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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국민의힘 지지도 소폭 상승했지만…민주당에 오차범위 밖에서 뒤져

국민의힘이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전주보다 소폭 상승했으나 더불어민주당에 오차범위 밖으로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4명에게 조사(응답률 3.7%)한 11월 4주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5.5%, 국민의힘 36.8%, 정의당 3.8%, 기타정당 1.5%, 무당층 12.3%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지난주 조사보다 2.6%포인트 떨어졌고 국민의힘은 3.0%포인트 올랐다. 두 정당의 지지도 차는 8.7%포인트로 오차범위(±2.0%포인트) 밖에서 민주당이 앞섰다. 민주당은 3주차 조사와 비교해 권역별로 부산·울산·경남(8.8%포인트↓, 47.4%→38.6%), 광주·전라(5.5%포인트↓, 69.8%→64.3%), 인천·경기(4.0%포인트↓, 51.1%→47.1%), 대전·세종·충청(2.9%포인트↓, 45.5%→42.6%)에서 하락세를 보였고 대구·경북(4.5%포인트↑, 32.9%→37.4%), 서울(1.8%포인트↑, 42.3%→44.1%)에선 상승세를 보였다. 또한 연령대별로 30대(8.6%포인트↓, 54.3%→45.7%), 60대(4.9%포인트↓, 40.8%→35.9%), 70대 이상(2.0%포인트↓, 33.5%→31.5%), 40대(1.5%포인트↓, 59.2%→57.7%)에서 하락세를 보인 반면, 20대(1.2%포인트↑, 41.2%→42.4%)에선 지지도가 올랐다. 국민의힘은 지난주 조사와 비교해 권역별로 대전·세종·충청(6.2%포인트↑, 36.1%→42.3%), 부산·울산·경남(6.2%포인트↑, 35.1%→41.3%), 광주·전라(5.2%포인트↑, 14.0%→19.2%), 인천·경기(2.9%포인트↑, 33.4%→36.3%), 서울(1.8%포인트↑, 34.4%→36.2%)에서 지지도가 오른 반면, 대구·경북(3.4%포인트↓, 48.4%→45.0%)에선 지지도가 하락했다. 또한 연령대별로 30대(5.0%포인트↑, 30.9%→35.9%), 60대(4.8%포인트↑, 42.6%→47.4%), 20대(3.1%포인트↑, 30.7%→33.8%), 50대(2.9%포인트↑, 28.9%→31.8%), 70대 이상(1.7%포인트↑, 50.8%→52.5%)에서 오르며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는 긍정평가가 36.4%, 부정평가가 60.8%로 나타났다. 지난주 조사보다 긍정평가는 3.0%포인트 올랐고 부정평가는 3.0%포인트 내렸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24.4%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리얼미터는 국정운영 긍정 평가가 부산·울산·경남(8.8%포인트↑), 광주·전라(7.4%포인트↑), 서울(4.3%포인트↑), 남성(4.1%포인트↑), 70대 이상(4.6%포인트↑), 30대(4.1%포인트↑), 50대(3.3%포인트↑), 20대(2.8%포인트↑), 40대(2.3%포인트↑), 정의당 지지층(4.6%포인트↑), 중도층(3.1%포인트↑), 진보층(2.9%포인트↑), 무직/은퇴/기타(4.6%포인트↑), 사무/관리/전문직(4.3%포인트↑), 학생(2.5%포인트↑), 자영업(2.2%포인트↑)에서 상승한 반면, 부정 평가는 대구·경북(2.8%포인트↑)에서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2년 7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된다.

2022-11-28 10:07:0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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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신한카드·롯데카드·비씨카드

