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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수입산에 밀려 국내 우유 설 자리 사라지는데 가격 협상이 우선?

원유 가격 제도 개편을 놓고 낙농가와 정부의 갈등이 이어지면서 낙농단체가 우유회사 공장 앞에서 규탄 집회를 열고 있다. 한국낙농육우협회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매일유업 평택공장(8~10일)과 한국유가공협회(9일), 빙그레 도농공장(11~12일) 앞에서 집회를 전개한다. 이는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생산비 연동제 폐지와 원유 용도별 차등가격제 도입'이 발단이 되었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용도별 차등가격제'는 마시는 흰 우유와 치즈, 버터 등 유제품을 만들 때 쓰는 가공유의 가격을 다르게 책정하는 제도다. 음용유 가격은 1리터당 1100원으로 현 수준을 유지하되, 가공유 가격은 800~900원 수준으로 낮게 적용한다는 게 골자다. 낙농가는 사료값이 10년째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용도별 차등가격제'를 도입하면 소득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하며, 원유 가격 협상 촉구를 하고 있다. 유업계는 가격 협상보다 가격 책정 제도 개선이 우선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제도 개선이 완료되면 농가와 원유 가격 협상에 적극 나선다는 것. 정부가 낙농제도개편을 먼저 처리한 뒤 원유가격 인상을 추진한다고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만큼 정부 방침을 어기고 원유 가격 협상을 우선 처리할 수도 없다. 유업계는 차등가격제 도입을 찬성하고 있다. 현행 제도가 지속되면 낙농가와 유업계 모두 공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존 '생산비 연동제'는 매년 생산비 증감률과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우유가격을 책정하는 것으로 매년 5% 안팎으로 올랐다. 우유 소비량이 줄어도 농가가 생산한 원유를 구매해야하는 업체 입장에서 매년 오르는 원유 가격은 부담스러운 게 당연하다. 이런 상황에서 2026년 FTA 체결로 미국, 유럽산 치즈와 음용유 관세가 철폐된다. 현재 미국, 유럽 등지에서 들여오는 가공유 수입량도 늘고 있는데, 관세가 없어지면 더 저렴한 수입산(400~500원 수준)으로 소비자들은 눈을 돌릴 게 뻔하다. 국내 우유가 설 자리가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실제 2000년 80.4%에 달했던 국내 우유 자급률은 수입산 제품에 밀려 지난해 45.7%로 하락했다. 외국산 유제품 비중은 향후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낙농가는 제도 개편 없이 가격 협상을 요구하고 있다. 규탄집회 뿐만 아니라 원유 납품도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저출산으로 인한 우유 소비 감소, 대체유와 수입유의 성장세에 밀리고 있는 상황에 국내 낙농가도 변화를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코앞의 이익실현이 아닌, 국내 낙농·유가공 산업을 위해 '용도별 차등가격제' 도입 등 낙농 제도 개선은 필요하다. 정부도 적극 개입해 하루 빨리 원만한 협상을 이끌어내야 한다.

2022-08-10 16:51:2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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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개인정보 유출' 발란, 과징금 5억 1259만원 부과

고객 개인정보 162만 건이 유출된 온라인 명품 플랫폼 발란이 과징금 5억1259만원을 물게 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0일 오전 서울정부청사에서 제13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한 발란에 과징금 및 과태료 처분을 의결했다. 개인정보위에 따르면 발란은 해커의 공격으로 지난 3월과 4월 두 차례에 걸쳐 약 162만 건의 고객 이름, 주소, 휴대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조사 결과 발란은 사용하지 않는 관리자 계정을 삭제하지 않고 방치했으며,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접근하는 인터넷주소(IP)를 제한하지 않는 등 보호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 이에 해커가 미사용 관리자 계정을 도용해 해킹을 시도, 고객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개인정보위는 발란의 법령 위반행위가 과중한 것으로 판단해 과징금 총 5억1259만원과 과태료 144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현행 개인정보 보호법은 ▲개인정보처리자가 개인정보 침해피해를 막기 위한 보호조치를 취해야 하며(보호법 29조) ▲침해피해 발생 시 대상이 된 개인정보 항목 및 시점 등을 포함한 정보를 24시간 안에 피해자들에게 통지(보호법 39조의4)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양청삼 개인정보위 조사조정국장은 "온라인 쇼핑몰, 특히 웹호스팅 서비스를 이용하는 쇼핑몰을 겨냥한 해킹 공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라며 "쇼핑몰 창업 초기에는 이용자 수 확보, 투자 유치 등 규모 확장에 집중하기 쉽지만, 이용자의 개인정보 보호에도 관심을 갖고 보안 취약점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보호조치 강화에도 힘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10 16:34:1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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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2분기 영업이익 81.7% 성장…외형 확장 및 수익성 개선 이뤄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72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2% 증가했다. 분기 매출이 7000억원 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19년 4분기 이후 3년 만이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346억원, 242억원으로 각각 81.7%, 84% 성장하며 외형 확장과 수익성 개선을 모두 이뤘다. 지난 4월 거리 두기 해제 시점부터 외식 경기 회복과 급식 거래 확대가 동시에 이루어진 것이 호실적의 배경이 됐다. CJ프레시웨이는 대외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로별 PB를 육성하고 차별화 상품 기획, 수익성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에 박차를 가해 좋은 성과를 이끌어냈다. 부문 별로 살펴보면, 식자재 유통 사업 매출은 55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4% 증가하며 업계 1위의 입지를 굳혔다. 고객 맞춤형 상품과 사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밀·비즈니스 솔루션' 전략과 함께 식품유통 전문 브랜드 '이츠웰', 키즈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 케어 푸드 브랜드 '헬씨누리' 등 경로 별 전문 PB의 성장이 전사 수익성 향상에 기여했다. 여기에 식품, 콘텐츠,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협력해 선보인 전략 상품도 매출 성장을 지원했다. 단체급식 사업은 1476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4.5% 성장했다. 재택근무 축소와 대면 수업 재개 등으로 급식 시장이 활성화 됐고, 신규 수주와 수익성 제고에 힘쓰며 팬데믹 이전 수준을 상회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급식 점포 내 간편식 테이크아웃 코너를 운영하는 등 다변화된 고객 수요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내놓은 신규 서비스도 틈새 매출을 견인했다. 골프장, 워터파크, 휴게소 등 레저와 컨세션 사업은 리오프닝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전년비 45.3%의 성장을 이뤘다. 제조사업 매출은 1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상승했다. 소스, 드레싱 등 조미식품 전문 자회사 송림푸드와 전처리 농산물을 공급하는 제이팜스의 안정적인 운영 실적이 반영됐다. CJ프레시웨이는 자회사의 제품 다각화, 수익성 제고에 힘을 실어 자체 성장 동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주요 사업 부문과의 시너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는 하반기에도 외식 수요 회복 기조에 맞춰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사업 확장과 진화에 바탕이 될 본원적 경쟁력 강화에 주력한다. 이를 위해 B2B 독점 상품 및 메뉴형 상품 출시, 고객 맞춤형 솔루션 개발을 통해 키즈, 학교, 레저 등 전략 채널에 대한 유통 경쟁력을 제고하는 등 사업모델을 진화시켜 나간다는 목표다. 단체급식 부문은 우량 고객 수주와 동시에 병원, 컨세션 등 특화 시장에 대한 운영 전략 강화에 힘쓴다. 미래 시장에 대한 준비로는 디지털 전환을 위해 IT 인프라 고도화, 급식 메뉴의 데이터베이스화 등을 추진해 온라인 서비스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정성필 대표이사는 "상반기에는 시장 변화에 대한 대응과 함께 본원적 경쟁력 강화에 집중해 좋은 성과를 이끌어 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성공을 이끌 수 있는 솔루션 사업자로 진화해 푸드 비즈니스 산업의 지평을 넓혀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10 16:27: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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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지난해 사회공헌 규모 1조617억원…"사회적 책임 다하겠다"

