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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가상에서 현실로 이어지는 '숲 가꾸기' 캠페인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산림청과 손잡고 가상의 숲을 보살피는 숲 회복 지원 프로젝트 '세컨포레스트와 함께하는 우리 숲 바로 가꾸기'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 산림 회복을 위해 진행한 '세컨포레스트와 함께 하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후속 프로젝트다. 오는 11일까지 5일간 두나무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2nd block)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메타버스를 통해 누구나 바로 접속할 수 있다. 앞선 캠페인에서는 참가자들에 의해 메타버스에 심긴 가상나무 1만260그루가 경북 산불 피해지역에 실제로 식재 됐다. 이번엔 참가자들의 가상 숲 가꾸기 활동이 실제 산림청 주관 충북 지역 숲 가꾸기 체험 행사로 이어져 가상 경험이 실제 경험으로 연결된다. 참가자들에게는 탄소 중립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자료도 제공된다. 어린 나무의 생장을 위한 가지치기, 산림 생태계를 위한 낙엽 활엽수 등 다양한 수종 보호와 생물 다양성을 위한 활동 소개 등이다. 세컨블록 내 조성된 가상의 숲 '세컨포레스트'에 입장해 숲 가꾸기 관련 교육자료를 학습하고 퀴즈 등을 풀면 참여 스탬프가 보상으로 지급된다. 기간 중 총 8개의 스탬프를 수집한 뒤 이벤트 응모까지 완료한 참가자 3500명을 추첨해 강원도 고성 산불 피해목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인센스 홀더를 제공하고, 500명에게는 멸종위기 식물(희귀·특산 식물) 보호 기금 조성을 위한 희귀식물 (대체불가토큰)NFT를 업비트NFT를 통해 지급한다. 캠페인 기간 점심시간마다 세컨포레스트 내 이벤트 구역에서 숲 가꾸기 관련 OX 퀴즈, 럭키 드로우 등 실시간 라이브 이벤트를 진행, 매일 176명을 추첨해 인센스 홀더, 희귀식물 NFT, 산림청에서 제작한 편백나무 베개 등도 증정한다. 이와 함께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서 캠페인 참여를 인증하면 50명을 선정해 스타벅스 커피 1만원권 쿠폰을 지급하는 산림청 주관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환경을 사랑하는 많은 시민들이 숲 가꾸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비대면 시대에 걸맞는 교류의 장을 제시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두나무의 기술과 자원을 활용해 환경과 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ESG 프로젝트를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11-07 15:43:5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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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비대면 걸음기부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 6’

현대엔지니어링이 소셜임팩트 플랫폼 빅워크와 함께 비대면 걸음 기부 사회공헌활동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6'를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임직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까지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캠페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의 목표 걸음 수는 7억 걸음이다. 캠페인은 '빅워크' 애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설치한 후 측정되는 걸음을 현대엔지니어링의 캠페인에 기부하고 목표 걸음을 달성하면 주거 취약계층인 서울시 쪽방 주민들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 걸음 기부 현황과 목표 달성률을 확인할 수 있어 참여자들이 재미와 건강 모두를 얻을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20년 처음 캠페인을 진행한 이래 현재까지 총 6만 6000여 명의 임직원 및 일반인 참여자가 참여한 가운데 총 34억 여 걸음을 모아 방한의류, 전기매트, 각종 식료품 등 다양한 물품들을 쪽방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과 일반 참가자가 기부한 걸음들은 창신동, 돈의동, 남대문, 서울역, 영등포 등 서울시 5개 쪽방 주민을 위한 혹한기 대비 물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은 비대면으로 재미있고 쉽게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임직원 및 일반인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기존에 추진하던 임직원 대면 봉사활동도 함께 병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2-11-07 15:43:26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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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의, '창원상공인의 날' 기념주간 행사 개최

