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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DB손보·DGB생명·ABL생명

DB손해보험이 대구시의 안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범죄노출우려가구 147곳에 '홈 보안 서비스' DB손해보험이 지난 19일 대구경찰자치위원회, 대구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대구광역시 전역의 '스토킹 범죄 피해자 등 범죄 취약계층의 주거안전 확보를 위한 범죄예방 CCTV 설치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광역시 내 스토킹범죄 피해자 등 범죄 노출 우려가 있는 사회적 약자 147가구에게 홈 보안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심기봉 대구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심기봉 이사는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모범사업으로 틀을 갖춰 다른 지역으로도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및 범죄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활동 전개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증대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DBG생명 임직원이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 남산 실버 복지센터 방문해 김장 봉사활동 펼쳐 DGB생명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요양시설 어르신들에게 직접 담근 김치 약 550㎏을 기부하는 김장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봉사활동을 위해 임직원 11명은 중구에 위치한 남산 실버 복지센터를 방문했다. 남산 실버 복지센터는 지난 2000년 설립한 소규모 요양시설이다. 소외된 지역사회 어르신을 돌보고 지원하기 위한 주·야간보호센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필요한 재료비 등 비용 250만원은 DGB생명 사회공헌재단의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DGB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DGB생명은 소외된 지역사회 이웃에게 사랑을 전파하고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임직원들의 보람과 성취감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LB생명의 기부 릴레이가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 세이브더칠드런, 굿네이버스 등과 협약 맺고 기부 ABL생명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2회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행정안전부가 기부·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상이다. 다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한 개인, 단체 등에 주어진다. ABL생명은 국제 아동 권리NGO인 세이브더칠드런과 파트너십을 맺고 1995년 9월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지원을 시작으로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보건·의료 사업 분야에 뛰어들었다. 지난 2013년에는 굿네이버스와 어린이재단과도 파트너십을 맺었다. 사내 기부 프로그램인 메이크 어 도네이션을 운영하며 사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ABL생명 관계자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ESG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특히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 중점을 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운영 중이다. 앞으로도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업의 사업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2-21 15:10:29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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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규 중앙대 교수, 국어학회 32대 회장 선출

중앙대학교는 이찬규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17일 열린 국어학회 총회에서 '제32대 국어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1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3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2년간이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이 교수는 중앙대에서 교무처장과 부총장을 거쳤으며, 한국어문교육연구회 회장, 한국연구재단 이사, 세종학당재단 이사, 문화체육관광부 국어심의회 위원, 국가교육회의 디지털분과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여러 국어학 분야 중에서도 국어의미론과 의사소통론, 인공지능인문학 관련 연구 논문을 많이 발표했다. 현재는 중앙대 HK+인공지능인문학 사업단 단장을 맡아 인공지능과 인문학을 아우르는 융합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국어학회는 1959년 11월 창립된 유서 깊은 학회로 국어학 연구와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으며, 한국연구재단 우수등재지 '국어학'도 발간하고 있다. 현재 1100여 명의 국어학 연구자들이 참여 중인 국어학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술단체이기도 하다. 이찬규 신임 회장은 "언어 연구는 인문학·사회과학의 범주를 넘어 인공지능과 같은 기술공학 영역에서도 핵심적인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며 "연구자들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연구할 수 있는 터전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국어학회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2-21 15:10:2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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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신상] 정관장 '천녹한제' 外

