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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소고기 사주세요" 현대제뉴인, 소통경영 강화 위해 '우사초·우신소' 프로그램 운영

현대제뉴인이 이달부터 전직원을 대상으로 신청 받고 있는 '우사초(우리사장님을 초대합니다)' 프로그램. "사장님. 000책임과 000선임 같이 갈 테니 00음식점에서 소고기 사주세요" 지난해 8월 신규 출범한 현대제뉴인(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회사)이 소통경영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회사 주관이 아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현대제뉴인은 최근 CEO에서부터 신입사원까지 참여해 각 직급별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우사초(우리 사장님을 초대합니다)'와 '우신소(우리팀 신입사원을 소개합니다)'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우사초'는 한달에 2회 실시된다. 지원자가 마음에 맞는 동료들과 함께 먹고 싶은 메뉴와 장소를 직접 골라 신청하면 CEO와 저녁을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첫 실시 날짜(17일)가 사내 메일로 공지된 후 불과 3분만에 마감됐다. 현대제뉴인은 '우사초'가 직원들이 CEO와의 소통을 위해 자발적으로 신청한 자리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진솔한 이야기가 오가고, 서로의 고충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나눔으로써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17일 처음 실시된 '우사초'에 참가한 기능품영업팀 강현모 매니저는 식사 후 조 사장에게 보낸 메일을 통해 "연애 상담 등 개인적인 이야기부터 기능품 사업의 목적과 방향성 등에 관한 설명까지 들음으로써 회사를 좀 더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신입사원의 사내 인적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우신소'도 이달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 '우신소'는 회사에서 선배 사원을 지정해 진행되는 멘토링과 달리 신입사원이 직접 친해지고 싶은 다른 팀 선배를 초청해 식사를 하며 교류활동을 갖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1월 입사한 신입사원 약 2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6개월간 매월 10만원씩의 회식 비용을 신입사원에게 지원한다. 또 전체 구성원 중 MZ세대(1980년생 이후 출생자)가 65%를 차지함에 따라 이들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각 부문별 대표 인원 12명을 선발, '체인지 에이전트(CA:Change Agent)' 조직을 새롭게 구성했다. 2년 임기의 위원들은 각 현업 부서 인원들과 소통하며 의견을 수렴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영진에게 전달하는 핫라인 창구 역할을 수행한다. 조영철 현대제뉴인 대표이사 사장은 "구성원들의 유연한 생각이 혁신으로 이어지고, 혁신이 회사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며 "MZ세대를 포함한 모든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의견 개진할 수 있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직원들을 만나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5 17:13: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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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나라지식정보와 업무협약 체결

(왼쪽부터) 정유남 연구교수, 이찬규 인문콘텐츠연구소장, 손영호 나라지식정보 대표, 박승희 전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앙대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 인문콘텐츠연구소 인공지능인문학 연구단이 최근 나라지식정보와 인공지능 데이터 구축·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서울캠퍼스 100주년 기념관인 310관, 인문콘텐츠연구소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찬규 인문콘텐츠연구소장, 손영호 나라지식정보 대표, 정유남 연구교수, 박승희 나라지식정보 전무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인문·융합학문 분야 공동연구·조사·자문 등 협력연구 ▲학술세미나·정책토론회 등 학술교류 ▲학술·동향 정보 교류 및 공동 협조 ▲연구 협력·역량 강화를 통한 전문 인력 양성 등 폭넓은 교류에 나설 계획이다. 협약에 참여한 인문콘텐츠연구소 인공지능인문학 연구단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 선정을 통해 '한국의 MIT 미디어랩'을 목표로 2017년 출범한 연구기관이다. 게임공학·예술학·철학·심리학·역사학·영상학 등 인문학과 공학을 아우르는 다양한 전공의 구성원들을 바탕으로 인공지능과 인공지능인문학에 대한 다학제 간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인문콘텐츠연구소와 협력하는 나라지식정보는 지식정보화 사업을 전문으로 수행하는 기업이다. 한국학 정보화 사업, 도서관 정보화 사업, 콘텐츠 DB 개발 사업, 대용량 데이터베이스 구축 사업 등에 주력하고 있다. 이 소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이 분야별 전문 인력 교류와 다양한 DB 사업 경험 공유를 통해 새로운 지식정보화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5-25 17:01:2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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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물 터진 외출에…’빅스마일데이’만 기다렸나? G마켓·옥션 빅스마일데이, 보복외출 관련 상품 불티

