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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2022 의령신번문화축제 개최

의령군은 '가야금 선율에 피어나는 한지'를 주제로 오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사흘간 부림면 신반시장공영주차장과 우륵문화마당에서 2022 의령신번문화축제(이하 신번문화축제)를 개최한다. 개별적으로 개최했던 '전국 가야금 경연대회'와 '의령한지축제'를 통합하여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 축제는 전형적인 방식을 탈피해 어린이와 젊은 층도 한지와 가야금을 즐길 수 있게 다채로운 콘텐츠로 기획하였다. 9월 30일 오후 6시 신반시장공영주차장에서 펼쳐지는 멀티미디어 불꽃쇼로 개막식을 알리고 이어 열리는 가요사랑 콘서트가 신번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할 예정이다. 10월 1일에는 ▲신번 퓨전음악회(세종국악관현악단&타악, 비보이) ▲도깨비 나이트 퍼포먼스(파이어 및 LED퍼포먼스 등) ▲신번 신난데이 가요(트로트가수 박혜신, 김지현) 10월 2일에는 ▲ 신반대광대 공연 ▲ 가야금과 함께하는 트롯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야금 악성(樂聖) 우륵 탄신을 기념하는 제9회 전국 가야금 경연대회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의령군청소년수련관에서 치러질 예정이며, 경연 마지막 날 저녁에는 주무대에서 수상자들의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축제 기간 한지 체험행사를 진행해 국가무형문화재 '신현세' 한지장의 전통한지 제작과정 시연, 한지 만들기 체험(닥종이 인형, 열쇠고리 등) 등의 행사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현세 한지장인은 1961년부터 현재까지 전통한지 제조 방식을 고수해오고 있는 장인으로 조선시대 교지용 한지를 가장 근접하게 재현하는 최고의 장인이다. 또 이탈리아 문하부 산하 도서병리학연구소에서도 지류 문화재 복원에 최적의 한지를 제조함을 인정받아 레오나르도 다빈치 작품 복원용으로 한지가 이용되는 등 국제적으로도 그 월등함을 인정받기도 했다. 오태완 군수는 "가야금 악성 우륵의 탄신지며, 전통적 한지생산지로써 그 역사가 깊은 의령에서 현대와 전통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2022 의령 신번문화축제가 처음 개최되는 만큼 많이 참석하셔서 풍성한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9-26 15:50: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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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 뚫린 환율…코스피, 아시아 증시 '최대 낙폭'

코스피 지수가 3% 넘게 하락하며 아시아 주요 증시 중 최대 낙폭을 보였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3연속 자이언트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에 이어 원화가치가 급락하자 패닉셀이 이어지면서다. 주요국들의 고강도 긴축정책이 이어지며 '증시 비관론'이 대세가 되고 있다. ◆韓, 원화값 하락에 '블랙 먼데이'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9.06포인트(3.02%) 하락한 2220.94에, 코스닥 지수는 36.99포인트(5.07%) 하락한 692.37에 장을 마감했다. 특히 한국 증시는 아시아 주요 증시 중 최대 낙폭을 보였다. 오후 3시30분 기준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2.66%, 호주의 ASX지수는 1.39%,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0.87%, 홍콩 항셍지수는 0.77%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 증시의 가장 큰 낙폭 이유로는 원화값 하락이 꼽힌다. 달러 강세로 인해 원화가치가 급락하자 외국인은 물론 개인투자자들도 주식을 투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달러당 1431.30원까지 올랐다. 환율이 장중 1430원을 넘어선 것은 금융위기 당시였던 2009년 3월 17일(장중 고가 기준 1436.0원) 이후 약 13년 6개월 만이다. 영국 파운드화 약세가 달러화 강세를 부추겼다. 지난 주말 영국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한 감세 정책을 발표한 후 경기 침체 우려를 자극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대규모 국채 발행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파운드화 가치가 급락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장 초반 지난 금요일 글로벌 시장의 움직임을 반영하며 하락 출발한 한국 증시는 장중 낙폭을 확대했다"며 "이는 영국 파운드화의 추가적인 급락에 따른 달러 강세로 원·달러환율이 1430원을 넘어서는 등 원화 약세폭이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박스권 약세장 이어진다" 키움증권 리서치센터는 국내 증시 하락 요인으로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여진 ▲유럽발 악재 ▲글로벌 달러화 초강세 ▲원·달러환율 1430원대 진입 ▲개인투자자들의 신용 반대매매 물량 등을 꼽았다. 