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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불법 주·정차 신고 '앱'으로"· · ·내달 시행

안양시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과 보행자 안전 강화를 위해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의 운영 기준을 변경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1일부터 21일까지 주민신고제 운영 기준 변경에 대한 행정예고를 실시하고 운영 기준을 최종 확정했다. 이에 내달 1일부터 새로운 운영 기준이 시행된다. 주민신고제는 주민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불법 주·정차 현장 관련 정보와 사진을 등록하면 시가 등록된 정보로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이다. 현재 주민신고제 대상구역은 소화전,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중 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 등 5대 '금지구역'과 안전지대, 터널 안, 도로 위 등 '기타구역'이다. 변경된 운영 기준에는 △6대 금지구역 확대 운영 △단속 유예시간 연장 △1인 1일 최대 3회 신고 횟수 제한 폐지 등이 포함됐다. 시는 내달 1일부터 기존 주민신고제 5대 금지구역에 보도·인도를 추가해 6대 금지구역으로 운영하고 보행자 안전 강화에 나선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민신고제 기타구역에 적용했던 점심시간의 단속 유예를 30분 연장해 11시 30분부터 14시까지 적용한다. 그동안 악의적·보복성 신고를 방지하고자 운영했던 1인 1일 최대 3회 신고 횟수 제한은 시민 안전과 주민신고제 목적을 우선시해 폐지한다. 다만 3개월의 홍보기간을 거쳐 내년 3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다양한 정책으로 자신은 물론 타인의 생명도 지킬 수 있는 올바른 교통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2-11-23 10:03:1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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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도시재생뉴딜사업 ‘모두의 거리路 페스타’ 개최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오는 11월 26일 남부육거리에서 서천 방향 목민로 일대에서 '로컬과 주민, 청년이 만나 함께 만들어가는 모두의 거리 페스타'라는 주제로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장은 시가 추진한 도시재생 사업으로 결성된 주민기업에서 참여하는 도시재생 홍보존, 다양한 공예품이 있는 프리마켓존, 영주 사회적기업이 운영하는 분야별 체험부스존, 경북전문대학 재학생과 국제조리고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청년셰프 푸드존으로 꾸며진다. 지역예술인 공연 등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 축제 이벤트로는 행사장 내 스템프 투어 완료시 선물증정, 포토존 무료 사진 촬영, 무료 시식 행사 등이 운영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도시재생 축제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주민들에게 직접 알려드리지 못한 역세권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대한 소개하고 침체된 지역상권 회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며 "향후 도심축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마련한 축제이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모두의 거리路 페스타'는 앞으로 지역에서 주민들이 참여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로컬, 청년, 행정, 주민이 함께 모두 참여하는 축제로 도시재생사업 기간동안 매년 운영할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새로 조성되는 역광장에서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축제진행과 관련하여 목민로 일대는 오는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무대설치 및 행사 진행을 위해 교통이 일시적으로 통제된다. 시에서는 관계기관과 사전 협의, 안전요원 배치, 교통대책 마련 등 안전한 행사 개최를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기타 축제 관련 문의사항은 역세권 도시재생지원센터, 도시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2-11-23 10:02:56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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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청소년 사회참여활동 및 정책 제안 발표대회' 개최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11월 22일 경주 황룡원에서 '제4회 청소년 사회참여활동 및 정책제안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의 눈으로 학교와 지역사회의 공공정책을 바라보고, 현재의 공공정책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찾아 실천 가능한 정책 대안을 제안하는 경험을 통해 민주시민의식 함양과 사회참여활동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사회참여활동 분과와 ▲정책제안 분과로 나누어 실시되었으며, 지난 11월 7일 활동보고서 및 정책제안서 심사를 통과한 사회참여활동 분과 11팀, 정책제안 분과 8팀 총 19팀이 참여해 다양하고 창의적 방법으로 발표대회를 진행했다. 본선 발표대회에서 수상한 12팀에게는 교육감상이 수여됐다. 사회참여활동 분과는 ▲최우수에 송정여중 ▲우수에 안동송현초, 선덕여중 ▲장려는 선주고, 영주중앙초, 영양고, 경주화랑고가 수상했으며, 정책제안 분과는 ▲최우수에 송정여중 ▲우수에 포항여고, 한국펫고 ▲장려는 청송중, 선덕여고가 각각 수상했다. 