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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그룹, ESG 경영 고도화 박차…세아베스틸지주·세아제강 등 ESG 전담 조직 신설

세아그룹 로고. 세아그룹이 주요 계열사별 ESG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ESG 통합 정보관리 플랫폼을 론칭하는 등 그룹 차원의 ESG 경영 고도화에 나선다. 세아베스틸지주는 ESG 경영을 위한 5대 핵심 지향점을 담은 '그린 이노베이션(Green Innovation) ESG 전략'을 공표했다고 25일 밝혔다. 세아베스틸지주가 선정한 5대 핵심 지향점은 ▲2050 탄소중립 달성 ▲자원순환 생태계 구축 ▲투명하고 공정한 지배구조 ▲지속가능한 공급망 체계 구축 ▲안전 및 보건 리스크 최소화로 이와 함께 도출한 9개 세부 전략과제의 이행사항을 ESG 위원회를 통해 중점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실제로 세아베스틸지주는 지난 4월1일 지주사 출범과 동시에 ESG 위원회를 신설해 카이스트 경영대학 학장인 윤여선 사외이사를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ESG 위원회는 독립성을 바탕으로 세아베스틸지주의 중장기 ESG 정책들의 지속 관리 및 ESG 정보시스템 구축, 향후 ESG 이행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등을 주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세아제강도 체계적인 ESG 정보 관리를 위한 통합 정보관리 플랫폼 '에스에이치이(SHE)'를 론칭했다. '에스에이치이'는 안전(Safety), 보건(Health), 환경(Environment)의 머리글자를 조합한 플랫폼으로, 안전통계 데이터를 비롯해 공장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 배출량 관리, 안전보건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통계 분석 데이터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는 통합 데이터 관리 시스템이다. 세아제강은 향후 '에스에이치이' 플랫폼을 ERP를 비롯해 사내 인트라넷과 연동시켜 데이터 기반의 체계적인 ESG 경영 토대를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앞서 세아제강은 조직개편을 통해 지속가능경영실 소속의 ESG추진팀을 신설하고 대표이사 직속으로 SHE기획팀을 신설해 ESG 경영 강화를 위한 전담 조직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세아그룹 관계자는 "그룹차원에서 ESG 경영을 단기적인 평가 대응이 아닌 기업 본연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하나의 성장 기회로 삼고 있다"며 "새롭게 신설된 ESG 전문조직을 필두로 ESG경영 전략을 고도화하여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5-25 16:08:3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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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R오토모티브, 'DN오토모티브'로 사명변경…"글로벌 제조 혁신 기업으로 거듭날 것"

DN오토모티브 및 DN솔루션즈 CI. DTR오토모티브가 'DN오토모티브'로 사명을 바꾸고 사업 다각화와 신성장 동력을 창출해 '글로벌 제조 혁신 기업'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한다. DTR오토모티브는 25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명 변경안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사명 변경은 올해 1월 DN오토모티브가 'DN솔루션즈(前 두산공작기계)'를 인수한 이후 양사가 함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목적으로 이뤄졌다. DN오토모티브는 시장 선도를 위한 기술 중심의 혁신을 하고 DN솔루션즈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새로운 사명 'DN오토모티브'에서 DN의 'D'는 'Dong-Ah'로부터 시작해 DTR오토모티브로 이어지며 반세기 이상 누적된 'D'의 역사를 상징하며, '대우(Daewoo)'를 거쳐 '두산(Doosan)'이라는 45년 이상 누적된 신뢰의 역사를 D스토리로 함께 이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N'은 강력한 현재를 기반으로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자 하는 의지인 'Now & New'를 담고 있다. 즉, 한 가족이 된 양사의 강력한 현재의 시너지를 동력으로 출발해 더 큰 새로운 시대를 열어간다는 의지이다. 1971년 설립된 DN오토모티브는 자동차용 방진 제품(VMS)·배터리 등을 제조하고 있다. 특히 방진사업 부문은 글로벌 차량용 방진 제품 시장에서 3위권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GM·스텔란티스그룹·BMW 등 30여 개 이상의 글로벌 유수의 완성차 업체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DN오토모티브는 앞으로 글로벌 연구 조직을 통해 신규 전기차 매출 기회를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김원종 DN오토모티브 대표는 "사명 변경은 사업을 다각화해 위험 요소를 줄이고 계열사간 시너지를 발휘, 신성장 동력 확보 및 제조 역량을 극대화하려는 목적에서 이뤄졌다"며 "전 사업 부문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꾸준한 투자와 연구 개발을 통해 글로벌 제조 혁신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22-05-25 16:05: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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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현 국정원장 인사청문회...野 세월호 보고 시각 조작 문제 질타