창원상공회의소가 오는 11일 '창원상공인의 날'을 맞아 지역 기업인과 근로자, 지역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창원상의는 지난 1일부터 착한소비붐추진협의회와 함께 지역 소비촉진 이벤트인 '창원 E-페스타'를 시작한 데 이어, 2일에는 창원지역 기업의 통상증진을 위해 미국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얼바인상공회의소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본격적인 행사는 이번 주부터 진행된다. 오는 8일 오후 2시에는 창원상공회의소 2층 대회의실에서 '산업전환기, 청년이 함께하는 지역사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제23차 창원경제연구포럼이 열린다. 창원시정연구원, 한국은행 경남본부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포럼에는 제1발제로 창원시정연구원 서선영 연구위원이 '창원시 청년인구 이동과 고용현황', 제2발제는 김종달 경북대학교 교수가 '경남의 주요산업 가치사슬 분석 및 산업전환의 과제', 제3발제는 송수종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이 '청년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개발과 지역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한다. 발표에 이어 심인선 경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좌장으로 패널토론과 자유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9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지역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창원지역 기업인과 근로자들로 봉사인단을 꾸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서 직접 요리한 반찬을 지역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10일 오후 2시에는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 2층 그랜드볼룸에서 기업인, 창업·기술인, 학생, 지역민이 함께하는 지식재산 축제인 경남 IP스타트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날에는 현재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가 진행 중인 경남 스타트업 IR대전, IP IU CONVENTION(産學지식재산 대회)의 시상식과 지식재산 스타트업 기업의 투자설명회도 함께 개최한다. 특히 투자설명회에는 지역의 선배기업인들이 멘토로 참가해 초기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투자유치를 돕는다. 11일 창원상공인의 날 당일에는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창원상공대상시상식과 기념음악회가 열린다. 오후 6시에 개최하는 창원상공대상 시상식에는 중견·대기업과 중소기업으로 나누어 경영대상, 기술대상, 근로대상, 지역공헌대상 8개 부문을 수여한다. 이어 오후 7시 30분에 열리는 기념음악회에는 상공대상 수상자와 가족을 비롯해 지역 상공인들이 함께 모여 상호 격려와 희망을 나누는 자리로 꾸민다. 서희태 KNN방송교향악단 상임지휘자의 해설로 진행되는 이날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김순영, 바리톤 김동섭, 굿데이 남성 중창단, KNN방송교향악단 앙상블이 출연한다. 한편 창원상공회의소는 지난해 열린 의원총회에서 2011년 창원·마산·진해상공회의소가 통합해 새롭게 출발한 창립기념일인 11월 11일을 창원상공인의 날로 제정한 바 있다.

2022-11-07 15:41: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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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첼로 부문 수상자 발표

2022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첼로 부문) 수상자가 지난 5일 오후 7시쯤에 발표됐다. 이날 개최된 결선 무대에서 경연자들은 크리스티안 바스케스가 지휘한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와 협연했고, 이후 심사위원들은 윤이상 첼로 협주곡을 연주한 대한민국의 한재민을 1위 수상자로 결정했다. 윤이상 첼로 협주곡을 연주한 경연자가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에서 1위에 입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2003년에 고봉인이 윤이상 첼로 협주곡으로 2위에 입상한 바 있다. 시상식에서 한재민은 "1차 본선부터 결선까지 준비했던 모든 곡을 다 연주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윤이상 첼로 협주곡을 연주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으며, 이렇게 좋은 작품을 통영에서 연주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심사위원들은 또한 2위에 대한민국의 정우찬, 3위에 김덕용을 수상자로 선정했고, 유망한 한국인 연주자에게 시상하는 박성용 영재특별상은 한재민으로 정했다.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특별상은 관객 투표를 거쳐 한재민이 받게 됐다. 한편 윤이상의 첼로 협주곡을 가장 탁월하게 해석한 참가자에게 시상하는 윤이상 특별상은 대한민국의 정우찬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이로써 27개국 146명의 참가자가 지원했으며 10월 29일부터 열린 2022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수상자들은 11월 6일 일요일 오후 3시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입상자콘서트에서 본선 및 결선 연주곡을 다시 한번 연주한다. 2022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의 이반 모니게티 심사위원장은 "지난 일주일간 통영이 세계 첼로계의 중심이었고, 인터넷으로 중계된 경연 실황을 전 세계에서 시청했으며, 모든 첼리스트와 음악 애호가들이 이번 콩쿠르에서 하나가 되었다"며 "이번에 참가한 모든 첼리스트가 콩쿠르의 주인공이었다"고 축하를 보냈다. 이번 경연에서는 첼로 현이 여러 차례 끊어지는 해프닝이 일어나 화제가 되기도 했다. 1위 입상자인 한재민의 첼로 현이 두 차례, 4위를 차지한 플로리앙 퐁스의 현 또한 한 차례 끊어져 경연이 일시 중단되기도 했다. 매년 첼로, 피아노, 바이올린 순으로 열리는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는 국제음악콩쿠르세계연맹(WFIMC)에 국내 최초로 가입된 이후, 지난 2014년 콩쿠르연맹 총회를 통영에서 개최하는 등 세계적 위상의 콩쿠르로 성장해 왔다. 2023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는 피아노 부문으로 열릴 예정이다.