◆정관장 '천녹한제' KGC인삼공사는 정관장에서 녹용 입문자를 위한 맞춤 녹용솔루션 '천녹한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천녹한제'는 부담 없는 녹용 함량과 부드러운 맛으로 처음 녹용을 접하는 소비자들도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주원료인 녹용농축액에 홍삼농축액, 숙지황, 구기자, 당귀 등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하여 단기간에 기력을 보충할 수 있다. 뉴질랜드 녹용 중에서도 최상위 SAT등급만을 100% 사용했으며, 정관장이 농장 선정부터 항공 직수입까지 8단계에 걸쳐 직접 원료를 관리하여 신뢰할 수 있다. '천녹한제'는 간편하고 컴팩트한 액상 파우치 타입으로 건강식품을 매일 챙겨먹기 부담스러운 현대인을 위해 하루 두 포씩 총 10일분만으로 차오르는 활력을 선사한다. 깔끔하고 모던한 민트색 패키지를 리본 매듭으로 완성하여 소중한 분들을 위한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정관장은 '천녹한제'의 합리적 가격과 소단량 구성을 앞세워 녹용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온라인 고객 수요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일동제약 '지큐랩 콜레스테롤 솔루션' 일동제약이 자사의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지큐랩의 신제품인 '지큐랩 콜레스테롤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큐랩 콜레스테롤 솔루션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인 비피도박테리움 브레베 IDCC 4401 열처리배양건조물(BBR 4401)이 1일 섭취량 기준 국내 최고 함량인 1000억셀 가량 포함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BBR 4401'은 위산 등 소화액에 잘 견디면서 상온 보관이 가능하고 인체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균체 형태로 가공한 '포스트바이오틱스'로, 장 내에서 콜레스테롤, 담즙산 등과 물리적으로 결합해 체외 배출을 유도한다. 일동제약 측은 우리나라 사람의 식습관을 고려하는 한편, 매일 섭취해도 안전한 콜레스테롤 케어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을 거쳐 기능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에서 경계역 수준인 국내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 결과, 'BBR 4401' 섭취군에서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등 혈중 지질 수준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배변 시 과도한 힘주기, 무른변 및 물설사, 복부팽만감 등과 같은 배변 습관의 개선 측면에서도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다. 이를 토대로 일동제약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과 관련한 기능성 포스트바이오틱스로는 국내 처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개별인정형 원료 자격을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2022-12-21 15:10:2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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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상동초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착공

거제시는 거제상동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통학 안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어린이승하차구역 및 교차로 개선공사'에 대한 모든 행정 절차를 완료하고 12월 착공한다. 지난 5월 거제상동초 후문 인근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무시한 채 운행한 학원 차량으로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후 거제시는 행정안전부, 경상남도, 거제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 기관과 합동 점검을 진행, 점검 결과 거제상동초 입지 여건이 사면이 도로로 둘러싸여 있고 경사가 판단돼 어린이들이 편안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했다. 실시설계에서는는 ▲과속 및 신호위반 예방 대책 ▲횡단보도 설치 타당성 ▲어린이승하차구역 신설 위치와 규모 등이 검토됐으며, 학교 후문에서 벽산블루밍4차 방면 보도 신설에 대한 타당성 여부도 검토했다. 시는 실시설계 과정에서 나온 3가지 검토안을 바탕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도의원, 시의원, 경상남도경찰청, 거제경찰서, 도로교통공단, 경상남도교육청, 거제교육지원청, 상동초등학교 관계자, 학교운영위원회, 녹색어머니회, 인근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검토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최종 개선안의 주요 내용은 거제상동초 학교운영위원회 등 학부모의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12대 정차가 가능한 어린이승하차구역(픽업존) 2개소 ▲사고발생 지점 횡단보도를 없애고 맞은편 보행로 연결과 상동하임힐 앞 교차로에 대각선횡단보도를 설치 ▲무인 교통단속장비 설치 등으로, 행정안전부에 사업계획을 제출하고 개선 협의를 완료했다. 특히 개선사업에 앞서 과속·신호위반 단속을 위한 무인교통단속장비 2대는 설치를 완료했으며, 공사 착공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겨울방학 기간 추진해 달라는 건의가 있어 방학 기간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공사에 따른 위험요소 및 교통혼잡을 예방하고, 안전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준비해 내년 새학기가 시작되기 전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어린이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등하굣길을 조성하기 위해 이른 시일 안에 공사 완료하도록 하겠으며, 앞으로도 어린이보호구역 시인성 확보를 위한 옐로카펫 확충사업 등을 추진해 안심 통학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12-21 15:10: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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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어카운트, 자금 이탈 가속화…유동성 위기 우려