신세계그룹 편입 후 열린 빅스마일데이는 역대 최대규모와 할인혜택으로 27일까지 진행된다. /지마켓글로벌 G마켓과 옥션은 27일까지 진행하는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가 큰 흥행을 이어가며 역대급 실적이 전망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흥행의 주요 상품군은 '보복외출' 관련 제품들로 나타났다. 이번 빅스마일데이는 신세계그룹 편입 이후 처음 진행하는 행사로 역대 최대 규모와 혜택으로 열렸다. 여기에 리오프닝에서 온 보복소비 트렌드가 맞물리며 호실적을 이어가는 것으로 풀이된다. G마켓과 옥션이 빅스마일데이 초반 인기상품을 분석한 결과 '보복외출' 관련 상품이 불티나게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2~3년 만에 '집콕'에서 벗어난 이들의 봇물 터진 외출 수요 영향으로 풀이된다. 정상 출근은 물론, 각종 행사나 모임이 늘며 외출복과 더불어 화장품 등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18일 10시 기준으로 G마켓과 옥션 실시간 합산 누적 판매수량은 200만건에 육박했는데 각종 외출복, 운동화, 쥬얼리 등 의류 및 잡화와 화장품이 전체 상품 랭킹 100위 안에 상당수 올랐다. 주요 상품에는 '에뛰드 굿모닝캠핑 피카소 브러쉬 세트'가 G마켓에서 누적 판매액 5억2000만원을 넘어서며 전체 랭킹 9위를 기록했는데 동시에 옥션에서도 6000만원어치 팔리며 23위를 차지했다. '시카페어 외 스킨케어 베스트'는 G마켓에서만 4억7000만원, 옥션과 합산 시 6억1000만원 매출을 기록했고, '이니스프리 빅스찬스' 역시 G마켓과 옥션 합산 4억2000만원 판매액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이후 침체됐던 뷰티제품 수요가 다시 살아나고 있는 양상이다. 의류 및 패션잡화도 마찬가지다. G마켓에서 '게스 여름 신상 반팔/데님/캐주얼가방'이 누적 판매 1억9000만원, '크록스 바야밴드 클로그 외'가 누적 판매 1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옥션에서는 '바이파크랜드 2022 봄 정장 여름 프리뷰/티셔츠'가 누적 판매액 1억4000만원으로 전체 랭킹 4위에, '아디다스/라코스테/나이키 운동화'가 누적 판매 1억3000만원으로 8위에 올랐다. 이 외에도 무려 20개 넘는 패션·뷰티 제품이 전체 상품 랭킹 100위 안에 다수 올랐다. 지마켓글로벌은 이번 빅스마일데이는 '온·오프 통합 에코시스템'을 보여주는 상징적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신세계그룹은 G마켓, 옥션과 통합 멤버십을 출범시킨 후 지속적으로 해당 메시지를 강조하고 있다. 고객 입장에서는 온·오프라인 경계 없는 쇼핑이 가능해져, 빅스마일데이를 통해 진정한 신세계 유니버스를 경험할 수 있다. G마켓 관계자는 "이번 빅스마일데이는 거리두기 전면 해제와 함께 소비심리가 살아나고 있는 상황에서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의류, 화장품 등 일명 보복외출 상품이 행사 시작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신세계그룹과 통합 멤버십을 선보인 이후 찾아온 첫번째 행사로, 규모나 혜택 면에서 완전히 업그레이드된 만큼 고객들도 호응을 보내주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5-25 17:00:2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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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일상회복 시대 ‘안심관광지’ 26곳 전국 최다