김규현 국정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25일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열린 가운데, 야당 의원들은 김 후보자의 세월호 사고 보고 시각 조작 문제를 강하게 질타했다. 박근혜 정부에서 국가안보실 1차장을 지낸 김 후보자는 검찰에 세월호 참사 당시 박 전 대통령이 세월호 사고 첫 서면보고를 받은 시각과 첫 유선 보고가 이뤄진 시각 등을 사실과 다르게 적힌 답변서를 만들어 국회에 제출한 혐의를 받았다. 또한 그는 청와대가 국가재난 컨트롤 타워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국가위기관리지침을 무단으로 수정한 혐의도 받았다. 조정식 민주당 의원은 "국가안보실에서 초기대응을 하는데 (대통령) 최초 보고 시간을 조작해서 거짓보고 했거나 아니면 굉장히 무능하고 위기 관리에 허술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면서 "후보자께서도 당시 나중에 검찰조사 결과가 밝혀진 전혀 별개의 내용으로 시간들이 허위보고 조작 보고 돼 버린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김 후보자는 "조작되고 허위라는 말에 동의할 수 없다"며 "당시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정보를 종합한 결론이었고 모든 자료가 그렇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시 상황실 근무자와 관련자들이 모두 대통령 최초 보고 시각을 오전 10시로 알고 있었고 검찰 조사를 받으며 10시 19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부연했다. 국가위기관리지침 수정 관련 지적에 대해선 "개정에 직접적으로 관여한 기억은 없다", "위기관리지침을 개정하려면 직제상 안보실장의 최종적 재가가 있어야 한다"며 "당연히 저희는 실무자가 관련 법 규정에 따라 개정을 한 것으로 생각했다"고 했다. 박홍근 민주당 의원이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의 지명철회 요구에도 국정원장 후보로 나온 것이 적절했는지 묻자 "세월호로 인해 이루 말할 수 없는 비극을 겪으신 유가족들에게 정말 온 마음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반면,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가 세월호 참사 의혹으로 질타를 받자 "정책질의라고 볼 수 있는 게 나오지 않아 아쉽다" 비호하는 모습도 보였다.

2022-05-25 16:03:0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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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될까' 유통기업마다 선봉장 된 MZ세대 직원

