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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노이드사이언스, 국제학회서 장 재생치료제 연구결과 잇달아 발표

오가노이드 전문기업 오가노이드사이언스은 지난 10월5~8일 제주 ICC에서열린 아태 조직공학재생의학회 세계 학술대회(TERMIS-AP 2022)에서 재생치료제 연구 결과를 선보였다. 이 학술 대회는 세계 각국 조직공학자와 재생의학자가 모여 적극적으로 연구 성과나 기술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학회로 손꼽힌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돼지 실험 시뮬레이션 결과를 공유하고 첨단재생의료임상연구 진입 및 글로벌 진출에 대해 소개했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오가노이드를 주제로 한 '조직 재생을 위한 오가노이드' 세션에서 돼지 모델에서 성인 조직 유래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치료제(ATORM-C)가 난치성 장질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언급했다. 이 밖에도 지난 4월 생체재료학(Biomaterials)지에 게재된 편도 오가노이드를 이용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모델 개발에 대한 내용을 발표해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항 바이러스제 개발 전략 또한 소개했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측은 "현재 여러가지 규제들로 인해 임상 및 산업에 오가노이드의 적용이 뒤쳐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오가노이드 기반의 재생치료제로서 최초로 임상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동시간에 진행된 조인트 세션에서는 김혜진 사업개발 매니저가 재생의학 및 이식 분야에서 유망한 오가노이드 기술 개발에 성공한 자사의 플랫폼과 오가노이드 치료제 임상을 위한 GMP 시설을 함께 소개했다. 더불어 글로벌 오가노이드 시장에 대한 내용과 함께 국내 오가노이드 기업의 선두주자로서 글로벌 진출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선보였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오는 11월 8~12일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되는 미국면역항암학회(SITC)에 참가하여 현장 부스를 운영하고 자사의 오가노이드 플랫폼을 현지에 소개한다. SITC는 세계 3대 암 학회 중 하나로 면역항암분야의 글로벌 학회이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이번 SITC에서 선보이는 주제는 오가노이드 기반 효능 평가 플랫폼인 'ODISEI'에 대한 내용으로 발표를 진행 할 예정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1-07 11:17:2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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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웹 기반 기업용 화상회의 솔루션 '미트유' 개발

LG유플러스는 웹 기반 기업용 화상회의 솔루션 'MeetU(미트유)'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MeetU는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PC, 모바일, 태블릿에서 웹브라우저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화상회의 솔루션이다. 회의 참여자들이 한 공간에서 일하는 것처럼 협업할 수 있도록 ▲고품질 ▲사용자 감성 ▲협업 효율성을 높이는 서비스를 지향한다. MeetU는 고품질의 화상회의를 제공하기 위해 고효율 영상압축 코덱(VP9)과 회의 시 주변 소음과 하울링을 제거하는 스마트 오디오 기술을 적용하고, 회의 도중 연결된 네트워크가 불안정해지더라도 음성 대화가 끊김없이 유지되도록 안정적인 서비스를 구현했다. 또한 화면공유 및 발언권 자율제어 등 손쉬운 권한관리와 화면 내 화이트보드에서 포스트잇과 레이저 포인터를 사용하는 협업 기능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MeetU는 실시간 한글 자막 및 얼굴 인식 기반 오토프레임(Auto Frame)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내년 초 LG유플러스 그룹웨어 상품인 'U+웍스'의 화상회의 솔루션과 홈 고객센터 및 Biz. 솔루션 마켓플레이스 '비즈마켓'의 영상상담, 메타버스 서비스인 '가상오피스'의 회의 협업 툴로 활용할 계획이다. 향후 웨비나 및 원격강의 솔루션 개발을 통해 대학 메타버스 등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영서 LG유플러스 기업서비스개발Lab장은 "업무와 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언제 어디서나 친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MeetU로 소통의 혁신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11-07 11:08:5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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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10·29 참사에 "국민께 죄송…철저한 진상규명·책임자 엄정 처벌"

