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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XR 메타버스 공동관 운영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 'KMF&KME 2022' 행사에 '부산기업 XR 메타버스 공동관'으로 참가하여 지역 기업의 콘텐츠를 성공적으로 홍보했다. 올해로 6년째 개최를 맞이하는 KMF&KME2022는 정부와 민간이 참여하여 메타버스 산업의 확장과 글로벌 진출의 발판이 되는 메타버스 전문 박람회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170여개 기업과 339부스가 참여했고 약 2만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아 메타버스 산업의 뜨거운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부산기업 XR 메타버스 공동관에는 ▲소프트웨어 개발 스타트업 '징검다리커뮤니케이션' ▲XR 원격진료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부산대학교병원' ▲가상증강현실 콘텐츠 개발 회사 '피커스스튜디오' ▲동작인식 AI 기반 멀티플랫폼 개발기업 '유니플렉스' ▲애니메이션 및 융복합 콘텐츠 기획·제작사 '씨지픽셀스튜디오'와 '빅파인애니메이션스튜디오'등 총 6개의 부산 지역 XR·메타버스 전문 기업이 참가하여 133건의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됐다. 특히 한-아세안 XR 공동프로젝트 참여기업인 징검다리커뮤니케이션과 부산대학교병원은 메타버스 전시 플랫폼과 AR 원격진료 플랫폼을 선보이며 총 120건의 국내외 바이어 미팅이 성사되었다. 이번 공동관에 참가한 징검다리커뮤니케이션 김덕은 대표는 "많은 지원을 제공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 감사하다"며 "이번 참여를 위하여 많은 준비를 하였고 전국의 학교 및 공공기관에 메타버스 전시 플랫폼 걸어본 서비스를 많이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 부산기업 XR 메타버스 공동관에서는 전시 콘텐츠 6개를 모두를 체험고 스탬프를 받으면 사은품을 증정하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진행하여 총 320명의 일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부산 기업 공동관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정문섭 원장은 "지역의 XR, 메타버스 분야 우수 콘텐츠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지역 기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2-10-25 13:55: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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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청정테크, 기업 투자·지원 상호 협약 체결

의령군은 지난 24일 의령군청에서 청정테크와 기업 투자 및 지원에 관한 상호 연계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정테크는 2007년 설립, 충남 부여군 제2은산산업단지 내 본사를 둔 물관리, 대기환경, 신재생에너지 등 환경분야 사업의 기술개발을 실증화한 특화업체다. 정부조달우수제품 선정 및 다수의 정부 R&D 연구개발과제 수행하여 각종 인증과 46건의 특허를 보유한 유망 중소기업이다. 청정테크는 액체여과기 제조 등 4개 업종의 사업 확장을 위하여 30억 원을 의령군에 투자한다. 동동농공단지 6395.9㎡ 부지에 기존 흉물로 방치되던 폐공장을 없애고 공장을 신설하기로 했다. 청정테크는 "의령은 경남의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장점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부지매입비용 그리고 무엇보다 의령군의 다양한 관심과 지원이 의령으로 투자하게 된 가장 큰 이유"라고 밝혔다. 조 대표는 "의령 투자를 기점으로 남부권 시장 대응력을 키워 제품 설치 및 유지관리 등 고객 대응 효율성을 높여 나가겠다"며 "지역민 고용창출 등 의령군 산업경제 전반에 대표선수로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오태완 군수는 "원자재 가격급등과 고금리 등 기업투자가 어려운 경제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의령에 투자를 결정해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린다"며 "기업의 편에 서서 필요한 산업인프라 개선 방안을 모색하겠다.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령군은 작년 7월 기준 농공단지 내 9개 휴폐업공장이 10월 현재 2개소로 줄어드는 성과가 나타났다. 군은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과 각종 사업추진 등으로 '휴폐업공장 제로화'를 목표로 농공단지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2-10-25 13:54: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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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K-슈브랜드 스타트업 챌린지 공모전 대상

동서대학교 큐칼리지 학생들이 '1제1회 K-슈브랜드 스타트업 챌린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1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신발브랜드 런칭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어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가 주관하고 네이버 웹툰 '디나운스'와 협업으로 개최되었다. 아이디어부문 대상을 수상한 장형준(International Studies과 4년), 배소연(시각디자인전공 3년) 학생은 '물이 닿으면 기후 위기를 상징하는 동물이 나타나고 마르면 없어지는 매직 운동화'를 제안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학생들은 "비가 오는 날 아이들의 운동화는 개성이 없고 지루해서, 비가 오는 날에도 아이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었다"며 "저희가 개발한 신은 젖으면 기후 위기를 상징하는 동물들이 나타나게 되어, 지구 기후 위기에 대해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서대학교 큐칼리지(Q College)는 '부캐 양성 도전 스쿨'을 목표로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을 선발해 창업, 창작,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부산, 아시아, 미국에서 자유롭게 도전하고 학점까지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동서대의 미래형 혁신대학으로 2021년에 설립되었다.