최근 전 세계적인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으로 인해 서민경제의 부담이 커지고 있어 은행권이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취약차주 지원과 사회공헌 사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은행연합회는 10일 '2021 은행 사회공헌활동 보고서'를 통해 은행연합회와 회원기관(은행·보증기금·한국주택금융공사)은 작년 사회공헌 사업에 총 1조617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3년 연속 1조 원을 웃돌았지만, 2006년 보고서 발간 이래 가장 많았던 2019년(1조 1300억 원)보다 적고, 2020년(1조 919억 원)과 비교해도 약 300억 원 감소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은행산업과 관련이 높은 서민금융(4528억원), 전통 사회공헌 분야인 지역사회·공익(4198억원), 학술·교육(1034억원), 메세나·체육(738억원), 환경(68억원), 글로벌(51억 원) 순으로 지원 규모가 컸다. 이 밖에도 은행권은 새희망홀씨 대출 등의 형태로 지난해 모두 4조 6802억 원을 금융 소외계층에게 대출했다. 이 대출은 자금 성격상 사회공헌활동 금액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역시 사회공헌활동 실적으로는 집계되지 않지만, 코로나19 충격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지난해 은행권은 중소·중견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규대출 143조9000억원, 만기연장 269조 6000억원 등 모두 433조원의 금융 지원을 실시했다. 또한 오는 9월 말 종료 예정인 코로나19 금융지원 이후로도 연착륙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정상차주는 물론 일시적으로 재무상태가 악화된 차주에 대해서도 급격한 신용등급 하락을 방지, 만기를 최대한 연장하고 금리·한도에 불이익을 주지 않기로 했다. 원리금연체, 자본잠식, 체납 등 부실이 있거나 부실징후가 있는 차주의 경우 정부의 새출발기금과 연계하거나 은행의 자체적인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한단 계획이다. 안심전환대출,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의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키로 했다. 예를 들어 3년 만기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1억원(중도상환수수료율 1.2%)을 받은 차주가 1년 후 대출잔액(원금)을 안심전환대출로 대환한다고 가정하면, 은행권은 기존 대출에 대한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해 차주의 부담을 80만원 가량 경감한다. 또한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 저신용·성실이자 납부고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고금리 이자를 감면하고 감면된 이자액으로 대출원금을 상환하는 프로그램도 시행키로 했다. 저신용·성실이자 고객이 개인신용대출을 연장하는 경우, 적용되는 금리가 은행서 설정한 특정금리를 넘어서면 초과 이자금액으로 대출원금을 자동 상환하고 원금 상환에 따른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해 준단 계획이다. 은행연합회는 "금융권의 공동대응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선 금융당국이 포함된 '만기연장·상환유예 연착륙을 위한 협의체'를 통해 합리적 방안이 마련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8-10 16:24:0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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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하나금융에 경영공시 위반 '과태료 3600만원' 부과