김지산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9월 FOMC 이후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연준의 고강도 긴축 정책 기조가 유지되면서 투자 심리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으며, 금리 상승과 달러 초강세가 연동되고 있는 상황이다. 여전히 글로벌 중앙은행들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당분간 공격적인 금리 인상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택 IBK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은 "지난주의 연장선상이다. 강력한 통화긴축 정책의 압박기조가 금융시장의 위기를 부추기다 보니 지난 주말 미국 시장도 많이 떨어졌다"며 "국내 증시의 경우 환율이 크게 오르면서 오는 10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 인상 폭도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증시 반등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 김지산 리서치센터장은 "올해 남은 시간 증시는 박스권으로 보이며, 추세로 보여질 변곡점 마련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더 느리게 피크아웃(정점 통과)하고 있고, 금리 인상 기조까지 이어지면서 경기 침체가 현실화 되고 있다. 경기 침체 국면에 있어서 의미 있는 반등을 나타내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고 답했다. 정용택 수석연구위원도 "기본적으로 반등이 나오더라도 상승폭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며 "추세적인 방향이 바뀌려면 통화정책이 바뀌거나 경기의 방향이 바뀌어야 하는데, 당장 변할 수 있는 요인이 아니다 보니 낙폭이 줄거나 기술적 반등을 보여주더라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약세장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연준을 비롯한 글로벌 주요국 중앙은행의 고강도 긴축과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확대, 경기 모멘텀 약화라는 이중고에 상당 기간 시달릴 수밖에 없어 코스피를 비롯한 글로벌 증시의 중장기 추세는 명확해졌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로 인해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안정한 흐름, 주식시장의 하락추세는 지속될 것"이라며 "이번 하락 추세에서 코스피 최저점(락바텀·Rock Bottom)은 2050선"이라고 덧붙였다.

2022-09-26 15:49:45 박미경 기자 2022-09-26 15:49:4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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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달마고도·남파랑길 가을여행 추억 쌓기’ 갇기 행사 개최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걷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다. 해남군은 오는 12월 10일까지 '달마고도·남파랑길 가을여행 추억 쌓기'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 전국적인 걷기 명소로 거듭난 명품 둘레길 달마고도와 땅끝까지 이어지는 남파랑길 걷기는 가을빛 물들 숲길과 땅끝바다를 조망하며 완연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월 둘째 주 토요일(10월 8일, 11월 12일, 12월 10일)에는 일출을 맞이하며 걷는'새벽걷기'가, 넷째 주 토요일(10월 22일, 11월 26일)에는 달마고도와 남파랑길(89, 90코스)을 끝까지 천천히 걸어보는'마냥걷기'가 진행된다. 