단기자금 시장 경색이 이어지면서 랩어카운트(Wrap Account)에서도 자금 이탈이 일어나고 있다. 일부 증권사의 경우 기업들에게 환매 연기 요청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랩어카운트는 증권사가 고객의 투자 성향에 따라 포트폴리오 구성과 운용, 투자 자문 등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고 그 대가로 수수료를 받는 자산관리서비스 상품이다. 크게 자문형과 일임형으로 나뉘는데, 일임형의 경우 고객이 맡긴 자산을 증권사가 알아서 운용한다. 주식뿐 아니라 채권, 펀드, 부동산 리츠 등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가 가능하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기준 일임형 랩어카운트 가입 고객수는 184만4832명, 계약자산은 133조1781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5월 말 가입 고객수 186만3020명, 계약자산 152조원까지 치솟았으나, 부동산 경기 침체에 레고랜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사태에 따른 단기자금 시장 경색이 심화되면서 시장 규모가 큰 폭으로 줄었다. 10월 한달간 9조3766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기도 했다. 특히 법인 고객들의 랩어카운트 해지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기업 단기자금 시장의 바로미터인 기업어음(CP) 금리가 치솟고, 회사채 발행이 막히자 자금조달을 위해 빠르게 해지가 가능한 랩어카운트나 신탁 계정 등을 해지하면서다. 통상 연말이 되면 기업의 자금 집행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레고랜드 사태 등 단기사채의 부도 우려에 따른 시장 불안감도 이를 키웠다. 증권사 관계자는 "대형 증권사를 비롯해 일부 중소형 증권사들도 기업에게 환매 연기 요청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귀띔했다. 앞서 금융감독원도 지난 6월부터 증권사의 일임형 랩어카운트 상품을 모니터링 중이라고 밝혔다. 연쇄적인 시장 위축을 막기 위해 비유동성, 만기 불일치 등 제때 환매가 불가능한 운용상 위험 요인이 존재한다는 설명이다. 최근 금리 인상 기조도 랩어카운트 잔고에 영향을 미쳤다. 금리 상승에 따라 위험자산보다 안전자산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아지면서다. 증권사 관계자는 "금리가 크게 오르면서 예·적금 등 안전자산의 매력이 커진 점도 랩어카운트 자금 이탈을 유발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증권사의 유동성 위기라는 시장의 우려가 과도하다는 지적도 있다. 또 다른 증권사 관계자는 "하락장에서 기업들에게 환매 연기 요청은 흔히 일어나는 일"이라며 "'시장이 단기적으로 빠진 상태라 손실 난 자산이 있으니 시장이 회복했을 경우 환매를 하자'고 고객에게 직접 권유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2-21 15:09:5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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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협력회사와 '하나로 행복나눔 사회공헌 캠페인' 모금액 5억원 기부

농협경제지주는 이달 20일 농업인과 소외이웃을 위해 16개 협력회사와 함께 조성한 '하나로 행복나눔 사회공헌 캠페인' 기금 5억원을 농협재단에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농협경제지주와 협력회사들은 농업인과 사회취약계층을 후원하고자 올 5월부터 11월까지 '하나로 행복나눔 사회공헌 캠페인'을 벌였다.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하는 178개 품목을 행복나눔상품으로 지정하고 판매금액의 일부를 후원금으로 적립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협력회사는 CJ제일제당, 대상, 오뚜기, 동원F&B, 동서식품, 롯데제과, 농심, 빙그레, 롯데네슬레코리아, 서울우유협동조합, 풀무원, 농협목우촌, 엘지생활건강, 미래생활, 아모레퍼시픽, 라이온코리아이다. 전달식은 농협경제지주 염기동 소매유통본부장, 농협재단 신종현 사무총장을 비롯해 대상 이욱 상무, 오뚜기 전용민 상무, 농심 조영수 상무 등 협력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들은 농업인 생활향상과 농촌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다가올 설 명절에 국산 농축산물을 애용할 것을 약속했다. 기탁금은 농협재단을 통해 농촌 취약계층 복지사업과 농업인 자녀 장학사업, 농촌 다문화가정 지원, 농업인 무상 의료·법률지원 등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협과 협력사가 힘을 합쳐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농업인을 비롯한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농협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2-21 15:09:5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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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공개매수제' 25년만에 부활…"디스카운트 해소 기대"

