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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자 영암군의원,“쌀 가격안정 5대정책 제안”5분발언

영암군의회 고화자 의원(부의장)은 지난 29일, 제292회 영암군의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쌀값 폭락 및 가격안정을 위한 5대 정책'을 제안하여 눈길을 끌었다. 고화자 의원은 우리지역이 안고 있는 가장 시급한 현안인'쌀값 폭락과 올해 신곡 가격 불안정, 각종 영농자재비 폭등으로 인한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좀 더 배려하고 지원해야 한다'는 취지로 말문을 열였다. 최근, 쌀값이 45년만에 최대 하락폭을 기록하면서 정부에서 3차에 거쳐 37만톤의 시장격리를 시행했으나, 최저가 입찰방식과 때늦은 시장격리로 정부의 쌀가격 안정 정책은 완전히 실패했으며, 그 결과 지역농협의 재고량 증가와 산지 쌀값 하락으로 78억원 손실이 발생된 상황에서 올해도 풍작이 예상되며, 햅쌀을 매입하여 보관할 장소 부족과 신곡가격 불안정으로 농협과 농민의 속을 태우고 있다고 했다. 특히, 농업인 모두가 행복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서는 영암군에서 농업 농촌분야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식량의 지속적인 생산기반 유지와 농업인의 삶의 터전을 지켜 나가기 위해 쌀값 하락과 판매 부진에 대해 영암군이 손을 놓고 있어서는 결코 안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의회로 제출된 2022년 제2회 추경예산안은 군의회에서 쌀 가격안정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건의한 부문으로 벼 경영안정대책비 27억, 면세유 구입비 지원 27억, 비료가격 안정지원 39억원, 영암쌀 홍보 판촉사업 등이 편성되었으나, 농업인 입장에서 보면 부족한 부문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에 고화자의원은 쌀값 폭락과 가격 불안정에 대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군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야 하며, 쌀 가격안정을 위한 5대 정책을 제안하였다. 그 내용으로는 추경예산 미편성된 농약대 지원계획 및 인력절감형 농기계 지원사업 확대 추진 농업단체·농협 등 다양한 계층의 폭넓은 의견 수렴으로 쌀 가격과 수매방안 사전 대책 강구 전국을 선도할 쌀 수급정책, 내년도 자체사업 추진 2023년 농특산물 마케팅 전략 더 많은 예산 투입, 적극적인 판매전략 마련 정부, 국회, 전라남도에 쌀값 가격안정을 위한 근본적이고 항구적인 대책 촉구를 주문했다. 고화자 군의원은'앞으로 4년간의 의정활동 기간동안 우리 농업인들의 권익보호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농업 농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군민 앞에 엄숙하게 약속드리며, 농촌이 더 살기 좋은 곳, 전국 제일의 농업강군이 되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2-08-30 13:37:24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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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재난지원금 9.1 부터 신청 및 접수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코로나19가 재유행하는 등 완전 종식이 되지 않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양군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경영안정을 위한 재난지원금을 9. 1.(목)부터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지급대상은 공고일(2022. 8. 23.)을 포함하여 이전에 주 사업장 소재지를 영양군에 두고 공고일 기준 계속 영업중인 사업자 등록이 된 사업자(대표자)를 대상으로 한다. 다만 전기사업 개시업체(태양광 발전업 등)의 경우 공고일 이전 영양군에 사업자 등록과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업자(대표자)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고 건설업 및 태양광 발전업은 세대를 같이하는 경우 세대주에게만 지급한다. 지급금액은 대표자 1인당 100만원을 지역화폐인 '영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며, 다수사업체 운영 시 한 개 사업체에 대해서만 지원받을 수 있다. 무등록 사업자이거나 신청일 현재 휴·폐업상태, 비영리 기업·단체·법인 및 법인격 없는 조합, 소상공인정책자금 지원제외업종 중 영양군에서 정한 업종 등이 신청에 제외되며 상세한 제외대상은 영양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대표자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대표자 본인이 직접 방문하여야 가능하며, 신청당일 확인·검증 후 즉시 지급을 원칙으로 한다. 신청기간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로, 9월 1일(목) 및 5일(월)에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기준 홀수 사업체가, 9월 2일(금) 및 6일(화)에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기준 짝수 사업체가 신청할 수 있으며, 9월 7일부터 20일까지는 사업자등록번호와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9월 21일부터 30일까지는 추가신청 기간으로 예산 미 확보시 지급 중단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대표자 신분증으로 대표자 본인이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인해 관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이 큰 피해를 보고 있어 다가오는 추석 명절 전에 지급하여 지역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08-30 13:22:23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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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저소득층 학생에게 교육급여 84억 원 지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올해 8월말 기준 저소득층 초·중·고·특수·각종학교 학생 18175명에게 교육급여 84억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동월 기준 70억 원이 지원된 것에 비해 20% 증가한 수치이다. 교육급여는 중위소득 50%이하인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들에게 교육활동지원비를 지원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으로 초등학생은 33만 1천 원, 중학생은 46만 6천 원, 고등학생은 55만 4천 원을 연 1회 학부모에게 직접 지급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가계 수입이 감소하여 교육급여를 신청하고자 하는 학부모는 연중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복지로를 통해 온라인으로 연중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올해는 2022년 3월~7월 교육급여 수급자에게 교육급여 학습특별지원금(1인당 10만원)을 한시적으로 추가 지원하며, 이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교육급여 학습특별지원금 누리집을 통해 9월 30일까지 반드시 신청해야 한다. 지원금은 카드 포인트, EBS맞춤형 쿠폰, 간편결제(페이코) 포인트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지급 대상 여부 확인을 거쳐 선택한 수단으로 지급되고, 올해 안에 모두 사용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교육급여 학습특별지원금 신청 누리집에서 사업안내를 참고하거나 한국장학재단(1599-2000)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최선지 재무과장은"코로나19 장기화 사태로 저소득층 가구의 교육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으로, 학생이 교육비 걱정 없이 자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교육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08-30 13:21:33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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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학교 밖 청소년 대상 환경 관련 문화 활동 지원