전 차수 트레킹가이드가 함께하며, 걷기와 함께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보호를 실천한 참여자들에게는 봉사활동 시간을 부여할 예정이다. '새벽걷기'는 차수별 30명, '마냥걷기'는 차수별 40명씩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해남군 문화관광 홈페이지(달마고도 페이지) 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선선한 가을날, 단풍이 물든 달마고도의 숲길과 갈대밭이 아름답게 펼쳐진 남파랑길 바닷길을 걸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힐링의 순간을 보내며 좋은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9-26 15:49:2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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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섬섬여수옥수수’ 개발 상품 홍보 판촉행사 개최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역 대표 농특산물로 육성하고 있는 '섬섬여수옥수수' 개발 상품의 홍보 판촉행사를 주요관광지에서 개최한다. 9월30일~10월1일 이순신광장 10월14일~15일 웅천 스타벅스 앞(친수공원 인근) 10월 28일~29일 낭만포차 광장에서 열리게 된다. 3차례 모두 격주로 금요일과 토요일에 개최되며 운영 시간은 금요일 오후 1시~오후 8시 토요일은 오전 10시~오후 8시이다. 선보이는 옥수수 상품은 찐옥수수 콘(삶은 알갱이) 조청 과자 차 빵 쿠키 라떼 등으로 여수 찰옥수수를 활용해 개발 출시한 가공제품이다. 시는 주요관광지 외에도 지상파TV 홈쇼핑 맘카페 백화점 식품박람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생옥수수 판매에 머물러 있던 옥수수의 판로확대를 위해 가공제품 개발과 상품화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번 홍보 판촉행사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해부터 2년간 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섬섬여수옥수수'를 브랜드화하고 농촌융복합산업화사업으로 옥수수 상품개발과 포장디자인 가공시설 구축 홍보마케팅 유통 다각화 등을 추진해오고 있다.

2022-09-26 15:46:47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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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목포미식페스타 개최

목포시가 목포미식페스타로 맛과 재미 모두를 잡고 마무리했다. 시는 지난 23~24일 목포항국제여객선터미널 앞에 위치한 '목포미식문화갤러리·해관1897'에서 목포미식페스타를 개최했다. 목포미식페스타는 올해 처음 열린 행사로 시는 맛의 도시로서의 명성을 높이고 음식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했다. 특히 인문학적 요소를 가미해 오감으로 즐기는데 중점을 두며 먹고 즐기는 기존 음식축제와의 차별화에 힘썼다. 이를 위해 프로그램도 시식에 많은 비중을 두지 않고 다채롭게 구성해 MBC 음식다큐 '명란로드'와 '삭힘의 미학' 상영, 박상현 맛칼럼리스트의 미식강연 '영화와 함께 떠나는 세계음식기행', 정성권 폴리아티스트(효과음 전문가)의 아트 포퍼먼스 '영화 속 음식의 소리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정호영 셰프의 '쿠킹콘서트', 박기섭 셰프의 '컬리너리 아트 포퍼먼스',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의 음식인문학강의 '전쟁이 탄생시킨 음식들', '목포로 돌아온 청년셰프' 토크쇼 등 음식에 대해 다각도로 접근했다. 또 방송인 정준하씨와 출연해 '우리 전통주의 매력과 실력', 민어 요리와 뉴질랜드 화이트와인을 시음하며 목포맛의 세계화 가능성을 살펴보는 '목포! 뉴질랜드를 만나다'를 진행해 음식과 술의 페어링도 살펴봤다. 이와 함께 재즈밴드 공연이 펼쳐져 듣는 즐거움도 선사했다. 시 관계자는 "맛에만 주목하지 않고 음식을 입체적으로 즐기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진행했다"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행사를 마련해 목포만의 매력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2022-09-26 15:46:1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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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목포 문화재 대야행, 낭만의 가을밤 선물