하나금융그룹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징계를 받았다. 금융감독원이 경영공시 의무를 위반한 하나금융지주에 과태료 3600만원을 부과했다. 이날 금감원 제재 내용 공개안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에 대한 검사에서 자회사 간 내부 거래 등 경영 공시 의무 위반 사항을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해당 직원 2명에게는 퇴직자 위법 ·부당 사항을 통보했다. 과태료 부과 근거는 '경영공시 의무' 위반이다. 금융지주사의 경우 예금자·투자자 보호를 위해 자회사 등 상호간 신용 공여 등 금융거래 내역을 매 결산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공시해야 한다. 그러나 하나금융은 2017~2019년 자회사 상호 간의 금융거래 내역(382억 원)을 공시하지 않았다. 아울러 금감원은 하나금융지주에 경영승계 후보군 육성 프로그램 운영의 실효성 제고 등을 지적하며 경영유의 사항 20건을 통지했다. 금감원은 매년 1회 이상 이사회 등에 보고할 것을 의무화하고 있지만, 하나금융은 차기 회장선정 과정에서 '후보군 육성' 프로그램 운영 결과 일부를 보고하지 않았다. 이밖에 금감원은 하나금융지주에 자회사 등에 대한 검사 관련 규정 체계와 사업 부문제에 대한 내부 통제 기준 등에 대한 개선 사항도 9건을 통보했다 하나금융은 향후 6개월 내 조치결과를 금감원에 보고할 예정이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8-10 16:23:0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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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교육학술정보원, 대학 원격교육 혁신 회의 개최

디지털 대전환 등 미래사회 변화에 대비하여 대학의 원격교육 혁신 방향을 구상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대학 원격교육 혁신 회의(콘퍼런스)'를 오는 12일 서울 은행회관(서울 중구 소재)에서 개최하고, 동시에 온라인 실시간 중계도 진행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비대면 수업을 코로나19로 인한 대면수업의 대체재 혹은 불가피한 선택으로 보는 시선에서 벗어나 인공지능(AI), 증강·가상현실(AR·VR) 등 교육기술(에듀테크)의 급격한 발전을 활용하는 대학교육 혁신의 한 축으로 조망하고 논의할 계획이다. 주제는 ▲디지털 혁신에 기반한 수업 및 대학 학사제도의 개선방향 ▲온라인을 통한 대학혁신의 공유와 확산 ▲교육기술(에듀테크)을 활용한 새로운 학습도구의 도입과 활용 가능성 등이다. 각 분과에서 발제-사례 발표-참여자 자유토론이 진행되며, 교육기술(에듀테크)의 발전과 급격한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고 있는 국내·외 교육현장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분과 별 참가자들이 교원, 직원, 학생, 전문가 등 다양한 관점에서 대학 디지털 혁신의 방향과 추진전략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류한다. 한편, 교육부, 중앙 원격교육지원센터가 설치된 한국교육학술정보원, 10개 권역별 원격교육지원센터(대학·전문대학)는 '대학 원격교육지원센터 사업'을 통해 비대면 수업의 질 제고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회의도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신문규 대학학술정책관은 "전 사회가 디지털 혁신의 한 가운데에 있고, 대학은 미래세대의 요람으로서 혁신의 선두에 서야 한다" 강조하며 "대학이 디지털 혁신을 통해 미래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교육부는 최선을 다해 현장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8-10 16:08:3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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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인공지능 안전한 활용 위한 '윤리 원칙' 최초 마련

인공지능의 안전한 개발과 활용을 위해 교육분야 인공지능 관련 윤리원칙이 처음으로 마련된다. 교육부는 11일 교육분야 인공지능이 윤리적으로 개발되고 안전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개발자와 교육당사자들이 함께 준수해야 할 '교육분야 인공지능 윤리원칙'을 확정·발표한다. 윤리원칙은 지난 1월 시안 발표 이후 공청회, 전문가 간담회, 국제 의견 조회 등 광범위한 의견 수렴을 거쳐 마련됐으며 교육계와 관련 산업계가 준수해야 할 원칙과 실천과제를 담고 있다. '사람의 성장을 지원하는 인공지능'이라는 대원칙을 바탕으로 교육 분야에서의 인공지능 개발·활용 지침을 제시한 첫 사례다. '교육분야 인공지능 윤리원칙'은 '사람의 성장을 지원하는 인공지능'을 대원칙으로 10대 세부원칙을 제시하고 있으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인간성장의 잠재성을 이끌어낸다 ▲학습자의 주도성과 다양성을 보장한다 ▲교수자의 전문성을 존중한다 ▲교육당사자 간의 관계를 공고히 유지한다 ▲교육의 기회균등과 공정성을 보장한다 ▲교육공동체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한다 ▲사회 공공성 증진에 기여한다 ▲교육당사자의 안전을 보장한다 ▲데이터 처리의 투명성을 보장하고 설명 가능해야 한다 ▲데이터를 합목적적으로 활용하고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 등이다. 교육부는 윤리원칙을 인공지능 윤리교육과 교원의 역량 강화 연수 자료 등에 활용하고, 관련 연구의 촉진 및 교육기술(에듀테크) 기업과의 협업 지침으로 활용하는 등 윤리원칙의 구체적 실천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오석환 교육부 기획조정실장은 "인공지능이 미래세대의 인지(사고)·정서에 미치는 영향이 클 수 있는 만큼, 교육분야 인공지능의 개발과 안전한 활용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교육계·산업계와 지속해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8-10 16:06:02 신하은 기자
인사-8월 10일

