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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알볼로, 혼자서도 푸짐하게…'홀로만찬세트' 할인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최근에 출시한 1인 피자, '퍼스널피자'를 포함한 세트 메뉴 '홀로만찬세트'를 한정 할인 판매한다. '홀로만찬세트'는 혼자서 푸짐한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퍼스널피자와 치즈오븐스파게티, 버팔로윙&봉(4조각), 콜라(500ml)로 구성됐다. 홀로만찬세트에 적용되는 퍼스널피자 메뉴는 '쉬림프&핫치킨골드피자', '대새피자', '옥수수피자', '단호박피자', '콤비네이션피자'로 총 6종이다. 홀로만찬세트 할인은 오는 7월 21일까지로, 해당 기간 동안 피자알볼로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6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문 시 '세트' 카테고리를 통해 주문할 경우에만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혼자서도 즐기기 좋은 퍼스널피자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홀로만찬세트 한정 판매를 진행한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피자를 든든한 한 끼 식사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진도산 친환경 흑미를 사용해 72시간 저온 발효시킨 도우를 전 메뉴에 사용하고 있다. 개량제를 첨가하거나 고온에서 강제로 발효시키지 않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며, 일반 밀가루 도우에 비해 편안한 소화감이 장점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26 11:10:5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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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일상도감' 캠페인 시작…라이프스타일을 더 편하게

삼성전자가 본격적으로 스마트싱스 활용성을 알리고 나섰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일상도감'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싱스는 제품과 서비스, 외부 기기 등을 연결하는 플랫폼이지만, 개념을 각자 라이프스타일 완성하는 기기 연결 경험으로 확장해 일상에서 스마트싱스 활용성을 체감하자는 의미로 이번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기 연결 경험을 시나리오로 보여주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놀이문화가 된 '도감' 콘셉트로 실제 멀티 디바이스 사용기와 아이디어 제안을 기반으로 구성했다.▲반려동물 돌봄 ▲친환경 활동 ▲홈 엔터테인먼트 ▲1인 방송 ▲자녀 건강 관리 ▲홈 쿠킹 등 다양한 스마트싱스 생활상을 담았다. 특히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를 단순 제품 연결이 아닌 내가 원하는 일상을 만드는데 초점을 맞췄다. '한마디로 설명할 수 없다. 너와 나의 스마트싱스는 완전히 다르니까'라며 실제로 경험해 볼 것을 제안한다. 캠페인 스토리는 순서에 관계 없이 공개되고, 모아서 도감을 완성하는 재미도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고3 자녀가 집에 돌아오면 TV를 끄고 공부방 조명과 공기청정기를 자동으로 켜지도록 만든 '고3이 대장'편과 원격으로 공기청정기와 에어컨을 절전모드로 바꾸는 '환경보호에 진심인 편' 등이 소개된다. 삼성전자는 디지털프라자 주요 매장에서도 스마트싱스 활용성을 직접 공유할 수 있는 체험공간을 마련하고 활용 팀 공유 등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멀티 디바이스 연결 경험을 강화하자는 DX 부문 통합 시너지를 본격화할 계획으로, 개방형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의 선택권을 넓히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해 고객들이 개인 일상에 최적화된 연결 경험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이영희 부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삼성전자의 폭넓은 제품과 다양한 사물 간 연결에 기반한 차별화된 경험 제안"이라며 "각자 원하는 일상을 만들고 공유하는 '스마트싱스 일상도감' 트렌드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6-26 11:00:1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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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세계 최초 LNG연료탱크에 고망간강 적용