'2022 목포 문화재 대(大)야행'이 낭만가득한 가을밤을 선물하며 지난 25일 마무리됐다. 목포의 대표적인 가을 행사로 자리매김한 '문화재 대야행'은 지난 23~25일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34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에 앞서 올해는 여름 휴가철에 맞춰 지난 7월 29~30일 '문화재 소야행'이 개최됐다. 메인존인 근대역사 1관~경동성당~근대역사2관에서는 뮤지컬 '청춘연가', 퍼포밍쇼 '항구의 소리', 근대 재즈 콘서트, 길놀이 퍼포먼스 '타임슬립 to 목포', 근대역사 체험 '난영거리 그때 그 시절' 등이 어린이에게는 재미를, 어른에게는 추억을 제공했다. 구)호남은행 목포지점 건물에 조성된 '목포 대중 음악의 전당' 개관에 맞춰 마련한 뮤직존에서는 1897 항구 콩쿠르, 가을밤의 심포니, 시립합창단 공연 등 가을밤을 빛내는 공연이 펼쳐졌다. 구)심상소학교에 마련한 키즈존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장주원 선생의 옥공예 체험과 인형극 '북촌사람들', 문화재 골든벨 등이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샌드아트, 로드페인팅 등 체험 프로그램과 공방, 아트 갤러리, 또깨비 장터, 문화 공연 등이 곳곳에서 진행돼 가을밤을 더욱 빛냈다. 시 관계자는 "대야행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마음에 여유와 위안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면서 "내년에도 6년 연속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만큼 내실있게 준비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2-09-26 15:45:4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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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제28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 개최

제28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10월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남도의 맛! 세계를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라남도와 여수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재)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람객에게 남도 고유의 맛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첫날 개막식과 축하공연에 이어 남도음식 경연대회 남도사투리와 창작음료 경연대회 힐링 토크콘서트 추억의 남도사진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시관으로는 남도 사계음식을 관람하고 시식할 수 있는 주제관 세계 10개국 대표음식과 남도 전통주 시군 특화빵 등을 맛볼 수 있는 국제관 전남 22개 시군 음식관 남도음식 명인관이 운영된다. 또한 남도 음식의 세계화를 위해 글로벌 오감만족 투어 학술포럼 등 부대행사도 개최될 예정이다. 여수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행사장 내 소독과 환기를 철저히 하고 손소독제를 비치할 예정이다.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은 체온 체크 및 손소독 실시 후 입장이 가능하다. 정기명 시장은 "남도의 음식와 전통문화를 한자리에서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면서 "아름다운 가을날, 낭만이 가득한 여수밤바다와 함께 남도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2-09-26 15:44:40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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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해양문화치유센터, 문 열자마자 프로그램 인기

완도 해양문화치유센터가 군민 및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지난 23일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됐다. 군은 시범 운영에 앞서 군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받은 결과, 3일 만에 접수가 마감됐다. 지난 23일과 24일에 진행된 프로그램에는 10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아로마 교실, 도자기 교실, 요리 교실과 미디어 아트 체험 등이 진행됐다. 특히 청정한 완도 바다에서 채취한 김과 다시마를 이용한 '해조류 장아찌 만들기'와 완도 비파를 첨가한 '완도 향수 만들기' 등은 참가자의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완도의 해양자원을 도예와 결합한 '완도를 담다' 도자기 빚기 체험은 부모와 아이와 교감하는 시간을 제공해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신지 명사십리에 건립된 해양문화치유센터는 인체의 오감을 주제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시설로, 향기 치유 공간인 '후각동', 해조류를 이용해 요리하는 '미각동', 도자기를 빚을 수 있는 '촉각동', 미디어 아트를 체험하는 '시청각동' 등으로 구성됐다. 