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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만의 최악 가뭄... 신안군 선제 대응 효과 ‘톡톡’

30년 만의 가뭄을 극복하기 위한 신안군(군수 박우량)의 선제 대응이 효과를 톡톡히 내고 있다. 신안군은 전체가 섬으로만 형성되어 대부분 지방상수도로 평시에도 육지에 비해 급수 조건이 열악하다. 특히 유례없는 30년 만의 가뭄으로 11월 14일 현재 신안군의 강수량은 654㎜로 평년 강수량의 62%에 불과한 실정으로 지방상수도 13개소의 평균 저수율이 17~30%에 그치고 있다. 하지만 신안군의 선제 대응이 효과를 발휘해 안팎의 호평을 받고 있다. 우선 신안군은 가뭄 장기화를 예상하여 금년 2월부터 재난 수습이 아닌 사전 대응을 위해 대체수원 활용 방안 마련과 함께 관심, 주의, 경계, 심각단계 등 총 4단계로 사전 비상급수체계를 확립해 대응했다. 이 대응 계획에 따라 신안군은 자체 예산 28억원을 조기 투입하여 지하수, 농업용수 펌핑 등 대체 수원을 개발했다. 이와 함께 주민들을 대상으로 양치컵 사용하기, 빨래 모아서 하기, 상수도를 이용한 농작물 물주기 금지 등 물 절약 캠페인을 적극 진행했다. 캠페인 결과 암태·비금면의 경우 하루 450톤 이상의 물 절약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신안군은 사업비 307억원을 투입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에 박차를 가해 유수율을 50.3%에서 87.9%까지 끌어 올리는 성과를 내고 있다. 현장의 상황에 맞게 선제 대응하는 신안군의 노력이 가뭄 기간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금년 12월 매화도를 시작으로 2025년 중부권 4개 면, 2030년까지 흑산면을 제외한 전 지역에 광역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한 '신안군 광역상수도 공급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섬살이의 천형처럼 인식돼 온 지긋지긋한 가뭄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2022-11-15 12:45:58 안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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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안전점검 실시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관내 공공하수처리시설 20개소를 대상으로 15일까지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최근 잇따라 발생했던 도로·철도·공항 등 공공시설 안전사고의 유사사고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안성시내 공공하수처리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공공하수처리시설 16곳, 분뇨처리시설 2곳, 슬러지처리시설 1곳과 더불어 공사 중인 공공하수처리시설 1개소까지 총 2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안성시 하수도과는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대상지 시설의 바닥, 부지경계(축대, 옹벽, 사면) 균열 및 변형, 처리공정에 따른 밀폐공간 보건관리 프로그램, 긴급상황에 따른 복구 계획 및 장비 보유 등 전반적인 시설물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시설물 안전관리계획이나 안전관리자 및 근로자 보건교육 점검, 비상발생 시 보고 및 대응 체계 점검 등도 실시해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사전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고상영 안성시 하수도과장은 "경미한 시설 문제나 안전 조치 소홀로 인한 사고에도 시민들에게 위험과 불편함을 끼칠 수 있는 만큼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11-15 12:45:3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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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경기도의장, '비번일' 화재 초기진압한 소방공무원에 표창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이 '비번(휴무)일'에 대형 복합쇼핑몰 화재의 초기 진압에 기여한 소방공무원에 표창을 수여했다. 염 의장은 지난 14일 의장 접견실에서 윤종영 도의원(국민의힘, 연천), 이선영 연천소방서장이 배석한 가운데 연천 전곡119안전센터 소속 김신영 소방사(25)에 표창장을 전달했다. 의회에 따르면 김 소방사는 지난달 23일 비번일에 고양시의 한 대형 복합쇼핑몰에서 열린 농구대회에 출전하던 중 쇼핑몰 옥상 외벽과 철골 벽체 사이에서 올라오는 불길을 목격하고 초기 진압을 실시해 대형화재로의 확산을 차단했다. 김 소방사는 목격 즉시 119에 신고를 한 후 불이 난 곳 주변에 있던 소화기로 쇼핑몰 관계자와 시민들과 함께 초기진화에 나섰고, 불을 끈 후에도 현장에 남아 옥상 수도 호스를 이용하여 재발화 가능성을 차단하며 소방 인력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안전조치를 이어갔다. 유동 인구가 많은 대형 백화점에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으나, 김 소방사의 침착하고 적극적인 대처 덕에 인명피해는 없었고 재산피해도 크지 않았다. 이러한 김신영 소방사의 활약은 안전행정위원회 소속인 윤종영 의원에 의하여 경기도의회에 알려졌다. 염종현 의장은 "이태원 참사로 모든 국민이 힘든 시국에, 휴무일임에도 소방공무원으로서 사명을 잊지 않고 훌륭히 대처하여 큰 사고를 막아 타의 귀감이 되었다"라며 "지난해 임용된 새내기 공무원으로서 앞으로도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말했다.