포스코가 대우조선해양과 10년 넘게 공동 연구를 진행한 끝에 고망간강을 LNG연료탱크에 적용해 초대형 LNG추진선에 탑재하는 데에 성공했다. LNG연료탱크는 친환경 연료 추진선의 핵심 기자재다. 이번에 포스코와 대우조선해양이 개발한 고망간강 LNG연료탱크 기술은 순수 국내 기술로, 국내 조선업의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특히 국내 철강업계가 친환경 에너지용 강재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는 점에서도 포스코의 이번 기술 확보는 시장 선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포스코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고망간강을 활용, 현대제철은 '9%니켈강'을 앞세워 LNG 추진선 연료탱크와 LNG 액화플랜트 프로젝트 공략에 나서고 있다. 포스코와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16일 옥포조선소에서 '고망간강 소재 LNG연료탱크'를 초대형 원유운반선에 설치하는 탑재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탑재식에는 최종교 포스코 기술연구원 전무와 박두선 대우조선해양 사장 등이 참석했다. 지금까지 LNG 화물창과 연료탱크에는 영하 163℃ 극저온의 액화천연가스도 견딜 수 있도록 니켈 합금강인 인바나 알루미늄, 스테인리스강 등의 소재를 적용해왔다. 그러나 이 소재들은 높은 가격, 까다로운 작업공정, 낮은 강도 등의 단점을 갖고 있었다. 고망간강은 기존 소재 대비 가격이 낮으면서도 극저온에서의 성능은 물론 높은 강도와 내마모성을 동시에 갖고 있어, LNG연료탱크의 차세대 소재로 주목받아 왔다. 포스코와 대우조선해양은 고망간강을 LNG연료탱크로 사용하고자 전처리에서부터 용접에 이르기까지 탱크 제작기술을 10년에 걸쳐 함께 개발해왔다. 이날 양산화와 가공성 검증을 마친 LNG연료탱크를 초대형원유운반선에 탑재함에 따라 10여 년 간 공동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양사는 고망간강을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 고유의 LNG연료탱크 생태계를 구축해, 소재부터 부품·장비에 이르는 전체 프로세스에 대한 국가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에 개발한 고망간강 LNG연료탱크 기술은 순수 국내 기술이라는 점에서 가치를 더한다. 앞으로 고망간강의 대량 생산으로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할 경우, 아직 해외 기술에 의존하고 있는 LNG 화물창 제작도 기술적 독립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국내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에 큰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교 포스코 기술연구원 전무는 "우리나라 고유 소재인 고망간강을 글로벌 LNG추진선박에 성공적으로 양산 적용해 감개무량하며, 이제 국내에 철강사?조선사?탱크제작사를 포함한 선박용 고망간강 LNG저장탱크의 공급 구조가 완성돼 미래 친환경 선박 시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박두선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LNG선 건조 명가(名家)로 세계 최고 경쟁력을 자랑하는 대우조선해양이 또 다른 이정표를 세웠다. 산업계 공동 과제로 얻은 소중한 결과이고 동종업계도 언제든 사용이 가능한 기술이어서 대한민국 조선산업 전체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6 10:48:4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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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전기차 충전 솔루션 '애플망고' 인수

LG전자가 전기차 부품 뿐 아니라 충전 솔루션까지 만들게 됐다. LG전자는 최근 GS에너지와 GS네오텍과 함께 애플망고 지분 100%를 인수하는 주식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분 60%를 확보하고 애플망고를 LG전자 자회사로 편입하게 된다. GS에너지와 GS네오텍은 각각 34%와 6% 지분을 획득하게 됐다. 애플망고는 전기차 충전기 솔루션을 보유한 업체다. 완속 충전기와 급속충전기, 가정및 상업용 공간 등 다양한 곳에 활용할 수 있는 충전기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슬립형 급속 충전기 설계 관련 독자 기술로 잘 알려져있다. LG전자는 애플망고를 통해 충전기 개발 역량을 내재화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안에 평택 LG디지털파크에 충전기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쇼핑몰과 호텔 등 다양한 고객에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LG전자는 제조부터 운영까지 밸류체인을 확보하며 사업을 확장할 수 있을 전망이다. 충전소 운영 노하우뿐 아니라 GS 계열사와 공동 인수로 충전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한 것. 앞서 지난해 지엔텔과 합작법인 지커넥트를 출범시키며 사업을 지속 확대해왔다. 미래 먹거리로 전기차 충전 솔루션 사업 육성도 본격화한다. 그동안 축적해온 충전 관제 기술에 더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 공급업체로 발돋움할 수 있게 됐다. LG전자 백기문 전무는 "빠른 성장이 예상되는 전기차 충전 시장에서 B2B 사업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통합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끝)

2022-06-26 10:45:1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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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 수소연소엔진 개발 드라이브…상용차·버스·건설기계 등에 탑재

현대중공업그룹이 수소 밸류 체인을 강화하기 위해 상용차, 버스 및 건설기계에 사용할 수소연소엔진(이하 수소엔진) 개발에 속도를 높인다. 26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국책과제인 '건설기계·상용차용 수소엔진 시스템 및 저장·공급계 개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사업을 통해 '탄소 제로' 실현이 가능한 출력 300㎾, 배기량 11리터급 수소엔진과 수소 탱크시스템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2024년까지 트럭, 대형버스 등 상용차와 굴착기 등 건설기계에 수소엔진을 탑재, 검증을 마치고 2025년 본격적인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소엔진은 지구온난화에 대응하는 미래 3대 탄소중립 파워트레인(전기배터리, 수소연료전지, 수소엔진) 중 하나다. 기존 내연기관에 연료 공급계와 분사계 등을 변경해 수소를 연소시켜 동력을 얻는다. 수소엔진은 기 보유중인 엔진 기술과 설비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비용 절감과 동시에 상용화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99.99%이상의 고순도 수소를 이용해야 하는 연료전지와는 달리 수소엔진은 저순도의 수소로도 구동이 가능해 경제적이다. 특히 전기배터리의 경우 용량 대비 에너지밀도가 낮아 승용차에 적합하고 수소연료전지는 높은 에너지밀도를 갖췄으나 가격이 높고 열악한 사용환경에서의 내구성 확보 등의 기술적 성숙도가 요구된다는 단점이 있다. 수소엔진이 건설기계나 중대형 상용차에 가장 적합한 엔진 시스템으로 꼽히는 이유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1985년 국내최초 독자 디젤엔진을 개발한 이래 현재까지 건설중장비, 발전기, 선박용 엔진 생산 등 내연기관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번 수소엔진 개발에 나섬으로써, 관련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수소엔진의 시장 전망 또한 밝다. 강화된 배기가스 규제인 유로7(Euro7)과 탄소중립을 위한 이산화탄소 규제의 시행을 앞두고 상용차 브랜드들의 친환경 엔진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며, 영국, 독일, 일본 등 글로벌 자동차 및 엔진 제작 기업에서 수소엔진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마켓스탯츠빌(Market Statsville)에 따르면, 수소엔진 시장이 2022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8.74%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우리가 개발에 착수한 수소엔진은 건설기계와 트럭, 버스 등 중대형 상용차는 물론, 중대형 발전기에 사용될 것"이라며 "날이 갈수록 강화되고 있는 탄소배출 규제에 맞춰 친환경 에너지인 수소 관련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6-26 10:44:4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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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리버티 워크 서울’ 걷기 행사

