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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슈머 잡아라!" 유통업계, 멤버십 혜택 강화

#회사원 A(29)씨는 매주 월요일 카페 앱을 통해 딜리버리 주문을 한다. 딜리버리 고객에 한해 음료 1잔을 무료로 증정하기 때문이다. 퇴근 후에는 마트나 편의점에 들러 마감 할인세일 상품을 구매한다. 고물가가 이어지면서 최대한 알뜰하게 소비하는 '체리슈머'들이 늘어나고 있다. 체리슈머란 불황에 따른 시장 변화가 만들어낸 용어로,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를 말한다. 다양한 앱과 플랫폼 등을 적극 활용해 최적의 소비 효용을 얻어내는 '실속 소비자'로도 불린다. 이에 유통업계는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카페업계가 멤버십 제공에 가장 적극적이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는 멤버십 회원들을 대상으로 매달 쿠폰을 발행한다. 할리스 멤버십은 실버, 골드, 레드, 다이아몬드 4개 등급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11월에는 등급과 관계없이 모든 회원에게 윈터 티라미수 라떼, 스무디군, 우드 제품 구매 시 아메리카노(R) 1잔을 무료로 증정하는 쿠폰 3개가 제공된다. 골드 등급 이상 회원은 쿠폰으로 이번 달에 새롭게 출시한 '그릴 닭가슴살'을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 공식 앱 딜리버리 주문 고객들에게 시크릿 음료 1잔을 무료로 증정하는 '시크릿 레드데이(RED DAY)' 프로모션도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레드데이를 통한 매출은 프로모션을 시작했던 5월 대비 약 150%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11월에는 멤버십 회원 대상 '스페셜 레드데이' 프로모션도 펼친다. 축구 경기가 열리는 오는 24일 진행되며, 당일 할리스 앱을 사용해 딜리버리 주문을 하는 고객들에게는 '딸기 치즈케익 할리치노' 1잔을 무료로 증정해 '집관족'에게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커피빈코리아는 지난 10월 연간회원제 '오로라 멤버스'를 모집했다. 커피빈에서 최초로 소개하는 연간회원제로 연회비 3만원에 선착순 1만명만 가입을 받았다. 커피빈은 오로라 멤버스 회원 모두에게 벅스킨 소재의 2023 플래너를 증정하고, 음료 및 음식, MD상품의 10% 할인 혜택과 무료음료권 3매, 생일쿠폰, 한정판 실물 카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연회비를 지불해야 하는 유료 멤버십 회원제는 가입 초기 비용이 발생하지만, 장기적으로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트레이더스 클럽'이라는 이름의 유료 멤버십을 선보였다. 대표적인 혜택은 '멤버십 전용 할인 상품'과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TR캐시' 적립으로, TR캐시의 경우 내년 1월부터 적립이 가능해 현재 고객들은 멤버십 회원을 위한 특별 할인 혜택에 집중하고 있다. 멤버십 전용 할인 상품 중 할인율이 높고 수요가 많은 '빅 웨이브 아이템' 10개 구매 시 약 15만원 이상을 절약할 수 있어 멤버십 기본 등급인 '스탠다드'의 연회비 3만원을 넘어서는 혜택을 얻게 된다. 이같은 혜택에 힘입어 트레이더스는 이달 4일까지 당초 목표한 누적 가입자 수의 약 112%인 30만명의 멤버십 가입자 수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랜차이즈 업계도 앱 멤버십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교촌치킨은 앱 회원을 대상으로 생일 및 할인 쿠폰 등 매월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들의 멤버십 앱 이용을 장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식 앱을 단순한 주문 채널이 아닌 고객 소통 채널로 확장시키기 위해 앱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피자 프랜차이즈는 포장 주문 고객에게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했다. 도미노피자는 매주 화요일마다 방문 포장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도미노스데이'를 진행해오고 있다. 도미노스데이는 홈페이지, 앱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인 2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더해 11월에는 하나카드 결제 시 3000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더욱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피자헛은 11월 한 달간 온라인 회원들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피자 배달 20%, 포장 4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파파존스의 경우 라지 사이즈 이상 피자 방문포장 주문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달 8·18·28일 '파파스데이' 이벤트를 통해 배달 시에도 모든 라지 사이즈 이상 피자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1-22 14:22:1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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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ESG 경영 글로벌 시장 주목…광양·포항 제철소 아시아 첫 '글로벌 ESG 사업장' 인증

