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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년지원 민간위탁사업 수탁기관 공모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청년지원 민간위탁 4개 사업의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수탁기관을 공모한다. 공모대상 사업은 ▲광주청년드림수당 및 활동지원 ▲청년교통수당 드림 ▲청년13(일+삶)통장 ▲광주청년 금융복지 지원 등이다. 이번에 선정되는 기관·단체는 최소 1년에서 최대 3년까지 사업 관리와 운영을 맡는다. '광주청년드림수당 및 활동지원' 사업은 지역 미취업 청년 1400명에게 구직활동에 필요한 비용 250만원과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40억원을 투입한다. '청년교통수당 드림' 사업은 3억6000만원을 들여 구직 청년 1000명에게 교통비 30만원을 지원한다. '청년13(일+삶)통장' 사업은 월 10만원씩 10개월간 저축하며 금융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에게 1대 1 매칭금 1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내년도 사업비 9억5000만원을 투입해 60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광주청년 금융복지 지원' 사업은 채무보유 청년 200명에게 연체예방지원금 100만원과 채무상담, 금융 교육 등을 제공하며, 2023년도 사업비는 4억6000만원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된 사무소 또는 분사무소가 광주지역 내 위치하고, 국가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공기업의 각 사업별 해당 분야 위탁사무 수행 경험이 있으며, 사업을 지속적으로 관리·운영할 수 있는 법인 또는 단체다. 참가 신청서는 20일 시청 청년정책관실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최종 사업자 선정은 수탁기관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결정되며,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광주청년정책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현호 시 청년정책관은 "수탁기관 공모를 통해 각 사업 추진에 가장 적합한 기관을 선정하겠다"며 "이번에 공모 신청자격을 확대한 만큼 청년을 위해 열정과 의지를 담아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기관이 많이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12-07 15:07:5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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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어르신 구강관리 위해 틀니 살균 세척기 무료 운영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틀니를 사용하는 어르신의 건강한 구강관리를 위해 공공시설 4개소에 '틀니 살균 세척기'를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틀니 세척기는 나주시보건소와 중부노인복지관, 나주시노인복지관, 남평재가노인복지센터에 설치돼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보건소에 따르면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노인 틀니에 대한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시 자체적으로 2019년부터 추진 중인 틀니 지원 사업이 활성화되면서 틀니를 사용하는 노년층 비율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틀니는 치아가 상실된 어르신이 수월한 식사를 통한 영양 섭취, 심미적인 만족감을 주는 효과적인 대체 수단이다. 하지만 잘못 관리할 시 틀니 수명을 깎고 구취, 세균, 치아 염증 등 2차 구강 질환을 유발하게 된다. 틀니 관리 방법으로는 전용 칫솔, 주기적인 세정제 사용 등이 있지만 직접 하기에 번거롭고 잊어버리는 때가 많아 어르신 대다수가 틀니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나주시에서 운영하는 살균 세척기는 개인별 전용 세척 컵에 1차 세척한 틀니를 넣고 동작 버튼만 누르면 오존수로 깨끗이 세척해줘 어르신의 위생적인 틀니 관리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세정제 없이도 1분 안에 99.9% 살균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보건소에서 어르신 194명을 대상으로 틀니 살균 세척기 이용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매우만족'이 24명, '만족'은 107명으로 과반 이상이 만족감을 표시했다. 시는 만65세 이상 의료취약계층(의료수급자·차상위)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년 50여명의 틀니 시술비 본인 부담금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부분틀니의 경우 비급여 자부담 항목에서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무료 틀니 살균 세척기 운영을 비롯해 코로나19로 잠정 연기됐던 노인불소도포(불소용액양치) 및 스케일링, 구강보건교육 등 노인구강보건사업을 재개할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틀니 살균 세척기 무료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제2의 치아인 틀니를 위생적으로 관리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신체·정신적으로 건강한 노년 생활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맞춤형 구강건강관리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가겠다"라고 말했다.

