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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독도 수호 의지'를 태권도로 전 세계에 알리다

광복절 77주년을 기념하는 독도 태권도 퍼포먼스가 10월 1일에서 2일 양일간 (사)한국마이스진흥재단과 좋은사회연구원이 주최·주관하고 경상북도와 울릉군, 경상북도 체육회, 경북일보, KBS 포항방송국, 포항MBC, TBC의 후원으로 펼쳐졌다. 본래 8월 15일 광복절에 진행할 예정이었던 이번 행사는 기상 악화로 인하여 불발되어 잠정 연기되어 있었으나 태권도를 통하여 독도가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을 확고히 하고, 대한민국 국민의 굳건한 독도 영토 수호의지를 전 세계에 알리고자 다시 개최되었다. 울릉도 도동항 해변공원에서 열린 제77회 광복절 경축 독도 태권도 퍼포먼스 전야제에서는 2000여명의 관객과 함께 팝색소폰 김민제 연주자의 색소폰 공연을 시작으로 단고은 초청가수의 트로트 공연에 이어 경상북도 독도사랑스포츠공연단의 태권도 시범과 태무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당초 계획상 독도에 입도하여 태권도 퍼포먼스를 진행하려 하였으나, 독도 입도에 실패하여 부득이하게 통구미 거북바위 앞에서 본 행사를 대체하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전야제 행사에서 울릉도를 찾아준 공연단과 관광객들에게 환영사와 함께 독도 수호를 위한 만세 삼창을 외치며 국민들이 울릉도·독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2022-10-04 15:09:22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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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2년 제1회 수비 능이축제' 성료

경북 영양군 수비면 일대에서 10월 1일~2일 양일간 개최된 『2022년 제1회 수비 능이축제』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수비 능이축제는 전국 능이생산의 주산지인 수비면의 지리적 장점을 살려 지역특산물 홍보와 판촉을 목적으로 주민들의 아이디어와 자발적인 참여로 성공한 축제라는 데 의미가 크다. 수비능이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필연)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일월산 자락에서 자란 능이버섯을 주제로 먹을거리, 특산품 장터 등이 마련됐으며, 첫째 날인 10월 1일(토)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틀에 걸쳐 수비무천제, 수비대박마당, 초청공연, 사랑의 줄다리기, 면민노래자랑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 날 개회식에 참석한 오도창 영양군수는"수비지역의 특별한 능이버섯이 건강증진과 안심 먹거리가 될 수 있도록 멋진 축제가 되길 바라며 축제장을 방문하신 모든 분들이 맘껏 즐기는 먹거리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인사말을 대신했다. 축제기간 이틀 동안 5,000여 명의 관광객과 소비자들이 축제장을 찾았으며, 축제의 메인 특산물인 능이버섯과 영양고추, 묵나물을 비롯한 지역의 농ㆍ특산물의 구매가 이어져 20억원의 직ㆍ간접적인 경제적 효과를 거뒀다. 특히, 수비 능이축제에서는 능이백숙, 능이무침, 수비두루치기, 수비약식 등 능이버섯으로 만든 음식들이 인기가 높았으며, 음식을 맛본 관광객들은 양손 가득 능이버섯을 구매해가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필연 위원장은"이번 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들 덕분에 행사를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리며, 청정 지역인 수비면에서 자란 능이버섯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마무리 인사말을 전했다.

2022-10-04 15:08:58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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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현 중기부 차관, 포항서 태풍 피해복구 점검·애로 청취