포스코 광양·포항 제철소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ESG경영 강화에 대해 아시아 철강사로는 처음으로 '리스폰서블스틸(ResponsibleSteel)' 사업장 인증을 획득했다. 22일 포스코에 따르면 인증기관인 리스폰서블스틸은 철강산업의 글로벌 ESG 표준을 개발하고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비영리 기구(NGO)다. 철강을 통한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과 이해관계자들의 신뢰 구축을 위해 2016년 설립됐다. 130여 기업과 기관이 소속된 단체로 포스코도 지난 1월 가입을 완료했다. 사업장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기후변화와 온실가스 ▲ESG 경영체계 ▲안전·보건 ▲노동권 ▲인권 ▲이해관계자 참여 및 커뮤니케이션 ▲지역사회 ▲소음·화학물질·폐기물 관리 ▲기업 리더십 ▲물 관리 ▲생물다양성 등 370개 요구사항에 대해 독립된 제3자 외부기관의 심사 프로세스를 통과해야만 한다. 서면심사 단계에서는 경영 전반의 ESG 정책과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현장실사 단계에서는 외부 이해관계자와 직원 인터뷰를 통해 평가를 진행한다. 이후 각 분야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패널이 심사결과를 종합 검증한다.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는 9개월간의 심사와 실사를 거친 뒤 ESG경영활동과 관리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아시아 철강사 최초 리스폰서블스틸l 사업장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 리스폰서블스틸 관계자는 "포스코의 ESG경영을 위한 노력을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특히 이해관계자들이 익명으로 포스코의 개선사항을 건의할 수 있는 온라인 소통채널인 기업시민 러브레터를 운영한 점이 매우 인상깊었다"고 말했다.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은 "이번 인증은 포스코 ESG경영의 우수성을 입증 할 수 있는 계기였다"며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토대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내일을 만들어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는 글로벌 철강 전문 분석 기관인 WSD(World Steel Dynamics)가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에 12년 연속 1위로 선정되었으며, 지난 4월에는 국내 철강사 최초로 세계철강협회 지속가능성 최우수멤버(Sustainability Champion)로 선정되었고, 10월에는 세계철강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스틸리어워드(Steelie Awards) 지속가능성 부문에서 수상하는 등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2022-11-22 14:21:4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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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모험가 성지' 토레스 국립공원서 토레스 시승 행사…글로벌 진출 본격화

쌍용자동차 토레스가 드디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쌍용차는 칠레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에서 글로벌 시승행사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토레스 국립공원은 토레스 차 이름을 따온 지명이다.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절경이라 불리는 곳으로, 수려한 경관과 이국적인 비경을 지니고 있어 세계 모험가들이 찾는 장소이다. 이런 도전정신과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 가치를 구현한 정통 SUV라는 의미로 토레스 차명도 정해졌다. 쌍용차는 칠레와 콜롬비아, 사우디 아라비아 등 중남미와 중동, 아프리카 등 주요국가 자동차 기자단과 지역 대리점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프레스 컨퍼런스와 시승행사를 진행했다. 쌍용차는 지난 9월 중남미로 선적을 시작했으며, 글로벌 시승행사를 시작으로 지역별 주요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며 글로벌 판매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토레스는 참가자들에 강한 외관 디자인과 단순하고 화려한 실내 인테리어, 주행 성능과 승차감으로 호평을 받았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토레스 글로벌 론칭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을 수 있었다"며, "적극적인 글로벌 마케팅 전략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는 물론 해외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판매 물량을 늘려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1-22 14:21:1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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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기업디지털채널 서비스 전면 개편

IBK기업은행은 고객 경험 혁신 및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해 기업인터넷뱅킹, 기업스마트뱅킹을 새롭게 개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업디지털채널 개편은 고객과의 설문, 인터뷰 등을 통해 사용자 관점에서 ▲고객 유형별 맞춤 화면 설계, ▲주요 안내 통합알림 기능, ▲기업자산관리서비스 등 고객 경험 혁신 서비스를 신설해 편의성을 개선했다. 또한 인터넷뱅킹 및 스마트뱅킹에서 ▲QR코드 모바일 반복 해외송금, ▲외화송금 증빙서류 간편제출, ▲해외직접투자 신고, ▲사업자 카드 발급, ▲법인 비대면계좌개설(12월) 등 기업들이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업무영역도 확대했다. 통합 플랫폼 기반도 구축해 기업고객이 편리하게 다른 채널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IBK BOX', 'i-ONE JOB', '소상공인 경영지원서비스' 등 채널 서비스 간 회원 로그인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터치 없이도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해 업무를 볼 수 있는 제로터치뱅킹, 인증절차 간소화를 위한 디지털OTP 등을 제공해 기업 디지털 서비스의 혁신을 주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고객의 이용 편의성뿐만 아니라 금융소비자 보호 관점에서 보안도 강화했다. 고객의 마스터 계정인 관리자가 이용자의 뱅킹 이용시간을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고 이체 등 거래 실행의 결재 기능을 고도화해 중소기업의 내부 자금통제 기능 강화를 지원하는 등 횡령 등의 금융사고를 예방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업디지털 플랫폼 기반을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쉽고 빠르고 안전한 Digital IBK' 달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11-22 14:21:13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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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4개 제품 '굿디자인' 선정…S300 드라이브 장관상