2022-11-07 15:40: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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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수산식품기업, 유통채널 상품기획자와 판로 확장 모색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이사장 박홍률)가 지난 4일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수산식품기업 등 중소기업 30여개사의 판로지원을 위해 '우수상품 품평 상담회'를 개최했다.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품평회는 우수한 상품을 개발하고도 국내 유통채널 MD(상품기획자)를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의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참가기업들을 위해 대형 유통채널의 상품기획자에게 우수상품을 선보인 뒤 디자인, 생산, 품질, 위생 등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해 시장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이번 행사에는 GS홈쇼핑, 롯데마트, 농협경제지주, 한국우편사업진흥원, 홈앤쇼핑 등 국내 굴지의 유통채널 MD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상담회를 신규 입점계약을 체결한 업체는 가격 및 납품일 등을 조율한 후 온라인과 대형 유통망에 입점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의 농수산식품 기업들에게 다양한 유통채널 MD와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면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수산식품, 중소기업들이 다양한 판매 채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11-07 15:37:5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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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길 경기도의원, "산업단지 노동자 출퇴근 지원 J-BUS 운영 개선 필요"

이병길 경기도의원은(국민의힘) 7일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경기도일자리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산업단지 무료 출퇴근버스(J-BUS) 운영 개선 및 확충을 주문했다. 경기도는 산업단지의 구인·구직, 고용 유지, 교통 문제 등의 기업 애로 사항 해결하고 노동자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교통취약지역 산업단지에 대한 무료 셔틀버스인 J(Job)-Bus를 운행해왔다. 이병길 의원은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이 어려웠던 산업단지 노동자들에 대한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도입된 J-BUS는 2018년 2개 노선으로 시작해 2021년 5개 지역, 8개 노선으로 확대됐다"라며, "노동자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주었으나,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직접 운송계약을 진행하던 것이 경기도 종합감사에 부적정으로 지적되며 시·군 공모방식으로 전환되어 3개시, 5개 노선으로 대폭 축소됐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경기도는 2022년 종합감사를 통해 산업단지 무료 출퇴근버스 사업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산업단지 관리기관에 예산을 지원할 규정이 없어 전세버스 운송사업자와 운송계약을 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지방계약법에 따라 운송에 따른 용역계약을 우선 체결했다. 이후 선정된 전세버스 운송사업자와 산업단지 관리기관 및 재단이 업무협력 형태의 운송계약을 체결한 것이 부적정하다며 시정을 요구한 바 있다. 이병길 의원은 "부적정한 업무 추진으로 인해 감사에 지적되지 않도록 사업 추진시 관련 법령 준수 여부에 대해 꼼꼼히 점검하고, 운영이 중단된 노선 및 추가 산업단지 수요에 대한 J-BUS 운행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2022-11-07 15:37:4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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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유니온비전미션과 교류 협정