◆해양수산부 ◇국장급 전보 ▲대변인 김재철 고용노동부 ◇국장급 전보 ▲국제협력관 김은철 ▲통합고용정책국장 하형소 ▲청년고용정책관 이현옥 ▲노사협력정책관 권창준 ▲산재예방감독정책관 최태호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노길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민길수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 양성필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김규석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황보국 ▲고용보험심사위원회 위원장 이명로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상임위원 김윤태 ▲부산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이헌수 ▲충북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권병희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교육문화교류단 교육과장(학예연구관) 장은정 ▲국립국어원 기획운영과장(서기관) 김재춘 ▲국립중앙도서관 지식정보운영부 정보기술기반과장(기술서기관) 김경영 ▲한국정책방송원 과장(기술서기관) 김훈 ▲한국예술종합학교 사무국 총무과장(서기관) 안병호 ▲국립국어원 한국어진흥과장(서기관) 윤재무 ◆방송통신위원회 ▲이용자보호과장 권희수 ▲지역미디어정책과장 이동석 ▲국정과제비서관실(파견) 이소라 ◆대전시 동구 ◇5급 전보 ▲안전총괄과장 노선희 ◆경기도 교육청 ◇본청 국장 임용 ▲교육정책국장 김송미 ◇교육장 임용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김금숙 ▲부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선복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상기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 한관흠 ▲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안선근 ◇직속기관장 임용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원장 강심원 ▲경기도혁신교육연수원 원장 박교선 ◇본청 과장 임용 ▲경기도교육청 학교정책과장 조영민 ▲경기도교육청 교원인사과장 심상웅 ▲경기도교육청 미래인성교육과장 김준태 ▲경기도교육청 학교교육과정과장 김신영 ▲경기도교육청 융합교육정책과장 이현숙 ▲경기도교육청 학생생활교육과장 박정행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과장 한규일 ▲경기도교육청 방과후교육과장 김희정 ▲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정책과장 김선경 ◇교육지원청 국장 임용 ▲고양교육지원청 교육국장 이용현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국장 이윤순 ▲수원교육지원청 미래국장 이승희 ▲안산교육지원청 교육국장 김영리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국장 김재진 ▲용인교육지원청 교육국장 오성애 ▲평택교육지원청 교육국장 정재아 ◇직속기관 부장 임용 ▲경기도교육연수원 연수기획조정부장 최병운 ▲경기도교육연수원 중등교원연수부장 김은정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융합과학교육부장 김상성 ▲경기도혁신교육연수원 교원연수부장 정하창 ▲경기도교육청평화교육원 교육운영부장 이인숙 ▲4.16민주시민교육원 교육연수부장 오재길 ◇장학관(교육연구) 전직 전보 ▲경기도교육청 총무과 최종철 ▲경기도교육청 기획조정실 교육정보담당관 김덕용 ▲경기도교육청 교육정책국 학교정책과 김성철 ▲경기도교육청 교육정책국 교원역량개발과 강현주 ▲경기도교육청 교육정책국 학생건강과 박성일 ▲경기도교육청 교육과정국 학생생활교육과 손정락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국 진로직업정책과 김종민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임선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원재필 ▲성남교육지원청 미래국 혁신·학생지원과장 이상호 ▲수원교육지원청 교육국 중등교육지원과장 김희정 ▲안성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소성숙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이정우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국 중등교육지원과장 김윤자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미래국 대외협력과장 이준호 ▲경기도학생교육원 교육기획운영부 제평섭 ▲경기도학생교육원 교육기획운영부 박은영 ◇장학(교육연구)관 신규 임용 ▲경기도교육청 감사관 양일환 ▲경기도교육청 감사관 이인순 ▲경기도교육청 교육정책국 학교정책과 한희숙 ▲경기도교육청 교육정책국 미래인성교육과 이승은 ▲경기도교육청 교육정책국 미래인성교육과 민윤 ▲경기도교육청 교육과정국 학교교육과정과 나현주 ▲경기도교육청교육과정국 융합교육정책과 김재근 ▲경기도교육청 교육과정국 특수교육과 박신영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국 방과후교육과 김혜경 ▲고양교육지원청 미래국 혁신·학생지원과장 허서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국 초등교육지원과장 김종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국 중등교육지원과 박숙열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국 초등교육지원과장 윤상원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미래국 대외협력과장 황혜정 ▲부천교육지원청 교육국 중등교육지원과장 도숙영 ▲성남교육지원청 교육국 초등교육지원과장 김태환 ▲시흥교육지원청 교육국 중등교육지원과장 홍수민 ▲안산교육지원청 교육국 중등교육지원과장 이미경 ▲여주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서권용 ▲연천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조용주 ▲용인교육지원청 교육국 중등교육지원과장 정숙경 ▲용인교육지원청 미래국 혁신·학생지원과장 이성숙 ▲이천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양승철 ▲파주교육지원청 교육과장 김명순 ▲평택교육지원청 교육국 중등교육지원과장 민정원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국 초등교육지원과장 김경선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미래국 혁신·학생지원과장 이병희 ▲경기평생교육학습관 평생교육부 박선웅 ◆경남도교육청 ◇본청(중등) ▲미래교육국장 강신영 ▲창의인재과장 이중화 ◇직속 기관장 ▲경남학생교육원장 정종화 ▲경남수학문화관장 전현수 ◇교육장 ▲김해교육지원청 안태환 ▲밀양교육지원청 손경순 ▲거제교육지원청 김재훈 ▲합천교육지원청 박근생 ◇전직(직속 기관장·분원장·장학관·교육연구관→교장) ▲반송여자중학교 양창수 ▲곤양중학교 주형규 ▲김해임호고등학교 강은경 ▲연초고등학교 공현철 ▲김해대동중학교 김덕용 ▲밀양고등학교 김서연 ▲금곡중학교 나은주 ▲영산중학교 신재국 ▲신어중학교 이인숙 ▲사천여자중학교 최연경 ◇전직(교장→장학관) ▲고성교육지원청 이도상 ◇전보(교장→교장) ▲진해여자고등학교 김갑진 ▲경원중학교 김동률 ▲김해건설공업고등학교 김동암 ▲고성동중학교 김재중 ▲사천중학교 김현주 ▲진해고등학교 김형중 ▲진주봉원중학교 김회정 ▲함양여자중학교 김희경 ▲진양고등학교 노오기 ▲팔룡중학교 박수규 ▲마산서중학교 심규철 ▲김해율하고등학교 심재일 ▲창원예술학교 왕병권 ▲광려중학교 유배열 ▲김해외국어고등학교 이서영 ▲김해서중학교 장성규 ▲해운중학교 정동석 ▲창원동중학교 정성진 ▲김해대곡중학교 최영환 ▲동해중학교 하신석 ◇전보(장학관→장학관) ▲본청 기후환경교육추진단 위재원 ▲진주교육지원청 이재욱 ◇승진(공모 만료→교장) ▲거제장평중학교 배경환 ◇승진(장학사·교육연구사→장학관·교육연구관) ▲의령교육지원청 강진근 ▲밀양교육지원청 곽보연 ▲통영교육지원청 김선우 ▲본청 학교정책국 진로교육과 김종승 ▲낙동강학생교육원 진산분원 김철근 ▲본청 미래교육국 창의인재과 문미선 ▲본청 기후환경교육추진단 오용주 ▲경남특수교육원 이운기 ▲경남수학문화관 정재훈 ▲양산교육지원청 한계자 ◇교장 승진 ▲김해분성고등학교 강경수 ▲부곡중학교 강삼준 ▲옥포중학교 김남수 ▲삼성중학교 김지종 ▲진해냉천중학교 김태환 ▲김해영운고등학교 김희복 ▲김해모산중학교 남선애 ▲화개중학교 민지원 ▲내동중학교 박경란 ▲서창중학교 박봉률 ▲진영고등학교 서남호 ▲꽃내중학교 양재옥 ▲양산남부고등학교 오태환 ▲경남자영고등학교 이근세 ▲설천중학교 이기흔 ▲진영장등중학교 이영애 ▲경운중학교 이재현 ▲하청중학교 이팔홍 ▲분성중학교 정영화 ▲봉명중학교 정천동 ▲덕산고등학교 천정순 ▲가야중학교 추행옥 ◇교장 중임 ▲구산중학교 김병진 ▲삼천포중앙고등학교 김언근 ▲경남꿈키움중학교 김희상 ▲함양고등학교 신현배 ▲의령중학교 장상석 ▲아림고등학교 천두희 ◇공모 교장(교사→교장) ▲양덕중학교 최희정 ◆부산가톨릭대학교 ▲부총장 염철호