LS일렉트릭이 성능뿐 아니라 미적인 감각도 인정받았다. LS일렉트릭은 2022년도 우수디자인어워드에서 4개 제품으로 '굿디자인'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우수디자인 어워드는 국내 디자인계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성능과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에 GD 마크를 부여하는 정부 인증 제도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해 1985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S300 드라이브(Drive Series), Smart ACB(기중차단기), 델타 로봇(Delta Robot), L100 드라이브 등 전력·자동화 4개 제품으로 굿디자인에 선정됐다. 특히 S300 드라이브는 23일 열리는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상)까지 받게 됐다.S300 드라이브는 DC(직류)를 AC(교류)로 전환하는 장치로, 공장 자동화, 플랜트 공조 설비 등 산업현장에서 회전기기의 속도를 제어하는 동시에 에너지 효율과 정밀도를 높여 에너지 절감,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제품이다. 주최 측은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기능적 요소를 디자인으로 재해석하고 효과적으로 제품화했다는 호평을 했다고 알려졌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산업용 솔루션에 있어 디자인은 단순히 외관 상의 우수성뿐만 아니라 고유의 PI(Product Identity)를 드러내면서 제품의 기능적 측면에도 기여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라며 "다수의 제품이 선정된 것은 이와 같은 LS일렉트릭의 디자인 철학을 구현한 결과로, 이를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1-22 14:20:4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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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알티, 미국 랜스와 중성자 측정 글로벌 표준화 프로젝트 참여

큐알티가 미국에서 중성자 기술 연구에 동참한다. 큐알티는 중성자 과학 센터 랜스와 '가속 중성자 방사선 평가 특성화 및 분석 기술 개발' 공동 연구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프로젝트(SPP)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랜스는 미국 에너지부 산하 미국 로스알라모스 국립연구소 소속으로, 이번 파트너십도 미국 에너지부 승인을 거친 R&D 협력 프로그램이다. 랜스의 리차드 파인만 혁신 센터(FCI)에서 주관한다. 큐알티는 국내 기업 중 최초로 프로젝트 협력에 선정됐다. 앞으로 2년여간 중성자 빔 위치별 특성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반도체 소프트에러 정밀 평가로 글로벌 표준화 기준을 정립할 계획이다. 큐알티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지원을 통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소프트에러 검출 장비' 등 150여 종의 시험분석 장비와 약 39년간 쌓아온 신뢰성 평가 기술력을 통해 다양한 가속 시설 환경에 맞는 소프트에러 평가 특성을 보정치로 정량화한다. 랜스는 첨단화된 기술 개발 환경 및 중성자 빔에 대한 기술 전문지식을 제공한다. SPP 주관 센터인 FCI는 특허 및 저작권 포트폴리오 보호를 비롯해 기술의 상업화를 위한 인력, 기술정보, 파트너십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큐알티 정성수 CTO는 "랜스와의 R&D 협업은 점점 증가하고 있는 가속 중성자 평가 수요에 대해 보다 효율적이고 정확한 평가 기술을 실용화할 수 있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전 세계 4차 산업을 주도하는 글로벌기업 대상으로 큐알티가 반도체 방사선 신뢰성 평가 분석 분야의 선진 기업으로 평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큐알티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주관하는 국책과제 '우주급 다이오드 부품 개발'의 신뢰성 및 방사선 시험 수행기관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내년 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국제모바일기술박람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3'에서 소프트에러 측정 관련 장비를 선보일 계획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1-22 14:20:0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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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서비스,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SK네트웍스서비스가 안전한 근무환경을 인정받았다. SK네트웍스서비스는 한국경영인증원(KMR)에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2018) 인증서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ISO 45001:2018'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안전 및 보건 분야 글로벌 표준 인증이다.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는 시스템으로, 구성원의 안전과 보건을 지키는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SK네트웍스서비스는 올해 4월 '안전보건전담조직'을 신설했으며, 이번 ISO 45001 획득을 위해 ▲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매뉴얼 재정립 ▲ 지역·공정별 위험성 평가 ▲ 안전보건관리체제 강화 등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앞으로도 이음5G 사업에도 진출하며 근로자 안전과 건강을 확보하며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SK네트웍스서비스 이정재 경영지원실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확보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했음을 증명하고, 고객사의 철저한 안전관리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수준임을 확실히 했다"며 "앞으로도 국제적 수준에 부합하는 안전보건경영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1-22 14:20:0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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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군민초청 열린보고회 개최