전라남도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2년 안심관광지에 도내 관광지 26곳이 선정돼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목포자연사박물관, 목포해상케이블카, 담양 죽녹원,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구례 천은사 상생의길 및 소나무숲길, 영광 백제불교최초도래지, 완도 청산도 슬로길, 진도타워, 신안 퍼플섬 등 9곳은 2021년 안심관광지 또는 인바운드 안심관광지에 이어 2년 연속 포함됐다. 목포 고하도, 여수세계박람회장, 순천만국가정원, 광양 배알도 섬 정원, 고흥우주발사전망대, 보성 제암산자연휴양림, 해남 4est 수목원, 우수영관광지, 대흥사(장춘숲길), 영암 도갑사, 기찬랜드, 왕인박사유적지, 무안 회산백련지, 함평자연생태공원, 불갑사 관광지, 장성 백양사,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등 17곳은 올해 새로 진입했다. 전남의 안심관광지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국내여행정보 플랫폼인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의 '추천 안심관광지'를 통해 소개된다. 전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 6월 여행가는 달과 연계하고 관광 관련 박람회, 기획보도 등에 안심관광지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박용학 전남도 관광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안심관광지에 최다 선정되는 등 전남이 일상회복 시대 명실상부한 안전여행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며 "2022-2023년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전남에 오는 모든 관광객이 안심하고 여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자체 추천을 받아 안전, 관광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엄정한 평가를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국내 최적의 안심관광지 198곳을 선정했다.

2022-05-25 16:44:5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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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중기 60%, 내년 최저임금 최소 동결해야"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4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최저임금 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 고용애로 실태 및 최저임금 의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최저임금 특위는 최저임금 결정과정에 중소기업계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구성한 위원회다. 이번 조사는 중기중앙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으로 지난 4~16일 최저임금 수준의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중소기업 600개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 중소기업 10곳 중 6곳(59.5%)은 내년도 최저임금을 동결(53.2%)하거나 인하(6.3%)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이런 응답은 중소기업의 47.0%는 여전히 코로나 이전 대비 현재 경영상황이 악화됐다고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 경영·고용여건에 대한 예상도 '악화'(36.9%), '비슷'(50.8%), '호전'(12.3%)로 다소 부정적인 점에 비롯한 것으로 보인다. 최저임금 인상시 대응방법으로 47.0%는 대책 없음(모름), 46.6%는 고용감축(기존인력 감원 9.8% + 신규채용 축소 36.8%)으로 응답했고 서비스업의 경우 고용감축이 56.0%(기존인력 감원 10.3% + 신규채용 축소 45.7%)로 나타나 최저임금 인상이 고용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줬다. 이는 현재 정상적인 임금 지급이 어려운 중소기업이 29.0%에 달하고 인건비 증가에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33.2%로 가장 높게 나타나는 등 중소기업이 최저임금 인상 대응에 취약한 상황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최저임금 구분적용에 대해서는 53.7%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합리적인 구분기준은 업종별(66.5%), 직무별(47.2%), 규모별(28.9%), 연령별(11.8%), 지역별(7.5%) 순으로 나타났다. 김문식 최저임금 특위 위원장은 "현장에서는 오랜 기간 고통 받았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한숨 돌리나 했지만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다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중소기업 10곳 중 6곳이 최저임금을 동결해달라는 절실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를 외면하지 말고 최저임금 결정에 반드시 반영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태희 중기중앙회 스마트일자리본부장은 "코로나19로 커진 양극화의 해법은 결국 일자리 창출에 있다"며 "최근의 고용시장 훈풍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회복이 더딜 수밖에 없는 중소·영세기업의 지불능력을 감안한 최저임금 속도조절과 구분적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2-05-25 16:44: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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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의, 1분기 창원지역 상장사 경영실적 발표

