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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O 총회 간 이정식 고용장관 "산재 감축 로드맵 짤 것"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사진=뉴시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올해 국제노동기구(ILO) 총회에서 "산업재해를 감축하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ILO 총회에서 산업안전보건 분야로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조건'을 노동기본권에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점을 의식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8일 고용부에 따르면 이 장관은 7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ILO 본부에서 열린 제110차 총회에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이 장관은 여기서 산업안전보건 분야를 노동기본권으로 추가하는 방안에 대해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ILO는 1998년 노동기본권 선언을 노동자의 최소한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기준으로 삼고, 그 중에서도 4개 분야의 8개 협약을 핵심협약으로 정했다. 4개 분야는 ▲결사의 자유 ▲강제노동 금지 ▲차별 금지 ▲아동노동 금지다. 이번 총회에서는 산업안전보건 분야에 노동기본권을 포함해 5개 분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 장관은 윤석열 정부의 고용노동 정책을 ILO에 소개하며 "모두가 산재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산재를 감축하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 장관은 노사정 간 소통도 강조했다. 그는 "한국은 지난해 결사의 자유, 강제노동에 관한 3개 핵심협약을 비준했고, 이 협약들은 올해 4월부터 효력이 발생했다"며 "앞으로 한국 정부는 노사와 긴밀히 소통해 협약을 성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정부가 국제사회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ILO와의 연대와 협력을 지속해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도 ILO 총회에서 한국 경영계를 대표해 "코로나19에 따른 충격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규제를 걷어내 기업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는 선순환 경제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 노동계를 대표한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새 정부에 노동시간 유연화, 성과급 임금체계 강제 도입 등 장시간 노동을 조장하고 양질의 노동을 저해하는 방침을 폐기할 것"을 촉구했다.

2022-06-08 09:56:38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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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연구원, 신한카드와 소상공인 지원 '맞손'

소상공인 연구·개인사업자 CB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맺어 (왼쪽 3번째부터)신한카드 안중선 부사장, 중소벤처기업연구원 홍운선 부원장 등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이 신한카드와 손잡고 소상공인 추가 지원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 신한카드와 '소상공인 연구 및 개인사업자 CB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카드의 'MyCredit DB'와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의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공동연구를 진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소상공인 맞춤형 서비스와 데이터 기반 ESG 경영 관점의 협력 과제를 개발하는데도 상호 협력키로 했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 홍운선 부원장은 "이번 신한카드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한 장점과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소상공인의 특성과 경제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CB 상품이 개발되기를 바란다"면서 "향후 데이터에 기반한 객관적이고 정확도 높은 소상공인 정책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한카드 안중선 부사장은 "이번 데이터 협력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재기의 기반이 되는 금융서비스와 지식 자산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두 기관이 소상공인을 위한 연구 성과물을 만들어 냄으로써 공공과 민간이 만들어낸 또 하나의 성공모델로 장착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신한카드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2-06-08 09:52:3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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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워치 4 블랙야크 에디션 출시…등산인에 스마트경험·친환경 실천 지원

삼성전자는 블랙야크와 '갤럭시 워치4 블랙야크 패키지'를 출시한다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가 등산인을 향한 마케팅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15일 블랙야크와 '갤럭시 워치4 블랙야크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갤럭시 워치의 아웃도어 활용성을 확대하기 위한 공동 마케팅의 첫걸음으로 마련됐다. 등산 인구를 대상으로 갤럭시 워치의 스마트한 아웃도어 경험을 확대하고 블랙야크의 친환경 캠페인을 동시에 지원하는 목적이다. '갤럭시 워치4 블랙야크 패키지'는 ▲갤럭시 워치4 ▲블랙야크 전용 스트랩 ▲블랙야크 워치 페이스 ▲블랙야크 텀블러 가방 ▲블랙야크 40% 제품 할인권으로 구성됐다. '갤럭시 워치4'의 운동 패널에서 등산 또는 하이킹을 선택하여 GPS와 연계되는 지도를 통해 등반했던 경로를 확인할 수 있으며, 고도 정보도 제공받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활동을 돕는다. 블랙야크의 친환경 캠페인 '그린야크 캠페인'과 연계한 '블랙야크 워치페이스'도 탑재했다.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등산인들에게 등산이나 하이킹을 더욱 스마트하게 즐기고,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그린야크 캠페인'은 페트병을 재활용하는 '플러스틱(PLUStIC, Plus와 Plastic의 합성어) 캠페인', 플로깅을 통한 '클린마운틴 캠페인' 등을 포함한다. '갤럭시 워치4'의 '블랙야크 워치페이스'는 일회용품 소비가 많은 점심시간(12시부터 13시까지)에 워치페이스 색상을 기존 레드에서 그린으로 변환해 사용자의 친환경 실천을 독려한다. 가격은 30만9000원과 27만9000원으로 각각 44mm와 40mm 크기다. 삼성닷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블랙야크와 스마트한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다양한 테마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아웃도어와 레저활동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공략하기 위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김진해 부사장은 "'갤럭시 워치4 블랙야크 패키지'는 사용자의 스마트한 아웃도어 활동과 지속 가능한 친환경 가치를 모두 추구한 제품"이라며,"앞으로도 양사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이 스마트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6-08 09:50:3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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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자회사 대동애그테크·농진청 '스마트 농업' 힘쓴다

