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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양파 재배 전 과정 기계화 박차

전남 무안군은 육묘, 정식, 수확, 저장 등 양파재배의 전 과정을 기계화하기 위한 양파 기계화 우수모델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총 44억원(국도비 포함)을 투입해 양파 재배 전 과정에 필요한 농업기계를 구입 후 생산자단체 중심으로 구성된 협의체에 내구연한 동안 장기 임대하는 사업이다. 지금까지는 양파 기계정식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지만 앞으로 군은 양파 전 과정 기계화를 적극 추진한다. 이에 따라 군은 최근 해제면 일대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파 기계 수확에 관련된 농기계 3종 8대에 대해 연시회를 개최했고 무안군에 적합한 줄기절단기, 굴취기, 수집기 등을 5월 중에 구입해 이번 중만생 수확부터 활용할 예정이다. 앞으로 군은 양파 육묘기반시설을 지원하고 육묘교육 실시해 실패율을 낮추고 농촌 고령화에 대비해 양파 정식기 등을 추가 구입함으로써 추후 양파 수확시기까지 기계화 면적을 150ha까지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장오종 친환경농업과장은 "기계화 추진이 급속한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고통을 겪는 양파 농가들의 농업 경영비 절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04-25 15:05:5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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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생생문화재 ‘오감만족 풍류산책’ 지역민 큰 호응

광주 동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던 지역민들에게 문화재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알리는 생생문화재 '오감만족 풍류산책' 프로그램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문화관광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문화재청이 지난 2008년부터 추진 중인 생생문화재 사업은 '문화재 문턱은 낮게', '프로그램 품격은 높게'라는 모토 아래 잠자고 있는 문화재를 주민들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참여와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지역 문화재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생생문화재 사업에 올해로 6년 연속 선정된 동구가 추진 중인 '오감만족 풍류산책' 프로그램은 2년여 동안 지속된 코로나 일상 속 문화관광시대에 발맞춘 새로운 방식의 역사교육장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특히, 동구가 의욕적으로 추진했던 한국미술의 거장 허백련 화백과 오지호 화백의 삶과 작품 세계를 둘러보는 체험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미술 역사와 전통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값진 지역의 문화유산이라는 찬사를 받으면서 아이들과 가족단위 여행객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 3월 5일부터 현재까지 매주 토요일 작은 우주 춘설헌(허백련 춘설헌과 의재미술관 일원) 꿈에서 본 오지호(오지호가(家), 시인 문병란의 집, 지산2동 마을사랑채 등 일원)를 진행하면서 참가자들은 탐방과 영상 관람, 샌드아트 공연 체험 등을 통해 문화재의 멋과 매력을 오감으로 만날 수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참가자들에게 남도 예술의 거장이면서 사회운동가로 광주 근대 개화기를 이끌었던 의재 허백련과 오지호 화백의 삶을 통해 근현대 광주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하며 동구만이 가진 역사문화 콘텐츠로 발전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 김혜정씨는 "의재 허백련이나 오방 최흥종 선생의 이름을 들어보긴 했지만 정확히는 잘 몰랐는데 아이와 함께 참가하면서 그분들의 삶의 발자취를 들여다볼 수 있어서 좋은 공부가 됐다"고 만족스러워했다. 또 다른 참가자 정득희씨도 "개방이 안됐던 춘설헌 내부도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았고, 가족들 모두의 오감을 만족시켰던 완벽한 프로그램이었다"고 호평했다. '오감만족 풍류산책'은 현재까지 초등학생부터 70대 어르신까지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오는 5월 7일까지 진행되는 '꿈에서 본 오지호' 프로그램은 모바일 앱 '동구 두드림'과 전화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동구 관계자는 "광주 문화의 발자취가 고스란히 담긴 '문화의 보고' 동구 문화재를 교육·체험·관광 프로그램 등을 통해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국내외 관광객들과 함께 살아 있는 역사·문화교육의 장으로 거듭나는 향토문화의 거점센터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허백련 춘설헌(광주광역시 기념물 제5호)은 의재 허백련(1891~1977)이 해방 직후인 1946년부터 1977년까지 30년간 살면서 작품활동을 하던 곳으로, 석아 최원순과 오방 최흥종, 의재 허백련 등 광주 근대 개화기를 이끌었던 3인이 기거했던 공간이다. 또한 오지호가(家)(광주광역시 기념물 제6호)는 오지호(1905~1982) 화백이 조선대 교수로 근무 중이던 1954년부터 1982년까지 살던 집이다. 오지호 화백이 남긴 200여 점의 작품과 회화관, 예술관 등은 그가 떠난 지 40여 년이 흐른 현재까지 대한민국 서양 화단의 큰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2022-04-25 15:05:3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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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제임스이엔지, 산학협력 협의체 구축 MOU