2022-11-15 12:44:2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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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병원, 카자흐스탄 제1병원과 협약 체결

카자흐스탄 제1병원 일행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고신대복음병원을 찾아 중증의료질환 고부가가치 상품의 브랜드화를 위한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또 올해 처음으로 의료관광특구로 지정된 의료관광특구 축제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의 중증의료 상품개발 사업에 선정된 고신대병원은 카자흐스탄 방문단 일행에게 다양한 종합검진 상품을 제공했으며 제 1회 서구의료관광특구 축제에서 카자흐스탄 제1병원을 비롯한 관광 산업 협회, 칸 투란 여행사, 나오 자파노, 스마트 헬스 씨티 등 4개 기관과 MOU를 체결하여 코로나 이후 끊어진 카자흐스탄 의료관광의 회복을 위한 신호탄을 쏘는 계기가 되었다. 더불어 고신대병원은 센신코리아 암 면역 연구소와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센신코리아는 6종류의 면역세포를 분리한 뒤 한 플라스크 안에서 동시에 배양하여 활성화, 증식시켜 환자에게 되돌리는 새로운 면역세포요법을 개발하여 2018년부터 암 환자들에게 치료를 하고 있는 연구소로 내년부터 고신대병원과 첨단재생치료와 관련된 사업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서구의료관광특구 축제의 시작은 9시 부터 시작된 팸투어로 재부 의국인유학생 단체, 다문화 직업학교 학생 57명이 고신대병원을 방문하여 병원을 탐방하여 의료관광에 대해 질의하는 시간을 가지고 행사의 개막식에 참석하였다. 오전 10시부터는 행사장에서는 경동맥 초음파, 심전도패치 체험, 보행분석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경동맥 초음파는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심전도 원격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HiCardi)'를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하여 많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고신대병원 오경승 병원장은 개막식에서 서구의료특구 지정에 대해 기여한 것에 대한 감사패를 공한수 부산 서구청장으로부터 수여 받았다. 오후 1시에는 고신대병원 대외협력실장 옥철호 교수가 스마트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여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고신대병원 오경승 병원장은 "서구의료관광 특구 지정을 기념하여 마련된 축제의 장에 유일하게 해외 바이어들을 초청할 수 있게 되었다"며 "고신대병원에서 운영중인 카자흐스탄의 원격진료센터가 코로나 중에도 의료관광과 의사연수를 위한 마중물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2022-11-15 12:43: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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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오케스트라 김해, 제4회 정기연주회 개최