거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거제메이커센터와 연계해 지난 25일 학교 밖 청소년 9명을 대상으로 환경 관련 문화 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기후 위기 대응 교육과 메이커키트와 레이저 가공기를 사용해 제작한 태양광 헬리콥터, 부엉이 공기청정기 만들기를 했다. 거제메이커센터 박주언 센터장은 "꿈드림 청소년들이 작품들을 만들면서 뿌듯해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3D 펜 등 다른 작품들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의견들이 많아 나중에 아이들의 아이디어가 멋진 창작 작품으로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석한 청소년은 "그린리더 수업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알게 돼서 좋았다"며 "환경을 생각해서 3~4층 정도는 엘리베이터보다 계단으로 다니면 좋겠다고 한 말이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또 다른 청소년은 "북극곰 먹이도 없어지고, 살 곳도 없어져서 슬퍼하는 장면이 떠오른다"며 "부엉이 공기청정기와 태양광 헬리콥터를 만들어 좋았고, 지구를 보호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경수 센터장은 "앞으로 거제시 꿈드림은 지역 사회 자원(공공 및 민간) 연계·협력을 강화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꿈드림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2022-08-30 13:15: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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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1일 국제드래곤보트대회 개최

부산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5일까지 '제10회 코리아오픈부산국제드래곤보트대회'와 '13회 부산광역시장배드래곤보트대회'를 수영강APEC 나루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드래곤보트는 뱃머리와 꼬리 부분에 용의 모형을 장식한 배를 타고 노잡이들이 뱃머리에 선 고수의 북소리에 맞춰 한 동작으로 노를 저어 수면 위를 질주하는 수상스포츠다. 노를 저어 배가 속력을 내게 하는 '노잡이'와 배의 방향을 조절하는 '키잡이', 북을 두드려 흥을 돋우고 속도를 조절하는 '북잡이'가 함께 진행하는 역동적인 경기로 팀원의 화합과 협동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동호인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두 대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2019년 대회 이후 열리지 못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를 맞아 3년 만에 재개되는 것이다. '코리아오픈 부산국제드래곤보트대회'는 미국, 괌, 싱가포르 등 8개국 9개 팀 410명이 참여한다. ▲12인승·22인승 200m, 500m의 공식경기가 펼쳐지며, 종목별로는 ▲오픈 ▲여자 ▲혼성으로 진행한다. '부산광역시장배 드래곤보트대회'는 12인승, 500M 경기로 ▲일반부 ▲주니어부로 나눠 진행되며 전국드래곤보트클럽회원 3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벤트경기로 SUP대회와 타투, 디지털사진인화 등 시민참여 체험행사도 열린다. 시는 이색적인 강스포츠 대회인 이번 두 대회 개최로 부산이 해양스포츠의 중심 도시이자 해양관광 도시임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유규원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앞으로도 대규모 국제대회를 부산에서 개최해 국제관광 수요를 창출하고 부산을 해양스포츠 허브 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2022-08-30 13:14:4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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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바이오·메디컬 산업 포럼 개최