조 차관 "융자·보증등 정책자금 적극 공급…상인들껜 위로 말씀"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4일 경북 포항을 찾아 태풍 힌남노 피해 중소기업과 오천시장 피해복구 현장을 점검하고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조 차관은 먼저 포항철강산업단지를 방문해 태풍 힌남노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5개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해당 5개사는 공장이 파손·침수되는 등 직접적인 피해를 입었을 뿐만 아니라 협력 대기업인 포스코도 생산에 차질이 생기면서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 조 차관은 "태풍으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기업뿐만 아니라 포스코 생산 차질에 따라 피해를 입은 협력 중소기업들에게도 융자·보증 등 정책자금을 적극 공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 차관은 간담회 참석기업 중 하나인 경흥 I&C를 방문해 기업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현장을 살펴봤다. 조 차관은 이후 태풍 힌남노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오천시장을 방문했다. 오천시장은 115개 점포 전체가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겪은 후 지금은 막바지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조 차관은 "역대급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으신 상인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10월 초에는 정상영업이 가능할 수 있도록 경북도, 포항시 등과 긴밀히 협조해 복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10-04 15:07:5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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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육지원청, 발명캠프를 통해 '창의적 사고력' 증진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순호)은 지난 10월 1일에 지식재산권 교육 및 학생들의 발명 아이디어와 문제해결력 향상을 위해 안동교육지원청 학교교육지원센터에서 2022학년도 발명교육센터 발명캠프 <팡팡! 투석기 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 이번 발명캠프에는 과학 및 발명분야에 관심이 많은 안동시 초·중학생 36명이 참가했으며 특강(이경곤 변리사)을 통해 변리사 직업에 대한 정보와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에 대해 배웠다. 특강 이후 <팡팡! 투석기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투석기에 대한 정보를 탐색하고 3인 1조로 대형 투석기를 설계, 제작하여 다양한 발사 미션을 해결하는 형태로 운영되었다. 이번 행사는 협력 프로젝트 형식의 수업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서로 협동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미션에 맞게 자신들의 투석기를 수정 보완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력, 의사소통 능력, 창의적 사고력을 증진시키는 캠프가 되었다. 김유희 교육지원과장은 "안동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젝트와 같은 다양한 형태의 발명교육을 계획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이 발명교육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체험하고 자신에 필요한 미래의 역량을 기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2-10-04 15:06:31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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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KR), CO2 포집·활용·저장 및 운반 기술 세미나 성료

한국선급(KR)은 지난달 27일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본부 사옥에서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및 운반(+Transportation) 기술 테크&비전 세미나'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CCUS는 화력발전소나 제철소, 정유공장 등에서 대규모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폐유전이나 폐가스전 또는 해양 퇴적층에 저장하는 기술로, 현재 전 세계적 목표인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가장 필수적 기술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포집된 이산화탄소를 저장장소까지 운반하는 대표적인 방법으로 해상운송이 대두되고 있으며, 전 세계 해상운송 시장은 최근 이산화탄소 운반선을 발 빠르게 발주하며 탄소중립 시대에 대비하고 있다. KR은 이산화탄소 해상운송 시장 확대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 국내외 고객들에게 보다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국내 학계 및 산업계 관계자 등 총 250여명이 참여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본 세미나에서는 ▲국내 산업계의 이산화탄소 포집 수요와 기술개발 현황 ▲국내외 이산화탄소 해양 저장 현황 ▲유전과 가스전을 활용한 이산화탄소 수송 및 저장 ▲글로벌 이산화탄소 운반선 건조기술 동향 및 국제규제 등 총 5가지 주제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또 6명의 연사와 8명의 토론자가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패널토론을 이어갔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이형철 KR 회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공유된 최신 정보와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식견을 바탕으로 KR은 국내외 산업계와 끊이없이 소통하고 교류하여 해사업계가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2-10-04 15:06: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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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사회공헌봉사단,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국립부경대학교 PKNU 사회공헌봉사단은 지난 1, 2일 대학 인근 부산 남구 지역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 학생 60여 명은 이틀간 지역의 소외계층 가구들을 찾아 실내 도배를 비롯해 장판/출입문 교체, 벽면 도색 및 계단 안전바 설치 등 활동을 진행했다. 이 봉사단은 해마다 방학 기간을 이용해 지역주민 대상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학기 중 주말을 이용해 활동했다. 부경대 단디봉사단 직원 등 전문가들이 LED 전등 설치, 전기시설 교체 및 수리 활동을 지원한 가운데 부경대생들은 집수리를 비롯해 청소와 정리 및 가구 인근 지역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 부산 남구청은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대상 가구를 추천하고, 남구자원봉사센터에서 봉사활동에 필요한 물품 등을 지원했다. 봉사단 대표 김대한 학생은 "이번 활동으로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지역 소외계층 주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며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경대 PKNU 사회공헌봉사단은 집수리 봉사를 비롯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재활용품 선별봉사, 농어촌봉사, 지역 연탄배달, 청소년 멘토링 등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2-10-04 15:05: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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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제308회 밀양시민대학 강연 개최

