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DL건설, 이달 서울서 가로주택정비사업 2건 수주

서울 면목동 194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투시도./DL건설 DL건설이 서울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 2건을 연이어 수주했다. DL건설은 이달 중랑구 '면목동 194 일대'와 성북구 '종암동 112 일대' 등 서울 내 2곳에서 총 공사비 1103억원 규모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따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4일 시공권을 확보한 면목동 사업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2개동, 공동주택 199가구를 건설하는 것이다. 총 공사비는 약 482억원이며,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약 29개월이다. 사업지는 서울 남북을 관통하는 '동부간선도로'와 동서를 잇는 '동일로'가 인접해 차량 이동이 편리하다. 또 면목역(7호선)과 중랑역(경의중앙선)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중랑초, 전동중, 휘봉고, 학원가 등 교육시설도 가깝다. 장안제일시장과 홈플러스 면목점, 삼육서울병원, 경희대병원, 중랑천 산책로 등 생황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종암동 사업은 지난 9일 시공원을 확보했다. 해당 부지에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5개동 21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총 공사비는 약 621억원이다,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약 32개월이다. 사업지 인근에는 월곡역(6호선)이 있어 종로와 동대문 등 서울 시내로 이동이 수월하다. 향후 경전철 강북횡단선이 개통될 경우 '더블 역세권'도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아울러 내부순환로를 통한 차량 이동도 편리하다. DL건설 관계자는 "회사가 보유한 주택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살기 좋은 주택을 짓기 위해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희문기자 yhm@metroseoul.co.kr

2022-04-14 14:50:30 양희문 기자
기사사진
1분기 오피스텔 청약, 전년 대비 1.7배 증가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투시도./DL이앤씨 올 1분기 오피스텔 청약 시장이 전년 동분기 대비 1.7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오피스텔 15개 단지에 4만2356명의 청약자가 몰렸다. 지난해 같은 분기 2만4403명(13개 단지) 대비 1.7배가량 증가한 수치다. 평균 청약경쟁률도 지난해 동분기(4.22대 1)와 견줘 수치가 더 상승한 10.54대 1을 기록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과 지방 모두 청약자가 증가했다. 수도권은 지난해(1만7679명)보다 증가한 1만9745명의 청약자가 몰렸다. 지방은 지난해 6724명과 비교해 약 4배 증가한 2만2611명이 청약에 나섰다. 청약자가 가장 많이 몰린 곳은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로 50실 모집에 1만2530명이 지원했다. 이어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이 986실 모집에 1만2174명,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2차'가 64실 모집에 3893명 등이 뒤따랐다. 오피스텔 청약시장 분위기가 뜨거운 가운데 2분기에도 주요 단지들이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전용면적 82㎡, 592실) ▲'아끌레르 광진'(전용 45㎡, 154실) ▲'센트레빌 335'(전용 51~62㎡, 335실) ▲'대전 탄방동 오피스텔'(전용 미정, 600실) ▲'대구 신천동 주상복합'(전용 미정, 56실) 등이 있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100실 미만 단지와 대형 건설사의 전용 59, 84㎡와 같은 주거형 오피스텔의 공급이 증가하면서 청약자들이 몰린 것 같다"고 말했다. /양희문기자 yhm@metroseoul.co.kr

