권한만큼 일하는 의회, 책임 있는 의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 의장은 "광주시의회는 '시민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한층 더 노력하고, 집행기관과의 활발한 소통과 협치를 통해 더욱 살기 좋은 광주시를 만들기 위한 역점정책과 사업들이 거침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하면서 지방자치의 진정한 주인은 바로 시민 이라고 했다. 이어 "시민의 대변자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하면서, "경강선, GTX, 역세권 개발사업 등 각종 현안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꼼꼼히 챙기고, 그 모든 과정에서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들으며 광주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2022-12-30 14:07:5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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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자인진흥원, 韓 에듀테크 기업 베트남 진출 지원

부산디자인진흥원은 국내 에듀테크 기업의 신남방국가 진출을 지원하는 '에듀테크산업 신남방진출 디자인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부산디자인진흥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에듀테크산업 신남방진출 디자인개발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주관하며,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국가 성장전략에 기반한 전략 기술 분야의 핵심 원천기술 개발에 대한 집중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과제 주제는 XR(확장현실, Extended Reality), AI기술을 기반으로 한류를 활용한 K에듀 아카데미 서비스 개발 및 신남방국가 현지 센터 구축을 통한 기업선단형 진출 비즈니스 모델 실증으로 총 8개 기관이 참여하여 3년 간 총 28억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2022년 12월 현재 신남방국가(베트남) 대상으로 한류와 에듀테크를 융합한 교육 콘텐츠 개발(5개 서비스 : K-Pop, K-Beauty, K-Sports, 한글, 코딩), 국내 디자인 전문가 자문 및 베트남 현지인 대상 사용성 조사를 통한 디자인개발, 검증, 현지화를 완료했다. 특히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베트남 현지인을 대상으로 개발된 에듀테크 콘텐츠 사용성 평가를 통해 사업 과제의 완성도를 점검하고 추가 개선점을 도출하여 해외 사용자들의 실제 니즈를 서비스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 지난 10월, 부산디자인진흥원이 운영하는 하노이디자인교류사무소를 활용하여 베트남 현지 오프라인 비즈니스 센터를 구축함으로써 K-에듀테크 산업의 신남방국가 확대를 위한 거점을 조성했다. 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장은 "4차 산업혁명 기술과 빠르게 결합하는 에듀테크 산업의 장점을 활용하여 부산 에듀테크 기술이 급속한 경제 성장으로 교육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동남아시아로 진출할 수 있는 창구의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디자인진흥원은 베트남 현지대학과 협력하여 2019년 12월 하노이디자인교류사무소를 개소하고 부산지역디자인전문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코참베트남, 베트남경제인연합회 (Vietnam Private Business Association) 등 해외 현지 기관들과 교류하고 있으며 공공·패션디자인 특강 개최 등을 통해 부산디자인진흥원의 국제적 인지도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

2022-12-30 14:07:3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