대회로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눈으로 바라본 주변과 지역사회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친구들과 머리를 맞대고 협업하는 과정을 통해 생활 속 실천원리로서의 민주주의의 가치를 배워나간다는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공현주 학생생활과장은 "미래사회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사회참여 활동을 통해 공공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키고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회참여활동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11-23 10:02:01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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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인천시의원, "주민참여 예산 의회서 정상화하자"

김대영 인천시의원이 22일 제283회 인천시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인천시 주민참여예산 정상화"를 촉구했다. 김대영 의원은 이날 주민참여예산을 전액 삭감한 집행부를 대상으로 사업의 중요성과 의회에서 주민참여예산 정상화에 대해 발언했다. 김 의원은 "인천시는 지금까지 시민이 중심이 되는 행정, 공동체 의식 활성화,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만들어 나갔었다"며,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인천 시정에 많은 성과가 있었다"고 했다. 이어 "본인의 지역에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고, 직접 참여해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펼치는 것이 주민참여예산의 방향성이자, 성과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번 민선 8기 시 정부가 들어서면서 이와 관련된 예산 삭감 및 사업 규모 축소 등이 예정돼 있어 존폐위기에 놓인 사업이 바로 '주민참여예산'이라고 했다. 실제로 내년도 인천시 본예산에 올린 주민참여예산은 지난해 485억 원에서 절반 넘게 감소한 230억여 원이다.김 의원은 "내년 인천시 예산안에서 전액 삭감 당한 주민참여 관련 예산을 의회에서 정상화하자"며,"시민을 대표하는 의회가 직접 주민참여예산을 정상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줌으로써 정치와 행정에 대한 시민의 신뢰를 찾아옴에 인천시의원이 동참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2022-11-23 10:01:3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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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젠사이언스, 생산라인 확장..충북 오송에 제2공장 건설한다

성장 가도에 오른 팜젠사이언스가 생산시설 확장에 나선다. 팜젠사이언스가 충북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에 제2공장 신축을 위한 토지(1만4266㎡) 매입 계약 체결과 한국산업단지공단에 입주신청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팜젠사이언스는 지난 22일 오후 충청북도청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팜젠사이언스는 경기도 화성의 향남제약단지에 공장을 가동 중이지만 최근 가파른 성장세로 수년 내 공장의 가동률이 100%를 초과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와 함께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사업다각화에 따른 추가 생산라인을 확보하기위해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를 낙점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연매출 1000억 클럽에 가입한 팜젠사이언스는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이 지난 해 대비 45% 성장한 바 있다. 충청북도와 청주시는 제2공장 신축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을 지원하고, 팜젠사이언스는 투자 이행 및 투자규모 확충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지역 자재 구매와 지역인재 채용에도 최대한 힘쓰기로 했다. 팜젠사이언스 관계자는 "충청북도 오송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국책기관을 비롯해 다수의 의약품,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기업이 이미 입주하고 있어, 향남제약단지와 같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면서 "사실상 부지매입을 완료한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제2공장의 청사진을 마련해 중대형 제약사로 도약하는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1-23 10:01:2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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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청소년氣살리기 프로젝트 '도전골든벨을 울려라!' 개최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지난 11월 22일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행사를 경안여자중학교(교장 박성수)에서 개최했다. 2022년「도전 골든벨을 울려라!」는 청소년들의 도전 정신과 진취적인 기상을 갖고 건전한 성장을 돕기 위해 안동시가 주최하고, 공모 선정된 청소년단체 안동YMCA가 주관하며, 지역 내 3개교를 대상으로 펼쳐졌다. 지난 10월 21일은 안동고등학교에서 개최했으며, 오는 11월 25일 마지막으로 경안고등학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도전 골든벨을 울려라!」