신한카드가 MZ세대를 겨냥한 '최고심' 카드를 출시했다. ◆ 선착순 500명, '인스탁스 미니 11 최고심 에디션' 증정 신한카드는 '최고심'과 협업을 통해 '신한카드 핏(Fit) 최고심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플레이트 디자인은 소비자 패널 7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를 통해 '행복고심 핏(Fit)' 카드와 '짱고심 핏(Fit)' 카드 총 2종을 출시했다.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1000명에게 최고심 스티커를 동봉한다. 또한 카드 발급 후 신한플레이에서 1회 이상 결제한 고객은 그립톡, 패브릭포스터, 스탬프 등 7종 이상의 경품으로 구성된 최고심 굿즈 추첨 이벤트에도 응모할 수 있다. 직전 6개월 이상 신용카드를 이용하지 않은 고객이 신한카드 핏으로 15만원 이상 이용할 경우, 선착순 500명까지 한정판으로 제작된 '인스탁스 미니 11 최고심 에디션' 세트를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최고심 작가와의 협업 과정에서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한정판 카드 디자인과 굿즈를 통해 소장 가치를 높이고,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MZ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롯데카드가 개최한 신용카드 사업 공모전에서 3개 대학이 수상했다. ◆ 탄소배출 문제부터 시각장애인 위한 상품까지 롯데카드는 종로구 롯데카드 본사에서 '대학생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신용카드 사업과 연계된 ESG 상품·서비스·콘텐츠 아이디어'를 주제로 25일간 진행했다. 대학생 및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83팀, 231명이 참가했다. 탄소배출권 관련 아이디어를 제출한 연세대학교 송민곤, 조유민, 최지은, 최현동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최우수상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상품 아이디어를 제안한 부경대학교 도주리, 송은주, 윤성일, 최소연 팀이 받았다. 우수상은 MZ세대의 관점에서 ESG를 새롭게 정의한 숙명여자대학교 이승원, 이화정 팀을 선정했다. 시상식에는 본선 심사를 통해 수상이 결정된 세 팀의 아이디어 발표도 진행했다. 석동일 롯데카드 경영전략본부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수상팀에게는 대상 700만원, 최우수상 500만원, 우수상 300만원을 시상금으로 지급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MZ세대의 시각에서 신용카드사가 할 수 있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창의적이고 기발한 여러 제안을 실제 사업 등에 반영할 수 있는지 검토해 ESG 경영 실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씨카드 임직원들이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직접 나섰다. ◆ 양일 걸쳐 혈액 및 기부금 조성 비씨카드는 연말연시를 맞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헌혈 행사는 총 2회에 걸쳐 진행했다.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한 혈액수급난 해소와 기부금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매칭 그랜트(동반 기부)방식으로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 수만큼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추가로 후원한다. 서울동부혈액원에는 헌혈 증서를 기부 예정이다. 조명식 비씨카드 페이북서비스그룹장(상무)은 "비씨카드는 KT그룹의 ESG경영 기치 아래 올 한 해 동안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비씨카드 구성원들의 참여로 지역사회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지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1-28 10:06:34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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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메이커스 '제가버치' 프로젝트, 누적 거래액 100억원 돌파