해양문화치유센터는 매주 금,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시범 운영 중이며, 시범 기간에는 참가비 없이 무료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으므로 참가를 희망할 경우에는 완도군청 해양치유담당관실 해양치유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군은 남녀노소 모두 해양치유를 체험할 수 있도록 시범 운영 기간 중 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내년 상반기에 해양치유산업의 핵심 시설인 해양치유센터가 준공되면 각 시설과 연계하여 양질의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해양치유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2022-09-26 15:43:3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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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수산물 미국 한인 축제서 완판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열린 제49회 LA 한인 축제에서 「완도 특산품 판촉전」을 개최한 결과 제품은 완판 되고, 100만 불의 수산물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완도 수산물 수출 계약식은 지난 9월 23일, 미국 홈쇼핑월드 LA 매장에서 가졌으며, 완도 수산물이 미국 내에서 원활하게 유통·판매될 수 있도록 완도군과 완도군 소재 해성인터내셔널, 미국 홈쇼핑월드, 주)경남무역과 4자 간에 업무 협약이 이뤄졌다. 판촉전은 완도군이 주최하고 전라남도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이 주관하였으며, 완도군 소재 8개 수산물 수출 기업이 참여했다. 군은 판촉전을 위해 지난 6월, 19만 불 어치의 완도 특산품을 수출하였으며 판촉전에서는 냉동 전복, 광어 죽, 김, 미역, 다시마, 모둠 해초 등 다양한 수산물 가공 제품을 선보여 완판 됐다. 특히 현지 바이어들과 1:1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수산물 판로 확대를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판촉전에 참여한 업체는 해성인터내셔널, 완도세계로수산, 완도맘영어조합법인, 바다명가, 완도바다식품, 흥일식품, 누리영어조합법인, 다시마전복수산이다. 한편 완도군은 코로나 팬데믹, 물류 대란 등 글로벌 악재에도 불구하고, 올해 對미 수산물 수출은 순항 중이다. 한국무역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2022년 7월 기준 다시마와 조미 김 수출 금액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3배, 2배 상승한 59만 불, 40만 불을 기록했으며, 활 전복과 냉동 전복도 전년 동월 대비 7% 이상 증가하여 각각 99만 불, 62만 불 어치를 수출했다. 이는 매년 가정 간편식 온라인 수출 상담회 개최, 상시 수출 상담소 운영, 해외 바이어 초청 상시 수출 상담, 적극적인 해외 판촉 행사 개최 및 지원, 미국 현지 1일 배송 서비스 등을 추진해 얻은 결과이다. 또한 면역력 강화에 완도 전복이 탁월하다는 언론 보도가 국내외에서 이루어지고, 미국 항공우주국에서 완도 바다 해조류 양식장의 인공위성 사진을 공개하며 완도는 해조류 양식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친환경적으로 양식되고 있다고 보도돼 그 영향을 톡톡히 봤다. 판촉전에서 신제품인 프리미엄 광어 죽을 선보인 해성인터내셔널 박지훈 대표는 "판촉전을 찾은 현지 고객들의 완도 제품에 대한 반응이 예전보다 더 좋았고, 완도 제품이라면 믿고 먹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셔서 뿌듯했다"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미국 방문을 통해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이자 수산 1번지인 군의 미국 내 위상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우수한 완도 수산물이 교민들과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제품 개발, 판촉 행사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군은 판촉전 이후에도 후속 지원 및 마케팅 등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LA 한인 축제는 미국 한인 사회의 가장 큰 행사로 올해는 약 270개의 홍보 부스를 운영했으며, 역대 최다인 인원이 방문했다.

2022-09-26 15:43:0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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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 Korea2022 성료, 민간은 혁신보였는데 육군은?

