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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스마트 사물주소 서비스 고도화 구축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재난 안전사고 발생 시 긴급 출동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관내 버스정류장 중 사물주소판 788개소의 QR코드를 고도화하는 정비 작업을 지난 11월부터 12월 12일까지 진행했다. 사물주소는 건물에 해당하지 않는 시설물의 위치를 표시하는 주소정보로 긴급 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를 찾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장점으로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물주소판의 QR 코드를 스캔하면 버스 도착 안내와 시흥관광정보, 시흥시 누리집 접속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고도화 작업으로 긴급 신고 기능이 추가돼 QR코드를 스캔하면 "경기도 시흥시 OO로 00에서 구조를 요청합니다"라는 정확한 위치정보가 담긴 문구를 112, 119에 문자로 전송할 수 있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지원해 시민 안전을 강화한다. 또한 심폐소생술 유튜브 동영상을 연결해 응급상황 발생 시 올바른 대응과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를 연결해 시흥시 여행의 모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 사물주소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위급상황 대처뿐 아니라, 시민 생활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사물주소 부여 대상을 확대해 시민생활 편의를 극대화 하겠다"고 말했다.

2022-12-20 09:22:23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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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률목포시장,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0억 확보

목포시가 마지막까지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0억원을 확보했다. 올해 행정안전부가 교부하는 정기적인 특별교부세 배분이 끝났지만 시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에 끝까지 힘써 ▲목포반다비체육센터 건립 20억원 ▲해안로배수펌프장 노후 펌프교체사업 10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특별교부세 반영을 건의한 데 이어 지난 11월24일 국민의힘 최고위원이었던 조수진 의원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등 국비 확보에 온 힘을 쏟아왔다. 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스포츠 공간을 조성해 사회적 약자의 스포츠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시설이다. 시로서는 체육인프라를 확충해 내년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 해안로 배수펌프장은 내구연한이 초과된 수중펌프의 교체가 시급한 상태였으나 예산 확보 문제로 교체가 여의치 않았다. 이번 펌프교체로 인해 집중호우 및 만조 시 발생해온 만호·동명동 일대의 침수를 효과적으로 예방해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게 될 전망이다. 이번에 신청했지만 미반영된 '목포시 다목적 실내 트레이닝장 조성사업'은 내년 상반기에 반영할 것을 검토하기로 해 시의 2023년 국고 확보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박 시장은 "특별교부세를 확보함에 따라 만호·동명동 일대의 침수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며 "내년에도 각종 재난시설 확충 및 편의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12-20 09:21:0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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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다산 선생의 목민사상을 본받아 민생을 우선으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9일 실국소장 회의를 열어 주요 현안과 민선 8기 공약 사업을 점검했다. 민선 8기 공약 사업은 ▲남양주시청 출입통제 완화 및 상시소통 강화 ▲2022년 고3 수험생 대상 수시·정시 대입 종합컨설팅 지원 ▲커뮤니티 기업 대상 남양주사랑상품권 사용 확대 및 혜택 강화 등 8개 사업이 완료됐으며 102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립 박물관 및 미술관 활성화 방안 ▲왕숙천 별빛 테마 정원 조성사업 추진 ▲출퇴근 시간대 전세버스 투입 ▲동절기 코로나19 재유행 대응 방안 ▲2024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 준비 등 총 12건의 현안 사항에 대한 서면 보고가 이뤄졌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공직자는 시민들에게 말과 행동에 있어 많은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라며 "다산 선생의 목민사상을 본받아 민생을 우선으로 살피는 시정이 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약이 정책으로 숙성되고 정책이 현실적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방향과 속도, 집중력이 중요하며 디테일하게 추진돼야 한다. 새해 시작과 함께 차질 없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한발 앞선 적극 행정을 실천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하며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없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고, 온정의 손길이 전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선 8기 시민시장시대를 맞아 공약 사업의 수립·변경·평가 과정에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오는 2023년 1월 공약 평가 전문 기관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함께 ARS 무작위 설문을 실시해 성별·나이·지역을 고려한 시민 평가단을 선정할 계획이다.