2022-12-07 15:07:4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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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지역특화작목 멜론 어깨동무컨설팅 성료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6일 멜론 경영기록장 기장농가 11호를 대상으로 어깨동무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어깨동무컨설팅은 지역 특화 품목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참여 농가들이 농장 경영 상황을 모두 공개하고 경영기록장 데이터를 기초로 전문가에게 정밀 컨설팅을 받는다. 현재를 정확히 진단하여 목표설정을 구체화할 수 있는 미래 지향적인 컨설팅이다. 이날 컨설팅은 멜론 재배 기록장을 작성한 농가들과 분야별 전문가들이 함께했다. 최정(전남기술원 자원경영과), 나종대(전남대 산학협력단), 김기롱(우리원예클리닉), 임동훈(곡성농협APC센터), 이승현(지앤비), 하지영(지앤비) 전문가들이 적극적으로 자문에 응했다. 참여 농가들이 공개한 경영기록을 분석해 경영상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실시했다. 특히 서로 정보를 공유하면서 농가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 해결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곡성군은 농가들의 경영기록을 근거로 농가별 생산비와 수익성 등을 분석하여 경쟁력을 갖춘 특화 작목 재배 농가를 육성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농사 비용 절감하고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농산물 품질 향상으로도 이어져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멜론을 생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12-07 15:06:5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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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도시관리공단, 지역 주민과 '사랑의 단체헌혈' 진행

부산광역시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은 지난 6일 기장시장 공영주차장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단체헌혈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은 공단의 2022년 제3차 단체헌혈이며, 공단은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협업하여 지역주민과 임직원 대상으로 단체헌혈을 진행하였다. 아울러 공단은 각종 대외 시상금 및 기타 지원금을 활용하여, 이번 헌혈 시 헌혈적격자에게 기장시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1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여 헌혈을 독려하는 동시에 생명도 살리고 기장시장도 살리자는 취지의 헌혈행사를 진행하였다. 공단은 해당 이벤트와 함께 헌혈 참여 직원에게 공가를 부여하는 등 지역 주민과 공단 임직원들이 헌혈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였다. 이에 이날 총 45명의 지역주민과 공단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하였으며, 올해 누적 153명이 공단 주관 헌혈행사를 통해 헌혈에 동참하였다. 공단 박승하 이사장은 "추워진 날씨에도 헌혈에 적극 동참해 준 지역 주민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헌혈행사가 의료업계와 환자 그리고 기장시장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우리 공단은 앞으로 ESG 경영을 지속적이고 구체적으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헌혈의 집이 없는 기장관내에서 공단은 창립 이래 13년째 단체헌혈을 시행해왔으며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지원, 중부 지역 호우피해 지원,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구호활동 및 지역 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2022-12-07 15:06:26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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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교실 공기청정기 심의위, 창원 6개교 검사 결과 공유

도내 각급학교에 설치된 공기청정기의 성능과 운영의 적절성 등을 평가하는 '교실 공기청정기 평가 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지난 6일 2차 회의를 열고 경남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했던 창원지역 6개교 실내 공기질 검사 결과를 공유했다. 지난 11월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정규헌 의원(국민의힘, 창원9)을 위원장으로 창원지역 학교 운영위 위원 및 창원대학교 보건의학 연구인력 등이 참여한 교실 공기청정기 평가 심의위원회를 구성했다.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경남보건환경연구원에 공기질 실태 검사를 의뢰했으며, 경남보건환경연구원은 11월 14~16일 창원지역 초등학교 5개, 중학교 1개교의 총 12개 교실에서 실내 공기질 유지기준인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이산화탄소, 총부유세균과 환경안전기준인 총휘발성유기화합물 및 폼알데하이드 총 6개 항목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다. 7일 경남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검사 대상 6개교 중 3개 학교 3개 교실에서 총부유세균이 기준치 이상 검출되었으며, 3개 학교 5개 교실에서 이산화탄소가 기준치 이상으로 측정됐다. 미세먼지, 폼알데하이드, 총휘발성유기화합물은 기준치 이하로 측정됐다. 총부유세균은 기준치인 800CFU/㎡의 198%, 이산화탄소의 경우 기준치인 1000PPM의 151%에 달하는 교실도 있었다. 경남보건환경연구원은 이산화탄소의 경우 환기 부족, 총부유세균의 경우 교실 청결관리 미흡을 원인으로 분석했다. 경남보건환경연구원은 이를 바탕으로 ▲설치된 환기·공기청정 시설 가동율 제고 ▲환기시설 가동일지 작성 ▲필터 청소·교체주기 설정, 교실청결관리 방법 등에 관한 매뉴얼 작성 ▲교육청 공기질 검사 실효성 확보 ▲신축학교에 대한 환경유해인자 검사 강화 등의 공기질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정규헌 의원은 "이산화탄소가 기준치 이상인 교실은 과밀학급인 경우이고, 총부유세균은 교실내 청소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경우라는 검사 결과가 나왔다. 공기질 측정을 통해 과밀학급 문제와 과부족인 청소원 문제 등 경남교육의 여러 현안들이 도출된 셈"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공기청정기 효능 확인, 공기청정기 관리 매뉴얼, 공기청정기 임대 방식, 학교 청소원 문제, 과밀학급 문제 등으로 논의를 확장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교육청은 "청소원 부족 문제를 검토하고, 학교장과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연수 및 공문을 통해 교실 환기를 지도하겠다"며 "아울러 학교 현장에서 공기청정기 운용에 다소 혼란이 있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일선학교 공기청정기 운용 실태를 지도·감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모듈러 교실에 대한 공기측정 및 신설 학교 공기질 실태 점검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추후 그린스마트 학교 조성사업에 따라 모듈러 교실이 대폭 늘어날 것에 대비해 공기질 측정이 필요하다는 것이 논의의 골자로, 이날 회의에서 경남교육청과 경남보건환경연구원, 경상남도의회가 참여하는 모듈러 교실 및 신설학교 공기질 실태조사 진행도 협의했다.