부산테크노파크는 부산시와 함께 지난 29일 부산 이스포츠 아레나에서 산업기술단지 거점기능 확장을 위한 부산 미래성장동력산업 확산 시리즈 두 번째 '부산 바이오·메디컬산업 생태계 조성과 과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바이오·메디컬산업 생태계 확장을 위한 R&D 과제 현황 및 추진방향 공유를 위한 자리다. 주제 발표로 ▲바이오산업기술 R&D 추진 현황 소개(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김형철 PD) ▲IDC와 부산 바이오산업(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고상석 원장) ▲바이오메디컬 생태계 구축을 위한 '임상 의과학자 육성 플랫폼' 구축 중요성(부산대병원 의생명연구원 김영진 교수) ▲마이크로바이옴과 COVID-19(경성대학교 강재선 교수)가 진행됐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김형철 PD는 발표를 통해 2022년 산업부 바이오헬스 분야 전체 사업비(R&D 기반) 4420억 원 가운데 바이오산업 기술이 차지하는 예산은 1236억 원으로 꾸준히 상승하는 흐름이며 앞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 기술과 융합으로 기술 개발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다양한 산업과 함께 성장해나갈 방안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고상석 원장은 발표에서 바이오 메디컬 산업은 코로나19 이후 산업 수요 증가로 시장규모가 확장돼 2021년 5041억 달러에서 2027년 9114억 달러로 연평균 7.7%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국내 바이오업체 사업장 과반수가 수도권에 있고, 부산 지역에 15개만 존재해 부산의 산업 생태계 조성 확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진행된 토론에서는 부산테크노파크 김영부 정책기획단장이 좌장을 맡고 부산테크노파크 정상범 라이프케어기술단장,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김정수 연구교수, 발표자 등이 참여해 바이오메디컬 산업에 대해 논의했다. 2021년 착공된 IDC가 부산에서 갖고 있는 비전과 부산대학교가 육성하고 있는 임상 활동 사례의 앞으로 계획, 마이크로바이옴 시장 인력양성에 관한 협력 방안 현황 등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산업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포럼을 계기로 과제 발굴과 기업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개인정보를 다루는 산업인 만큼 부산 빅데이터 혁신센터, 가명정보 활용지원센터와 연계해 시너지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8-30 13:14: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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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정호원 신임 본부장 임명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은 지난 29일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정호원 본부장을 임명했다. 신임 정호원 본부장의 임기는 2022년 8월 29일부터 2024년 8월 28일까지 2년으로, 재단 운영 및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정호원 본부장은 전 통영시 공무원으로 풍부한 행정실무 경험과 업무추진력이 강점이다. 한편 통영시는 신임 본부장이 오랜 공직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출범한 지 2년이 지나지 않은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을 안정적으로 끌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호원 본부장은 "재단의 지속 가능한 경영시스템 구축,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시민 문화예술 기본권 충족, 통영 지역문화예술 육성, 기존 통영한산대첩축제 외 지역 특성에 맞는 문화관광축제 개발을 통한 지역 문화관광경제 활성화 기여 등 문화예술의 향기로 아름다운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을 만들어가는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천영기 이사장은 임명식에서 "일상에서 문화예술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어 재단의 역할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신임 본부장이 전문가적 리더십을 발휘해 통영시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통영시민의 문화예술 복지 증대를 위해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30 13:13: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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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합천군수직 인수위원회, 백서 발간

