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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기 속 고금리 예·적금과 파킹통장 경쟁치열

은행들이 고금리 상품을 출시하면서 고객 모시기에 집중하고 있다./뉴시스 세계적인 물가 상승 우려로 기준금리가 무섭게 오르고 있는 가운데 은행들은 고금리 상품과 금리 상향에 나서고 있다. 금융소비자 역시 고금리 상품에 몰리면서 은행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5대 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은 679조7768억원으로 전월말(660조6399억원) 대비 2.9%(19조1369억원) 증가했다. 정기적금 잔액은 36조7597억원으로 전월말(35조9591억원) 대비 2.2%(1600억원)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이례적으로 기준금리를 4·5월 연이어 0.25%포인트(p)씩 인상한 것이 안전 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한 것이다. 현재 기준금리는 연 1.75%로 내달 한은 금통위에서 추가 인상이 유력하다. 금리상승기로 인해 주식·가상자산 등 자산시장의 약세가 이어지면서 안전한 투자처로 돈이 몰리고 있다. 투자자들은 높은 이자까지 챙길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서 수시입출금식 파킹통장이나 단기 예·적금 상품 등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조건 없이 연 2~3%의 금리를 제공하거나 우대금리를 적용한 고금리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SC제일은행은 최근 일복리 예금 상품을 내놓았다. 오는 30일까지 일복리저축예금(MMDA)에 1억원 이상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신규일로부터 최장 60일간 매일 잔액에 대해 최고 연 1.9%(세전)의 특별금리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인당 최대 가입 한도는 20억원이며 모집한도 2000억원이 소진되면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국민은행의 정기예금 'KB 그린 웨이브(Green Wave) 1.5℃' 상품은 연 기본이율 1.60%, 우대이율 0.45%p를 더해 연 최고 2.05%의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대상은 개인고객으로 최저 가입금액은 100만원, 월 납입한도는 1000만원이다. 우리은행의 '첫거래우대 정기예금'은 기본금리 연 2.1%, 우대금리 최대 1.0% 등 연 최고 3.1%를 제공한다. 가입대상은 개인고객으로 100만원 이상 1천만원 이하, 6~36개월 단위다. 신한은행의 대표 정기예금인 'S드림 정기예금' 금리는 4.6%, '신한 새희망 적금' 최고 연 5.0%다. 업계에서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연내 2~3차례 추가 금리 인상을 예고한 만큼 은행의 예·적금 금리도 더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취약계층의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가산금리 조정과 수신금리 인상 등이 필요하다고 언급한 것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금융권 관계자는 "금리 인상이 급격하게 이뤄짐에 따라 정부당국의 관련 언급이 당분간 잦아질 수 있다 보니 조만간 실무부서에서는 수신금리 인상 검토 등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며 "특판 상품 출시로 정치권의 예대마진 축소 요구에 대응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6-21 14:21:2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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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2년 농촌협 공모 2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 쾌거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2년 농촌협약 공모에 선정된 전국 8개 시도 중 4개 시군(영주, 칠곡, 예천, 울진)이 선정됐다. 국비로는 1900억원을 확보했다. 농촌협약은 시군 주도로 농촌생활권에 대한 발전방향을 수립하면, 농식품부와 도 및 시군의 공동 투자로 365 생활권 구축등 공통의 농촌정책 달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2020년 시범 도입된 농촌협약 공모에서 상주시가 첫 선정된 이후 지난해에는 4개 군이 선정된 바 있다. 올해도 4개 시군 선정으로 국비 1200억원(시군당 300억원)과 농촌협약 선정 시군은 별도의 공모 절차 없이 농식품부 2023년 농촌공간정비사업에 자동 선정되면서 추가 국비 700억원(시군당 175억원) 등 국비 1900억원(시군당 475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로써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농촌공간 전략계획, 농촌생활권 활성화계획에 따른 농촌공간의 재생 및 정주여건 개선 등 지역 농촌지역개발에 확실한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4개 시군은 앞으로 농촌공간 전략계획 농촌생활권 활성화계획에 대한 보완 승인 절차를 거쳐 농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하게 된다. 또 내년부터 시군당 국비 최대 475억원, 도비 83억원 등 총사업비 780억원이 5년 동안 연차적으로 투입된다. 이와 관련 도는 올 1월 중앙계획지원단, 광역계획지원단 등 외부전문가그룹과 함께'농식품부 공모 대비 중점 추진방안 마련 회의'개최한 바 있다. 또 지난 3월부터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을 단장으로 농촌협약 공모 추진단을 구성하고 대학교수, 공공기관 연구원 등 외부전문가 그룹, 시군 담당과장 등과 10여 차례에 걸친 전문가 집중자문, 질의응답, P.T(구두발표) 등을 통해 '22년 농촌협약 국비 공모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한편, 도는 농어촌지역개발사업의 안정적 추진, 행정재정 지원에 대한 제도적 근거 마련을 위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과 시군의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매칭사업이 아님에도 국비의 10%를 도비로 지원하고 있다. 또 올 하반기부터 내년도 농촌협약 공모를 위해 시군 준비회의, 외부 전문가(농식품부 중앙계획지원단 등)를 통한 전문교육 및 단계별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농촌공간 전략활성화계획,농촌공간 정비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내년부터 4개 이상 시군이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농촌협약 공모 신청 예정인 13개 시군 모두가 선정되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이번 공모 선정으로 지역에서 꼭 필요한 농촌지역개발사업을 종합적으로 계획하고 중앙과 지방이 함께 공동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민선8기 지방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우리 농촌의 경제 활력 제고 및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6-21 14:20:44 오대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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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어스온, 국내 기술 강소기업과 맞손…ESG 강화