2022-10-25 13:54: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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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문화예술재단, 매직 쇼 '스냅' 공연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오프 브로드웨이를 휩쓸었던 최고의 넌버벌 공연 '스냅'이 오는 11월 당신을 감탄과 놀라움 가득한 무대로 초대한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은 오는 11월 26일 오후 3, 7시 양회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미스터리·매직·퍼포먼스 스냅을 공연한다. 스냅은 마임, 미디어 아트, 마술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해 관객들에게 초현실적인 무대를 경험하게 하는 넌버벌 공연으로 일반적인 마술쇼와는 달리 일루젼, 미디어아트, 그림자놀이, 마임과 화려한 무대 예술, 연극적인 장치 등을 통해서 이야기가 있는 서사극의 형태를 하고 있다. 공연의 줄거리는 장난을 좋아하고 호기심 많은 '트릭스터'가 시공간을 초월할 수 있는 봉인된 문 속으로 빨려 들어가서 플로리스트, 괴짜, 연금술사, 꿈꾸는 자 등 다양한 인물을 만나는 동화 같은 이야기로 구성된다. 특히 각각의 인물과 만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양한 예술을 통해서 초현실적으로 풀어내어 재미있고 환상적인 무대를 사랑하는 어린이부터 예술적이고 화려한 볼거리를 기대하는 어른까지 누구나 만족할 수 있어 가족, 연인, 친구 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다. 한편 스냅은 2016년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베스트 프로덕션 어워드를 수상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2018년에는 시나르 비엔날레, 2019년 오프 브로드웨이를 비롯하여 각 나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체호프 국제 연극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는 등 '난타', '점프'를 잇는 차세대 한국 대표 공연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스터리·매직·퍼포먼스 스냅은 11월 26일 오후 3, 7시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며 공연의 입장료는 R석 3만원, S석 2만원으로 만 5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 예매가 가능하며 공연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거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10-25 13:54: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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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 부산 선도산업 스마트 현장 방문 교육

국립부경대학교 디지털스마트부산아카데미사업단은 24일 부경대와 동아대, 동의대 교육생 및 일반 신청 학생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부산 선도산업 기업 현장 방문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오전에는 넥센타이어 창녕공장에서 사업총괄 이성재 담당로부터 스마트공장에서의 디지털 인력의 역할 및 필요성에 대한 교육 후 공장을 견학했다. 이어 오후에는 부산항만공사의 세계적인 스마트 항만 현황에 대해 연정흠 항만R&D 실장의 교육 후 부산 북항을 돌며 견학하는 안내 선박에 탑승해 부산항만을 둘러봤다. 이번 현장 기업 방문 교육은 디지털스마트부산아카데미가 추구하는 부산 제조업, 항만 등의 선도산업에서 첨단화·스마트화를 위한 우수한 디지털 융복합 인재를 배출하기 위한 교육의 하나로 마련됐다. 디지털스마트부산아카데미 사업단은 부경대를 주관으로 동아대, 동의대 등 부산지역 대학과 지역기업 등 12개 기관이 참여해 지역기업 현장수요 맞춤형 SW전문인재 육성을 위한 사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2년 SW전문인재양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난 6월 출범했다. 노맹석 사업단장은 "이번 현장 교육이 교육생들의 미래 설계는 물론, 아카데미를 통해 교육받은 첨단 SW 기술 역량을 부산 선도 기업들의 첨단화와 스마트화를 위해 활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0-25 13:54: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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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국내 배당주 ETF 2종 분배금 분기 지급식으로 전환

