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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공공근로 및 공동체사업 참여자 모집

부산 동래구는 오는 6월 13~15일 3일간 2022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및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 직접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해 고용과 생계안정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에 선발하는 공공근로사업 인원은 30명(일반노무 17명, 청년일자리 13명)으로 사업 기간은 2022년 7월 11일~9월 23일이다. 공중화장실 관리(청소) 사업 등 23개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반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일반노무)은 동래 문화유적지 탐방길 조성 사업 등 6개 사업에 27명이 참여한다. 신청 자격은 공공근로사업은 사업개시일 현재 동래구 거주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 있는 사람으로 2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이하이어야 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사업개시일 현재 동래구 거주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 있는 사람으로 2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 1인 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이어야 한다. 신청접수는 공공근로사업(일반노무)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공공근로사업 청년일자리(만 39세 이하)는 동래구청 일자리경제과에서 하며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중 한 가지만 선택(중복신청 불가)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발자는 7월 6일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일자리경제과나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및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주민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4 10:27:0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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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읽기 따라잡기 연수’ 운영

전라남도교육청이 2022년 기초문해력 지원을 위해 '읽기 따라잡기 연수'를 진행한다. 읽기 부진 학생 지도를 통한 기초학습 능력 신장과 지도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목표로 마련된 이번 연수는 지난 4월부터 시작됐으며, 오는 12월까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과 나주공공동서관에서 2개 권역 별로 기본과정과 전문가과정으로 운영된다. 기초학력의 최우선 과제는 조기 개입과 조기 지원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학급 내에 읽기 부진 학생이 있는 초등학교 1, 2학년 교사와 기초학력 전담교사를 대상으로 연수가 이뤄진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그림책을 활용한 읽기와 실제성에 기초한 쓰기 활동을 통해 학생의 초기 문해력 향상 방안을 연구하고 현장에 적용해보게 된다. 또한, 초기 문해력 개별화 지도를 통한 실행 연구 및 지도 사례 등을 공유함으로써 효과적인 문해력 지도방법을 익힌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연수에 참여해 익힌 내용을 읽기를 어려워하고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적용해보니 실제로 효과를 보고 있다"며 "내가 가르치는 학생이 글을 읽고 웃음을 지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연수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초1~ 초6 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읽기학습 검사를 실시해 읽기곤란학생(난독증)을 선별하고 광주교육대학교 등과 협업해 초기 문해력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읽기유창성 연수도 개설해 읽기 기본학력에도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윤영섭 유초등교육과장은 "읽기 부진으로 인한 학습력 저하 문제 해결이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출발점이다"며, "다양한 연수와 연찬의 기회를 제공해 읽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전문가를 꾸준히 양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2022-05-24 10:26:4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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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기현 징계안' 헌재 권한쟁의 심판 청구한다

국민의힘이 24일 당 소속 김기현 의원의 '국회 출석 30일 정지' 징계와 관련,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과 징계안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하기로 했다. 김 의원에 대한 국회 징계안 처리가 '인민재판식'으로 공정하지 않게 처리된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당 차원에서 김 의원 징계 부당성을 알리는 셈이다. 송언석 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가운데 "김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본회의에 회부하기까지 사실 확인이나 조사 절차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며 헌재에 권한쟁의심판 및 징계안 효력정치 가처분신청 방침을 밝혔다. 앞서 국회는 지난 20일 오후 김 의원이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석 점거에 따른 회의 진행 방해라는 이유로 '출석 정지 30일' 징계안을 가결했다. 당시 열린 본회의에서 징계안은 무기명 찬반 투표로 이뤄졌고, 재석 268명 가운데 찬성 150명, 반대 109명, 기권 9명으로 가결됐다. 송 원내수석부대표는 민주당이 관련 사실 확인이나 조사 절차 없이 김 의원 징계안을 국회 본회의에 상정한 데 대해 "민주당이 또다시 의회민주주의 정신을 짓밟았다"고 지적한 뒤 "민주당은 국회법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무리하게 징계 결정을 내렸다"고 비판했다. 이어 "정회 중 법사위원장석에 잠시 앉았다는 이유로 국회 출석정지 30일 징계에 처한 것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며 "다수당 괘씸죄에 걸렸다고 해서 헌법이 보장하는 국회의원 권한이 부당하게 침탈되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한편 민주당은 지난달 26일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관련 법안 처리 차원에서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 당시 김 의원이 위원장석에 앉은 데 대해 "검거한 행동"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박광온 법사위원장이 잠시 자리 비운 사이에 김 의원이 위원장석에 앉은 행위가 '법사위 회의를 방해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이유에서다. 민주당은 김 의원 행동을 중징계 대상이라고 주장했고,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논의 없이 본회의에 징계안을 상정했다.