홈플러스는 MZ세대 직원들로만 이루어진 사내 조직을 출범한 후 실제 매출 증대 효과를 봤다. 사진은 MZ세대 조직 '플러스 체인저' 소속 직원들이 홈플러스 본사 중앙정원에서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 플러스 체인저는 재직기간 3년 이하, 평균 나이 27세 직원들로 구성돼있다. /홈플러스 유통업계가 20세부터 40세까지 이르는 'MZ세대' 직원들만을 위한 자리를 잇달아 만들고 있다. 지금 유통업계에서 MZ세대 직원들이 기획부터 출시, 판매 전략까지 의사결정권을 갖고 현장을 뛰는 모습은 더 이상 보기 힘든 광경이 아니다. 과거 기업이 젊은 세대 직원의 실패를 염두에 두고 기회를 주지 않던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이들을 바라보는 유통기업들은 시장에서 매출 실적을 좌우하는 상품의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한 대항마로서의 기대와 함께 성취를 느끼지 못 느끼거나 나이를 토대로 한 위계질서에 불합리함을 느끼면 바로 떠나가는 MZ세대 직원들을 잡기 위한 절박함이 함께 있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유통기업들이 2030세대를 기업의 핵심 오피니언 리더로 받아들이고 있다. 신기술과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를 고객으로 끌어당기기 위해서는 같은 세대로 대응해야 한다는 인식이 생기고, 더불어 회사가 MZ세대를 포함한 인재경영을 위해서는 이들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는 경험이 축적됐기 때문이다. MZ세대는 소비에 있어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과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를 오가며 자신의 소비욕구에 솔직한 모습을 보인다. 이러한 소비습관은 MZ세대 당사자들도 동의하는 바다. 지난 4월 상공회의소가 MZ세대 380명을 대상으로 MZ세대의 소비성향을 잘 반영하는 개념을 조사한 결과 46.6%가 '가심비', 28.7%가 '미닝아웃'이라고 응답했다. 기업들에게 MZ세대 고객은 읽기 힘들고 변덕이 심한 고객으로 여겨진다. 기업들이 빠르게 MZ세대들을 현장 전면에 내세우는 이유기도 하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온라인상의 유머가 순식간에 유행어로 번져 오프라인에서까지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나, 신기술을 빠르게 받아들여 이를 놀이에 쓰거나 재테크에 활용하는 모습은 이전 세대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며 "기업에서 해당 세대와 같은 문화적 배경을 공유하지 않는 이들에겐 다소 생소한 모습이기 때문에 종잡을 수 없는 고객으로 여겨진다"고 설명했다. 지난 21일 GS25는 서울의 핫플레이스 중 하나인 성수동에 업계 최초로 브랜드 팝업 스토어 '갓생기획실'을 열고 6월12일까지 운영에 들어갔다. 갓생기획은 지난해 MZ세대 소비트렌드를 빠르게 받아들이기 위해 GS25의 2030세대 직원들로만 구성해 출범한 신상품 개발 프로젝트다. 출범 이후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노티드우유, 틈새오모리김치찌개라면, 팝잇진주캔디 등 60여 개가 넘는 갓생기획 브랜드 상품들이 출시돼 누적 1000만 개가 넘는 판매고를 달성했다. 25일부터 정식 판매에 들어간 소맥(소주와 맥주) 황금비율을 구현한 '갓생폭탄맥주'는 참신한 발상에서 발매 전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홈플러스도 MZ세대 공략을 위해 2030세대 바이어들이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올해 4월 말 홈플러스 바이어의 평균 나이는 35.4세로 2018년보다 3.6세 낮아졌다. 홈플러스는 상품 기획부터 마케팅까지 전과정을 이들이 주도하도록 했고, 그 결과 온라인 매출이 과거 바이어들의 평균 나이가 39세였던 5년 전과 대비해 120% 신장하는 효과를 봤다. MZ세대 주도 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집객 효과를 확인한 홈플러스는 MZ 세대 직원의 사내조직인 '플러스 체인저(Plus Changer)'와 '컬처 앰배서더(Culture Ambassador)' 등을 출범시켰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전면 개편한 채용 프로세스를 적용하며 실무 3~5년차 2030세대 사원들을 면접관에 포함하기로 했다. 개편 전 신입사원 채용 면접은 기존 실무 10년차 이상 간부 사원들로 구성됐다. 2030세대를 면접관에 포함한 데에는 같은 MZ세대의 시각에서 유통업계의 이해와 열정을 지니고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를 선발하겠다는 취지다. 롯데백화점은 갓 입사한 신입사원도 프로젝트를 이끄는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리더'도 신설했다. MZ세대들이 전면 주도하는 사업이 많아진 데에는 MZ세대 직원들이 낸 성과와는 별개로 인재경영과 관련한 기업의 자구책도 있다. 현재 많은 기업에서 의사결정권을 가진 연령대 이상 직원들은 퇴사 이후 삶의 불안정함을 크게 느끼거나 퇴사 자체를 불명예스러운 일로 여기기도 했다. 반면 MZ세대는 역량 성장과 성취를 중요시 여기고 조직에 대한 충성도가 낮아 직장에 불만족을 느끼면 미련 없이 떠난다. 지난해 잡코리아가 MZ세대 취준생과 직장인 177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직업을 통해 이루고 싶은 것 1위는 '개인의 역량 향상과 발전(56.4%)'였다. 중복 선택을 허용했을 때 뒤를 이은 대답은 '일과 개인생활의 밸런스(46.8%)', '하고 싶은 일을 해보는 것(42.3%)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유통기업에 속한 MZ세대의 생각은 어떨까. 한 유통 대기업에서 마케터로 일하는 입사 4년차의 김모(32)씨는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 냈을 때 회사가 이를 '업계 사정 모르는 어린 직원의 이야기'로 치부하지 않고 실무에 적용하는 모습을 볼 때면 사소할지라도 성취감이 크게 느껴진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또 다른 유통사에서 MD 업무를 수행 중인 5년차 양모(35)씨는 "죄다 MZ세대로 몰아가면서 사업에 대한 책임을 은근슬쩍 전가하는 황당한 일도 비일비재하고, MZ세대가 중요하다며 팀을 만들어도 결국 마지막 단계에서는 여전히 수직적인 의사결정체계로 회귀하는 경우가 많다"고 토로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5-25 16:01:0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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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도시센터, 지역관광 연대구축 포럼 개최