스마트 농업 솔루션 개발해 농가에 보급…생산성 향상 UP (왼쪽부터)대동 나영중 AI플랫폼사업추진단장, 농촌진흥청 성제훈 디지털농업추진단장, 대동애그테크 권기재 대표가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동 대동 자회사 대동애그테크가 농촌진흥청과 '스마트 농업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8일 대동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민·관의 농업데이터를 공유하고 활용해 국내 농업에 맞는 스마트 농업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보급해 농가의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위해 추진했다. 양측은 ▲지능화·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농업 촉진 ▲중소농을 위한 스마트팜 연구 개발 및 보급협력 ▲지역단위 협업체계 구축으로 신기술 보급 및 현장 확산 등에서 협력키로 했다. 대동과 대동애그테크는 공공 농업데이터를 활용해 작물별로 최소 자원으로 최대 수확을 거둘 수 있는 생육 레시피를 개발하고 중소농이 이를 활용해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최적의 스마트 팜 시설 운영 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대동애그테크 권기재 대표는 "농촌 고령화와 농경지 감소 등의 국내 농업 상황에서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농업으로 농업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민·관의 공통된 과제"라며 "정부와 유기적인 협력으로 농업 솔루션, 농기계 자율주행 등의 스마트 농업을 빠르게 현실화 해 농업인의 삶이 더 윤택해지는 미래농업 세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동은 올 초 ICT, AI, 농업 빅데이터 기반의 미래농업 플랫폼 회사인 대동애그테크 설립하고 서울 서초구에 있는 서울사무소 5층에 스마트팜 테스트 베드을 완공해 미래농업 3대 사업의 하나인 스마트팜 사업을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대동애그테크를 통해 고기능성 작물과 일반 작물을 재배해 농업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생육 레시피(솔루션)를 개발해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사업과 구독형 미래농업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2-06-08 09:36:0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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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두창' 2급 감염병 지정…확진시 격리조치

질병관리청은 세계 각국에서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8일 오전 10시부터 법정 2급 감염병으로 발령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달 31일 위기평가회의에서 원숭이두창을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 단계로 발령하고 2급 감염병으로 지정하고 관련 내용을 담은 고시 개정 절차를 밟아왔다. 현재 코로나19, 결핵, 수두 등 22종의 감염병이 2급으로 지정돼 있다. 2급 감염병으로 지정되면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대한 법률에 따라 확진자 발생 시 신고 의무 등이 발생한다. 2급 감염병은 전파 가능성을 고려해 격리가 필요한 감염병으로 24시간 이내에 방역당국에 신고해야 한다. 또한 질병청이 지정하는 경우 확진자 격리가 의무화된다.방역당국은 원숭이두창 확진자를 격리 병상에서 치료할 계획이다. 원숭이두창은 지난달 7일 영국에서 첫 감염 사례가 나온 이후 유럽, 북미, 중동 등 각국으로 확산되고 있다.아직 우리나라에서 확진 의심 환자가 보고되지는 않았다. 원숭이두창은 주로 병변, 체액 등 오염물질과의 접촉을 통해 감염되며 공기 중 전파 사례는 흔치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증상으로는 발열, 오한, 두통, 림프절 부종, 수포성 발진 등이 나타나며 2~4주간 지속되다.