2022-05-24 10:25:15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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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6·1 지방선거 대비 소방안전대책 추진

안전점검 모습./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해 투·개표소 점검,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 등을 골자로 하는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본부는 이달 31일까지 투·개표소 2715개소를 대상으로 소방·방화시설 유지관리 등에 대한 안전 컨설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안전컨설팅은 소방시설, 비상구를 포함한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비상구 등 피난대피로 확보, 화재 시 행동 요령을 지도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25일부터는 소방관서장이 개표소 25곳에서 화재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소방안전관리 실태 뿐만 아니라 유사시 소방대가 신속하게 작전을 펼칠 수 있는 현장 여건 등을 확인하기 위해서라고 본부는 설명했다. 아울러 본부와 25개 소방서는 선거 전날인 31일 오후 6시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해 화재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소방관서장은 긴급 소방력 동원을 위한 비상연락체계 가동 및 선거관리위원회, 경찰, 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강화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또 소방서별로 관할 내 사전 투표소, 개표소를 대상으로 하루 2회 이상 소방차를 이용한 화재예방 순찰에 나서고, 개표소 25개소에 소방력을 배치한다. 최태영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이번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안전하게 진행되도록 화재 예방과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민들은 안심하고 소중한 투표권 행사에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5-24 10:24:4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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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엑스포공원 VR체험장, ‘인기몰이’…이용객 3천 명 돌파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는 함평엑스포공원 'VR체험장'이 개장 1개월 만에 누적 이용객 3천 명을 돌파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24일 함평군에 따르면 지난 4월 22일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 1층에 개장한 'VR 체험장'이 지난 23일 기준 누적 이용객 3천 명을 기록했다. 이는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 간지 한 달여 만의 결과로, 이에 따른 이용료 수익도 2천 7백만 원을 넘어섰다. 롤러코스터, 해저탐험 등 VR(가상현실)을 비롯한 스크린사격, 스크린축구 AR(증강현실)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기기들이 갖춰져 있는 것이 인기요인으로 풀이된다. 군 관계자는 "엑스포공원에는 VR체험장뿐 아니라 야간경관, 자동차극장 등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마련돼 있다"며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에 가족, 친구와 함께 함평엑스포공원으로 피서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엑스포공원 'VR체험장'은 퓨처바이크, 드론, 우주여행, 해저탐험 등 VR(가상현실) 12종과 스크린사격, 스크린축구 등 AR(증강현실) 2종의 최신 기기가 갖춰져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월요일 정기휴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주말은 오후 6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2022-05-24 10:22:4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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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안동 산불피해지 복구 조림에 총력

