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SKT, 개방형 플랫폼으로 로봇 생태계 확장 나서...인티그리트와 업무협약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기반 로보틱스 플랫폼 전문기업 인티그리트와 '개방형 로보틱스 데이터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국내 로봇 시장에는 다양한 형태의 지능형 로봇이 등장하고 있지만 각 로봇들은 일반적으로 각자가 활동하는 공간에 한정된 정보 학습과 데이터 처리만 가능하다. 이에 로봇 간 연결성을 강화해 데이터를 상호 공유하고 처리할 수 있는 표준화된 플랫폼 구축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SKT와 인티그리트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지능형 로봇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규격화하고 서로 다른 로봇간 상호 연동이 가능한 '개방형 로보틱스 데이터 플랫폼'을 마련해 국내 로봇 생태계 확산을 선도하고 나아가 글로벌 표준화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개방형 로봇 플랫폼이 적용되면 서로 다른 지능형 서비스 로봇이 공통된 표준에 따라 공간 및 위치정보 등을 서로 공유할 수 있어 보다 효율적인 로봇 활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대형 쇼핑몰에 서로 다른 10대의 로봇이 배치될 경우, 지금까지는 개별 로봇이 각각 쇼핑몰 구조나 환경 등을 학습해야 했지만, 향후에는 각자 학습한 데이터를 공유해 효율성을 높이고 이를 기반으로 즉각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진다. 또 대규모 공공시설이나 상업시설에서 고가의 로봇을 직접 구매하지 않고 공유형이나 구독형으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로봇 서비스 등장으로 생태계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다. SKT와 협력에 나서는 인티그리트는 로보틱스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최근 서비스 로봇의 데이터 연동과 호환, 업그레이드 등 로봇의 실시간 제어와 운영을 위한 관제 시스템 '플라잉렛'을 출시해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롯데월드와 같은 대규모 유통 기업에 공급하며 지능형 로봇 솔루션 서비스 선도업체로 주목받고 있다. SKT는 자사가 보유한 로봇 관제, 비전(Vision) AI, 클라우드, 위치정보, 보안 기술 등 노하우를 인티그리트의 플랫폼과 결합해 고도화된 개방형 로봇 플랫폼 구축에 기여할 계획이다. 양사는 12일 을지로에 위치한 SKT타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협약식에는 최낙훈 SKT 스마트팩토리CO담당, 이창석 인티그리트 사장 등이 참석한다. 최낙훈 SKT 스마트팩토리CO담당은 "로봇 산업 활성화에 따라 로봇 간 연결성 강화와 관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플랫폼 개발이 향후 산업 내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인티그리트와 협력을 통해 구축될 개방형 플랫폼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로봇 생태계 전반을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창석 인티그리트 사장은 "SKT와의 협력을 통해 규격화 된 로봇 데이터 체계를 제시하고 로봇 생태계 발전을 선도해 나가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능형 로봇이 수집하는 공간 · 위치 정보와 이를 안전하게 처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인프라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2-05-12 08:57:52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기보, '중소벤처 개방형 기술혁신 플랫폼' 구축 착수

中企 기술거래·사업화 촉진…플랫폼 기반 민간 신사업 창출 지원도 기술보증기금이 '중소벤처 개방형 기술혁신 플랫폼' 구축사업에 나선다. 기보는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회를 갖고 중소기업의 기술거래·사업화 촉진과 플랫폼 기반 민간 신사업 창출을 지원하는 '중소벤처 개방형 기술혁신 플랫폼' 구축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부처별로 흩어져있는 기술거래·사업화 지원정보를 연계해 중소기업에 수요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인공지능(AI) 기반의 맞춤형 기술매칭 서비스와 블록체인 기반의 온라인 기술계약 서비스를 통해 기술거래시장을 활성화하고 민간비즈니스 창출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중기부의 '중소기업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사업'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는 '2022년 민간 비즈니스 창출 공공혁신플랫폼 구축 사업' 재원으로 진행한다. 기보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약 8개월간의 구축사업을 추진해 '맞춤형 기술매칭·추천 서비스' 등 총 9종의 공공혁신서비스를 올해 12월 오픈할 예정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개방형 혁신 플랫폼 구축을 통해 향후 중소기업의 기술거래·사업화를 지원하고 민간주도 기술거래시장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범부처·유관기관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해 중소기업이 만족하는 공공서비스 혁신과 민간 신사업모델 창출의 혁신적인 선순환 구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5-12 08:40:53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대동, 엔젠바이오와 '개인 맞춤 영양서비스' 개발나서

업무협약 맺고 '헬스케어 사업' 등 진출 스마트팜서 재배한 고기능성 작물 활용 원유현 대동 대표(왼쪽)가 최대출 엔젠바이오 대표와 지난 10일 대동 서울사무소에서 '스마트팜 작물을 이용한 개인 맞춤 영양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동 대동이 엔젠바이오와 농업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키운 고기능성 작물을 활용한 맞춤 영양 서비스를 개발한다. 12일 대동에 따르면 엔젠바이오와 '스마트팜 작물을 이용한 개인 맞춤 영양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10일 체결했다. 2015년 설립한 엔젠바이오는 개인 유전체 분석을 통해 환자에게 최적의 맞춤 치료방법을 제공하는 정밀진단 분야를 중점 연구하고 있는 유전체 진단 플랫폼 전문회사다. 대동은 스마트팜을 통해 고기능성 작물과 일반 작물을 재배해 농업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생육 레시피(솔루션)를 개발해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사업 ▲구독형 미래농업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가운데 맞춤형 헬스케어 사업을 위해 '대용량 유전체 플랫폼 기술'을 개발한 엔젠바이오와 이번 업무 협약을 맺게 됐다. 대동은 엔젠바이오와 개인 유전체 및 미생물 분석 빅테이터를 활용해 맞춤 영양 분석 알고리즘을 고도화해서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필요한 영양소, 식습관 등을 진단 제시한다. 한발 더 나아가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고기능성 농작물을 활용해 건강 증진을 위해 필요한 초개인화된 건강관리 상품 뿐만 아니라 식단, 식품 등 서비스를 공동 개발한다. 원유현 대동 대표는 "이번 MOU는 '농업'을 위한 솔루션을 '개인'의 건강을 위한 솔루션으로까지 진화시켜 양사의 비전과 가치를 높이는 기회"라며 "농업 빅데이터를 기반한 생육 레시피(솔루션)를 개발하면서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다각도로 검토해 신성장 동력을 지속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5-12 08:10:49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신세계까사, 첫 분기 흑자 달성…올 매출 3500억 간다