2022-12-20 09:19:00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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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제269회 임시회 개회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는 19일 본회의장에서 제269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번 임시회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개회되며 조례안 13건, 동의안 5건, 규칙안 1건, 의견제시 2건, 보고 2건, 예산안 2건 등 총 25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어 20일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예산안 등을 심의하며 2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 등을 심의하고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 윤원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제2차 정례회에서 행정사무감사와 본예산 심사를 통해 시민의 대변자로서 시정을 꼼꼼히 살피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등 열과 성을 다한 동료의원과 자료 준비와 답변에 성실히 임해준 공직자들 모두 수고 많으셨다"며 "심사 과정의 치열한 논쟁과 갈등은 시민들의 복리를 증진하고 더 나은 용인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임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용인시의회는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시민의 발이 되어 지역과 시정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번 임시회는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 마지막 회기인 만큼 발전적이고 생산적인 성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2-20 09:16:54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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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우수기관’ 재인증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우수기관' 재인증 획득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재인증 심사는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 활용률, 가족 친화 직장문화조성,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가족친화제도 실행 실적 등을 주요 심사기준으로 평가해 시는 ▲유연근무제 ▲남성육아휴직 활용 ▲가족사랑의 날 운영 ▲직장어린이집 운영 ▲직원심리상담 프로그램 운영 ▲직원 종합건강검진 지원 ▲가족돌봄 휴가 운영 ▲가족친화 직장교육 실시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 운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청은 구리시를 대표하는 기관으로 시의 가족친화 재인증은 관내 여러 기업과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상징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가족친화 재인증을 통해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추진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이 되도록 만들 것이며, 시가 가족친화 우수기관을 넘어서 가족친화 우수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족친화인증제도는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등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로 서류심사, 직원 만족도 설문조사, 기관 현장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인증을 획득할 수 있다.

2022-12-20 09:15:55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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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2023 문화체육관광분야 예산 546억원 증액

경기도의회는 문화체육관위원회(위원장 이영봉) 2023년도 본예산 최종심의 결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예산안 5,079억원에서 546억원이 증액된 5,625억원으로 증액하여 최종 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 일반회계 세출 편성액 29조 9,265억원 대비 1.7% 수준이었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예산이 최종 의결액(도 일반회계 29조 9,770억원) 대비 1.88%로 약 0.18%p 상향됐다. 2023년도 집행부 제출 예산액은 5,079억으로 도민 1인당 예산액이 37천원이었지만, 의회 심의를 통과한 의결액 기준으로 1인당 예산액은 41천원으로 증가됐다. 이번 문화체육관광분야 주요사업은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지원 프로그램과 거리로 나온 예술 사업은 기존 시·군 매칭 사업비를 삭감하고, 도 직접 사업으로 전환하여 각각 54억원과 27억원을 증액시켰다. 체육진흥사업은 공모사업과 유아체육지도자 등을 확대하여 41억 원을 증액했다. 또 건강체육시설 건립 및 구축사업으로 279억원을 예결위 심의에서 신규사업으로 증액했다. 이영봉 위원장은 "코로나 이후 도민들의 여론조사 결과 문화체육관광 분야 활동에 대한 욕구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집행부에서 제출한 예산 규모가 작년 대비 삭감되어 우려가 컸지만 상임위와 예결위 심의과정에서 대폭 증액되어 조금이나마 도민을 위로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종 의결된 경기도 내년 예산 규모는 경기도 예산안 29조 9770억원, 2023년도 경기도 기금운용안 4조 4192억원, 2023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 22조 3345억원, 2023년도 경기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 1조 5,641억원 등이다.

2022-12-20 09:14:0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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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스마트시티 청년복지 연구회 최종보고회 개최

수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스마트시티 청년복지 연구회(대표의원 김동은)가 19일 오후 의회 세미나실에서 지난 3개월 동안의 연구진행 결과를 보고하고 구체적인 실현방안 및 정책 제언을 위한 연구활동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연구회는 지난 9월부터 수원시 청년복지를 위한 스마트시티 구성을 큰 목표로 스마트시티 내 4차 산업시대에 지속 가능한 청년창업육성 기반 청년복지정책의 방향성을 설정하기 위한 연구활동을 펼쳤다. 이대선 의원은 "이번 연구 활동을 하며 발굴된 의미 있는 결과물을 실제 정책 대상자인 청년들에게 정보를 사전에 공유하여 실제로 정책이 만들어졌을 때 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희승 의원은 "요즘 청년들에게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창출 또는 취업이라고 생각한다"며 "수원시에서 청년 창업 공모 사업을 활성화하여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세심하게 검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동은 대표의원은 "4차 산업 기술과 연계한 청년 복지 사업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기존에 수원시에서 담당하지 않던 분야이지만 미래를 이끌 청년들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본 연구단체 활동은 오늘로써 마무리되지만 앞으로도 의회 차원에서 연구는 계속될 것"이라며 집행부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스마트시티 청년복지 연구회는 김동은 대표의원을 비롯한 국미순·김은경·사정희·이대선·이희승·정영모·최정헌 등 8명의 시의원이 활동했다.