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가 '경부울 메가시티와 협력적 지역관광 연대구축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된다.1일 차 포럼은 가야테마파크, 2일 차 팸투어는 김해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경부울에서 지역관광을 추진하는 개인 활동가·여행기획자 및 단체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경부울 문화관광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연계 관광의 현안과 이슈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관광 생태계 구축에 대해 논의한다. 1일차 포럼은 정란수 대표(대안관광컨설팅 프로젝트수)의 '경남-부산-울산, 도시 간 연계 관광 발전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시작된다. 사례 발표는 이원근 대표(승우여행사)의 '지역의 콘텐츠를 새롭게 브랜딩해 여행상품을 만들어 성공한 사례', 모세환(생태관광협회) '관광, 지역과 어떻게 연결하고 연계할 것인가?', 정은숙 대표(빗자루탄 마녀)의 '통영관광협업센터 남해안 여행라운지 조성 사례'로 이어진다. 이후 착한여행 강선행 대표, 김해 관광두레 PD, 부산영도관광두레PD를 중심으로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하고 '경부울 메가시티와 협력적 지역문화 관광을 위한 김해의 전략'에 대한 공유를 진행할 예정이다. 2일차 팸투어는 김해의 관광시설, 생태, 역사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김해의 자원과 관광시설 연계, 경부울과 연계할 수 있는 지점을 발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경부울 메가시티와 협력적 지역관광 연대 구축 포럼은 메가시티와 관련된 경부울의 문화관광 이슈를 문화적 관점에서 살펴보고, 협력과 연계를 기반으로 한 동남권 문화관광 네트워크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김해문화도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2-05-25 15:59: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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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해외 발주국 공무원 초청 연수