창원상공회의소가 창원지역 본사소재 상장사의 2022년 1분기 경영실적을 조사·발표했다. 연결 기준 유가증권시장 21개사의 매출액은 9조 183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9.8% 증가(전국 평균 +24.2%)했다. 영업이익은 469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4% 증가(전국 평균 +14.4%), 당기순이익은 181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2.0% 감소(전국 평균 -13.8%)했다. 코스닥 시장 11개사의 매출액은 717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6% 증가(전국 평균 +20.9%) 했다. 영업이익은 38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6.8% 증가(전국 평균 +26.0%), 당기순이익은 33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3.0% 감소(전국 평균 +2.9%)했다. 2022년 1분기 창원지역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매출액은 ▲두산에너빌리티(3조 713억 원) ▲현대위아(1조 9068억 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1조 3781억 원) ▲현대로템(6774억 원) ▲KISCO홀딩스(4312억 원) 순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이 증가한 업체는 ▲현대비앤지스틸(+76.3%) ▲KISCO홀딩스(+70.6%) ▲ HSD엔진(+55.3%) ▲STX(+46.8%) ▲해성디에스(+45.2%) 등 18개사로 나타났다.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의 매출액은 ▲신성델타테크(2046억 원) ▲이엠텍(1224억 원) ▲삼보산업(1180억 원) ▲우수AMS(865억 원), 옵트론텍(542억 원) 순이었고,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이 증가한 업체는 ▲인화정공(+73.2%) ▲삼보산업(+42.2%) ▲테라사이언스(+40.4%) ▲삼양옵틱스(+33.0%) ▲성우테크론(+20.9%) 등 11개사다. 개별·별도 기준 유가증권시장 상장 24개사의 매출액은 5조 473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6% 증가(전국 평균 +21.5%) 했다. 영업이익은 253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7.2% 증가(전국 평균 +9.2%), 당기순이익도 258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0.4% 감소(전국평균 +18.7%)했다. 코스닥 시장 상장 15개사의 매출액은 612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3.6% 증가(전국 평균 +18.0%)했다. 영업이익은 33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0% 증가(전국 평균 +44.9%) 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8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6% 감소(전국 평균 +13.2%)했다. 2022년 1분기 창원지역 유가증권시장 개별 상장법인의 매출액은 ▲현대위아(1조 5740억 원) ▲두산에너빌리티(1조 1263억 원) ▲현대로템(6618억 원) ▲현대비앤지스틸(3439억 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2440억 원)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이 증가한 업체는 ▲한국철강(+77.6%) ▲현대비앤지스틸(+76.3%) ▲STX(+58.8%) ▲HSD엔진(+55.1%) ▲해성디에스(+45.2%) 등 21개 사로 나타났다. 코스닥 시장 상장법인별 매출액은 ▲경남스틸(1060억 원) ▲삼현철강(972억 원) ▲삼보산업(961억 원) ▲이엠텍(831억 원) ▲우수AMS(592억 원) 순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이 증가한 업체는 ▲인화정공(+69.7%) ▲삼보산업(+45.1%) ▲삼현철강(+42.9%) ▲테라사이언스(+36.4%) ▲삼양옵틱스(+33.0%) 등 14개다. 창원상의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체됐던 각국의 산업 재개에 따른 수주와 생산량 증가가 매출액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매출액 상승에도 금리인상에 따른 금융비용 증가와 환율상승에 따른 환차손 등으로 순이익은 감소한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2022-05-25 16:44: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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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김세미 교수, 그래픽디자인 개인전 개최

고신대학교 융합디자인학과 김세미 교수가 오는 31일부터 6월 12일까지 영도 갤러리태종에서 그래픽디자인전 '평안의 온도-영도(0℃)로부터'를 개최한다. 개인전으로 열리는 이번 그래픽디자인전은 ▲흰여울문화마을 ▲커피섬 영도 ▲묘박지 ▲태종대 ▲조내기 고구마역사 ▲동삼 패총 유적 등 수많은 영도구의 역사적·문화적 장소를 테마로 한다. 신작 총 20여점이 출품되는 이번 그래픽디자인전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수익금 전액은 고신대 융합디자인학과 제자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0℃에서부터 시작하는 온도의 출발점이 바로 영도가 주는 평안함의 온도로 이어지기를 소망하며 작업을 진행했다"며 "주민들뿐만이 아니라 영도를 찾는 다양한 분들이 영도가 가진 따뜻한 온기를 작품을 통해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아이 시절 걱정을 모르고 행복하게 지냈던 마음으로 작품에 임했고, 평안함을 잃은 채 살아가는 이 현실 속에서 평안의 온도를 담은 풍경을 영도라는 삶의 자리에서 봤다"고 설명했다. 이런 발상은 천진난만함과 창의적인 위트가 담긴 작품을 만들어냈다. 영도의 일상의 풍경 속에서 자신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순수한 동화같은 영도의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고신대 융합디자인학과는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한 캐릭터를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출품하는 등 실제 현장에서 인정받는 감각적인 디자이너들을 꾸준히 배출해내고 있다.