거창군은 21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군청 대회의실에서 각계각층의 군민 100여 명을 초청하여 2023년 군정 주요업무계획 군민초청 열린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구인모 군수의 주재로 개최하며 부군수, 국장, 기획예산담당관을 비롯한 23개 소관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행정복지국을 시작으로, 23일 경제산업국, 24일 기획예산담당관·직속기관·사업소 등으로 보고회를 진행한다. 보고회는 2022년 군정 주요성과 및 민선 8기 공약사업보고를 군민과 공유하고, 내년도에 거창군이 역점 추진하는 사업들과 신규 사업들에 대해 군민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며, 참석하지 못한 군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거창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군민들에게 생중계된다. 2023년 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기획예산담당관이 2022년 군정 주요 성과 및 민선 8기 공약사업에 대해 보고했으며, ▲생태·산림관광 100만 명 시대 준비와 도약 ▲승강기산업의 제2도약 ▲경쟁력 있는 미래농업·농촌 기반 마련 ▲정주인구 증가를 위한 기반 조성의 분야별 주요 성과를 보고하고, 민선 8기 6개 분야, 57개 공약사업을 보고했다. 특히 도내 군단위 인구 2위 달성과 가장 낮은 감소율, 6만 인구 사수를 위한 민·관 릴레이 협약체결 등 지역 소멸 대응을 위한 군의 노력과 거창 항노화힐링랜드와 창포원, 감악산 등의 방문객 증가, 430억원의 대규모 공모사업 선정, 50년 주민 숙원사업 동산마을 농촌공간 정비사업 선정 등은 누구나 살고 싶은 거창, 산림관광 100만 명 시대와 거창군 발전을 이끄는 눈에 띄는 큰 성과로 꼽았다. 내년도 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으로는 행정복지국은 북상·가북면에 LH임대주택 건립을 추진하고, 신원·가북면에 어울림센터를 조성하는 등 면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계획이다. 또 드론체험 교육비 지원, 공공분야 드론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드론자격증 취득 교육비를 지원하는 등 드론사업 저변화 및 기반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출산축하금 지원을 첫째·둘째·셋째 구분 없이 500만원으로 상향 지원하고, 청년과 청소년 수당을 지원하고, 거창형 지역사회통합돌봄 확대 추진,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신축 등 촘촘하고 두터운 거창형 복지를 추진할 계획이다. 경제산업국은 청년 구직자 자격증 취득 응시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민간사업장 산업재해 예방 지원사업, 도시계획도로 주변 버스정류장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등 안전하고 군민중심의 정주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가로수 테마전정 시범사업 및 항노화힐링랜드에 잔도길을 조성하여 볼거리, 체험거리를 조성하고 거창군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수립하는 등 군민이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산림관광 및 환경도시 구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그 밖에 기획예산담당관은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우수기관 5년 연속 수상을 위해 단계별 대응체계를 강화해 가고 있으며, 농업기술센터는 치유농업·산업의 육성 지원, 동물복지 축산농장 지원, 미래형 과원 농업용 로봇 실증모델 구축시범 사업 등 새로운 농가 소득원을 확충하고 건강하고 활력 있는 농업, 농촌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또 보건소는 경로당 순회 주치의제와 거창군 응급의료체계 구축, 수도사업소는 거창정수장 태양광 설치, 먹는 물 수질검사 확대 및 투명한 공개 사업을, 체육시설사업소는 장애인체육회 설립, 거창 어린이 전문 '스위밍 센터'를 운영 건립할 계획이며, 거창사건사업소는 추모공원 무궁화 길 조성, 방문자센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인사말에서 "민선 8기 5개월 동안 50년 숙원사업인 동산마을 환경개선 사업 선정, 전국 10만 이하 기초지자체 중 교통환경 개선율 1위 등의 성과를 거두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이 모든 것은 군민들께서 함께 해주신 덕분이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보고회에 참석한 주민들이 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 후 내년도 업무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2022-11-22 14:19: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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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수소교통복합기지 구축사업 실시협약 체결