잘 자란 우리 농축수산물들의 가격과 가치를 인정받게 하기 위한 카카오의 꾸준한 노력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카카오의 임팩트 커머스 카카오메이커스는 우리 농축수산물의 판로를 열어주는 '제가버치' 프로젝트의 누적 거래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제가버치는 공급 과잉이 예상되는 전국의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이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제 값을 인정받고 판매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2021년 8월 첫 선을 보였다.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으로 버려지기 쉬운 농축수산물의 판로를 지원하여 재고 부담을 최대한 줄이고, 가격 안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카카오메이커스의 대표적인 상생 협력 프로젝트다. 카카오메이커스는 제가버치를 통해 현재까지 약 2300톤의 농축수산물을 판매했으며, 이를 구매한 소비자는 50만명을 넘어섰다. 누적 판매 품목 수는 80여 건이며 이 가운데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농축수산물은 제주 세척 월동 무우였고, 단일 품목으로 가장 높은 판매금액을 기록하며 인기를 끈 품목은 강원도 동송농협의 메뚜기표 철원 오대쌀이 차지했다.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에서 생산한 해팥을 제가버치에서 선보이고 있는 농부 나도정 씨는 "가뭄 속에서 어렵게 재배해 수확한 팥을 팔 곳이 없어 걱정이었는데, 좋은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제가버치를 통해 정성껏 기른 농산물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가버치는 지난 10월부터 전통시장의 소상공인들이 엄선한 지역 특산물과 생산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시장에 가면' 시리즈를 통해 재래시장과의 접점을 마련하고, 판매 확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또 지난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제주도 등 전국 5개도를 대표하는 19개의 품목을 선정해 제철 과일과 채소를 판매하는 특별 기획전을 운영,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에 앞장서며 농가에 힘을 보탰다. 카카오 메이커스는 제가버치를 통해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농축수산물을 소개하며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오는 2023년에는 청년농부를 비롯해 규모는 작지만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한 강소농, 재래시장만의 특색과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원물 뿐 아니라 가성비와 품질을 고려한 PB(자체 브랜드) 제품들도 출시하기로 했다. 카카오 정영주 메이커스 실장은 "프로젝트의 의미와 취지에 맞춰 우리 농축수산물이 제가버치를 통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새로운 품목을 꾸준히 발굴하고, 다채로운 기획전을 운영해 온 결과"라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우리 농축수산물을 경험하고, 더 많은 생산자들을 도울 수 있는 선순환 효과를 만들며 상생의 가치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1-28 10:04:3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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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덮친 '삼중고'...돌파구가 없다?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카드업계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조달비용 상승부터 대환대출로 인한 차주 이탈, 마케팅 비용 증가 등 '삼중고'가 덮친 모습이다. 2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카드사를 향한 악재가 겹치며 수익성 악화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다. 금리 인상에 따른 조달비용 상승부터 마케팅비용 상승,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대환대출 플랫폼 등이 대표적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는 호재로 다가왔지만 이제는 무용지물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우선 기준금리 인상으로 카드사의 조달비용 부담이 커졌다. 연초 2.14%를 나타낸 여전채 금리(AA+,3년물)는 이달 최대 6.1%까지 올랐다. 약 1년간 3.96%포인트(p)올라 3배 가까이 널뛰며 차입 비용이 상승했다. 예금 등을 통해 수신이 불가능한 카드사의 특성상 여전채 금리 상승은 수익성 악화의 주 원인이 된다. 카드사는 여전채 비중을 줄이고 기업어음(CP) 발행을 통해 금리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발행된 여전채는 총 1조7800억원 규모로 전년 동기 대비 58.6% 줄었다. 다만 만기가 빠른 CP발행의 특성상 비중이 커지면 유동성이 떨어질 우려가 있다. 카드사들 또한 유동성 확보를 위해 CP발행에 속도 조절을 하고 있어 여전채 금리 상승 피해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올 3분기까지 마케팅 비용도 증가세를 나타냈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카드사 8곳(신한·삼성·KB국민·롯데·현대·우리·하나·비씨)의 3분기 판매관리비 지출 비용은 총 2조8921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7.11% 증가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보복 소비가 이어지자 카드사들 또한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기 때문이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판매관리비 증가 요인은 카드이용 금액이 증가하면서 포인트 등 서비스비용과 결제관련 업무비용이 증가한 영향이다"라고 귀띔했다. 금융상품 판매에도 제동이 걸렸다. 지난 10월 비씨카드를 제외한 7개 전업 카드사의 카드론 총 취급액은 37조3521억원으로 지난해 말(47조5981억원) 대비, 10조원 가량 증발했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대환대출 플랫폼은 금융 상품 판매에 악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카드론의 대출 금리는 연 15% 수준으로 금융 상품 중에서도 고금리 대출에 속한다. 정부가 대환대출 플랫폼을 본격 서비스하면 카드론, 저축은행 등 2금융권은 대규모 차주 이탈로 인해 수익성 악화 우려가 커질 것이란 분석이다. 카드사들은 수익성 악화를 막기 위해 4분기부터 지출 줄이기에 나선다. 가장 먼저 마케팅 비용을 손보고 있다. 월드컵, 블랙프라이데이, 크리스마스 등 관련 특수를 노릴 수 있는 대규모 이벤트가 이어지고 있지만 관련 이벤트에 소극적인 행보다.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대환대출 등 차주들을 위한다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금융 위기는 연쇄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카드사가 요구하고 있는 결제 수수료 인상 등 숙원 사항을 논의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1-28 10:02:26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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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2 인천 로봇산업 컨퍼런스' 내달 1일 개최