2022-08-10 16:05:0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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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위법행위 제재 고삐…이복현 "본연 업무 충실"

금융감독원이 자본시장의 위법행위 근절을 위해 고삐를 죄고 있다. 에디슨모터스에 대해 불공정혐의로 패스트트랙(긴급조치) 이첩하는 한편 금감원장이 이례적으로 자산운용사를 향해 경고성 메시지를 내놓는 등 관련 조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금감원은 10일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지난달 22일 에디슨 모터스 등의 불공정거래 혐의에 대해 패스트트랙으로 이첩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수사당국이 수사 중이거나 도주, 증거인멸이 예상되는 등 신속한 조치가 필요할 경우 금융위원회 산하 자본시장조사심의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심의를 생략하고 증선위 위원장 결정으로 수사기관에 이첩할 수 있다. 금감원은 "실체가 불분명한 투자조합 세력 등이 다수 상장사를 옮겨가며 위법행위를 지속, 반복하는 경우와 같이 중요 불공정거래 혐의에 대해서는 한국거래소, 금감원 내 관련 부서간 공조를 통해 조사역량을 집중해 신속하게 조사할 것"이라며 "패스트트랙을 통해 신속 이첩하는 등 금융위, 검찰과 긴밀히 협력해 엄정하고 적시성 있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전날에 개최된 금융감독원 임원회의에서 이복현 원장이 이례적으로 자산운용사 경영진의 부적절한 사익추구 의혹에 대해 경고성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원장은 "조금이라도 이해상충 소지가 있거나 직무 관련 정보이용을 의심받을 수 있는 부적절한 행위를 단념하고 고객자금의 운용관리자로서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고객의 투자자금을 관리, 운용하는 자산운용업은 무엇보다 시장과 투자자 신뢰가 근간이 돼야하는 산업"이며 "옛 속담에 '오얏나무 아래에서 갓끈을 고쳐매지 말라'고 했듯 경영진 스스로 과거보다 훨씬 높아진 도덕적 잣대를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근 자산운용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차명 투자 의혹에 휩싸이는 등 잡음이 지속되면서 금감원에서 경고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존리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는 아내가 주주로 있는 회사를 메리츠자산운용이 운용하는 펀드에 편입했다는 의혹으로 금감원 조사를 받았다. '1세대 가치투자 펀드매니저'로 불리는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이 차명투자 의혹이 불거지면서 경영진에서 물러나기도 했다. 강 회장은 본인이 대주주로 있는 업체 '원더플러스'에 본인 자금을 대여해준 뒤 법인 명의로 자산운용을 해 차명 투자 의혹을 받고 있다. 금감원은 에셋플러스운용 수시검사에서 이같은 사실을 포착한 뒤 제재를 위한 조치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08-10 16:01:2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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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스 대란 우려에 한 달새 90% 치솟은 천연가스 ETN·에너지株