삼성자산운용은 '삼성 KODEX 고배당 상장지수펀드(ETF)'와 '삼성 KODEX 배당가치 ETF' 2종의 분배금 지급 방식을 연 1회 지급에서 분기 지급으로 변경한다고 25일 밝혔다. 연 1회 지급에서 분기 지급으로의 전환은 가급적 자주 현금 흐름을 확보하고자 하는 투자자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최근 금융 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증시의 움직임과 관계없이 일정 수준의 현금 흐름 확보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개인 자산이나 연금 운용에 적극적이면서 근로소득 외의 이자, 배당 소득을 얻고자 하는 투자자들의 수요에도 부합한다. 기존에는 분기 배당이 크지 않아 대부분 연 지급식으로 진행했으나 최근 코스피 내 분기 배당 기업이 늘어나면서 배당 재원이 확보됐고, 특히 국내 배당주 ETF의 경우 다른 ETF 대비 유의미한 분기 배당이 예상되는 종목들을 많이 편입하고 있어 가장 먼저 전환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삼성자산운용 측은 설명했다. 이 ETF들의 첫 분기 분배금은 11월에 지급되며, 첫 분배금 지급기준일은 10월 31일이다. 분배금 수취를 목표로 하는 투자자는 10월 27일까지 매수하면 된다. 분배금 지급은 지급기준일 익영업일로부터 7영업일 이내 지급될 예정이다. 정재욱 삼성자산운용 ETF운용3팀장은 "이번 국내 배당주 ETF 2종의 분배금 지급 주기를 연 1회에서 분기 1회로 변경한 것은 특히 현금 흐름 확보에 관심이 많은 연금 투자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삼성자산운용은 앞으로도 투자자들의 투자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0-25 13:54:1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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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진영단감 시배지 경남도 기념물 지정 추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단감을 재배한 곳으로 알려진 김해시가 시배지 명칭을 딴 진영단감의 경남도 기념물 지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최근 시배지로 알려진 진영읍 신용리 시배목 추정 단감 고목 1그루의 수령을 2가지 방식으로 확인한 결과 단감을 최초로 식재했다고 전하는 각종 사료의 식재 시기와 일치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를 근거로 시는 장군차 시배지로 알려진 동상동, 대성동 일원 장군차 서식지가 2017년 6월 경남도 기념물 제287호로 지정된 것처럼 진영읍 신용리 일원 단감 군락지를 도 기념물로 지정받아 역사성을 인정받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시배목 수령 확인은 전 국립산림과학원 정영교 박사와 전남대학교 산림자원연구센터에서 각각 드릴저항진단과 시료단면 미세현미경 정밀진단으로 진행해 '수령 94년 전후'로 확인했으며 이는 1927년 최초 식재 기록과도 정확히 일치한다. '진영읍지(2004년)'와 경남농업기술원의 '경남농업기술100년(2008년)' 등 다수의 자료에 따르면 진영단감은 1927년 진영읍 신용리를 중심으로 최초 재배되었다고 기술되어 있다. 그러나 당시의 객관적인 근거자료와 과학적 입증이 다소 부실해 시배지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진영단감 시배지와 시배목 지위를 인정받기 위해 오랜 시간 전문기관 용역을 거쳐 설득력 있는 다수의 자료를 찾아냈다. 첫째, 조선총독부 인명록과 당대(當代)의 보도자료, 정부기록문서 등을 면밀히 조사한 결과 진영역장으로 소개된 하세가와(일본인)와 그의 도움으로 진영리, 하계리에 단감 100주를 식재한 진영 거주 3명의 행적을 모두 확인했으며 1934년 단감 유통을 위해 진영과물출하조합이 조직되어 진영역을 통해 1930년대부터 전국으로 진영단감이 널리 보급되었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둘째, 부산일보 1937년 12월 5일자 기사에 '우리나라 최초 단감과원품평회를 1937년 9월 28∼29일 양일간 개최하였고 그해 12월 진영면사무소에서 경남도 농무과장, 김해군수, 지방유지 등이 참석한 시상식이 성대하게 열렸다'는 기록을 발견했다. 셋째, 1933년 일본인이 저술한 '조선의 특산물은 어디에 있는가'라는 책에 '진영의 단감은 진귀한 물건 중의 하나다'라고 기록돼 있다. 넷째, 1938년 경남도청의 알선으로 단감 명산지 진영에서 단감 전문가를 초빙해 재배기술 강습회를 했다는 자료, 1947년 최갑시의 '진영단감에 대하여'라는 원예잡지 창간호에 투고한 자료, 1920년대 김해 진영을 필두로 단감이 재배되었다는 1964년 농촌진흥청 보고서, 1995년 경상대학교 대학원 석사논문, 농림수산식품부의 지역별 농어촌산업화 자원 현황 등 무수히 많은 자료가 진영이 단감 시배지라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역사적이고 사실에 근거한 자료를 토대로 진영단감 시배지를 도 기념물로 등재할 계획이며 기념물 등록을 밑거름으로 국가와 도 중요농업유산 등재에도 노력할 것"이라며 "단감 과원의 ICT화, 품종 갱신, 판로 다변화 같은 차별화 전략으로 지속가능한 단감산업 미래가치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에는 1,000여 농가에서 920㏊ 면적에 단감을 재배 중이며, 올해 38회째를 맞는 진영단감축제가 오는 11월 4~6일 진영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2022-10-25 13:54:0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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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중마동, 사회단체와 함께하는 KTX-이음 광양역 정차 캠페인