윤석열 대통령이 10·29 참사와 관련해 공식 회의 석상에서 처음으로 국민에게 사과하며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엄중 처벌을 밝혔다. 이와 함께 경찰 업무의 대대적인 혁신을 비롯해 인파관리, 신속한 보고체계 등 재난 안전사고 관리에 대한 제도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민관합동 국가안전시스템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밝히며 10·29 참사의 후속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아들·딸을 잃은 부모의 심경에 감히 비할 바는 아니지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하는 대통령으로서 비통하고 마음이 무겁다. 말로 다할 수 없는 비극을 마주한 유가족과 아픔과 슬픔을 함께하고 있는 국민들께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이라면서 "다시 한번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고 사과했다. 이어 "믿을 수 없는 참사 앞에서 여전히 황망하고 가슴이 아프지만, 정부는 이번 참사를 책임있게 수습하는 것은 물론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쏟아야 한다"며 "이를 위해 정부는 각종 재난 안전사고에 관한 제도를 전면 재검토하고, 켜켜이 쌓인 구조적 문제점을 과감하게 개선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위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안전관리의 권한과 책임, 그리고 신속한 보고체계에 관해 전반적인 제도적 검토가 이뤄져야 한다"며 "특히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위험에 대비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경찰 업무에 대해서는 대대적인 혁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참사와 관련해 진상규명이 철저하게 이뤄지도록 하고, 국민께 그 과정을 투명하게 한 점 의혹 없이 공개하겠다"며 "그 결과에 따라 책임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엄정히 그 책임을 묻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인파관리 시스템 등을 집중 논의하고, 다른 기회에 산업재해·재난재해와 관련된 점검회의를 개회하겠다고 예고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국가안전시스템점검회의에서는 현대사회에서 다중에게 인명 피해를 줄 수 있는 위협에 대한 안전관리로서 인파관리, 긴급구조 시스템 등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며 "재난대응의 기본은 선제적 대비와 피해의 최소화"라고 밝혔다. 또,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무엇보다 위험요인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행 안전진단처럼 특정 시설이나 대상뿐만 아니라 위험을 초래하는 상황에 대해서도 재난대응의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위험 상황이 바로 인파"라며 "인파 사고를 막기 위한 인파관리의 기본 중의 기본은 차로를 차단하는 등으로 인파의 점유공간, 통행공간을 넓혀 인파의 밀집도를 낮추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지하철, 쇼핑몰, 경기장, 공연장, 도로 등 인파 운집 장소와 그 형태에 따라 다양한 안전관리 체계가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아무리 최첨단 시스템을 갖추고 완벽한 매뉴얼을 준비했더라도 위기 상황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신속하게 전달·공유되지 않는다면 적기에 필요한 조치가 실행될 수 없고, 이러한 비극은 다시 되풀이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사고 수습과 철저한 진상규명, 안전관리체계의 전반적인 혁신을 통해 안전한 대한민국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들께서 일상을 회복하고 일상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부가 더 노력하겠다. 제가 책임지고 챙기겠다. 우리 사회가 아픔과 상처를 이겨낼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7시 30분 용산 대통령실에서 110분간 진행된 점검회의에서는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재난 안전 관리체계의 현황 분석과 재난관리체계 개선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보고 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인파관리 현황과 관리방안 ▲112·119 등 긴급구조 시스템 진단 및 개선 ▲네트워크 사회의 새로운 위험요소 대응방안 등에 대한 보고와 토론이 이뤄졌다. 또, 국무조정실장은 국가안전시스템을 대전환하기 위한 발제와 참석자들의 종합토론도 진행됐다. 종합토론에서는 ▲매뉴얼·규정 중심의 소극적 대응이 아닌 실전·현장에서의 대응능력 강화 ▲현장과 괴리된 안전 규제 남발이 아닌 안전 최우선의 정책 추진 및 집행 이행력 확보 ▲늑장보고·근무지 이탈 등의 책임감 부재를 막을 신상필벌 강화 및 현장 지휘 권한 대폭 강화 ▲경험과 개인의 능력이 아닌 시스템과 IT 기술에 기반한 과학적 안전관리 ▲부처·기관 간 칸막이 없는 시스템 연계 및 유기적 소통 강화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이날 회의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 관계부처 장관을 비롯해 윤희근 경찰청장, 경찰·소방 등 일선 공무원과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했다. 민간전문가는 권혁주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김은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클라우드기술지원단장, 민금영 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 통신·네트워크 연구교수, 이영주 서울시립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장홍석 SK텔레콤 광고·데이터 부사장, 정재희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등이 참여했다.

2022-11-07 11:06:53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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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AI 시대의 미래 제시하는 '가장 인간적인 미래' 출간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인공지능(AI) 시대의 새로운 윤리적, 철학적 화두를 제시하는 도서 '가장 인간적인 미래'를 출간했다. '가장 인간적인 미래'는 엔씨(NC) 윤송이 최고전략책임자(CSO)가 철학자, 사회학자, 윤리학자, 공학자 등 세계적 석학과 나눈 대담 'AI Framework'를 엮어낸 도서다. '인간과 AI의 새로운 공존'을 주제로 AI의 공학적 논의를 넘어 윤리, 교육, 철학, 사회 등 다학제적 관점에서 AI 시대에 떠오르는 쟁점과 나아가야 할 미래를 다뤘다. 'AI Framework'는 엔씨(NC)가 ESG 경영 핵심 가치 중 하나인 '디지털 책임 ? AI 윤리'를 위해 진행한 연중 기획 프로젝트다. 2021년 4월부터 1년간 공식 유튜브와 블로그를 통해 발행된 AI 대담 콘텐츠로, 170만회가 넘는 누적 조회 수를 기록했다. 하버드대학교, 스탠포드대학교,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등의 세계적 석학 5인이 참여했다. 엔씨(NC) 윤송이 CSO는 책의 프롤로그를 통해 "AI와 동행하는 사회에 대한 더 많은 사람들의 섬세한 관심과 꾸준한 질문이 이어져야 한다"며, "우리가 지닌 중요한 가치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이루어 가는데 다양한 의견 개진과 토론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엔씨(NC)는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AI 시대에 갖춰야 할 리더십과 윤리적 관점의 필요성 확산을 위해 AI 융합 중심 교육 고등학교, AI 산학협력 기관 및 대학에 도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책의 인세 수익 전액은 NC문화재단에 기부해 AI 윤리 커리큘럼 연구 후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2022-11-07 11:05:2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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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협력사 상생 위한 사이버보안 워크샵 2022 개최