러시아의 가스공급 축소 여파로 천연가스 상장지수증권(ETN)과 에너지 관련 주가가 최근 급등세를 타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1개월간 ETN 상승률 상위 5개 종목에 천연가스 관련 상품들이 모두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신한 레버리지 천연가스 선물 ETN'는 한 달새 무려 91.53% 상승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상장된 천연가스 선물의 하루 수익률을 두 배 추종한다. 해당 ETN은 이날에만 전장 대비 740원(3.81%) 오르면서 2만140원에 장을 마쳤다. 비슷한 성격의 ETN 상품인 'TRUE 레버리지 천연가스 선물 ETN(H)'과 '삼성 레버리지 천연가스 선물 ETN B'도 최근 한 달간 각각 90.73%, 90.57% 올랐다. 뒤 이어 천연가스 선물에 대해 1배를 추종하는 'KB 천연가스 선물 ETN(H)'과 '대신 천연가스 선물 ETN(H)'도 한 달간 각각 43.28%, 42.53% 오르면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최근 유럽발 천연가스 공급 부족 우려 속에서 천연가스 가격이 크게 치솟았다. NYMEX 9월 인도분 천연가스 가격은 한 달만에 5달러대에서 8달러대까지 크게 올랐다. 이후 진정세를 맞으며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7달러 후반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러시아발 천연가스 수급 차질이 빚어지면서 특히 유럽에서는 에너지 위기가 커지고 있다. 임환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러시아산 천연가스 공급 불안 문제는 러시아와 서방 세력 간 정전 합의가 있지 않는 한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라며 "유로존 물가는 에너지 가격에 민감한 까닭에 천연가스 수급에 차질이 현실화될 경우 유럽 경제가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가스 공급의 불안정은 국내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의 LNG 비축량은 지난 2일 기준 총 저장용량인 557만톤의 25%에도 못미치는 137만톤까지 줄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올 겨울 10일치 수요량에도 미치지 못한다. 다만 산업부에서는 천연가스 수요의 급등으로 예년 대비 낮은 수준이지만, 비축 의무량을 상회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더불어 올해 불확실성이 높은 만큼 높은 수준으로 수요를 예측하고 물량 추가확보에 나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같은 상황 속 국내 천연가스 관련주 주가도 최근 오름세를 기록했다. 대성에너지는 지난 5일까지만 하더라도 1만1300원에 마감했지만, 이후 8일에 하루 동안에만 2150원(19.03%) 오르는 등 급등세를 기록하면서 이날까지도 1만3000원을 웃돌고 있다. 이 외에도 지에스이와 경동도시가스도 지난 8일 중 각각 6.14%, 10.11% 폭등한 바 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08-10 15:53:22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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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2분기 매출액 1조8771억·영업익1874억…영업익 전년比 94.7%↑

신세계가 온·오프라인 채널 모두 고른 성장을 보인 가운데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효과로 호실적을 냈다. 10일 신세계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8771억원, 영업이익은 187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34.5%, 영업이익은 94.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상반기 누계 매출은 3조6436억원에 달하며 영업이익 또한 3510억원이다. 백화점 사업은 매출액 6235억원으로 전년대비 25.5%, 영업이익은 1211억원으로 80.6% 신장했다.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패션 장르(여성·영패션) 리뉴얼과 신규점(대전신세계 Art&Science)의 안정화로 여성패션(34.2%), 남성패션(34.7%), 아웃도어(43.6%) 등 대중 장르 중심으로 매출이 높았다. 신세계는 경기점 리뉴얼에 이어 하반기 강남점 영패션 전문관을 리뉴얼해 새로 열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의 온라인 매출액도 전년보다 12.2% 성장했다. 신세계 측은 ▲업계 최초 자체 캐릭터를 활용한 NFT 소개 ▲모바일 앱 콘텐츠 강화 ▲SSG닷컴 신세계백화점몰 신규 전문관 오픈 등을 성장 동력으로 꼽았다. 올 2분기 기준 신세계백화점의 모바일 앱 이용 고객은 전년보다 137.0% 늘어난 620만명을 돌파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8-10 15:52:5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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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 '서울 연구 30년, 같이 보고 가치 찾기' 세미나 개최

서울연구원은 11일 오후 2시 서울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서울 연구 30년, 같이 보고 가치 찾기'를 주제로 개원 30주년 기념 1차 기획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연구원은 시대적 요구에 따라 변화한 서울시 정책을 연구하며 시정을 뒷받침하는 시의 싱크탱크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시 정책 연구 30년을 분야별로 살펴보고 시기별 정책 변천사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는 사회, 경제·산업, 도시경영 총 3개 분야의 발제로 진행된다. 우선 사회 분야에서는 '사회문제 해소를 위한 선도적 사회정책연구 30년'을 주제로 백선혜 서울연구원 도시사회연구실장이 발표한다. 경제·산업분야에서는 박희석 서울연구원 시민경제연구실 선임연구위원이 '산업경제 기반 마련에서 국제경쟁력 도시로 새로운 도약을 향해'를 주제로 발제한다. 도시경영분야에서는 이준영 서울연구원 도시경영연구실 연구위원이 '서울시정 역량을 제고하는 도시경영연구'에 대해 발표한다. 2부에서는 이창현 13대 서울연구원장을 좌장으로 ▲조인동 전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 ▲김경혜 전 서울연구원 부원장 ▲신창호 지식문화재단 지역경제연구원장(전 서울연구원 부원장) ▲김찬동 충남대학교 자치행정학과 교수(전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와 발제자 3인이 참여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서울연구원의 역할과 미래 연구 방향을 제시하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2-08-10 15:49:4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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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베이브루스 이후 104년만에 두 자릿수 승리·홈런 기록