광양시 중마동은 지난 24일 중마동 컨테이너부두 사거리에서 지역 내 14개 사회단체가 동참한 가운데 KTX-이음 광양역 정차 서명운동 등 동참을 유도하고 정차 실현을 위해 대대적인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광양 발전의 백년대계를 결정할 중요한 선결 과제이자,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시급한 당면과제이며, POSCO 광양제철소와 광양항이 있는 산업·경제·문화 중심지 광양에 KTX(EMU-260) 정차가 필요하므로 KTX-이음 광양역 정차 범시민 서명운동 동참을 유도하고자 추진됐다. 공동추진협의회장인 정인화 광양시장과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 김진환 민간추진위원장, 도·시의원, 시민사회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TX-이음 광양역 정차 실현을 위한 한마음 한뜻을 모아 홍보했으며 정인화 광양시장은 이른 아침 참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중마동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내 사회단체와 협력해 캠페인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며, KTX-이음 광양역 정차 필요성을 시민에게 알리고 당위성을 인식시켜 시민의 서명운동 참여 의지를 고취해 나갈 계획이다. 행사를 주관한 이정식 중마동장은 "세계 최대 규모 광양제철소와 국내 최대 수출입 물동량 광양항, 국가산업단지가 자리 잡고 있어 KTX-광양역 정차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교통환경 개선과 투자 유치, 관광산업 활성화로 인한 일자리 창출 등 지속 가능한 글로벌 미래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시민들께 KTX-이음 광양역 정차 및 확대 운행 서명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전선 순천~부전 간 KTX-이음 노선(정차역) 계획은 내년 상반기 중 한국철도 공사에서 수립해 국토교통부 승인을 거쳐 확정되고, 고속전철은 내년 하반기에 운행될 예정이며, 순천에서 부전(부산)까지 1시간 32분이면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2022-10-25 13:53:46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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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세종문화회관 새단장해 2028년 개관

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 오후 2시(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를 대표하는 문화예술시설인 '필하모니 드 파리(Philharmonie de Paris)'를 방문한 자리에서 세종문화회관을 '차세대 감성 문화 플랫폼'으로 전면 새단장하겠다고 밝혔다. 25일 시에 따르면, 지난 1978년 개관한 세종문화회관은 국내 공연예술계를 대표하는 살아있는 역사지만, 40년이 넘는 시간이 흐르면서 관객 수요가 다양해지고 문화예술 환경이 바뀌어 리빌딩할 필요가 생겼다. 시는 새단장(리빌딩)을 통해 '세종문화회관'을 서울시향 전용 클래식홀을 갖춘 모든 장르의 공연이 가능한 '공연예술의 완전체'로 재탄생시킨다는 계획이다. 기존 대극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술공간이라는 상징성이 있는 만큼, 외관 디자인은 유지하고 내부 공간을 전면 리모델링한다. 뮤지컬, 오페라 등의 공연이 가능한 첨단 시스템을 구축하고 객석 수를 줄여 무대와 거리를 좁힐 예정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대극장 이외의 공간들은 전면 개축을 통해 서울시향 전용 '클래식 콘서트홀'을 새롭게 조성한다. 라이브 음향에 최적화되고 풀 편성 오케스트라 공연이 가능한 '음악 전용홀'로 만들 계획이라고 시는 강조했다. '클래식 콘서트홀' 외부에는 대형 외벽영상(미디어파사드) 시스템이 설치돼 시민 누구나 광화문광장에서 실시간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된다. 대극장과 클래식 콘서트홀 사이에는 광화문광장과 바로 연결되는 대규모 열린공간(오픈큐브)이 생긴다. 큐브는 스탠딩 공연, 세미나, 설치미술 등 다양한 형태의 미래예술을 선보이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지난 5월 '세종문화회관 리빌딩(개축) 프로젝트'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시는 시민 공론화와 여론 수렴 과정을 거쳐 기본 틀을 짜고 상세계획을 세워 세종문화회관 리빌딩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오 시장은 이날 '필하모니 드 파리'를 방문해 현장을 돌아보며 세종문화회관 새단장(리빌딩)에 활용할 아이디어를 모색했다. '필하모니 드 파리'는 파리를 대표하는 문화예술시설이다.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건축계의 거장 장 누벨이 설계를 맡아 52m 높이 우주선 모양의 파격적인 외관 디자인을 선보여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내부 역시 세계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객석이 무대를 감싸는 빈야드(Vineyard, 포도밭) 형태로 공연의 몰입도를 높였고, 무대와 가장 먼 좌석간 거리가 32m에 불과해 연주자와 관객이 가깝게 교감할 수 있는 공연장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역사적 예술공간으로서의 상징성을 유지하는 혁신적 재 디자인(Re-design) ▲서울시향 전용 클래식 콘서트홀 조성 ▲광화문광장 연계성 극대화 ▲시민 접근성 개선을 골자로 리빌딩 프로젝트를 실시, 2028년 새로운 