경남 김해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참여한 '꿈의 오케스트라 김해'가 오는 26일 오후 5시에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제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김해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꿈의 오케스트라 김해는 올해로 4년째 운영 중이며, 한국형 '엘시스테마'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지원하여 현재 아동, 청소년 대상으로 전국 52개 기관이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15일에는 부모님과 지인들을 초대하여 '향상음악회'를 진행하였고, 김해시에서 개최한 '꿈이 이루어지는 가족애(愛) 콘서트'에도 참가하는 등 단원들의 연주 실력을 마음껏 뽐내기도 하였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후 첫 정기공연으로 지난 8개월 동안 준비해온 드보르자크의 '신세계 교향곡'과 하이든의 '장난감 교향곡' 등 10여 곡을 연주할 예정이며, 단원들도 코로나19 이후 관객과 함께하게 된 연주회를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 한편 꿈의 오케스트라 김해는 이효상 음악감독 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플루트 등 11개 파트 7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주 월·목요일 3시간씩 악기 파트별, 앙상블, 합주 교육을 진행 중이다. 공연티켓은 무료이며, 온라인으로 선착순 사전 예매 후 배부된다. 관련 내용은 11월 18일 이후 김해문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2022-11-15 12:43: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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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1124 오산 평생학습 이웃축제' 개회식 성료

오산시는 지난 11일 오산시평생학습관 대강의실에서 오산시 평생교육 시민활동가와 오산성인문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회 1124 오산 평생학습 이웃축제'개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은 오산시평생학습관의 개관 1주년을 기념하고 2주간 진행되는 제3회 1124 오산 평생학습 이웃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총 2부로 진행됐다. 1부는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오산늘봄평생학교, 오산백년한글학교 등 관내 성인문해교육 기관에서 2022년 전국 성인문해 시화전 공모에 입상한 8개 작품의 시상식과 2부에서는 오산 성인문해 교육 교실 연합 골든벨 퀴즈대회가 이어졌다. 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열릴 이웃축제는 220개 평생교육기관 및 단체, 40개 학습동아리가 참여한다. 또한 지난 10월 오산시민으로 이루어진 축제 추진위원이 주도적으로 기획한 277개 강좌를 2,500여 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이웃축제가 진행된다. 징검다리교실 이웃축제는 처음으로 평생학습에 참여하는 이웃을 찾아 우리 마을 가까이에 있는 징검다리교실을 소개하고, 함께 체험하면서, 평생학습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자아를 실현하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는 시간을 갖게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평생학습 축제는 하루 동안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축제가 아닌 우리 마을 곳곳에서 열리는 새로운 축제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면서 "우리 마을 곳곳이 징검다리 교실로 평생학습에 활용될 수 있었던 것은 시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 덕분"이라고 말했다.

2022-11-15 12:42:1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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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LINC 3.0 사업단, 산학협력 EXPO 교육부 장관상