2022-06-08 09:33:3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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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독일 성장할 때 K-전기차·배터리 세계 점유율은 '주춤'

ITC트레이드 맵을 기반으로한 글로벌 전기차(BEV), 리튬이온 배터리 산업 지형 변화 그래프/전국경제인연합회 지난해 글로벌 배터리전기차(BEV)와 리튬이온배터리 수출시장에서 중국과 독일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한국의 전기차와 리튬이온 배터리의 세계 점유율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는 급성장하는 시장 선점을 위해서라도 정책지원이 절실하다는 입장이다. 8일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ITC 트레이드 맵(Trade Map)' 세계 무역통계를 기초로 글로벌 전기차(BEV), 리튬이온 배터리 산업의 지형 변화와 한국의 과제를 분석·발표했다. 전경련에 따르면 지난해 전기차 세계 5대 수출국(독일, 벨기에, 중국, 한국, 미국)의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은 2020년 대비 중국이 9.5%포인트(p), 독일이 3.8%p 각각 상승했다. 반면 한국과 벨기에, 미국은 각각 0.8%p, 2.1%p, 8.5%p 감소했다. 지난해 중국의 배터리전기차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이 10%가량 상승한 것은 테슬라 상하이공장을 포함한 상하이자동차, BYD, NIO 등 중국 기업의 세계 최대 수입시장인 대EU 수출이 전년대비 513.9%나 증가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중국의 EU 배터리 전기차 수입시장 점유율 2020년 4.2%에서 2021년 15.9%로 11.7%포인트 수직 상승했다. 전기차, 스마트폰, 노트북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도 중국, 폴란드, 독일, 헝가리 등이 수출 점유율을 소폭 높여갈 때 한국은 반대로 소폭 줄었다. 지난해 리튬이온 배터리 세계 5대 수출국(독일, 중국, 한국, 폴란드, 헝가리)의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은 2020년 대비 중국이 2.9%p, 폴란드가 1.8%p, 독일이 1.2%p, 헝가리가 0.3%p 각각 올랐고 한국은 2.0%p 줄어들었다. CATL, BYD, CALB 등 중국 기업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포함한 출하량 기준 전기차 배터리 세계시장 점유율은 2020년 38.4%에서 2021년 48.7%로 10.3%p 증가했다. 한국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의 세계시장 점유율은 2020년 34.7%에서 2021년 30.4%로 4.3%p 줄었고, 일본(파나소닉 등)은 2020년 18.4%에서 2021년 12.2%로 6.2%p 감소했다. 다만, CATL, BYD, CALB 등 중국 기업의 전기차 배터리 세계시장 점유율은 내수에서 비롯됐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이들은 수출보다 내수 비중이 높기 때문이다. 중국 시장을 제외한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는 한국산 배터리가 우위를 점했다. 한국산 배터리 기업 점유율은 2020년 52.4%에서 2021년 57.0%로 4.6%p 증가하며 세계 1위 자리를 지켰다. 김봉만 전경련 국제본부장은 "새 정부는 지난해부터 배터리 공급망을 재구축하고 있는 미국과 한·미 전기차·배터리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국내 관련 인프라 확충과 함께 기업의 중국·인도네시아 등 신흥시장 공략을 위한 정책지원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배터리 업계 관계자도 "최근 몇 사이에 국내 배터리 3사들은 시장 선점을 위해 배터리 공급망 구축에 애를 쓰고 있다"면서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원자재 장기 계약을 맺고는 있지만, 원자재 가격 급등 등 배터리 사업에 미치는 영향이 워낙 크다 보니 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원자재 수급 안정화를 위한 국가전략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2022-06-08 09:31:2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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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애 교육부 장관 후보자 '만취 운전' 논란...청문회 패싱 우려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교육 비전문가라는 지적에 이어 '만취 운전'으로 다시 도마에 올랐다. 박 후보자의 자질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되는 가운데 '청문회 패싱' 가능성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권인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법원으로부터 제출받은 판결문에 따르면 박 후보자는 지난 2001년 12월 17일 오후 11시께 서울 중구의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51%의 만취 운전으로 적발됐다. 검찰은 이듬해 2월 박 후보자를 음주운전 혐의로 약식기소했지만 박 후보자 측은 벌금형 약식명령에 불복해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같은 해 9월 벌금 250만 원형의 선고 유예 처분을 내렸다. 당시 면허 취소 기준은 혈중알코올농도 0.1% 이상이다. 교육부는 올해 11월부터 음주측정 불응을 포함, 음주운전 사유로 단 1번이라도 적발돼 징계를 받으면 교장 임용제청에서 영구 배제하거나 보직교사 임용을 제한하는 등 처벌을 강화했다. 교육계가 음주운전 관련 처벌을 강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교육계 수장의 이러한 이력은 용납될 수 없다는 지적도 나오는 상황이다. 박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준비단을 통해 낸 설명 자료에서 "변명의 여지없는 실수이고, 2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국민께 심려를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청문회준비단은 "박 후보자는 당시 제반상황을 고려해 법원으로부터 선처를 받았으나, 이는 도덕적 면죄부가 될 수 없음을 명확히 인식하고 있으며 비판을 겸허히 수용한다는 입장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 후보자는 지명 직후부터 교육 비전문가라는 지적을 받았다. 특히 교육부 차관부터 장관까지 모두 교육 전문가가 아니라는 점에서 교원단체 등 교육계는 '교육부 홀대'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문제는 상임위 부재로 인한 박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무산 가능성이다. 인사청문요청안이 국회에 제출된 20일 이내 청문 일정을 마쳐야 하는데 현재 인사청문회를 진행할 교육위원회가 완성되지 않은 상태다. 이 기간이 지나게 될 경우 국회 동의 없이도 대통령의 장관 임명이 가능해진다. 2008년 이명박 정부에서도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청문회 없이 임명된 전례가 있다. 박 후보자는 비교육전문에 과거 음주운전 전력, 자녀 재산고지 거부 규정 위반 등 계속해서 자질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지만 해소될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교육부 장관 자리는 일전 김 후보자의 사퇴로 이미 한 차례 낙마했기 때문에 청문회 패싱 논란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2022-06-08 09:28:5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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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기자협회, 자문위원 22명 위촉…"해양강국 실현에 이바지"