(왼쪽부터)이창식 AAT 대표이사와 한영주 SK어스온 테크센터장이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소재 SK서린사옥에서 업무협약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SK이노베이션 SK어스온이 국내 기술 강소기업과 손을 잡고 석유개발 및 탄소포집·저장(CCS) 사업 분야 기술 역량 강화와 ESG 경영을 동시에 추진한다. SK어스온은 해양탐사 전문업체 ㈜에이에이티(AAT)와 석유개발 및 CCS 분야 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CCS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이송한 후 땅 속 저장소에 주입하는 과정을 통칭하며 '이산화탄소 포집-전처리-수송-저장'의 과정을 거친다. SK 어스온과 AAT는 이번 협약에 따라 각 사가 보유한 석유개발 및 CCS 기술을 교류·발전시키고, CCS 처리 과정 상 저장 후 모니터링 영역에서 장기적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양사는 SK어스온이 보유한 해외 석유개발 인프라와 해상 탐사·시추 역량에 에이에이티가 보유한 OBS 기술을 접목해, 자원 탐사 정확도를 보다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OBS(Ocean Bottom Seismometer)는 해저면 지진계로써 바다에 들어가지 않고 해저면을 볼 수 있는 탐사 장비다. 향후 CCS 사업 분야까지 기술 협력을 확대할 경우, 저장된 이산화탄소 누출 모니터링에도 OBS 기술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협약은 국내 대기업과 전문 기술을 보유한 강소기업 간 상생 관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CCS 분야에서 공동 협력의 길을 열어, 국내 친환경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SK어스온은 지난해 9월부터 석유개발 및 CCS 사업 관련 기술이나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보유한 국내 기술 강소기업들과 협력관계 구축을 모색하는 등 친환경(Environment)과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Social) 관점의 ESG 경영을 적극 추진해 오고 있다. 한편, AAT는 2004년 설립된 기업으로 첨단 수중음향 기술과 장비를 이용해 종합적인 해양조사와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국내 유일 OBS 관련 자체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 해상 이산화탄소 저장 실증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대표적인 기술 강소기업이다. 한영주 SK어스온 테크센터장은 "SK어스온은 석유개발 및 CCS 관련 핵심 기술을 가진 국내 기술 강소기업을 지속 발굴해 협업함으로써, '탄소에서 그린으로(Carbon to Green)' 파이낸셜 스토리 실행을 위한 다양한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며 "해외 자원개발 생태계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6-21 14:19:5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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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당선인, “고양시 님비시설을 핌피시설로 바꿔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당선인이 주요 민원 현장인 난지물재생센터와 백석동 환경에너지시설을 방문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동환 당선인은 20일 오후 고양시에 소재한 서울시 난지물재생센터를 방문해 현대화사업 추진 상황 등을 보고받은 후 하수처리장과 분뇨처리장을 둘러봤다. 난지물재생센터는 전체부지 920만㎡이며, 하수처리장(1일 86만톤)과 분뇨처리장(1일 4,500㎘), 슬러지처리시설(1일 150톤 소각, 1일 150톤 건조) 등이 들어서 있다. 이 3개 시설은 지상화로 인한 악취가 발생하고 있어, 그동안 대덕동, 덕은지구 등 인근 지역민들의 주요 민원이 되어 왔다. 이에 2012년 5월 고양시와 서울시 간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 합의문'을 체결하고, 현재 하수처리장 복개 공원화와 분뇨처리장 지하화를 위해 실시설계 용역과 기본설계 용역을 착수했다. 분뇨처리장과 슬러지처리시설(증설) 지하화는 2025년 준공예정이며, 하수처리장 복개공원화는 2028년 준공예정이다. 난지물재생센터 내에 위치한 서대문구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은 연면적 1,624㎡에 1일 300톤을 퇴비화로 처리했으나, 고양시 불가 의견으로 2018년 12월 중지된 상태다. 서울시는 이 때문에 난지물재생센터 내 부지면적 3만7,000㎡에 음식물처리시설 1일 300톤, 분뇨처리 1일 50톤을 처리한 후 바이오가스 1일 약 4만5,000N㎥를 생산하는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을 지하화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인근 대덕동 주민들은 지하화를 포함한 신설에 강력히 반대하고 있는 입장이다. 이 당선인은 "장기적으로 서울시 기피시설을 이전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하며, 단기적으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면서 복개 공원화와 지하화 등을 위한 행정적인 절차와 기간을 단축시키고 사업이 조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당선인은 이날 난지물재생센터 현장방문에 이어 백석동 고양환경에너지시설을 방문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고양환경에너지시설은 연면적 1만2,443㎡에 1일 300톤(150톤 2기)을 열분해와 가스화 용융방식으로 2010년 4월부터 고양도시관리공사가 위탁해 운영하고 있다. 문제는 설계용량 300톤 대비 80%인 240톤 이하로 처리하고 있으며, 준공 후 12년 경과해 핵심설비 노후화로 잦은 고장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주거밀집지역과 인접한 입지여건 상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 당선인은 이와 관련 "단기적으로 대기오염물질과 악취, 소음 등을 줄일 방안을 강구하면서 중장기적으로 이전 등 최적의 방안을 수립해야 한다"면서 "앞으로 고양시는 님비시설(NIMB)이 핌피(PIMFY)시설이 될 수 있도록 지원책도 강구해 달라"고 주문했다.