2022-12-07 15:06: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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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보은산 일대 멧돼지 퇴치활동 지속 전개

강진군이 보은산 일대 멧돼지 퇴치활동을 주기적으로 전개해 앞으로 보은산 일대에서 멧돼지로 인한 위험요소가 사라질 전망이다. 강진군은 분기당 1회 사냥개를 활용한 멧돼지 퇴치활동을 중점적으로 전개하되 멧돼지가 지속적으로 발견될 경우 총기사용 포획활동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포획활동 후 일시적으로 멧돼지가 목격되지 않을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다시 출몰할 가능성이 있어 주기적으로 활동해주길 바란다는 군 의회 등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총기를 사용한 포획 활동의 경우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이 있고, 포획 기간동안 입산통제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냥개를 활용한 퇴치활동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지난 5일 저녁 8시부터 2시간 동안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원 9명과 사냥개 6마리를 동원해 보은산 등산로 주변을 순찰하며 멧돼지 퇴치활동을 전개했다.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김용철 회장은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이 주기적으로 순찰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니 주민들께서는 안심하고 보은산 산행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보은산에서 멧돼지를 목격하면 즉시 군으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지난 9월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21명을 투입해 보은산 일대에서 멧돼지 8마리를 포획한 바 있다.

2022-12-07 15:05:0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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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획득

광주시는 유엔 산하 국제기관인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란 아동이라면 누구나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가 명시된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실현하고 아동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아동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한 지자체를 말하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서는 10가지 구성요소를 심의해 기준을 통과한 도시를 '아동친화도시'로 인증한다. 광주시는 지난 2019년 11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유니세프와 업무협약, 전담 인력배치, 지역사회 협력체계 및 아동 참여체계 구축, 옴부즈 퍼슨 운영 등 정책추진 기반을 마련해왔으며 방세환 시장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공약사항으로 제시한 바 있다. 아동의 권리가 실현되는 지역사회로 인정받은 광주시의 아동친화도시 인증 기간은 2026년 12월 4일까지 4년이며 인증 로고 사용권과 다양한 국제행사와 교류 및 협력 기회에 참여할 자격을 얻게 된다. 방 시장은 "우리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한 것은 단순한 타이틀이 아닌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높아진 시민의식에 대한 부응"이라며 "아동을 비롯한 시민 모두가 행복한 '희망도시, 행복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12-07 15:04:4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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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2022 규제 혁신 우수 안건 선정 포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은 지난 5일 경자청 5층 대회의실에서 제2차 규제혁신보고회를 개최하고 2022년도에 제안된 27건의 규제 혁신 안건 중에서 우수 안건 4건을 선정하여 포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김기영 청장 취임 이래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규제 혁신 성과를 마무리하고, 아울러 전 직원이 함께 하는 규제 혁신 분위기를 더욱 공고히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최우수상으로는 항만배후단지(자유무역지역) 내 물류업과 제조업의 동시 영위를 제한하는 규제를 해소하고자 하는 안건이 선정되었다. 이 안건은 그 동안 자유무역지역 활성화를 위하여 경자청과 관련 기관·단체에서 지속적으로 중앙정부에 요청해 온 것으로 제안자의 노력에 힘입어 금년 11월 해양수산부에서 발표한 '해양수산 규제혁신 방안'에 포함됨으로써 결실을 맺게 됐다. 