LG전자가 협력사 사이버 보안까지 챙긴다. LG전자는 최근 서울 서초 R&D캠퍼스에서 '협력사 상생 위한 사이버보안 워크샵 2022'를 열였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협력사가 사이버보안 경쟁력을 갖춰 공급망 보안을 강화하고 세계 각국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사이버보안 관리체계 강화 방안과 상생 전략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LG전자는 자동차 분야 국제기준 대응 사례를 발표하고, 소프트웨어(SW) 개발을 비롯한 제품의 라이프사이클 전 과정에서 수행해야 할 자사 표준 보안개발 프로세스(LG SDL)를 소개했다. 또 자체 개발한 사이버보안 진단도구 및 오픈소스 관리도구도 함께 선보였다. LG전자는 협력사들이 이번 워크샵을 통해 정보통신망을 이용하는 각종 시스템 및 서버를 다양한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보다 안전하게 보호하는 방안을 강화하도록 지원했다. LG전자 협력사의 사이버보안 역량이 강화되면 협력사는 물론 LG전자의 공급망 경쟁력도 한층 더 높아지고 이는 궁극적으로 고객이 경험하는 제품과 서비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LG전자 CTO부문 엄위상 Software공학연구소장은 "파트너사와 LG전자 간의 공급망 보안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을 비롯한 제품의 라이프사이클 전 과정에서 사이버보안 관리체계를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1-07 11:05:2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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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들이 그리는 미래 모빌리티는?…'제 7회 현대 키즈 모터쇼' 진행

"아이들이 상상하는 미래 모빌리티는 어떤 모습일까?" 현대자동차가 아이들의 시각에서 담아낸 미래 모빌리티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현대차는 어린이들이 상상하는 미래 모빌리티를 주제로 한 그림 공모전 '제7회 현대 키즈 모터쇼'의 온라인 접수를 7일부터 12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 키즈 모터쇼'는 2016년 세계 최초 어린이 상상력 모터쇼란 타이틀로 시작해 매해 작품 공모수, 전시 방문객 수 등 관심도가 증가하는 현대차의 대표적 성장 세대 대상 캠페인이다. 올해 주제는 '상상 속 미래 모빌리티를 그려주세요!'로 진행되며, 공모전 참여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동차를 포함한 다양한 이동수단, 즉 '미래 모빌리티'를 좀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예비 심사로 본선 진출작 150점을 선정한 후, 추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우수부문으로 '교육부장관상 3점, 현대차 대표이사상 3점'을 선정할 계획이며, 심사 기준은 미래 모빌리티와 관련한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 및 일반인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가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 밝혔다. 특히 최우수부문 6개 수상작은 유명 작가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전시물로 제작하여, 2023년 5월 어린이날 전후로 고양 현대모터스튜디오에 전시할 예정이다. '제7회 현대 키즈 모터쇼'는 11월 7일부터 12월 16일까지 유치부(4세~7세), 초등부(저학년/고학년)로 나눠 '현대키즈모터쇼'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할 수 있으며, 현장 접수를 원하는 참가자는 11월 27일부터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고양,하남.부산) 4개 거점으로 방문 하여 온라인 접수를 도움 받을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상상력과 꿈을 응원하고 실현시키기 위한 현대 키즈 모터쇼는 현대차의 대표적 어린이 대상 캠페인" 이라며 "어린이들의 꿈과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소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2-11-07 11:05:1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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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KT 자율주행 스마트로봇체어 체험해보니...