1분기 실적 집계 결과 732억 매출, 50억 영업이익 '청신호' 2018년 3월 신세계그룹 편입후 첫 분기 흑자…"투자 결실" 100호 매장 돌파 몰아 올 12곳 더…MZ세대 공략 디지털 매장도 신세계까사. 신세계까사가 신세계그룹 편입 4년만에 분기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이같은 여세를 몰아 올해는 3500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2021년 1634억원이던 매출이 지난해엔 40.8%나 늘어난 2301억원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도 전년보다 52% 높게 목표를 잡는 등 공격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2일 신세계까사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732억원의 매출과 50억원의 영업이익(EBITDA)을 기록했다. 2018년 3월 신세계그룹 식구가 된 이후 분기 기준 첫 흑자를 기록하며 올해 실적에 '청신호'가 켜졌다. 신세계까사는 영업이익이 2021년 -107억원, 2022년 -89억원으로 각각 마이너스(-)를 기록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출로는 지난해에 창사 이후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가구, 인테리어 수요가 2021년 당시의 열풍 만큼 크지 않았던 지난해에만 전년보다 40%가 넘는 매출 신장세를 기록하며 한껏 고무됐다. 신세계까사 김현진 마케팅 담당(상무)은 "지난 4년간 단행한 공격적 투자가 서서히 결실을 맺고 있다"며 "신세계그룹이 갖고 있는 프리미엄 DNA와 유통 역량을 적극 살린 다양한 신사업과 더불어 공간·상품· 서비스 등 전방위적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오직 신세계까사에서만 가능한 색다른 가치를 경험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까사는 지난 4년간 공격적인 투자를 기반으로 고급화 전략에 역량을 집중하며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을 키웠다. 그 결과 까사미아의 패브릭 모듈형 소파 '캄포 시리즈'가 10분에 1개씩 팔리는 메가 히트 반열에 오르며 실적 견인에 주요한 역할을 했다. 또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컬렉션 '라메종'을 비롯해 아시아 국가 최초로 독점 론칭한 스웨덴 럭셔리 침대 브랜드 '카르페디엠베드', 해외 프리미엄 컬렉션을 엄선해 선보이는 '까사미아 셀렉트'도 매출 상승세를 보이며 이를 뒷받침했다. 아울러 가구의 온라인 쇼핑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가상·증강현실을 활용해 온라인 서비스를 강화한 발빠른 대응도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올해 매출은 3500억원을 목표하고 있다. 특히 내실을 강화하고 영역 확장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달초 오프라인 '100호 매장'을 돌파한데 이어 올해안에만 전국에 12곳 이상의 매장을 추가 확장한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주요 매장의 대대적인 공간 혁신을 추진하고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한 미래형 디지털 매장도 준비하고 있다"면서 "올 하반기엔 식음료(F&B), 문화예술,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이종 업체와 협업해 체류형 메가 복합 문화 공간인 '까사그란데'도 새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5-12 07:57:46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 5월 12일 한줄뉴스