경상북도는 안동 풍천 남후 대형 산불피해지를 복구하기 위해 3년에 걸쳐(2021년~2023년) 1078ha에 161억원 예산을 투입해 경관림, 내화수림대, 경제림, 밀원수 및 특용수를 조림하며 건강하고 아름다운 숲으로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4월 24일부터 4월 26일까지 발생한 산불은 건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풍과 낙동강에서 불어오는 돌풍이 만나 순간 최대풍속 9~19㎧의 바람이 산불을 빠르게 확산시켜 209억원의 산림피해가 발생했다. 경북도는 산불피해지의 세밀하고 체계적인 복구를 위해 지역주민ㆍ자문위원 등 의견을 수렴해 산불피해지 복구사업 기본계획 용역을 추진했다. 산림의 종 다양성과 건강성 확보를 위해 침엽수와 활엽수를 섞은 혼효림 조성, 주요 시설물이나 대형 산불로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내화수종을 심은 내화수림대 조성 등 3차년(2021년~2023년)으로 복구조림 계획을 수립했다. 1차 연도(2021년)는 공해가 발생하는 고속도로 주변으로 내한성과 내공해성이 강한 산벚나무, 가시권역인 민가주변 등에는 이팝나무를 위주로 400ha에 59.3만 본을 식재했다. 2차 연도(2022년)는 내화수종인 상수리나무, 굴참나무을 식재해 산불예방 및 대형 산불로의 확산 방지, 가시권역내 경관이 뛰어난 지역에는 산벚나무, 이팝나무 식재, 목재생산 등 경제림 조성을 위한 낙엽송 식재 등 다층적 구조를 형성할 수 있도록 침엽수와 활엽수를 섞은 혼효림으로 400ha에 80.5만 본을 식재했다. 3차 연도(2023년)는 가급적 지역주민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밀원수 및 특용수인 헛개나무 식재, 능선부를 따라 상수리나무, 굴참나무를 심어 내화수림대를 조성하는 등 278ha에 41.7만 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한 순간의 부주의로 잃어버린 소중한 산림을 건강하고 아름다운 숲으로 복구하여 미래 세대가 풍요로운 산림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22-05-24 10:22:27 오대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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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고창농촌영화제, ‘농촌의 짧은 시선-한국단편경쟁’ 부문 작품 공모

전북 고창군이 제5회 고창농촌영화제에서 '농촌의 짧은 시선-한국단편경쟁' 부문 작품공모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한국단편경쟁부문은 고창농촌영화제가 추구하는 농생명 영화·영상 분야의 다양한 영화 콘텐츠 발굴과 영화인들의 다양한 영화적 시선을 통해 고창만의 농생명 영화·영상문화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모기간은 오는 9월 16일까지이며,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고창농촌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출품 가능하다. 주제는 농업·농촌을 배경으로 하거나 자유 소재로 제작한 작품으로 2021년 8월 1일 이후 제작된 러닝타임 30분 미만의 극영화 작품만 출품 가능한다. 고창에서 촬영 혹은 소재 영화일 경우 가산점을 부여한다. 총시상금은 400만원이며, 공모기간 이후 영화 전문가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4개 부문(대상, 우수상, 장려상, 특별상)을 제5회 고창농촌영화제 개막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이문구 고창농촌영화제 조직위원장(농협고창군지부장)은 "올해 고창농촌영화제에 신설된 한국단편경쟁부문 작품 공모를 통해 농업·농촌을 배경으로 하는 다양한 영화 작품들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영화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군청 박성기 농어촌식품과장은 "고창군이 가진 청정자연환경과 농업·농촌을 소재로 한 다양한 영화 예술 작품들이 고창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농촌을 테마로 하는 영화제라는 정체성을 유지하며 새로운 시대 흐름에 맞춰 성장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5회 고창농촌영화제는 10월28일부터 3일간 고창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드라이브시네마, 장·단편 영화 제작 공모 및 시상작 상영, 영화감독과 함께하는 무비토크, 영화 OST 라이브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제와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고창농촌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5-24 10:21:4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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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50% 할인 받고 울산으로!", 김포→울산 특가 이벤트 실시

에어부산이 한국관광공사·한국공항공사와 협업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울산행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에어부산 에어부산이 한국관광공사·한국공항공사와 협업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울산행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에어부산은 24일 오전 11시부터 7월10일까지 김포→울산 항공권에 특가 운임을 적용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방 공항이 활기를 되찾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김포발 울산행 항공권에 한에서 특별 할인이 적용된다. 특가 항공권 운임은 1인 편도 총액 기준 3만7300원이며, 이는 공시 운임 대비 50% 이상 할인된 가격이다. 탑승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7월22일까지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에어부산 특가 항공권을 구매해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울산으로 힐링 여행 떠나보시는 것을 추천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가 프로모션을 기획해 침체된 지역 관광산업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김포-울산 노선을 매일 왕복 2회 운항했으나 5월과 6월에는 임시증편을 통해 ▲월요일, 목요일, 토요일 왕복 3회 ▲화요일, 수요일 왕복 2회 ▲금요일, 일요일 왕복 4회 운항한다. 에어부산은 5월과 6월 두 달간 김포~울산 노선을 364편 운항하면서 총 6만5520석의 좌석을 공급할 계획이다.