경남도립남해대학이 지난 22일 제임스이엔지와 산학협력협의체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오후 5시 30분 김해 제임스이엔지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현명 총장, 정재원 제임스이엔지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 11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은 양 기관의 산학협력협의체 구축 취지에 입각한 지식·기술·정보 상호연계 운영 및 전문학사과정 교육기회 제공, 현장실습 교육기회 제공 협력 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 세부내용은 ▲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한 교육과정 개발 편성 및 이론·현장 교육 실시 ▲산업체 전문가의 대학 교육활동 참여 협조 ▲산업체의 현장실습기회 제공 협조 및 정규학점 부여 ▲시설 및 기자재의 공동 활동 ▲산업체 요구 인력 양성 위한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 투입 및 산업체 현장경험·채용기회 제공에 대한 지원과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남해대학과 제임스이엔지는 산·학 간 인적·물적 자원 교류, 지식·기술·정보 교류 등을 통한 산업수요맞춤형 전문인력 공동양성에 힘을 모으게 된다. 아울러 학생들을 위한 현장실습처, 취업처 발굴을 위한 유기적 협력관계를 맺게 된다. 협약식 인사말에서 조현명 총장은 "조경관리 및 외식사업 분야에서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제임스이엔지와 우리 대학이 상호업무협약을 맺게 돼 무척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대학 학생들이 더 다양한 현장학습 경험을 쌓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해대학과 협약을 체결한 제임스이엔지는 골프코스 관리 아웃소싱 전문기업이다. 외식사업과 조경관리, 골프장 코스 관리, 공원 및 운동장 관리, 작물보호제 및 비료제조 판매 등에 특화해 있다. 연 매출액은 250억여 원에 달하며, 120여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2022-04-25 15:05: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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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도서관 재개관, 동명대 최준혁 교수 총괄

최준혁 동명대 실내건축학과 교수가 총괄계획가 역할을 맡은 수영구도서관이 지난 22일 멋진 모습으로 재개관했다.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4290㎡ 규모의 수영구도서관은 미래지향적 도서관으로의 변화를 시도하려는 수영구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2018년 10월 현상설계 공모를 통해 당선된 삼각형 형태의 건축물로 이날 재개관했다. 수영구도서관은 동명대학교 실내건축학과 최준혁 교수가 4년간 총괄계획가 역할을 담당해 공간 디자인의 진행과 과정에 대한 피드백을 이룬 도서관이다. 총괄계획가는 설계, 실내공간 디자인, 가구 디자인, 사인 디자인 부문의 건립과정 전반의 계획 검토와 자문을 하는 도서관 공간 디자인 분야 전문가를 말한다. 최 교수는 부산대표도서관, 울산대표도서관, 대구대표도서관의 총괄계획가로 활동했고 올해 개관한 금샘도서관도 그의 손길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남구도서관 리모델링, 연산 도서관 리모델링, 사하도서관 리모델링의 진행과 부산국회도서관의 가구 디자인에 대한 자문 역할도 맡았으며 공간 디자인과 도서관으로서 갖춰어야 하는 계획적 맥락을 잘 아는 도서관 공간 디자인 분야 전문가다. 최 교수는 "수영구 도서관이 뉴노멀 라이브러리로서 갖는 의미와 가치는 매우 크다"며 "도서관은 시민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소통을 담아내는 그릇이고 이를 위해 공간은 하나의 배경으로 존재해야 하는데, 책과 공간 그리고 이용자들이 삼위일체를 이룰 담백한 도서관이 바로 수영구 도서관"이라고 말했다. 수영구 도서관은 책과 함께하는 일상 속 탐험이라는 실내공간의 개념이 잘 구현된 도서관이다. 유아 자료실의 포켓 스페이스나 어린이 자료실의 프레임 하우스, 지하에서 1층으로 연결된 높은 층고의 계단형 스토리 라이브러리 공간, 1층의 커뮤니티 공간, 2층 자료실의 벤치 형태 자유 열람 영역과 야외 도심 풍경과 함께 하는 계단 열람 공간, 3층의 코쿤 부스와 코티지 열람 영역 등 이용자들의 독서 경향과 열람 행태에 따른 다양성 있는 공간들의 향연이 가장 큰 매력이다. 서가 디자인에 수용된 ICT 도서 검색 및 도서 대출 시스템과 더불어 곳곳에 숨어 있는 친자연적 공간 코디네이션 요소(실내조경), 우드 마감 재료를 통한 친환경적 실내공간 또한 도서관의 큰 자랑거리다. 동명대 관계자는 "수영구도서관은 공간의 미래 지향성과 디자인 트렌드를 담아 새로운 시대의 사람들을 위한 도서 접근성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도서관"이라며 "뉴노멀 라이브러리로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