부영그룹이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국 군인들의 숭고한 희생을 알리기 위해 리버티 워크(LIBERTY WALK) 서울'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진행된 행사는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열렸다. 6.25재단·대한민국육군협회·주한미군 및 가족 등을 포함해 약 5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용산 전쟁기념관을 참관했다.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군 용사들의 희생에 감사한 마음을 표시하기 위해 전쟁기념관에서 국립중앙박물관까지 약 4㎞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미국에서 처음 시작된 '리버티 워크' 는 미국의 비영리 단체 '6.25재단'이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국 군인들의 숭고한 희생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6월 25일에 개최하는 걷기 행사다. 6.25재단은 한국전쟁에서 희생한 미국 군인들을 기념하고 보답하기 위해 설립됐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6.25재단에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을 위한 후원금 10만 달러를 전달했다"면서 "후원금은 미국 각주(州)의 초등학교에 참전용사 이름을 딴 도서관 건립 및 도서 기증에 사용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부영그룹은 이전부터 우리 역사를 바로 알리기 위해 노력해 온 기업이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을 설립해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국내로 유학 온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 가운데에는 6.25전쟁 참전용사 후손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지난 2015년 6.25전쟁 당시 목숨 바쳐 우리를 도와준 참전 22개국 용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용산 전쟁기념관에 참전비를 만들어 기증했다.

2022-06-26 10:38:23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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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상품 개발 늘려 20~40대 고객 확 잡는다

'상품 개발 프로세스 개편'등 상품 개발 전략내놔 한샘이 상품 개발 프로세스 개편, 상품 포지션 재편, 브랜드 재구축 등을 3대 축으로 하는 새로운 상품 개발 전략을 발표했다. 이같은 전략을 기반으로 홈 인테리어 시장의 주축으로 부상한 밀레니얼 세대(20대 후반~40대 초반)에게 '트렌드 세터'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한샘은 지난 24일 서울 마포구 한샘 상암사옥에서 R&D데이(Research and Development Day)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발표한 한샘 R&D 혁신의 첫 번째 전략은 홈 리모델링과 가구 등 홈 퍼니싱 상품을 하나의 콘셉트로 개발하는 것을 골자로 한 상품개발 프로세스의 개편이다. 한샘은 시즌별 트렌드 색상(Color)과 소재(Material), 마감(Finishing)을 하나로 모은 '시즌 트렌드 팔레트'를 매년 발표하고 이를 기반으로 일관성 있는 콘셉트의 홈 리모델링과 퍼니싱 상품을 제안할 예정이다. 시즌 트렌드 팔레트는 건자재부터 가구를 아우르는 모든 영역에 상품 구색과 시공 역량을 갖춘 한샘의 장점을 살려 아파트 등 전체 공간의 홈 인테리어 콘셉트 구성에도 활용된다. 한샘은 핵심 타깃 설정 전략에도 변화를 예고했다. 기존의 홈 리모델링·퍼니싱 부문 모두 프리미엄 상품 강화에 역량을 집중한다. 홈 리모델링 부문에서는 고객의 개성과 취향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맞춤형 인테리어 라인이 강화된다. 프리미엄 소파나 초고가 매트리스 등 고급화 바람이 거센 최근 홈 퍼니싱 업계의 트렌드를 반영해 한샘은 기존 중가 상품의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프리미엄 상품 라인업을 추가로 구축하기로 했다. 한샘은 브랜드 재정립에도 나선다. 특히 홈 퍼니싱 분야에서는 ▲매트리스 ▲소파 ▲자녀방 ▲서재 등 각 카테고리 전문 브랜드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샘은 현재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인 '포시즌'과 어린이 수납 전문 브랜드 '샘키즈' 등을 운영하고 있다. 아직 개별 브랜드가 없는 소파나 서재 카테고리는 향후 전문 브랜드를 구축한다. 한샘 김윤희 R&D본부장은 "상품개발, 전시,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른 브랜드와 활발하게 협력해 새로운 시장과 소비문화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한샘은 8월 매장 리뉴얼과 전시 혁신 등을 주제로 한 크리에이티브데이(Creative Day)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2-06-26 10:32:3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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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 운항 시작