통영시는 지난 21일 시청에서 '수소교통복합기지 구축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상호 협력하기 위해 하이스테이션 한국가스공사, 현대로템, 삼성물산 등 현장 제조식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법인(SPC), 부산·통영교통, 신흥여객자동차와 실시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친환경 수소버스 대중교통 체계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 중인 '수소교통복합기지 구축사업'의 적기 건립과 안정적인 운영체계 마련, 그리고 단계별 수소버스 전환 이행 확약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수소교통복합기지 구축사업 개발 및 사후운영에 대한 참여기관 간 업무 분담사항과 준수사항을 규정하고, 충전소 준공 시기에 맞춰 기존 디젤 시내버스 전량을 수소 친환경버스로 단계적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강화를 약속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수소버스가 하루 빨리 통영 시내를 활보하여 시민들이 깨끗한 공기를 즐기고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수소 기반시설 구축을 위해 모두가 손잡아야 할 때"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여 수소교통복합기지의 구축과 수소버스 대전환까지 함께 발맞춰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가 추진하는 수소교통복합기지는 석유화학 공정 등에서 생산되는 부생수소를 타 지역에서 운송 받아 공급하는 일반적인 충전소와는 달리 천연가스 등으로 현장에서 직접 수소를 생산함으로써 많은 양의 수소를 필요로 하는 수소버스에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한 시설이다.

2022-11-22 14:19: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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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진흥원, '창동 메타버스 방탈출' 체험 행사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전담기관으로 참여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및 경상남도, 창원시가 지원하는 2022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창동 메타버스 방탈출 '창동 패러독스'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경남 지자체 중, 창원시 지원과제인 '가상-현실 융합 창동예술촌 메타버스 구축사업'은 창동예술촌의 메타버스화를 통한 경제 실현을 목적으로 시·공간 제약 없는 방문환경 구축 및 창동예술촌의 테마거리와 예술적 자산을 메타버스 공간에 구축함으로써 홍보 효과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본 행사는 11월 27일 2시부터 4시까지 창동 메타버스 방탈출 창동 패러독스 배경지인 창원 창동예술촌 아고라 광장에서 이뤄진다. 참여 대상은 온라인 참가신청을 통해 50명, 현장 접수로 30팀을 모집한다. 행사 내용은 창동예술촌 내 주요 공간과 창동의 대표적인 예술가들을 재조명할 수 있는 스토리를 메타버스 콘텐츠의 연계로 얻은 힌트를 통해 체험이 진행되며, 온라인 사전 신청자에게 웰컴 기프트가 제공된다. 창동 패러독스는 경상남도 창원 관내 기업인 이퓨월드와 메타뷰에서 제작하여 역사·예술에 재미와 혜택을 더한 메타버스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덕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한 메타버스 콘텐츠 시범 운영으로 유저들의 흥미와 참여도 증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11-22 14:19: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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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세라믹창작센터 입주작가 결과보고전

김해문화재단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오는 25일부터 내년 3월 26일까지 미술관 큐빅하우스 전관(4~6갤러리)에서 2022년 세라믹창작센터 입주작가 결과보고전 '감각적 연대'를 개최한다. 전시는 2022년 세라믹창작센터 입주작가들이 미술관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마치면서 한 해 동안 천착한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 올 3~7월 단기로 참가한 권희원, 물상(이은지, 이재현), 정나영씨와 장기프로그램으로 참가한 김진, 김현아, 김희영, 박자일, 윤지영씨 등 8팀이 자신의 창작물을 선보인다. 감각적 연대는 지난 여름, 작가들이 국립현대미술관 창동레지던시로 이동, 하루씩 돌아가며 앞 사람 작업에 뒷사람이 새로운 감각을 덧붙여 완성한 릴레이 실험 창작물을 인트로 작품으로 내세우면서 주제로 잡았다. 이밖에 작가 개개인이 만든 도자 및 설치작품 37점을 선보인다. 또 미술관은 전시 40일 동안 작품이미지 엽서와 작가 포스터가 담긴 굿즈(Goods)를 매일 20명씩 선착순 무료로 선사하며, 오픈스튜디오 김진 작가의 '사랑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이 전시를 보러 올 경우 작가가 만든 야채 도자작품을 나누어준다. 미술관 홍희주 기획자는 "개막일엔 오프닝 행사인 전시 투어, 도자 퍼포먼스 뿐 아니라 학술 행사도 열리니 많은 시민들이 참가, 관람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11-22 14:19: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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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교육혁신원,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 개최