경기 고양 킨택스에서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열린 방위산업전시회 'DX Korea2022'는 올해 50여개국 350여개 기업이 참석해 역대 최규모였다. 특히 방산대기업과 전력지원물자 관련 중소기업들은 자사의 연구개발 능력을 뽐냈다. 그렇지만 행사의 중추적인 역할을 한 육군 전시관에서는 중국산 보급품이 여전히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DX Korea,기업은 혁신 보이는데 육군은… 육군은 킨텍스 제2전시관 7·8홀과 9홀에 각각 대형전시부스를 설치했다.무기체계 등 굵직한 전시가 몰려있던 7·8홀에는 육군의 워리어플랫폼과 아미타이거를 전시하는 부스를 설치했고, 장병의 의·식·주를 담당하는 전력지원물자가 전시된 9홀에는 육군군수사령부의 전시부스가 위치했다. 워리어플랫폼 사업은 육군이 전투원의 방호력과 전투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와 관련해 육면(스웨이드)전투화, 방탄헬멧, 방탄복, 보호안경, 청력보호장치, 조준경을 비롯한 총기부착용 광학장비 등이 육군의 전시공간을 가득채웠다. 하지만 육군은 이런 장비들을 전시하고 홍보하면서 군 안팎에서 꾸준히 지적돼 왔던 문제에 대해 특별한 개선점을 내놓지 못했다. 육군의 미래라는 주제로 대형모니터에 시연된 영상에는 <메트로경제신문>이 2019년 12월부터 꾸준히 보도한 중국산 불법복제품인 특수작전용칼의 상표인 SWC가 그대로 노출돼 있었다. 해당 제품은 경남의 미용업체가 미국 SOG사의 씰 스트라이크 제품을 상표만 SWC로 바꿔 납품한 것이다. 육군이 전시한 방탄헬멧들은 야간투시경을 견고히 잡아주는 끈을 헬멧전면 마운트 하단이 아닌 엉뚱한 곳에 결속했다. 전시기간 중에 잘못된 점을 관람객들이 수차례 지적했지만 육군은 바로잡지 않았다. 방탄헬맷커버도 미국이나 NATO 등이 사용하는 벨크로 고정방식이 아니라 중국인민해방군이 사용하고 있는 고무밴드식 결속방식이었다. 고무밴드방식은 장기간 사용시 고무의 탄성력이 떨어져 견고한 부착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육군, 중국제 보급품뿐만 문제일까 육군이 전시한 응급처치키트의 구성품 중 상당수도 중국제 제품이었다. 이 또한 본지가 2019년 7월부터 꾸준히 문제를 지적해 왔지만 육군은 여전히 개선을 하지 않은 셈이다. 당시 육군은 지혈대를 비롯한 응급처치키트 구성품이 국산이라고 해명했다가 중국제라고 뒤늦게 시인한 바 있다. 일본과 미국은 최근 군사안보측면에서 중국산 소재와 제품의 군납을 철저히 막고 있다. 성능의 신뢰성을 떠나 유사시 중국으로부터 안정적 조달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 조달이 가능한 자국산 제품이나 우방국 제품을 전략물자로 지정해 구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육군이 보병에게 보급할 목적으로 연구개발 중인 '2형 방탄복'도 전시됐는데, 결속방식이 전투시 안전성이 떨어져 앞여밈을 커머밴드 방식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을 받아왔지만, 여전히 착용이 어려운 버클방식을 적용한 2형 방탄복을 전시하고 있었다. 9홀에 설치된 육군군수사령부의 육군전력지원체계 홍보관에는 한국전쟁 당시 사용된 군사유물이 전시됐는데, M1918 브라우닝 자동소총을 M1소총이라고 소개해 육군의 전문성을 의심케 했다. 육군의 전시물을 접한 일부 군인들과 군사동호인들은 "세계적인 행사를 위한 육군의 노력이 부족한 것 같다"면서 "10월 7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될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에서는 이런 오류가 이어지지 않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2022-09-26 15:42:43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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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2 국제 문화페스티벌’ 성황리에 개최

광양시는 코로나19로 막혔던 국제교류를 재개하고, 시민들에게 세계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4일 오후 2시 광양읍 서천변 일원에서 '2022 광양 국제 문화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1부 세계문화체험 행사에서는 국제 자매·우호도시 관광·홍보영상 상영 세계음식 체험 각국 전통놀이 및 만들기 체험 각국 의상체험 다문화 전통공연 플리마켓 포토존 및 홍보존 등 시민이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2부 공연 행사에서는 특별히 먼 곳까지 와준 인도네시아 찔리곤 시 공연단이 화려한 민족의상을 입고 찔레곤 민족의 카니발 공연을 펼쳐 많은 시민의 환호를 받았으며, 중국 선전·샤먼시, 칠레 발파라이소시, 대만 타이중시, 베트남 꽝남성 등 국제 자매·우호도시의 문화공연 영상은 시민에게 또 다른 감동과 이색 문화의 경험을 선사했다. 