2022-06-21 14:15:1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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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본격 추진

부산 연제구는 오는 7월부터 '연동골목시장&연산동 고분군 역사길 힐링투어'를 본격 운영한다. '2022년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시장 옆 문화유산 답사기'를 주제로 연동골목시장 일대를 역사 및 문화 체험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문화공연은 물론 환경보호 플로깅 자원봉사 등 다양하게 운영된다. 역사길 힐링투어는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오전 10시 두 시간 정도 진행되며, 코스는 연동골목시장에서 출발하여 문화재 해설사의 안내로 연산동 고분군을 도보체험 후 연동골목시장으로 돌아오게 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가벼운 트래킹 코스로 구성되어 잠시 복잡한 도심 속을 떠난 역사테마 힐링과 연동골목시장에서는 문화공연, 시장체험 상품권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자원봉사포털시스템 1365와 연계해 플로깅(걷고, 줍고) 환경보호활동을 통해 자원봉사 3시간도 인정받을 수 있다. 개인, 가족단위, 기관·단체 등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선착순으로 20명까지 접수를 받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20명 이상의 단체는 일주일 전에 미리 통지하면 지정일자를 따로 정해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참가 문의는 연동골목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으로 하면 된다. 연동골목시장 강재천 상인회장은 "연동골목시장은 힐링투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장특화 프로그램들을 준비 중이며, 착한가격과 좋은 품질로 고객들을 맞이하겠다"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시장 방문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시장과 지역의 역사·문화·관광자원 등을 연계해 상거래뿐만 아니라 지역의 특성을 즐기고 관광할 수 있는 지역 명품 특화시장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연제구는 지난해 9월 이 사업에 선정돼 국·시비를 포함한 사업비 9억여 원을 확보했다.