인천의 특화로봇 육성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인천광역시는 로봇산업 협력과 발전을 위한 '2022 인천 로봇산업 컨퍼런스'를 오는 12월 1일 인천로봇랜드 로봇타워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컨퍼런스는'특화로봇으로 인천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정부 로봇산업 육성정책 및 로봇기술 동향·인천의 특별한 로봇에 대한 주제강연과 우리가 꿈꾸는 인천 로봇산업의 미래에 대한 토크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김호철 산업통상자원부 기계로봇항공과장과 우현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로봇RD가'정부 로봇산업 육성 정책' 및 '국내외 로봇산업 및 기술동향'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김태엽 ㈜슈타겐 박사·정희용 ㈜블루커뮤니케이션 대표·심태호 ㈜LPK로보틱스 대표이사가 각각 △인천 특화로봇 육성 방안 및 △교육용 로봇 현황 및 전망 △협동로봇 현황 및 전망에 대해 강의한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 병행방식으로 '로봇플러스 TV'유튜브 채널을 통해 당일 생중계된다.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의 대안으로 로봇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번 컨퍼런스가 인천의 로봇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대응과 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말했다.

2022-11-28 09:59:1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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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코인도 세금내나?…국회합의 불발시 과세 가능성도

코인 등 가상자산 과세가 당장 내년부터 시행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정부는 내년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 과세를 추가로 2년 유예한다는 방침이지만 현재 국회 합의가 난항이 예상돼 불발될 경우 내년 과세가 현실화될 가능성도 있다. 2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가상자산 거래 소득에 대한 과세 시점을 당초 예정된 2023년에서 2025년으로 2년 유예하는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현행 세법 상 내년부터 가상자산에 투자해 250만원(기본 공제금액)이 넘는 소득이 생긴 경우 20%의 세율로 세금을 내야 한다. 정부는 세법 개정안을 통해 과세 시점을 2025년으로 2년 더 미루겠다는 방침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가상자산 투자자가 늘고, 거래소도 대폭 늘어난 점을 고려해 과세 인프라를 추가로 보강할 필요가 있다"며 "남은 기간 국회에서 정부안이 통과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또,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 FTX의 파산 이후 시장 상황이 좋지 않아 과세 유예가 필요하다 보고 있다. 우선, 국회에서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를 위한 기본법이 제정된 후 투자자 보호장치가 마련돼야 과세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여야가 내년 과세를 앞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 유예를 놓고 이견이 커 가상자산 관련 논의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다만 주식·채권·펀드·파생상품 등 금융상품 투자와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투자의 성격이 유사하고, 금투세와 가상자산세 모두 내년 시행을 앞두고 있어 가상자산 과세는 금투세 과세와 연동해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도 나온다. 때문에 국회 합의가 불발될 경우 당장 내년부터 주식 금투세는 물론 가상자산 과세도 이뤄질 수 있다. 정부는 가상자산 업계를 대상으로 수시로 간담회를 열고, 과세를 위한 준비 작업도 진행 중이다. 정부 관계자는 "내년 과세 유예와는 별개로 과세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11-28 09:57:54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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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위원회, 제18회 전국 청소년 저작권 글짓기 대회 시상식 개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8회 전국 청소년 저작권 글짓기 대회' 시상식이 지난 25일 위원회 서울사무소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전국 청소년 저작권 글짓기 대회는 저작권을 주제로 한 창작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저작권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영상 부문을 새롭게 추가하여 더 많은 참여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521작품이 출품돼 총 5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글짓기 부문 대상에는 청심국제고등학교 임지선 학생의 '미술관은 살아있다'가 선정돼국무총리상과 장학금 200만원이 수여됐다. 이 외에도 ▲최우수상(문체부장관상) 오션초등학교 박현아, 용동중학교 임지영, 서울 드와이트 외국인학교 박하은 ▲WIPO 특별상(WIPO사무총장상) 인천국제고등학교 노보미 ▲우수상(한국저작권위원장상) 배곧라온초등학교 양유담 학생 외 2명 ▲장려상(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상) 북면초등학교 김소윤 학생 외 8명이 수상하였으며, 인천영선초등학교 양윤서 학생 외 29명이 입선했다. 영상 부문 최우수상(문체부장관상)은 두일초등학교 정이와 학생의 '유령마을 친구들의 저작권 이야기'가 수상했으며, 우수상에 서울개봉초등학교 한다인 학생, 장려상에 용동중학교 김다은 학생 외 2명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 밖에 우수지도 교사상에는 안양부흥초등학교 마민지 교사, 용동중학교 윤철식 교사, 천안고등학교 이대호 교사가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인 임지선 학생은 "이번 대회를 통해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저작권법도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우리 삶에 깊숙이 자리한 저작권에 관심을 갖게 된 소중한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병구 위원회 위원장은 "학생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재밌는 저작권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이 과정에서 저작권 의미를 되새겨보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심사위원장인 홍승기 교수(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는 "올해에도 우수한 출품작이 많아 고심이 많았으며, 앞으로도 저작권 글짓기 대회가 학생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길 바란다"고 했다.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위원회와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1-28 09:53:5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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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윤리경영 앞장선다…임직원 가족도 가상자산 거래 제한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선제적인 자정 노력의 일환으로 임직원의 가족까지 가상자산 거래를 제한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내부 통제 시스템을 전통 금융권 수준까지 끌어올려 신뢰할 수 있는 산업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두나무는 지난 8월부터 '업비트'를 통한 가상자산 거래를 임직원의 직계 가족까지 제한하는 내부통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그동안 임직원을 대상으로 적용해 온 내부통제 정책을 임직원 가족까지 확대해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는 취지다. 정부는 지난 2021년 9월 가상자산 사업자의 시세 조종 등으로 인한 이용자 피해 방지 및 거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사업자 및 임직원의 가상자산 거래를 제한하는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시행령을 개정했다. 시행령에 따라 가상자산 사업자 및 임직원은 가상자산 거래를 제한하는 기준을 마련해 시행 중이다.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관련 사업자는 영업정지 처분 또는 1억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받을 수 있다. 가상자산 시장 특성상 증권 시장과 달리 가격 제한폭이 없다는 점에서 내부통제 정책이 주목받고 있다. 내부 정보를 활용한 불공정 거래 시, 시장 신뢰도에 큰 타격을 입힐 수 있어 그 중요성이 부각된다. 이에 국내 대다수 거래소는 임직원의 불공정 거래 방지를 위해 자체 감독 규정을 마련하고, 자사 서비스 이용을 제한하고 있다. 두나무는 임직원의 자사 서비스 이용 제한에서 한발 더 나아가, 다른 거래소를 통한 거래에도 일정부분 제한을 가하고 있다. 해당 조치에 따르면 두나무 임직원은 다른 거래소를 통한 가상자산 거래 시, 비트코인 등 시가총액 상위 12종목만 매매할 수 있다. 거래 금액은 매수 원금 기준 연간 1억원 이하로 제한되며, 분기마다 거래내역을 보고해야 한다. 두나무 관계자는 "가장 신뢰받는 글로벌 표준 디지털 자산 거래소라는 명성에 걸맞게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지난 8월부터 정책을 강화하게 됐다"며 "임직원의 다른 거래소 거래를 제한하거나 가족의 업비트 거래소 이용을 제한하는 등 선제적으로 강화된 내부 통제 규정을 마련해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두나무의 선제적인 내부통제 정책에 대해 전문가들도 시장 신뢰도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김형중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특임교수는 "두나무의 임직원 가족 거래제한 조치는 시장 신뢰 확보 차원에서 긍정적인 조치"라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11-28 09:53:1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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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XA "위믹스 거래지원 종료 투자자 보호 위한 결정"