고신대학교는 유니온비전미션과 교육과 선교를 위한 교류 협정식을 지난 2일 오후 2시에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고신대 이병수 총장은 "글로벌 인재양성과 세계선교에 힘쓰는 고신대가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하심 가운데 유니온비전미션과 교류협정식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오늘날의 아프리카는 한국의 과거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과거 한국은 식민지 시대와 내전, 가난과 질병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산업화와 민주화를 거쳐 이제는 선진화를 향한 발돋움을 하고 있는데, 이는 궁극적으로는 복음화를 통하여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는 우리가 복음의 빚을 갚아야할 역사적 책무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아프리카, 그 척박한 땅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에 기대가 된다"며 "무엇보다 유니온비전미션 김성관 이사장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동행하게 된 것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유니온비전미션의 김성관 이사장은 "오직 교회개척과 부흥에만 최선을 다하는 목회자의 삶을 살아왔는데, 어느 날 해외 파송 선교사 한 분이 뜻하지 않게 아프리카로 가면서 그 땅을 향한 하나님의 일들이 시작되었다"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놀라운 비전을 품게 하셨고 지난 10년간 아프리카 땅에 1300개의 교회와 40여개의 유치원, 초중고교를 설립하였다. 현재는 신학대학과 교육대학의 토목공사를 완료하고 착공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이번 협정을 통해 고신대학교의 70여년의 역사를 전수받아 척박한 땅에서 대학을 운영하여 대학 간의 교류도 활성화하고 목회자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고신대의 새로운 도약과 비상을 위해 유니온비전미션도 그 앞날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2012년 설립된 유니온비전미션은 현재 아프리카 우간다를 중심으로 선교사들이 연합하여 대학생 선교와 어린이 선교, 현지교회 목회자 교육, 지역교회 집회, 고아원과 유치원 개원등 다향한 사역을 펼치고 있다. 유니온비전미션은 아프리카에 3000개의 예배당을 건축하고 300개의 학교를 세우는 비전을 품고 있으며, 현재 1300개의 교회와 40여개의 교육기관을 설립하였고 현재 신학대학과 교육대학을 2년 안에 설립할 예정이다. 이정기 대외협력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교류협정식에 유니온비전미션 측에서는 김성관 이사장, 모붕혜 사모, 김태호 간사, 이나영 간사, 전복순 부산비전교회 간사, 최옥균 부산비전교회 안수집사가 참석하였고, 고신대학교에서는 이병수 총장, 송영목 교목실장, 배아론 학생복지취업처장, 신성훈 입학관리처장, 이명호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2022-11-07 15:37: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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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한국실내디자인 주제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호서대학교는 실내디자인학과가 '2022 한국실내디자인학회 주제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실내디자인학회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공간디자인 분야가 당면한 변화에 대한 담론과 이에 대한 대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제안을 통해 실내디자인 분야의 비전을 제시하고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공공문화공간'을 주제로 했다. 최종 수상작은 지난 4일 본선작에 대한 오픈크리틱에서 발표했다. 호서대 실내디자인학과는 최우수상을 비롯해 장려상 1팀, 특선 2팀, 입선 7팀 등 총 11개 팀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4학년 배채완, 황석주, 이건호 학생의 작품은 '플로팅 오아이스(Floating Oasis)'를 주제로 팬데믹으로 인해 개인화된 아이들이 미디어 놀이를 통해 사회공동체로서의 관계를 회복하고 균형 잡힌 성장을 할 수 있는 공공문화공간으로 도심 속 떠 있는 그들만의 오아시스를 제안했다. 한태권 실내디자인학과 학과장 교수는 "학생들의 창의적 잠재력을 이끌어내는데 디자인 전공교육의 초점을 맞추고 있고, 앞으로도 '할 수 있다, 하면 된다'는 우리 대학의 벤처정신과 실내디자인학과의 디자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자신감 있게 도전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지도해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호서대 실내디자인학과는 2017년 한국실내디자인학회 주제공모전 대상을 비롯해 한국실내건축가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실내건축대전 대상, 한국공간디자인협회 공모전 대상, 올해 LX Z:IN 인테리어 디자인 공모전 대상 등 매년 유수의 공모전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1-07 15:35:2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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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석당박물관, ‘대방광불화엄경소 권88’ 보물 지정 예고

동아대학교는 석당박물관 소장 '대방광불화엄경소 권88'이 보물로 지정 예고됐다고 7일 밝혔다. 문화재청은 최근 석당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대방광불화엄경소 권88 등 7건을 보물로, '익산 미륵사지 서탑 출토 사리장엄구'를 국보로 지정 예고했다. 이들 유물은 30일간 각계 의견을 수렴·검토하고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친 뒤 국가지정문화재(국보·보물)로 지정된다. 동아대 석당박물관은 대방광불화엄경소 권88가 보물로 지정되는 다음 달 초 기획전시 '명작의 비밀'에서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대방광불화엄경소 권88은 대각국사 의천이 송나라에 주문 제작해 고려 선종 4년인 1087년 고려사회에 들어온 '대방광불화엄경소' 총 120권 목판 중 권88에 해당하는 불경이다. '대방광불화엄경'은 줄여서 '화엄경(華嚴經)'이라고 부른다. 화엄경은 부처가 깨달은 내용을 그대로 설법한 대승불교의 대표 경전을 뜻한다. 부처가 중생이 하나라는 중심사상을 담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화엄종의 핵심 경전으로 불교사상을 확립하는 데 큰 영향을 끼쳤다. 화엄경소(華嚴經疏)는 중국 당나라 승려 징관(澄觀, 738~839)이 화엄경을 해석하고 여기에 송나라 승려 정원(淨源, 1011~1088)이 쉽게 풀이한 것이다. 대방광불화엄경소 권88엔 책의 마지막에 보이는 '정화병신오월경조(政和丙臣五月敬造)'라는 조성 기록이 있어, 고려 1116년(예종 11) 5월에 판각한 경판으로 인출됐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는 다른 소장처의 같은 계열 자료에서는 없는 기록이다. 이 책은 보존상태가 우수하고 국내에 전래된 같은 판본의 대방광불화엄경소 가운데 유일하게 알려진 권차다. 또 조선과 중국, 일본 당시 3국의 불교 교류 양상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큰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1424년(세종 6)에 일본이 여러 차례 대장경판을 요구할 때 다른 경판들과 함께 일본에 하사해 이 간행본은 국내에서 찾아볼 수 없는 불교기록유산이기도 하다.