2022-04-14 14:49:28 양희문 기자
기사사진
尹, 농림 정황근·고용 이정식 지명…安 인사 끝내 배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4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정황근 전 농촌진흥청장, 고용노동부 장관에 이정식 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을 각각 지명했다. 이로써 윤석열 정부 1기 내각 인선이 마무리됐다.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 측 인사는 1기 내각 인선에서 배제됐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가진 가운데 정황근 농림부·이정식 노동부 장관 후보자 등 2명의 인선을 발표했다. 브리핑에서 윤 당선인은 두 장관 후보자에 대해 '관련 정책 전문가'라는 취지로 소개했다. 윤 당선인은 브리핑에서 정 후보자에 대해 "농림부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 관료 출신으로 농촌정책국장, 농업정책국장, 청와대 농축산식품비서관을 지내며 농업 정책 전반을 설계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농촌진흥청장 재임 시절에 기후변화와 농촌인구 고령화와 같은 농업 여건의 변화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첨단 융복합 기술 기반의 생산성 증대 및 스마트 농법 전환을 위해 헌신했다"며 "농촌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농림축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할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윤 당선인은 이 후보자에 대해서도 "30여년간 노동계에 몸 담으며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기획조정국장, 사무처장을 지낸 노동 분야 전문가"라고 평가했다. 이어 "노사관계를 합리적으로 접근하는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며 "노동 현장의 풍부한 경험과 각종 위원회 활동을 통해 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노동 가치가 제대로 존중받고, 합리적 노사관계 밑그림을 그려 나갈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윤 당선인은 또 내각 인선 발표 과정에서 안 위원장 측 인사가 배제된 데 대해 "아무 문제가 없다"는 입장도 냈다. 안 위원장 측이 내각 인선에 배제된 데 대해 반발하는 가운데 윤 당선인은 사실상 침묵한 셈이다. 윤 당선인은 인선 발표 후 기자들과 질의응답에서 "내각 인선에 관한 추천은 많은 분들로부터 받았고, 특정 인사를 배제한 사실은 없다. 추천받은 분과, 인재 풀에서 저희가 잘 찾아서 비교해서 장관 후보자를 선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안 위원장 측이 추천한 인사도 장관 후보로 고려한 것이라는 메시지다. 다만 안 위원장 측이 16개 부처 장관 인선에 배제된 데 대해 반발하는 게 아니냐는 해석을 두고 윤 당선인은 "이해가 안 된다. 추천을 받았고, 인선 과정이 어떤 방식으로 이뤄지는지 대해서도 (안 위원장에게) 설명 드렸고, 거기에 대해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반박했다. 이어 "(안 위원장에게 장관 후보자) 인선 과정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대해서도 충분히 설명을 드렸다. (여기에 대해 안 위원장) 본인은 불쾌하거나 이런 건 전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특히 윤 당선인은 안 위원장이 전날(13일) 예정된 도시락 만찬에 이어 이날 공식 일정까지 취소한 데 대해 "구체적으로 (안 위원장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본인 입장은 어떤지 전혀 아는 바 없지만 제가 (안 위원장을) 대했을 때 느낌이나 이런 것에 비춰보면 그렇게 안 한다"며 갈등설을 의식한 듯 반박하는 모습도 보였다. 한편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는 18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윤 당선인에게 추천한 뒤 기자들에게 "이분들이 인사청문회를 거쳐 부임하게 되면 경제를 살리고, (앞으로) 통합과 협치를 바탕으로 한 협력적 국정 운영을 시작하는 단계(가 될 것)"라고 소회도 밝혔다. 이어 "정부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우리 경제를 안정시키고, 국제사회에서 안보를 튼튼히 지켜가면서 그야말로 국익을 위한 외교를 전개하고, 우리의 큰 문제인 불평등과 양극화 문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많은 힘을 실어달라"며 "새로운 정부는 소통, 설득, 협치 쪽에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2-04-14 14:46:26 최영훈 기자
기사사진
3월 ICT 수출 232.6억달러… 최고기록 3개월 만에 경신