세종문화회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2022-10-25 13:53:4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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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청소년수련관, '청소년과 시장이 통하다' 간담회 개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청소년수련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거제시 청소년 정책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청소년 정책을 박종우 거제시장에게 전달하기 위해 지난 22일 '청소년과 박종우 거제시장이 通하다'(이하 간담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거제지역 고등학교 학생회장 연합회, 중학교 학생회장 연합회, 청소년운영위원회 등 총 5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간담회는 계룡중학교 학생회장 사지원(16)양이 사회를 맡았으며, 간담회 취지 설명과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청소년 정책제안 발표, 청소년과 시장과의 10문10답 순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이 제안한 정책으로는 ▲청소년 교통환경 개선 ▲청소년 전용공간 확보 ▲진로체험행사 및 공간마련 ▲4차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멀티미디어 공간 마련 ▲청소년 복지를 위한 관련 시설 확충으로 청소년 대표 5명이 직접 발표를 통해 시장에게 전달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제안된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여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시장과의 10문10답은 청소년들이 거제시 혹은 시장에게 궁금한 내용을 종이비행기에 적어 날리면 시장이 10장을 골라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거제시장으로서 2022년 안에 꼭 이루고 싶은 정책은? ▲청소년 통학버스 이용요금 지원 ▲청소년에게 가장 결핍된 요소는? ▲거제시 자전거 대여 서비스 시행 여부 ▲시장이 원하는 거제는 어떤 거제인지 등 다양한 질문들이 있었으며, 박종우 시장의 솔직하고 유익한 답변들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간담회가 펼쳐졌다. 거제고등학교 학생회장 김민성(18)군은 "시장님과의 간담회 덕분에 거제시 청소년 정책 토론회에 참여하게 되어, 청소년이 더 살기 좋은 거제를 만드는 데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었다"며 "시장이 해주신 좋은 말씀들을 경청하며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 같아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거제여자상업고등학교 차기 학생회장 이소은(18)양은 "학교 대표로서 간담회에 참여하여 시장과 이야기를 나눈다는 것이 흔치 않은 기회이기에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거제시 청소년으로서 청소년을 위한 좋은 정책을 제안하기 위해 여러 청소년들과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눈 시간들이 참 의미있었다"고 말했다. 25일 개관 20주년을 맞는 거제시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거제시를 대표하는 청소년 교육연구시설로서 청소년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10-25 13:53:3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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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리츠협회, 매입형 임대주택리츠 취득세 규제완화와 상장리츠 취득세 감면 건의

한국리츠협회가 매입형 임대주택리츠의 취득세 규제완화와 상장리츠 취득세 감면을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에 건의했다고 25일 밝혔다. 건의서에 따르면 매입형 임대주택리츠는 주거 대책(2020년 6월 17일) 이전까지 서민 임대 주택 공급에 기여했으나, 대책발표 이후 신규사업이 중단된 상태이다. 투기성 법인과 동일하게 취득세 4배 중과의 패널티를 부과함에 따라 신규사업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매입형 임대주택리츠는 단기 차익 목적의 투기성 법인과는 다르게 장기 임대주택을 통해 서민 주거 안정에 기여해 왔다. 이에 따라 협회는 임대주택을 지속 공급하여 서민 주거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매입형 임대주택리츠는 최소 8년 이상 임대운영이 의무화돼 있고, 국토부의 인가 절차를 거쳐 운영된다. 리츠 특성상 특혜 문제없이 주택시장 안정과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가 예상되기 때문에 매입형 임대주택리츠를 통한 임대주택 공급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협회는 "최근 부동산 경기 와 맞물려 주택에 대한 매입수요는 줄고 임차 수요는 증가하고 있어 적정한 임대주택 공급이 필요한 시기"라며 "매입형 임대주택리츠를 통해 임대주택을 공급해 서민 주거 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매입형 임대주택리츠 취득세 중과에 대해 배제해 줄 것을 건의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협회는 일반국민을 포함한 투자자에게 상장리츠를 통한 안정적 배당으로 국민의 가처분소득을 증대시키고 생활안정과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상장리츠의 취득세 감면을 건의했다. 