에어부산이 24일 오후 7시 코타키나발루행 BX767 항공편을 시작으로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 운항을 개시한다. 에어부산은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을 신규 취항하며 인천공항에서 본격적인 동남아시아 노선 운항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에어부산의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7시에 출발해 코타키나발루공항에 밤 11시 30분 도착, 귀국 편은 코타키나발루공항에서 오전 1시 10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전 7시 20분 도착 일정으로 주 2회(화·금) 운항된다. 비행시간은 약 5시간 30분이며 220석 규모의 최신형 항공기 'A321LR'이 투입된다. 7월 12일부터는 주 2회(화·금)에서 주 4회(화·수·금·토)로 증편 운항된다. 에어부산은 현재 인천공항에서 일본 도쿄(나리타)와 오사카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이날 코타키나발루 노선 운항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노선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6월 30일 베트남 나트랑 ▲7월 14일 베트남 다낭 ▲7월 20일 태국 방콕 등 3개의 동남아시아 노선을 차례대로 신규 취항한다. 또 7월 22일에는 일본 후쿠오카 노선 운항을 시작해 7월 말까지 총 7개의 노선을 인천공항에서 운항한다. 한편 에어부산은 7월 13일부터 부산-코타키나발루 노선 운항도 재개해 지역민들의 여행 선택지를 넓힐 계획이다. 약 28개월 만에 운항되는 부산-코타키나발루 노선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7시 30분에 출발해 코타키나발루공항에 밤 11시 45분 도착, 귀국 편은 코타키나발루공항에서 오전 1시 35분에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오전 7시 35분 도착 일정으로 주 2회(수·토) 운항된다. 부산-코타키나발루 노선 운항이 시작되면 여행객은 일정에 맞게 부산에서 출국하고 인천으로 입국 또는 인천에서 출국해 부산으로 입국이 가능해져 여정을 폭넓게 계획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에어부산과 함께 다양한 이색투어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코타키나발루로 여행을 떠나보시는 것을 추천드린다"며 "다양한 국제선 노선을 신규 취항하고, 운항을 재개해 많은 분이 더 많은 선택지를 가지고 올여름 휴가지를 정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6 09:55: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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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압류재산 공매제도 개선방안 모색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3일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한국행정학회가 주관하는 '2022년 하계학술대회'에 참여해 '공매 제도와 현황에 관한 연구' 세션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 참여는 한국행정학회의 참가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캠코는 학술대회를 통해 40여 년간 공매 사업을 수행하며 쌓아온 노하우 및 공매 현황 공유하고 체납자 세금 조기 납부 유도, 수수료 부담주체 확대 등 공매 제도 개선을 위한 추진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김태룡 캠코 조세채권관리처장은 대회 세션에서 '공매대행수수료 체계 개선 등을 통한 납세자 신뢰도 제고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 처장은 현재 공매수수료 체계 및 문제점에 대해 분석하고, 수수료율 체제 정비, 수수료 부담주체 확대 등을 통한 납세자 신뢰도 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한국행정학회 정남기 동아대학교 교수는 '공매제도의 현황과 문제점'을 주제로 공매시장의 정의와 캠코 공매 현황, 공매시장 문제점 및 개선 방향 등에 대해 전문성 있는 발제를 진행했다. 캠코 세션에는 ▲전광섭 호남대 교수 ▲명승환 인하대 교수 ▲임정빈 성결대 교수 ▲박용성 단국대 교수 ▲배성범 캠코 조세채권관리처 팀장 등 공매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토론에 참여했다. 김귀수 캠코 가계지원본부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캠코가 수행하는 공매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세미나 개최, 학술대회 참여 등 공매 관련 현안·과제 등을 논의할 수 있는 장(場)을 마련해 공매 제도 발전을 꾸준히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지난 5월 '공매시장 건전성 제고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해 공매시장 개선·발전 방안을 논의한 바 있으며, 하반기에 세미나를 추가 개최하는 등 공매분야 전문가들과의 협력방안을 모색하며 '건전한 공매제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2-06-26 09:54: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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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고추유통공사, 빛깔찬 고춧가루 직거래 공급 MOU 체결

영양고추유통공사(사장 최현동)는 6월 24일 들안길 먹거리타운번영회(회장 김갑동)과 대구 수성구청에서"빛깔찬 고춧가루 직거래 공급"MOU체결식을 했다. 이날 수성구에서는 김대권 수성구청장 외 관계자가, 영양군에서는 오도창 영양군수, 남한진 유통지원과장, 영양고추유통공사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들안길 먹거리타운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두산동, 상동)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1990년부터 상권이 형성되어 1997년 번영회가 창단되었으며 2012년 농림축산식품부"우수외식업지구 선정"2021년 "외식업선도지구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구 최대 먹거리상권이 밀집된 지구이다. 영양군수(오도창)는 축사를 통해 급변하는 유통시장에서 영양고추가루를 대구광역시 최대 먹거리타운에 공급하게 됨으로써 안정적인 농산물 수급과 이로 인해 포괄적인 부분에서 사업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으며, 영양군과 대구광역시가 도농상생의 장이 확대되는 계기를 마련해주신 수성구와 들안길 먹거리타운 번영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수성구청장(김대권)은 들안길 먹거리타운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영양군의 고품질 농특산물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뜻깊고, 이번 MOU체결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먹거리의 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들안길 먹거리타운 번영회장(김갑동)은 대한민국 대표 농산물인 영양빛깔찬고추가루를 대구 최대 먹거리시장인 들안길 외식업소에 공급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이를 계기로 영양군의 품질좋고 우수한 농특산물을 도시소비자에게 더욱더 다양하게 공급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로 협의하였다. 영양고추유통공사 사장(최현동)은 영양빛깔찬고추가루 직거래 공급을 통해 고품질 영양 고춧가루, 장류 등 제품생산에 매진하여 향후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직거래시장 유통채널확대와 농산물 유통을 선도하는 교두보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6-26 09:53:38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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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고인 미니홈피 게시물 유족에게 상속 서비스 도입