는 경안여자중학교 1·2·3학년 452명 학생을 대상으로 상식 문제, ○×퀴즈 등 다양한 분야의 문제를 총망라해 각 학교 선생님들이 출제했으며, 패자부활전도 진행됐다. 행사 중에 교사와 학생이 함께 어울리며 사제 간의 정을 돈독히 했고, 경안여자고등학교 동아리 댄스팀, 초청 가수, 학생동아리 장기자랑 등 축하공연이 펼쳐져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안동시 관계자는"청소년들의 도전 정신을 함양하고, 지식과 상식의 지평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습의 연장이 아닌 축제의 한마당으로서 청소년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2022-11-23 10:01:22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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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2 경북 친환경농산물 품평회 '대상' 수상

안동시친환경농업협회는 지난 11월 19부터 20일까지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열린'2022 경상북도 친환경농산물 품평회'에 참가해 최고상인'친환경농업대상'외 1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이번 행사 최고상인'친환경농업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 안동시 예안면 강성중씨는 천연 유기농업자재 시용 및 미생물 사용으로 친환경 유기인증 사과를 재배하며 20년간 저농약ㆍ무농약을 거쳐 유기재배만 3년간 정성껏 키워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 외 수상한 가공품및기타 부문 금상(농관원지원장상)은 금국 국화차 박문영씨가 수상했다. 안동시는 농산물 친환경 재배면적은 163ha이며 유기인증 48ha, 무농약인증 115ha이다. 친환경농산물의 품질평가와 우수농가 시상을 통해 친환경농업 확대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개최된 이번 대회는 (사)경상북도친환경농업협회에서 주관하고, 경상북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경북지원 등이 후원했으며, 친환경 우수농산물 전시와 함께 홍보·판매행사도 병행되었다. 안동시는"앞으로도 친환경 농산물 생산기반 조성과 더불어 친환경 농산물 우수성 홍보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라고 밝혔다.

2022-11-23 10:01:09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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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자유구역청, 자율운항선박 해상 실증시험 레벨3 검증 완료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의 지원을 받은 국내 기업이 선박 자율운항 솔루션의 레벨3(원격제어가 가능한 자율운항 단계) 기술검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경기청과 시흥 배곧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인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서해 제부도 인근 해역에서 자율운항선 3차 해상시험을 시행했다. 자율운항선은 환경규제 강화로 전기 동력을 활용한 자율운항 선박의 수요가 높아지고 선원 부족 등의 인력난과 해양사고 감소를 목적으로 필요성이 증대하고 있으며 현재 안전 운항을 위한 핵심기술은 보유하고 있으나, 실제 해상 테스트와 실선 탑재 실적이 부족하다. 이에 경기청은 대우조선해양, 시흥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와 작년 11월 MOU 체결 후 미래 자율운항선박 시장을 위한 기술 확보를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해 규제샌드박스 신속 확인 지원을 통해 실증시험을 가능하도록 규제를 정비했으며 자율운항선이 타 선박의 방해 없이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도록 실증해역을 개설했다. 또한 경기도 행정선을 통제하는 등 시험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해상시험에는 원격 제어시험, 경로 추종 시험, 운항 중 충돌회피 시험 등 자율운항선 운항을 위해 필요한 주요 기능들에 대한 테스트가 포함됐으며 활용된 선박(단비:DAN-V)은 대형 상선을 모사한 자율운항 전용 테스트 선박으로 실제 대형 선박의 운항데이터 확보가 가능했다. 또한 해상에 위치한 선박과 시흥 R&D캠퍼스에 위치한 자율운항선 관제 센터 간 원격 통신을 포함하여 레벨3 수준의 자율운항선 운영을 위해 필요한 모든 시스템에 대한 테스트가 완료됐다. 나아가 향후 국제표준화 및 상용화를 위해 한국선급과의 협업을 통해 해당 기술에 대한 인증 작업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낭현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실증의 성공으로 IMO 자율운항 레벨3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추후 진행될 친환경 자율운항선인 수소 선박을 활용한 실증시험 추진 시 자유 구역 내 기관들이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2-11-23 10:00:5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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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양성평등센터, '젠더공감 나우 2기 토크 콘서트' 개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도양성평등센터가 24일 오후 7시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2022년 젠더공감 나우(NOW) 2기 나부터, 우리부터!'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정정옥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젠더공감 나우 2기생들이 팀별, 개별 캠페인 활동 후기를 발표한다. 이어 2기생들의 지인을 초청해 생활 속 성평등 실천과제 캠페인 활동을 공유하고, 성평등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다짐의 시간을 갖는다. 