민선 8기 합천군수직 인수위원회는 지난 29일 인수위원회의 한 달간 주요 활동을 담을 백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수위원회는 민선 8기 합천군정 목표를 '희망찬 미래의 합천, 군민과 함께!' 로 설정하고 그에 따른 비전과 정책들을 검토했다. 인수위원회는 기획행정분과위, 산업건설분과위 총 2개 분과 설치 및 15명의 인수위원과 6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됐다. 활동 기간 전체회의 및 분과별 회의, 부서별 업무보고,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등을 통해 군의 현안 사항을 파악했다. 이번 백서에는 인수위 출범부터 해단까지의 활동 과정과 민선 8기 비전 및 군정방침, 위원별 건의사항 등을 담백하게 담아냈다. 전석철 인수위원장은 "인수위가 내놓은 결과물인 백서가 인수위 활동을 정리하고 기념하는 책이 아니라,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 8기 군정의 출발을 여는 첫걸음으로써 합천군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함께 해주신 인수위 구성원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인수위원회의 노력, 제안에 감사드리며 백서 내용대로 군민들의 삶 속에서 소통하고 공감하는 군정을 만들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백서는 합천군 홈페이지 '정책(군정)정보'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군청과 읍면 사무소에서도 책자를 열람할 수 있다.

2022-08-30 13:13: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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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영남알프스 완등 수기 및 사진 공모전 개최

울산시 울주군이 영남알프스 9봉 완등 인증사업과 산악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2년 영남알프스 완등 수기 및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영남알프스 9봉을 등정하면서 보고 느낀 수려한 산세·풍광을 표현하거나, 완등에 대한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키는 미발표된 작품이다. 영남알프스 완등 참여자 가운데 모바일 완등 인증 앱 설치자만 응모할 수 있으며, 9월 1일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참여 희망자는 참가신청서와 동의서 등 제출서류를 준비해 1인당 수기 1편 또는 사진 2점 이내로 파일과 출력물을 제출하면 된다. 울주군청 관광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울주군은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주제적합성과 작품성, 완성도 등을 심사 후 오는 10월 수상자 결과 발표 및 시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수기와 사진 각각 최우수 1명에게 100만원, 우수 2명 70만원, 장려 4명 3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주어진다. 가작 10명에게는 상장 및 상품이 수여된다. 자세한 문의는 울주군 관광과로 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울주군 영남알프스를 등반하면서 느꼈던 감격과 즐거움을 많은 사람과 공유하길 바란다"며 "영남알프스와 등산을 사랑하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8-30 13:12: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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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마을만들기사업 대상지 5곳 선정

경남 고성군이 2023년 마을만들기사업 대상지 5개 마을을 선정했다. 내년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마을은 ▲하이면 신덕마을 ▲영오면 본양마을 ▲구만면 선동마을 ▲회화면 자소마을 ▲거류면 감동마을로, 2024년까지 2년간 마을별 5억 원이 지원된다. 고성군은 사업을 신청한 9개 마을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마을별로 이틀에 걸쳐 사업계획수립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을 통해 사업을 발굴·기획하는 등 주민들이 직접 사업계획서를 작성함으로써 사업 실행 가능성을 높였다. 지난 26일 개최된 평가위원회에서는 주민들이 작성한 사업계획서를 마을 대표가 직접 발표를 진행했다.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위원을 포함한 4명의 평가단이 평가에 참여해 공정한 평가를 통해 최종 5개 마을을 사업 대상마을로 선정했다. 마을만들기사업은 도시와 차별화해 주민 주도의 마을 발전을 지원, 농촌 지역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방 이양사업이다. 농촌협약 체결의 전제 조건이다. 군은 농촌협약 전제 조건을 이행하기 위해 이번 2023년 마을만들기사업 공모 시 농촌협약 생활권인 북부생활권 7개면(영현·영오·개천·구만·마암·회화·동해면)에 대해 가산점을 부여했다. 군은 이번에 선정된 5개 마을에 대해 농촌현장포럼을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2023년 상반기 안에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해 2024년까지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마을만들기사업을 통해 주민주도적 마을 발전을 지원함으로써 고성답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행정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 고성군은 2016년부터 올해까지 총 31개 마을에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 주민 기초생활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지역 경관을 개선하는 데 노력해 왔다.