주식양수도를 통한 기업 인수·합병(M&A)시 일정 비율 이상을 의무적으로 공개매수하는 '의무공개매수제'가 25년만에 부활한다. 의무공개매수제도는 상장사의 지배권을 확보할 정도의 주식 취득 시 주식의 일정 비율 이상을 의무적으로 공개매수하게 하는 제도다. 의무공개매수제가 향후 일반투자자 권익 증진에 도움을 줘 코리아디스카운트의 해소의 발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전문간들은 이제 막 첫 발을 뗀 만큼 현재 규정을 회피해 악용하는 편법 사례가 나올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금융위원회는 21일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한국거래소·자본시장연구원과 공동으로 '주식양수도 방식의 경영권 변경시 일반투자자 보호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국내 M&A 대다수는 기존 지배주주의 지분을 인수하면서 경영권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지만, 그 과정에서 일반 투자자를 보호하는 제도가 크게 부족하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시됐다"며 "기업의 경영권 변경과정에서 피인수 기업의 일반주주의 권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원하는 경우 인수기업에 매각할 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부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997년 의무공개매수제도가 도입된 적이 있었지만, 이듬해 2월 국제통화기금(IMF) 사태로 인해 구조조정을 지연시킨다는 이유로 도입 1년만에 폐지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일반투자자 보호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자 금융당국이 25년만에 재도입을 결정한 것이다. 다만 일반 투자자 권익 보호가 되는 장점에도 기업 M&A시장 위축 우려가 제기되면서, 의무공개매수제 규제를 낮춰서 설정했다. 유럽연합EU), 영국, 독일 등은 잔여주주가 보유한 주식 전체를 매수해야하며, 일본의 경우도 조건에 따라 최대 주식 전체를 매수해야한다. 그러나 국내는 매수 물량을 총 '50%+1주 이상'으로 결정했다. 김광일 금융위 공정시장 과장은 "M&A 시장 위축을 최소화하고 일반 주주 보호장치를 마련하는 방식으로 설계했으며, 경영권 변경 과정서 일반투자자 투자자금 회수권 보장, 무자본 M&A 방지등 효과가 기대된다"며 "시장에서 적응할 수 있도록 유예기간을 최소 1년 이상 부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는 "이번 제도 도입이 자본시장 선진화와 코리아 디스카운트 차원에서 획기적인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학계에서는 대상(주식 25% 이상 최대주주), 물량(50%+1) 등으로 제한적인 규정을 피하려는 편법 가능성에 대해서 우려를 표했다. 정준혁 서울대 교수는 "우리나라의 경우 지;분 20% 미만으로도 경영을 좌지우지 하는 경우도 많다"며 "25% 미만인 경도 향후 법개정 및 하위 개정을 통해 보충을 진행해 실질적인 집행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장기적으로는 100% 물량을 취득하는게 바람직해보인다"라며 "전체 주권을 사야한다면 무자본 약탈적 M&A를 막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돼 신뢰도 측면에서 큰 역할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12-21 15:09:5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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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 태고종 총무원·용궁사,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한국불교 태고종 총무원과 천년고찰 용궁사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앞장서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인천 중구는 지난 15일 한국불교 태고종 총무원과 용궁사에서 중구의 차상위계층을 위해 김치, 컵라면, 화장지 등 1,000만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해 전달식을 가졌다. 태고종 총무원은 2021년에도 중구의 차상위계층을 위해 쌀, 김치, 컵라면, 화장지 등 1,200만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한 바 있다. 올해는 천년고찰 용궁사 능해스님이 인천불교총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해 지난달 취임식을 갖기도 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태고종 총무원 재경부원장이며 용궁사 주지인 능해스님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중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중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해주신 태고종 총무원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기부하신 따뜻한 마음이 지원 대상자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기부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 후 중구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22-12-21 15:09:50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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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하늘고, 지원자 더 늘었다

인천하늘고등학교의 2023년 입시경쟁률이 지난해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성교육을 강조하면서도 학생들의 학업성취도가 높아 대학 진학률도 전국 고교 중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어 명실상부한 명문고 반열에 오른 하늘고는 지난 7일 최종 자기주도학습전형 지원현황을 발표했다. 2023학년도 자기주도학습전형에는 총 225명 모집에 431명이 지원해 1.9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원외 국가유공자 자녀나 특례입학대상자는 4명이 지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전국전형으로 25명 모집에 99명이 지원해 3.9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3.72대 1에서 증가한 수치다. 이는 하늘고가 전국적인 명문고로 부상했음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수치다. 인천지역전형도 지원자가 많았다. 인천지역전형은 30명 모집에 114명이 지원해 3.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항상근근무자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하늘인재전형에는 지난해(1.19대 1) 보다 소폭 하락해 85명 모집에 93명이 지원했다. 영종지역 중학생이 지원하는 지역인재전형은 지난해 미달이었으나 올해는 40명 모집에 67명이 지원해 1.6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나 한부모·조부모 가정 자녀 등 사회통합전형은 45명 모집에 58명이 지원했다. 하늘고는 29일과 30일 1차 합격자에 한해 최종면접을 거쳐 1월 2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2022-12-21 15:09:03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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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릿지, KB금융 등서 100억원 가량 시리즈B 유치