진행은 박재규 전 수원시 여성문화공간 휴 센터장이 맡는다. 이와 함께 젠더공감 나우 2기생들을 경기도양성평등센터 남성 서포터즈단으로 위촉한다. 젠더공감 나우 2기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을 가진 남성들로 구성됐다. 2기 멤버들은 지난 10월 개강식과 함께 정재훈 교수의 기조특강에 이어 황금명륜 강사와 함께한 젠더공감 워크숍에도 참여했다. 또한 스스로 정한 실행계획(액션플랜)으로 3주 동안 생활 속 성평등 실천과제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는 과제도 수행했다. 김선희 경기도양성평등센터장은 "젠더공감 나우 2기생들을 경기도양성평등센터 남성 서포터즈단으로 위촉한다"며 "경기도 성평등 문화조성을 위해 남성이 함께하는 젠더 파트너십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1-23 10:00:5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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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성공적인 창업 정책 전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경제 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동력으로, 자족도시 구현을 위한 발판으로 창업 정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창업 지원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판로 개척의 장을 열어 창업의 꿈이 현실이 되는 기회의 도시를 만들고 있다. ◆'고양 창업 페스티벌' 성황리 마쳐… '원스톱 창업 플랫폼' 11월 내 오픈 지난 10일과 11일에 걸쳐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는 고양 창업 페스티벌이 열렸다. 고양특례시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IR데이, 창업 토크쇼 등을 포함해 기업·협의체 홍보관, 창업 상담 부스, 메이커 체험관 등이 운영됐다. 시는 지난 9월 IR데이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했으며 56개 중 10개 기업을 선정했다.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받은 10개 기업은 IR데이에 초청된 액셀러레이터(AC, 창업기획자)와 벤처캐피탈(VC, 창업투자회사)을 대상으로 열띤 피칭을 펼쳤다. 성장상을 받은 암호화 솔루션 기업 ㈜포체인스의 이정훈 대표는 "투자유치 교육과 일대일 멘토링 등이 네트워킹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 고양을 거점으로 삼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창업 관련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온라인 '원스톱 창업 플랫폼'을 28일부터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누리집은 창업 준비 체크리스트, 창업 지원 사업 검색과 신청, 창업 교육, 온라인 법인 설립 연계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관내 창업 기관을 알리고, 우수 창업가·아이템도 소개할 계획이다. ◆맞춤형 창업 지원, 고양벤처펀드 운영… 스타트업 성장 날개 달다 28청춘창업소는 798㎡ 면적에 업사이클 방식을 적용한 42개 컨테이너로 만들어졌다. 입주 공간과 교육장, 회의실, 메이커스페이스 등 시설을 갖췄으며 만 39세 이하, 3년 이내 또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최대 2년까지 월 10만 원의 저렴한 사용료도 장점으로 꼽힌다. 지난 2019년 11월 개소 이후 총 52개 기업이 28청춘창업소를 거쳐갔으며 현재는 S/W·제조·서비스 등 분야의 22개 기업이 입주해 창업에 몰두하고 있다. 고양시 여성창업지원센터는 혁신형 여성 창업가를 발굴하고, 성장 단계에 맞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9개 기업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지난 상반기에는 경기여성창업경진대회에서 고양꿈마루 소속 참가자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콘텐츠 IP(지적재산권) 분야를 육성하는 고양문화창조허브에는 성장 잠재력이 있는 10개 콘텐츠 기업이 입주해 있다. 'IP 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과 연계해 콘텐츠 IP 발굴, OTT 플랫폼 기반 제작·유통 지원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콘텐츠 제작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 2020년 시비 20억 원을 출자해 1호 고양벤처펀드를 만들었다. 시는 관내 창업·벤처 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고양벤처펀드를 조성했으며 정부 모태펀드와 민간 자원을 활용해 운용하고 있다. 고양벤처펀드 사업은 지난 10일, 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우수상을 받았고, 올해 안으로 2호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창업지원협의체 기반 '탄탄대로'… 산학연 협력 '속도'낼 것 고양특례시는 경쟁력을 갖춘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창업지원협의체를 기반으로 산학연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창업지원협의체에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경기경제과학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북부지역본부 ▲동국대·항공대·중부대 산학협력단 ▲고양산업진흥원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 ▲고양시정연구원 등이 속해 있다. 동국대 BMC창업보육센터에서는 바이오·메디컬 분야의 59개 특화 기업을 발굴해 육성하고 있다. 한국항공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항공·기계, 전자·정보통신 분야의 22개 특화 기업 육성을 지원하고, 초기 창업 기업의 시제품 제작과 지식재산권 출원을 돕는다. 