동서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최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2 산학협력 EXPO'에 참가하여 2개 부문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동서대는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기술협력 부문에서 'AI 스타트업과 패션 중견기업 간 상생 프로젝트 : AI 패션 스마트미러 개발 및 백화점 적용'으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AI 패션 스마트미러는 인공지능이 사용자의 착장을 분석해 상품을 추천하고 매장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개인 맞춤 서비스 제품으로 동서대 LINC 3.0 사업단과 AI 기반 플랫폼 개발업체 사맛디와 서르, 부산 소재 쇼핑몰 아트몰링이 함께 개발했다. 이 프로젝트는 유통환경 변화로 침체된 지역 시장에 활력을 부여하고 프로젝트 해결 과정을 통해 융합형 인재를 양성했으며, 지역 리테일 혁신과 지역과 기업 공생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산학협력 유공자(교육 및 인력양성 부문)에서는 동서대 LINC 3.0 사업단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총괄 기획·운영하고 있는 윤창원 교수(인공지능응용학과)가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 윤창원 교수는 취업지원 기반조성을 위해 학생맞춤형 진로지도 및 취업 프로그램 활성화를 촉진시키고, 산업체 수요에 부응하는 전문인력 양성으로 취업지원 체계가 학교와 기업에 안착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2022 산학협력 EXPO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학계와 산업계가 함께 창출한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산학협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황기현 동서대 LINC 3.0 사업단장은 "산학협력 EXPO에서 동서대 LINC 3.0 사업단의 성과가 빛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학생들의 성과도 많은 관심을 받게 되어 좋았다"며 "동서대 LINC 3.0 사업단은 학계와 산업계가 협력을 통해 기술개발 뿐만 아니라 인력 양성도 공동으로 추진하는 등 산학의 지속적인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11-15 12:41: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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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올해 61억 원 투입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61억 7천만 원을 확보하여 군도 및 농어촌도로의 선형 개선 및 재포장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군도 및 농어촌도로 40개 노선, 60개소 정비를 완료하였으며, 5개소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주요 사업은 도로 균열 및 부등 침하 등으로 통행 불편을 겪고 있는 구간은 아스콘 덧씌우기, 차도 폭 협소로 교통사고 위험이 있는 구간은 도로 확포장, 시거 확보를 위한 선형 불량 도로 개선 공사 등이다. 원활한 통행성 및 안전성을 확보하고 도로 이용자에게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자 도로 표지, 차선 규제봉, 가드레일 등 도로 시설물 보강과 주요 간선 도로변 환경 정비, 포트홀 보수, 퇴적된 배수 시설 토사 제거 등도 실시했다.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 40개소에 대해 완도경찰서와 합동으로 교통안전 표지, 과속 방지턱, 안전 펜스, 미끄럼 방지 포장 등을 점검하였으며, 노후·훼손되거나 개선이 필요한 시설물은 정비하여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행로를 확보할 예정이다. 차재철 건설과장은 "앞으로도 최적의 도로 환경을 조성하여 주민은 물론 우리 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더 나은 도로 교통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11-15 12:41:1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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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마스다르 시티' 방문…전략산업 활성화 방안 강구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14일 아랍에미리트의 대표 경제자유구역 중 하나인 아부다비의 마스다르 시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마스다르 시티는 2008년 세계 최초 탄소제로 도시로 건설된 계획도시로,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스마트에너지 시티를 지향하고 있다. 여의도 3/4 크기의 도시 전체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 1,500여개의 기업을 입주시킬 예정이며 최첨단 기술 개발을 위해 주요대학 및 세계 유수 에너지 기업과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이동환 시장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이집트에서 개최된 COP27에 참가, 아시아 탄소중립 정책 주도를 위한 기조연설을 한 바 있다. 마스다르 시티 방문은 이에 대한 연장선으로, 내년 COP28 개최 예정지인 마스다르 시티의 친환경 혁신도시 지향 정책을 민선8기 정책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의 다국적·스타트업 기업 진출의 요충지인 마스다르 시티의 핵심 전략을 파악, 고양시에 형성돼 있는 바이오·마이스·K-컬쳐 등 전 분야의 지역 전략산업을 경제자유구역과 연계해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마스다르 무바달라 개발공사의 고객관계매니저를 만나 탄소제로 도시와 연계한 프리존(Free Zone)의 성공비결과 주요 정책에 대해 논의했으며, 특히 글로벌 기업유치에 대해 향후에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고양시에 우수한 기업이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아미어 알 아와디 고객관계매니저는 "고양시의 탄소중립과 연계한 경제자유구역 추진은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향후에도 마스다르 시티가 갖고 있는 노하우와 기술 등에 대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마스다르 시티의 핵심전략을 우리 시만의 특성을 살린 방향으로 재해석해 고양시 버전의 친환경 혁신도시 모델을 선보이고 싶다"며, "탄소중립과 연계한 경제자유구역 조성으로 고양시를 세계 친환경 기술의 비즈니스 허브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2-11-15 12:40:5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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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귀어·귀농귀촌 정책 ‘풍성