밀양시는 오는 14일 저녁 7시 밀양시청 대강당에서 제308회 밀양시민대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골프 인구의 증가에 맞춰 10월 강연자로 '골프 레슨의 대가' 임진한 프로를 초청했다. 임진한 프로는 '골프를 쉽게 치자'라는 주제로 골프를 대하는 자세, 스윙의 4가지 법칙 등 골프 노하우를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Q&A 시간을 통해 골프에 대한 고민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임진한 프로는 국내외 통산 8승 달성 및 골프다이제스트 미국을 제외한 세계 50대 코치에 2회 선정됐으며 현재는 골프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또 'SBS 골프 아카데미', '임진한의 터닝 포인트'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 '임진한 클라스'를 통해 골프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골프 대중화 시대에 누구나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는 강연을 준비하였으니 밀양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본 강연은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행사장에 입실하면 된다. 특히 이번 강연은 평소 참석이 어려웠던 직장인들을 위해 야간에 개최되어 밀양시민대학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밀양시 평생학습관 평생교육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2-10-04 15:05: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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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이번엔 중거리탄도미사일 발사...열흘 동안 5번 의도는?

북한이 4일 자강도에서 중거리탄도미사일(IRBM)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이 미사일은 일본 상공을 넘어 태평양에 떨어졌으며, 일본과 미국은 강력한 유감 표명을 했다. 최근 열흘 동안 북한은 연이어 5차례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지만 북한의 탄도미사일이 일본 상공을 넘어 태평양에 떨어진 것은 5년 만이다. 때분에 북한의 최근 행보에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열흘 새 탄도미사일 발사 5번, 일본 상공도 넘었다 합동참모본부(이하 합참)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7시 23분께 북한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해, 4500여㎞를 날아갔다. 비행고도는 970여㎞로 마하17의 속도로 비행한 것이 탐지됐다.자강도에서 미국의 전략자산이 전개되는 괌까지는 약 3000㎞ 정도 떨어져 있다. 이와 관련해 국방부는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북한이 핵실험 가능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신형 액체추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발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국방부는 "북한이 영변 원자로 등 주요 핵시설 정상 가동 및 핵실험 가능 상태 유지, 핵능력 고도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날 국정감사에서 윤후덕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북한의 핵실험 준비 완료시기를 물었고,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올해 5월께"라면서도 "(핵실험 시기는)예단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7차 핵실험에 대해 이 장관은 "(실제로) 사용하기 위한 소형(핵무기)일 수도 있고, (6차 핵실험 때보다) 더 위력이 큰 것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북한은 지난달 25일 평안북도 태천 일대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1발, 28일 평양 순안 일대에서 2발, 29일 평안남도 순천 일대에서 2발, 지난 1일 평양 순안 일대에서 2발씩 각각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이날 발사로 열흘 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제재 대상으로 하는 탄도미사일을 5번이나 발사한 셈이다. 유엔안보리가 제재대상으로 포함하지 않은 순항(크루즈)미사일까지 포함하면 북한은 윤석열 정부들어 9번의 미사일 발사를 실시했다. 이날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총리관저에서 기자들에게 '폭거'라고 강하게 비난하면서 정보수집과 관계국과의 연계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미국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강한 비난 입장을 밝혔다. NSC는 "이 행동은 역내 불안을 초래하며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와 국제 안전 규범을 노골적으로 무시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면서 "미국은 동맹국, 유엔 파트너와 함께 북한의 탄도 미사일과 대량살상무기 프로그램의 능력을 제한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날뛰는 北의 행동에 다양한 해석 나와 국내경제 상황의 악화 속에서도 북한이 연이어 미사일 도발을 하는 것과 관련해 군 안팎에서는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첫번째는 북한이 남측의 미사일방어 시스템의 허점을 찾고 미사일의 실전배치에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서는 주장이다. 한 군 소식통은 "북한이 개발한 탄도미사일 중 상당수는 실전배치 단계까지는 도달하지 못한 것으로 한미 정보당국은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러시아의 전술핵 사용에 대한 미국의 대응들을 조심히 살피며 탄도미사일 운용에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하려는 의도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북한은 최근 중국·러시아와 군사 및 외교적으로 더욱 밀착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북한 외무성 조철수 국제기구국장은 4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우리는 러시아에로의 통합을 지향한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우크라이나명 루한스크,LPR), 헤르손주와 자포리자주 주민들의 의사를 존중하며 상기 지역들을 자기 구성에 받아들일 데 대한 러시아 정부의 입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때문에 중·러·북을 이은 군사적 연대와 한·미·일의 군사동맹 간의 힘겨루기 시범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지난달 29일 일본 자우대 통합막료감부(한국의 합참에 해당)는 자료를 통해 "중국 함정 3척과 러시아 함정 4척 등 7척이 28~29일에 걸쳐 오스미 해협을 통과해 동중국해로 진입한 뒤 대열을 지어 항해했다"고 밝혔다. 이 시기에 한·미·일 3국 해군은 동해에서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있었다. 한편, 합참은 "북한의 연이은 탄도미사일 도발 행위는 한미동맹의 억제·대응능력을 더욱 강화시키고, 국제사회로부터의 고립을 심화시킬 뿐"이라며 "우리 군은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해 한미 간 긴밀한 공조 하에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2-10-04 15:04:54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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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 & 영양우체국 후원물품 전달