2022-11-07 15:35: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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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청소년문화의집, 커피 바리스타 직업 체험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고현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민들 참여를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 역량 개발을 개발하는 '우리 동네 마을교사 6회 차 커피 바리스타 직업 체험'을 지난 5일 18명의 청소년 동반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거제에 사는 다양한 직업인들이 청소년들에게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주는 내용으로 방송국 PD, 간호사, 마술사, 공예사 등의 순으로 진행되어 왔다. 이번에는 우리 주변에 많은 커피 바리스타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체험은 낭만커피공작소의 제지훈 대표의 가계로 청소년 동반 가족들을 초대하여 진행됐다. 특유의 입담과 사회복지사와 병행하여 커피 바리스타를 하게 된 이유 등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달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참여 가족들은 커피숍에다양한 메뉴에 대한 이야기와 커피 바리스타가 되기 위한 과정, 커피에 대한 이야기를 설명으로 듣고 가족에게 메뉴 하나를 선정해 사랑을 담아 전달하는 실습으로 이어졌다. 청소년들은 커피를 만들어 부모들에게 제공하고, 부모는 아이들에게 초코라떼, 딸기라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료를 만들어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참여한 성재욱(초4) 군은 "체험을 많이 다니는데 오늘 체험이 제일 재미있었다. 내가 직접 음료를 만들어 가족에게 준 게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내년에는 빵집, 꽃집, 미용사 등 생활 속에서 자주 보지만 미처 알지 못했던 직업군들의 이야기를 나누게 될 예정이다.

2022-11-07 15:34: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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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기대에 2차전지주 이어 관련 ETF도 상승세

2차전지 관련주가 최근 국내 증시의 지수 상승을 견인한 가운데 2차전지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2차전지 기업들이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깜짝 실적)에 이어 4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보고 2차전지 관련 ETF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4일부터 이달 4일까지 2차전지 관련 ETF는 두 자릿수 이상 상승률을 나타냈다. 이 기간 동안 TIGER KRX2차전지K-뉴딜레버리지 ETF는 56.64% 오르며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 ETF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2차전지 대표기업 위주로 담고 있다. TIGER KRX2차전지K-뉴딜 ETF와 TIGER 2차전지테마는 각각 26.10%, 21.15% 올랐다. KODEX 2차전지산업과 KBSTAR 2차전지액티브도 각각 25.61%, 19.51% 상승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가 6.29% 오른 것과 비교해 보면 2차전지 관련 ETF의 급등이 훨씬 두드러진다. 고금리·고환율·고물가 등으로 약세를 보인 국내 증시와 달리 2차전지 관련주와 ETF가 상승세를 보인 것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수혜, 3분기 호실적 등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전창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2차전지 업종의 상대적 주가 강세는 IRA 수혜 기대감에 따른 것이며, 해당 모멘텀은 앞으로도 업종의 미래를 결정지을 만큼 중대한 성장동력이 될 것이 분명하다"고 밝혔다. 전기차 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국내 2차전지 관련 기업들의 성장 또한 가속화 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증권사에서는 2차전지 관련주들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다. 전창현 연구원은 "내년에는 불확실한 매크로 환경에도 친환경 전환의 글로벌 메가 트렌드는 강화되며 견조한 전기차(EV) 및 배터리 시장 성장을 예상한다"면서 2차전지 업종에 대한 비중 확대를 제시했다. 다만 이번 주에 치러지는 미 중간선거 결과가 바이든 정부의 기존 정책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 2차전지 관련주는 조정을 받을 수도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공화당이 양원에서 다수당이 될 시에는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IRA, 증세 등 주요 정책 기조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며 "이는 국내 증시에서도 2차전지, 자동차, 태양광 등 친환경 관련 테마주들의 주가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이벤트인 만큼, 미국의 중간 선거 결과에도 국내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1-07 15:34:4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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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샤우트 글로벌, 신입사원 공채…"디지털 딥택트 시대를 함께할 인재 모집"