국가철도공단은 해외사업 대상 국가의 인적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글로벌 철도연수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공무원(11개국 19명)을 대상으로 초청 연수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글로벌 철도연수과정은 국토교통부 주관 해외시장 진출 지원사업으로 서울과기대가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매년 20여 명의 해외 발주처 공무원을 초청해 철도핵심 인력으로 양성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공단이 중점적으로 해외사업을 추진 중인 몽골, 인도네시아, 이집트, 페루 등에서 선발된 연수생을 대상으로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노반 건설 현장과 동해선 전철화 현장, 철도차량 제작 공장 견학 등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연수과정에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KTCS)과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등 우리나라 선진 철도기술을 소개하고, 폐선 부지의 관광자원화 사례인 정동진 레일바이크 체험 등을 통해 국내 철도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공단은 발주국 공무원 연수사업을 통한 한국철도 홍보 활동이 지난해 체결한 몽골 타반톨고이~준바얀 신호통신시스템 계약과 지난 3월에 체결한 타지키스탄 두샨베 도시철도 건설자문 협약 등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김한영 이사장은 "해외 발주국 공무원들과의 긴밀한 교류는 한국의 선진 철도 기술을 알리고 사업 수주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발주국과 협력의 밀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5-25 15:59: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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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전문대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선정

춘해보건대학교는 교육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실시하는 '2022년 전문대학 글로벌현장학습' 사업에 선정됐다고 25일 전했다. 총 9명이 선정됐으며, 2020년 코로나19로 취소된 사업을 제외하고 2010년부터 1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은 전문대학생에게 다양한 글로벌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감각을 갖춘 핵심인재로 양성해 해외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올해 춘해보건대에서는 미국 위트대학 4명, 미국 메리우드대학 2명, 호주 제임스쿡 대학 3명으로 총 9명이 선발돼 출국 전까지 어학·직무교육 등 50시간 이상의 사전교육을 실시하며, 2학기에 16주간 해외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미국 위트대학(Western lowa Tech Community College)은 미국 중서부 아이오와주에 위치하는 공립대학교다. 미국 메리우드 대학교(Marywood University)는 펜실베니아주의 스크랜턴에 있으며, 가톨릭 재단이 설립한 4년제 종합 대학이다. 호주 제임스쿡 대학은 전 세계 대학 순위 상위 2%(ARWU 2015)의 대학이다. 한편 2022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은 교육부 지원사업으로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한다. 영어 토익성적과 우수한 학과성적 및 각 대학서 서류 시험과 면접을 거쳐 현장학습계획서 평가를 통과한 학생들을 최종 선발했다. 선정된 학생들은 국고보조금과 사업 선정 대학에서 일부를 지원받게 된다.

2022-05-25 15:59: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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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관광지, 색다른 수제맥주 맛보세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전남을 찾는 관광객이 늘면서 지역을 떠오르게 하는 대표 수제맥주가 주요 관광지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어 화제다. 전남의 대표 관광지 중 해양관광 휴양도시 여수에 가면 꼭 먹어봐야할 맥주로 ㈜구례양조(대표 전현진)의 '여수밤바다 위트에일'과 '여수밤바다 동백에일'이 있다. 구례 자연드림파크에 있는 ㈜구례양조는 지역 명칭을 브랜드로 사용하고 일부 제품의 원료로 지역 농특산물을 사용, 6종의 수제맥주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여수밤바다 위트에일'은 여수지역 GS24 편의점 69곳과 호텔, 관광상품 판매점 등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여수밤바다 동백에일'은 오는 6월 출시 예정으로, 지역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입점을 앞두고 있다. '여수밤바다 위트에일'은 맥아와 홉 사용량을 높이고 맥주 발효원액에 물을 넣지 않고 발효해 농도 그대로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여수밤바다 동백에일'은 여수의 특산물인 동백꽃잎을 원료로 사용한 유럽방식의 에일 맥주다. 지리산과 천년고찰 화엄사의 고장 구례에 가면 100% 구례산 산수유를 사용해 만든 '구례 산수유 맥주'와 '구례 마일드' 등이 있다. 풍부한 과실 향과 부드럽고 상큼한 맛이 나며 거품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게 특징이다. 죽녹원과 메타프로방스로 유명한 담양에도 꼭 먹어봐야할 맥주가 있다. 바로 담주영농조합법인(대표 김형락)에서 지난 2010년부터 12년째 죽순과 댓잎, 친환경쌀 등을 사용해 제조한,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인 '담주브로이' 맥주 6종이다. 담양에 소재한 '담주브로이' 직영점과 특산물판매장, 식당 등을 비롯해 전남지역 맥주펍 등에서도 판매한다. 강하춘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에게 독특하고 색다른 매력의 지역 대표 수제맥주 체험을 추천한다"며 "수제맥주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역을 연상케 하는 브랜드와 다양한 농특산물 등을 원료로 사용한 제품 등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산 수제맥주 시장규모는 혼술, 홈술 등 소비 형태와 다양한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 증가로 2017년 682억 원에서 3년이 지난 2020년 173% 급성장한 1천180억 원을 기록했다. 오는 2023년에는 3천700억 원 규모로 커질 전망이다.