영양우체국(국장 강명숙)에서는 4일,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분관장 김태훈)을 찾아 지역 내 저소득장애인들에게 전달할 소불고기를 후원하고(100만원 상당), 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 여성회(회장 이옥화) 회원분들과 함께 조리 봉사에 동참하여 저소득 재가장애인 40가정에 전달했다. 영양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은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과 2016년 업무협약을 체결 후 매년 지속적으로 소불고기(100만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영양우체국 강명숙 국장은"사랑더하기 행복나누기"라는 가치에 맞게 코로나19로 지쳐 있을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면서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약속했다. 영양분관 김태훈 관장은"군내 재가 장애인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 주신데 대해 감사하며, 정성껏 조리한 소불고기를 전해드리면서, 따뜻한 마음도 잘 전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영양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과 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 여성회 봉사자들에게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영양군이 따듯한 사회가 될 수 있는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22-10-04 15:04:28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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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정감사]송석준, 온라인플랫폼 분쟁 최근 5년간 약 9배↑…"전담 부서·인력 없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온라인플랫폼 사업의 급격한 성장과 함께 관련 분쟁 역시 최근 5년간 9배가량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4일 공개한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의 '온라인플랫폼 사업자 관련 분쟁 접수 사건 현황'에 따르면 2017년 12건에 불과했던 온라인플랫폼 관련 분쟁 사건은 2021년 103건이 접수되며 5년간 약 8.6배 증가했다. 연도별로 2017년 12건, 2018년 17건, 2019년 34건, 2020년 73건, 2021년 103건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올해도 2022년 8월 현재까지 81건이 접수돼 있다. 특히 오픈마켓 사업자와 입점 업체 사이의 분쟁이 눈에 띄게 증가했는데, 2017년 10건, 2018년 11건에 그쳤던 접수 건수는 2019년 30건, 2020년 52건, 2021년 66건으로 크게 늘었고, 2022년 8월 현재까지 53건이 접수되며 전체 320건의 분쟁 접수 사건 중 총 222건, 전체 사건 중 69.3%가 오픈마켓 관련 분쟁으로 나타났다. 오픈마켓 관련 분쟁사례로는 오픈마켓 사업자가 입점 업체의 가품 또는 판매금지 상품 판매를 이유로 판매 중지 또는 판매대금을 미지급하는 사례를 비롯해 입점 업체에 과도한 광고비를 부과하거나 소비자의 환불 요청에 입점 업체 과실 여부를 묻지 않고 일방적으로 수용한 사례 등 다양화된 유형을 보였다. 그러나 온라인플랫폼 관련 분쟁이 8배 이상 폭증하고 유형도 다양화되는 동안 분쟁을 처리하고 해결해야 할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의 분쟁 처리 기간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온라인플랫폼 관련 분쟁조정 처리 기간은 2019년 35일 소요됐던 평균 처리 기간이 2020년 43일, 2021년 49일 소요되며 14일가량 늘어났다. 하지만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은 온라인플랫폼 분쟁을 전담하는 부서나 인력이 따로 없고, 일반 공정거래 관련 분쟁조정을 담당하는 곳에서 함께 처리하고 있는 상황이다. 송 의원은 "최근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는 온라인플랫폼 시장의 관련 분쟁이 대폭 증가하고, 그 유형도 다양화되고 있다"며 "유형별 분쟁사례를 분석해 유의사항 등 처리 메뉴얼 수립과 전담조직 강화 등 분쟁 처리 기간을 단축해 분쟁을 조기 종식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2022-10-04 15:04:22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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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등 6개 시군, 제74주기 여순사건 합동추념식 참석 건의문 전달