싸이월드가 사망한 회원들의 게시물 저작권을 유족에게 전달하는 서비스를 도입한다. 26일 싸이월드의 개정된 이용약관에 따르면 제13조 '회원의 상속인에 대한 게시글 제공 서비스'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싸이월드는 "회원의 사망 시 회원이 서비스 내 게시한 게시글의 저작권은 별도의 절차 없이 그 상속인에게 상속된다"면서 "단 일신 전속권은 제외한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는 사망한 회원의 상속인 요청에 따라 회원의 공개된 게시글을 별도의 매체에 복사해 제공하는 서비스를 할 수 있다"면서 "이 경우 회사는 상속인 전원의 요청이 있는 경우에 한해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알렸다. 이어 싸이월드는 상속인이 이러한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피상속인인 회원의 제적등본, 상속인의 가족관계증명서, 기타 소명을 위해 회사가 추가로 제출을 요청하는 자료 등을 제출해야 한다고 고지했다. 싸이월드는 다만 '게시물 가운데 상속인에게 이전할 경우 피상속인인 회원의 비밀을 침해할 가능성이 있거나 기타 상속인에게 이전하기에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게시글'에 한해 이 같은 서비스가 제한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싸이월드를 운영하는 싸이월드제트는 이러한 서비스 개시 이유에 대해 "모 톱배우의 유족으로부터 디지털 데이터 이관에 대해 공식 요청을 받았다"며 "고인의 추억이 대거 남아있는 싸이월드의 사진, 동영상 그리고 다이어리에 대한 접근 권한 부여를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싸이월드제트는 "아직 국내에는 디지털 유산에 관해 명시적으로 규정하고 있는 법령이 없는 상태"라며 "대형 로펌과 함께 적극적으로 디지털 유산 상속권에 대한 법제화를 입법 기관에 요청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2-06-26 09:50:3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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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쿵야'IP필두...굿즈·식음료 선보여 브랜드 이미지↑

넷마블이 자사 IP를 이용한 굿즈, 식음료 등 브랜드 강화에 속력을 낸다. 넷마블은 올해 하반기 IP확대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앞서 행보에 업계 이목이 더욱 쏠린다. 특히 '쿵야' IP확장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쿵야'는 넷마블이 2003년 처음으로 선보인 야채, 과일, 주먹밥 등을 테마로 한 친환경 캐릭터다. 온라인 게임 '야채부락리'를 시작해 '쿵야 어드벤처', '쿵야 캐치마인드' 등 다양한 게임으로 이용자들과 만나왔다. 넷마블은 지난 15일 '쿵야'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캐주얼 힐링 게임 '머지 쿵야 아일랜드'를 전 세계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까지 브랜드 인지도 확장에 나섰다. '머지 쿵야 아일랜드'는 서구권에서 인기 있는 '머지(Merge: 병합)' 장르 모바일 게임으로 3가지 오브젝트를 합쳐 새로운 오브젝트를 만드는, 간단하면서도 몰입감 높은 조작성이 강점이다. 이용자는 '머지'하며 모은 자원, 쿵야 캐릭터들을 이용해 '나만의 섬'을 직접 만들 수 있다. 넷마블은 게임 외에도 식음료, 굿즈,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상품과 콘텐츠를 활발히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쿵야 머지 아일랜드' 론칭에 맞춰서 특별 제작한 다과 상품 '쿵야 메뉴'를 출시했다. '쿵야'를 모티브로 한 이번 메뉴는 '용과쿵야 코코넛 에이드', '사과쿵야 리치 에이드' 음료수 2종과 마카롱 4종이다. 쿵야 메뉴는 용과, 사과, 양파 등 쿵야 캐릭터들의 외형, 특징을 반영해 제작됐으며, 메뉴 중 음료 1개, 마카롱 2개를 구매하면 인기 캐릭터 '주먹밥 쿵야'가 그려진 아이싱 쿠키가 선물로 제공된다. '쿵야' IP 활용해 만든 상품들도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주먹밥쿵야, 양파쿵야, 샐리리쿵야, 똥군쿵야, 참외쿵야 등 다양한 쿵야 캐릭터를 활용한 봉제류, 모찌인형, 핸드폰 액세세리 등을 선보였으며, 지난 5월에는 여름 시즌을 맞아 쿵야 캠크닉(캠핑+피크닉) 용품을 넷마블스토어에 출시하기도 했다. 또 지난 6월에는 모던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마이스킨솔루스와의 협업을 통해 '쿵야X깐보스킨 에디션'을 1천개 한정 판매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쿵야의 친근하고 귀여운 캐릭터성을 살려 앞으로 더욱 다양한 형태로 이용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쿵야가 글로벌 브랜드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6-26 09:50:3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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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유럽 주식 취득...글로벌 경쟁력 확보한다