2022-05-25 16:43: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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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중-러 KADIZ 침범 다음날 ICBM 발사...군사긴장 고조

북한이 25일 오전에 연이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했다.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가 독도 인근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통보없이 비행한 다음 날인 만큼 발사의도에 관심이 모인다. 이번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합동참모본부(합참)를 비롯한 군 당국은 사전에 발사징후를 감지해 대응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합참은 “오늘 우리 군은 오전 6시경과 6시37분경, 6시42분경,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탄도미사일 각 1발을 포착했다”며 “이번에 발사한 첫 번째 탄도미사일(ICBM 추정)의 비행거리는 약360km, 고도는 약 540km, 두번째 탄도미사일은 고도 약 20km에서 소실되었으며, 세번째 탄도미사일(SRBM 추정) 비행거리는 약 760km, 고도는 60km로 탐지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는 올해만 여섯번째다. 더욱이 이날 단거리 탄도미사일 등을 함께 쏘아 올린 것은 자신들의 탄도미사일 능력을 과시하고 핵실험·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유예(모라토리엄) 조치 폐기에 마침표를 찍은 것으로 풀이된다. 더욱이 윤석열 정부가 한미동맹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에 대응이라도 한듯, 북한은 군사적 동맹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중국과 러시아의 군용기가 KADIZ를 무단비행 다음날에 다양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북한의 고조되는 핵과 탄도미사일 위협은 이미 올해 초 이미 예견됐다. 북한은 핵실험·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유예 조치 폐기를 시사하고 얼마 되지 않아 지난 2월 27일과 3월 5일 정찰위성 개발 시험이라는 핑계로 화성-17형을 쏘아 올렸다. 북한의 ICBM 도발은 꾸준히 이어졌다. 3월 16일과 같은 달 24일 또 다시 북한은 ICBM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16일 발사된 것도 화성-17형으로 추정됐지만 고도 20㎞에도 이르지 못해 폭발했다. 24일 발사된 탄도미사일은 비행거리 1080km, 최고 고도 6200㎞ 이상의 궤적을 보였다. 올해 발사된 북한의 ICBM은 모두 평양 순안공항에서 발사됐다. 북한의 위협에 맞서 군 당국도 ‘발사체’ 대신 ‘탄도미사일’로 용어를 사용했다. 국군과 미군은 이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현무-Ⅱ’와 ‘ATACMS’ 등 지대지미사일을 각각 1발씩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합참에 따르면 국 당국은 발사 하루 전인 24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 징후를 사전에 포착하고 추적하면서, 실제 발사에 대비해 공군의 F-15K 전투기 30여대를 무장장착한 채 활주로에 전개시키는 엘리펀트 워크 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은 다수의 전투기가 최대무장을 장착하고 밀집대형으로 이륙직전까지 지상을 활주하는 것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언급했던 선제타격을 연상케 한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자칫 북한의 도발에 대한 적절한 대응은 필요하지만 과도한 반응으로 국군의 정보자산 능력 등을 미리 노출해서는 안된다는 의견도 나온다.

2022-05-25 16:39:47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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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이사회, 3년 만에 현장 경영 재개하며 ‘넷제로 점검’