또한 중부대학교와 손을 잡고 '2022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을 함께한다. 중부대 메이커스페이스 사업단은 경기북부 최초로 전기를 동력으로 삼는 1인용 이동수단 창업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기술형 벤처 기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고, 미래 산업 수요에 부합하기 위해 특화 산업에 맞는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한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10일 기업 유치, 육성 전략 등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창업의 강국 이스라엘을 방문했다. 이스라엘 혁신청·와이즈만 연구소·바이오하우스 등을 찾아 심층 면담을 진행했으며 "기업 친화적 환경을 적극 마련하고, 글로벌 자족도시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2022-11-23 10:00:3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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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P2P기업과 현장간담회 개최…영업여건 개선방안 논의

최근 금리상승 등 경제·금융환경의 불확실성이 증가함에 따라 P2P기업들의 경영환경도 악화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12월 금융규제혁신회의에서 외부 플랫폼을 통한 광고 허용,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등을 논의하고 해소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23일 'P2P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하고 P2P기업들의 영업환경과 금융환경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권대영 금융위 상임위원은 "어려운 경제·금융환경일수록 중·저신용자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P2P기업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현장의 애로를 살펴보고 정책적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했다. P2P기업은 온라인을 통해 대출과정을 자동화하여 대출자와 투자자를 연결해주는 곳이다. 지금까지 P2P기업에서 지원된 개인신용대출은 70% 이상이 신용등급 4등급 이하로, 대출금리는 평균 10~15% 수준이다. 이날 P2P기업들은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자금조달이 어려워진만큼 금융기관을 통한 투자지원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중·저신용자와 중소기업의 대출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만큼 대출여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외부 플랫폼을 통한 광고를 허용하고, 중앙기록관리기관에 대한 수수료를 인하해 달라고 건의했다. 앞서 금융위는 카카오페이, 뱅크샐러드를 통해 제공하던 광고를 중개행위로 보고 금소법(금융소비자보호법) 위반 우려가 있다고 유권해석한 바 있다. 금융위는 오는 12월 제5차 금융규제혁신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논의하고, 적극적인 유권해석, 혁신금융서비스 지정등을 통해 해소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권대영 상임위원은 "지속적으로 현장간담회를 통해 P2P기업과 소통해 나가겠다"며 "경영여건이 어려워진 상황속에서도 투자자보호를 위해 철저히 관리·감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11-23 10:00:2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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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0인 미만 제조업'에 정책자금 100억 특별공급

인천광역시는 제조업의 모세혈관이라고 하는 소공인(제조업으로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을 위해 총 100억 원 규모의 정책자금 대출을 특별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인천시가 지난 9월 발표한 '시민이 행복한 인천형 민생경제 대책'에 따른 신규 정책자금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약 400명 이상의 소공인이 혜택을 입게 될 전망이다. 지원내용은 현재 영업 중인 인천시 소재 소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3천만 원까지 대출(보증)을 지원하는 것으로, 만기 5년 내에서 1년거치 후 4년간 매월 분할상환하는 등 지원조건은 기존 특례보증과 동일하다. 이를 위해 시는 8억 원의 보증재원을 출연하고, 3년간 연 1.5%의 이차보전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최근 고금리로 인한 소공인들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출시점부터 내년 7월말까지는 이자비용 연1%를 추가 지원(이차보전율 연1.5%→연2.5%)할 예정이다. 또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최대 3천만 원까지 보증을 지원하며, 대출은 우리은행에서 진행한다.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최근 경제난 속에서 소규모 제조업 분야에서 체감하는 경기는 다른 소상공인들보다 더욱 어려울 것이라 본다. 이번 사업은 민생경제 대책 차원에서 지역경제 기초인 풀뿌리산업을 육성하고자 마련한 것"이라며 "우리 시는 앞으로도 지역 소공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접수 기간은 11월 25일 오전 9시부터 자금 한도가 소진되는 시점까지 선착순 마감으로 진행되며, 신청을 원하는 소공인은 인천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예약 후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으로 예약 신청이 어려울 경우 사업장이 소재한 지역의 인천신용보증재단 각 지점을 방문해 예약 할 수 있다.