<정책사회부 한줄뉴스> ▲윤석열 대통령 공약인 '소상공인·자영업자 50조원 지원'을 실현하기 위해 국민의힘과 정부가 33조원 +α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에 11일 합의했다. 총 규모 50조원 가운데 올해 1차 추경에 반영한 17조원을 제외한 액수다. ▲4월 취업자 수가 86만명 넘게 늘면서 같은 달 기준으로 22년 만에 최대 증가 폭을 보였다. 다만, 취업자의 절반 가까이는 60세 이상 고령층이 차지해 고용의 상당수를 정부의 단기 일자리가 메웠다. 정부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고물가 등 대내외적 불확실성에 향후 고용 증가세가 지속될지 예상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 참모들을 향해 물가 상승에 따른 대책과 더불어 대선 공약이기도 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온전한 손실보상을 위한 재정의 조기 집행 방안을 지시했다. ▲6·1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대선 주자급 인사의 대진표가 확정됐다. ▲여성폭력피해자지원현장단체가 11일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윤석열 정부는 '제대로 일하는' 여성가족부를 보장·강화하라"고 촉구했다. 김 후보자는 청문회 준비를 위해 국회에 제출한 서면질의 답변서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인 여가부 폐지에 동의한다고 답한 바 있다. ▲전국 교원의 85%는 고교학점제 2025년 전면 도입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2 개정 교육과정 추진에는 27.6%만 찬성했고, 대입 정시 확대에는 63.6%가 찬성했다. 교원 10명 중 다시 태어나도 교직을 선택하겠다는 교원은 3명에 그쳤다. 교직생활에 만족한다는 응답은 33.5%로 해마다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아이사제닉스아시아퍼시픽코리아, 본스타, 에버스프링, 주식회사 엠제트글로벌 등 다단계 판매업체 4곳이 폐업했다. ▲윤석열 정부의 첫 국방부 장관과 차관은 11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취임식이 끝나자, 전군 주요지휘자 화상회의에 참석해 발빠른 모습을 보였다. 이번 회의는 북한의 핵시험 재개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열려 관심이 주목된다.▲지난해 서울시 대중교통 이용자는 약 34억명, 일평균 이용 건수는 900만건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한 번 이용할 때 평균 1.24회 환승하고, 약 11.3㎞를 33.1분 동안 이동했다. ▲세계 주요 도시들이 '순환경제 실현 비즈니스 아이디어 경진대회', '첨단 기술 융합 서커스 쇼', '의료 분야 마이데이터 기반 E-헬스 카드' 등으로 환경·경제, 문화·일자리, 기술·건강 분야의 부흥을 동시에 이끄는 일거양득 정책을 구사하고 있다. <산업부 한줄뉴스> ▲14년 만에 전국 평균 경유 가격이 휘발유 가격을 추월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장기화로 생긴 수급 불균형에 세계에 미친 영향이 국내에서는 휘발유 가격 역전 현상으로 나타났다는 분석이다.1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전국 주유소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L(리터)당 1946.65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 1945.88원보다 0.77원 더 높은 수치다.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로 이어지는 가운데 전 세계가 조금씩 일상생활로 돌아가고 있다. 이같은 감소세가 비대면 특혜를 입은 게임시장에도 영향을 미칠까 우려했지만, 여전히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에 업계는 안도의 한숨을 쉬는 분위기다. 올해 글로벌 게임 시장은 콘솔게임과 모바일게임에 힘입어 이용자 수 30억 명을 넘어서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1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 뉴주는 올해 글로벌 게임 시장 규모를 전년대비 5.4%늘어난 2031억 달러(한화 약 258조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게임 이용자 수는 사상 첫 30억 9000만 명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앞서 글로벌 게임 시장의 성장은 모바일게임과 콘솔게임의 활약이 큰 영향을 미쳤다. ▲도심항공교통(UAM)의 상용화를 위해 통신, 모빌리티, 에너지 등 각 산업군의 선두주자들이 손을 잡았다.11일 LG유플러스, 카카오모빌리티, GS칼텍스, 제주항공, 파블로항공,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 등은 국토교통부의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K-UAM GC) 실증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K-UAM GC는 오는 2025년까지 UAM의 국내 상용화를 목표로 비행체의 안전성, 교통관리 기능시험 등을 통합 운용하는 실증 프로그램이다. 1차 사업에서는 올해 참가자 선정과정을 거친 뒤 내년부터 개활지 실증 비행에 돌입할 예정이며, UAM의 운용을 위한 인프라와 중계 플랫폼을 검증한다. ▲CJ대한통운과 네이버가 '물류 동맹'을 강화하고 있다. 네이버 플랫폼을 통한 제품 구매 고객에게 더욱 빠른 배송을 실현하기 위해서다.11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자체 운영하고 있는 '융합형 풀필먼트'를 통해 네이버와의 협업 속도를 높이고 풀필먼트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기존에 운영중인 곤지암, 용인, 군포 풀필먼트 센터에 이어 올해 남사와 여주에 센터를 오픈했다. 향후 수도권을 중심으로 센터를 추가로 확보한다. 풀필먼트는 다양한 셀러들의 상품을 센터에 입점시켜 공동보관, 재고관리, 포장, 배송 등 복잡한 물류 전과정을 통합 수행하는 서비스다. CJ대한통운은 풀필먼트 센터를 기반으로 네이버의 '내일도착'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해 양사간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금융·마켓·부동산> ▲은행 가계대출이 4개월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주택담보대출 증가세가 지속된 가운데 기타대출 감소폭이 축소되면서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2022년 4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1060조2000억원으로 증가 전환했다. 전월 대비 1조2000억원 확대됐다. 주택담보대출 증가세가 이어지며 기타대출이 줄어든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비트코인이 장중 3만달러가 붕괴되면서 추가 하락 전망이 나오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일주일새 19%나 폭락하면서 3만달러가 붕괴돼 추가 하락 전망이 나오고 있다. 11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3만달러까지 하락하면서 일주일새 19.37% 급락했다.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시중은행 주담대 금리는 7%에 육박하고 있고 인터넷은행의 주담대 금리도 5%대까지 치솟고 있다. 불안감이 커진 대출자들은 이자 부담이 낮은 상품을 수소문 하고 나섰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5대 은행 신용대출(1등급 기준)은 3.40~5.07%로 나타났다. 은행별로는 ▲국민 4.07~5.07% ▲신한 3.91~4.41% ▲하나 3.569~4.169% ▲우리 3.40~4.30% ▲농협 3.72~4.12% 등이다. 금리 하단은 우리은행, 상단은 농협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유통&라이프> ▲'기후위기'가 유통기업들의 일 년 스케줄까지 바꾸고 있다. 길어지는 여름과 겨울, 때 아닌 폭우와 가뭄에 과일·야채의 시세는 매년 예측 할 수 없고 물량 확보도 어려워졌다. 에어콘, 온풍기 등 같은 계절 가전의 등장 시기는 매년 빨라지고 길어졌다. 기후 변화에 유통기업들은 빅데이터를 구축해 판매 시기를 조정하고 안정적인 공급량 확보를 위해 전과 다른 전략 마련에 머리를 싸매고 있다. ▲코로나 시국에 올라간 골프의 인기는 식을줄 모른다. 골프 성수기에 이르고, 리오프닝(경제 재개)을 맞아 여러 명이 외부에 모이면서 골프가 여가 문화의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모두 잡은 브랜드, 경쾌한 컬러감의 골프웨어 매출도 여전히 고공행진 중이다. ▲역대 최고 실적과 치킨값 인상에도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의 한숨은 깊어지고 있다. BBQ는 지난 2일 사이드 메뉴와 주류·음료를 제외한 제품 가격을 2000원 인상했다. 대표 메뉴 '황금올리브'는 1만8000원에서 2만원이 됐다. 지난해 교촌치킨과 bhc도 가격 인상을 단행한 바 있어 치킨값 2만원 시대가 본격 열렸다.