KT는 서울 DDP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자율주행 스마트로봇체어 체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로봇체어는 모양은 휠체어를 연상케 하지만, KT는 우선 노약자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확대해 모든 관람객이 공항 터미널에서 탑승장으로 이송하는 것과 같이 원하는 게이트까지 이동하도록 서비스를 공급한다는 전략이다. 기자는 지난 1일 DDP에 방문해 자율주행 스마트로봇체어를 탑승해봤다. 스마트로봇체어는 자율주행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탑승을 해도 일일이 버튼을 작동할 필요가 없다. 다소 느린 속도로 움직이는 데 전시장을 1.5km의 속도로 자율주행하고 있었다. 직접 걷는 것보다 느리게 느껴졌다. 구간별로 약 10초를 머물며 작품을 감상하도록 설정돼 있다. 이 작품을 더 오래 보고 싶다면 수동으로 정지를 시키면 되는데, 의자에 부착된 멈춤 버튼을 누르거나 팔걸이를 위로 올리는 행위 만으로도 정지가 쉽게 가능하다. 출발이 부드러워 기자가 의자에서 튕겨져나갈 일은 없어 보였다. 이 스마트로봇체어는 안전을 위해 장애물충돌감지, 자동멈춤, 경로우회 기술이 적용돼 있다. 스마트로봇체어 앞에 사람이 지나갈 수도 있는데, 사람이 앞을 지나가니 로봇체어가 이를 인식해 자동으로 멈춰섰다. KT 관계자는 "실내에서는 로봇체어가 맥시멈 4km까지 갈 수 있는데, 내년에 2킬로 정도의 속도로 운행되고, 4킬로까지 주행할 수 있도록 속도를 더 높일 예정"이라며 "내년 8월에서 10월까지 대구의 미술관에서 아이폰이나 태블릿으로 설명하는 도슨트 기능까지 추가해 '도슨트 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T는 스마트로봇체어 운영을 위해 통신 및 플랫폼을 제공하고, 대동모빌리티는 로봇 하드웨어를 공급했으며, 코가로보틱스는 자율주행 솔루션 및 모듈을 개발해 제공했다. 박희선 KT AI 로봇 사업단 차장은 "안전에 대해 많이 물어보시는 데, 기본적으로 라이다와 카메라 센서가 작동한다. 저가의 2D 라이다를 사용했으며 뎁스카메라를 이용해 값싸고 효율적인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다. 사람이 등장했을 때에는 멈춤 기능과 우회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며 "멈춤 기능은 탑승자가 터치 패널을 눌러 멈추게 할 수 있으며 하단에 긴급 멈춤 버튼도 있어 제3자의 멈추는 힘에 의해 멈추게 된다. 향후에는 초음파센서를 촘촘히 박는다거나 해서 안전 기능을 더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장애인이 260만명이 넘는데 전동 휠체어에 대해 비용을 지급해도 사회적인 문화활동에는 제약을 받게 된다. 고령 인구들도 증가해 65세 이상이 800만명이 넘어 보행 약자에 대한 솔루션이 필요하다"며 "우리는 2년 전부터 스마트로봇체어 프로토타입 개발을 계획해왔고 기존에 개발된 프로포타입 기반에 자율주행 기능을 추가했다"고 말했다. 박 차장은 "일본과 미국에서 공항 휠체어를 활용하는 사례가 많은데 공항에서 이동약자가 쓸 수 있는 솔루션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며 "박물관, 미술관, 전시관에서 로봇체어를 이용해 관람하고 화장실, 매장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노약자, 장애인 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필요한 솔루션이다. 병원에서 로봇체어에 올라타 건강검진 코스를 돌거나 도서관에서 서가를 인식해 이동할 수도 있으며, 공공기관에서도 원하는 창구로 이송할 때 체어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달 23일부터 3주간 매일 스마트로봇체어가 4시간씩 운영되고 있으며, 하루에 3~5분 정도가 체험을 하고 있다"며 "2대의 로봇체어를 관람용으로 제공하고 있다. 관람객에게 스마트로봇체어가 활성화되면 이를 통해 원하는 게이트까지 이동할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마트로봇체어의 총 중량은 45kg으로 11시간 정도를 저속으로 움직일 수 있으며, 25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차에 실을 수 있도록 하단부와 의자가 분리된다. 또 내년에 제품이 상용화되면 기능과 센서만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한재국 KT AI 로봇사업단 팀장은 "B2G(기업·정부 간 거래)로 시작하겠지만 B2B(기업간),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뎁스 카메라와 2D, 3D까지 가면 가격이 올라간다. 가격적인 면에서는 일반 체어랑 경쟁하는 것에 한계가 있지만, B2C로 가면서 가격적인 이슈는 점차 없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전동 휠체어 가격이 209만원에 형성돼 있는데, 텔레매틱스 기능, 영상 콜, 이머전시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는 블랙박스 기능을 탑재해 가격이 현재는 2배 정도는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헌중 대동모빌리티 팀장은 "2차 프로토타입을 내놓고 기가지니를 탑재하고 초음파센서를 장착한 후 어르신에게 타보라고 했을 때 거부감이 컸다. 왜 걸을 수 있는데, 휠체어를 타야 하냐는 반응이 많았다"며 "휠체어라는 인식이 높기는 했지만, 이 체어는 퍼스널 모빌리티라고 생각하고 일반인들도 쉽게 탈 수 있는 차량으로 기획했다. 거부감을 느끼는 디자인을 탈피해 개인이 가진 차량의 개념으로 디자인을 입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11-07 11:05:1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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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공유 주거 공간에 '스마트싱스 X 헤이 성수' 오픈

삼성전자 스마트싱스로 공유 주거 공간을 더 안락하게 만드는 방법이 소개된다. 삼성전자는 서울 성수동 언더스탠드 에비뉴에 '스마트싱스 X heyy(헤이) 성수'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이 공간은 갤럭시 기기부터 비스포크 가전 등 다양한 삼성전자 제품들과 함께 스마트 조명과 블라인드 등 외부 기기를 연동해 스마트싱스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MZ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따로 또 같이하는 일상'을 가능케 하는데 주안점을 둔 것이다. 프롭테크 기업인 트러스테이가 운영하는 공유 주거 공간 '헤이'를 활용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9월 트러스테이와 '스마트 공유 주거 환경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공유 주거 공간 답게 비스포크 큐커로 와인 모임을 즐기거나, 각자 맞춤형으로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와 건조기, 슈드레서를 사용하는 등 모습을 소개했다. 거실에서는 '파티 모드'를 설정해 음악과 화려한 조명을 켜고, 침실에서 '꿀잠 모드'를 실행해 숙면 환경을 한번에 조성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X heyy, 성수' 오픈을 기념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스마트싱스를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체험 공간 운영기간에는 매주 토요일마다 소셜 모임 '성수 와이너리'를 운영한다. 소믈리에가 인기있는 와인을 소개하고, 스마트싱스로 추천 받은 와인 페어링 메뉴를 함께 시식할 수 있다. 성수 와이너리는 삼성전자 공식 인스타그램과 '브릴로' 인스타그램, '와인 살롱' 인스타그램에서 추첨을 통해 매주 10명씩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방문 인증, 소문내기 등의 행사를 통해 풍성한 경품도 제공한다. 이현정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공유 주거라는 콘셉트로 새롭게 마련된 스마트싱스 체험 공간에서 더 많은 고객들이 한층 진화한 스마트 주거 트렌드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1-07 11:04:4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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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수탁기관 공개 모집