2022-05-24 10:16:4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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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형 인바운드 여행 활성화 지원 사업' 추진

서울시가 여행사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 계획을 평가해 200개사를 선정,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으로 '서울형 인바운드 여행 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등록된 종합여행업 소기업이다. 시는 외국인의 서울 관광사업(인바운드)에 관한 계획의 ▲구체성 ▲혁신성 ▲실현가능성 ▲지속성 등을 평가해 200개 업체를 선발한다. 선정된 업체에는 600만원의 관광객 유치 비용을 지원한다. 평가 결과에 따라 상위 60개의 우수여행사에는 4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지원 금액은 총 15억원 규모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내달 14일까지 재단 홈페이지 내 신청 링크에 접속해 사업계획서를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업체는 오는 6월 23일 발표될 예정이다. 지원금 지급은 실제 지출에 대한 사후정산 방식으로 이뤄진다. 외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 비용, OTA 플랫폼 수수료, 국내 PCR 검사 비용 등을 지원한다고 시는 설명했다. 최경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서울형 인바운드 여행 활성화 지원 사업'이 그동안 어려운 시간을 견딘 인바운드 업계가 희망을 가지고 관광 시장의 회복을 준비하는 작은 발판이 되길 바란다"면서 "관광이 재개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서울로 유치하는 것은 물론, 서울 관광의 질적 성장까지 이뤄낼 수 있도록 관광 생태계 전반의 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4 10:11:0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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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싸다9' 프로모션 진행 "나트랑 왕복 14만9900원~"

에어서울이 나트랑 운항 재개를 기념해 '나트랑 싸다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에어서울 에어서울이 나트랑 운항 재개를 기념해 '나트랑 싸다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다음달 7일까지 나트랑 항공 운임 3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 쿠폰은 에어서울 회원이면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인천~나트랑 왕복 여정 예매 시 사용할 수 있다. 할인 쿠폰을 적용하면 유류세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총액은 14만99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6월 24일부터 7월 21일까지다. 또 에어서울은 나트랑 자유여행 정보 커뮤니티 '나트랑 도깨비'와 제휴해 탑승객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에어서울 탑승객은 '나트랑 도깨비'를 통해 현지에서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예약 대행 서비스를 2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신청자의 숙박 호텔로 의사가 직접 방문해 검사를 진행하며 당일 현장에서 영문 진단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나트랑 현지 고급 호텔 및 리조트의 제휴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픽업&렌터카 할인, 마사지(J SPA) 30% 할인 혜택 등을 누릴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2-05-24 10:10:3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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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美 제퍼리스 금융그룹과 IB시장 협력

KB금융그룹이 해외 시장 자산 확대를 모색한다. KB금융은 윤종규 회장이 KB증권의 업무 협약 파트너인 미국의 글로벌 투자은행(IB) 제퍼리스의 브라이언 프리드만 회장을 만나 그룹 차원의 글로벌 IB시장 공략 및 파트너십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제퍼리스는 2021년 매출 기준 글로벌 IB랭킹 8위, 글로벌 주식발행(ECM) 랭킹 7위를 기록했다.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40여 곳에 45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글로벌 메이저 투자은행이다. 2021년 일본의 SMBC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미국 레버리지 파이낸싱 및 헬스케어 관련 투자은행 업무, 일본 기업의 글로벌 기업 인수·합병(M&A)자문 등의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KB금융은 향후 제퍼리스 금융그룹과 은행, 증권, 자산운용, 캐피탈의 해외 대체투자 시장 관련 취급 자산 확대를 위해 IB분야 협력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미팅에는 윤종규 회장, 이동철 부회장, 서영호 재무총괄(CFO) 전무를 비롯해 KB증권의 박정림·김성현 대표, KB국민은행의 우상현 CIB고객그룹 부행장 등도 참석했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기관 및 개인 투자자의 수요에 한발 앞서 대응하기 위해 메이저 글로벌 IB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KB금융과 제퍼리스 금융그룹이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 고객 가치 증대와 글로벌 사업영역 확장을 동시에 이루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종규 회장은 지난 3월에 개최된 정기주주총회에서 미래성장 동력의 하나로 글로벌사업영역 확장을 강조한 바 있다.