"위믹스 측은 소명절차에서 충분한 소명을 하지 못했고, 무엇보다도 훼손된 신뢰를 회복하지 못했다. 결국 거래지원을 종료하는 것이 시장 신뢰와 투자자 보호를 위해 타당하다다는 각 회원사의 일치된 결론에 따라 이번 결정이 이뤄졌음을 알립니다." 국내 5개 원화 가상자산거래소가 참여하는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가 이번 위믹스 거래지원종료 결정에 대한 입장문을 28일 발표했다. 최근 위믹스(WEMIX) 거래지원 종료를 두고 발행사인 위메이드 측에서 의혹을 제기하면서, 이에 대한 해명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닥사 측은 시장 모니터링 중 위기 상황에 해당하는 사안이 발생할 경우 이번 위믹스에 대한 결정과 마찬가지로 공동 대응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이에 올해에만 ▲라이트코인(LTC) 유의종목 및 거래지원 종료 ▲무비블록(MBL) 유의종목 지정 ▲커브(CRV) 투자 유의 촉구 ▲에프티티(FTT) 유의종목 지정 및 거래지원 종료 등에 대해서도 공동대응을 진행해왔다고 전했다. 위믹스에 대해서도 역시 공동 대응 절차에 따라 진행했다는 입장이다. 닥사는 "위믹스에 대해서도 공동대응 사안으로 판단해 유의종목 지정 후 2차례에 걸친 소명기간 연장을 통해 약 29일 동안 총 16차례의 소명을 거쳤다"며 "이러한 닥사 차원의 절차를 거쳐 해당 가상자산을 거래지원하고 있는 회원사 모두가 각사의 기준에 따라 거래지원 종료라는 동일한 결론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이어 "닥사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디지털자산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할 것"이라며 "닥사는 투자자 보호와 디지털자산 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11-28 09:53:18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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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韓 이커머스기업 베트남 진출 지원