(왼쪽부터) 김인현 고려대 교수, 이신형 서울대 교수, 한종길 성결대 교수/한국해양기자협회 한국해양기자협회는 협회의 효율적 운영과 각 부문별 전문성 확보를 위해 자문위원단을 구성,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자문위원단은 학계, 산업계, 연구기관 등 각계 전문가 22명으로 구성됐다. 부문별 자문위원은 ▲해운-한종길 성결대 교수, 권오인 고려종합국제운송 대표 ▲조선-이신형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대한조선학회 회장), 김현수 인하공업전문대학 조선해양과 교수, 마진섭 전 한국선급(KR) 사업본부장 ▲해상법-김인현 고려대 법대 교수(고려대 해상법연구소 소장) ▲해운금융-박성화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해운금융연구실장 ▲해상보험-박영준 단국대 법대 교수 등이다. 해양부문은 ▲해양자원-허식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지구물리탐사사업단장 ▲해양정책-이동현 평택대 교수 ▲연안공학-심재설 KIOST 동해연구소 소장 ▲해양레저-박창호 세한대 교수 ▲해양환경-김동성 KIOST 대양항해연구사업단장 ▲해상교통안전-공인영 세이프텍리서치 대표 ▲북방극지-윤인주 KMI 북방극지연구실장 ▲해양도시-이주아 KIOST 국가해양정원사업연구팀장이 각각 역할을 맡았다. 또 지방자치단체와 산업계의 관심이 높은 부문인 항만·물류·수산 자문위원은 ▲항만-서수완 동서대 교수, 김찬호 KMI 항만연구본부 실장 ▲물류-안승범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 교수, 노홍승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 ▲수산-김현용 전 수산경제연구원 원장, 조헌주 KMI 수산양식정책연구실장 등이다. 협회는 각 부문 전문지식은 물론 협회 운영과 관련해서도 수시로 필요한 자문을 실시해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인 이들 자문위원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의견을 경청하고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협회 관계자는 자문위원 선정에 대해 "각계의 최고 전문가들이 '해양강국 실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흔쾌히 자문위원직을 수락하셨다"며 "이제 막 출범한 단계인 해양기자협회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6-08 09:24:5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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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부진에 자산운용사 1분기 순익 전년比 36.4%↓