2022-11-23 09:59:1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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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월드컵은 '경북 먹깨비'와 동참

경상북도는 지난 11월 21일 막을 올린 전 세계인의 축제인 카타르 월드컵을 맞이해 공공배달앱 먹깨비에서 특별 할인 이벤트를 통해 대한민국 응원전에 동참한다. 이번 이벤트는 경북 공공배달앱 먹깨비에서 대한민국 조별예선 경기가 있는 오는 11월 24일과 28일, 12월 3일에 배달음식을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총 2.2만 명에게 3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특히, 이번 월드컵은 한국 대표팀의 조별예선 경기가 늦은 밤과 새벽 시간대에 열려 집에서 경기를 보는 '집관족(집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사람)'이 많아 배달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진다. 이번 할인 이벤트를 통해 월드컵 기간 배달음식을 주문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혜택하고 제공하고 대한민국 대표팀 응원에 나선다. 또 먹깨비에서는 지역사랑상품권 연계가 가능하고 매주 일요일 3000원 할인, 가맹점이 자율적으로 음식 값을 인하할 경우 할인금액 만큼 추가로 할인해 주는 더블할인 혜택과 리뷰이벤트, 배달팁 최저가 보상제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ㅙ 더욱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경북 먹깨비는 지난해 9월 9일 처음 서비스를 실시한 이후 누적 회원수 17만 89명, 가맹점수 9019개소, 누적 주문건수 125만건, 누적 거래액은 290억원이 넘는 등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향후 전통시장 장보기, 로컬푸드 배달, 지역 관광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지역 경제와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에도 좋은 결과로 나타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2022-11-23 09:58:59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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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경산시 지역사랑상품권 우선협상자로 재선정

코나아이는 최근 진행된 경북 경산시 경산사랑상품권 운영대행사 선정 용역 입찰에서 우선협상자로 재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경산사랑상품권은 2020년 4월 출시된 이후 누적 발행액 3700억원, 가입자 수는 20만명에 달한다. 경산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경제 선 순환 체계를 확립하고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 소득증대와 골목상권 활력을 살리는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경산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면서 성장해왔다. 경산시는 올해 8월 시민을 대상으로 한 527억원 규모의 '경산시 긴급재난지원금'을 성공적으로 지급한 바 있다. 또 올해 지역화폐 가맹점 등록이 전면 의무화됨에 따라 경산시의 집중 가맹점 모집을 통해 경산사랑상품권 결제 가능 가맹점 중 85% 이상 등록을 완료하여 경산시민의 경산사랑상품권 결제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코나아이 관계자는 "이번 재선정으로 코나아이는 2025년까지 향후 3년간 경산시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 운영을 이어가게 되었으며, 향후 QR결제를 통한 모바일 결제 활성화, 경산시 전용 온라인 몰 서비스 도입 등 시민에게 편의와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경산사랑상품권 플랫폼 내 도입하여 지역커뮤니티 플랫폼으로서 고도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변동훈 코나아이 부사장은 "이번 재선정을 통해 전국 60개 지자체의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코나아이의 기술력과 운영능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 경산시와 경산사랑상품권 사용자, 가맹점의 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플랫폼의 지속적인 고도화 추진과 소상공인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한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도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1-23 09:58:5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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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고향을 위한 마음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상주시(시장 강영석)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이 제216회상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원안대로 