또한 루시드 뮤르 빅맨싱어즈 일브로 등 국내 전문 공연팀이 가세해 시원한 가창력과 특색있는 음악, 댄스공연 등으로 시민에게 더욱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야외 행사가 제한적으로 개최되는 상황에서 단비 같은 국제 문화체험행사로 광양 국제 자매·우호도시의 다양한 문화적 매력을 선보여 시민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받았으며, 행사 시작부터 끝까지 많은 시민이 즐겁게 참여해 뜨겁고 열띤 분위기 속에 행사가 진행됐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광양 국제 문화페스티벌에 많은 시민이 즐겁게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자매·우호도시가 함께 할 수 있는 교류사업을 발굴해, 시민과 함께 국제도시 광양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현재 전 세계 17개 도시와 자매·우호도시를 맺고 경제, 문화예술, 교육,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교류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욱 내실 있는 교류를 통해 '지속 가능한 글로벌 미래도시 광양'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9-26 15:42:29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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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전라남도와 청렴파트너 정담회 개최

광양시는 청렴한 공직사회 실현을 위해 23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전라남도와 함께 청렴파트너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전라남도와 광양시 간부공무원들이 반부패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청렴 으뜸' 사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청렴파트너로서 청렴도 향상대책 방안에 대해 다양한 논의의 시간을 가진 자리였다. 주요 논의 내용은 2021년 청렴도 평가 결과 분석 기관별 추진 중인 청렴도 향상대책 공유 공정성 제고 청렴도 취약 분야와 조직문화 개선 등으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1시간 넘게 대화가 이어졌다. 특히 찾아가는 청렴컨설팅 인·허가업무 처리기한 단축 등 적극적인 행정으로 시민의 애로사항을 해결한 일선 공무원들의 현장경험 노하우도 공유했다. 주순선 부시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부터 먼저라는 마음으로 솔선수범 노력하겠으며, 변화하는 환경에 빠르게 발맞춰 청렴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시민이 신뢰하는 광양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반부패·청렴교육으로 청렴의식 함양에 노력하고 있으며, 외부 청렴 컨설팅, 청렴 마일리지 제도 등을 운영해 능동·적극적인 청렴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간부공무원의 청렴의지 다짐식과 세대 간의 청렴 공감대 형성을 위한 직원 소통 간담회 등을 추진해 청렴한 조직문화도 실현할 예정이다.

2022-09-26 15:42:17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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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단 부울경본부, 공동주택 폐의약품 수거 시범사업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지난 4월 양 기관이 체결한 'ESG 업무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공동주택 폐의약품 수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고령화 사회, 코로나19 팬데믹 등 의약품 사용이 증대됨에 따라 가정에서 배출하는 폐의약품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2020년 광주과학기술원과 부산광역시 상수도 사업본부의 조사에 따르면 낙동강 유역에서 뇌전증 치료제 주성분인 '가바펜틴'이 검출되는 등 위해성 높은 폐의약품이 무분별하게 배출되어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위험에도 국민 대다수가 폐의약품의 올바른 처리 방법을 모르고 있어, 폐의약품 폐기방법에 대한 홍보 및 안내가 절실한 실정이다. 지난 23일 모라주공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는 공동주택 폐의약품 수거 시범사업 착수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가 개최되었다. 모라주공아파트는 해당 사업의 첫 시범지역이다. 해당 사업은 기존 약국, 보건소에 한정되어 설치되었던 폐의약품 배출·수거함을 주거지 인근에 설치하여 지역주민들의 배출 편의를 제고하고, 가정 내 폐의약품의 올바른 배출과 수거를 위한 홍보 강화를 골자로 한다. 지역주민들은 폐의약품을 단지 내 수거함에 배출하고, 수거된 폐의약품은 주택관리공단이 책임 관리하여 폐의약품의 도난, 오·남용을 방지하도록 했다. 그리고 사상구 보건소와의 협업으로 수거된 폐의약품을 월 1회, 소각장으로 운반, 처리하도록 업무 분담하여 기존 공동주택에서 폐의약품 관리시 난관으로 지적되었던 관리 위험과 수거 부담의 문제점을 해소하였다. 또 지역 약사회 및 사회복지관, 정신건강복지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주민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와 안내를 다각화할 예정이다. 