14일 부산 남구 신선대부두에 컨테이너 가득 쌓여 있다. /사진=뉴시스 제공 역대 월별 ICT 수출 순위 및 수출 증감률 /자료=산업통상자원부 우크라이나 사태 등 불안정한 대외 여건 속에서도 지난달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1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3월 ICT 수출은 232억6000만달러로 전년 동월(174.1억달러) 대비 33.6% 증가, 2021년 4월 이후 12개월 연속 두 자릿수 수출 증가를 지속했다. 이는 ICT 통계 집계를 시작한 1996년 이래 역대 최고 실적이다. 일평균 수출도 10억1000만달러(23.0일)로 전년 동월 7억3000만달러(24.0일) 대비 39.4% 증가, 역대 3월 일평균 수출액 중 1위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반도체(132.0억달러, 37.9%↑), 디스플레이(24.5억달러, 45.3%↑), 휴대폰(15.1억달러, 36.9%↑), 컴퓨터·주변기기(17.9억달러, 36.9%↑) 등 주요 4대 품목 수출이 40% 가량 증가했다. ICT 전체 수출을 주도하는 반도체는 11개월 연속 100억불을 상회, 역대 월 수출액 중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메모리 반도체는 스마트폰 출시 등 전방산업의 수요 지속으로 작년 12월 이후 3개월 만에 80억달러를 넘어서며 19개월 연속 증가했고, 시스템 반도체는 파운드리 업황 호조가 지속되며 첫 40억달러를 상회, 역대 최고 수출액을 경신했다. 디스플레이는 수출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유기발광 다이오드(OLED) 수요 지속으로 19개월 연속 증가다. 유기발광다이오드TV, 모바일용 등 시장 확대 흐름이 이어지며 유기발광다이오드는 전년 동월 대비 69.0%나 증가했다. 휴대폰의 경우 완제품(7.7억달러, 75.3%↑)과 부분품(7.4억달러, 11.6%↑)이 동반 상승하며 증가로 전환했다. 신규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고부가가치 부품의 수요가 확대된 결과다. 컴퓨터·주변기기 분야에선 주변기기가 전년 동기 대비 52.8% 증가하며 수출을 주도했다. 특히,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는 2021년 5월 이후 11개월 연속 증가하며 전년 동월 대비 55.6% 증가한 14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중국(홍콩포함 105.7억달러, 28.6%↑), 베트남(25.0억달러, 48.9%↑), 미국(28.4억달러, 37.7%↑), 유럽연합(14.2억달러, 27.1%↑), 일본(4.6억달러, 14.2%↑) 등 주요 5개국 수출이 모두 증가했다. ICT 수입액은 128억6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7.5% 증가했다. 반도체, 컴퓨터·주변기기, 휴대폰, 디스플레이 등 주요 품목 수입이 모두 늘었다. 수입 지역은 대만, 베트남, 일본, 미국 등은 증가했으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홍콩포함)은 소폭 감소했다. 3월 ICT 무역수지는 104억달러 흑자다. 품목별로 반도체(71.1억달러), 디스플레이(19.6억달러), 휴대폰(5.9억달러) 순이며, 국가별로는 최대 흑자국인 중국(홍콩 포함, 60.9억달러)을 포함해 베트남(20.8억달러), 미국(21.0억달러), 유럽연합(7.7억달러)은 흑자 기조를 지속했다. 대 일본 적자는 6억5000만달러다. 산업부 관계자는 "우크라이나 사태 등 불확실한 대외 여건으로 인한 전체 수출 적자는 -1.4억달러인데, ICT 산업은 104.0억달러 흑자를 달성했다"며 "중소·중견기업도 반도체, 접속부품, 컴퓨터·주변기기 등을 중심으로 17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를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4-14 14:41:52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주말은 책과 함께] 아티스트 인사이트

정인호 지음/카시오페아 미국의 보석세공사 다이애나 다이저는 한 입 베어 문 샌드위치에서 성모 마리아의 얼굴을 발견해 경매에 내놓았다. 상자에 10년간 보관돼 돌처럼 딱딱하게 굳은 샌드위치였다. 보통 사람들이라면 "저런 쓰레기를 누가 사겠어?"라는 생각을 했겠지만, 이 샌드위치는 2004년 온라인 경매 사이트 이베이에서 2만8000달러(당시 한화 약 2990만원)에 낙찰되는 기염을 토했다. '아티스트 인사이트'의 저자인 정인호 경영평론가는 "아티스트는 일반인과 다른 눈으로 사물을 집요하게 관찰하고 무한한 상상력을 즐기는 창조가"라며 "평소에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는 또 다른 세계를 발견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는 "이들에게 예술은 법칙이나 확립된 표준을 깨고 나아가는 저항에 가깝다"며 "저항과 실천을 통해 그들은 처절한 고뇌와 몸부림으로 창조된 예술이라는 새로운 세계를 펼친다"고 말한다. 우리가 걸작이라고 일컫는 작품에는 무수히 많은 시련과 질문, 실험과 수련, 고뇌가 담겨 있다. 인상파 거장 클로드 모네는 1892년부터 1894년까지 빛의 변화에 따른 사물의 변화를 탐구한 '루앙 대성당'을 39점 연작으로 세상에 공개한다. 모네의 그림에서 아침 안개에 덮인 성당은 연보랏빛을, 강한 오후 햇살을 받은 성당은 이끼색을, 정오의 성당은 마사토색을 내뿜는다. '루앙 대성당'은 인상주의를 향한 모네의 집요한 관찰의 산물이다. 저자는 "'루앙 대성당'이 현실의 위치에 소재하고 있을 때는 기호일 뿐이나 화가가 특별한 관찰력으로 특정 시·공간 속에서 직접 마주친 이미지를 그려내면 그것은 명작이 된다"고 설명한다. 그러면서 "일상적인 현상에서 가치를 재발견하는 일은 이제 예술가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며 "우리 삶과 비즈니스에도 얼마든지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책에는 모네의 그악스러운 관찰력을 비즈니스에 적용시킨 사례가 하나 소개돼 있다. 1994년 광고회사에 다니던 새미 리히티가 일본 고객을 처음 만났을 때의 일이다. 중요한 미팅자리라 셔츠와 넥타이, 구두까지 꼼꼼하게 신경썼는데 문제는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발생했다. 회의를 마치고 고객과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일본식 찻집에 갔는데 구두에서 발을 꺼낸 순간 양말이 짝도 맞지 않고 발가락에 구멍까지 뚫려 있음을 알게 된 것이다. 리히티는 남성들의 일상적인 행동을 세밀히 관찰해 '다른 사람도 이와 비슷한 문제로 곤욕을 겪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발견하고는 신문처럼 양말을 배달하는 사업에 착수했다. 1999년 검은 양말을 정기적으로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한 그는 12년 만인 2011년 매출 1200억 이상을 달성했다. 우리가 내면에 잠든 예술가를 깨워야 하는 이유와 그 방법을 알려주는 책. 240쪽. 1만7000원.