2022-12-20 09:13:1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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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보화위원회, 의정정보화 연찬회 개최

경기도의회 정보화위원회(조성환 위원장)는 19일 판교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도의회의 디지털 전환 기본 방향성 설정을 위한 의견수렴과 의원과 사무처 공무원들의 디지털 리더십 확산을 위한 소통의 자리로 '2022년 경기도의회 의정정보화 연찬회'를 개최했다. 지난 9월 26일 경기도의회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 간 디지털 전환 업무협약체결 후 개발원에서 추진 중인 '디지털 지방의정 표준모델 정립에 관한 연구용역'의 진행사항 보고회와 '경기도의회 디지털 전환 기본방향 설정'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를 통해 경기도의회 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이 의회에서 필요한 디지털화가 무엇인지에 대해 자유로운 의견을 수렴했다. 김현석 부위원장은 "지난 1월 지방자치법 개정과 함께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이 이루어졌고, 다른 한편으로는 경기도의회에 의정정보화팀이 신설되기도 했다."라며, "이는 도의회가 이제야 본격적인 정보화 업무를 추진하기 시작했고,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첫발을 내디뎠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회가 지난해 의정자료 전자유통시스템, 의정포털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의정 정보화를 위해 바쁘게 달려왔지만, 앞으로 할 일도 많다고 생각한다. 경기도의회가 전국 지방의회의 디지털 표준을 선도해 나가는데 정보화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적극 참여하고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최초로 참여를 희망하는 모든 도의원과 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의정정보화 연찬회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디지털 마인드와 디지털 리더십에 관심을 갖는 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앞으로도 전국 최대 광역의회로서 지방의회 디지털 표준을 선도해 나가는데 더 많은 참여자가 생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연찬회에는 정보화위원회 김현석, 오지훈, 김일중, 이상원, 정동혁 등 정보화위원회 소속 도의원 전부와 정윤경, 김선희, 이채영(이상 여성가족평생위원회), 오창준(교육기획위원회) 의원 등 도의회 디지털 전환 추진에 관심이 있는 의원들이 참석했다.

2022-12-20 09:12:5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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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매년 학교시설 개선수요 파악해 지원할 것"

이권재 오산시장은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관내 초중고 학교장과 가진 현안 사업 간담회에서 "매년 지속적으로 학교시설 개선수요를 파악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가장 중요한 건 아이들의 안전이며 학교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한다. 앞으로도 학교장들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함께 하는 오산교육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관내 초중고 학교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와 교육청이 반씩 부담하여 지원하는 총 10억, 교육청이 전액 지원하는 60억9000만원을 가지고 내년부터 시작되는 학교시설 개선방안 등에 대하여 의견을 나눴다. 시는 지난 8월 관내 초중고를 대상으로 내년도 시설개선지원 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사업 규모가 총 16개 학교, 총 60억을 초과해 민선 8기 어려운 재정 여건으로 학교 시설개선 사업 실행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하지만 지난 10월 중순 이권재 오산시장이 임태희 교육감과 현안 간담회에서 건의한 교육청 차원의 적극적인 예산지원 요청이 받아들여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민선 8기 오산교육 추진 관련하여 특기생 지원 확대 등 장학금 개편, 오산시 행복기숙사 사업 등 그간 이룬 성과발표가 이어졌다. 또 코딩교육 추진, 학교 특색과정 운영 지원, 일반고 역량 강화 등 내년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교육 방향에 대해 설명을 끝으로 간담회를 마쳤다.

2022-12-20 09:08:1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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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XR 콘텐츠 플랫폼서 레드벨벳 가상 전시관 오픈

LG유플러스는 20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XR 콘텐츠 플랫폼 'U+DIVE'에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여자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의 가상 전시관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해피니스(The ReVe Festival 2022: Happiness)'를 오픈한다. U+DIVE는 영화·공연부터 여행·웹툰·게임·교육 등 8개의 카테고리에서 3000여편 이상의 XR 콘텐츠를 제공하는 앱 플랫폼이다. 지난해 6월 SM엔터와 제휴를 통해 SM엔터 전용 온라인 전시관인 '광야@다이브(KWANGYA@DIVE)'를 개관, SM엔터 소속 그룹인 EXO와 NCT127의 전시관을 각각 6월, 11월에 오픈한 바 있다. 이번에 오픈하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해피니스'는 '광야@다이브'의 세 번째 프로젝트로, 레드벨벳이 올 3월 발매한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필 마이 리듬(The ReVe Festival 2022: Feel My Rhythm)'과 11월 발매한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벌스데이(The ReVe Festival 2022: Birthday)' 등 2022년 활동기간의 미공개 영상과 이미지를 무료로 전시한다. 특히 가상 공간에서 단순히 전시물을 관람해왔던 기존 방식과 달리, 이번 전시관은 아바타를 통해 전시를 관람하는 메타버스형 공간으로 이뤄졌다. 이를 통해 아바타를 꾸미는 것은 물론, 아바타를 통한 유저간 채팅과 게임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전시관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20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전시관에 입장해 곳곳에 숨겨져 있는 알파벳 'HAPPINESS'를 모두 찾아 사진을 찍는 미션을 수행하면 추첨을 통해 레드벨벳 스페셜 굿즈를 증정한다. 또한 내년 1월 중 전시관 내 '아바타 셀카' 기능을 통해 셀카를 촬영해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레드벨벳 싸인 굿즈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통신사 관계 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U+DIVE 앱을 내려 받은 후 이용 가능하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메타버스 전시관을 통해 아이돌 팬들이 아이돌의 세계관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뿐 아니라 서로 소통하며 콘텐츠를 함께 소비하는 하나의 팬덤 문화를 형성하고자 진행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SM엔터테인먼트와의 협력을 통해 아이돌 팬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시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12-20 09:02:1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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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금융 결산] <2>금융지주, 역대급 실적 행진