2022-05-12 07:02:10 박정익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2년 5월 12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5월 12일 목요일 [쥐띠] 36년 가족의 협조로 어려운 일을 잘 마무리. 48년 인맥을 이용하여 좋은 정보를 얻는다. 60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섣부른 실망은 금물이다. 72년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를 얻는다. 84년 종일 고생한 만큼 성과가 좋다. [소띠] 37년 자잘한 것에 신경 쓰다 소탐대실하게 된다. 49년 친구와 여행계획이 생긴다. 61년 천상천하 유아독존 나를 위한 날. 73년 남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나 시비도 있을 수 있다. 85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더러워지기 마련. [호랑이띠] 38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심난. 50년 옳은 일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지는 않는다. 62년 늦도록 부모님께 경제적 지원을 받게 된다. 74년 일이 잘 풀리는듯하다 꼬인다. 86년 예민한 날이나 큰 이익을 얻고 존경을 받게 된다. [토끼띠] 39년 정확한 일처리를 위해 항상 문서로 작성. 51년 사소한 씀씀이에도 이해관계가 우선하여 실망. 63년 건강하게 베풀 능력이 있는 것에 감사. 75년 태양은 떠 있는데 느끼지 못한다. 87년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축복이다. [용띠] 40년 하던 일이 큰 성과를 내서 명예를 높인다. 52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조심. 64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말아야 마음이 편하다. 76년 새로운 기회와 인맥을 얻기 좋은 날. 88년 상대를 의심부터 하지 말고 마음을 터놓아보라. [뱀띠] 41년 아랫사람과의 관계를 잘 맺어라. 53년 어제의 친구가 나를 곤경에 빠지게 한다. 65년 운기가 좋으니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해도. 77년 말은 마음을 담는 것이니 신중하게. 89년 친구의 이성에게 감정을 보이다가 체면을 구길 수. [말띠] 42년 손해를 본 듯해도 결과는 좋다. 54년 지나친 욕심만 버리면 기분 좋은 하루. 66년 주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행동. 78년 행운이 찾아오니 좋은 일이 생긴다. 90년 인간사이의 관계를 한 면에 치중해서 결론내리지 말도록. [양띠] 43년 젊은 시절부터 의지로 인해 환경의 변화를 이루었다. 55년 바쁘더라도 우편물은 꼭 확인. 67년 사랑과 열정이 넘치는 하루. 79년 병도 약도 내 손안에 있다. 91년 어제 먹은 음식이 상한 것임을 오늘 비로소 알게 된다. [원숭이띠] 44년 오늘 즐거우니 내일이 기다려진다. 56년 주머니 속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을 발한다. 68년 당장 성과가 없어도 계속 노력하라. 80년 머리는 좀 아프나 결과는 좋다. 92년 독서와 적선은 출세와 풍요로운 삶을 기약하는 단초. [닭띠] 45년 숨겨뒀던 재능을 발견하여 유용하게 사용. 57년 상부상조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 69년 운이 좋지 않으니 일을 만들지 마라. 81년 사람이 하는 일이니 실수는 당연하다. 93년 말실수로 되로 주고 말로 받는 격이니 양보. [개띠] 46년 성과가 좋고 원하던 것을 이룬다. 58년 짙은 보라색이 행운을 부른다. 70년 진취적인 행동이 다른 사람의 본보기가 된다. 82년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한 하루. 94년 깨끗하다고 너무 치우치면 위험이 따르는 게 세상사 이치. [돼지띠] 47년 개나리를 보고도 봄을 느끼지 못함. 59년 발전이 없어도 오늘은 현상유지가 최선. 71년 건강이 우선이니 먹는 것에도 유의하자. 83년 걱정이 해결되니 고생한 보람이 있다. 95년 사랑을 하려면 경건하게 받아들이는 자세부터.

2022-05-12 06:00:33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탓하지 않는 자세

속진(俗塵)으로 마음이 시달려서 괴로울수록 제대로 된 명리학습이 가능하다. 마음의 안정을 구하고 조용한 산사라도 찾아가 공부하게 된다면 술(術)의 빛나는 수준을 장담할 수는 없지만 학(學)은 가능하다. 세상을 온몸으로 느끼고 부대끼며 나아가야 명리를 알게 된다. 주변의 이목을 피하거나 맞서지도 말며 묵묵히 전진하다보면 온전하게 세사의 인과(因果)를 깨우칠 순간이 오게 된다. 인류역사를 통틀어 불세출의 위인들은 '골수운명론자'들이 적지 않다. 이들은 어떤 장애에도 굴복하지 않고 그것을 초월하는 비범한 성취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는 믿음을 버리지 않았다. 불가능은 없다. 노병은 죽지 않는다는 발상은 자신의 명운에 대한 확고한 자신감의 발로라 하겠다. 이러한 근기(根氣)는 이미 명(命)에 달린 것이고 운(運)은 결과로 나타난다. 죽기를 각오하면 반드시 산다는 믿음을 견지한 성웅(聖雄) 이순신 장군 휘하의 조선수군이나 총탄도 굽어 지나간다고 생각했던 무슬림의 전사들은 모두 용맹함을 떨치고 무수한 승전의 위업을 세웠다. 그러나 팔자술의 예측 기능은 이렇게 부활의 터닝 포인트만 짚어 내는 게 아니라 마침표의 상황을 예단(豫斷)한다. 성패(成敗)와 생사(生死)의 갈림길이 한 개인의 의식과는 무관하게 작동했고 어느 순간에 이르면 누구든 예외 없이 종지부를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엄연히 불가능은 존재하고 영원히 잊히지 않을 것 같았던 노병도 망각되는 최후의 시점을 맞이하게 된다. 그러니 어찌 명리(命理)앞에서 겸손하며 삼가는 태도를 보이지 않을 수 있으랴. 평안(平安)한 처세의 기본은 겸손이 될 것이다. 가진 것은 겸허한 처세로 지키고 마침내 잃게 되더라도 자신과 남을 탓하지 않는 자세만이 중요하다.

2022-05-12 06:00:31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박승덕의 냉정과 열정사이] 초심, 욕심, 의심