2022-04-14 14:39:20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서울 아파트값 급등…脫서울에 경기 분양시장 훈풍

금곡역 한신더휴 조감도./한신공영 경기 지역 분양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서울 아파트값이 급등하면서 탈(脫)서울 현상이 가속화하고 있어서다. 14일 KB부동산 월간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서울 전체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지난해(10억9993만원) 대비 15.7% 증가한 12억7334만원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경기 및 인천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각각 6억2073만원, 4억6308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6억7419만원)보다 낮은 수치다. 경기·인천에선 서울 아파트 전셋값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셈이다. 서울의 높은 집값 때문에 경기로 주거지를 이전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통계청의 '국내인구이동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서울 전출자 10명 중 6명은 경기도로 향했다. 이전 이유로는 '주택'을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치솟은 아파트값 탓에 수요자들이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하고 서울 접근성을 갖춘 경기 지역으로 이동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분양시장에서 경기 아파트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경기 광주에서 공급된 '힐스테이트 초월역 1단지'의 경우 27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7248건의 통장이 몰려 62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경강선 초월역이 가까운 역세권 입지로 판교, 분당,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편리하다. 올해 2월 선보인 경기 파주 '신영지웰 운정신도시'도 36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3487건의 접수를 받아 평균 37.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GTX-A(예정) 호재를 품은 운정역 인근이고 제2자유로가 가깝다는 점 등이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양희문기자 yhm@metroseoul.co.kr

2022-04-14 14:36:47 양희문 기자
기사사진
KB국민은행, '청년드림 국군드림 페스티벌' 후원

김동록 KB국민은행 기관고객그룹대표(오른쪽)가 기부금 증정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선한 영향력'을 위한 행보를 이어간다. KB국민은행은 육군본부에서 주최하는 제4회 '청년드림(DREAM) 국군드림 페스티벌'을 후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청년DREAM 국군드림'은 장병들에게 꿈과 희망을 열어주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육군의 역점사업이다. 이번 행사의 후원사인 KB국민은행은 전년도에 이어 1억원의 기부금을 육군본부에 전달했다. 지난 2020년 9월 최초로 국방TV에서 개최된 '청년DREAM 국군드림 페스티벌'은 청년 장병들을 대상으로 '꿈과 미래'와 관련한 동영상을 공모해 시상하는 행사다. 당시 우수작 및 우수 부대 모바일 투표를 진행한 나라사랑포털 사이트에 15만명 이상 동시 접속했을 정도로 많은 육군 장병이 참여하며 육군본부가 주최하는 최대 행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총 150여 개의 팀이 출전해 지난 3월부터 모바일 투표 및 육군본부 심사가 진행 중이다. 본행사는 국방TV를 통해 오는 5월 4일과 5일 양일간 우수작 수상 후보 장병들과 토크쇼 형식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시상은 드림배틀(우수 동아리 활동 경연) 6팀, 드림뿜뿜(로고송, 댄스, 태권무 경연대회) 15팀 등 2개 분야로 진행한다. 육군 장병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모바일 투표 참여 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의 신년사에서 밝힌 '사회와 환경, 이웃과 국민을 먼저 배려하고 존중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KB로 자리매김하자'는 의지에 따라, 국군장병들의 꿈을 향한 도전을 위해 KB국민은행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04-14 14:35:45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KB국민카드, 고객 맞춤형으로 홈페이지 리뉴얼