SK이노베이션 이사회가 석유사업 자회사인 SK에너지 사업장을 방문하며 코로나19 이후 첫 현장 경영에 나섰다. (왼쪽 두번째부터) 오종훈 SK에너지 P&M CIC 대표, 김종훈 SK이노베이션 이사회 의장, 최우석 사외이사가 SK박미주유소에 현장방문해 '에너지 슈퍼스테이션'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 이사회가 석유사업 자회사인 SK에너지 사업장을 방문하며 코로나19 이후 첫 현장 경영에 나섰다. SK이노베이션 이사회는 25일 서울 금천구 소재 SK박미주유소를 방문하고 같은 날 SK 양평사옥에서 2022년 제 6차 현장 이사회를 개최했다. 첫 행선지로 SK에너지의 주유소 기반 혁신 사업모델 현장을 찾아 직접 현장을 둘러봤다. 이날 이사회에는 김종훈 SK이노베이션 이사회 의장, 김준 부회장, 장동현 기타비상무이사 등 이사진과 SK에너지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SK이노베이션 이사회는 매년 국내·외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 이사회를 개최해왔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이사회는 본격적인 현장 경영을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SK이노베이션 이사회가 방문한 SK박미주유소에는 국내 최초 '에너지 슈퍼스테이션'이 있다. '에너지 슈퍼스테이션'은 주유소에 태양광·연료전지 등 분산 전원을 통해 생산한 전기를 전기차 충전에 사용하는 주유소 기반 혁신 사업모델이다. 이사진은 현장을 방문해 친환경 분산 발전과 관련된 현안을 검토하고 넷제로와 연관된 질의 및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김종훈 SK이노베이션 이사회 의장은 "연료전지, 태양광 발전 등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는 '에너지 슈퍼스테이션'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성공적인 에너지 전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통해 SK이노베이션의 넷제로 달성에 기여함은 물론 국가 차원의 분산발전이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 이사진은 SK박미주유소 현장 방문을 마치고, SK양평사옥에서 이사회를 개최하여 마케팅 현장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이사회 안건을 심의했다. 김우경 SK이노베이션 PR담당은 "SK이노베이션 이사회는 SK에너지가 넷제로를 위해 대표적으로 추진하는 '에너지 슈퍼스테이션' 현장을 방문해 SK이노베이션 계열의 넷제로 추진 현황을 직접 점검하며 이사회 중심 경영에 나선 것"이라며 "이사회 중심 경영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SK이노베이션 이사회의 현장 밀착 경영은 보다 더 활발히 추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부터 이사회에서 최고경영자(CEO) 평가를 직접 결정할 뿐 아니라 지배구조헌장 신설을 위한 정관 개정도 추진하고 있다.

2022-05-25 16:23:5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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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울려퍼질 판소리 정수…김정민 명창, '적벽가' 공연 예정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김정민 명창의 '적벽가' 완창 공연이 열린다. /피플어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다시 한번 한국의 판소리의 정수가 펼쳐질 예정이다. 김정민 명창이 오는 6월 3일 이탈리아 밀라노 달 베르메 극장에서 '적벽가' 완창 무대를 펼친다. 김정민 명창은 2019년 테아트로 안토니오 벨로니에서 '흥보가' 초연, 지난해 12월 로마·피렌체·베네치아 등에서 '흥보가' 순회 완창 공연을 하며 판소리를 세계에 알린 인물이다. 달 베르메 극장은 1872년에 개관한 밀라노를 대표하는 클래식 공연장이다. 1943년 폭격 피해를 입었으나 1946년 재개관됐다. 2001년 현대 공연장의 모습으로 개조됐으며, 객석은 1436석이다. 이번 김정민 명창의 밀라노 '적벽가' 공연은 이탈리아의 문화 예술계가 김 명창을 통하여 한국의 전통 문화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현지 요청으로 성사됐다는 데 의의가 있다. 김 명창 측은 "우리나라의 무형문화재인 판소리 다섯 마당 중 '적벽가'를 들고 밀라노를 찾게 됐다"며 "지난 12월 베네치아 공연에 참석한 밀라노 총영사관 강형식 총영사를 비롯한 총영사관 관계자와 이탈리아 한국 음악인협회 등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공연이 이뤄지게 됐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5-25 16:23:4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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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얼라이언스, 한국알콘과 결식 우려 아동 위한 '기초 생필품 패키지' 포장 활동