완도군(군수 신우철)에서는 인구 늘리기의 일환으로 귀어, 귀농귀촌인 유입 및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민선 8기 조직 개편 시 인구일자리정책실에 귀촌지원팀을 신설하고 귀어, 귀농귀촌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완도는 우리나라 수산1번지로 수산 양식과 어선 어업 등 귀어하기에 좋은 여건뿐만 아니라 온화한 기후, 깨끗한 자연 환경을 기반으로 한 농업, 생활 여건 등 완도만의 장점을 홍보하며 귀어, 귀농귀촌인 유입에 힘쓰고 있다. 현재 군에서는 귀어가·청년 어촌 정착 지원, 귀농·귀어 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융자), 농어가 주택 수리비 지원, 귀농귀촌 어울림 마을 운영, 귀촌지원센터 운영, 귀농귀촌인 모임 육성, 귀농귀촌인 역량 강화 및 선진지 견학 등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 귀촌지원센터의 경우, 각종 정보 제공 및 귀농귀촌 희망자에 대한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귀어, 귀어·귀촌인들에 대해서도 지원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한다. 또한 센터를 귀어, 귀농인들이 생산한 농수산물을 판매·유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귀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인기가 많은 '완도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현재 1개소가 운영되고 있는 귀농·귀어인의 집을 확대 조성한다. 완도군의 경우 귀농보다 귀어를 하고자 하는 사람이 많으나 일부 마을 어촌계에서 가입을 쉽게 해주지 않아 귀어인에게 어촌계 진입 장벽을 완화해주는 마을에 대해서는 혜택을 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귀어, 귀농귀촌에 성공한 우수 사례를 발굴하여 귀어, 귀농귀촌인들의 사기 진작과 더불어 사례를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도시민을 유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귀어, 귀농귀촌인들이 우리 군에 정착하여 희망이 있는 제2의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11-15 12:40:4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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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화학공학과생, 대한화학회 우수 포스터상

동아대학교는 화학공학과 BK-21 FOUR(4단계 두뇌한국21) 소속 윤보람·박진환 대학원생이 대한화학회 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대한화학회는 1946년 설립, 현재 7000여 명의 화학 관련 연구자로 구성된 전국 최대 규모 화학 관련 학회다. 두 학생은 최근 경북 경주 HICO(화백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년 제130회 대한화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전기 및 유기분과 부문 우수 포스터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엔 모두 1018개 포스터 작품이 출품됐다. 윤 대학원생은 이번 대회에서 '소듐 이온 배터리에서 사용되는 양극 물질로 Ni 도핑된 FeOF 연구'로 상을 받았다. 그는 "기존에 연구됐던 양극은 낮은 이론 용량을 가지는 것에 반해 FeOF는 높은 이론 용량을 가진다는 장점이 있다"며 "FeOF는 그러나 낮은 전기 전도도를 갖기 때문에 FeOF에 Ni을 도핑, 안정적인 용량을 가지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윤 대학원생은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많은 가르침을 주고 올바른 길로 인도해주시는 김종식 교수님께 감사드린다. 더 좋은 연구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박 대학원생은 '다이옥사졸론과 구리 금속을 이용한 친환경 인-질소 결합 형성 반응 연구'로 유기분과 부문 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 그는 "널리 사용돼온 아자이드는 충격 시 폭발 가능성이 커 이번 연구에선 다이옥사졸론이란 물질을 사용, 원자-경제성이 높은 친환경 인-질소 결합 형성 반응 연구를 이번에 발표하게 됐다"며 "귀중한 상을 받아 기쁘고 손종우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배우는 자세로 임하며 연구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1-15 12:25: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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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전문가 양성 교육' 수료식 개최

안양시는 한국부동산원 소:통:센터(소규모주택정비사업 통합지원센터)와 함께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전문가 양성 교육'을 진행하고 14일 수료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4일까지 5주 동안 지역건축사, 정비사업 관련 업무수행 공무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장 등 36명을 대상으로 심층 교육을 진행했다.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란 노후·불량건축물의 밀집 등 일정요건에 해당하는 지역 또는 가로구역에서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시행하는 자율주택정비·가로주택정비·소규모재개발 사업 등을 말한다. 이번 교육에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및 관리지역 제도 전반에 관한 설명과 법리·세무·신탁제도·계약 및 분쟁 등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 시는 지난해 한국부동산원과 소규모주택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자율주택정비사업 전문 과정을 운영한 바 있다. 안양시 관계자는 "대규모 재개발·재건축으로 한정돼있던 정비사업 유형이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소규모 재개발 등으로 다양화되면서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정비 방식을 검토할 필요성이 있어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가 대상 선제적 교육을 통해 안양시 구도심에 맞춤형 정비사업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2-11-15 12:25:14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