수원시가 14일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을 수탁 운영할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수탁기관은 2023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3년간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권선구 호매실로 46-38, 탑동)' 프로그램 추진·시설 관리 등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맡게 된다. 수탁 사무는 ▲기후변화 체험·교육 프로그램 등 기획·운영 ▲기후변화 정보 제공·정책 홍보 ▲교육관 시설물·물품·재산 등 유지·관리, 시설 안전관리 ▲기후변화 동아리·단체 육성과 네트워크 활성화 ▲이밖에 기후변화 체험 교육 진흥을 위해 필요한 사업 추진 등이다. 국내 환경교육 관련 비영리 법인·단체 등이 신청할 수 있다. 공고일(11월 2일) 기준으로 최근 5년 이내 비리 또는 부실 운영으로 국가·지자체로부터 수탁 계약이 해지된 기관, 주사무소와 상근 인력 등이 없는 실체가 없는 기관, 다른 법인 명의로 수탁 계약을 하고자 하는 기관 등은 제외된다. 시는 ▲법인(단체)의 적격성 ▲사업수행 계획의 타당성 ▲전문성 ▲사회적 가치 기여도 ▲법인(단체)의 역량 등을 평가해 수탁기관을 선정하고, 12월 중으로 위?수탁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기후변화체험교육관 운영 비용은 매년 수원시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접수 기간 내 '수원시 사무 수탁 신청서', '사업 계획서' 등을 작성한 후 수원시청 기후에너지과 기후변화정책팀으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전자우편·우편·택배 접수 등은 받지 않는다.

2022-11-07 11:04:1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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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022 SRT 어워드' 2022년 최고의 여행지 대상 수상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SRT매거진이 주관하는 2022 SRT 어워드 2022년 최고의 여행지 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9월 한 달간 '2022년 최고의 여행지'를 주제로 독자(1만93명 응답)를 바탕으로 여행작자, 여행기자 등 전문가, 에디터 평점, 방문 관광객 DB분석, 홍보자료 편의성 평가를 거쳐 신안군을 포함한 10개 도시를 선정하였다. 신안군은 이번 평가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조심스럽게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들 중 UNWTO 세계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된 퍼플섬, 12개의 작은 건축 작품이 있는 순례자의 섬, 1만7,000ha의 바다정원이 펼쳐진 분재정원의 3,000만 송이 애기동백 등 신안군의 아름다운 명소들이 독자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곳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퍼플섬은 보라색 의상이나 소품을 착용하거나 보라색 옷을 입힌 애완동물과 같이 방문시 무료입장할 수 있는 재미난 "보라 아이템"의 동참을 위한 방문객 증가 등 세계적인 보라색 성지로 거듭나고 있으며, 지난 10월에는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건립지로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국내 갯벌 면적 중 85%을 차지하고 있는 신안군이 최종 선정되었고 각 섬마다의 특색을 살린 1섬 1정원, 1섬 1뮤지움, 사계절 꽃 축제 등 미래의 문화와 관광을 알려면 1004섬 신안을 가봐야 한다는 말이 우연은 아닌 듯 싶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 속에서도 1004섬 신안을 찾아 주신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100년의 미래를 내다보며 생태환경과 섬마다의 특색을 해치지 않고 더한 정책으로 바다 위의 보석 신안을 만들어가겠다며 아름다운 신안군의 사계절은 언제든지 열려 있다"고 말했다. 한편, SRT 어워드는 SRT매거진이 여행문화 확산을 위하여 국내 유명 관광지를 대상으로 2018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2022-11-07 11:04:05 안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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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대상웰라이프와 베트남 의료 DX 추진 협력...통합 헬스케어 서비스 가능할 것