2022-05-24 10:03:1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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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조직개편 단행…시장변화 대응

NH투자증권이 핵심사업부문의 역량을 고도화하고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코로나19 이후 산업별 경쟁 기반 변화에 따른 사업구조 재편 등 기업의 자문 니즈가 확대되고 인수 시장의 경쟁도 심화됨에 따라 투자은행(IB)의 기업 커버리지 조직을 구조적으로 재편했다. 먼저 IB1사업부 내에 인더스트리(Industry)3본부를 신설해 중소기업 대상 인수합병(M&A), 기업공개(IPO)와 관련한 사내 공조영업을 전담하는 SME(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부를 편제했다. 금융업종의 기업금융 니즈 확대 및 리츠, 사모펀드(PEF) 등 특수업종 커버리지를 강화하기 위해 파이낸셜 인더스트리(Financial Industry)부를 Industry1본부로, 중공업 대상 기업금융 종합솔루션을 제공하는 헤비 인더스트리(Heavy Industry)부는 Industry3본부로 편제 변경했다. 또 해외주식 활성화와 세금관련 제도개편 등으로 절세 이슈가 지속 부각됨에 따라 세무관련 신규서비스 및 솔루션 기획, 인프라 구축 및 VIP 컨설팅 지원 등을 전담하는 Tax센터를 신설해 WM사업부 직속으로 편제했다. 조직 신설과 함께 세무사 등 전문인력을 확충해 전반적인 세무 역량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고객 접점이 모바일 채널로 재편되어 모바일 채널 관련 개발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고객 니즈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성장을 위한 핵심 플랫폼으로서의 역량강화를 위한 모바일 개발 전담조직을 신설했다. 이에 따라 IT본부 산하에 모바일개발부를 신설하고 모바일 혁신을 위한 기술연구 및 외부 제휴 등의 역할을 부여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24일 "코로나 이후 고객 니즈가 변화하고 비즈니스 환경이 급속도로 바뀌고 있어 이에 대응함은 물론, 경쟁 구도와 당사의 지속성장 기반 마련 차원에서 사업 리소스를 재편했다"며 "앞으로도 시장의 눈높이에 맞춰 핵심역량을 선제적으로 강화함으로써 업계를 선도하는 국내 대표 금융투자회사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신규 선임> ◇상무 △Industry3본부장 배광수 ◇부장 △SME부 왕태식 △Technology Industry부 이석재 △모바일개발부 박근범

2022-05-24 10:02:5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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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편의성 높인 룸앤TV 신제품 출시

LG전자는 LG 룸앤TV 신제품을 출시한다 /LG전자 LG전자가 룸앤TV를 더 편하게 만들었다. LG전자는 LG 룸앤TV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룸앤TV는 '내 방과 어울리는 TV 모니터' 콘셉트의 TV 겸용 모니터다. FHD해상도에 27형 IPS 디스플레이, 2채널 스피커와 USB 포트 등을 갖췄다. 휴대가 간편해 캠핑족들에도 인기가 높다. 이번 신제품은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웹OS를 기반으로 국내외 OTT 서비스와 LG 피트니스, 틱톡 등 다양한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으며, 애플 에어플레이2도 지원하고 무선 인터넷과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동할 수도 있다. 야외 사용을 염두에 두고 휘도도 기존 제품 대비 20% 높였다. 부드러운 곡선과 화이트 색상 디자인에 캠핑족을 위한 우드 색상도 추가할 계획이다. LG전자는 24일 오후 7시에 LG전자 온라인브랜드샵(OBS)의 라이브방송 '엘라쇼'를 통해 LG 룸앤TV 신제품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예약구입 고객들에게는 LG 룸앤TV 전용 가방을 무상 제공한다. LG 룸앤TV는 6월 중 온라인 채널부터 본 판매를 시작한다. 출하가는 42만 9000원이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김선형 상무는 "캠핑족, 1인 가구, 세컨드 TV 수요 등 다양한 시청 환경에 최적화한 LG 룸앤TV를 앞세워 TV의 고정관념을 깬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5-24 10:00:0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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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브리핑] 한화·NH농협생명·KB손보