의결되어,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행정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상주시민 및 출향인을 대상으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란 개인이 500만 이하의 기부금을 주소지 외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제 혜택과 함께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내용 등을 규정한 법으로, 우리시는 도내 최초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답례 품목(곶감, 한우, 꾸러미세트, 상주 화폐, 성주봉 자연휴양림 시설 이용권)을 선정하고,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을 위한 모집공고를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상주가 고향인 출향인 및 관외 거주 주민을 대상으로 홍보를 하기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 주요 나들목,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현수막 게첩 및 배너를 설치하여 많은 사람이 내년에 시행되는 고향사랑 기부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특히, 고향사랑 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외지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들의 친지, 자녀들의 상주사랑 기부제 동참이 필요함에 따라 상주시 관내 514명의 이ㆍ통장 능력개발교육시 이를 홍보하고 마을 주민들에게도 상주사랑 기부제를 설명하고 홍보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행정의 적극적인 노력과 상주 시민의 자발적인 홍보 참여로 고향사랑 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ㆍ운영되어 지방재정 확충, 주민 복리 증진, 지역 특산물 판로 확대 등 일석 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길 바란다"고 하였다.

2022-11-23 09:58:36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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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尹 대통령 약식 회견 중단에…"지금은 정례 회견 필요한 시기"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 출근길 약식 회견을 중단한 것과 관련, 국민의힘에서 '기자의 취재 태도'에 대해 지적하자 안철수 의원은 23일 "본질은 언론 보도 윤리를 지켰느냐, 언론 자유를 충분히 보장했느냐 그 두 가지 핵심"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대통령실도 언론 자유를 보장, 국민과 소통을 더 강화하는 업그레이드 된 방식들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것이고, MBC도 정부에서 요구하기보다 스스로 내부적인 성찰과 반성이 있는 게 바람직하다"고 제언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한 가운데 "도어스테핑(약식 회견), 사실 처음에 우려가 많았다만, 국민과 소통을 상징하는 역할을 했다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싶다. 이제 6개월이 지났으니 리뷰를 해봐야 될 때가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이 지난 5월 10일 취임 이후 61차례에 걸쳐 출근길 약식 회견을 한 데 대해 안 의원은 "(윤 대통령의) 언론관, 국민과의 소통에 대한 대통령 생각이 반영돼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안 의원은 출근길 약식 회견이 지난 21일부로 전면 중단된 뒤 "개인 생각이지만 지금은 정례 기자회견이 필요한 시기"라는 제안도 했다. 정례 기자회견을 제안한 데 대해 안 의원은 "6개월 동안 정말 열심히 도어스테핑으로 국민과 소통하고 궁금증을 풀어 드렸다만 정리된 정례 기자회견은 없었다. 기자회견이 이제는 필요할 때"라고 했다. 이어 "정례 기자회견을 하면 차분하게 '지난 정부로부터 받은 것', '지금 국내 사정과 세계 정세 변화', '우리에게 닥쳐올 위험', '정부는 앞으로 어떻게 대처하겠다', '국민께서는 어떻게 해달라' 당부 말씀까지 정리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위기 상황에서 힘을 모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 의원은 대통령실이 '빈곤 포르노' 발언 논란 관련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형사 고발한 데 대해 "거기에 대해서는 (장경태 최고위원이) 책임은 져야 된다"고 했다. 장 최고위원은 앞서 김건희 여사가 윤 대통령 동남아 순방 당시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심장병 환아와 만나 위로한 데 대해 '빈곤 포르노'라고 지적했고, '조명 사용' 의혹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대통령실은 지난 22일 "장 최고위원이 (김 여사) 캄보디아 심장병 아동 방문 사진에 대해 '최소 2∼3개 조명 등 현장 스튜디오를 동원한 콘셉트 촬영'이라고 허위 발언했고, 가짜뉴스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했다"며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경찰에 형사고발 했다. 안 의원은 대통령실이 장 최고위원을 형사고발 한 데 대해 "아무리 국회의원이라고 하더라도 선정적인 표현이나 가짜뉴스 퍼뜨리는 건 악의적인 선동 행위이고 범법 행위 아니겠나. 만약에 그것이 허위 사실인 경우 정치인은 법적인 책임지는 거 당연하다. 만인은 법 앞에서 평등한 것 아니겠나"고 옹호하는 발언도 했다.