호치민서 '2022 한국-베트남 이커머스 워크숍' 개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한국 이커머스 기업들의 베트남 진출을 추가로 지원했다. 중진공은 지난 25일 베트남 호치민 뉴월드 사이공 호텔에서 '2022 한국-베트남 이커머스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한-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양국 중소벤처기업의 이커머스 시장 진출을 확대하기위해 마련했다. 워크숍에는 중진공 안정곤 글로벌성장본부장, 주호치민 심재윤 중기영사, 베트남 산업무역부 응웬 티 프엉 짱(Nguyen Thi Phuong Trang) 전자상거래담당국 과장, 베트남 중앙경제관리연구원 응웬 화 끄엉(Nguyen Hoa Cuong) 부원장을 비롯해 이커머스 플랫폼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1부에선 양국 정부기관 관계자와 티키(TiKi), 파도(FADO), 우아한형제들 베트남법인 등 민간기업 전문가가 이커머스 시장현황과 관련 정부 정책, 현지 진출 전략을 소개했다. 이어서 이커머스 시장 진출 지원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이를 토대로 양국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진공 안정곤 글로벌성장본부장은 "지난해 베트남 이커머스 시장 성장률은 필리핀에 이어 동남아시아 국가 중 2위를 기록했고 앞으로도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시장"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양국 민관 협력체계를 공고히함으로써 한국·베트남 중소벤처기업의 상호 이커머스 시장 진출을 활성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11-28 09:51:4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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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화물연대 총파업 현장 찾아' 대책마련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11월 26일 포스코, 현대제철 포항공장 등 주요 철강기업과 ㈜동방 등 운송사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관련 업계의 고충을 들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미 제품 출하가 전면 중단된 상태인데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산업 전반에 큰 타격을 입게 될 것이다"며, "최근 고물가·고환율·고금리의 삼중고에 인력난과 원자재가격 인상까지 겹쳐 중소기업의 피해가 극심한데 이번 화물연대 총파업으로 회사 문을 닫아야 할 판이다"라고 우려했다. 이에 원 장관은 "안전운임제 관련 화물연대의 요구사항은 국회에서 합의를 통해 해결할 것들이다"며, "포항지역 기업은 태풍 피해로 고충을 겪고 있는데 철강 생산·공급업체와 소비자, 현장 근로자 모두가 피해를 보는 상황을 하루 빨리 끝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는 국회에서 입법으로 도울 수 있는 부분은 정확히 반영하겠지만 정부와 기업은 물론 국민들이 하나로 단합해 위기를 극복해야 할 시점에 산업 물류를 볼모로 자신들의 이익을 관철하겠다는 화물연대의 투쟁에는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라고 했다. 이 장관은 현장에서 화물차주들과도 만나 "화주 처벌조항 삭제가 반영된 법안은 이미 국회에서 철회됐고 앞으로도 추진되지 않을 것이다"며, "화물차주들의 어려운 처우 개선을 위한 제도 마련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라고 밝혔다. 앞서 이강덕 시장은 지난 11월 26일 화물연대본부 포항지부를 직접 찾아 총파업 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의견을 나눴다. 11월 24일부터 시작된 화물연대 총파업으로 산업 전반에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에서 5번째로 물동량이 많은 포항지역은 현재 포스코는 태풍 힌남노 복구 작업이 지연되고 있고 현대제철, 동국제강, 세아제강 등은 제품 출하를 중단한 상태이다. 이 시장은 "우리 지역은 태풍 피해와 맞물려 지역경제의 악순환이 될까 우려스럽다"며, "당장 주요 기업의 제품 출하가 중단돼 그 피해액이 불어나고 있고 중소기업은 아예 기업 중단의 위기에 직면했다"며, 화물연대 측에 긴급물동량 등 기업에서 꼭 필요한 부분은 배려하면서 파업을 진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11월 24일부터 돌입한 화물연대의 무기한 운송 거부는 정부와 국회의 정책적 사항이 주된 쟁점이지만, 우리시에서도 현장의 목소리가 정부에 생생히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해 관계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하루 빨리 물류 운송을 정상화해 줄 것을 촉구했다. 한편,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이 발동되면 운송 사업자나 운수 종사자가 이를 거부할 시 3년 이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자격 정지 또는 자격 취소의 행정처분이 내려진다.