2022-04-25 15:04: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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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누적적자' 완벽 해소…'디지털 공영 원년' 박차

최근 2년간 순이익 390억 기록…과거 5년 연속 적자폭 만회 올해 목표 매출 2358억, 영업익 132억, 취급액은 1조500억 조성호 대표 "디지털 프랜스폼위해 3년간 700억~800억 투자" 영업익 20~30% 공공사업단에 투자, 소상공인·中企 적극 육성 공영홈쇼핑이 한때 400억원이 넘었던 누적 적자를 2년만에 완벽하게 해소하며 추가 도약을 위한 날개를 달고 있다. 2015년 개국 이후 5년간 줄곧 적자가 이어지며 자본금 800억원의 절반 가량을 까먹기도 했지만 2020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세자릿수가 넘는 순이익을 기록하며 정상궤도에 보란듯이 안착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조성호 대표(사진)가 올 초 신년사에서 공언한 '2022년 디지털 공영 원년'을 향해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25일 공영홈쇼핑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공영홈쇼핑은 지난해 매출 2046억원, 영업이익 147억원, 당기순이익 135억원을 기록했다. 공영홈쇼핑은 2020년에는 매출 2039억원, 영업이익 218억원, 순이익 255억원을 올렸었다. 내실만 놓고보면 2020년 실적이 지난해보다 더 뛰어났다. 2020년의 경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발발하면서 마스크 등 방역 제품 공적 판매, 비대면 소비의 폭발적인 증가 등의 효과를 톡톡히 봤기 때문이다. TV홈쇼핑의 '몸집'을 의미하는 취급액(거래액)은 지난해 9424억원을 올렸다. 공영홈쇼핑은 2015년 개국 첫해에 -190억원으로 순손실을 기록한 이후 -94억원(2016년), -35억원(2017년), -53억원(2018년), -44억원(2019년)으로 5년간 416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당초 800억원 자본금의 절반 가량이 잠식되기도 했다. 800억원 가운데 50%는 중소기업유통센터가 대고, 나머지 절반은 농협경제지주가 45%,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가 5%씩 출자했다. 대기업 TV홈쇼핑사들이 시장을 좌지우지하고 있는 현실에서 '중소기업 및 농·축·수산물 판로 개척'이라는 특명을 받고 이들 제품만 100% 편성하는 등 운신의 폭이 적은데다, 경쟁회사보다 낮은 수수료를 적용하는 등 태생적인 한계가 커 초기 안착에 적지 않은 애를 먹었기 때문이다. 그러다 최근 2년간 390억원의 순이익을 거두며 자본잠식 우려를 완전히 해소한 것이다. 물론 연간 500억원이 넘는 송출수수료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의 공공기관 TV홈쇼핑을 정책적으로 지원한다는 명분에 2년간 동결된 것도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조성호 대표는 "올해 3월로 누적결손을 완벽하게 해소했다"면서 "올해는 매출액 2358억원, 영업이익 132억원, 당기순이익 118억원을 실적 목표로 세웠다. 매년 안정적으로 130억~150억원의 영업이익을 낼 수 있도록 하는게 목표"라고 전했다. 올해 취급액 목표는 1조500억원이다. 지난해 9월 취임해 조직을 이끌고 있는 조 대표는 '디지털 공영'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획기적인 디지털 역량 강화 ▲모바일 퍼스트 전략 실행을 중심으로 사업을 혁신해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조 대표는 "모바일 중심의 사업재편을 위해 올해 인프라 등에 150억원을 포함해 향후 3년간 700억~8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그래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통해 지난해 33% 수준이었던 모바일 취급액도 올해엔 4000억원(38%)까지 올린다는 방침이다. 공영홈쇼핑의 본분인 '공적 역할'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조 대표는 지난해 취임하자마자 '공공사업단'을 새로 꾸리고 전국의 소상공인, 중소기업,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이달 중순엔 전국 지방자치단체 산하 15개 경제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소상공인 판로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그는 "전년도 영업이익의 20~30% 정도는 공공사업단에 투입해 소상공인, 중소·벤처기업의 판로개척을 돕는 등 적극 육성해 나갈 것"이라며 "상생결제 뿐만 아니라 상생대출, 소상공인에 대한 페이백 등을 통해 동반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물론 풀어야할 숙제도 많다. '코로나19 특수'를 넘어 안정적 성장 기반을 탄탄하게 만드는 것이 우선이다. 코로나19 기간 외부 효과가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면 앞으론 수 많는 유통 플랫폼들과 무한경쟁에서 살아남아야한다. 물론 '중소기업 제품 50%, 농축수산물 50% 편성룰'을 지키며 본분에도 충실해야한다. 내년 5월엔 재승인 심사도 넘어야할 산이다. 그 과정에서 현재 20%인 수수료 문제도 불거질 전망이다. 회사 경영을 위해선 수수료를 올려받아야하지만 공적 역할을 생각하면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조 대표는 신년사에서 '소통'과 '공감'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가 내부와의 소통·공감을 통해 다른 TV홈쇼핑사에 비해 적은 인력, 낮은 처우 등 상대적으로 열악한 여건을 해소하며 임직원들을 보듬어나가는 것도 과제다.