KB국민카드의 홈페이지 리뉴얼 이미지.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KB국민카드 홈페이지'와 'KB국민카드 모바일홈' 앱을 전면 리뉴얼 오픈했다. 고객 경험을 기반으로 한 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번 리뉴얼은 고객 경험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고객이 직접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 원하는 대로 구성할 수 있도록 메인 화면의 DIY(Do it yourself) 기능을 구현했다. 다양한 맞춤형 개인화 서비스 추가와 함께 카드발급, 쿠폰 관리 등 주요 서비스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이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14일 "이번 모바일홈 앱, 홈페이지 리뉴얼은 속도뿐만 아니라 고객 편의성 개선과 고객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향후에도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홈페이지와 모바일홈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먼저 '화면 DIY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객이 원하는 메뉴를 직접 설계하고 자유롭게 재구성하여 취향에 따른 나만의 홈 화면을 만들 수 있다. 결제예정금액, 이용한도, 소비 리포트, 이용대금 명세서, 대출 정보 등 메뉴를 모듈화 형식으로 제공한다. 노출 여부 및 순서를 선택할 수 있어 화면 이동 없이 원하는 메뉴를 바로 이용 가능하다.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적시에 확인할 수 있도록 메인 화면 내 기능별로 보여지던 메뉴방식에서 맞춤형 관심 서비스를 추천하는 등 개인화 서비스도 추가했다. 카드 승인 내역, 위치정보, 모바일 이용정보 등 고객의 이용 행태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메인 화면에 위치한 개인화 영역에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시한다.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카드 상품과 이벤트도 안내한다.

2022-04-14 14:33:43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NH농협금융, 10주년 ESG상품 '올바른지구' 시리즈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서울 중구 소재 농협은행 본점에서 ESG 상품에 가입하고 있다. /NH농협금융 NH농협금융이 출범 10주년을 맞아 전 계열사가 공동으로 ESG 상품을 선보였다. NH농협금융은 출범 10주년을 맞아 ESG 요소를 반영한 '올바른지구' 시리즈 상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올바른지구' 시리즈는 ESG 특화상품이다. 대중교통·전기차 이용 시 우대혜택 제공, ESG 자산에 특화된 투자, ESG 캠페인 참여 등 고객이 상품가입을 통해 친환경소비와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손병환 NH농협금융 회장은 지난 13일 상품 출시 기념으로 농협은행 본점에서 NH아문디자산운용이 개발한 '올바른지구 OCIO 자산배분펀드'와 농협카드가 출시한 '올바른지구 카드' 가입행사를 가졌다. '올바른지구 OCIO 자산배분펀드'는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 시 ESG 요소를 감안해 투자 자산을 선별하고, 시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주식·채권·대체자산 비중을 조절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올바른지구 카드'는 대중교통, 공유차량, 전기차 충전 시 이용금액의 7%가 청구 할인되는 카드다. 대중교통에는 시내버스, 지하철뿐만 아니라 고속버스, 시외버스, KTX, SRT도 포함한다. 손병환 NH농협금융 회장은 "ESG 상품이 고객 니즈를 잘 반영해 ESG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충실한 매개체가 되어야 한다"라며 출시 상품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신상품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이번 상품 출시가 농협금융 출범 10주년 신(新) 비전 과제인 '농협만의 ESG 경영 실천'의 일환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이어 손 회장은 "사회공헌의 전통적 강자로서 친환경 투자 확대와 ESG 상품개발 등의 차별화된 녹색금융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농협이 곧 ESG'인 선도금융사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04-14 14:30:11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삼성금융네트웍스, 금융 통합앱 '모니모'