/금융감독원 국내 자산운용사의 1분기 운용자산이 작년 말보다 소폭 증가했지만 수익성은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 상승에 따른 증시 부진으로 적자 운용사도 늘었다. 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2년 1분기 자산운용회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자산운용사의 운용자산은 1364조6000억원으로 지난해 말(1322조2000억원)보다 42조4000억원(3.2%) 증가했다. 펀드수탁고는 819조5000억원, 투자일임계약고는 545조원으로 각각 33조8000억원(4.3%), 8조5000억원(1.6%) 늘었다. 공모펀드가 MMF(11조9000억원), 파생형(1조원)을 중심으로 14조5000억원 늘었고, 사모펀드는 19조3000억원 증가했다. 자산운용사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3747억원으로 전분기(3393억원)보다 354억원(10.4%) 증가했다. 하지만 전년 동기(5893억원) 대비로는 2146억원(36.4%)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수수료 수익 및 증권 투자손익 감소로 전분기보다 2169억원(34.9%) 줄었다. 회사별로는 361개사 중 245개사가 흑자(4489억원)을 나타냈고, 116개사는 적자(-743억원)를 기록했다. 적자회사 비율은 32.1%로 지난해(11.2%)보다 20.9%포인트(p) 상승했다. 일반사모운용사의 경우 285개사 중 102개사(35.8%)가 적자를 기록했다. 부문별로는 수수료 수익이 9851억원으로 전분기(1조3830억원) 대비 3979억원(28.8%) 감소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610억원(6.6%) 증가했다. 펀드수수료가 전분기보다 31.4% 감소한 가운데 일임자문수수료는 15.2% 줄었다. 판매관리비(판관비)는 6490억원으로 연말 성과급 등이 반영돼 증가했던 전분기(9212억원)보다 2722억원(29.6%) 감소했다. 증권투자손익은 632억원으로 금리 상승, 주가 하락 등 영향으로 전분기보다 1234억원(66.1%) 감소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자산운용사 펀드 수탁고 및 투자일임계약고는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운용환경 악화로 적자회사 비율이 대폭 상승하는 등 수익성 지표가 저하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금리 인상 및 국제 정세 등에 따른 시장 불안정에 대비해 운용사별 재무 및 손익 현황을 점검하고, 펀드 자금유출입 동향 및 잠재리스크 요인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6-08 09:21:53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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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창업경영대학원, 양기대 의원 초청 상생 특강 개최

중앙대 창업경영대학원의 사회적기업 특강 참여 인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앙대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 창업경영대학원은 지난 4일 경영경제관 920호에서 양기대 국회의원을 초청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특강을 진행했다. 이현경 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된 이번 특강의 주제는 '상생 - 진심이 통했다'이다. 이날 강의에서 양기대 의원은 광명시장으로 재직 중에 허허벌판이었던 KTX 광명 역세권 개발 진행 사례를 소개했다. 당시 양 의원은 코스트코, 이케아,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등 대형 유통업체를 유치하는 과정에서 중소상인들이 크게 반발했으나 갈등을 풀고자 노력했었다는 일화를 소개했다. 결국 동반 성장을 위해 상생협약을 체결했고 광명시는 중소상공인들을 위해 광명전통시장 현대화 사업과 고객쉼터 건립, 중소유통공동물류센터 개설, 가구문화의 거리 공영주차장 조성, 시민건강증진센터 건립 등을 지원했다. 양 의원은 "전형적인 베드 타운이었던 광명시에 변화와 발전을 만들어내고자 했던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생존권이 걸린 중소상공인들을 설득해 공동 번영의 기회로 만들었다. 나중에는 여러 단체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양 의원은 중소상인들과 신뢰를 쌓으면서 40년 동안 방치됐던 폐광인 광명동굴을 개발해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들어 낸 기적을 이룰 수 있었던 경험도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6-08 09:20:2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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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김승우 총장이 쏜다!' 커피차 행사 진행

순천향대 김승우 총장이 '김승우 총장님이 쏜다!' 행사를 진행했다. 김 총장은 직접 학생들에게 커피와 쿠키를 나눠 주고 있다. /순천향대 순천향대학교 김승우 총장이 학생들의 기말고사를 응원하고자 '향설동문(鄕雪東門) 김승우 라운지' 앞에서 '김승우 총장님이 쏜다!' 커피차 행사를 7일 펼쳤다. 이번 행사는 김 총장이 지난 2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비대면 강의와 제한된 대면 캠퍼스 생활로 지친 학생들을 위로하고 1학기 기말고사 준비에 여념이 없는 학생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김 총장은 앞치마를 두르고 600여 명의 학생에게 직접 커피와 쿠키 그리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김 총장과 앞다투어 기념사진을 찍으려는 학생들이 몰려 마치 아이돌의 인기를 방불케 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김 총장은 "이번 이벤트가 기말고사로 인해 힘든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코로나19 이후 캠퍼스의 열정과 활기를 직접 느낄 수 있어서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함영현 학생(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3학년)은 "갑작스러운 커피차와 총장님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며 "예전엔 어렵게만 느껴지던 총장님을 이렇게 가까이서 뵙고 함께 셀카도 찍을 수 있어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김승우 총장은 코로나19로 결핍돼 가는 구성원 간 유대감을 고취하고자 ▲신진 교수 그룹 간담회 ▲신진 팀장 그룹 간담회 ▲학생 자치단체 소통 간담회 등 구성원 전체를 아우르는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보인 바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6-08 09:19:1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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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구로남초교 '청정학교 교실숲' 1호 조성