세계적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그룹인 WE 커뮤니케이션의 국내 독점 파트너인 함샤우트 글로벌이 '2023년 제16기 공채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7일 함샤우트 글로벌에 따르면 함샤우트 글로벌은 소비자와 브랜드 간의 창조적이고 의미 있는 경험과 공유를 위해 '디지털 딥택트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이러한 디지털 딥택트 시대를 함께 만들어 나갈 인재 채용에 나섰다. 전통 매체 PR에서부터 SNS, 앱, 디지털 미디어, 커뮤니티, 오프라인 경험 등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미디어를 활용해, 가장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와 캠페인을 제시할 수 있는 열정적인 대학 졸업생 및 졸업 예정자(23년 2월)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채용 부문은 ▲디지털 IMC ▲매체 PR 및 위기관리 ▲온/오프라인 광고 및 영상 캠페인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총 4개 부문이다. 전형 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을 거쳐 2022년 12월 최종 입사하게 된다. 각 직무 별 담당업무, 지원자격, 각 전형 별 일정 등 상세 정보는 채용 공고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11월 30일까지 함샤우트 글로벌 홈페이지와 온라인 채용정보 플랫폼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김재희 함샤우트 글로벌 대표이사는 "함샤우트 글로벌은 시장과 소비자에 대한 깊은 통찰을 바탕으로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창조적인 관계를 만들어 내며 업계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며 "비전을 공유하며 디지털 딥택트 시대를 함께 헤쳐 나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2-11-07 15:34: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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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부도위험 'CDS 프리미엄' 6년만 최고 수준…채권시장 살얼음판

한국의 대외신인도를 보여주는 신용부도스와프(CDS·credit default swap) 프리미엄이 6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레고랜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디폴트(채무불이행) 사태에 이어 흥국생명이 콜옵션을 미행사하면서 자금시장 신용경색이 지속되는 가운데 수출이 감소세로 전환하는 등 성장세가 약화하면서다. CDS는 대출이나 채권 등 투자에 존재하는 부도, 파산, 지급불이행 등의 신용 가치가 감소하는 위험을 다른 투자자가 대신 보상해주는 일종의 보험 성격 파생상품이다. 통상 CDS프리미엄이 높을수록 채권발행국이나 채권을 발행한 기업의 신용위험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7일 글로벌 채권 정보제공업체 씨본즈(Cbonds)와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지난 3일(현지시간) 한국 정부가 발행하는 외국환평형기금채권 5년물의 CDS프리미엄이 75.61bp(1bp=0.01%포인트)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21bp)과 비교했을 때 3배 이상 급등했으며, 지난 2016년 2월 12일(78.70bp) 이후 6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심지어 2020년 코로나19 확산 당시 5년물 한국 CDS프리미엄 57bp보다도 높다. 2008~2009년 금융위기 당시 이 지표는 650bp까지 오른 바 있다. 당시에 비해서는 아직 낮은 수준이지만, 최근 급격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어 경계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전문가들은 국내 CDS 급등 요인으로 레고랜드 발 자금 경색과 수출 둔화 등 대내외 리스크를 꼽았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레고랜드 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가 국내 신용경색 리스크의 도화선 역할을 했지만, 이 외에도 국내 펀더멘탈 약화도 신용경색 리스크의 또 다른 요인"이라며 "반도체 업황의 급격한 악화와 함께 국내 수출 경기 악화가 국내경제 펀더멘탈 우려를 높였다"고 분석했다. 지난 10월 국내 수출 증가율은 2년 만에 전년 동기 대비 -5.7%의 역성장을 기록했다. 수출 둔화가 본격화될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어 박 연구원은 "물론 국내 CDS프리미엄 급등에도 불구하고 과거 글로벌 금융위기 및 유럽재정 위기 당시수준에 비해서는 절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어 신용위기를 언급할 단계는 아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각종 신용경색 관련 지표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건 국내 경기와 금융시장에 부정적 시그널"이라고 덧붙였다. 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강력한 금리 인상 기조 재확인으로 채권시장 불안이 계속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1%포인트까지 벌어진 미국과의 금리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한국은행이 오는 24일 최소 0.25%포인트 이상 기준금리를 올릴 것이란 전망이다. 미국과의 금리 격차를 방치할 경우 외국인 투자자금 유출과 원화 가치 하락에 따른 물가 상승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민지희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채권시장은 이달 금융통화위원회의 빅스텝(한 번에 기준금리 0.50%포인트 인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달 금통위에서 빅스텝이 단행되는 경우 자금 경색 우려가 다시 불거질 수 있으며 정책 당국의 지원 조치로 안정을 찾았던 채권시장 변동성은 재차 높아질 위험이 있다"고 설명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1-07 15:33:4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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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3년도 국비 확보 위해 국회 예산 총력 대응