2022-05-25 15:58:5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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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성대, 웹툰그래픽과 CMU 버스 투어

창원문성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4일 웹툰그래픽 CMU 버스 투어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웹툰그래픽과 1학년 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웹툰 기업과 직무체험을 통해 현장감 있는 직무 이해도를 지원해 학생들의 큰 만족을 얻었다. CMU 버스 투어는 창원문성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전공별 직무체험을 할 수 있어 매년 호텔조리제빵과, 미용예술과 등에서 적극적으로 신청·참여하고 있다. 웹툰그래픽 CMU 버스 투어에서는 먼저 김해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를 방문해 입주기업 탐방, 디지털 콘텐츠 체험을 한 후 창원 경남웹툰캠퍼스로 이동했다. 현직에서 웹툰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신지훈, 지성웅 작가와 웹툰만들기 체험을 하고 평소 궁금했던 점을 대화의 시간을 통해 해소했다. 이날 함께 참여한 웹툰그래픽과 심창민 교수는 "재학생들이 웹툰 직무체험과 현장 견학을 통해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와 진로 방향 설정에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학생들이 흥미를 느끼고 참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창원문성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이번 다양한 체험 행사를 통해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를 지원할 수 있었다"며 "산업체가 원하는 인재상과 본인의 현재 역량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5-25 15:58:0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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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옥수 무안군수 후보, 남악·오룡지구 택시 준공영제 실시 공약

더불어민주당 최옥수 무안군수 후보가 고질적인 문제인 남악오룡지구의 대중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택시 준공영제를 실시하겠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일 최옥수 후보는 보도자료를 내고 남악택시 67대를 BTL 사업 실시를 통해 준공영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가 이같은 제도를 도입하려는데는 선거 운동 과정에서 남악오룡지구 군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에 따른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남악오룡지역은 택시 부족으로 최소 40분에서 1시간 가량 기다리는 것은 비일비재한 실정이며 빈택시를 오룡까지 호출하면 기본요금 때문에 이를 꺼리고 있어 대중교통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이에 최옥수 후보는 남악택시 67대를 보상 협의해 개인택시 사업자에게 위탁운영하고 지자체가 보상하는 준공영제도를 도입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구체적인 안을 마련해 의회와 조율을 거쳐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방안을 제시했다. 최옥수 후보는 "남악오룡주민들의 불만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그동안 군에서는 손을 놓고 있어 이번에 택시 준공영제를 도입하는 공약을 제시하게됐다"며 "앞으로도 군민들과 함께 공약을 수립·실천하고 군정을 이끌어가면서도 군민과 파트너쉽을 형성해 행복한 무안건설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5 15:58:0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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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부산연제지사, 전통시장 종합선물 기부 지원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는 지난 19일 사단법인 연제이웃사랑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사랑의 전통시장 종합선물 꾸러미'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연제구 관내 취약계층 250세대에 필요한 먹거리 등으로 구성된 종합선물 꾸러미를 제작·전달하는 것으로,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가 기부금 1000만원과 행사 장소를 지원했다. 종합선물 꾸러미는 과일, 참기름, 김, 누룽지, 떡, 계란, 건강즙 등 다양한 먹거리와 방역마스크 등으로 구성됐으며, 모든 먹거리는 연제구 연산시장에서 전량 구입해 침체된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정분옥 연제이웃사랑회 이사장, 배기한 한국마사회 연제지사장 등 봉사원 20여명이 참여해 사랑의 전통시장 종합선물 꾸러미를 제작했다. 강미나 연제구 부구청장도 봉사활동에 동참하면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제작된 꾸러미는 관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각 세대에 전달됐다. 정분옥 이사장은 "코로나19에 따른 경영악화에도 꾸준히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하면서 도움을 주고 있는 마사회 연제지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배기한 지사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행사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특히 올해 5월 20일은 한국경마가 최초로 시행된 지 100주년을 맞이하는 경마의 날로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2-05-25 15:57:3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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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몽탄특화농공단지 현장 보고회 실시