카카오게임즈가 유럽 법인 주식을 취득하면서 사업다각화에 속력을 낸다. 카카오게임즈는 26일 네덜란드 소재 유럽 법인(Kakao Games Europe B.V.) 주식 1억2713만212주를 약 1741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밝혔다. 주식 취득 뒤 지분율은100%로 예정일은 오는 27일이다. 이날 카카오게임즈는 유럽 법인 채무 금액 약 6162억원(4억5000만유로)을 채무보증금 7394억원(5억4000만유로)에 지급보증하겠다고도 공시했다. 채권자는 하나은행 외 2개 은행이다. 보증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2025년 6월27일까지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주식 취득 목적을 글로벌 경쟁력 확장과 사업 다각화를 이유로 들었다. 카카오게임즈 유럽 법인은 지난해 11월 '오딘:발할라라이징'을 개발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지분 30.37%를 인수하며 사실상 최대 주주에 등극한 바 있다. 지난 1월엔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등 유명 PC게임 개발진들이 설립한 미국 게임 개발사 '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에 2000만달러(약 240억원) 규모로 투자를 진행했다. 또, 카카오게임즈는 앞서 지난 4월 미국 게임 개발사 플레이어블 월즈(Playable Worlds)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바 있다. 조계현 대표는 당시 "이번 협력을 통해 차세대 기술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게임 영역을 구축하는 동시에 중장기적으로 비욘드코리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카카오게임즈 유럽 법인은 넵튠 자회사 님블뉴런이 개발한 '이터널리턴' 서비스를 북미와 유럽, 오세아니아 지역에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게임으로 대중성 및 캐릭터 등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2022-06-26 09:50:3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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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면접 솔루션 경쟁 가열...AI 면접 솔루션 기업들, AI 면접 솔루션 공급 '활발'