한화생명이 기부 챌린지로 소외된 이웃을 향한 나눔의 손길을 건넨다. ◆한화생명, "내 집 앞 계단, 63빌딩만큼 올라요" 한화생명은 오는 6월 3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제18회 한화생명 63 계단오르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한화생명 63 계단오르기는 63빌딩 높이인 249m에 오르는 이색 마라톤 행사로, 올해는 '런 데이(Run Day)'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언택트 63 계단오르기는 행사 기간 동안 참가자들이 GPS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참가할 수 있다. 원하는 장소에서 계단을 오르면 그 기록이 자동으로 측정되어 인증 가능하다. 63빌딩이 아닌, 참가자가 원하는 곳 어느 장소에서나 앱만 실행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것이다. 참가자는 63빌딩 높이에 해당하는 249m, 1251개 계단을 오르면 목표를 이룰 수 있다. 챌린지 성공 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참가비 1만원을 내면 유료 챌린지도 참여할 수 있다. 유료 챌린지 완주 시 참가비는 전액 기부되며, 기부금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의 결식아동을 위한 아침 식사 지원비로 쓰일 예정이다. 20m 이상(아파트 약 7층 높이) 오르는 전원에게는 신세계 2만원 모바일 상품권도 증정한다. 유료 챌린지는 선착순 630명까지 참가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6월 19일까지 '런 데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 최현경 한화생명 브랜드전략팀 팀장은 "올해로 18회를 맞는 '한화생명 63 계단오르기'는 코로나19로 인해 각자 원하는 장소에서 계단을 오르지만 SNS를 통해 함께할 수 있어 의미가 있다"며 "기부로 나눔을 실천하고, 건강도 지키고 재미까지 잡는 63 계단오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생명, PC 나눔으로 ESG경영 실천 NH농협생명이 ESG경영을 위해 앞장선다. NH농협생명은 23일 서대문구에 위치한 NH농협생명 본사에서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정보통신(IT)고용협회'와 전산기기 나눔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NH농협생명 김인태 대표이사와 김용일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NH농협생명은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에 ▲PC본체 ▲모니터 ▲노트북 ▲프린터 및 스캐너 ▲통합단말기 등 총953대에 달하는 전산기기를 기부했다. NH농협생명은 향후 3년간 매년 500대 이상의 전산기기를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기존에 NH농협생명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했던 전산기기를 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며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했다. 전산장비 재활용을 통해 탄소배출 및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는 등 ESG경영 실천에도 동참한다. 이번 나눔은 농협금융지주가 ESG경영 인식제고와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ESG애쓰자'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했다. 캠페인 테마인 '사회공헌 애쓰자'와 '나눔과 기부 애쓰자'에 맞춰 소외계층 대상으로 비사용 물품 나눔을 실시했다.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환경보호와 함께 취약계층도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기쁘다"며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ESG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NH농협생명이 되겠다"고 말했다. ◆KB손보, 법무법인 율촌·화우와 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KB손해보험이 법무법인 율촌·화우 중대재해 사전 예방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KB손보는 지난 16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보 본사 사옥에서 법무법인 율촌·법무법인 화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일간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김기환 KB손보 대표이사 사장과 임직원 및 강석훈 법무법인 율촌 대표변호사, 정진수 법무법인 화우 대표변호사 등 중대재해처벌법 대응과 관련된 변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고객의 경영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중대재해 사전 예방을 위한 기업의 ESG 경영을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KB손보는 법무법인 율촌과 화우의 컨설팅 고객을 대상으로 최상의 보험서비스를 제공한다. 법무법인 율촌과 화우에서는 KB금융그룹의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법률 전반에 대한 정보와 사전·사후 대응방안 등을 지원한다. 김기환 KB손보 대표이사 사장은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시장에서 가장 활발히 대응하고 있는 양사 간의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하여 기업들의 중대재해 예방 실천을 돕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경영을 지원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B손보는 선도적으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하여 기업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돕겠다"고 말했다.