2022-08-30 13:12: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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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학, 단양강 쏘가리요리대회 '대상' 수상

경남도립남해대학 호텔조리제빵학부 교수 및 학생 5명이 지난 27일 충북 단양군 단양읍 수변무대에서 열린 '2022 단양강 쏘가리요리대회'에 출전해 대상을 수상했다. 2022 단양강 쏘가리축제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3년 만에 개최됐다. 2022 단양강쏘가리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쏘가리협회가 주관, 단양군이 후원한다. 2022 단양강 쏘가리요리대회는 올해 처음 시작한 대회로 전국에서 지역대표로 8개 대학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펼쳤다. 남해대학 호텔조리제빵학부 1학년으로 구성된 강민재·손성민·이명화 학생팀은 이날 대회에서 '쏘가리 샤부샤부에 땅콩 폰즈 소스'라는 창작메뉴를 개발 출품했다. 호텔조리제빵학부 참가팀은 이 메뉴의 스토리텔링으로 "쏘가리는 단양군의 특산어종으로 '민물고기의 제왕'으로 불리는데 단양 출신 유학자이자 개국공신인 정도전이 좋아한 최고의 어종"으로 "쏘가리에 부족한 비타민을 보충하기 위해 영양이 풍부한 각종 버섯 및 채소들과 함께 섭취하도록 해, 엔데믹 시대에 현대인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음식으로 개발했다"고 소개해 심사위원들 박수를 받았다. 이날 심사에 참가한 위원들은 남해대학 참가팀의 요리가 기존 매운탕류의 쏘가리 요리를 뛰어넘는 담백하고 식감 좋은 특유한 맛을 살린 최고의 창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남해대학 호텔조리제빵학부는 지난 6월에도 '2022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 102명이 출전해 14년 연속 참가자 전원 수상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2022-08-30 13:12: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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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개발공사, 건설공사 안전점검 수행기관 공모

경남개발공사는 공사가 발주한 건설공사의 안전점검을 수행할 기관을 오는 9월 1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안전점검 대상은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에 따라 지하 10m 이상을 굴착하는 건설공사와 시설물안전법에 따른 1종 시설물 및 2종 시설물의 건설공사 등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야 하는 공사 현장이다. 경남개발공사에 등록된 점검 수행기관 가운데 진행해야 한다. 등록 자격요건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28조에 따라 공고일 기준 경상남도에 등록된 안전진단전문기관이다. 종합 또는 토목분야, 건축분야 가운데 1곳 이상 등록된 기관이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전문 수행기관은 모집 기간 경남개발공사 홈페이지를 참조해 신청서 및 구비 서류를 경남개발공사 안전환경팀(이메일, 우편접수)으로 접수하면 된다. 등록 자격에 결격사유가 없을 시 등록 공고 후 1년간 안전점검 업무에 참여할 수 있다. 경남개발공사 관계자는 "안전점검 수행기관 지정을 통해 공사에서 발주하는 건설공사에 대해 더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안전점검을 진행하겠다"며 "사업장 안전여건 확보 및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30 13:11: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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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중기중앙회 "9월 경기전망지수, 4개월 만 반등"