오타니 쇼헤이(28·LA에인절스)가 시즌 10승을 달성하면서 104년 전 '전설'과 나란히 섰다. 오타니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원정경기에 2번 타자 겸 선발 투수로 나와 6이닝 무실점 4피안타 3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꽁공 묶었다. 또한 시즌 25호 홈런을 포함해 3타수 2안타(1홈런) 1볼넷 1타점 2득점을 기획하면서 8회초 교체됐다. 오타니의 활약은 투타겸업 선수로써 1918년 13승 11홈런을 거둔 베이브 루스 이후 한 시즌에 두 자릿수 승리-두 자릿수 홈런을 모두 달성한 선수가 됐다. 오타니가 무실점(무자책점)을 기록한 것은 지난 6월 30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이후 6경기 만이다. 무자책점은 7월 7일 이후 4경기 만이다. 오타니의 탄탄한 투구는 상대 선수를 꽁꽁 묶었다. 1회 첫 안타를 허용했지만 병살타를 유도해 무실점으로 막았다. 2회 상대 타구에 왼쪽 발등을 강하게 맞은 오타니는 극심한 고통을 호소해 위기를 맞았으나 다시 일어났다. 3회초 에인절스는 스티븐 더거의 3루타와 데이빗 플레처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아내 오타니의 승을 도왔다. 5회까지 79구를 던진 오타니는 6회에도 안타-볼넷 없는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어낸 후 마운드를 내려갔다. 타석에서도 빛을 발했다. 7회 타석에 등장한 오타니는 4-0으로 앞선 가운데 오클랜드 투수 샘 셀먼의 2구째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기면서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25호 홈런을 날린 오타니는 동시에 빅리그 통산 118 홈런을 기록하면서 스즈키 이치로(은퇴·117홈런)의 기록을 뛰어넘었다. 8회 마운드를 넘겨준 오타니는 메이저리그에서 투타겸업 선수로 10승을 달성한 선수로 1918년 베이브 루스 이후 104년 만에 탄생한 대기록이다.

2022-08-10 15:49:4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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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예비군 병역이행 안내문 8일부터 첫발송

병무청은 8일부터 예비군에게 예비군 편성이 된 1∼2달 안에 예비군 편성정보가 담긴 ‘예비군 병역이행 안내문’을 우편 또는 모바일 앱으로 발송한다. 이는 지난달 5일 개정된 병역법이 시행되면서 이뤄진 조치로, 개정된 법에 따라 예비군에 편성된 사람은 1~2개월 이내로 안내문을 받게 된다. 안내문에는 예비군 복무기간, 비상시 병력 동원 소집, 평시 병력 동원 훈련 및 연기 등 전역 후 이행해야 할 예비군의 전반적인 정보가 담긴다. 전역 전 각군에서 예비군과 관련된 교육과 정보전달이 부족해, 예비군들이 혼선을 겪는 것을 줄일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나온다. 다만, 최근 심각하게 문란해진 전역복·전역모 등을 착용하고 예비군 훈련에 응하는 것은 예비군법과 군인복제령에 위반되는 사항이지만, 이와 관련된 내용은 빠져있다. 모바일 앱으로 안내문 수신을 원하면 병무청 누리집 병무민원에 접속해 본인인증을 거쳐 ‘병역의무부과 통지서 모바일 앱과 전자우편 수신동의’를 선택하거나, 병무민원상담소 전화(1588-9090)로 수신동의를 하면 된다. 이기식 병무청장은 “예비군 병역이행 안내문이 전역 후 병역이행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8-10 15:47:24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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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공예트렌드페어' 총감독에 양태오 태오양스튜디오 대표 선임

10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공예트렌드페어'의 총감독으로 양태오 태오양스튜디오 대표가 선임됐다. 올해 17회를 맞이하는 공예트렌드페어에서 양태오 총감독은 '현실의 질문, 공예의 대답'이라는 주제로 이 시대 공예의 당위성과 확장성을 전할 예정이다. 그는 "예술품으로서의 공예품을 찬미하는 것을 넘어, 이 시대의 실질적인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가치체로서 공예를 다루고자 한다"며 "주목받지 못했던 신진 작가와 현실적 한계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원로 작가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소개하고, 타 산업과의 교류 가능성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 총감독은 국립한글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국제갤러리, 주중한국문화원을 비롯한 다양한 곳에서 프로젝트를 맡았다.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독창적이고 현대적인 한국의 미학을 만들어가며 공간의 다양성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 총감독은 세계 3대 아트 전문출판사 파이돈 프레스 선정 '세계 최고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100인', 세계적인 건축 디자인 잡지 아키텍처 다이제스트 선정 '2022년 100명의 디자이너(AD 100)' 등에 한국인 최초로 소개된 바 있다. 김태훈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은 "이번 공예트렌드페어는 유통 확대뿐 아니라 타 산업과의 교류 확장, 세대를 아우르는 관람객과의 공감을 위해 양태오 총감독을 선임하였다"며 "한국의 미감에 바탕을 둔 양태오 감독의 독창적인 기획과 연출력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공예트렌드페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2 공예트렌드페어는 12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나흘간 개최될 예정이다.

2022-08-10 15:46:4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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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피해 복구 90% 완료' 유통가 빠르게 피해 복구