#. 초심(初心). 처음 부장(부서장)이란 직책을 맡았을 때다. 가장 가까웠던 형님은 초심을 잃지 말라고 했다. 그리고 늘 겸손하라고 했다. 그렇게하면 실패하는 부서장은 되지 않을 것이라고. 한 언론사의 부서장도 그럴진대, 회사의 임원이나 최고경영자(CEO)는 어떨까. 늘 미래를 준비하고 실천하는 자리다. 어떤 환경에서도 실적이란 부담감을 떨쳐내야 자리를 지킬 수 있다. 하물며 한 나라의 최고통수권자인 대통령은 어떠한가. 많은 권력과 함께 책임과 비판이 따른다. 부서장이나 CEO는 바꾸면 된다. 시기도 기간도 상관없다. 대통령은 다르다. 탄핵이나 불의의 사고 외에는 바꿀 수 없다. 아직까지 성공한 대통령이 떠오르지 않는다.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는 만들어질까. 5년간 초심을 유지해야 가능하다. 시작은 매끄럽지 않다. 장관 임명 등 출발부터 늦어지고 있다. 첫걸음이 진보와 보수 모두의 박수를 받지 못했다는 방증이다. 끝은 달라지길 바란다. 진영을 떠나 박수 받으며 떠날 수 있다면 절반의 성공이다. #. 욕심(慾心). 분수에 넘치게 탐내거나 누리고자 하는 마음이다. 제20대 대통령이 취임했다. 아직도 논공행상이 한창인 모양이다. 며칠전 저녁자리였다. 윤 대통령과 벗이라는 이유로 여기저기서 전화를 받는다고 했다. 정권이 바뀌었다고 욕심을 내는 것이다. 여기저기 기웃거린다. 인연이 있는 사람을 찾아 도와달라고 한다. 욕심이다. 제대로된 실력과 인품을 갖췄다면 그럴 필요없다. 미리 찾을 일이다. 지역과 학력을 떠나 오로지 전문가를 찾는다는 것이 새 정부다. 어설프게 줄을 대다간 오히려 역풍 맞는다. 명예마저 실추된다. 진심 정권 창출에 기여했다면 더 겸손해져야 한다. 그것이 새 정부의 성공을 돕는 것이다. 논공행상은 5년 내내 이뤄진다. 찾을 때까지 기다리는 인내가 필요하다. 주먹구구, 비전과 철학이 없는 인사는 정권의 실패로 가는 지름길이다. 욕심 있는 사람을 버리고, 전문가를 써야 한다. 일에 대한 욕심이 중요하다. #. 의심(疑心). 확실히 알 수 없어서 믿지 못하는 마음이다. 어떤 일에 확신이 없을 때 주로 생긴다. 삶은 선택과 결정의 연속이다. 인사도 마찬가지다. 누구를 등용하는냐에 따라 과정과 결과가 달라진다. 최근 우리나라의 경제상황은 엄중하다. 원화값과 주식이 떨어지고 물가와 금리는 오르고 있다. 경기침체 속 물가상승(스태그플레이션)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그래서 경제는 원팀이 중요하다. 금융위원장과 금융감독원장 인사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경제수석과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금융위원장, 금감원장의 손발이 맞아야 한다. 눈빛만 봐도 알아차릴 수 있는 호흡이 중요하다. 금융권은 제대로된 금융당국 수장을 원하고 있다. 금융위원장까지 윤곽이 나왔다. 마지막 퍼즐은 금감원장이다. 전 정권에선 최흥식 원장(11대)과 김기식 원장(12대), 윤석헌 원장(13대)을 거쳐 정은보 원장(14대)이 금감원을 맡았다. 3년 임기를 채운 사람은 윤 원장이 유일하다. 문제는 금융권의 불만이 많았다는 것. 검사와 제재가 3년 내내 이뤄졌다. 진행 중인 소송도 많다. 소비자보호와 내부통제미비를 명분으로 금융회사 CEO를 옥죄었다. 앞으로 달려가기도 바쁜데 발목이 잡혔다. 금감원의 건전성 종합검사가 진행됐지만 한 은행에선 수 백 억원대의 횡령사건이 일어났다.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CEO를 잡겠다는 감독당국이 돈을 빼돌린 직원을 못잡은 꼴이다. 새 정부의 첫 금감원장은 의심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 와야 한다. 초심은 흔들리지 않아야 하고, 욕심은 버려야 한다. 그리고 의심은 사라져야 한다. /파이낸스&마켓부장 bluesky3@metroseoul.co.kr

2022-05-12 06:00:29 박승덕 기자
기사사진
원스토어, 상장 철회…"향후 재상장 추진"