26개 교실에 공기정화식물 650그루 기부…매년 2곳 학교 선정 이해선 코웨이 부회장(왼쪽)이 홍은자 구로남초등학교 교장에게 '코웨이 청정학교 교실숲' 현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웨이 코웨이가 서울 구로남초등학교에 '코웨이 청정학교 교실숲 1호'를 조성했다. 8일 코웨이에 따르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코웨이 청정학교 교실숲' 프로젝트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환경교육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ESG 경영 활동 일환이다. 한 해에 두 곳의 학교를 선정해 공기정화식물을 기부함으로써 학생들이 식물과 가까이 지낼 수 있는 건강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코웨이는 구로구의 구로남초등학교를 '코웨이 청정학교 교실숲 1호'로 선정해 26개 교실에 공기정화식물 총 650그루를 기부했다. 각 교실에는 공기정화식물 25그루와 함께 기후위기, 지구온난화 등 환경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환경교육 자료를 전달했다. 학생들은 일회용 마스크 자투리 원단과 재활용 투명페트병으로 제작된 화분에 직접 식물을 심으며 반려나무로 관계를 맺고 직접 관리 및 생육 활동을 직접 담당한다. 또한, 공기청정기의 원리와 깨끗한 공기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는 간이 공기청정기 만들기 교육도 병행한다. 추후 코웨이는 지속적으로 공기정화식물을 기증해 '청정학교 교실숲' 참여 학교를 확대하고 환경교육에 참여한 학생 수만큼 숲에도 나무를 심어 학생들의 환경교육 참여와 관심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해선 코웨이 부회장은 "코웨이 교실숲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보호와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코웨이는 깨끗한 물과 공기를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2-06-08 09:04:4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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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안진, 신입회계사 250명 채용

딜로이트 CI.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올해 신입 회계사 정기 채용에서 250여명을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딜로이트안진은 올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완화돼 27일 이화여자대학교를 시작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국내 주요 대학 18개 캠퍼스에서 대면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홍종성 대표이사가 직접 주요 캠퍼스를 찾아 예비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인재육성 전략과 해외근무 기회 등 강점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홈페이지 내 커리어 섹션을 통해 진행 중이다. 지원 시 희망 본부를 선택할 수 있다. 신입 회계사 정기채용은 9월2일까지 지원서 접수를 마감하며 이후 서류전형, 면접전형과 인성검사를 진행한다. 최종 합격한 신입회계사들은 기졸업자의 경우 9월, 졸업예정자는 12월부터 근무하게 된다. 홍종성 딜로이트안진 대표이사는 "딜로이트에서 전문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포부와 열정을 지닌 다양한 인재를 채용하는 것이 이번 정기채용의 목표"라며 "올해는 인재혁신의 원년으로 개인의 성장에 대한 전방위적 지원, 일과 삶의 밸런스를 통해 최고의 인재들에게 가장 만족스럽고 자랑스러운 회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6-08 09:00:1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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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대전고용노동청과 인턴프로그램 운영

일경험 프로그램 참여 인턴 120명 현장에 투입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고용노동부 대전고용노동청과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 프로그램 인턴의 공공기관 직무경험과 취업 지원에 나섰다. 8일 소진공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고용부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인턴 120여명 채용절차를 마무리했다. 이들은 오는 13일부터 소진공본부와 지역센터에 배치돼 손실보전금, 정책자금, 전통시장 활성화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소진공과 대전고용노동청은 참여 인턴에게 보다 유익한 직무경험을 제공하기위해 ▲일경험 프로그램 인턴 채용과 운영 관련 협업 ▲채용 인턴의 효율적 운영 ▲소진공 직무경험 제공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 ▲일경험 프로그램 관련 대외 홍보와 우수사례 발굴 및 성과 확산에도 나서기로 했다. 대전고용노동청 민길수 청장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 프로그램은 참여자가 훈련기관이나 학원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직무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소진공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일경험 프로그램이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소진공 조봉환 이사장은 "일경험 프로그램으로 공단에 입사한 이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향후에도 고용부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취업 희망자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2022-06-08 08:58:1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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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창립 18주년 맞이 할인 행사