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6일부터 22일 부산·울산 지역 중소기업 342개를 대상으로 '2022년 9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진행한 결과, 올 9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는 81.9로 지난달 대비 5.5p 상승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84.2p) 이후 3개월 연속 하락 뒤 반등한 것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도 7.3p 상승한 수치다. 먼저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상승했다. 경기변동 항목별 전망에서는 지난달과 대비해 수출(86.8→94.8, +8.0p), 생산(81.4→87.9, +6.5p), 내수판매(75.9→82.2 +6.3p) 등이 호전됐으며, 악화한 항목은 없었다. 제조업은 지난달 대비 8.5p, 지난해 대비 9.3p 증가한 87.6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음료(87.5→125.0, +37.5p), 가구 제조(50.3→83.3, +33.3p) 등이 지난달 대비 상승했고, 의복 및 모피제품(100.0→72.7, -27.3p), 펄프 및 종이제품(78.6→58.3, -20.3p) 등은 하락했다. 비제조업은 지난달 대비 2.4p, 지난해 대비 5.5p 상승한 75.9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영상오디오 제작 배급업(50.0→100.0, +50.0p)과 기타개인서비스업(60.0→110.0, +50.0p) 등이 지난달 대비 상승했으며, 숙박업(112.5→37.5, -75.0p)과 기타 전문과학(110.0→90.0, -20.0p) 등은 지난달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업은 지난달 대비 11.8p, 지난해 대비 19.9p 하락해 67.6를 기록했으며, 서비스업의 경우 지난달 대비 4.0p, 지난해 대비 8.3p 상승한 76.8이었다. 경기변동 항목별 전망은 수출(86.8→94.8, +8.0p), 생산(81.4→87.9, +6.5p), 내수판매(75.9→82.2 +6.3p), 원자재조달사정(77.4→82.8, +5.4p) 등이 상승했으며, 악화한 항목은 없었다. 올 7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2.8%로 지난달 대비 0.1%p 하락, 지난해 대비 2.3%p 상승했다. 소기업은 지난달 대비 0.1%p, 지난해 대비 2.5%p 상승해 70.5%를 기록했고, 중기업은 지난달 대비 0.9%p 하락, 지난해 대비 2.0%p 상승해 77.3%이었다. 올 8월 중소기업 경영실적은 75.6로 지난달 대비 0.4p, 지난해 대비 8.4p 상승했다. 제조업은 지난달 대비 1.9p, 지난해 대비 9.2p 상승해 78.2으로 나타났다. 비제조업은 지난달 대비 1.2p 하락, 지난해 대비 7.6p 상승해 72.9이었다. 건설업의 경우 지난달 대비 5.9p, 지난해 대비 0.9p 상승해 85.3를 기록했고, 서비스업은 지난달 대비 2.0p 하락, 지난해 대비 8.3p 상승해 71.5를 기록했다. 올 8월 부산·울산 중소기업의 가장 큰 경 영애로는 8개월 연속 인건비 상승(53.8%)으로 나타났으며 이 밖에 내수부진(45.6%), 원자재 가격상승(41.5%), 업체 간 과당경쟁(31.3%) 순이었다. 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 허현도 회장은 "대내외적인 불확실성 확대에도 지방자치단체 추경, 9월 신학기 및 추석 연휴 등의 내수 개선 기대감으로 체감경기 하락세가 다소 진정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새출발기금'제도처럼 고금리·고환율 등 복합적 경제위기를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 지원 대책 마련이 조속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2-08-30 12:54: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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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거래기업 성장 지원 '상생결제제도' 본격 시동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거래기업에 대한 대금지급의 안정성 강화, 성장을 지원하는 '상생결제제도' 운영을 본격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상생결제제도는 공공기관과 거래하는 민간기업이 대금 결제일에 현금 지급을 보장받고, 결제일 이전에도 공공기관과 거래 내역을 기반으로 조기에 유동성을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다. 캠코는 제도 시행을 위해 지난 5월 신한은행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상생결제시스템을 마련했다. 아울러 지난 24일 조달청 나라장터에 사전 공개한 용역('캠코 역사관 디지털화 리노베이션') 입찰 건을 시작으로 조금씩 운영 사례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이종국 캠코 경영지원본부장은 "상생결제제도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캠코 거래기업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업무 전반에 걸쳐 상생결제제도 이용을 활성화하는 등 공공 부문과 민간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는 동반성장 모델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조달청이 구축한 전자대금시스템 하도급지킴이 시스템 활용을 통해 중소기업의 대금청구권한을 강화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 지원을 위해 선금 지급률을 70%에서 80%까지 확대하는 등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2-08-30 12:54: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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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대학원생, 국제학술대회 우수논문발표상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원 스마트팜학과 대학원생 2명이 8월 23~26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열린 아시아권 최대 학술행사 '아세아·태평양축산학회(AAAP) 학술대회 2022'에서 우수논문발표상(구두발표)을 수상했다. 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한 대학원생들은 스마트팜학과 스마트팜시스템연구실 석사과정 학생들이다. 파우델 볼라 씨는 '실내 돼지 축사의 온도 및 상대습도 예측을 위한 선형 및 비선형 기계학습 모델 비교(Comparison of linear and nonlinear machine learning models for predicting temperature and relative humidity of indoor pig barn)'라는 논문을 발표해 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 니바스 찬드라 씨는 '기계학습모델을 이용한 돼지의 체온에 대한 환경변수 영향(Impact of the environmental parameters on the body temperature of pigs using machine learning models)'이라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해 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 아세아·태평양축산학회, 한국축산학회,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이번 AAAP 학술대회에서는 '인간과 자연을 위한 축산'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 프로그램, 특별 기업 심포지엄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20여개국 대학과 연구기관 및 산업체에서 전문가들이 참석해 다양한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 경상국립대 스마트팜연구센터는 2017년 농식품부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IPET)이 선정하는 농림축산식품연구센터(ARC) 지원사업에 선정돼 현재 6년 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팜연구센터는 제4차 산업 혁명 시대의 첨단화한 농업을 위해 경상국립대를 중심으로 전국 6개 대학이 참여해 차세대 한국형 스마트팜 핵심 기술 31종을 개발하고 이를 산업화함으로써 농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근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전담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 스마트팜 분야에 최종 선정돼 스마트팜 최적 표준화 운영 모델을 구현함으로써 농가 수익 증대 및 디지털 농업으로의 전환에 기여하고, 빅데이터 융복합 지원 기반을 구축해 미래형 비즈니스 모델의 창출 및 보급·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2-08-30 12:53: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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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해양모빌리티학과, 현대E&T와 업무협약