2022-04-25 15:03:3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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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제1호 지역특산주 ‘금오도 방풍 막걸리’ 본격 판매

여수시가 제1호 지역특산주인 '금오도 방풍 막걸리'의 생산시설 확충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건강식품으로 잘 알려진 방풍은 동의보감에 "36가지 풍증을 치료하고 오장을 좋게 하며, 맥풍을 몰아내고 통풍과 어지럼증을 치료한다"고 기록돼 있다. 전국 최대의 방풍 주산지, 금오도에서 나는 방풍은 다도해의 청정 해풍을 맞고 자라 맛과 품질에서 으뜸으로 손꼽힌다. '금오도 방풍 막걸리'는 남면 유송리 대유마을에 위치한 '금오도섬마을방풍 농업법인'에서 생산, 판매한다. 여수시의 지역 농특산물 농촌융복합산업화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제조시설과 장비 등을 지원받아 개발됐다. '금오도 방풍 막걸리'는 방풍 잎에서 추출한 즙을 7.7% 첨가한 생막걸리로, 알코올 함류량에 따라 6%인 750㎖와 10%인 500㎖ 2종이 생산된다. 농업법인이 방풍과 막걸리가 어우러진 맛을 위해 막걸리 전문가로부터 자문과 컨설팅을 받고 다른 지역 양조장을 견학하는 등 끊임없는 연구한 결과 지금의 방풍 막걸리를 탄생시킬 수 있었다. 주요 포털 사이트 등 쇼핑몰에도 입점돼 택배 주문도 가능하며, 주류 유통 전문업체와 계약으로 마트, 식당 등에서도 판매될 계획이다. 금오도 양조장을 직접 방문할 경우 막걸리와 함께 방풍 해물전, 건방풍나물도 같이 맛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여수 금오도는 전국 최대의 방풍 주산지로 2월부터 4월까지 잎을 채취해 나물용으로 출하하고 있다"며 "막걸리 생산으로 방풍의 판로 확대와 부가가치 향상, 관광 상품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04-25 14:59:51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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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기후보호주간, ‘여수 2022’ 행사 성황리에 끝나

여수시와 여수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지난 23일 '제52주년 지구의 날 기념식'을 끝으로 제15회 기후보호주간 '여수 2022'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050 여수시 탄소중립 선언' 1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시민들의 다양한 참여가 이어졌다. 녹색생활 실천을 서약하는 나도 탄소사냥꾼 상가 모집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타운홀 미팅 충무공 유적지 해안가 청소활동 탄소중립 걷기행진 내 나무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21일 80여명의 전문가와 시민이 참여한 타운홀 미팅에서는 녹지공간 확충을 위한 다양한 제안들이 쏟아졌다. 22일에는 나진초등학교 학생과 교사 등 50여명이 조선시대 수군이 주둔했던 용주리 고돌산진을 찾아 해안가 청소를 실시했다.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과 수군의 활약상을 듣는 역사 교육과 함께 기후변화와 해양쓰레기 문제를 되짚어보는 환경교육도 진행됐다. 제52주년 지구의 날 기념식은 23일 미평공원에서 개최됐다. 500여명의 시민과 학생이 진남체육공원과 옛 여천역 인근에서 출발해 전라선 옛 철길공원을 따라 기념식장까지 걸으며 탄소중립을 위한 시민행동 참여를 다짐했다. 기념식이 끝난 후 참석자들이 나무를 직접 화분에 심어 가져가는 '나의 나무 화분 만들기'도 진행돼 호응이 뜨거웠다. 시 관계자는 "올해 기후보호주간 행사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숲과 나무, 녹지의 중요성을 알리고 나무심기에 함께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는데 시민들의 참여도가 매우 높았다"면서 "2050 여수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2-04-25 14:59:34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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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지역 대학생·대학원생들, 승산마을 관광콘텐츠 제작

경남지역 대학생, 대학원생들이 진주시 승산마을 스마트 관광콘텐츠를 제작했다.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공동체사업단 '남명 기업가정신 스토리텔링을 위한 온-오프라인 콘텐츠 제작: 로고Q(LogoQ)·동영상(Youtube)·문화지도 프로젝트팀'은 승산마을과 지수초등학교 출신 기업가들의 스토리를 발굴, 로고Q·동영상·문화지도를 활용해 스마트 관광콘텐츠를 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프로젝트팀은 스마트공동체사업단이 주관하는 '2022년도 학생주도-지역사회 협력 스마트공동체 문화·예술사업'에 선정돼 프로젝트 수행에 필요한 각종 지원을 받았다. 스마트공동체사업단과 프로젝트팀은 오는 27일 오후 12시 30분 진주시 지수면 승산마을 지수권역 활성화센터에서 '로고Q와 함께하는 승산마을 스토리 여행!'이라는 제목으로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자리에는 승산마을 주민과 프로젝트 추진에 도움을 준 관계자들이 함께한다. 프로젝트팀은 승산마을과 지수초등학교의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유해정 책임교수(스마트공동체사업단 전담교수)와 김덕현(경상국립대 경영정보학과 박사수료, 판다스경영컨설팅), 박가영(경상국립대 문화융복합학과 박사수료), 김현조(경남대 토목안전공학과 학부생) 씨로 구성돼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90일간 활동했다. 프로젝트팀은 지역 주민, 승산마을보존회, 지수초등학교 총동문회, 진주시청 관계자 등의 인터뷰, 연구·조사 등을 통해 승산마을의 새로운 이야깃거리를 발굴했다. 지신 허준 선생, 효주 허만정 선생, 연암 구인회 회장, 상남 구자경 회장 등을 배출한 승산마을이 단순한 '부자들의 집성촌'이 아니라 구휼과 일신학당(현 진주여고) 설립, 독립운동 자금 지원, 도서관 및 체육관 기증과 같은 사회적 책임을 다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실천현장임을 밝혀낸 것이다. 이에 따라 '부자마을'에서 대한민국 기업가정신의 산실로 재부상하는 승산마을의 가치를 ESG(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경영의 관점에서 해석하고 사회적 책임을 제고할 개연성이 높아졌다. 