모델들이 8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강서점에서 창립 18주년을 기념하는 '치솟는 물가 잡는 생일 대잔치' 프로모션을 알리고 있다. 최대 50% 할인 및 1+1 행사 등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홈플러스 홈플러스의 슈퍼마켓 체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창립 18주년을 기념해 9일부터 22일까지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연다. 최대 50% 할인과 1+1 행사 등을 준비했다. 먼저 15일까지 제철과일인 당도선별 참외, 수박을 8대 카드 할인가에 선보인다. 돼지고기 또한 삼겹살과 목살, 항정살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며 부채살구이는 1만 1000원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는 채소 반값 특가 혜택을 준다. 이밖에도 아이스크림 60여종 중 5개 구매 시 50% 할인, 파스타 소스 16종 중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수산 안주류'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40% 할인 등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한다. 행사기간 동안 6대 카드로 2만원 이상 구매 시, 스티커 1장을 제공하고 스티커 개수에 따라 홈플러스 디지털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맥주 500ml 전품목(직수입맥주 및 발포주 제외)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고급 플레이트 세트' 증정 이벤트(한정물량)도 기획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온라인에서는 오는 30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선착순 2500명에게 최대 5000원 할인 혜택을 담은 랜덤쿠폰을 지급한다. 특히 9일부터 12일까지 단 4일간 3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무료배송 쿠폰을 제공한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온라인 배송 서비스인 '즉시배송'을 처음으로 사용한 고객 대상으로 2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7000원 할인 쿠폰 1장과 무료배송 쿠폰 2장까지 제공한다. 또한 특가 쿠폰 4종 신라면(100원)/신선특란10입(1000원)/강릉초당두부(1000원)/방울토마토(100원)을 택일해 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점포 자체가 물류 거점으로서 역할하며 1시간 내외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즉시배송' 서비스를 하고 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신규 가입 혜택도 준비했다. 행사기간 동안 신규 가입 후 마이홈플러스 앱 첫 로그인 시, '팔도비빔면'(4입)과 '홈플러스시그니처 무라벨 맑은샘물'(2L*6)을 단돈 100원에 구매 가능한 쿠폰을 제공한다. 또 2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한 3000원 할인 쿠폰도 즉시 발행된다. 노재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트레이딩기획팀장은 "고객이 있기에 맞이할 수 있는 창립 18주년인만큼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자는 마음으로 '치솟는 물가 잡는 생일 대잔치'에 많은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담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가고 싶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될 수 있도록 보다 좋은 가격과 좋은 상품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6-08 08:56:4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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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노티드 컬래버 PB 상품 흥행 열풍

GS25에서 선보인 노티드소프트콘딸기초고(왼쪽)와 노티드소프트콘딸기바나나(오른쪽) /GS리테일 GS25가 유명 도넛 브랜드인 노티드(Knotted) 컬래버한 PB 상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5일 선보인 ▲노티드딸기바나나콘 ▲노티드초코딸기콘 등 노티드아이스크림 등 노티드 컬래버 상품의 출시 첫달 PB 아이스크림 1위를 차지했다. GS25가 5월 6일부터 31일까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노티드콘 2종의 매출은 GS25의 PB아이스크림 50여종 중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전체 200여종 아이스크림으로 확대해도 롯데월드콘에 이은 2위에 달한다. 노티드콘 2종은 각각 딸기와 바나나, 딸기와 초코 두가지 맛이 혼합된 트위스트 소프트콘 형태로 만들어졌고 노티드 특유의 파스텔톤 색감을 살렸다. GS25는 MZ세대 직원들로만 구성된 갓생기획 프로젝트팀을 출범시켜 이들로 하여금 지난해 9월 노티드우유 3종, 노티드젤리 2종을 시작으로 올해 3월 노티드스마일위트에일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 노티드콘 2종까지 총 12종의 노티드 컬래버 상품을 내놓고 있다. 노티드우유 3종은 출시 첫 달 가공유 상품 중 빙그레바나나우유에 이은 매출 2위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켰다. PB 가공유로는 이례적으로 인기가 지속돼 가공유 부문 올해 누적 판매 5위 안에 올라있다. 지난 3월 출시한 노티드스마일위트에일도 첫달 수제맥주 매출 1위에 올랐고 출시 이후 누적 매출 기준으로 60여종의 GS25의 수제맥주 중 6위를 기록 중이다. 정구민 GS25 데일리기획팀 MD는 "가성비만 추구하며 PB상품을 찾던 시대는 이미 지났다"며 "GS25는 다양한 컬래버를 통해 소비자의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는 브랜드아이덴티티를 맛과 시각적 이미지까지 섬세하게 고려해 만족시키고자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6-08 08:56:3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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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야놀자 자회사 트리플과 합병…글로벌 트래블 테크 기업 노린다