취득세 감면은 리츠 시행 초기인 2002년부터 2014년 말까지 지원했으나 현재는 일몰이 종료된 상태이다. 상장리츠는 현재 21개가 운영중이며, 개인 투자자 수도 약40만 명에 육박해 상장리츠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상장리츠는 다른 주식에 비하여 배당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아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노후에 주기적인 현금흐름을 선호하는 소득형 노령인구에 적합하다. 협회는 "국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상장리츠가 자산을 영속형으로 추가 편입할 경우 취득세 감면 혜택을 부여함으로 그에 따른 부가가치를 투자자인 국민에게 돌아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0-25 13:53:0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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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주한외국공관 협력전-구름의 가장자리’ 개최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10월 20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엑스포아트갤러리에서 '주한외국공관 협력전-구름의 가장자리'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여수시립미술관 건립에 함께 힘을 모으고 있는 엑스포아트갤러리의 국제문화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전시회에는 '평화와 인권'이라는 주제로 주한체코대사관, 주한페루대사관, 그리고 공동체 기반 작업을 해온 국내작가 4인이 한자리에 모였다. 주한체코대사관은 2015년 제70차 유엔총회에서 2030년까지 달성하기로 약속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다비드 톄신스키'의 사진 작품으로 시각화해 전 지구적 노력을 호소한다. '다비드 톄신스키'는 고정관념 없이 열린 눈으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 하위문화 등을 사회적 다큐멘터리 작업으로 표현하는 독립 사진작가이다. 특히 이번 전시 출품작 24점을 여수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해 기증하기로 결정하면서, 여수시 소장품의 스펙트럼이 국제적으로 확장되는 첫발을 내딛게 됐다. 주한페루대사관은 2023년 '대한민국-페루 수교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일련의 행사 중 하나로 이번 전시에 참여했다. 20세기 중반 이후 라틴아메리카 미술의 최고봉으로 손꼽히는 거장 '페르난도 데 시슬로(Fernando de Szyszlo)'의 작품 22점이 출품됐다. '페르난도 데 시슬로'는 식민주의의 아픔을 달래고 토착문화의 정체성을 발굴하는 작품세계를 통해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평화와 인권'이라는 주제의식에 국내작가 김상현, 박성태, 찰리, 이창훈도 함께했다. 여순사건과 관련된 아카이브 자료를 수집하고 시각예술을 통해 해석을 시도해온 갤러리노마드 대표 김상현은 여순사건의 명칭에 대해 자유로운 논의의 장을 제안한다. 국내 첫 한센인 정착촌인 도성마을의 환경개선을 이끌어온 에그갤러리 박성태 관장은 사진 작품을 통해 도성마을의 주민들의 생생한 삶을 알리고 있다. 버려진 자원과 인간의 공존을 탐구해온 찰리 작가와 '붉은 깃발'이라는 사물을 통해 개념미술의 큰 반향을 일으켜 온 이창훈 작가의 작품도 새로운 시각으로 관람객에게 의문을 던진다. 한편, 이번 전시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10주년을 맞아 엑스포가 열렸던 바로 그 자리에서 열려 국제교류 협력의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세계적인 작가들의 폭넓은 예술세계와 공동체 기반 참여미술 작가들의 의식세계를 함께 경험해보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전 세계 모든 인류의 평화와 인권을 위한 연대에 동참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2-10-25 13:50:35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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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그린뉴딜 지중화 사업 선정…27억원 확보