'115년만의 물폭탄'에 유통업계가 수해 복구에 매진하고 있다. 빠르게 복구해 정상영업을 하는 곳이 대부분이지만 한강변에 위치한 일부 편의점 점포 등은 아직 복구 중이며 e커머스 기업의 새벽배송 등은 도로가 복구 되기 전까지 당분간 차질을 빚을 예정이다. 지난 8일부터 쏟아진 집중호우로 서울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천문학적인 피해가 발생했다. 기록적인 폭우로 전통시장과 주택단지는 물론 쇼핑몰, 은행, 공장, 도로, 철로 등이 침수·유실 피해를 입었다. 이에 피해를 복구하고 가맹점을 돕는 유통가의 손길이 바쁘다. 10일 유통업계가 수도권 일대를 중심으로 일어난 막대한 피해를 복구하는 한편 수재민 지원에 나섰다. 이날 비는 소강상태이나 기상청은 정체전선에 의한 비가 12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잠정 집계된 시설피해는 총 2830건 집계됐는데 공공시설 78건, 사유시설 2752건에 달하는데 이 중 93.2%인 2637건이 복구됐다. 도로와 철로, 상하수도 시설은 물론 대형쇼핑몰, 전통시장, 주택, 고층빌딩 등이 모두 피해를 입으면서 당분간 수도권 남부지역을 활용하는 유통망은 큰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대부분 유통업계 점포는 편의점을 제외하고 복구 된 상태다. 편의점의 경우 업계에서 피해 규모를 추산 중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대부분 최대 3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8일 저녁 시간대에 피해가 발생했다. 서울 여의도 IFC몰은 L1층 천장에 구멍이 뚫리며 물이 차오르는 침수 피해가 발생했으나 매장이 아닌 통로 쪽이어서 피해가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오를 지난 시각부터 누수가 발생해 이를 막기 위해 양동이를 받쳤으나 폭우가 쏟아진 저녁 큰 천공이 생기며 피해를 입었다. 이날 새벽 IFC몰은 피해를 복구한 뒤 9일 정상영업에 들어갔다. 역사가 물에 잠기는 피해를 입었던 7호선 이수역에 연결 된 이마트 이수점은 빗물이 범람해 출입구로 물이 차오르는 피해를 입었다. 점포 피해는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날 새벽 복구 작업을 마치고 정상 영업 중이다. 신세계는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에 누수가 발생하고 서초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 연결된 파미에스테이션 1층이 모두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코엑스 스타필드는 별마당 도서관 등에서 누수가 발생해 피해 영상과 사진이 SNS에 널리 퍼졌으나 새벽 중 복구 작업을 마쳤다. SNS를 중심으로 '신세계 강남점 피해 상황'이라며 퍼진 누수 영상은 파미에스테이션과 이어진 센트럴시티의 주차장으로, 이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휴점 상태였고 피해가 없었다. 그러나 파미에스테이션 내 일부 매장은 빗물이 들이차 잠기는 피해를 입어 복구했다. 편의점 업계는 각 가맹본부마다 많게는 200여개 점포에서 적게는 30여개 점포가 침수 되는 피해를 입었다. 편의점 업계는 모두 본부가 비용을 부담하는 재산종합보험에 가입돼 있어 점포 피해는 보험을 통해 전액 보상했다. 현재 대부분의 점포가 피해를 복구한 상태지만 침수 피해가 막대했던 일부 지역의 점포는 일주일 가량 영업을 중단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가맹점주에 점포 복구 비용 전액뿐 아니라 자연재해로 발생한 가맹점주의 개인 재산피해도 일부 보상하는 지원제도를 운영 중이다. GS25의 피해점포 수는 약 60여 곳으로 특히 한강변 등에 위치한 11개 점포가 단전과 도로통제로 인한 침수 여파가 있었고 10일 기준 복구가 완료되지 않은 피해점포 수는 20여개 점포다. BGF리테일에 따르면 CU는 약 200여 점포가 피해를 입었고 피해 복구율은 10일 기준 80% 수준이다. 영업이 불가능한 수준의 피해를 입은 점포의 수는 약 10곳이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상품이나 집기 등은 기본적으로 모든 점포가 가입돼 있는 배상 보험이 있어 점주의 피해는 없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커머스 업계 중 새벽배송을 서비스하는 몇 개 기업도 피해를 입었다. 당분간 강남 일대 도로가 완전히 복구 되기 전까지 배송에 차질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심각한 피해가 발생한 지역은 대부분 서울 남부 지역 시내인 탓에 물류센터 피해가 발생한 곳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쿠팡은 쇼핑몰 화면에 "기상악화로 로켓배송(새벽배송 포함)이 지연될 수 있다"고 공지했다. 컬리도 "배송 매니저 안전을 위해 서행 운전했으며, 일부 도로가 침수로 통제돼 우회 도로를 이용하느라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다"고 안내했다. 롯데온은 롯데슈퍼 온라인 배송 담당인 '롯데슈퍼 프레시' 일부 센터의 당일배송 서비스가 불가능하다고 공지했다.

2022-08-10 15:45:1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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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9거래일간 매수세 지속…2차전지주 줍줍

상반기 16조원을 팔아치웠던 외국인들이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국내 주식을 사들였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속도 조절에 대한 기대감과 미국 달러 강세 기조가 완화되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 9거래일간 코스피 시장에서 2조4364억원어치를 사들였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은 하반기 주도주로 급부상한 2차전지주를 중심으로 매수했다.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상위 종목을 살펴보면 국내 대표 2차전지주인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가 자리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 28일부터 이달 9일까지 LG에너지솔루션을 5057억원어치 사들였다. 이어 삼성SDI를 3297억원어치 순매수했다. 하반기 전기차 생산량 회복에 따른 배터리 수요 증가로 실적 개선이 전망되고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 등의 수혜가 기대되자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수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같은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세에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의 주가는 지난달 말 대비 각각 16%, 10% 상승했다. 최유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차전지,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대장주가 지수상승을 견인했다"며 "국내 증시 주도주의 중심축이 반도체에서 2차전지로 이동했다. 이는 미국 중심의 공급망 재편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지난 7일 미국 상원에서 인플레이션 감축법안이 통과된 것이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 법안은 배터리·태양광 등 중국 원자재 공급 의존도를 낮추고, 우방국 중심으로 밸류체인을 구축해 미국 내 생산을 장려하기 위한 취지로 제정됐다. 이에 따라 2차전지 관련주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돼 외국인의 순매수가 늘어났다. 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전기차 업체들의 미국 내 배터리 수요는 현지 밸류 체인을 구축 중인 한국 배터리 업체들로 집중될 전망"이라며 "현재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이 발표한 중장기 미국 생산능력 합산은 약 380GWh이고 이는 전기차 대수로 환산 시 약 420만대에 대응할 수 있는 규모"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증권사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의 하반기 실적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가 상승세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용욱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LG에너지솔루션은 하반기부터 원소재 가격 상승분이 판가에 반영되고 최근 메탈 가격도 하락해 연말로 갈수록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삼성SDI는 원통형 배터리에 강점이 있고,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아 이를 중심으로 더욱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2022-08-10 15:44:41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