2022-11-23 09:58:18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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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화물연대 총파업 예고에'비상대책 상황본부' 가동

포항시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24일 0시부터 전국적으로 무기한 총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지난 11월 22일부터 파업 종료 시점까지 비상대책 상황본부를 운영하는 등 지역 물류 수송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번 파업으로 인해 특히 태풍 '힌남노' 피해의 직격탄을 맞은 포스코와 철강공단의 회복이 자칫 늦춰져 우리나라 산업 전반에 여파가 미칠 것을 우려해 이장식 포항시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상황관리, 상황운영, 현장관리 3개 팀 규모의 대책본부를 즉시 구성했으며, 현장 상황에 따라 단계별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공무원 3인 1조 전담조를 편성해 경북도, 철강공단, 화물협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주요 화주기업의 물류 운송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며, 주요 교차로 및 공단도로 등에도 상황반을 대기시켜 비상사태에 대비한다. 아울러, 비상대책상황본부에서는 파업에 대비해 자가용 유상 운송 허가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비노조원 대상 화물차량 900여 대 우선 확보에 나섰으며, 유관기관의 협조를 얻어 관용차량을 동원할 계획이다. 자가용 화물차 중 최대적재량 8t 이상의 일반형 화물자동차와 견인형 특수자동차를 보유한 차주나 운송업체는 시에 신청서를 제출해 허가증을 교부받아 11월 24부터 30일(7일 단위 재연장) 유상 운송(영업행위)을 할 수 있다. 집단행동 화물 차주는 유가보조금 중단, 교통 방해 시 운전면허 취소, 업무개시명령 불응 시 운송 자격 취소 등의 등 강력한 제재를 가한다는 방침이지만, 시는 포항 지역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해 물류수송 중단은 최소화해 줄 것을 호소했다. 김응수 포항시 건설교통본부장은 "태풍피해 여파가 여전한 상황에서 수송중단의 이중고는 지역경제를 더욱 힘들게 하고, 이제야 회생의 불씨를 살린 지역 기업의 불꽃을 꺼뜨리는 일"이라며 "국가기간산업인 철강업 물류 중단 사태를 방지하고, 화물 수송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대응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는 안전 운임제가 현장에서 여전히 정착되지 않고 있다며, 지난 6월 이후 5개월 만에 다시 오는 24일 0시부터 전국적으로 무기한 전면 집단 운송거부를 예고했다.

2022-11-23 09:58:08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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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학교 속의 작은 치과 '학교 구강보건실' 운영 재개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던 학교 구강보건사업을 지난 11월 22일부터 현흥초등학교 구강보건실 운영을 시작으로 재개하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강보건 교육을 한다. 관내 학교 구강보건실은 2003년부터 현흥초등학교, 자인초등학교, 용성초등학교, 대동초등학교 총 4개교에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다. 초등학교 시기는 평생 구강건강 관리의 기틀이 잡히는 중요한 시기로 올바른 칫솔질로 구강 관리 습관을 몸에 익혀 구강건강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도 필요한 시기이다. 특히, 이번 구강 교육은 학년별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진행되며 ▲구강보건 상식 ▲충치 예방법 ▲올바른 칫솔질 방법 시연 ▲깜짝 구강 퀴즈 이벤트 ▲구강 위생용품 사용법 등 구강 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한다. 향후 불소도포, 치아 홈 메우기, 스케일링 등 예방 처치, 유치 발치, 충치 치료, 칫솔질 교습 등 예방부터 치료까지 포괄 구강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경숙 경산시보건소장은 "학교 구강보건실 운영을 통해 지속해서 구강 보건교육과 구강 진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건강한 구강건강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고, 구강건강 수준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11-23 09:57:54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