퀀트 기반 핀테크 기업 웨이브릿지가 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KB금융의 전략적 투자(SI) 펀드인 'KB 디지털 플랫폼 펀드' 주도로 진행됐으며, KB인베스트먼트, JB인베스트먼트, NH벤처투자, 리딩에이스캐피탈 등이 함께 합류했다. 기존 투자자인 아주IB투자도 작년 시리즈A에 이어 참여했다. 이로써 지난해 약 70억 원 규모의 시리즈A에 이어 1년 남짓한 기간에 추가 투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웨이브릿지는 시리즈B 라운드의 투자 유치를 발판 삼아 내년 상반기 미국 등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브릿지 라운드 후속 투자유치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KB금융 등 투자자들은 웨이브릿지가 개발 중인 원스톱 디지털자산 관리 플랫폼의 차별화된 기술력에 더해, 다양한 디지털자산 투자상품을 만들고 운용할 수 있는 핵심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올해 초 미국 현지에 설립한 합작 자산운용사 네오스(NEOS)와 싱가포르 사무소 개소 등 연이은 글로벌 확장 행보를 두고, 디지털자산 비즈니스의 영향력을 웨이브릿지가 확보한 것으로 판단했다. 웨이브릿지는 신규 투자금을 국내 기관 전용 디지털자산 솔루션 제품 개발과 사업 영위를 위한 라이센스 확보에 활용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우수 인재를 추가로 영입하고, 서비스 확장 및 해외 시장 진출 등 비즈니스 스케일업을 위해 사용한다. 오종욱 웨이브릿지 대표는 "요즘처럼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심리가 위축된 어려운 시기임에도,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한 것은 웨이브릿지에 대한 시장의 평가가 높았음을 의미한다"라며 "웨이브릿지는 전통 금융기관이 향후 디지털자산 시장에 진출 시 신뢰할 수 있는 유일한 핀테크 기업으로 이번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 KB금융과 협력해 국내 디지털자산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12-21 15:08:48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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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월디장학회, 임시이사회열어 연금보험상품 해지 의결

석연치 않은 연금보험가입 과정과 기금 운용의 안정성이 문제가 되어 도마위에 올랐던 인천 중구 월디장학회의 연금보험 가입 기금 운용이 임시이사회 의결에 따라 해지 수순을 밟고 있다. 인천 중구 월디장학회(이사장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는 19일 오후 임시이사회를 열고 장학회가 가입한 연금보험 상품 해지를 13명 전원의 만장일치로 가결시켰다. 2022년 현재 약 141억 원의 기금을 조성해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는 중구월디장학회는 지난 2015년 처브라이프생명보험(구 에이스생명)에 15억 3,500만 원을 두 개의 연금보험상품에 가입했다. 연금보험상품은 원금보장이 되지 않고 예금자보호법도 적용받을 수 없어 운용보험사에 문제가 발생하면 고스란히 원금을 날리게 된다. 기금을 이 보험 상품에 가입하는 과정에서 월디장학회는 이사회의 의결없이 처리했으며, 최근 처브라이프생명의 지급 여력(RBC)이 145.7%로 금융감독원이 권고하는 150%보다 낮은 것으로 발표되었다. 또한 보험사는 경영 악화에 따라 고강도 인력 감축을 단행해 30%의 직원이 회사를 떠나는 상황으로 만기가 3년이나 남은 상태에서 이 상품을 계속 유지시키는 것은 기금의 안정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우려가 높아졌었다. 월디장학회 이사회가 연금보험가입 해지를 의결함에 따라 장학회는 인천남부교육청에 기본재산 처분허가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교육청에서 이를 승인하게 되면 연금보험 상품은 최종 해지된다. 월디장학회 관계자는 "기금운용의 첫 번째가 안정성임을 감안할 때 불안한 금융시장에서 기금을 보호하기 위한 적절한 의결이었고 본다"며 "현재의 제1금융권의 금리가 6%대에 육박한 만큼 해지 원금을 안정성이 높은 금융기관에 예치하면 2~3년 내로 중도 해지로 인한 손실금을 만회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기금운용 수입으로 중구 지역 학생들의 장학사업을 펼쳐오고 있는 월디장학회는 지난 2010년 설립 이후 올해까지 1,714명의 학생을 선발해 총 26억 1,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면서 지역인재를 양성해 오고 있다.