2022-11-28 09:51:35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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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동국실업, 연구개발 결실…'디 올 뉴 그랜저' 부품 품질 안정화

KBI그룹 자동차 부품 부문의 핵심인 KBI동국실업이 대규모 연구개발 노력의 결실을 맺고 있다. KBI동국실업은 기존 수작업 감싸기 공법을 대체한 PU IMG 기술을 활용해 '디 올 뉴 그랜저'의 크래시패드에 적용하여 품질 안정화와 원가절감을 실현했다고 28일 밝혔다. KBI동국실업은 2019년 9월부터 2년간 10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경제형 고급화를 위한 PU(PolyUrethane) SKIN IMG(In-Mold-Grain) 공법의 감싸기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달에 출시해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현대차 '디 올 뉴 그랜저'의 크래시패드에 첫 적용된 이번 신기술은 크래시패드 상판에 인조가죽(PU)을 사용해 사람이 직접 수작업으로 감싸며 생산하던 공법을 자동화(IMG)로 대체했다. 이를 통해 기존에 생산된 크래시패드 관련 불량율 70% 개선과 함께 30%의 원가절감이 가능하며 약 12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이전 기술은 수작업을 통한 공정으로 작업자의 숙련도, 개인별 편차 등에 의해 품질이 결정되는 공법이었으나 새로 개발된 기술은 스킨성형-압착성형 또는 스킨성형-봉재공정-압착성형의 자동화를 거쳐 생산된 크래시패드 상판은 기존 제품과 동등한 외관으로 부드러운 감촉과 고급감을 함께 구현했다. 이미 KBI동국실업은 IMG관련 특허 출원을 국내 5건 및 해외 5건 진행 중이며 향후 출시될 현대차, 기아의 양산차에 적용할 예정이다. 김진산 KBI동국실업 대표는 "앞으로 원단사와 협업으로 크래시패드 상판의 촉촉하고 부드러운 촉감 및 광택을 살리며 성형성이 우수한 제품 개발에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1-28 09:49: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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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3번째 소방히어로 장상선 소방장…현장·내근 아우르는 멀티 플레이어

타이어뱅크가 전국 소방안전 공무원 노조와 함께 진행하는 소방히어로 3번째 주인공으로 부산소방본부 북부소방서 장상선 소방장을 선정했다. 28일 타이어뱅크에 따르면 지난 11월 24일 근무지인 삼락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장상선 소방장에게 감사장과 타이어 교환권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상선 소방장은 임관 후 10여 년간 현장직과 내근직을 오가며 본인의 업무 역량을 적재적소에 맞게 발휘하고 있다. 또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사회복지사 2급, 위험물기능사 등의 자격증 취득하며 업무역량 강화 위해 노력하는 소방관으로 알려졌다. 특히 각종 업무 수행중에도 외상사고 노출 직원에게 외상후 스트레스장애(PTSD) 극복을 위한 지원도 같이 진행 중이다. '찾아가는 심리상담'과 장학금 지원 업무 및 힐링캠프 추진 등 소방 복지를 위해 힘쓰는 중이다. 이와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소방히어로 3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장상선 소방장은 "모든 소방관이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소감 말하기 부끄럽지만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평소 에너지를 곱해 일하겠다"며 "시민들 곁에 항상 소방관이 있으니 걱정 없이 든든해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2-11-28 09:49:1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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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취향·스타일·편의성 갖춘 착즙기 H400 출시