프로젝트팀은 새롭게 확인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관점에서 각 인물·장소의 새로운 스토리텔링을 구성, 영상물을 10개 제작했다. 또 각 인물과 장소의 의미와 상징성을 예술적으로 디자인한 로고Q(LogoQ)를 만들었다. 로고Q는 흑백 일색이던 정보무늬(QR 코드)를 일러스트 등을 통해 독창적으로 디자인한 것으로, 이들이 만든 로고Q를 QR 스캔하면 10개의 영상물로 연결된다. 로고Q는 승산마을 관광 장소 10곳에 별도 부착됐다. 또 승산마을에 위치한 지수권역 활성화센터(지수카페) 내부에 10개를 모두 전시해 하나의 작품처럼 관람할 수 있게 했다. 방문객은 온오프라인으로 연계해 학생들이 만든 문화지도를 통해 관광장소 10곳과 그에 얽힌 이야기, 그리고 로고Q를 손쉽게 만나볼 수 있다. 오프라인 문화지도는 지수권역 활성화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문화지도, 영상물, 로고Q는 스마트공동체사업단 누리집에서 접속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국립대 스마트공동체사업단 사업운영센터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2022-04-25 14:59: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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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홍진표, 한국기계가공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창원대학교는 참단방위공학과정 홍진표 학생(박사과정)의 논문이 '한국기계가공학회'의 우수논문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홍진표 학생은 '배기가스 세정장치 내 유체 유동에 대한 다공성 매질 적용 기반의 전산 해석적 연구'라는 논문으로 한국기계가공학회지에 논문을 게재, 우수논문으로 선정됐다. 한국기계가공학회지는 한국기계가공학회에서 발간하는 학술지로, 2002년 8월 창간호 발간 후 연 12회(매달) 발행되고 있다. 홍진표 학생은 "이 연구에서는 기업과의 연구과제 추진을 통해 제작되고 있는 700kW급 내연기관용 배기가스 세정장치를 모델로 해 배기가스 유입속도를 변화시키면서 압력강하 특성을 분석하고, 세정장치 내부 유체유동 및 액적(Droplet)의 거동 특성을 CFD를 통해 함께 연구함으로써 세정장치의 설계 건전성에 대해 고찰했다"며 "이를 통해 세정장치내 배기가스 흐름상 정체구간이 발생하는지 분사된 액적이 배기가스와 잘 접촉을 하는지 등 설계 건전성을 전산해석 연구를 통해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박종규 주임교수는 "이번 우수논문 선정은 첨단방위공학과정 학생들의 꾸준한 논문투고 성과이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활발한 논문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2022-04-25 14:58: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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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위, OTT 콘텐츠 '자가등급평가 시스템' 구축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는 2020년부터 2년간 자율등급의 기준을 확립하고 시스템 활용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TF 연구팀을 구성, 2022년 3월 '자가등급평가시스템'의 개발을 완료한 뒤 등급분류 위원과 OTT 사업자가 직접 참여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자가등급평가시스템은 OTT 사업자가 영상물 등급분류의 요소별 중요도를 분석해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자가등급평가표 설문 항목(40개) 입력 즉시 '권장 등급'의 결과를 알 수 있으며 작품별 주요 등급 결정사항을 세부적으로 파악하고, 데이터베이스화할 수 있다. 이번 시범사업은 자가등급평가시스템의 보완사항을 개선하고, 시스템을 고도화해 앞으로 등급분류에 공백과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해 진행된다. 영등위는 올해 초부터 OTT 사업자와 간담회를 열어 자체등급분류제도 도입 관련 사업자 의견 청취, 사업자와 위원회의 협력 방안 등 각종 의견을 수렴햇다. 이어 3월 17일부터 31일까지 티빙,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디즈니+, 애플TV+, 쿠팡 등 주요 OTT 사업자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가등급평가 시스템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OTT 업계 관계자는 "영등위 자가등급평가 시스템의 활용 가능성에 공감하고, 앞으로 자체등급분류제도가 도입될 경우, 영등위의 평가시스템을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함께 진행된 사업자 심층 인터뷰에서는 ▲OTT 사업자의 자체등급분류제도 준비사항 ▲자체 등급분류제 운영계획 ▲영등위 역할(지원)에 대한 기대 사항 등 사업자 입장에서 바라본 자체 등급분류제도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했다. 해당 내용은 향후 자체등급분류제도 도입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영등위는 지난 15일 영상산업센터 콘퍼런스홀에서 이희주 OTT 협의회 운영위원장을 초빙해 'OTT 현황과 전망: 정부 정책 동향을 중심으로'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느 영화진흥위원회, 부산영상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언론인 등이 함께 참여해 OTT 콘텐츠 자체등급분류제도에 대한 전망과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영등위 관계자는 "OTT 산업계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모색하면서도 청소년 보호를 위해 사후관리 업무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2-04-25 14:58:1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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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라큘라 추천종목]클라우드 솔루션 제공 '틸론'…DaaS 솔루션發 수혜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 이동현 연구원은 '틸론'에 대해 "정부는 공공기관 PC의 보안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까지 공공 업무에 사용되는 PC를 DaaS(Desktop as a Service·서비스형 데스크톱)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며 "국내 DaaS 솔루션 최다 구축 경험을 보유한 틸론의 수혜가 전망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01년 설립된 클라우드 솔루션 제공업체 틸론은 2015년 코넥스 시장에 상장됐다. 