2022-12-21 15:08:36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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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스타트업과 함게한 디지털전환 혁신성과 공개

KOTRA(코트라)가 스타트업과 함게한 디지털전환(DX)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협업 3개사를 선정했다. 코트라는 지난 20일 '이노베이션 메이커스(Innovation Makers)' 최종평가회를 개최해 DX 혁신성과를 공유했다고 21일 밝혔.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노베이션 메이커스'는 코트라의 각 부서 및 애자일 조직이 가진 현안 과제를 혁신기술 스타트업과 협업을 통해 해결하고자 마련된 코트라형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코트라는 과제 해결에 필요한 데이터와 피드백을 제공하고, 참여하는 스타트업은 이를 테스트베드로 삼아 자사의 기술을 적용해 KOTRA의 현안 과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코트라는 디지털전환 혁신을 도모하고, 참여하는 스타트업에 해외 진출에 필요한 레퍼런스를 제공하고자 '이노베이션 메이커스'를 지난 8월부터 4개월간 전사적으로 추진했다. 최종평가회에서는 과제별 성과를 공유하고, 내외부 심사위원의 평가를 통해 성공적인 솔루션을 제시한 씨벤티지, 앤톡, 스콘 등 3개사를 우수 협업 스타트업으로 시상했다. '씨벤티지'는 해상운송 정보 플랫폼을 만들어 수출기업이 물류 계획을 합리적으로 세울 수 있도록 올해 7월부터 3만5000 개사를 대상으로 전 세계 주요 70개 항구별 선박 적체현황 모니터링 보고서를 제공했다. 또한 '앤톡'은 빅데이터 AI 분석 플랫폼 기술을 통해 해외 주요 30개 사이트의 ICT 프로젝트 약 32만 건을 자동으로 수집해 수집 소요 시간을 97% 단축하고, 기업별 맞춤형 프로젝트 추천 서비스를 구현했다. 전춘우 코트라 중소중견기업본부장은 "이노베이션 메이커스는 구성원의 혁신 아이디어를 자극하고, 업무프로세스를 효율화할 좋은 기회"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코트라의 디지털전환 혁신을 촉진하는 동시에 협업 스타트업이 기술을 실증해보고, 좋은 레퍼런스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2022-12-21 15:08:1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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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한중 반도체·전기차' TIGER ETF 2종 신규 상장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2일 한국거래소에 'TIGER 한중반도체, 'TIGER 한중전기차' 상장지수펀드(ETF) 2종을 신규 상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최초 개발된 'KRX CSI 한·중 반도체', 'KRX CSI 한·중 전기차'를 기초지수로 하며, 총보수는 0.35%이다. TIGER 한중반도체 ETF는 글로벌 반도체 산업을 주도하는 한국 반도체의 우수성과 정부 주도로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반도체 시장의 잠재력에 투자한다. 한국은 삼성전자 등 세계적인 기업을 보유한 전통 메모리 반도체 강국이며 중국은 글로벌 최대 반도체 소비 국가로 정부의 공격적인 투자와 기술 자립 강화 정책 등으로 수혜가 예상된다. ETF 대표 구성 종목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Unigroup Guoxin Microelectronics, SMIC, NAURA Technology Group 등이다. TIGER 한중전기차 ETF는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전기차 산업의 중심인 한·중 대표 전기차 관련 종목에 투자한다. 양국은 전기차 배터리셀, 소재부터 완성차까지 세계적인 기술력을 가진 기업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중국은 전기차 최대 소비국이자 정부의 신에너지 산업 육성으로 장기적인 성장세가 전망된다. 해당 ETF는 LG화학, 현대차, 에코프로비엠, CATL, 비야디 등을 담고 있다. 두 상품의 기초지수인 'KRX CSI 한·중 반도체', KRX CSI 한·중 전기차'는 한국과 중국이 수교 30주년을 맞아 '한·중 자본시장 협력사업' 일환으로 공동 개발한 지수다. 한국거래소와 중국증권지수유한공사(CSI)가 자국 기업들로 지수를 산출한 후 양 지수를 50대 50 동일 비중으로 결합하는 방식이다. 전기차, 반도체 각 산업별 종목 중 시가총액 상위 15종목씩 총 30종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지수들의 수익률을 50%씩 합성 산출해 변동성을 낮추고 수익률 극대화를 추구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해당 ETF 2종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신규 상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는 12월 23일부터 2023년 1월 20일까지 키움증권에서 대상 ETF 일간 3억원 이상 거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문화상품권 5만원을 지급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ETF운용본부 선임매니저는 "이번 ETF 2종을 새롭게 출시하며 반도체와 전기차 기업 투자 라인업을 더욱 확대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반도체, 전기차 등 미래 먹거리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2-21 15:08:14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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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재해·재난 예방 ‘동절기 종합대책’ 추진