제74주기 여수·순천 10·19사건 합동추념식이 19일 10시 광양시민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합동추념식은 지난 1월21일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시행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진실 규명은 물론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해보다 크다. 광양 여수 순천 고흥 구례 보성 6개 시·군 자치단체장과 여순사건유족회장은 여순사건 합동추념식이 국가적 행사인 만큼 국가의 지원 확대 및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 회복을 위한 공동명의 건의문을 마련해 지난 9월 30일 대통령실 국회 등을 직접 방문해 건의문을 전달했다. 건의문의 주요 내용은 국가 공권력에 피해를 당한 무고한 여순사건 희생자의 한을 달래고 그들의 원통함을 풀어줄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의 관심을 요구한다는 것이다. 여순사건 희생자 명예 회복은 유족 개개인의 몫이 아니라 국가의 책임이므로 합동추념식에 대통령 국회의장 국회 여야당 대표 국무총리 등 정부 관계자가 참여해 유족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희생자의 명예를 회복시켜 달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여순사건은 정부수립 초기 단계에 여수에서 주둔하고 있던 국군 제14연대 일부 군인이 국가의 '제주 4·3사건' 진압명령을 거부하고 일으킨 사건으로 1948년 10월19일부터 지리산 입산 금지가 해제된 1955년 4월1일까지 전라남도 전라북도 경상남도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혼란과 무력 충돌 및 이의 진압과정에서 다수의 민간인이 희생당했다. 여순사건에 대한 진상을 규명하고 사건과 관련된 희생자와 그 유족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2021년 7월20일 여순사건 특별법이 제정됐으며 9월 현재 120건의 진상규명 신고와 3083건의 희생자 유족신고가 접수됐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생존 희생자는 물론 1세대 유족도 일흔을 넘기고 있고 당시 상황을 기억하는 목격자들도 고령인 상황에서 희생자 신고접수는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다"며 "단 한 건의 신고도 누락되지 않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여순사건 희생자와 유족들의 명예 회복이 시급한 만큼 여순사건 합동추념식에 화합의 의미가 담길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범국가적 차원의 적극적 의지 표명과 종합적인 지원대책이 마련되도록 대통령 국회의장 국회 여야당 대표 국무총리 등 정부 관계자가 행사에 꼭 참여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10월19일 광양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74주기 여순사건 합동추념식은 74년간 시대적 소용돌이 속에서 힘든 삶을 살아온 유가족들의 애환을 위로하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각종 행사가 마련된다.