우수상으로는 기준공된 경제자유구역에서의 개발계획 변경 절차를 간소화함으로써 경제자유구역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적기에 대처하고자 하는 안건이 선정되었다. 제안자는 전국경제자유구역청 실무협의회에 해당 안건을 제안하는 등 규제 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장려상으로는 산업단지 업종 특례지구 지정 요건을 완화하고자 하는 안건과 총사업비 산정 시 공사감리비에 안전관리기술인 비용을 의무적으로 포함하도록 하는 안건이 선정됐다. 업종 특례지구 지정요건 완화 안건은 현재 지나치게 엄격하게 규정되어 있는 특례지구 지정 요건 완화를 통해 업종 특례지구 제도의 취지에 맞게 신산업 및 융복합산업의 입주를 원활하게 하고자 하는 것으로서 제안자의 노력으로 관련 법규가 9월 30일 개정되어 시행됐다. 그 밖에, 공사감리비에 안전관리기술인 비용을 의무적으로 포함하도록 하는 안건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즈음하여 안전관리기술인의 배치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현 시점에서 매우 시의적절한 규제 혁신안으로 보인다. 경자청은 2022년에 추진한 규제 혁신 시책과 이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2023년에는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 혁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층 더 매진할 계획이다. 경자청 김기영 청장은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역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 규제 혁신인 바, 전 직원이 보다 적극적인 마음 자세로 기업의 자유로운 경영활동을 저해하는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2-07 15:04:38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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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도양성평등센터, 개소 3주년 토론회 개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도양성평등센터가 8일 오후 2시 30분 센터 개소 3주년 토론회를 개최한다. 재단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되는 이날 토론회에서는 경기도의원, 유관기관 전문가, 관련 공무원, 시민단체 대표, 사업 참여자 등이 토론자로 참석해 경기도양성평등센터 3주년 운영 성과 및 과제를 점검하고 향후 지역성평등 환경조성 사업이 나아갈 방향과 개선을 모색한다. 정정옥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서성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 및 김미성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이 축사를 한다. 김선희 경기도양성평등센터장이 센터의 운영 성과와 과제를 발표한 후 정윤경 경기도의원, 최유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성주류화지식혁신본부장, 정현지 인천양성평등센터장, 이정아 경기여성단체연합 대표, 김범일 젠더공감 나우 2기 사업 참여자, 이유미 성남시 주무관 등이 열띤 토론을 펼친다. 사회는 김영선 성공회대 교수가 맡는다. 성별영향평가센터는 2019년 경기도양성평등센터로 확대 전환됐으며 지역 성평등 환경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성평등 교육 문화 사업과 지역정책 모니터링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내 성평등 격차 완화를 실현하고 있다. 김선희 경기도양성평등센터장은 "올해로 개소 3주년을 맞는 경기도양성평등센터는 지역 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도모함은 물론, 도민들의 양성평등 의식 함양 및 성평등 정책 모니터링 역량개발에 기여해 왔다"면서 "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지역성평등환경조성 사업의 나아갈 방향과 개선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12-07 15:03: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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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차관보, OECD 교육장관회의 참석...'교육 통한 공정한 사회 구축' 논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교육정책위원회(EDPC) 교육장관회의가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동안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교육장관회의는 '교육을 통한 공정한 사회 구축'을 주제로 진행되며, 우리나라를 포함한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38개국)과 초청국(10개국), 주요 국제기구 대표자들이 참여한다. 이번 회의에서 한국은 노르웨이, 포르투갈과 함께 공동의장국을 맡았으며, 우리나라는 나주범 교육부차관보가 정부 대표로 참석한다. 8일 2일차에서는 교육장관회의 본회의로, '교육을 통한 포용적이고 공정한 사회 재구축'을 주제로 전체 회의 및 분과 회의가 진행된다. 개회식에서는 '포용적이고 평등한 사회 기반을 보장하는 회복 탄력적이고 평등한 교육 시스템'을 주제로 각국 수석대표들이 토론에 참여한다. 