KT가 대상웰라이프와 베트남 의료 디지털전환(DX) 추진에 손을 잡는다. 비대면 암환자 케어 서비스 내 환자 식이코칭 등 의료 DX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KT는 "국내외 파트너 확대로 식이관리를 아우르는 통합 헬스케어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는 대상웰라이프와 베트남 비대면 암환자 케어 서비스 등 의료 DX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는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베트남 암환자 대상 원격의료 서비스 제공 ▲현지 의료기관을 통한 서비스 검증 ▲베트남 의료 DX사업 확대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KT는 베트남에서 원격의료 플랫폼을 활용해 암 수술 후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비대면 암환자 케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KT가 추진하는 서비스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기반으로 ▲환자 맞춤형 자가관리 코칭 ▲환자용 식품 제공 및 식이 코칭 ▲케어 코디네이터의 원격 상담을 지원한다. 대상웰라이프는 이 서비스를 위해 환자를 위한 영양 섭취 가이드와 학술 및 임상시험 자료를 지원하고, 서비스 이용 환자에게 환자용 식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웰라이프는 환자용 식품 국내 판매 1위 브랜드 '뉴케어'를 보유하고 있다. 대상웰라이프는 2020년 베트남 시장에 진출해 뉴케어 '액티브 골든밸런스'를 포함한 균형영양식 7종을 현지 의료기관 및 마트 등에서 판매 중이다. KT의 베트남 원격의료 사업은 암 환자 관리와 만성질환 관리 두 축으로 제공된다. KT는 지난해 베트남 국립암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국립암센터의 위암 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실증을 진행하기로 했다. 암 환자 관리 플랫폼 개발은 메디플러스솔루션과 함께하고 있다. KT는 베트남을 기점으로 성공사례를 만들어 동남아 등 글로벌 국가들을 중심으로 원격의료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KT는 베트남 현지 법인 설립을 통해 다양한 의료 DX사업 전개도 꾀하고 있다.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송재호 부사장은 "베트남은 중산층이 늘어나면서 전문의료서비스에 대한 수요와 지출이 꾸준히 증가하는 시장"이라며, "대상웰라이프와 협력을 통해 베트남에서 식이관리까지 포함한 통합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서훈교 대상웰라이프㈜ 대표이사는 "KT와 협력을 통해 체계적인 영양 가이드와 전문 식품이 꼭 필요한 암환자들에게 대상웰라이프의 균형 영양 노하우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베트남 시장에서 뉴케어 브랜드의 인지도와 호감도를 제고하고 아시아 시장에서 해외 판로를 적극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2-11-07 11:01:1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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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양자정보기술 생태계 기반 조성 업무협약 체결

부산시는 7일 오후 3시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동서대학교(이하 동서대), 한국퀀텀컴퓨팅(KQC)과 부산시 양자정보기술 생태계 기반 조성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김명준 ETRI 원장, 장제국 동서대 총장, 권지훈 KQC 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은 부산시 양자정보기술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하여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한다. 박형준 시장은 협약식에서 부산시의 양자정보기술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세부 내용을 보면 부산시는 ▲양자정보기술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한 행정지원, ETRI는 ▲부산시의 양자정보기술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한 기술지원, 동서대는 ▲양자정보기술 전문인력 양성, KQC는 ▲양자컴퓨팅 전문 인력양성 등 각 당사자가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박형준 시장은 "양자정보기술은 디지털 시대 게임체인저로 양자기술 상용화를 위해 전 세계가 경쟁하고 있다"며 "오늘 ETRI, 동서대, KQC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이 양자기술 선도도시로 나아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6월 IBM과 양자컴퓨팅 생태계 조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통해 8월 동서대 센텀캠퍼스에 'IBM 퀀텀 KQC 허브 부산'을 유치했으며, 10월에는 '부산시 양자정보기술 자문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양자정보기술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2-11-07 10:59:31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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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섬과 섬 잇는 연도교 신설 속도

전라남도는 섬 주민의 숙원사업이지만 장기간 추진하지 못했던 지방도 4개소의 해상교량 신설을 위해 여수시, 완도군, 진도군, 신안군 등 4개 시군과 협력해 사업을 앞당겨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설 추진하는 해상교량은 신안 장산도와 자라도, 완도 소안도와 구도, 여수 월호도와 금오도, 진도 의신면과 접도를 있는 지방도 연도(連島)교량 4개소다. 총 사업비는 약 5천280억 원이다. 그동안 지방도 정비사업은 도로관리청인 전남도의 순수 도비 100%로 추진하면서, 대규모 사업비가 투입되는 해상교량 개설에 어려움이 많았다. 하지만 섬 주민의 숙원인 해상교량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전남도가 4개 시군과 협의를 거쳐, 각각 소요사업비의 50%를 부담키로 하고,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특히 전남도는 올해 지난 10년간 평균 투입 예산의 약 2배에 달하는 2천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등 강한 추진 의지를 보여 해상교량 신설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주민의 섬 연결 욕구 해결을 위한 시군의 의지와 지방도내 대규모 해상교량의 신속한 추진을 원하는 전남도의 열의가 맞물린, 전남도와 시군 간 상생 발전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안 장산~자라 간 연도교 사업의 경우 2019년 신안군의 적극적인 사업 건의를 통해 추진하게 됐다. 신안 다이아몬드제도 내 지방도805호선 유일의 미개설 구간으로 사업비 1천600억 원을 들여 이 도로가 개설되고, 향후 국도2호선의 도초~하의 간까지 개설되면 다이아몬드제도가 모두 연결된다. 이에 다이아몬드제도는 지난 2018년 개통된 천사대교를 통해 육상교통망과 최종 연결된다. 진도 접도 연도교 사업비는 280억 원이다. 기존 교량이 노후해 통과 하중이 작아 국내 물김 생산량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수품항의 물김 운송을 위한 대형차량 통행에 어려움이 크다. 교량이 신축되면 주민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완도군은 570억 원의 사업비로 2017년 노화~구도 간 연도교를 개통했지만, 소안~구도 간 미개설로 보길도·노화도·소안도 간 생활권이 여전히 단절, 소안도 주민 생활 불편이 가중돼 왔다. 섬별로 산재한 교육·의료·식수원·관광 인프라의 통합 구축 필요가 절실하고, 이를 통한 주민 정주 여건 개선이 매우 시급해 사업비는 약 1천400억 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여수지역 주민 최대 숙원사업인 금오도 연결 해상교량이 현재 공사 중인 국도77호선 화태~백야 간 연도교와 연결되면, 미래 금오도는 남해안 관광개발 여건 개선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찾는 글로벌 여수 대표 섬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비는 약 2천억 원이다. 전남지역 지방도 해상교량은 총 24개소다. 현재 10개소가 공용중이고, 추진 예정인 4개 해상교량을 제외한 10개소가 장래 계획 중이다. 현재 미개설 해상교량 14개소(총연장 26.5㎞)에 소요되는 사업비는 2조 6천억 원이다. 전남도는 지방도 사업 중 대규모 예산 투입이 필요한 연륙·연도교는 국도 승격과 함께 '도로법' 개정을 통한 국비 지원을 국회와 정부에 지속 건의하고 있다. 이상훈 전남도 건설교통국장은 "현재 추진하는 해상교량 4개소는 섬 주민 교통기본권 보장, 섬 자원 활용을 통한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주민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조속히 착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1-07 10:53:2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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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문화원, 정병욱 선생 탄생 100주년·서거 40주기 추모문화제