인공지능(AI) 면접 솔루션 시장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AI 면접 개발업체들은 많은 회사에 자사의 AI 면접 솔루션을 제공해 기업의 직원 채용에 활용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소프트웨어(SW) 기업들도 최근 새 AI 면접 솔루션을 내놓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섰다. AI 면접의 대표주자로 'AI 역량검사'를 선보인 마이다스인은 600개 이상의 기업이 이 검사를 제공했으며, 제네시스랩은 대기업 6개사에 영상면접 솔루션을 공급했다. 또 자기소개서 평가 솔루션 '프리즘'을 많은 기업에 공급한 무하유는 AI 면접 솔루션 '몬스터'를 최근 선보였으며, 에듀스는 AI화상면접 솔루션인 '인페이스'를 채용공고, 서류, 자기소개서, 면접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했다. AI 면접 솔루션은 이미 시장에 많이 나와 있으나, 업체별로 기능에 조금씩 차이가 있다. AI 면접 시장을 거의 처음 시작한 마이다스인의 경우, 면접이기보다는 게임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지원자가 무의식적으로 행동하는 결과를 분석해 그가 가진 역량을 검사하는 역량 검사 툴에 가깝다. 다른 툴의 경우에는 지원자의 음성에서 목소리 톤이나 속도, 음색, 떨림, 시선 처리 등 소통 능력을 평가하거나, 인지 능력을 평가하는 툴, 최근에는 실제 사람과 대화하는 것과 같은 대화형 AI 면접까지 계속 진화해가고 있다. 마이다스인은 역량기반 인재선발 검사인 'AI역량검사'를 약 610개의 기업에 제공해 사용 중이며, 이외에도 많은 곳에서 활용돼 마이다스인의 채용플랫폼 '잡플렉스(JOBFLEX)'는 약 1200개사가 활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유니클로, 일동제약, 한미약품,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등이 이 회사의 AI 면접을 실시 중이다. 마이다스인의 AI 면접 솔루션은 미래 성과에 초점을 맞춰, 업무에서 뛰어난 성과를 낸 직원들의 특징과 장점 데이터를 축적한다. 지원자는 게임이나 질의응답 등을 통해 AI의 검사에 응할 수 있는 데 AI가 미리 학습한 고성과자의 특징, 회사가 바라는 인재상 등과 맞춰보고 직무 적합도를 알려준다. 마이다스인이 개발한 역량검사는 성과역량과 소통역량 2가지로 나뉜다. 성과역량 검사는 전전두엽 기능과 관련이 있는 뇌신경과학 게임을 기반으로 개발한 검사로, 긍정성, 적극성, 전략성, 성실성의 성과역량을 측정하는 검사이다. 소통역량 검사는 소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관찰 가능한 특징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지원자의 소통역량을 예측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네시스랩은 LG전자·유플러스 등 LG그룹 계열사 다섯 곳과 CJ그룹에 영상면접 솔루션 '뷰인터HR 솔루션'을 공급했다. 얼굴 검출, 표정 인식, 눈동자 추적 특허 기술을 받았고,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네이버 D2 스타트업 팩토리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뷰인터HR 솔루션은 영상으로 촬영한 인터뷰 이미지를 전문가 그룹이 평가하는 방식이다. 채용을 진행하는 회사의 인사 담당자와 삼성·LG 등 대기업 출신 전문가가 참여해 축적한 데이터는 AI에 학습시켜 면접에 활용한다. 구직자로부터 가장 중요하게 보는 역량은 '소프트 스킬'로, 의사소통, 협상, 팀워크 등 업무 처리에 필요한 기술적 능력과 지식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정서적 기능 EQ이다. 직무 수행에 필요한 개인 고유 성격이나 특성, 소통 역량을 의미하며 리더십, 창의성, 경청 등 타인과 상호작용을 잘 이끌어내는 '공감 능력'이 핵심이다. 지원자에 대한 면접 영상을 AI가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데, 말하지 않을 때, 말할 때의 행동을 면밀히 분석해 AI는 지원자의 행동지표가 해당 기업에서 추구하는 핵심 가치와 얼마나 맞닿아 있는지를 평가한다. 무하유가 지난 4월 출시한 몬스터는 50만 개 이상의 면접 질문으로 사전 학습된 AI를 이용해 실제 인사담당자가 할 만한 질문을 생성해준다. 자기소개서 평가 솔루션 '프리즘 '을 운영하면서 문맥을 이해하고 데이터 기반으로 직무적합성을 판단한 결과를 제공하는 노하우를 축적했고 이를 몬스터에도 적용했다. 실제 면접 답변 데이터와 직무별로 구축된 사전을 활용한 데이터 튜닝 및 딥러닝 기술을 거쳐 음성 인식의 정확도를 94% 수준으로 높였기 때문에 꼬리질문이 즉각적으로 가능하다. 답변 스크립트를 제공하므로 면접 후 면접관이 직접 내용을 보고 판단할 수 있다. 결과지에는 실제 면접에서 평가 기준으로 활용되는 유창성, 전문성, 구체성과 관련된 상세 평가 항목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몬스터를 1차 면접을 대체하거나 인사담당자의 평가 보조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구직자가 연습용으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자소서 기반 질문, 직접 입력 질문, 기출 면접 질문 Top 500을 원하는 대로 설정해 면접 연습장처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신동호 무하유 대표는 "그간 음성인식(STT) 나 자연어 처리(NLP) 등 기술력이 따라오지 못해 보조적인 툴 정도로 그쳤다면 이제는 정말 사람과 같이 이야기를 나누고 역량을 테스트할 수 있는 대화형 AI 면접이 가능해졌다"며 "최대한 사람이 면접 보는 것과 동일한 느낌이 들도록 AI 면접을 만드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에듀스는 최근 AI화상면접 솔루션인 '인페이스'를 선보였는 데, 60만건 이상의 DB를 학습한 AI 딥러닝을 이용해 자기소개서 분석 및 평가를 진행한다. 또 자연어처리(NLP)와 안면인식기술, 성향분석기술(PI) 등 고도화된 AI 기술을 활용하며, 직무능력검사를 대신할 수 있는 게이미피케이션을 통해 인지능력을 평가할 수 있다.

2022-06-26 09:50:2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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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도시정비사업’ 2조7000억 수주

롯데건설이 올해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2조7000억원을 돌파했다. 26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지난해 연간 누적 수주액인 2조2229억원을 넘어섰다. 최근 '이문4 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수주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총 2조7406억원으로 3조원 수주를 목전에 뒀다. 롯데건설은 지난 1월 서울 성동구 일원에 위치한 1047억원 규모의 '성수1구역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같은 달 서울 강남구 일원에 위치한 633억원 규모의 '청담 신동아 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시공사로 선정되며 순항했다. ▲3월 1783억원 규모의 '대구 반고개 재개발 사업' ▲4월 2416억원 규모의 '봉천1-1구역 재건축 사업', 5561억원 규모의 '선사 현대 리모델링 사업', 2543억원 규모의 '미아3구역 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사업' ▲5월 2656억원 규모의 '돈암6구역 재개발 사업' ▲6월 5527억원 규모의 '대전 도마·변동 4구역 재개발 사업'을 확보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이 현대건설과 함께 수주한 선사 현대 리모델링사업은 1조900억원 규모로 국내 리모델링사업 사상 최대규모"라면서 "하반기에도 여러 단지를 시공해 쌓아온 경험과 기술력, 전문성을 바탕으로 좋은 성과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06-26 09:41:17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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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수익 다각화 준비 완료…흑자전환 단축 기대