원스토어 CI. SK그룹 계열사인 원스토어가 SK쉴더스에 이어 상장을 철회했다. 지난 9일 최고경영자(CEO)까지 나서 '상장 철회는 없다'고 강조했으나, 증시 위축에 몸값을 제대로 평가받기 어렵다는 판단이다. 11일 원스토어는 "보통주에 대한 공모를 진행하여 최종 공모가 확정을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했으나 회사의 가치를 적절히 평가 받기 어려운 측면 등 제반 여건을 고려하여 공동대표주관회사 및 공동주관회사의 동의 하에 잔여 일정을 취소하고 철회신고서를 제출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대다수 기관투자자로부터 원스토어 펀더멘털(성장성, 수익성, 안정성)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으나, 글로벌 거시경제의 불확실성이 심화돼 투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영향이다. 원스토어는 향후 시장 상황을 고려해 재상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원스토어 관계자는 "향후 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기업 가치를 온전히 평가 받을 수 있는 최적의 시점에 상장 추진을 검토하기로 결정했다"며 "현재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투자자에게 주식을 배정하지 않았고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 실시 전이므로 투자자 보호상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스토어는 이번 IPO 과정에서 인정받은 콘텐츠 플랫폼으로의 성장성을 실현시켜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플랫폼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5-11 17:58:57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하나금융,'청라 상생 직장 어린이집' 개원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가운데)과 강순희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왼쪽)이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과 함께 원아들에게 인공지능 코딩 강아지 로봇을 선물하고 있다./하나금융 하나금융그룹은 청라 하나드림타운 내에 중소기업직원 자녀와 함께 이용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라 상생형 하나금융 공동 직장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청라 상생형 하나금융 공동 직장어린이집은 중소기업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건립된 상생형 어린이집이다. 연면적 3960㎡(1200평), 정원 300여명의 국내 최대 규모로 지어졌으며, 하나금융이 부지와 건립 및 운영비용을 부담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그룹 관계사 대표, 강순희 근로복지공단 이사장과 청라 상생형 하나금융 공동 직장어린이집에 함께 참여하는 중소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함 회장은 "이곳에서 아이들이 협력과 상생의 가치를 배우고 스마트하고 친환경적인 공간에서 창의적이며 조화로운 인성을 갖춘 미래의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며 "심각한 저출산 문제와 경력단절 문제를 해결하고, 상생의 기업문화 조성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하나금융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5-11 17:31:23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송언석-진성준, 한덕수 인준 관련 머리 맞댔으나 입장 차만 확인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11일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 처리를 위해 머리를 맞댔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박병석 국회의장(가운데)과 더불어민주당 박홍근(왼쪽 두 번째),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왼쪽 네 번째)가 지난 4월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관련 국회의장 중재안에 합의한 후 합의문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박 원내대표, 박 의장, 권 국민의힘 원내대표,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 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11일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 처리를 위해 머리를 맞댔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와 진성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만나 협상을 진행한 후 기자들과 만나 협상 결과를 알렸다. 진 수석부대표는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 동의안 처리를 위한 말씀을 많이 나눴으나, 여전히 양당의 입장 차이가 있다"며 "특별히 합의를 이룬 바는 없어서 발표할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충분한 의견 교환을 했기 때문에 각 정당에서 정국을 원한하게 이끌어가기 위한 방안들을 서로 찾기 위해 노력하자는 것에 대해선 의견을 같이 했다"며 "그러한 방안들을 각 정당에서 모색해서 또 만나기로 이야기를 모았다"고 덧붙였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낙마하면 한덕수 국무총리 인준에 민주당이 참여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진 원내수석부대표는 "그렇게 연계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송언석 수석부대표는 "새 정부가 출범했다. 총리 인준이 국민의힘에선 꼭 필요한 상황이고 민주당에서도 새 정부 총리 인준은 어느 정도 협조해야 하는 것이 국회로서 해야할 책무 중 하나"라며 "서로간의 입장은 상당한 부분의 차이가 있으나 입장을 좁히기 위한 역할을 하는 것이 원내수석의 역할이기 때문에 각 당의 입장을 살리고 상대 입장도 존중해 타협점을 찾아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진 수석부대표는 본회의 일정이 여전히 불투명하냐는 질문에 "그렇다. 민주당은 여전히 한덕수 후보자가 부적격이고 국민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다는 입장"이라며 "그럼에도 새 정부가 출범했기 때문에 총리 인준을 비롯해 여러 현안이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 책무를 양당이 모두 갖고 있다"고 했다. 새 정부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과 관련해선 송 수석부대표는 "추경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것이고 시정연설이 오는 16일이라고 국회 일정에 나와있기 때문에 일정에 따라 진행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에 진 수석부대표는 "코로나19 손실보상을 위한 추경은 대선 때부터 민주당도 약속했고 빠르게 처리 돼야 한다"면서도 "추경안이 내일쯤 국회에 제출될 예정인데, 들여다보면서 당에서 국민을 위해 보완해야 할 점이 있다면 그런 것들도 양당이 협의해서 잘 추진해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구성과 관련해서 송 수석부대표는 "일전에 국회 운영위원회와 본회의에서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통과시켰기 때문에 당분간 협조가 어렵다는 것이 국민의힘의 입장"이라면서 "그렇지만 현재의 형사사법 수사체계 자체가 완벽한 것이 아니고 여러 문제점이 있다고 전문가와 관계기관에서 지적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논의는 해야 되지 않겠나"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만 시점에 대해서 아직까지 정해진 바 없다"고 부연했다. 이에 진 수석부대표는 "민주당은 사개특위 구성 결의안이 본회의에서 통과된 만큼 조속하게 가동돼야한다는 입장"이라며 "특히 활동시한이 금년 말까지로 한정돼 있어서 사개특위에서 마련하는 입법안에 따라서 검찰 수사권 문제가 연동이 돼 있다. 늦추지 않고 한시라도 빨리 가동하면 좋겠다는 입장을 송 수석부대표에게 전했다"고 했다.

2022-05-11 17:13:50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이원욱 "노을처럼 살겠다는 전 대통령인데, 그만하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이 있던 10일 한 보수시민단체가 문재인 전 대통령 고발에 나선 것에 대해 "새 정부의 비전을 알리자마자 갈등을 유발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원욱 의원은 1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보수시민사회와 원자력계의 문재인 정부에 대한 고소고발 방향이 새 정부의 방향이라 여기기 십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국회 과방위원장으로 자발적으로 SMR(소형모듈원전)포럼 대표를 맡았다"며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대해 비판적 관점도 취했다. 그간 후쿠시마 원전사고, 영화 판도라의 영향으로 원전은 더욱 궁지에 몰렸다"고 말했다. 이어 "원자력 과학자는 모두 '원전 마피아'라는 이름으로 터부시 됐다. 공포가 과학을 집어삼켰다"며 "안전에 대한 우려와 방사능 반감기에 대한 공포는 당연하지만, 인류가 늘 그랬듯 위험은 과학과 연대로 풀어가야 할 문제임에도 민주당은 원자력에 대해서는 똑바로 응시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보수시민단체와 원자력계의 문 전 대통령 고발에 대해 "아무리 밉다 해도 이건 아니다. 그래도 이건 아니다"라며 "대통령 퇴임 하루 만에 고발이라니. 노을처럼 살겠다는, 양산으로 가 그곳 주민들에게 전입 신고를 하겠다고 90도 몸을 낮춘 전 대통령"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민주당의 원전 배제 정책은 윤석열 당선이라는 결과로, 어느 정도는 심판받았다고 생각한다"며 "똘똘 뭉친 원자력계는 대선 결과를 보며 안도했지 않은가"라고 반문했다. 이 의원은 이에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이 바로 잡아야 한다"며 "탈원전 정부에 대응하는 친원전 정부라는 프레임을 스스로 깨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새 정부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평등한 기준으로 에너지비용을 산출하고. 과학의 눈으로 바라보는 에너지전환으로 가야 한다"며 "윤 대통령은 에너지에 정치를 얹는, 반지성적인 행동을 이제는 멈추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취임식에서 반지성주의가 민주주의 위기를 가져왔다고 스스로 말하지 않았나"고 반문한 이 의원은 "대통령은 에너지 문제에서 그 해법을 만들라. 국민을 향한 '말'을 '지성적 행동'으로 보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5-11 17:02:47 박정익 기자
기사사진
[방구석 먹기행] '안주야'로 기름 걱정 NO! 집에서도 '삼쏘' 즐기자