동아대학교 교육혁신원은 교수학습개발센터 주관으로 '2022학년도 동아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8일 승학캠퍼스 경동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동아인의 경쟁력 강화'와 관련된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기획의도와 메시지를 잘 전달하면서 효과적이고 창의적인 표현이 담긴 5~7분의 발표 자료로 끼와 열정을 발산했다. 이날 대회에선 신기옥 교수학습개발센터 소장과 서용희 교수, 김경태 교수 등 심사위원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청중평가단' 심사를 통해 수상자가 결정됐다. 최우수상은 '번아웃을 이겨내는 방법'을 발표한 이재원(경영학과 3) 학생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나의 성장 스토리-꿈과 목표, 그리고 도전'을 발표한 이윤경(화학공학과 1) 학생과 '적당히 하지 못한 나의 대학 생활'을 발표한 이지민(사회복지학과 4) 학생이, 장려상은 '시작이 반이다'를 발표한 박고은(정치·사회학부 3) 학생이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이재원 학생은 "코로나 펜데믹이 겹치면서 한국 사회가 많이 경직됐고 번아웃을 느끼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고 생각해 그 주제로 프레젠테이션을 했는데 많은 분이 공감해줘서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준 교수학습개발센터에 감사하고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더욱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2022-11-22 14:18: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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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근 구속'·'대장동팀 폭로'...'비명' 당 대처에 의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한 이른바 '대장동팀'의 폭로가 나오는 가운데, 민주당 지도부는 강하게 반발하는 반면, 당의 대처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비(非)이재명계'를 중심으로 나오고 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성남시 대장동 개발에 참여해 큰 수익을 얻은 대장동팀의 핵심 일원이었던 남욱 변호사는 전날(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이준철) 심리로 열린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천화동인 1호 일부 지분이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실 지분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천화동인 1호는 대장동 개발에 참여한 민간 사업자 중 가장 많은 수익을 배당받은 곳이다. 또한 남 변호사는 2014년 경 이 대표 측에 4억원을 건넸다고 진술하기도 했다. 당시는 이 대표가 성남시장 재선에 도전하던 때였다. 대장동팀의 다른 핵심 멤버였던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 이어 남 변호사까지 이 대표에 불리한 발언을 쏟아내자 민주당은 "예상을 한 치도 벗어나지 않는 윤석열 검찰 특유의 조작수법"이라고 반발했다. 안호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대장동 일당의 하나인 남욱 변호사가 오늘 재판에서 말도 되지 않는 황당한 주장을 늘어놓았다. 삼인성호(三人成虎)로 없는 호랑이를 만들어내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50억 클럽은 어디로 가고 대장동 일당들의 말 바꾸기와 거짓주장들만 난무하는지 모르겠다"면서 "야당파괴를 자행하는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을 비롯해 고형곤 4차장검사, 엄희준 반부패수사1부장, 김영철 반부패수사2부장, 강백신 반부패수사3부장은 모두 윤석열 사단"이라며 검찰을 비판했다. 하지만, 이 대표의 최측근인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정진상 당대표 비서실 정무조정실장이 구속되는 과정에서 당사와 본청 사무실이 압수수색 당하는 등 당에 부담을 초래했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올해 당대표 경선에서 이 후보와 마지막까지 대결했던 박용진 민주당 의원은 22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유무죄를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당으로 위험이 전파되지 않도로 하기 위한 일종의 안전장치로 부정부패 관련 혐의 기소시 당직자의 당직을 정지하는 조치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 부원장이 기소됐다. 직무정지를 판단하는 시점이 기소한 시점"이라며 "정 실장에 대해선 판단할 시점은 아니고 김 부원장에 대해선 판단할 시기가 됐다"며 판단 권한이 있는 조정식 사무총장의 결단을 촉구했다. 당무위원회가 열려 구속된 당직자에 대한 판단을 내려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문진석 당 전략기획위원장은 지난 21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전략회의 후 취재진을 만나 "사무총장이 정해야 하는데, 이것을 뇌물·부정·비리 사건이라고 판단하면 당연히 조치하겠지만 당에서 공식적으로 정치탄압으로 규정하는데 그 당헌을 적용할 이유가 없지 않나"라고 했다.

2022-11-22 14:18:3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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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한중일 자매도시 사진전 개최

경기도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시청 로비에서 한중일 자매도시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1일 열린 개전식에는 김경희 시장, 김하식 시의회의장, 이성근 이천한일친선협회장, 최갑수 한국예총 이천지회장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 장기화로 상호방문 등 교류가 위축됨에 따라, 자매도시 시민들이 서로에 대해 알아 갈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도시 간 우호교류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 도시는 사전 온라인 간담회를 통해 사진전 개최에 공감했으며, 자연경관, 도자기 작품, 축제 등을 담은 작품 30점씩을 파일 형태로 제공받아 인화 후 전시하는 것으로 뜻을 모았다. 이천시는 중국 징더전시, 일본 세토시와 1990년대부터 도자기를 매개로 상호 우호교류를 이어왔으며, 1997년과 2006년 각각 자매도시로 결연을 맺은 이후 상호 축제 참여는 물론, 도예인 교류, 홍보부스 설치, 도자 워크숍,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왔다. 김경희 시장은 "사진을 통해 시민들이 교류도시에 대해 알고 이해의 폭을 넓히는 것은 우호관계를 강화하는데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밝히고, "하루빨리 활발한 교류가 재개되어 내년 봄에 열리는 이천도자기축제에서 세 도시가 서로의 도자 예술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장이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토시는 11월 23일부터 11월 29일까지 세토구라 미술관에서, 징더전시는 12월 중 국제교류센터에서 각각 자매도시 사진전을 개최한다.