김동운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장은 "지역 환경과 지역민의 건강을 위한 공동주택 폐의약품 수거 시범사업을 국가환경과 국민건강을 지키는 두 공공기관이 지역사회와 함께 추진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장수목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은 "공동주택 폐의약품 수거 시범사업이 부산 지역뿐 아니라 경남지역으로 확대 추진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9-26 15:42: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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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공청회 개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6일 정약용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TF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세부 사업 담당 공무원, 사회보장 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자 70명이 참석해 제5기 남양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경과 안내와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지난해 2,5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사회보장조사를 시작으로 ▲민관 협력 TF팀을 구성·운영 ▲시민 비전 공모전 ▲포커스그룹인터뷰(FGI) 2회 ▲민간 기관 워크숍 3회 ▲마을별 보장계획 워크숍 16회 ▲주민 공고 등을 거쳐 다양한 시민들과 사회보장 관련 민간 기관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계획은 민선 8기 시정 운영 방향을 토대로 '100만 시민이 함께 그리는 상상 더 이상 행복한 남양주'라는 비전 아래 2대 전략 체계, 9대 추진 전략, 49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다. 지자체 사회보장 사업 전략 체계로는 ▲함께 돌보는 더 편안한 돌봄 체계 구축 ▲함께 키우는 더 탄탄한 양육 환경 조성 ▲함께 지키는 더 활기찬 건강 생활 강화 ▲함께 만드는 더 든든한 일자리 확대 ▲ 함께 즐기는 더 풍성한 일상생활 지원이 설정됐으며, 지역사회보장 반전 전략 체계로는 ▲사회보장급여 이용 및 제공 기반 구축 ▲지역사회 민관 협력 제고 ▲지역사회 거버넌스 구축 ▲지역사회보장 인프라 구축이 설정돼 49개 세부 사업이 선정됐다. 공청회에 참석한 최재웅 복지국장은 "인구 100만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 남양주시는 시민시장 시대를 맞아 민과 관, 시민의 협력을 통해 더 행복한 남양주를 만들어 나간다는 복지 비전을 제시하며, 집합적 노력을 촉구하고자 하는 실행 계획을 수립했다"라며 "많은 시민들이 지역사회보장계획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며 더욱 완성도 있고 실행력 있는 계획이 될 수 있도록 좋은 의견을 제시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근거한 법정 계획으로, 4년마다 중기 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연차별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다뤄진 주민 의견 및 제안을 반영해 제5기(2023~2026) 남양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최종 수립할 예정이다.

2022-09-26 15:41:44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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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태권도선교학과, 전국태권도대회 동메달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가 '제31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는 제31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는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선승관에서 개최됐다.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군의 태권도 최강자를 가리는 군인부와 일반·대학·고등·중등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남녀 선수 지도자 및 임원 3000여 명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겨루기 선수단은 김성제(1학년)가 다른 대학 우수선수들과 열린 경기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 군인부는 2019년 대회 우승팀 해군을 비롯해 공군, 해병대, 육군지상작전사령부, 육군2작전사령부, 육군특수전사령부, 육군수도방위사령부(여자부) 등 각 군을 대표하는 태권용사 139명(남군 115명·여군 24명)이 참가하여 대한민국 군 최강팀을 가린 대회이자 대통령기, 대한태권도협회장기 대회와 함께 국내 3대 메이저 단체대항 태권도대회다. 이정기 학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경기 때마다 값진 열매를 획득하게 하시니 감사하고 늘 땀 흘리는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2022-09-26 15:41:3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