동명대학교 해양모빌리티학과와 현대중공업그룹 현대E&T는 의장설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9일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전문인력 수급 지원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교육 및 산학협력에 필요한 인력·기술자원 지원 등 의장설계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이 학과 학생은 동명대만의 산학협력 기반 실무 특화 교육 프로그램 '제품개발학기제(ProDO Semester, Product Development-Oriented Semester)'를 통해 '해양모빌리티 의장설계 전문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성공적으로 이수한 학생은 현대중공업그룹 현대E&T에 우선 채용되는 특전을 누리게 된다. 학과는 빠르게 바뀌는 산업 트렌드 수요에 맞춰 채용 연계 주문식 교육 운영을 통해 '입학이 곧 취업인 학과'로 개설·운영한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산업 간 공유 협업을 기반으로 교육의 질을 높이고 지역 미래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 내 인력의 수요·공급 불일치를 해소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주목된다. 전호환 총장은 "산업 동향과 사회 수요에 대응할 인재 양성을 목표로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광 대표는 "첨단 기술도 중요하지만, 그 중심에는 탄탄한 기초 기반 기술이 선행돼야 한다"며 첨단 기술과 기초 기반 기술 융합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상노 상무는 "특화 인력양성 프로그램 구축을 통해 기업과 청년 인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체계의 선순환 구조가 구축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에는 현대E&T에서 오세광 대표, 박상노 상무, 임형균 상무, 강재곤 상무 등이 참석했다. 동명대에서는 전호환 총장, 박동우 기획부처장, 해양모빌리티학과 교수 등이 자리했다.

2022-08-30 12:53: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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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난치혈관질환 차세대 세포치료법 단서 밝혀