드럼 외관 스킨 소비자가 원하는 컬러로…편의성도 ↑ 휴롬이 채소 과일 천연 재료 영양으로 건강을 채우고 취향과 스타일, 편의성을 고려한 착즙기 신제품 H400(사진)을 출시했다. 28일 휴롬에 따르면 '나다운 원액기'라는 애칭을 지닌 이번 신제품은 복잡한 원액기 내부를 숨긴 히든 설계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에 따라 기존에 모터와 멀티 스크루를 통해 착즙 및 분쇄 과정이 보이던 드럼 외관을 심플하게 구현, 스킨을 소비자가 원하는 컬러로 조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어느 공간에서나 조화롭게 연출이 가능한 4가지 컬러를 선정해 제품 상하부 스킨을 취향에 맞는 투톤 컬러로 조합할 수 있게 했다. 컬러는 웜화이트, 샌드베이지, 다운핑크, 머디스카이 등 4가지로 선보여 다채롭고 세련된 주방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H400에서는 휴롬의 최신 기술 '2세대 멀티 스크루'를 적용했다. 파이토케미컬과 효소, 천연 비타민 등의 영양 파괴를 최소화한 저속·저온 착즙 방식으로 더 맑고 진한 착즙주스를 경험할 수 있다. 작동부터 세척까지 사용 과정 전반에서 편의성도 높였다. 165㎜의 메가 호퍼로 재료를 통째로 넣을 수 있고 투입구에 재료를 넣으면 커팅 날개가 자동으로 절삭해줘 따로 재료를 손질할 필요가 없다. 제품 앞면의 주스포켓을 통해 주스가 차오르는 모습으로 착즙량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세척 부품수도 드럼, 멀티 스크루 상하부 등 단 3가지로 줄여 간소화했다.

2022-11-28 09:42:0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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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영어회화 AI 튜터 앱 브랜드명 개편...영어회화 학습 콘텐츠 강화

DX전문기업 LG CNS가 최근 영어회화 AI(인공지능) 튜터 앱 브랜드명을 '미션 잉글리시'에서 '버터타임'으로 개편하고, 영어회화 학습 콘텐츠 강화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버터타임'은 원어민처럼 능숙한 영어 발음을 뜻하는 '버터 발음'과 시간을 뜻하는 '타임'의 합성어다. '버터타임' 사용자는 수 만개 영어 문장을 학습한 AI와 언제, 어디서든 영어회화 학습을 할 수 있다. '버터타임'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741가지 영어회화 콘텐츠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중 약 절반인 371가지는 ▲식당에서 음식 주문하기 ▲병원에서 증상 설명하기 ▲여행에서 환전하기 등 일상 생활과 여행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나머지 370가지는 유명 영어 강사의 베스트셀러 교재 콘텐츠다. ▲이지 잉글리시(김태연 저) ▲5분 영어회화(박윤진 저) ▲스펜서쌤의 미국 영어(스펜서 맥케나 저) 등 37권에 이르는 영어 교재 콘텐츠가 앱에 탑재됐다. '버터타임'은 AI 기술로 토익스피킹, 오픽 등 공인영어시험 점수도 예측한다. AI가 발음, 발화 속도, 정답 유사도 등을 분석해 사용자의 회화 실력을 측정한다. '버터타임'에서 제공하는 학습 콘텐츠를 많이 풀수록 예측 점수의 정확도가 높아진다. '버터타임'은 사용자의 영어회화 실력에 따라 맞춤 학습을 제공한다. 사용자가 답변을 주저하거나, 틀린 답변 시 '힌트 알고리즘'이 상황에 맞는 적절한 가이드를 제시해 영어 대화를 끊김 없이 이어가도록 도와준다. LG CNS는 '버터타임'을 비롯해 다양한 AI 튜터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교사가 직접 AI 영어회화 학습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맞춤형 AI튜터 '스피킹 클래스', 토익스피킹 시험 준비에 최적화된 AI튜터 '토스트' 등이 있다. LG CNS AI튜터 서비스는 약 170개 기업들이 도입한 인기 프로그램이다. LG계열사를 비롯해 유통, 금융, 건설 등 다양한 기업들이 임직원 영어 교육에 활용 중이다. LG CNS B2X Service담당 윤미정 상무는 "'버터타임'은 AI, 데이터 분석 등 DX신기술을 집약해 사용자의 영어 학습 효율을 극대화한 앱"이라고 강조했다.

2022-11-28 09:36:06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