2022-06-21 14:14:1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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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I, 정부공모·국고보조사업 대응 역량강화 교육

한국정책역량개발원(KGI)은 오는 29일 '정부공모사업·국고보조사업 대응 역량강화 공개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방재정의 여건악화와 지방소멸위기가 가속하는 가운데 윤석열 정부의 출범과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결과로 나타난 중앙과 지방의 리더십 변화에 맞물려 정부 차원의 변화된 다양한 지역균형발전 정책이 발표되고 실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KGI는 지방재정의 확충과 지방소멸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자체의 사활을 건 노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하게 됐다. 교육에서는 정부 부처별 공모사업 및 국고보조사업에 대한 다양한 영상자료와 사례분석을 통한 깊이 있는 분석과 공모사업 및 국고보조사업에 대한 효율적인 정보파악기법 및 사업발굴기법, 공모사업 선정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실용적인 전략들을 함께 공유하고 학습하는 장이 마련된다. KGI 이호선 정책분석실장은 "2022년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리더십의 변화가 한꺼번에 일어나고 있는 매우 다변적이면서 중요한 해"라며 "이에 지자체의 정보 부족에 대한 목마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정부 각 부처의 대표적인 계속적 공모사업과 함께 윤석열 정부의 지역균형발전과 관련된 국정과제 및 공약사업에 대해서도 함께 다룰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실장은 "이번 공개교육을 통해 맺어진 공무원들과의 네트워크를 꾸준히 유지하며, 민간협력 지자체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지원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갈수록 심화하는 지방소멸위기의 시대를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는데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GI는 '지역균형발전과 공무원 역량강화'의 미션 아래 실질적 지방자치 및 재정분권을 통한 미래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정부정책분석, 공모사업개발, 중장기발전계획수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 조사 평가 및 교육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2022-06-21 14:13: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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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기술지주 자회사, 중기부 TIPS 선정 쾌거

동아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동아대 교수들과 동아대 기술지주회사가 참여해 설립한 혁신신약개발 바이오벤쳐 알트메디칼이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팁스(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사업으로,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술아이템 보유 창업팀을 선발해 미래유망 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알트메디칼은 이번에 '미토콘드리아 기능개선을 통한 신개념 치매치료후보 물질의 실용화 연구'로 팁스에 선정되면서 앞으로 2년간 5억 원의 기술개발자금을 지원받게 됐다. 알트메디칼의 팁스 선정은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술력을 보유했음을 정부 주도 검증시스템이 공인했다는 것으로 매우 큰 의미를 지닌다. 이 회사는 동아대 윤진호 의학과 교수가 최고 기술 책임자(CTO)로, 조종현 의약생명공학과 교수가 책임연구이사로 있으며 동아대 기술지주회사가 참여해 설립된 연구소 기업이다. 회사는 새 기술을 기반으로 미토콘드리아 기능 개선을 통해 치매와 파킨슨병, 말초신경병증을 비롯한 신경퇴행성 질환들의 혁신 신약 개발을 목표로 한다. 또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 라이선스 아웃 등을 통해 단계적 신약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특히 알트메디칼은 올해 초 1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홍릉강소연구개발특구 입주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동아대 기술지주회사 대표이사인 김성재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창업기업 투자만이 아니라 미래유망 기업을 집중 육성해 일자리 창출 및 창업 지원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다는 좋은 본보기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2-06-21 14:13: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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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유통·마케팅·농기계 분야 업무편람 발간

산청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 유통·마케팅·농기계 분야 사업 신청·민원 업무의 빠른 처리를 위해 업무편람을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업무편람은 관련된 내용을 알기 쉽고 체계적으로 정리했으며, 280페이지 분량으로 채워졌다. 발간 과정에는 농업 유통·수출과 마케팅, 농촌자원, 농기계 분야 담당공무원 전원이 참여했다. 업무공유는 물론 담당업무가 바뀌어도 새로운 업무에 신속하게 적응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농촌자원복합산업화지원사업, 공동선별비지원사업 등 농업 유통분야 사업지원이 담겼다. 또 수출전문업체지원사업, 수출농업단지 현대·규모화지원사업 등 각종 수출분야 사업지원과 농식품 및 농촌자원분야 신기술 보급·시범사업, 농기계임대사업 등의 내용도 실렸다. 업무편람은 실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업무 연찬 시 교재로 활용하는 한편, 농업인 대상 지원사업 안내에도 쓰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공무원은 물론 사업내용이나 절차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농업인들이 관련 사업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입장에서 편리하고 만족할 수 있는 농업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1 14:13: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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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사립유치원연합회, 보훈가족 식료품 전달