2022-10-04 15:02:59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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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KOICA 미래세대강사 초청 특강

춘해보건대학교는 지난달 30일 손명희 KOICA 미래세대강사를 초빙하여 '세계시민교육의 이론적 배경과 수업모델'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손명희 강사는 최근까지 사회복지학 교수를 역임하였고, KOICA 해외봉사단원으로 활동 한 바 있으며 현재는 아동놀이치료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하면서 세계시민교육 강연을 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춘해보건대학교가 2022 KOICA 이해증진사업으로 진행하는 '세계시민교육 대학생 강사양성과정'의 첫 번째 교육이다. 수업에 참여한 정지훈 학생은 "본 수업을 통해 국제개발협력의 정의와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새로이 하고, 초등학생들에게 세계시민이란 무엇인지, 세계시민으로서 어떤 생각을 함께 해 보는 것이 좋을지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신가영 학생은 "조원들과 주제를 정해 초안이지만 교안도 작성해 보았는데 쉽지 않았다"며 "오늘 강사님께서 초등학교 3, 4학년 학생들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과 자료에 대한 아이디어를 주신 것을 참고하여 더욱 재미있고 유용한 수업으로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KOICA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을 운영 중인 김창희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세계화가 가속화되는 요즘 지구와 개발도상국 시민들에 대해 이해해 보고자 생각하고 이해증진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세계시민교육 강사교육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한층 더 성숙한 세계시민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10-04 15:02: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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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14회 청정무을 농산물버섯축제 “성료”

제14회 청정무을 농산물버섯축제가 지난 10월 1일 춤새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무을생태고을버섯축제추진위원회(회장 양원호) 주관으로 구미시장, 시·도의원, 기관단체장과 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이번 축제는 열네번째로 청정무을의 대표 농산물인 버섯을 테마로 지역농산물을 대내외에 알려 판로개척 및 도농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고 축제를 통한 면민 화합과 더불어 무을발전의 원동력을 구축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지역민의 축제 한마당이 되었다. 이날 행사는 무을농악과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초청가수 박구윤을 비롯한 연예인 공연, 민요, 댄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전통인절미 떡 만들기, 전통차 시음, 먹거리 부스와 농특산물 전시 판매 및 사과·포도따기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농산물 직거래장터에서는 산지농산물을 직거래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크게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구미시장(시장 김장호)은 "농업예산을 확보하여 농업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국지도 68호선 확장공사와 무을지생태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지역발전을 이루겠으며, 이번 축제를 통해 면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결집하여 무을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2022-10-04 15:02:36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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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여수 유치’ 위한 업무협약 체결

여수시와 여수시의회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 4일 오전 시장실에서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여수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이날 협약식을 통해 해양수산부에서 공모하는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여수 유치에 함께 힘을 모으고 부지 제공 등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여수시는 시의회의 만장일치 추천으로 여수세계박람회장을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 후보지로 선정하고 전 시민 유치지지 서명운동을 벌이는 등 대대적인 유치활동에 나서고 있다. 시에 따르면 여수세계박람회장은 기존 시설인 청소년해양교육원 아쿠아플라넷은 물론 국립해양기상과학관도 조성 중으로 해양수산 교육 및 전시공간인 국립해양수산박물관과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여수엑스포역 엑스포여객선터미널과도 가까워 인근 타 지역과의 상생발전 및 광역적 연계효과도 훌륭하다는 평가다. 특히 '여수세계박람회 기념 및 사후활용에 관한 특별법'으로 지정한 박람회장 시설의 사후활용과 남해안권 일대 해양문화시설 확충 요구에도 부합해 최적합지로 꼽히고 있다. 정기명 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에 힘을 모아주신 시의회와 박람회재단에 감사드린다. 많은 시민들과 시민사회단체에서도 뜨거운 열의로 지지해주시는 만큼 반드시 우리 여수시에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이 들어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10-04 15:02:26 김용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