주말을 앞둔 금요일 저녁, 또는 유독 업무 스트레스로 지친 날에는 술이 고프다. 누군가를 불러내 마시자니 부담스럽고 혼자 기분좋게 마시고 싶은 때 간편식을 안주 삼아 한 잔 하는 것은 어떨까. 안주야 육즙팡팡 두툼삼겹살, 육즙팡팡 매콤돼지구이 기자는 국내 냉동 안주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대상 청정원의 '안주야'에서 새로 출시한 '육즙팡팡 두툼삼겹살'과 '육즙팡팡 매콤돼지구이'를 꺼내 들었다. 포장지에 담긴 두툼한 돼지구이 이미지가 1차로 눈길을 끌었고, '화끈한 특제소스'가 들어있다니 침이 고였다. 포장을 뜯으면 냉동된 돼지고기와 특제 소스가 들어있다. 두 제품 모두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기로 했다. 기름 튈 걱정 없이 간편하게 10분~15분 조리하면 완성된다. 에어프라이어에 넣은 육즙팡팡 두툼삼겹살 냉동 상태의 제품을 살펴보니 '육즙팡팡 매콤돼지고기'는 큐브 모양으로 잘려있었다. '육즙팡팡 두툼삼겹살'은 보다 큼직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해동 과정 필요없이 에어프라이어에 집어넣고 온도와 시간을 맞췄다. 바싹 익혀먹고 싶어 조리시간은 15분으로 했다. 대상에 따르면, 두 제품은 생산 과정에서 1차적으로 180도의 고온에서 순간적으로 튀기듯이 구워 육즙을 가둔 돼지구이다. 고기와 함께 냉동되어있던 소스는 포장 그대로 뜨거운 물에 넣어 녹였다. 에어프라이어에서 15분 구워진 육즙팡팡 두툼삼겹살 조리된 모습을 보니 상당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 중 큼직한 고기 덩어리를 가위로 잘라 단면을 살펴봤다. 두께는 1cm 정도로 확실히 잘 익었다. 15분을 조리했기 때문에 바삭함을 제대로 살릴 수 있었다. 속은 부드러웠다. 고기 한 점을 집어 가위로 잘라봤다. 자른 고기 단면 두 제품은 1차적으로 생산 과정에서 180도의 온도에서 빠르게 구워 육즙을 통으로 가뒀기 때문에 풍미를 자랑한다. 월계수 잎으로 잡내를 제거해 고기 특유의 냄새도 없었다. 함께 동봉된 소스를 찍어먹었다. 마늘 소스는 달콤하면서도 마늘 향이 가득했다. '육즙팡팡 두툼삼겹살'는 기름기가 있는 삼겹살임에도 느끼하지 않고 고소해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동일한 에어프라이어로 15분 조리한 육즙팡팡 매콤돼지구이 '육즙팡팡 매콤돼지구이'는 소스에 찍어먹기 전에는 불향을 즐길 수 있다. 함께 동봉된 매콤한 소스는 함께 볶아 조리하거나 따로 찍어먹으면 된다. 기자는 따로 찍어먹었다. 깔끔하게 매운 맛이 일품이었다. 과하지 않은 매운 맛이 입안에 맴돌았다. 무엇보다 한입거리로 잘려있어 따로 자를 필요없이 먹을 수 있어 좋았다. 한입에 먹기 좋은 사이즈의 육즙팡팡 매콤돼지구이 집에서 기름 튈 걱정 없이 단 15분 만에 완성되는 삼겹살이라니 만족스럽다. 게다가 기름기도 적다. '육즙팡팡 매콤돼지구이'는 삼겹살 부위 대신 국내산 돼지고기 살코기를 100% 사용했다. 담백한 맛을 선호한다면 이 제품을 추천한다. 안주야의 '육즙팡팡 두툼삼겹살'과 '육즙팡팡 매콤 돼지구이'는 대형마트 기준 1봉(300g)에 1만3000원대에 판매된다. 청정원 온라인몰인 정원샵에서는 할인가 1만1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마트 냉동 간편식 치고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외식 물가가 급격히 오른 요즘같은 때에 이 정도 퀄리티를 즐길 수 있다면, 오히려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생각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5-11 16:42:10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尹 대통령, 국정원장 김규현 지명·1차장 권춘택 내정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정보원장(국정원장)에 김규현(69) 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비서관을 지명했다. 이와 함께 1차장에는 권춘택(62) 전 주미대사관 정무 2공사를 내정했다. 대통령 대변인실은 11일 오후 이같은 내용의 인선을 발표했다. 김 국정원장 후보자는 서울대 치의학과를 졸업해 대학 재학 중인 1980년 외무고시(14회)에 합격했다. 이후 외교부 북미1과장, 북미국 심의관, 주미 한국대사관 참사와 공사 등을 지낸 미국통이다. 특히 박근혜 정부 출범 후 외교부 1차관, 외교안보수석, 국가안보실 1, 2차장 등 외교와 안보 요직을 거쳤다. 이번 20대 대통령선거에서는 당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국민캠프에서 외교안보특보를 맡았다. 1차장에 내정된 권 전 공사는 고려대 영문학과 졸업, 국정원 공채 출신이다. 주UN 공사 등과 국정원장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UNGC(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김 국정원장 후보자는 국회 정보위원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해야 한다. 국정원장 인사청문회는 개인 신상과 도덕성 외에 대북, 정보 등 안보와 관련된 사안은 비공개로 진행한다. 이에 따라 국정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진행되는 동안 권 전 공사는 원장 직무대행을 맡을 예정이다.