목포시가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11월 3~4일 이틀에 거쳐 국회를 방문해 예산결산위원회 우원식 위원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원이 의원, 황희 예산결산위원, 윤영덕 예산결산위원, 임종성 예산결산위원 등과 면담했다. 또한 국민의힘 소속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기현 전 원내대표, 정우택 국회부의장 내정자, 조수진 의원 등과 면담하며 국회 심의단계에서 증액해야 할 주요 중점사업이 국회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시가 국비 확보를 요청한 중점사업은 ▲발굴유물 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45억원) ▲임성지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58억원) ▲경동성당 종탑 원형회복(8억원) ▲소형선박용 저탄소 고효율 탄소중립 연료 실증사업 유치(16억) 등이다. '발굴유물 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은 오랫동안 방치된 지역 여학생 기숙사인 목포 청해사를 활용해 역사교육, 체험공간 등 전국적 문화교육시설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지닌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국비 증액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임성지구 자연재해위험지구는 침수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삼향천 범람이 우려되고 있어 도시침수 방재를 위해 국비 증액을 통해 신속하게 추진해야 할 사업이다. 이와 함께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연말에 배분될 특별교부세 지원도 요청했는데 주요 사업은 지역현안 사업인 다목적 실내 트레이닝장 조성 사업(25억원), 해안로배수펌프장 노후펌프 교체사업(13억원) 등이다. 박홍률 시장은 "주요사업이 내년도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의 필요성과 중요사항을 설득력 있게 설명했다.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현안사업이 국회 심의에서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회에 제출된 내년도 정부예산안은 심사, 예결특위 및 본회의 의결을 거쳐 오는 12월초 최종 확정된다.

2022-11-07 15:32:5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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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시민 자주 접하는 직종 종사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추진하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시민들을 자주 접하는 직종에 종사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교육을 추진하자"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7일 집무실에서 조청식 제1부시장, 황인국 제2부시장, 각 실·국장 등과 함께 '10.29 참사 재발 방지를 위한 시책'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심폐소생술교육을 교육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시민들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며 "먼저 대중교통 종사자, 지역 방범대원, 대리운전 종사자, 청소 노동자 등 많은 시민을 만나는 분들과 협의해 교육을 추진하자"고 말했다. 각 실·국은 ▲안전사고 대응 현장중심 훈련 방안 ▲밀집 지역 공간·시설 개선 방안 ▲범시민 재난대응 역량 강화 계획 등을 보고했고, 이재준 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실질적인 대응 방안으로 발전시키라"고 요청했다. 이어 "우리 시부터 '이태원 참사'가 아닌 '10.29 참사'라고 부르자"며 "최근 출소한 연쇄 성폭행범을 이르는 '수원 발발이'라는 용어도 사용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라"고 말했다. 최근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등은 '이태원'이라는 지명이 들어간 표현으로 인해 특정 지역에 편견·낙인효과가 생길 수 있고, 트라우마 증상을 자극할 수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 시장은 "재난이 발생했을 때 우리 시 보고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다시 한번 점검하라"며 "수원시정연구원과 협력해 긴급재난안전 관련 법·제도·시스템을 아우르는 연구를 진행하라"고 말했다.

2022-11-07 15:31:0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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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한국반려동물산업협회, MOU 체결