틸론은 2009년 국내 최초로 VDI(Virtual Device Interface·가상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을 개발했으며, 독보적인 가상화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최다 VDI 구축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2020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5G 기반 정부 업무망 레퍼런스 실증 사업에 VDI기술을 공급했으며, 2021년 정부의 5G MEC(Multi-Access Edge Computing·모바일 에지 컴퓨팅) 실증 사업에 DaaS 솔루션을 공급했다. 또 2021년 행정안전부의 업무용 노트북에 틸론의 DaaS 솔루션이 적용됐다. 데스크톱 가상화란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실제 데스크톱을 외부 서버에 존재하는 가상의 데스크톱에 연결해 인터넷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실제 데스크톱은 인터넷을 차단해 업무용으로만 사용하고, 외부와 연결되는 인터넷은 가상의 데스크톱을 사용해 해킹과 악성코드를 방지해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실제로 올해 글로벌 데스크톱 가상화 시장은 전년 대비 30% 성장한 3조279억원 규모를 달성할 전망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원격·재택 근무가 증가해 사무실 PC 외에도 노트북, 태블릿 PC, 스마트폰 등 업무에 이용되는 기기가 다양해지며 보안이 요구되는 영역이 넓어졌다. 이동현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기기의 다양화가 사이버 공격의 지능화·고도화와 맞물리면서 사이버 보안에 대한 수요가 폭증함에 따라 정부 차원에서의 데스크톱 가상화 사업 대상 기관이 확대될 예정"이라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정책 과제로 내세운 디지털 플랫폼 정부는 정책 정보와 행정 데이터의 분산 저장 및 관리, 해킹으로부터 자유로운 정부 디지털 시스템 확보 등을 필요로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데스크톱 가상화 기술을 이용할 경우 데이터와 분산 저장이 용이하고 해킹을 방지할 수 있어 DaaS 시장은 지속 성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또 가상 데스크톱은 메타버스 업무 환경 구축을 가능하게 한다. 예를 들어 메타버스 내에서 금융 관련 업무를 진행할 때 가상 데스크톱을 통해 금융인증서를 이용하는 방식이다. 이동현 연구원은 "틸론은 지난 2월과 3월 두번에 걸쳐 총 50억원 규모의 2자 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했다"며 "조달된 자금의 대부분은 메타버스와 DaaS를 결합하는 서비스 개발 및 연구에 사용할 계획이다. 메타버스 사업부 관련 대규모 인력 채용도 진행 중으로 향후 해당 사업부의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틸론은 지난 3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평가를 신청한 상태다. 틸론이 상장할 경우 국내 DaaS 서비스 기업 중 최초 기업공개(IPO)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틸론은 가상화 기술 및 블록체인 기술 분야에서 40건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며 "2018년 제5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SW) 제품 품질대상에서 가상 데스크톱 인프랄 솔루션 '디스테이션(Dstation)'으로 대상을 받는 등 기술성 측면에서 이미 검증된 기업으로 무리 없이 상장심사 청구 자격을 받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2022-04-25 14:58:1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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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그룹, 용두산 다이아몬드 타워 입장권 할인

부산 향토기업 BN그룹이 운영하는 다이아몬드 타워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로 방문객을 맞을 예정이다. BN그룹은 오는 5월 5일에서 8일까지 4일간 어린이·고령자를 대상으로 다이아몬드 타워 입장권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4월 마지막 주부터 5월 둘째 주까지 토요일마다 맥주 페스티벌과 야외 버스킹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먼저 5월 5일 어린이날엔 만 3세~13세 어린이들은 무료로 타워 입장이 가능하다. 또 6일부터 8일까지는 정가(9000원)의 50%를 할인받아 타워 내부를 관람할 수 있게 된다. 단, 어린이들은 보호자가 동반해야 한다. 어르신(만 65세 이상, 1957년생 이전) 입장객들도 같은 기간(5~8일까지) 입장료의 5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다이아몬드 타워 측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한다. 먼저 5일에는 삐에로 풍선행사와 솜사탕 증정 행사를 준비해 어린이들에게 재밌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1층 크로마키 촬영장에서 포토를 찍은 뒤 1층 입구 데스크에서 사진을 구매한 고객(4인 가족 대상)에게는 특별 제작된 'DIY 다이아몬드 타워 그리기 키트'를 증정한다. 다이아몬드 타워 그리기 키트는 원도심 관광 콘텐츠 개발을 목적으로 지역 청년 작가와 청소년 간 협업을 통해 개발됐다. 이번 키트는 부산 중구 혜광고 '원도심 일러스트 제작' 미술 수업에서 학생 150명이 열띤 경쟁을 거쳐 최종 우승작이 선정됐으며, 부산에서 활동하는 황신애 작가와 협업으로 최종 완성됐다. 다이아몬드 그리기 키드는 5월 행사 외에도 이벤트 상품, 지역축제 일일 클래스 교실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맥주를 마시며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용두산 비어 콘서트'도 개최된다.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콘서트는 이번주 토요일(30일)부터 5월 둘째 주까지 매주 토요일(7, 14일) 오후 7시에 시작된다. 다이아몬드 타워 앞 잔디광장에서 진행되며 와니밴드, 버닝소다, 레트로스펙트 등 부산 출신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콘서트가 열리는 날엔 다이아몬드 타워가 판매하는 맥주 및 안주류가 할인 판매되며 소정의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BN그룹 조우현 사장은 "따뜻하고 즐거움이 가득한 5월의 시작을 다이아몬타워와 함께 보내시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셔서 가족들과 소중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25 14:58: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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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시민 맞춤형 스마트 생활환경 조성