거제시는 지난 20일 사립유치원연합회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조국을 위해 희생과 헌신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위해 식료품세트 410박스를 거제시 보훈단체협의회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조국을 위해 희생한 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추진됐다. 전달식에는 이경희 행복생활국장과 8개 보훈단체장, 거제시 사립유치원연합회 회장 김명숙, 총무 김경하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에 참여한 유치원은 관내 17개 유치원(▲성균관 ▲옥포 ▲무궁화 ▲서강 ▲세종 ▲룸비니 ▲해달별 ▲아이샘터 ▲이솝 ▲소리숲 ▲예인 ▲동그라미 ▲고현 ▲동백 ▲한마음 ▲숲에온 ▲라온숲 유치원)으로 원장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보훈대상자들에게 전달됐다. 식료품세트는 1박스당 1만 3000원 상당의 햇반, 라면, 김, 즉석 국, 즉석 짜장 등 어르신들께서 간편하게 드실 수 있는 식품 위주로 구성해 8개 보훈단체별로 나눠 전달될 예정이다. 김명숙 회장은 "이번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을 위해 뜻깊은 기부를 준비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조금이나마 국가유공자분들에게 위로와 기쁨이 됐으면 하는 바람과 앞으로도 감사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희 행복생활국장은 "거제시 사립유치원연합회가 값진 식료품세트를 기부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어르신들에게 드릴 수 있게 돼 너무 감사하다"며 "시에서도 여러 기관·단체들과 연계한 후원 사업과 시 차원의 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6-21 14:11: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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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간호학과·치위생과, 의료봉사활동

춘해보건대학교 간호학과·치위생과는 지난 18, 19일 이틀간 울주군 주최 '제11회 우시산국 축제'에 참여해 건강체험관 운영 의료봉사활동을 했다. 먼저 간호학과 학생들은 체험관에서 산소포화도 측정과, 혈당·혈압 측정 후 정상 범위와 혈당·혈압 관리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치위생과 학생들은 개인별 맞춤식 구강보건교육, 충지, 치주병 예방법, 구강위생용품 사용 방법, 틀니 관리 방법, 정기 구강검진의 중요성 등의 구강관리 방법을 설명했다. 이로써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의 건강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간호학과 강수진 학생은 "코로나19로 2년 6개월 만에 개최하게 된 행사에 참여하게 돼 좋았다"며 "대다수의 연세가 많으신 분들의 혈당, 혈압, 산소포화도 수치를 측정해 드리며, 간호학도로서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돼 미래에 간호사가 되는 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치위생과 김연정 학생은 "코로나19 이후 직접 지역 주민 분들을 만나 올바른 잇솔질과 틀니관리 방법을 설명해 드리고, 필요한 구강용품들 챙겨드리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많은 분들의 구강이 증진됐으면 좋겠다고 느꼈으며, 다양한 질문에 대한 상담을 통해 전공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아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울산 울주군 웅촌면 회야강 둔치 아리소 일원에서 진행한 우시산국 축제는 울주군 웅촌면 대대리와 검단리, 인근 양산 웅상읍까지 세력이 뻗었던 옛 울산 지역의 작은 나라 이름으로 추정되는 우시산국(于尸山國)을 기념하고 주민 화합을 다지는 축제다.

2022-06-21 14:10: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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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직 인수위원회, 주요 현안 사업장 방문

민선 8기 울산광역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안효대)는 6월 20일 두 번째 주요 현안 사업장을 방문했다. 현장 방문에는 김두겸 당선인과 안효대 위원장을 비롯한 인수위원 12명,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현장방문은 ▲청소년 문화회관 ▲제조서비스융합 중소벤처 지식산업센터 ▲강동관광단지 ▲북울산역 환승센터 ▲창평지구 등 개발제한구역 ▲제2명촌교 건설 사업 현장 순서로 진행됐다. 김 당선인은 청소년 문화회관과 제조서비스융합 중소벤처 지식산업센터 현장에서 "현 위치에 추진하고 있는 중소벤처 지식산업센터는 위치를 변경하고, 대신 청소년 시설을 조성해 상권 활성화와 더불어 청소년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청년 천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청소년 문화회관 공간 배치에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동관광단지 조성 현장에서는 울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창평지구 등 개발제한구역에서는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면 울산의 주요 현안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정치권 등 여러 방법론을 갖고 적극적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수위원회 출범 9일차인 21일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복지건강분과 자문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여성국, 시민건강국, 보건환경연구원 업무보고가 예정돼 있다.

2022-06-21 14:08:54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