전남 무안군(권한대행 부군수 서이남)은 지난 24일 몽탄특화농공단지에서 분양활성화 방안과 입주기업 건축 상황을 점검하는 현장보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1년에 준공된 몽탄특화농공단지는 식료품, 음료제조업만 입주할 수 있는 8만 9천㎡ 규모의 특화농공단지로 현재 20%가 분양됐다. 현장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분양률 제고 방안을 집중 논의했으며, 몽탄특화농공단지 1호 기업으로 입주해 작년 12월에 건축을 시작한 에코솔트를 방문해 건축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며 내부 제조시설을 살펴보고 5월 말 준공에 따른 주변 환경정리 대책을 강구했다. 앞으로 군은 전남 지역 300개 식품기업을 대상으로 타겟 기업을 선별해 집중 유치하고 최근 인기가 늘고있는 가정간편식과, 동결건조 식품 등 새로운 산업의 방향도 면밀히 검토해 기업들이 농공단지에 입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장 보고를 받은 서이남 무안군수 권한대행은 에코솔트 대표에게 더 많은 지역민들을 채용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빠른 시일 내에 몽탄특화농공단지 분양을 완료해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군 관계자들에게 분양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2022-05-25 15:57:2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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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석 광주서구청장 후보, 구립 감정노동자 지원센터 설치·운영 공약 발표

서대석 서구청장 후보가 '22.05.25(水) 콜센터 노동자 간담회를 통해 구립 감정노동자지원센터 설치·운영 공약을 발표했다. 서대석 서구청장 후보는 5.28(수) 오전 문길주 광주·전남 노동안전보건지킴이 및 광주지역 콜센터 노동자 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와 같이 밝히고, "감정노동에 종사하는 직업군들은 심리적 스트레스와 장해로 말미암아 주위관계의 불화가 이어지는 악순환을 초래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고 얘기하며, "우리 서구에서도 정책적으로 감정노동에 대한 실태 조사 및 그에 대한 정책이 필요해진 시기인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서대석 구청장 후보는 "건강한 가정과 건강한 사회를 위해서도 감정노동에 대한 정신회복 프로그램과 관련 전문인력 양성이 필요해진만큼 서구도 구차원에서 감정노동자 지원센터를 설치하여 그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얘기했다. 서대석 구청장 후보는 "고용노동부 등의 직접고용 및 민간위탁 콜센터 근무자와 민간감정노동자들을 대상으로 구립 감정노동자지원센터를 건립하여 노동자들의 심리·정서 문제해결 지원, 신체적 회복 및 힐링 프로그램 운영, 전문의 연계 서비스, 감정노동자 보호 체계 확산 및 감정노동자 보호활동을 등을 하겠으며, 이를 통해 노동자의 자존감 향상 및 삶의 질 향상, 감정노동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2022-05-25 15:57:03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