토스뱅크가 유상증자를 추진하면서 자본금이 1조원에 육박하게 됐다. 시장에서는 늘어난 자본으로 상대적으로 취약한 대출영업을 확장해 흑자전환을 노릴 것으로 보고 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토스뱅크는 지난 21일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키로 결의하면서 납입자본금이 총 9500억원으로 늘어난다. 올해 2월 3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한 지 4개월 만의 추가 진행이다. 토스뱅크는 출범 당시 5년간 1조원, 이후 매년 3000억원의 증자를 목표로 자본확충을 하겠다고 밝혔지만 현재 출범 8개월 만에 7000억원 유상증자를 진행했다. 앞서 밝힌 계획을 크게 뛰어넘는 수준이다. 토스뱅크가 유상증자를 공격적으로 진행한 이유는 대출 영업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토스뱅크의 1분기 여신잔액과 수신잔액은 각각 2조5900억원, 21조원으로 예대율은 12.33%이다.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의 예대율은 78.58%, 케이뱅크는 67.67%이다. 시중 은행의 평균 예대율이 90% 후반대라는 점을 봤을 때 현저히 낮은 수치다. 예대율은 예금잔액에 대한 대출금잔액의 비율로 은행의 건전성 지표 중 하나로 꼽힌다. 예대율이 낮으면 예금에 지급되는 이자비용이 대출을 통해 발생하는 이자수익보다 많아져 수익성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 토스뱅크는 고객에게 지급되는 이자비용이 이자수익보다 많기 때문에 수익성도 좋지 않은 상황으로 1분기 기준 당기순손실은 654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토스뱅크는 당기순손실을 기록해 비용 지출이 부담됐음에도 고객 확보가 우선이라는 판단이다. 현재 2% 금리를 주는 요구불 통장을 내세워 수신기반을 확대하면서 고객이 증가해 331만명을 기록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출범이 1년이 안된 상황에서 비용이나 수익에 집중해 상품을 내놓을 단계는 아니다"며 "재무적 수익성 보다는 고객 확보를 통해 일단 규모의 경제를 키우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토스뱅크는 하반기 전세 자금 대출과 내년 주담대 상품 출시로 여신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내세울 예정이다. 주담대는 대출 금액이 크고 상환 기간도 길기 때문에 은행들이 안정적으로 이자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효자 상품이다. 경재업체인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도 주택 관련 대출 상품을 운영 중으로 토스뱅크도 꼭 진출해야만 하는 시장이다. 자체 신용평가모형(TSS, Toss Scoring System)을 활용해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에 적극적으로 뛰어들 예정으로 업계에서는 빠른 흑자전환을 기대하고 있다. 인터넷은핻들이 연간 흑자 전환에 걸린 기간은 케이뱅크 4년, 카카오뱅크 2년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중·저신용자 비중이 35%에 달하고 있어 여신상품을 다각화 할 경우 경쟁업체 흑자전환 기간보다 빠를 것"이라며 "하반기 추가 유상증자를 단행할 경우 회사의 예대율 또한 증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6-26 09:39:5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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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레 tv 키즈랜드' 오은영 박사와 육아 고민 나누는 토크 콘서트 개최

KT의 영유아동 전용 IPTV 서비스 '올레 tv 키즈랜드'가 '국민 육아멘토' 오은영 박사와 육아 고민을 나누는 '키즈랜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키즈랜드 토크 콘서트는 전국 8개 캠핑장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진행한 키즈랜드 캠핑,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플레이어 에스코트 선발 이벤트'에서 이어지는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이다. 키즈랜드 토크 콘서트는 7월 22일부터 전국 6개 지역 ▲서울 ▲경기 ▲대전 ▲대구 ▲광주 ▲부산에서 '육아의 답, 마음에서 찾다' 라는 주제로 오은영 박사의 강연 및 즉석 Q&A 상담이 진행된다. 이 행사는 자녀가 있는 부모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첫번째 키즈랜드 토크 콘서트는 7월 22일 금요일 부산 KBS홀에서 개최되며, 27일부터 7월 14일까지 KT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참가자에게는 개별 문자를 통해 안내한다. 강연에 나서는 오은영 박사는 "부모와 아이가 서로 마음을 읽고 소통하는 데 키즈랜드가 역할을 하기 바란다"라며 "키즈랜드 전국 토크 콘서트로 부모님들을 직접 만나 육아 고민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위로되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 오은영 박사는 키즈랜드 광고에도 출연했다. KT가 17일 공개한 키즈랜드 광고에서는 오은영 박사가 아이의 영어 교육, 감정 코칭 등 대한민국 부모들의 다양한 육아 고민에 대한 금쪽 솔루션을 보여준다. 광고는 KT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 커스터머 사업본부장 구강본 상무는 "올레 tv 키즈랜드는 국민육아 멘토 오은영 박사와 함께 육아 고민들을 해결해 나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키즈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고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KT 영유아동 전용 IPTV 서비스 키즈랜드는 현재 국내 IPTV 중 가장 많은 7만여편의 키즈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키즈랜드는 상반기에 오은영 박사와 전문 자문진이 엄선한 '감정표현동화'와 더핑크퐁컴퍼니의 '베베핀' 시리즈를 IPTV 중 단독 제공하며 콘텐츠 역랑을 강화했다.

2022-06-26 09:39:44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