광양문화원(원장 김종호)은 지난 4일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앞에서 정병욱 선생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고 서거 40주기를 맞아 추모문화제를 개최했다. 추모제는 정인화 광양시장을 비롯해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 시의원, 정병욱 선생의 유가족, 제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윤동주 시인의 대표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낭송으로 시작해 정병욱 선생의 공적 보고, 추모사, 유족인사,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정병욱 선생의 제자인 이강옥 영남대 명예교수, 서종문 경북대 명예교수, 정병욱 선생의 동생인 정병기 씨가 참석해 정병욱 교수의 인품과 생전 일화 등을 소개해 참석자들과 가족에게 고인의 업적을 기리고 옛 기억을 되새겨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정병욱 가옥을 찾은 관광객, 학생, 시민에게 정병욱 가옥 풍경화 그리기, 백일장, 걱정 인형 만들기, 소망별 나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부대행사를 개최해 정병욱 선생의 정신과 가치를 배우고 좋은 추억을 쌓도록 했다. 정인화 시장은 "정병욱 선생님의 고귀한 뜻을 잊지 않고 추모행사를 비롯해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주변 정비사업과 윤동주·정병욱 문학관 건립 등 우리의 문화유산으로 계승·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22년 3월 25일에 출생한 정병욱 선생은 연희전문학교를 거쳐 1948년 서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부산대, 연세대학교 교수를 거쳐 27년간 서울대학교 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고전시가, 고전소설 등 고전문학의 초석을 놓은 것은 물론 국어국문학회와 판소리학회의 창립을 이끌고, 판소리 연구와 대중화에 힘쓰는 한편, 한문학과 서지학까지 탁월한 업적을 남긴 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2022-11-07 10:53:16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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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웹드라마 '차트를 달리는 선비' 공개

유안타증권이 웹드라마 전문 유튜브 채널 '콬TV'를 운영하고 있는 와이낫미디어와 공동 제작한 웹드라마 '차트를 달리는 선비'를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차트를 달리는 선비'는 조선시대 선비 안타(서벽준)가 현대로 타임슬립(Time Slip)해 MZ세대 직장인 민지(최윤선)를 만나 자신도 몰랐던 주식 투자에 대한 재능을 발견하며 벌어지는 타임슬립 주식 로맨스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주식시장의 주요 투자 주체로 떠오른 MZ세대를 위한 웹드라마로 조선시대 선비 안타의 현대 사회 적응기와 MZ세대 민지의 우여곡절 재테크 체험기가 어우러지면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유안타증권은 2021년에도 재테크와 금융에 관심이 높아진 MZ세대와의 소통을 위해 웹드라마 '아이돈케어'를 선보여 누적 조회수 350만 회를 달성하며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차트를 달리는 선비'는 오는 8일 오후 6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총 6회에 걸쳐 공개할 예정이며, 유안타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과 콬TV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진호 유안타증권 디지털솔루션본부장은 "투자의 재미를 느끼고 MZ세대 투자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의 웹드라마를 제작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어려운 증시 환경이 지속되고 있지만 웹드라마에 나오는 조선시대 선비처럼 유안타증권의 티레이더를 통해 실전 투자에서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드라마 방영을 기념해 11월 8일부터 11월 21일까지 시청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첫 회 방송을 보고 좋아요 버튼과 응원 댓글을 남긴 후 시청 인증을 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1-07 10:52:0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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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증권사 최초 '현역병 자산관리 서비스' 실시