진주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동절기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한다. 이번 종합대책에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철에 예상되는 재해·재난과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과 예방조치를 위해 ▲재해·재난 예방 ▲화재 예방 및 산불 방지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 ▲서민생활 안정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지원을 포함한 총 5개의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이 포함됐다. 먼저 시는 겨울철 대설·한파 대응 특별전담(TF)팀을 운영해 기상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며 신속한 초기 대응에 나선다. 동시에 피해우려 지역과 시설 사전점검 강화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동절기 대비 건설공사 현장, 전통시장 안전점검을 통해 24시간 안전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아울러 교통안전 및 제설 대책, 공공행정서비스 안정적 공급 및 안전대책, 농산물·가축 피해 예방대책을 추진해 겨울철 각종 재난과 재해 예방에 나선다. 화재 예방 및 산불 방지를 위해서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상황관리반을 운영하고, 동절기 화재취약지역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산불방지를 위해서는 문자메시지(SMS)를 활용해 산불방지를 홍보하고, 산불방지 대책 수립 현황 등 겨울철 읍면동 산불방지 추진사항을 점검한다.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을 위한 종합상황실도 운영한다.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며 현장컨설팅과 음압장비 설치를 지원하고 감염취약계층을 중점 관리한다. 동시에 동절기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과 어린이·어르신·임신부(국가 지원), 학령기·만 60~64세·취약계층(지자체 지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추진을 통해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에 총력을 기울인다.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대책도 마련됐다. 물가안정을 위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물가정보를 홈페이지에 공개할 계획이다. 착한가격·물가안정 업소를 선정해 인센티브(쓰레기봉투)를 제공함으로써 개인서비스요금 안정을 유도한다. 이 밖에도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동절기 사회복지시설 안점점검을 추진하고, 한파 취약 노인계층을 위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의료취약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원격진료와 현장 의료서비스를 지원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겨울철 재난·재해를 예방하고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며"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2-21 15:08:09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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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2년 여수시 여성단체 역량강화교육’ 개최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20일 여수문화홀에서 '2022년 여수시 여성단체 역량강화 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여수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인숙) 회원 300여명이 참여해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식전공연에는 여성문화회관 학습프로그램 수강생 3팀(오카리나, 단전호흡, 댄스스포츠)이 출연해 소통과 화합의 장을 축하하는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역 내 저소득가정 학생들을 위한 600만원의 장학금 전달했으며 장학금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 350만원과 여성단체 농 특산물 판매 촉진사업 수익금 250만원으로 마련됐다. 이어진 특강 시간은 여성의 리더십 강화, 지역리더의 역할, 회원 간 소통 화합을 주제로 지역사회에서 여성의 역량과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는 평가다. 교육에 참석한 권영남 수석부회장은 "이번 교육은 지역발전을 앞당기기 위한 여성 리더들의 역할을 함께 고민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우리 여성단체협의회가 시민들을 위해 헌신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보다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인사말에서 "조손가정 밑반찬 봉사, 김장김치 나눔 등 올 한 해 동안 나눔과 봉사의 자리에 적극 앞장서주신 여성단체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교육이 여성단체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새로운 미래, 새로운 여수를 이끄는 여성리더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2022-12-21 15:07:54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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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올해 두 번째 ‘유물 기증식’ 감사패 전달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20일 시장실에서 여수시립박물관 전시유물 확보와 연계한 '유물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이날 참석한 故)남재 송전석 선생의 차남 등 4명의 기증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시민을 대표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정기명 시장은 "우리 지역의 자랑스러운 역사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소중한 유물을 기증해주신 기증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증해주신 유물은 앞으로 건립될 여수시립박물관에 잘 전시해 많은 분들과 유물의 가치를 공유하도록 하겠다. 여수시립박물관 건립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기증식은 지난 9월 여수문화원 소장 유물 기증식에 이어 두 번째로, 한 해 동안 귀중한 개인 소장자료를 여수시에 기증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여수시에 기증된 자료는 故)남재 송전석 선생의 '서예작품'을 비롯해 여순사건을 주제로 한 '기도의 벽'(증 이인혜), '손가락 총'(증 박정명), '약진하는 여수 사진첩'(증 이희승), 보물 '여수 타루비 탁본'(증 김동일) 등 총 225점에 달한다. 특히 보물로 지정된 '여수 타루비'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세상을 떠난 후인 1603년에 전라좌수영 군인들이 장군의 덕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비로, 보물 '여수 통제이공수군대첩비'와 함께 고소대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웅천동 이순신공원 일원에 건립되는 여수시립박물관은 2024년 개관을 목표로 내년 초 착공에 들어간다. 시에 따르면 2019년 9월부터 유물 기증운동을 전개해 장서각 소장본보다 이른 시기에 제작된 오횡묵의 '여수총쇄록(麗水叢?錄) 필사본'과 전라좌수영 수군 훈련 교본첩인 '수조홀(水操忽)', 여수 무형문화유산 영상과 구술자료 등 총 9,200여 점의 유물을 확보했다. 여수의 고고 역사 미술 민속, 근현대사, 학교, 산단 등 관련 자료를 보유한 개인과 단체는 누구나 유물 기증운동에 참여할 수 있다.