2022-11-22 14:18:1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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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제4차 계절관리제' 추진

경기도가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노후자동차 운행제한, 오염물질 다량배출사업장 집중관리 등의 내용을 담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추진한다. 올해는 운행제한 단속유예 대상이 지난해보다 강화되는 만큼 대상 차량은 주의해야 한다. 엄진섭 경기도 환경국장은 22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4차 경기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엄진섭 국장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시행한 3차 계절관리제 결과,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26㎍/㎥으로 전년(29㎍/㎥) 대비 10% 개선됐고, 나쁨일수도 34일에서 30일로 4일 감소했다"며 "정책효과가 작용한 것으로 보고 제4차 계절관리제를 더 강화해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19년부터 시작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완화하고 도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배출저감과 관리조치를 시행하는 제도를 말한다. 도는 4차 계절관리기간을 맞아 초미세먼지(PM2.5) 평균 농도 25㎍/㎥을 목표로 ▲수송 ▲산업 ▲생활 ▲건강보호 ▲정보제공 ▲협력강화 등 6대 부문에서 19개 이행과제를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계절관리제의 핵심 사업인 수송분야 배출가스 5등급차량 운행 제한은 토·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전국에 등록된 5등급 차량 중 저공해조치를 하지 않은 차량이 적발될 경우 1일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3차 기간에는 차량등록지가 비수도권인 5등급 차량은 올해 9월까지 저공해조치를 완료할 경우 과태료 부과를 유예했지만, 이번에는 과태료 부과 대상에 포함된다.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서 정한 소방차, 구급차 및 장애인 등에 대한 차량만 단속에서 제외된다. 선박·항만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서는 평택항 선박 연료유 황함유량 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항만 내 곡물하역시설 등 비산먼지 신고사업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산업분야에서는 경기도에 소재한 1만 8천여 개 대기배출사업장 중 3종 이상의 대형사업장과 민원다발 사업장을 중심으로 2,500여 개 사업장을 집중점검한다. 초미세먼지가 더욱 악화되는 봄철에는 발전·난방 분야 자발적 감축 이행 사업장에 배출량 감축이 실질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경기도 산하기관 75개소를 대상으로 올해부터 강화된 난방 실내온도 17도 이하 유지, 전력피크 시간 난방기 순차 운휴, 개인 난방기 사용금지 등 공공부문 에너지절감 실천 강령을 준수할 수 있도록 에너지 사용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생활 분야에서는 영농활동 후 발생하는 농업잔재물의 적정 처리를 위해 파쇄 서비스를 운영하고 농정?환경?산림부서 합동점검단(31개 시군 42개 점검단)을 활용해 농촌지역 불법소각을 감시하는 등 미세먼지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또한, 미세먼지 배출원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도로재비산먼지 관리를 위해 558대의 도로 청소차를 활용해 시군과 함께 주요 도로 미세먼지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지역단위 미세먼지 불법 배출행위 감시단(364명)과 미세먼지 대응 민간실천단(52명)을 활용해 생활계 오염원을 감시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생활 속 미세먼지 오염원 점검에 나선다. 도민 건강보호 분야에서는 고농도 시기 미세먼지에 취약한 교통이용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813개소에 대해 실내공기질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100개소에 대한 오염도 검사를 실시한다. 초미세먼지 일평균 농도가 50㎍/㎥을 초과하는 날이 많은 지하 역사에는 환기설비와 습식 청소를 실시하는 등 지하 역사 공기질 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미세먼지 정보를 제공하고 저감 시설을 지원하는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은 기존 10곳에서 김포·용인·수원이 올해 신규로 지정됨에 따라 13곳으로 늘어났다. 집중관리구역에는 환기시스템, 스마트 에어샤워, 미세먼지 흡입매트 등 생활밀착형 시설을 지원한다. 어린이집, 장애인, 노인복지시설 등 민감취약계층 이용시설 1만 2,501곳에 대해서는 전수 자체점검을 실시한다. 이 중 1,808곳에 대해 동절기 안전 점검과 연계해 미세먼지 매뉴얼 이행여부, 공기청정기 설치와 적정관리 여부 등을 추가로 현장점검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고농도 초미세먼지 예보정보를 당초 하루 전에서 2일 전에 알려줘 옥외작업 일정 등을 사전 조정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라디오를 통해 '경기도 대기환경정보'를 매일 2회 제공하고, 미세먼지 농도와 경보발령 상황의 신속한 전달을 위해 버스정류장 전광판, 환경전광판, 문자안내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에는 '초미세먼지 위기관리 매뉴얼'에 따라 위기경보 단계별 비상저감조치를 가동한다. 엄진섭 환경국장은 "계절관리제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도민의 생활 속 실천과 적극적인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2022-11-22 14:17:4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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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수출기업 해외판로지원사업 사전설명회 개최