밀양시는 첨단 IT기술을 활용해 도시 상황을 관리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스마트시티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더 안전하고 편리하며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시민중심의 맞춤형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해 똑똑한 도시 밀양을 만들어 가는 중인 것이다. 시는 현재 여러 분야에서 밀양시만의 맞춤형 스마트 도시를 만들기 위한 핵심 전략을 수립하고, 지속적으로 스마트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먼저 다양한 도시상황 관리와 스마트 도시 통합운영을 위한 핵심기술인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시는 방범·방재·교통 등의 정보시스템을 연계 활용하기 위해 2020년 사업비 12억원(국비 6억원, 도비 1억 8000만원, 시비 4억 2000만원)을 확보해 2021년 6월에 구축을 완료했다. 통합플랫폼 구축으로 시는 스마트도시안전망 구축이 가능해졌으며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스마트시티 기술을 활용해 재난구호, 범죄 예방, 사회적 약자 지원 등 다양한 스마트 안전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과 연계, 스마트도시안전망 10대 연계서비스와 밀양시 특성에 맞는 13개 자체 스마트서비스를 구축했다. 대표적으로 사건사고 발생 시 현장의 영상을 112·119 상황실과 밀양시재난상황실로 실시간으로 제공해 신속한 구조·구호 활동이 가능해졌다. 또 여성 안심귀가와 독거여성 보호 서비스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서비스를 마련했다. 아울러 디지털시장실은 분산된 개별 사업과 다수 홈페이지에 산재된 현황 데이터를 연계 통합해 시책, 현황, 사고 정보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재난 시 구호활동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스마트 안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여성안심벨은 휴대용 소형 단말기로 휴대폰과 연동이 돼 있다. 단말기의 버튼을 누르면 휴대폰에 등록된 최대 5명과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로 현장 음성과 위치정보를 포함한 긴급 메시지가 전송된다. 메시지를 전송받은 센터는 신고자의 위치 및 인근 CCTV 영상을 112상황실로 긴급 전송해 범죄 발생 시 신속한 조치가 가능하다. 현재 밀양 전통시장 내 30개 점포에는 전통시장화재감시기가 설치돼 있다. 점포의 차단기에 전기감시센서를 설치해 부하전류·누설전류 등 문제가 발생할 경우 즉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로 전송돼 이상 유무를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사전에 이상을 감지할 수 있으며, 상황발생 시 주변 CCTV영상관제가 가능해 대형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 시는 시민들의 입장에서 불편한 점을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 기술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보행자들을 위한 스마트횡단보도 기술을 적용하고, 대중교통 이용자를 위한 공간을 확보하는 등 시민들이 생활에서 직접 느낄 수 있는 서비스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3월 국토교통부에서 효과가 검증된 우수 스마트시티 솔루션확산 사업 공모 선정으로 예산 20억원(국비 10억원, 도비 3억원, 시비 7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했다. 스마트횡단보도는 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차량사고 및 돌발상황으로부터 보행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교통안전서비스로 7곳에 설치돼 있다. 차량의 속도를 감지해 과속 시 경고 표시를 하고, 보행자들을 위해 횡단보도 근처에 차량 접근을 알려준다. 횡단하는 보행자가 있을 경우 차량운전자에게 알려주는 등 일반적인 횡단보도에 IT기술을 도입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서비스다. 스마트버스정류장은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이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된 최첨단 교통서비스다. 지능형 CCTV, 와이파이, 안심벨 등 스마트버스정류장 내 기기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제어된다. 밀양시 버스정보 안내시스템을 통한 버스정차 정보 제공, 스크린도어 개폐, 냉난방기 제어 등 통합 관리로 상황에 맞춰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한 스마트 서비스다. 시는 사물인터넷(IoT)과 ICT융합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버스정류장을 밀양시 관내 7곳에 설치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시는 교통 약자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밀양을 구현하기 위한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시는 AI 기반 어린이 안심 통학로를 조성해 실시간 위험 상황을 인지하는 교통안전 시스템을 구축한다. 국비 10억원, 시비 1억 9000만원, 기업출자 1억원 등 예산 12억 9000만원을 투입해 연내 버스정류장 4곳에 사업을 추진한다. 교통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차량 주변 돌발상황 감지 및 차량 운전자 경고 서비스'는 차량과 사람 간 거리를 분석해 위험도를 측정한 후 현장 전광판에 문자 및 영상을 표출한다. 