고금리 지속으로 주요 은행이 사상 최대실적 행진을 이어가면서 금융지주 실적도 신기록 행진 중이다. KB·신한·하나·우리금융 등 4대 금융지주는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이 유력하다. 은행을 비롯한 보험, 카드, 증권 등 자회사 실적도 호조를 보이고 있어서다. ◆4대금융 올 순이익 17조원 넘어설 듯 지난 3분기에 최대 실적을 경신한 4대 금융지주의 호실적 흐름은 연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금융권에서는 올 연간 순이익이 17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와 각사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의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은 13조854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12조2113억원) 대비 13.5% 증가하며 3분기 누적 기준 역대 최고 기록을 다시 썼다. 지난해 연간 순이익(14조5429억원)과 비교해도 6800억원 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리딩금융 자리를 두고 다투고 있는 신한금융과 KB금융은 올해 3분기만에 순이익 4조원을 함께 돌파하며 연말 5조 클럽 입성을 앞두고 있다. 금융지주별로 보면 신한금융의 올 3분기 누적 순익은 4조315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조5594억원)보다 21.2% 증가했다. KB금융도 3분기까지 4조279억원의 누적 순익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3조7724억원) 대비 6.8% 증가한 수치다. 하나금융은 3분기 누적 순익 2조8494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2조 6816억원) 대비 6.3%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우리금융은 지난해 동기(2조 1979억원) 대비 21.1% 증가한 2조6617억원의 순익을 기록했다. 금융권에선 4분기에 큰 변수가 없는 한 신한금융이 올해 리딩뱅크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에는 KB금융(4조496억원)이 신한금융(4조193억원)을 앞선 바 있다. ◆ 기업대출 확대, 이자수익 증 4대금융의 호실적 순항은 최근까지 거듭된 금리 인상과 기업대출 수요 확대로 순이자마진(NIM)이 개선돼서다. 한국은행이 지난해 중순 이후 아홉 차례에 걸쳐 금리를 인상한 결과 현재 기준금리는 연 0.5%에서 3.25%까지 뛰어 올랐다. 일반적으로 기준금리가 0.25%포인트(p)만 높아져도, 시중은행의 순이자마진(NIM)은 0.03∼0.05%포인트(p) 뛰어 올라 이자 이익은 1000억원 이상 늘어난다. 금융권에서는 4대 금융그룹의 연간 순이익이 17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최근 기업대출까지 13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시중은행의 이자이익이 늘 것이란 분석이다. 한국은행이 조사한 금융시장동향에 따르면 올 1월부터 11월 말까지 은행의 기업 원화 대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4조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은 관계자는 "만일 은행 기업대출이 이달에도 순증한다면 2022년 기업대출은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09년 6월 이래 사상 최대로 증가하는 셈"이라고 말했다. ◆ 비이자수익, 부실여신 발생이 '관건' 다만, 비이자이익 감소와 부동산 시장 침체로 인한 부실 여신 발생 가능성이 남아 있다. 올 3분기 4대 금융지주의 비이자이익은 이자이익보다 편차가 컸다. 4대 금융의 이자이익이 1년 전보다 17.8~24.7% 증가한 반면, 비이자이익은 12.9%~29.5% 감소했다. 실제 비이자이익 수익의 감소폭이 낮을 수록 당기순이익이 크게 확대됐다. 비이자이익은 대출 외에 은행이 수익을 낼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비이자이익이 감소했다는 것은 대출 외 수익이 줄어 들었다는 뜻으로 금융지주의 실적에서 비이자이익의 중요성이 미래 성장을 좌지우지 하는 셈이다. 이와 함께 최근 레고랜드 사태에서 촉발된 채권 시장 경색이 부동산 PF 시장으로 확대될 경우 금융사 건전성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 문제다. 각 금융지주는 지난 3분기 실적 발표 후 이어진 컨퍼런스콜에서 "그룹 차원의 부동산 PF 익스포저(위험노출) 리스크 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충분한 충당금을 쌓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2-12-20 08:57:56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