진도군이 산업통산자원부가 공모한 2023년 그린뉴딜 전선 지중화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27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사업 구간은 등·하교시 교통이 혼잡하고 사고위험이 높은 진도초등학교 통학로 구간(진도초∼오토하우스) 830m로 2024년 상반기까지 행정 인·허가, 실시 설계를 완료 후 착공해 하반기까지 사업을 완료 할 예정이다. 그동안 사업비의 50%를 군에서 부담함에 따라 진도군 재정 여건상 확대 추진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20%, 군비 30%, 한전·통신사 50%의 비율로 총사업비 27억원을 분담해 재정 부담이 줄어들게 됐다. 그린뉴딜 지중화 사업은 학교 주변 통학로 등 지중화 필요성이 높은 지역의 전신주를 철거하고 전선과 각종 통신선을 지하에 매설해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시가지 경관을 개선하기 위한 국비 지원사업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그린뉴딜 전선 지중화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통행 불편 해소와 통학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시가지 경관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 상생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도군은 2024년 사업으로 진도개 테마파크(일신냉동~진도개 어질리티장 820m) 구간과 삼성사(KT 진도지사~인산아파트 570m)구간을 신청 할 예정이다.

2022-10-25 13:50:1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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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연안 생태계 보전 ‘바다 숲’ 조성 힘써

완도군은 기후 변화에 따른 갯녹음 등을 예방하여 청정바다를 보전하고자 '바다 정원화 및 바다 숲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9년도에는 30개소(6억 원), 2020년도에 16개소(6억 원), 2021년도에 2개소(2억 원) 등 총 48개소에서 바다 정원화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는 적지 조사 후 최종 선정된 청산면 국화리, 지리 등 2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한다. 2023년에는 국비 10억 원을 투입하여 청산면 청계리에 159.85ha의 바다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바다 정원화는 해조류를 자연 암반에 직접 이식하거나 저연승 기법을 통해 곰피, 감태 등을 주변 암반으로 착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완도군에서는 다양한 해조류 중에서도 다년생 갈조류인 감태와 곰피를 주로 이식하고 있다. 감태는 바닷속 중금속을 제거하고 오염 물질을 정화하며, 곰피는 양식을 통해 전복 먹이로 이용하거나 부영양화가 지속되는 지역에서는 오염원 제거 및 어패류의 산란·서식장이면서 은신처로 활용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바다 숲은 수산 자원의 먹이 및 서식처로 활용됨으로써 연안 생물의 다양성과 생산성을 향상시켜 자원 증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산화탄소 흡수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면서 "군은 해양생태계를 보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갯녹음은 연안 암반 지역에 해조류가 사라지고 흰색의 석회조류(石灰藻類)가 달라붙어 암반이 흰색으로 변하는 현상이다. 2020년 기준 우리나라의 갯녹음은 전국 연안의 33.5%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2022-10-25 13:50:0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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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사상구어린이급식센터, 다문화가정 요리교실 운영

신라대학교 사상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사상구센터)는 지난 20일 오전 10시 교내 식품영양학과 조리실에서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요리교실을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요리교실은 베트남, 일본, 중국 등 다문화가정 부모 10여 명이 참여해 직접 한국요리를 만들고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문화가정 요리교실'은 다문화가정 이주 여성에게 한국 음식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매년 신라대 사상구센터에서 사상구 다문화가정지원센터와 협력해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아이와 함께 즐기는 영양 만점 음식 만들기'를 주제로 CJ프레시웨이 아이누리 안기현 셰프가 직접 요리 시연과 강연을 진행했다. 안 셰프는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저염 카레라이스, 뿌리채소 닭봉 조림, 토마토 야채피클 등을 만드는 방법을 전수했다. 이날은 신라대 교수진과 직원이 봉사자로 나서 바나나 껍질과 과자 등을 활용해 자신의 장점을 표현함으로써 자존감도 높이고 마음을 치유하는 푸드아트테라피도 함께 진행됐다. 김미향 사상구센터장은 "모든 환경이 낯선 이주민들에게 음식이야말로 그 지역 문화 적응에 가장 큰 도움이 된다"면서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한국 정착을 돕기 위해 다양한 체험 및 교육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2-10-25 13:49:5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