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교통약자의 폭행, 쓰러짐, 화재, 구조요청 등의 신호를 감지해 실시간 전파가 가능한 '쉼터형 안심 스테이션'을 구축해 승객들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 거래가 늘어나면서 디지털 친화적인 MZ세대가 주 소비층으로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밀양시의 로컬 생산자는 대부분 디지털 취약자로 이러한 주 소비계층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시는 중장년층과 고령인구의 온라인 시장 유입 확대를 위해 디지털 취약 자도 쉽게 쓰는 직거래 플랫폼을 구축한다. 구매자와 판매자 간 라이브 비대면 거래방식을 도입해 상품 거래가 가능한 실시간 동영상 기반 쇼핑몰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밀양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직거래 플랫폼에서 구입한 상품을 관광지에서 바로 수령할 수 있도록 스마트 배송함을 설치하고, 직거래 농산물 판매장도 구축할 예정이다. 올해 안에 쇼핑몰 및 배달거점 플랫폼 구축이 완료되면 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밀양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현장에서 생산물을 받아 볼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해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밀양시 관계자는 "시는 올해 초 스마트시티담당 조직을 신설한 후 스마트 도시를 조성하는데 더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지역의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이 보유한 혁신기술을 활용해 지역맞춤형 지속 가능한 스마트시티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밀양시만의 똑똑하고 편리한 변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4-25 14:57: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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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증산중학교 시설복합화 사업 심사 통과

양산시가 교육청과 추진하는 증산중학교 시설복합화 사업이 2022년도 정기1차 교육부-행정안전부 공동투자심사에서 '학생 중심의 공간 배려를 통한 실내외 학습환경 확보방안을 마련할 것'을 조건으로 통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증산중학교 시설복합화 사업'은 양산신도시 내 대규모 공동주택 건립으로 증가한 학령인구 배치시설 부족해결 및 지역학생 통학여건 개선과 학생과 지역주민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교육·문화·체육시설을 확보해 부지 활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학생들에게는 미래 사회의 다양한 교육공간 확충 및 교육환경 개선, 주민에게는 문화·체육활동에 필요한 필수 인프라를 복합화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에 조건부 통과된 증산중학교 시설복합화 사업은 학교시설 393억원, 복합화시설 264억원의 총사업비 약 657억원으로 학교시설은 일반 30학급, 특수 1학급, 학생수 846명 규모로 2025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한다. 학교부지 안에 양산시가 운영할 공공시설인 복합화시설은 연면적4695㎡, 지상4층, 지하1층, 규모로 다목적체육관, 도서관, 생활문화센터 등 문화·체육시설을 2024년 12월까지 건립할 예정이다. 복합화시설 사업 부지는 증산중학교 부지 총 1만 5488㎡ 중 4000㎡로 부지 매입비는 교육청과 경상남도가 50%씩 부담한다. 증산중학교 복합화시설 사업은 2021년 생활SOC복합화 사업에 선정돼 부지 매입비를 제외한 건립비 165억원 중 국·도비로 약 59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증산중학교 복합화사업은 중학교 설립 추진과 교육·문화·체육시설 등 학생과 지역 주민이 요구하는 공용시설을 구축해 학생과 주민의 커뮤니티 중심공간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교육청과 양산시가 업무협약을 통해 본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5 14:56: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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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일반택시·전세버스 종사자 생활안정금 지급

통영시는 일반택시 및 전세버스 운수종사자들의 긴급생활안정지원을 위해 25일부터 사업대상신청 공고를 통해 해당 운수종사들에게 1인당 최대 100만원의 지원금을 5월 중 지급한다. 앞서 시는 2회 추경예산에서 자체예산 3억 4000만원을 확보했다. '일반택시 및 전세버스 운수종사자 긴급생활안정지원'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득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통영시 관내 업체에 재직하는 일반택시 및 전세버스 운수종사자에 대한 재정지원사업이다. 지원 대상 및 요건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일반택시 및 전세버스 운수종사자로 사업 공고일로부터 2개월 이전에 입사해 통영시 관내 업체에 재직 중인 일반택시 및 전세버스 운수종사자이며,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100만원이다. 신청을 원하는 일반택시 및 전세버스 운수종사자는 현재 종사하는 업체에 오는 5월 9일까지 구비서류를 제출하고 해당 업체는 5월 9일까지 운수종사자의 서류를 취합해 통영시청 교통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금은 다음 달 말에 지급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청 홈페이지 내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법인택시 및 운수종사자에게 경제 위기 극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최대한 이른 시간 내 지급되도록 하겠다"며 "지난 18일부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시일 안에 경기 회복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2-04-25 14:56:39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