부산대학교가 지난 10월 26일 교육부에 수의과대학 설립을 공식 요청한 가운데 반려동물산업·문화 발전에 힘써 온 한국반려동물산업협회가 부산대와 산학협력 추진 업무협약을 맺고, 부산대 수의과대학 설립을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부산대학교는 지난 4일 오후 교내 대학본부 5층 총장실에서 한국반려동물산업협회와 '부산대 수의과대학 설립 및 반려동물 분야 교육·연구 등 산학협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한국반려동물산업협회는 이날 부산대 수의과대학 설립을 강력히 요청하는 지지 성명을 발표하고, 굳건한 협력과 연대 추진 의사를 표명했다. 부산대와 한국반려동물산업협회의 이번 업무협약서에는 ▲'부산대학교 수의과대학' 설립 협력 ▲교육·연구를 통한 반려동물 산업 분야 산학협력 추진 ▲학술 및 정보교류를 통한 성과공유 및 확장 ▲인프라 공동활용 및 인력교류를 통한 연구성과의 상용화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한국반려동물산업협회는 이날 부산대와의 MOU 체결 직후 부산지역 거점대학 수의과대학 설립에 대한 지지 성명문을 발표했다. 이재호 한국반려동물산업협회 회장은 지지 성명을 통해 "반려동물 인구가 증가하고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인수공통전염병, 가축전염병 관리가 국가 보건의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수의 전문 인력 양성은 국가 필수 과제"라며 "부산지역의 반려동물 관련 산업 활성화와 더불어 부산지역(나아가 부·울·경)의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동물의 건강관리와 치료에 부담을 줄이고 제대로 된 진료 보장을 위해 부산대 수의과대학 설립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특히 "부산지역 거점대학의 수의과대 설립을 위해서는 부산지역 각계각층의 노력과 깊은 공감대가 필요하다"며 "이는 크게 늘어난 반려동물 인구를 감안할 때 사회적으로 꼭 필요한 일로 특히 지역에서 앞서 해결해야 할 문제이며 더 나아가서는 우리나라가 동물복지 국가, 동물 의료 선진국으로 나아가는 시작이며 선진화된 반려동물 문화를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차정인 부산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반려동물산업협회와 함께 부산지역 수의 전문 인력 양성 및 반려동물 산업 분야 산학협력 등에 상호 협력해 나가겠다"며 "부산대 수의대가 반드시 설립돼 지역 내 방역·예방 및 공중보건 위생 수준을 높이고, 수의학을 중심으로 한 인간·동물·환경 통합 연구로 의생명 융합연구를 완성하고 지역발전을 통해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부산대는 지난달 26일 교육부에 '부산지역 거점대학 수의과대학 설립요청서'를 제출하며 수의과대학 설립을 교육부에 공식 요청한 바 있다. 국가 거점 국립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수의대가 없는 부산대는 반려동물 인구 및 관련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 수의사 배출 수가 부족하고 지난 30여 년간 수의대 신설 없이 정체돼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부산대는 특히 수의학 기초분야, 산업동물, 원헬스학 등 관련 분야의 교육과정을 강화하고 지역산업 맞춤형 연구를 특화함으로써 수의학 기반 의생명 융합연구 활성화 및 지역 방역을 위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2-11-07 15:30: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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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부경본부, 제4회 김해시장배 대상경주 개최

한국마사회 부경본부는 지난 6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한해 최우수 2세마를 가리는 '쥬버나일(Juvenile)' 시리즈의 두 번째 관문인 '제4회 김해시장배(L, 1200m, 2세 암수, 총상금 2억)' 대상경주가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우승은 역시나 최강 기대주였던 '판타스틱킹덤'이 차지했다. 경주가 시작되고 2번 게이트에서 출발한 판타스틱킹덤은 여유롭게 선행에 나섰다. 양옆에서 7번 '초이스런'과 4번 '즐거운여정'이 바짝 뒤를 따랐다. 4코너를 지나 직선주로에 들어서며 '즐거운여정'이 '판타스틱킹덤'을 따라잡았지만 곧바로 '판타스틱킹덤'이 다시 치고나갔다. 두 마리는 마지막까지 맞대결을 펼쳤고 '판타스틱킹덤'이 반마신차로 근소하게 결승선을 먼저 통과했다. 경주기록은 1분 13초 1이었다. 판타스틱킹덤은 지난 10월 초 개최된 쥬버나일 첫 번째 관문 '아름다운질주(L, 1200m)'에서도 우승했다. 그보다 전인 8월 말 2세마 특별경주 'Rookie Stakes@부경'에서도 우승해 부경에서 가장 주목받는 2세마였다. 이번 김해시장배를 우승하며 '판타스틱킹덤'은 최우수 2세마 자리에 한걸음 더 가까워졌다. 이날 경주 후 시상식에는 김정호 국회의원, 홍태용 김해시장, 류명열 김해시의회 의장 등 김해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 송대영 본부장은 "오늘 많은 분이 참석해 김해시장배를 빛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김해시장배가 올해로 4회밖에 안됐지만 앞으로 14, 24회까지 맞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우수 2세마가 결정되는 쥬버나일 시리즈의 마지막 관문 '브리더스컵(GⅡ, 1400m)'은 12월 4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개최된다. 서울과 부경의 1·2관문을 치른 2세 강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격돌한다. 시리즈 최우수마(누적승점 최고마)에는 1억원의 추가 인센티브도 지급된다. 한편 같은 날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도 서울의 쥬버나일 2관문인 '농협중앙회장배'가 개최되었다.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였던 '한강에이스'가 출발 직후 기수낙마로 주행 중지되었으며, '새내타운'이 우승을 차지했다. 새내타운의 기록은 1분 13초 6이었다. 이번 김해시장배 경주 영상은 한국마사회 경마정보 홈페이지(부산경남경마-경주성적) 탭에서 다시 볼 수 있다.

2022-11-07 15:30:46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