광주시는 지난 18일 광주하남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3개 유관기관·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해외판로지원사업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3개의 수출기업 지원관련 유관기관·단체(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성남세관·광주하남상공회의소)의 해외판로 지원사업 설명 및 정보 교류의 장으로 운영됐으며 20개 수출기업체 임직원이 참여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안경우 수출지원팀장은 경기도 해외판로개척지원, 광주시 해외시장개척단 운영개요 등 수출지원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사업참가 절차에 대한 기업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또한, 성남세관 이호식 기업지원팀장은 수출·입기업 애로해소 및 기업피해 예방을 위한 지원시스템 안내했으며 특히 공익관세사가 함께해 전문 관세법인의 통관절차, FTA, 환급 등 관세행정 전반에 관한 상담 절차도 참가기업에게 정보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광주하남상공회의소 허경원 팀장은 관내 기업들이 손쉽게 무역 관련 증명서를 받을 수 있도록 상공회의소 해외판로지원사업을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3년 동안 관내 많은 기업들이 해외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우리시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 진출의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며 "이날 참석한 기업과 3개 유관기관·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11-22 14:17:3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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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사 펫보험 진출길 열렸지만…"시장 진출 쉽지 않아"

최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보험사의 1사1라이선스 규제 완화에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의 분위기가 엇갈리고 있다. 금융업계는 생보사가 자회사를 통해 일부 손보 상품 취급이 가능해지자 펫보험 시장 진출 여부를 주목하고 있다. 그러나 생보업계에서는 펫보험 시장 진출에 대해 시기상조라는 반응이다. 2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보험회사 규제 완화 방안'에 포함된 1사1라이선스 허가정책 유연화 방안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그간 보험사는 1사1라이선스 규제에 묶여 한 보험그룹에서 생보사와 손보사 각 1개사만 진출이 가능했다. 그러나 이번 규제 완화로 빗장을 열면서 생보사는 자회사를 두고 정부가 허가한 손보사의 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 금융업계는 생보사의 펫보험 시장 진출에 눈길을 주고 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규제 완화 방안을 설명하며 펫보험을 꼭 집어 언급했기 때문이다. 펫보험 시장은 국내 보험업계에서는 블루오션으로 통한다. 1인 가구와 결혼 후 아이를 낳지 않는 '딩크족'이 증가하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또한 매년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펫보험 시장을 이끄는 곳은 메리츠화재다. 최근에는 현대해상과 삼성화재 또한 펫보험 시장에 공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손보업계에 따르면 국내 펫보험 가입 건수는 2018년 8025건에서 지난해 4만9766건으로 6배가량 증가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또한 국내 펫시장의 크기를 2015년 1조9000억원 규모로 판단했지만 5년 뒤인 2027년에는 6조원까지 커질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처럼 새로운 판로가 열렸지만 생보업계에서는 펫보험 시장 진입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이다. 동물은 수가 제도를 적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청구 비용에 관한 명확한 기준이 없어 같은 질병이라도 동물병원별로 진단과 치료비에서 차이를 보여 보험료 산정이 까다롭다. 실제로 국내 보험업계는 5~6년 전부터 펫 보험 시장을 블루오션으로 판단했지만 펫보험 가입률은 여전히 1% 미만이다. 한 생보업계 관계자는 "보험사도 손익을 따져야 하는데 동물보험의 경우 보험료 산정이 어렵다"며 "펫보험 가입률이 높아지고 블루오션 역할을 하기 위해선 수가 제도 적용이 우선 과제다"라고 지적했다. 생보사는 자회사 설립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펫보험 관련 제도 정비 이후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수 있어서다. 가입률이 1% 미만이라는 것은 가입 가능성이 열려 있는 예비 이용자가 충분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울러 펫보험 뿐만 아니라 여행자보험 등을 함께 취급하면서 장기적으로는 1인가구 증가 추세에 맞춰 마케팅 방식 변화에도 무게를 두고 있다.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장기적으로는 생명보험의 인기는 식을 가능성이 있다"며 "이번 규제 완화로 생보사들의 새 판로가 열려 보험업계 마케팅 방식 또한 바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1-22 14:17:30 김정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