혈액공급 장애에 따른 허혈성 질환 치료에 필수적인 치료신호를 전달하는 생체의 '세포외 기질(ECM)'을 본 딴 생체모방 바이러스가 국내 연구팀 주도로 개발됐다. 이는 '세포외 기질'을 모방해 힘줄·혈관 등의 연조직(軟組織) 재활을 돕는 방법으로, 기존 줄기세포치료의 한계를 극복한 차세대 세포치료법의 단서를 제공한다. 부산대학교는 BIT융합기술연구소 유소영 연구교수팀이 개발한 아르기닌-글리신-아스파르트산-조작된 나노섬유 모양의 M13파지 바이러스를 새로운 연조직 틈새 공학에 기여하는 세포외 기질(ECM) 모방 니쉬로 사용함으로써 손상된 허혈성 질환 부위에 이식된 줄기세포와 주위 연조직 간 상호작용을 돕고, 일종의 기계적 탄성자극으로 필수적인 치료신호를 전달하는 차세대 세포치료법을 제안했다고 30일 밝혔다. '조직 재생'은 특히 허혈성 질환 치료에 필요한데, 이는 특정 세포의 기능을 유도하는 줄기세포 기술에 의존한다. 질환 치료를 위해 이식되는 줄기세포에 의해 성장인자의 측분비와 혈관신생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주로 이식 부위의 가혹한 병리적 환경과 세포외 기질(ECM) 손실 등의 환경으로 제대로 이식되기가 어렵고, 이식돼도 생존률이 떨어지며 주위 염증반응과 부적응으로 한계를 보인다. 전처리나 줄기세포의 유전적 변형, 기타 조직공학적 접근 등과 같은 여러 전략이 시행돼 왔지만, 현재까지 허혈 조직을 회복하는 데는 실패했다. 세포 기능에 중요한 특정 미세 환경을 이해하거나 만들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팀은 세포외 기질을 모방하는 아르기닌-글리신-아스파스트산을 나노섬유구조의 몸 전체에 발현하도록 재조합된 M13파지(이하 생체모방 바이러스)를 개발하고, 이 생체모방 바이러스가 허혈성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손상된 연조직에서 만들어내는 필수 치료신호를 전달하는 데 그 자신의 생화학적·위상학적 신호와 함께 연조직 재활을 위한 특정 탄성 및 기계적 신호를 통해 특정 치료적 미세환경을 제공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즉 생체모방 바이러스를 허혈성 질활모델에 이식했을 때 허혈조직이 회복된 것이다. 세포 틈새의 강성률(剛性率, 외부에서 가한 힘에 대해 물체의 모양이 얼마나 변하는지를 나타내는 척도)은 미시적 규모에서 세포 운명을 제어하고 거시적 규모에서 조직을 리모델링함으로써 작동한다는 점에서 세포·조직에 고유한 기능을 부여하는 중요한 물리적 신호를 제공한다. 그러나 이전 대부분의 강성 연구는 뼈와 같이 높은 강성 범위를 나타내는 경조직에 대해 수행됐다. 세포 간 상호 작용, 특히 연조직에서의 기본 기작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번 연구에서는 연조직 내 기계적 강성에 초점을 두고 세포 틈새에 대해 연구팀이 개발한 생체모방 바이러스의 치료적 기여를 확인했다. 생체모방 바이러스는 그 자체가 세포 인식의 기초가 되는 RGD펩티드와 함께 콜라겐유사 섬유구조를 형성해 항산화능·항염증 효과를 지녀 이전 연구에서와 같이 혈관내피전구세포와 함께 이식했을 때 혈관신생 매개변수가 큰 폭으로 개선됐다. 허혈성 질환에서 이런 생체모방 바이러스는 이식된 줄기세포의 혈관신생 잠재력을 향상시키고 섬유증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레이저 도플러 관류 영상에서 생체바이러스에 따른 상대 혈액 관류가 다른 그룹에 비해 개선됨을 보이고 허혈성 마우스 사지에서의 조직학적 분석 결과에서 허혈성 염증에 의해 유발된 근육변성과 조직섬유증이 바이러스를 이식했을 때 감소되고 근육(혈관) 재생과 미세혈관밀도가 개선됐음을 확인했다. 이식한 줄기세포의 생존률 증가와도 관련을 보였으며, 이는 바이러스의 나노섬유 구조 및 기계적 신호에 따른 것이었다. 생체모방 바이러스 기반 니쉬 공학을 통한 연구팀의 이 치료적 단서는 이식된 세포와 주변조직을 동시에 붙들 수 있도록 상호작용하게 하는 생화학적·위상학적 신호에 기반하면서, 연조직 재활 니쉬를 위한 기계적 탄성신호를 기반으로 연조직 치료환경을 제공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생체모방 바이러스 기반 니쉬 공학기술이 이식된 세포와 주변조직에 전달돼 허혈성 질환에서의 기존치료 한계를 극복하는 효과적인 치료기술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연구는 보건산업진흥원 및 한국연구재단 사업의 지원을 받아 부산대 BIT융합기술연구소 유소영 연구교수가 교신저자, 치티즈 라즈 서레스타 박사가 제1저자로 수행했다. 또 고려대 이도훈(기계공학과) 대학원생이 제1저자, 고려대 이병양 교수가 공동교신저자, 성균관대학교 정우재 교수와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주립대 이승욱 교수가 공동저자로 참여했다. 해당 논문은 의약생체재료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인 '바이오머티리얼즈(Biomaterials)' 온라인 8월 24일 자에 게재됐다.

2022-08-30 12:47:55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