한국알콘 임직원들이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봉사활동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행복얼라이언스 행복얼라이언스가 한국알콘과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선물을 직접 포장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19일 한국알콘과 '기초 생필품 패키지' 포장 자원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초 생필품 패키지는 결식 우려 아동의 성장과 행복할 일상을 위해 만든 또다른 선물이다. 아동 1명이 6개월여 사용할 수 있는 멤버사들이 선별한 기부 물품 ▲비타민엔젤스의 비타민 ▲업드림코리아의 생리대 및 손소독제 ▲양지사의 노트와 수첩을 담았다. 한국알콘은 행복얼라이언스에 참여한 이후 처음으로 이번 포장 활동에 참여했다. 한국알콘은 10년간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알콘 인 액션'을 진행 중으로, '알콘 직원이 사는 곳과 일하는 곳'을 더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전 세계 임직원들이 각 국의 문화에 맞춰 봉사 행사를 기획하고 참여하고 있다. 최준호 한국알콘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20여 명은 아동들을 위해 손수 작성한 응원 편지도 함께 담아 총 166박스의 기초 생필품 패키지를 포장했다. 해당 패키지는 행복도시락 수혜 아동인 제주 서귀포, 경북 상주, 전북 임실 총 166명의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조민영 본부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꺼이 함께 해준 한국알콘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마땅히 주어진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기업, 정부, 시민과의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얼라이언스는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도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위한 행복안전망으로 109개 기업, 38개 지방정부, 13만 5000명의 일반 시민이 협력하고 있다. 행복얼라이언스 운영 사무국인 행복나래㈜는 SK가 설립한 구매 서비스 회사로, 소셜밸류를 창출하는 일에 이익 전액을 사용하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5-25 16:16:4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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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진에어와 국내선 공동 운항

대한항공이 진에어와 국내선 노선 공동 운항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오는 6월 3일부터 진에어가 운항 중인 김포~사천, 김포~여수, 김포~포항, 제주~대구 등 4개 노선에 대해 공동운항(코드쉐어·Codeshare) 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공동운항이란 상대 항공사의 일정 좌석을 자사의 편명으로 판매해 운항편 확대 효과를 거두는 제휴 형태다. 이번 공동운항은 대한항공이 코로나19 이후 운항을 중단한 국내 지방 노선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것으로 고객들은 해당 노선 이용시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됐다. 4개 노선에 대한 공동운항은 6월 3일 출발편 부터 시작되며, 예약은 하루 전인 6월 2일부터 가능하다. 이번 국내선 공동운항으로 대한항공은 국내 노선 이용 고객의 편의 증진을, 진에어는 항공권 판매망 다각화 효과를 볼 수 있게 된다. 대한항공은 지난 2015년 3월 인천~괌, 인천~오키나와 등 진에어의 6개 국제선 노선에 대해 공동운항을 시작한 이래 지속적으로 범위를 넓혀 현재 동남아, 일본의 다양한 노선에서 공동운항 협력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고객 서비스 편의 향상을 위해 진에어를 포함 전세계 항공사들과 노선과 스케줄 강화를 위한 공동운항 협력을 지속적으로 넓혀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2-05-25 16:16: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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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 '2022년 전국 스타 레스토랑' 공개…'묘미' '약수순대' 등 3스타