2022-05-11 16:37:38 박정익 기자
기사사진
정황근 "농업 ·농촌 중대 전환기, 미래성장산업으로 키울 것"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1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제공 윤석열 정부 첫 농정 수장인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1일 취임하며 농업과 농촌의 중대한 전환기를 맞아 식량안보에 대응하고 농업을 미래성장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윤 당선인이 공약한 공익직불제 5조원 확보 등을 통해 농가소득을 안정시키는 한편 농업분야 피해가 우려되는 '포괄적 ·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시 농업인 피해 최소화에 나서겠다고도 강조했다. 정황근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32년간 몸담아 왔던 농업·농촌 현장에 복귀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반갑다"면서 취임사를 시작했다. 전임 김현수 장관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공익직불제'나 '스마트농업' 등 지속 발전시켜야 할 정책은 시대에 맞게 보완해 계승하겠다고 밝혔다. 불안정한 국제정세 속에서 식량안보 위기와 농촌 인구 고령화와 과소화, 난개발 등을 농업과 농촌이 직면한 과제로 꼽았고, 한편으로 농업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고 했다. 정 장관은 "농업은 AI·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스마트 농업, 그린바이오 산업으로 혁신할 가능성이 큰 분야이기도 하다"면서 "앞으로 우리 농업·농촌과 식품산업이 국가 기간산업이자 미래성장산업으로 발전하고, 활기찬 농촌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농업을 미래성장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도 강조했다. 정 장관은 "농업을 잘 모르는 청년이라도 농업에 관심과 열정이 있다면 도전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사전 정보제공과 교육은 물론, 임대형 스마트팜을 통한 창업 준비 기회부터 농지·자금 등 실제 창업에 필요한 기반과 주거까지 모든 것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산지부터 선별·포장 등 물류를 자동화하는 등 농식품 온라인 거래소 설립을 추진하는 등 농축산물 유통의 디지털 혁신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식량주권을 확보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장관은 "자급률이 낮은 밀과 콩의 국내 생산기반과 비축 인프라를 확충해 쌀에 편중된 자급 구조를 밀과 콩 등 주요 곡물로 확대하겠다"며 "특히, 밀가루를 대체할 건식 쌀가루 산업화를 핵심 프로젝트로 추진해 식량안보 문제와 쌀 수급 안정 문제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해외 곡물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기업을 지원해 비상시 안정적 해외 공급망을 확보하고, 식량안보에 필수인 농지를 확보하겠다고 약속했고, 우량 농지는 보전하면서 농지보전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농업직불금을 5조원으로 확대하는 등 농가소득 안정화에도 힘쓰겠다고 했다. 정 장관은 "공익직불제가 비교적 성공적으로 안착했음에도 현장의 개선 요구가 많았던 기본직불제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중소농의 소득보전 기능을 강화하겠다"며 "기후환경과 식량안보 위기, 농업·농촌의 세대 전환 등 구조적 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선택직불제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농촌에도 지자체 단위의 '중장기 마스터 플랜'이 필요하다면서 농촌의 100년 뒤 미래를 내다보며 농촌공간게획 제도를 도입하고 이를 바탕으로 농촌재생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겠다고 제안했다. 또 반려동물 판매업을 허가제로 전환하고, 유기 동물에 대한 보호 인프라를 확대하는 한편, 학대 행위자에 대한 처벌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과중한 반려동물 의료비 부담을 덜기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미용 등 수요가 높은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 산업도 육성하겠다고 했다. CPTPP 가입과 관련해서는 "주요 농축산물 수급과 가격 불안에 대해 현장 상황을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적극 조치가 필요한 경우 농업인들의 이해를 구하고 추진해 나가겠다"며 "농업계와 충분히 소통하며 농업의 민감성을 반영할 수 있는 협상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만일, 참여가 불가피한 상황이 될 경우에는 충분한 수준의 농업 분야 보완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5-11 16:29:36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스피드메이트, 국제대와 미래차 정비 인력 육성 맞손

스피드메이트-국제대학교 산학협력 MOU 체결식에서 장영욱 스피드메이트 사업부장(왼쪽)과 국제대학교 임지원 부총장이 악수하고 있다 /스피드메이트 스피드메이트가 미래차 인력 양성에 나선다. 스피드메이트는 국제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측은 MOU를 통해미래차 확산에 따른 실무형 인력 양성 시스템 구축, 정비 교육 인프라와 인력 확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정비 교육 시스템 운영을 위해 힘을 합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스피드메이트는 전국 630여개 가맹점에서 발생한 실제 정비 사례를 공유하고, 실무형 인재 교육 커리큘럼 개발을 지원하기로 했다. 더불어 국제대 교내 정비 교육 인프라를 활용, 스피드메이트 정비사들이 국제대 미래자동차과 교수진으로부터 미래차 관련 교육을 받아 양질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장영욱 스피드메이트 사업부장은 "다가오는 탄소중립시대의 미래차 정비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체계적인 정비인력 육성, 전문가들과의 연구개발 협력을 통한 지속적인 정비기술 역량 향상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으로 스피드메이트가 미래 모빌리티 정비 인재 육성의 요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지원 국제대학교 부총장은 "미래차 시대에 적합한 다양한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국가 미래차 인증관리 체계가 원활히 정착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5-11 16:13:33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카카오뱅크, 모임통장 이용자 1000만명 돌파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모임통장 전체 모임원이 1000만명을 넘겼다고 11일 밝혔다. 개설된 모임통장 계좌 수는 300만개를 넘어섰다. 카카오뱅크 모임통장은 모임 회비를 투명하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난 2018년 12월 출시된 통장이다. 모임주는 카카오톡의 친구 초대, 단체 카톡방 초대 기능을 통해 모임원을 간편하게 초대할 수 있고, 모임멤버들은 회비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10일 기준 카카오뱅크 모임통장의 전체 모임원 수는 중복 포함 1110만명이다. 이는 출시 이후 하루 평균 8800명이 모임통장에 새로 참여한 셈이다. 이용자 연령대는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했다. 30대(34.7%)가 가장 많았고 20대 이하(27.1%), 40대(24.1%) 순이었다. 지난 2019년 12월 기준 8.5%에 불과하던 50대 이상 비중도 지난 4월 14.1%로 크게 늘었다. 목적별로는 친목과 가족생활비가 각각 27.6%와 26%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여행을 위한 모임통장은 18.5%, 데이트 통장은 12%였다. 또헌 모임통장 이용자 중 카카오뱅크 계좌 보유 고객 비중도 85%로 출시 초기 74%에서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카카오뱅크 계좌 없이 모임통장 모임원으로 참여한 뒤, 카카오뱅크 입출금 계좌를 개설해 실명 고객으로 전환되는 고객 수가 점차 많아진 것이다. 카카오뱅크는 모임통장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총 2억 2000만원을 캐시백 해주는 '모임 시작 축하금 지원'과 전국 모임 이름 자랑' 등 이벤트도 5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모임통장에 대한 고객 성원에 감사드리며 모임이 활발해지는 봄맞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모임이 편리해지는 다양한 기능을 모임통장에 추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5-11 16:05:31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