오전에는 '교육에서의, 교육을 통한 형평성 및 포용력 강화'를 주제로 3개 분과회의가 ▲전인적 관점을 고려한 교육에서의 형평성과 포용성 ▲교육에서의 포용과 적합성 강화를 위한 디지털화의 역할 ▲학습자의 인지·사회·정서적 요구 및 형평·포용을 고려한 학교 구조 제고를 세부 의제로 진행된다. 나 차관보는 '교육에서의 포용과 적합성 강화를 위한 디지털화의 역할' 분과 회의의 의장을 맡아 회의를 주재하며, 지난 8월 마련한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포용적이고 평등한 사회를 위한 생애 전반에 걸친 학습 지원'을 주제로 3개 분과회의가 ▲일을 넘어 생애 전반에서의 평생학습의 기반 ▲학습과 직업 세계의 통합 ▲포용적 평생학습 촉진 및 교육 현대화의 도구로서 대안 자격증명을 세부 의제로 진행된다. 나 차관보는 '일을 넘어 생애 전반에서의 평생학습의 기반' 분과에 참석하여 우리나라의 전 국민의 지속적인 역량개발을 위한 평생학습 활성화 정책으로서 '대학의 평생교육 체제 지원(LiFE)'사업 및 '평생교육이용권(바우처)' 사업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폐회식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수석대표들은 'OECD 교육장관회의 공동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나 차관보는 "이번 교육장관회의는 포용적이고 공정한 사회 구축을 위해 회원국 간 교육 정책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의 디지털 인재양성 및 평생교육 정책을 회원국과 공유하며 국제사회에서 교육분야 의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2-07 14:56:1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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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황 악화 속에 연차 사용 권장 공지한 SK하이닉스, "구성원 업무효율성 제고 차원"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국내 기업들의 경영 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직원들에게 '공동연차 사용 권장'을 공지해 눈길을 끈다. 일각에서는 SK하이닉스가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에 따른 업황 악화로 비용절감 차원에서 직원들에게 연차소진을 권장한 게 아니냐라는 시선이 있는 한편, 회사 측은 '강제 연차사용'이 아님을 강조하며 '긴축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지난 6일 자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동연차 사용 권장'과 관련한 메일을 발송했다. SK하이닉스가 제시한 공동연차 사용 권장은 ▲SK하이닉스의 '해피프라이데이' ▲휴일과 휴일 사이에 평일이 끼어 있는 '샌드위치 연휴' ▲명절·연말 등의 앞·뒤 평일 등이 있다. '해피 프라이데이'의 경우는 2주 80시간(1주 40시간 기준)의 근로시간을 만족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월 1회 금요일 휴무를 주는 제도로 이미 시행되고 있다. 해당 공지와 관련해 SK하이닉스 사내에서는 "회사가 권장한 날을 꼽아보면 17일 정도가 해당하는데, 권장한 바대로 연차를 사용하게 되면 내가 필요한 날에는 연차를 사용하지 못할 수 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또 팀이나, 프로젝트 단위로 연차 소진을 권장하게 된다면 직원들은 분위기에 휩쓸려 연차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일 수 있다는 의견도 상존했다. 항간에는 SK하이닉스는 연차를 소진하지 못할 시 연차수당을 지급하기에 기업이 어려운 시기에 연차수당이라도 줄여보려는 것 아니냐는 말도 나온다. SK하이닉스의 직원은 지난해 연말 사업보고서 기준 약 3만명으로, 이들이 평균적으로 연차 수당을 15만원가량 받는다고 가정해서 계산하면 하루 공동연차 발생 시 45억원의 연차수당이 발생하지 않는 셈이 된다. 이러한 문제 제기와 어두운 업황 전망 속에 SK하이닉스는 "비용절감을 이야기와 전혀 연관성이 없다"며 "오히려 업무 방식의 확대를 통해 구성원의 사기를 높일 수도 있고, 업무 몰입도를 높일 기회로도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샌드위치 연휴'에 눈치 보지 않고 연차를 소진할 수 있다는 장점을 언급하기도 했다. 사실상 '복지'를 강화한 차원이라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특히 연차를 공통으로 사용하기 좋은 날을 '권장'했을 뿐, 직원은 해당 연차 권장에 강제로 따를 필요가 없고 출근 시 연차차감은 발생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여전히 연차 사용은 '자율'이기 때문에 공동연차를 권고할 수 있는 '연차대체 합의서'를 작성할 필요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연차와 관련한 이번 공지와 SK하이닉스의 실적부진을 별개 이야기로 본다 해도 반도체 업황 우려는 지속되고 있다. 세계 D램, 낸드플래시 시장이 당초 예상보다 더 가파른 내리막길로 접어들면서 SK하이닉스의 4분기와 내년 상반기 실적이 당초 예고한 것보다 더 악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SK하이닉스가 4분기 실적 부진과 반도체 업황 우려로 주가가 연일 하락하고 있고, 증권업계는 SK하이닉스가 내년 2984억원의 순손실을 낼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작년 9조6162억원이었던 순이익에서 11조원가량 감소한 수치다. SK하이닉스는 "손실을 점치는 전망들이 많이 나오는데 4분기 실적은 열어봐야 안다"고 말했다.

2022-12-07 14:56:11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