2022년 올해의 별 맛집(스타 레스토랑) 명단. /식신 리뷰 기반 맛집 서비스 식신이 '2022년 올해의 별 맛집(스타 레스토랑)' 명단을 25일 발표했다. 식신 스타 레스토랑은 다양한 사용자에 입맛에 맞춰 한식, 파인 다이닝, 중식, 일식, 프렌치, 타이 요리, 배지테리언, 한우오마카세 등 폭넓은 분류의 스타 레스토랑 가이드를 제공한다. 스타 레스토랑 예비 후보 중 에디터들의 내부·SNS 평가를 수렴한 뒤 최종적으로 검증팀의 확인 후 별 인증을 부여한다. 식신 레스토랑의 등급은 ▲3스타 레스토랑(꼭 한 번 가야 하는 그 분야 최고의 레스토랑) ▲2스타 레스토랑(지역에 방문하면 가봐야 할 그 분야의 대표 레스토랑) ▲1스타 레스토랑(인기 있고 추천할 만한 우수 레스토랑) ▲더 테이블 레스토랑(만족도가 높은 레스토랑)으로 나누어진다. 새로 3스타 맛집으로 선정된 곳은 콘피에르, 모수, 묘미, 7th도어, 약수순대 등이며 이외에도 예약하기가 수강신청만큼 치열하다고 해서 '스강신청'이라는 말을 유행시켰던 여의도의 아루히가 올해 첫 3스타 진입에 성공했다. 올해 3스타에 선정된 국내 레스토랑을 살펴보면 한식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강세를 보였다. 한식당에 몽탄, 금돼지식당, 봉피양, 벽제갈비, 을밀대, 하동관, 명동교자, 자하손만두, 대도식당, 우래옥, 이문설렁탕, 필동면옥 등이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5-25 16:14:1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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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저가 매수세 유입에 상승...2617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11.35포인트(0.44%) 오른 2617.22에 장을 마감한 2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62포인트(0.88%) 상승한 872.69에,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6원 내린 1264.6원에 마감했다. /뉴시스 25일 코스피는 경기둔화 우려와 스냅(SNAP)발 악재에도 저가 매수세 유입과 달러 강세 진정에 힘입어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스냅 주가 급락 여파가 선반영 됐다는 인식에 반발 심리가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 주요 지수가 모두 상승했다. 전일 나스닥이 스냅 급락 여파로 장초반 급락 이후 장 후반에 저가 매수세 유입이 확대돼 낙폭을 줄이며 마감한 점은 국내 증시에는 긍정적이다"라며 "전일 낙폭과대 종목 위주로 매수세 유입이 확대됐다"라고 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11.35포인트(0.44%) 상승한 2617.22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5128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3591억원을, 외국인은 1662억원을 각각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0.45%), 섬유의복(-0.37%) 운수창고(-0.06%) 등을 제외한 전 종목이 상승했다. 비금속광물(2.53%), 의약품(2.52%), 은행(1.31%) 등이다. 상승 종목은 485개, 하락 종목은 360개, 보합 종목은 83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2.85%), 카카오(1.49%), 삼성전자(우)(1.01%) 등이 상승했다. LG에너지솔루션(-2.74%), LG화학(-0.93%), 현대차(-0.81) 등이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7.62포인트(0.88%) 상승한 872.69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505억원을, 기관은 505억원을 각각 사들였다. 개인은 1026억원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디지털(5.39%), 유통(2.20%), 운송/부품(2.18%) 등이 상승했고, 종이/목재(-1.55%), IT부품(-1.26%), 운송(-0.81%)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730개, 하락 종목은 628개, 보합 종목은 122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위메이드(11.89%), 펄어비스(5.33%), 카카오게임즈(5.03%) 등이 상승했고, 엘앤에프(-5.15%), 천보(-1.32%), 에코프로비엠(-0.73%) 등이 하락했다. 김 연구원은 "7월 ECB(유럽중앙은행) 금리 인상 기대감에 따른 유로화 강세 및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 부진으로 달러인덱스가 하락 전환했다"며 "원화 강세 또한 외국인 수급 유입에는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60원 떨어진 1264.60원에 마감했다.

2022-05-25 16:12:3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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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암호화폐시장 여전히 침체…비트코인 3700만원

비트코인이 3700만원선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뉴시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전일 대비 회복했지만 여전히 3700만원대에 머물고 있다. 루나사태가 여파가 지속되면서 추가 하락전망도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25일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3시30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2.15%(79만7000원)상승한 3784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전일 대비 1.95%(4만8000원)상승한 251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업비트 기준으로는 한때 3700만원대가 무너지기도 했다. 루나(LUNA)와 테라USD(UST)가 알고리즘 붕괴로 폭락세를 겪으며 휴지 조각이 되자 코인 시장 전반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글로벌 자산운용사 구겐하임 인베스트먼트의 스콧 마이너드 최고투자책임자(CIO)는 CNBC와 인터뷰에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기준금리를 올리는 등 이들의 매파적인 통화정책을 고려하면 비트코인 시세가 하방으로 더 내려갈 여지가 아주 많다고 전망했다. 마이너드는 "비트코인 3만달러 선이 지속적으로 깨진다면 8000달러가 궁극적인 바닥일 것"이라고 말했다. 암호화폐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이날 암호화폐 시장의 투자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10점으로 '극도로 두려운(Extreme Fear)'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5-25 16:11:07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