신한투자증권이 현역병 대상 자산관리 서비스인 '신한 장병 자산관리 훈련소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실시하며 12월 말까지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증권사 최초로 출시한 '신한 장병 자산관리 훈련소 서비스'는 현재 복무 중인 현역 병사를 대상으로 주기적인 자산관리 콘텐츠 제공을 통해 올바른 중장기 자산 형성의 지식을 증대시키고, 중장기 세제 혜택 계좌인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통해 자산관리에 대한 기본적인 경험을 증대시키고자 하는 취지다. '신한 장병 자산관리 훈련소 서비스'는 계좌개설, 금융상품 투자 등 미션 수행에 따른 보상 지급 방식의 게임 형식을 통해 MZ 세대인 현역병들이 더 재밌고 친숙하게 자산관리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신한투자증권은 서비스 가입 시 현역병들이 여가시간에 가볍게 볼 수 있는 서비스 가입자 전용 자산관리 콘텐츠를 매주 제공하며, 가입 축하 기념으로 티빙(Tving) 1개월 이용권, 구글 기프트카드 1만원권, 네이버페이 1만원 중 1개의 상품을 제공한다. 또 투자 경험 활동에 따라 금융 투자 쿠폰 최대 2만원을 지급하며, 장병 보험 무료 가입, 해외 주식 매매수수료, 환전수수료 최대 21개월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신한투자증권은 서비스 출시와 함께 12월 22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모든 미션을 수행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25명에게 휴가 시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롯데호텔 상품권 100만원권과 50만원권 및 치킨 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양진근 신한투자증권 MZ고객확대스쿼드 트라이브장은 "이번 서비스 출시를 통해 MZ 세대인 현역병들에게 효율적인 자산관리 지식과 경험을 제공하고 그들과 눈높이를 맞춰 다양한 시도를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1-07 10:52:0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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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개인투자자를 위한 채권투자 영상시리즈 제작

KB자산운용이 '채알못 탈출' 시리즈 영상을 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최근 투자 대안처로 떠오른 채권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채권투자에 익숙하지 않은 개인투자자를 위해 '채권투자, 이것만 알아도 채알못 탈출' 이라는 이름으로 총 3편의 영상을 제작했다. 먼저 1편은 채권의 기본개념을 쉽게 설명한 기초편으로 11월 8일 게시하고 금리, 듀레이션 등 상황별 투자전략을 제안하는 2편 심화편은 11월 15일 게시할 예정이다. 1편과 2편은 KB자산운용 사내 아나운서인 임연주 차장과 채권운용본부 매니저인 정상우 부장이 대담형식으로 알기 쉽게 설명한다. 11월 22일 게시되는 실전투자 중심의 3편 상품편은 ETF전략실 육동휘 실장이 출현해 다양한 채권ETF를 소개하고 개인 투자성향에 맞는 상품 고르는 법을 알려준다. KB자산운용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채권형 ETF(국내15종·해외5종)를 보유하고 있다. 향후 안정성을 높인 존속기한 채권 ETF 2종을 상장해 투자자들이 KB자산운용의 채권형 ETF만으로도 포트폴리오를 구성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권 ETF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혜민 KB자산운용 디지털마케팅팀 부장은 "펀드 쇼핑몰 컨셉으로 구성된 홈페이지를 투자자들에게 알리고, 투자자들의 채권투자를 돕기 위해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며 "향후 시의성 있는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KB자산운용 홈페이지는 채권상품 외에도 다양한 펀드 상품 정보, 펀드 시장 핫 이슈, 카드뉴스 등을 확인할 수 있고 변화된 제도나 시사용어 등을 통해서 금융시장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KB자산운용 유튜브는 현재 90개 이상의 투자 용어, 투자 상품 관련 영상이 업로드 되어 있으며, 투자 트렌드나 시황에 따라 맞춤형 영상을 제작해 업로드 하고 있다. 최근 미국 정책 수혜주로 관심이 높아진 'KBSTAR비메모리반도체액티브ETF'영상은 조회수 102만회를 기록할 정도로 꾸준히 구독자가 늘어나고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1-07 10:51:3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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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QV고객 대상 국내·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이벤트

NH투자증권이 QV고객을 대상으로 국내·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이벤트인 '주식, 천원 쇼핑 이벤트'를 12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9월 첫 선을 보인 국내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여 마련됐으며, 소액으로도 주식을 간편하고 부담없이 분할 투자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는 QV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소수점 매매 거래 신청만 해도 선착순 1만명에게 GS25 3000원 기프티쇼를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처음 국내 소수점 거래를 한 고객 1000명에게는 스타벅스 교환권을 증정한다. 또 소수점 적립식 서비스를 통해 이벤트 기간 5회 이상 자동 매수할 경우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상품권과 주유권 3만원도 제공한다. 소수점 거래는 주식 매매의 기본 단위인 1주를 쪼개어 1주 미만으로 살 수 있는 서비스다. NH투자증권에서 국내주식은 100원, 해외주식은 1000원부터 매수할 수 있다. 또한 소수점 적립식 서비스를 통해 적금하듯 주식을 일정한 주기(일, 주, 월 단위)로 자동 매수할 수 있어 부담없이 우량 주식에 소액 투자가 가능하다. 유현숙 NH투자증권 WM사업부 총괄대표는 "금리인상과 경기침체 우려로 국내외 주식시장이 출렁이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지금이 투자에 유리한 시기가 될 수 있다"면서 "소액으로 주식을 분할할 수 있는 주식 소수점 적립식 서비스가 유용한 투자 전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NH투자증권 QV MTS에서 국내외 소수점 거래 추천 종목 및 해당 이벤트 내용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1-07 10:51:31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