2022-12-21 15:07:22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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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법과학대학원, 경찰청 CSI 특별채용에 14명 합격

순천향대학교 법과학대학원은 2022년 경찰청 과학수사요원(CSI) 특별채용 최종 합격자 명단에 총 14명의 학생이 이름을 올렸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고도화된 각종 범죄를 체계적으로 수사하고, 대응하기 위한 과학수사의 필요성이 부각되면서 전문성을 가진 외부 인력을 활용하고자 경찰청 과학수사요원 경력직 채용이 시행되고 있다. ▲과학 수사학, 법과학, 법의학, 범죄 수사학 등 과학수사 관련 석사 이상의 학력 소지자 ▲학사 학위자 중 관련 자격증 보유자 ▲관련 분야 근무·연구 경력 2년 이상인 자 중 한 가지 이상의 요건을 충족하는 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2022년 과학수사요원(일반감식) 선발인원은 20명이다. 이 중 순천향대 법과학대학원은 총 선발인원의 70%인 1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순천향대는 최근 5년간 총 74명(▲2018년 20명 채용 중 16명 ▲2019년 17명 채용 중 13명 ▲2020년 19명 채용 중 15명 ▲2021년 20명 채용 중 16명 ▲2022년 20명 채용 중 14명)의 과학수사요원을 배출하며 우리나라 과학수사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정식 법과학대학원장은 "순천향대 법과학대학원은 명실상부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과학수사 전문 인재 양성 교육기관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교육과정과 학생들의 열정과 재능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과를 계속해서 도출해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 법과학대학원은 2011년 9월에 개원해 우수한 교수·강사진, 세계 표준에 부합하는 교과과정 구축, 최상의 연구시설 확보 등을 통해 수사 교육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인권 수사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2-21 15:07:1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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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장애인회관 설계용역 최종보고회

산청군이 민선 8기 이승화 군수의 공약 사업 가운데 하나인 장애인회관 신축에 박차를 가한다. 산청군은 '산청군 장애인회관 신축공사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지난 18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장애인회관 신축사업은 장애인복지 증진 및 장애인서비스 질 향상과 '새로운 변화, 모두가 행복한 산청'을 만들고자 하는 이 군수의 공약 사업이다. 앞서 산청군은 사업계획 단계부터 장애인단체장과 정기적인 간담회를 진행했다. 또 산청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복지분과 회의 등 장애인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반영했다. 지난 12일에는 장애인단체를 대상으로 최종 내역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총 사업비 약 70억원(특별교부세 20억원, 특별조정교부금 15억원, 경남도 2·3단계 균형발전사업 35억원)을 투입해 금서면 매촌리 일원에 장애인회관을 신축한다. 장애인회관은 연면적 1822.49㎡ 2층 규모로 노후화와 분산돼 있던 장애인단체 사무실과 장애인지역사회재활시설, 장애인 주간 및 방과 후 활동센터 등이 배치될 예정이다. 공사는 2023년 3월 착공에 들어가 2024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승화 군수는 "장애인복지의 구심점이 되는 장애인회관을 신축해 서부경남의 장애인복지시설 균형발전을 도모할 것"이라며 "장애인 단체 및 시설 간 소통과 협력, 연대를 통해 장애인서비스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2-21 15:07:1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