삼성금융네트웍스의 금융 통합앱 '모니모' 이미지. /삼성금융네트웍스 삼성금융네트웍스가 첫 번째 서비스를 선보였다. 삼성금융네트웍스는 14일 금융 통합앱인 '모니모(monimo)'를 본격 출시했다. 지난 12일 발표된 삼성금융사의 공동 BI인 삼성금융네트웍스에서 제공하는 첫 번째 서비스다. 삼성생명·화재·카드·증권 등 삼성금융 4사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 차별화된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지난해부터 준비해온 통합앱이다. 통합앱의 명칭인 '모니모'는 '모이는 금융, 커지는 혜택'이란 의미를 담았다. 다양한 자산과 모니모의 전용 리워드인 젤리가 모인 모습을 형상화한, 모니모의 이니셜 'M' 형태의 로고도 공개했다. 모니모에서는 하나의 계정으로 삼성금융 4사의 거래현황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다. 각 사가 엄선해 제공하는 대표 금융상품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삼성생명의 보험금 청구, 삼성화재의 자동차 고장출동, 삼성카드의 한도상향 신청, 삼성증권의 펀드투자 등 기존에 각 사의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신청해야 했던 주요 기능들을 이제 모니모에만 가입하면 원-스톱(One-stop)으로 처리할 수 있다. 기존에 삼성금융에서 제공하지 않았던 계좌통합관리, 간편송금, 신용관리, 환전 및 부동산·자동차 시세조회 등 종합 금융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그 밖에도 모니모는 '혈액형별 보장보험', '1년만기 저축보험', '모니모 카드' 등 모니모에서만 가입 가능한 전용 금융상품을 지원한다. 삼성금융네트웍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모니모 전용 금융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모니모는 재미요소가 가미된 투데이, 걷기 챌린지, 젤리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고객이 '투데이' 메뉴에서 관심 있는 분야를 선택하면 삼성의 금융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다양한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투데이' 메뉴는 모니모의 허브 페이지로, 관심 분야의 모니모 컨텐츠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걷기 챌린지'는 삼성헬스앱 또는 아이폰 건강앱과 연동하여 목표 걸음 수 달성 미션을 제공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젤리'는 모니모에서 제공하는 전용 리워드로, 시즌별로 진행되는 미션을 수행하거나 출석체크, 걷기 챌린지, 송금, 젤리 챌린지 등을 통해 매일매일 받을 수 있다. 금융상품 가입이나 상담신청 등이 아닌 일상 속 습관만으로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니모는 최신의 트렌드를 반영한 직관적인 UX/UI 구성으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회원가입, 본인인증, 로그인의 프로세스를 자동화해 엄지손가락만으로 회원가입이 가능할 정도로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 모니모 앱은 안드로이드폰 이용자의 경우 현재 '플레이 스토어(Play Store)'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 이용자를 위한 앱도 조만간 '앱 스토어(App Store)'에 공개될 예정이다. 모니모 출시를 기념해 6월 2일까지 50일간 매일 1명씩 총 50명에게 추첨을 통해 비스포크냉장고, 갤럭시 S22 등 '삼성' 브랜드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최소 1000원 이상의 모니머니로 교환되는 '스페셜젤리' 1개도 이벤트에 응모한 전원에게 제공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모니모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삼성금융 관계자는 "삼성금융사 앱을 하나로 모은, 삼성금융네트웍스의 첫번째 서비스인 모니모를 통해 일상적인 송금이나 걷기활동만으로도 혜택을 드리고자 한다"라며 "삼성금융네트웍스의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하는 필수앱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04-14 14:29:09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한 풀 꺾인 IPO 시장…다시 뜨는 '스팩' 투자