2022-05-24 09:52:5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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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오, 푸드 메타버스 구축 나선다

왼쪽부터 하재욱 위메프오 대표, 이주영 CJ올리브네트웍스DT사업1담당 상무, 최철순 그리드 대표, 고광림 갤럭시아메타버스 대표 위메프오가 메타버스 사업에 나선다. 위메프오는 CJ올리브네트웍스, 갤럭시아메타버스, 그리드와 '메타버스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푸드 메타버스를 구축, 음식 배달·픽업 주문이 가능한 가상 플랫폼을 만든다. 특히 이용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보상형 액티비티와 이벤트 등으로 새로운 형태의 메타버스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각 사는 보유한 전문 기술 등을 활용해 상호 협력을 추진한다. 위메프오는 음식 주문 서비스 운영을 담당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프로젝트 총괄 기획 및 시스템 통합을, 갤럭시아메타버스는 블록체인 및 NFT 기술 운영을, 그리드는 메타버스 전체 플랫폼 개발을 맡는다. 특히 위메프오는 배달앱과 최근 출시한 D2C 플랫폼 솔루션 운영 역량을 이번 서비스 구축에 적극 활용한다. 푸드 메타버스 내에서 음식 배달·픽업 주문 서비스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매장 운영, 주문 관리 등의 서비스 전반을 담당할 예정이다. 하재욱 위메프오 대표는 "가상공간에서 소비자와 점주를 연결하는 서비스를 선보인다"며 "각 분야 전문 기업들이 참여하는 만큼 푸드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서비스로 이용자에게 차별화된 플랫폼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5-24 09:43:5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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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스텔란티스와 美인디애나에 배터리 합작공장 설립

삼성SDI와 완성차 업체 스텔란티스가 미국에 설립할 배터리 합작법인이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삼성SDI와 스텔란티스는 미국 인디애나주에 새 전기차 배터리 생산공장을 설립하는 계획을 24일(현지시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23일 보도했다. 양사는 지난해 10월 발표에서 북미에서 리튬 이온 배터리 생산을 위한 합작사를 만들고, 2025년부터 공장 가동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 상태다. 해당 공장은 23기가와트시(GWh) 규모다. 스텔란티스는 피아트크라이슬러(FCA)와 PSA그룹이 합병해 지난해 출범한 완성차 회사로, 피아트·푸조·마세라티·지프·크라이슬러 등 14개 브랜드를 가진 자동차 제조사다. 합작법인에서 생산되는 배터리는 스텔란티스의 미국, 캐나다, 멕시코 공장에 공급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부터 순수 전기차(EV)에 이르기까지 스텔란티스의 차세대 전기차에 탑재될 예정이다. 이같은 소식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 직후 나왔다. 바이든 대통령은 20일 삼성전자 경기 평택 반도체 공장을 방문한 당시 "삼성이 우리 상무부와 협력해 배터리 생산, 전기차 배터리 생산을 위한 조인트벤처를 설립할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런 투자를 통해 더 깨끗한 에너지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최윤호 삼성SDI 사장도 지난 3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2' 행사에서 "선정 부지 작업이 어느 정도 마무리됐으며 조만간 부지를 확정해 알릴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아직 삼성SDI 측은 공식 발표를 하지 않은 상태다. 이번 합작법인 설립이 확실시 되면 삼성SDI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 거점은 울산, 서안, 헝가리를 포함해 총 4곳으로 확대된다.

2022-05-24 09:42:54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