인터파크와 트리플은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의 합병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8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1996년에 서비스를 시작한 후 온라인 여행 및 이커머스 시장을 선도해 왔다. 지난해 10월 야놀자가 지분 70%를 인수하면서 올해 4월부터 야놀자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트리플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항공권, 호텔, 투어, 입장권 등 각종 여행상품 및 콘텐츠를 맞춤 제공하는 초개인화 플랫폼으로, 2020년 12월 야놀자로부터 100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한 바 있다. 합병 후 존속법인은 인터파크이며 양사의 주주총회 등 제반 절차를 7월 말까지 마무리해 합병기일은 8월 1일로 계획하고 있다. 합병법인의 새로운 법인명과 경영진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인터파크 측은 양사 합병은 엔데믹 시대를 맞아, 해외여행이 본격적으로 리오프닝되면서 국내외 여행 및 레저 액티비티 시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치열한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고 설명했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이번 합병을 통해 해외여행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뿐 아니라 항공·숙박·레저·패키지 등 해외여행 전 분야에 걸쳐 초개인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면서, "보다 고도화된 자체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여행시장 진출도 본격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6-08 08:31:0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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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한퓨얼셀, 공모가 4만원 확정

/범한퓨얼셀 오는 17일 코스닥 상장을 앞둔 수소 연료전지 기술 회사 범한퓨얼셀이 공모가를 희망 밴드 최상단인 4만원으로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2∼3일 양일간 진행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는 992개 기관이 참여해 751.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여한 기관투자자 대부분이(기관수 기준 84.69%, 신청수량 기준 89.60%) 공모밴드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하며 수소경제 시장에서 범한퓨얼셀이 가진 경쟁력을 높게 평가했다. 범한퓨얼셀은 잠수함용 연료전지 및 수소충전소, 건물용 연료전지 등에 특화된 기술을 가진 회사이다. 특히PEMFC 연료전지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2번째로 독일의 지멘스에 이어 잠수함용 연료전지 상용화에 성공했다. 범한퓨얼셀의 금속분리판 기술을 통해 생산한 연료전지는 경쟁업체가 모방 불가한 내충격성과 안정적인 성능을 가졌다. 가혹한 환경의 해양 모빌리티에서 요구하는 높은 품질과 신뢰도를 갖추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한편 수소충전소 사업부문에서는 주요 기자재를 국산화하고, 대형 충전소 표준모델을 최초로 구축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범한퓨얼셀의 관계사이자 모체인 범한산업으로부터 국내 최초 대형 수소압축기를 가져와 표준모델을 구축, 턴키(Turn-key)로 전 과정을 진행해 높은 부가가치와 마진율을 창출한다. 2021년기준 461억원의 매출규모를 가진 범한퓨얼셀은 진입장벽 높은 수소 시장에서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2024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35%에 달하는 고성장을 이룰 것으로 평가받는다. 상장 후 공모자금으로는 전방시장의 수요의 걸맞는 생산능력 및 시설을 구비해 나가고자 한다. 연면적 약 3,000평 규모의 제2공장을 증설하고, 연료전지 모듈 및 성능 평가장비 등의 기계장치를 구입할 계획 등을 갖고 있다. NH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상장 준비중인 범한퓨얼셀은 8~9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받은 후, 이달 17일 코스닥 증권 시장에서 매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번 상장으로 총 854억원에 해당하는 213만6000주를 공모하게 된다. 상장 후 예상 시가 총액은 약 3504억4000만원이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6-08 08:11:31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