국내 증시 불확실성이 커지고, 공모주 투자심리가 악화되자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SPAC)와의 합병 상장을 택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만일 스팩이 합병에 실패하더라도 공모가(2000원)인 원금을 보장받을 수 있어 투자자들에게 비교적 안정적인 투자처로 꼽힌다. 스팩은 일종의 '페이퍼 컴퍼니'로 발행주식을 공모한 뒤 그 자금으로 비상장사를 인수·합병(M&A)하는 것을 유일한 사업목적으로 하는 회사다. 상장 스팩은 상장한 지 36개월 안에 실재하는 기업과 합병해야 한다. 합병에 실패하면 공모주 투자자에 공모가 2000원과 연평균 1.5% 수준의 이자를 돌려주고 청산된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달 들어 미래에셋비전스팩1호, 신한스팩9호, 신영스팩7호, 상상인스팩3호 등 총 4건의 스팩이 공모 청약을 진행한다. 지난 11~12일 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미래에셋비전스팩1호는 1414.41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증시 직상장을 택한 곳은 포바이포 단 1곳에 불과하다. 실제로 올해 공모 청약을 실시한 8개 스팩의 평균 경쟁률은 737대 1로 집계됐다. 모두 세자릿수 이상의 경쟁률을 보여줬다. 일반 기업들이 한자릿수나 두자릿수로 부진한 경쟁률을 기록한 것과 대비되는 모습이다. 올해 들어 새내기 스팩들이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비교적 좋은 성적을 내며, 성공적으로 투자금을 모으는 모양새다. 지분 희석을 최소화할 수 있고, 증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모비데이즈는 하나금융17호스팩과의 합병을 통해 오는 6월 코스닥 시장 상장을 앞두고 있다. 모비데이즈는 RTB(Real Time Bidding), 애드 테크(AD-Tech), 데이터 테크(Data-Tech) 기반 디지털 마케팅 사업을 주축으로 한다. 모비데이즈는 지난 2019년, 2021년 상장주관사까지 선정하며, 코스닥 시장 상장을 준비했었다. 그러나 주식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자 스팩을 통한 합병 상장으로 방향을 돌렸다. 일부에선 스팩의 '묻지마 급등'에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스팩은 일반적으로 합병대상을 찾기 전까지 공모가인 2000원 수준을 유지해야 하는 게 정상이다. 지난 7일 상장한 키움제6호스팩은 상장 3거래일 만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해 6월 상장한 삼성머스트스팩5호는 4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공모가의 6배 넘게 오른 셈이다. 또 지난해 8월 상장한 한화플러스제2호스팩은 상장 2거래일 만에 공모가의 3배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세자릿수가 넘는 스팩 청약 경쟁률에 대해 "공모주 시장이 비수기이다 보니 스팩에 자금이 쏠린 영향도 있을 것"이라며 "합병과 관련된 특별한 이슈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높아진다면 과열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4-14 14:21:07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교촌치킨, 하와이 진출…호놀룰루 키아모쿠 지역에 1호점 오픈 예정

교촌에프앤비㈜ 미국법인에서 직영매장으로 운영중인 교촌치킨 부에나파크점의 모습/교촌치킨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하와이 지역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하와이 지역 멀티유닛(Multi-unit) 가맹계약으로 교촌에프앤비㈜ 미국법인의 자회사인 교촌 프랜차이즈 LLC(Kyochon Franchise LLC)와 유통 전문 업체 BMK의 하와이 자회사인 BMH LLC(이하 BMH) 간 체결됐다. 멀티유닛(Multi-unit)이란 한 지역에 한 가맹사업자(법인)에게 복수의 매장을 오픈 할 수 있게 권한을 주는 것으로 개인 가맹에 비해 운영 및 관리 측면에서 효율적인 방식이다. 계약 파트너인 BMH는 미국 하와이주에서 다양한 유통망을 보유하는 것은 물론이며 미국 프랜차이즈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하와이에서 교촌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호점은 호놀룰루 키아모쿠 지역에 들어설 예정이며 연내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촌은 이번 하와이 진출을 미국 내 가맹사업 전개를 위한 디딤돌로 삼을 방침이다. 현재 교촌은 미국 법인을 통한 직영사업만 영위 중으로 하와이를 시작으로 향후에는 미국 본토에서도 가맹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달에는 미국 가맹사업 사전 준비를 위해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022 멀티유닛 프랜차이징 컨퍼런'에 참가해 교촌치킨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했다.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나흘 간 열린 컨퍼런스에서는 약 70개의 전문 멀티유닛 사업자들이 교촌 브랜드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하와이는 미국 내에서도 외식 비용 지출이 큰 지역이자, 세계적인 휴양지로 미국 뿐만 아니라 타 국가에도 교촌 브랜드를 알리기 적합한 곳이다"며, "하와이 가맹사업을 시작으로 미국 본토에도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촌은 지난 해 중동 지역 마스터프랜차이즈(MF) 계약 이후 두바이에만 3개 매장을 오픈 하는 등 K-치킨의 선도기업으로서 해외 진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기준 6개 국가(미국, 중국, UAE,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서 총 68개 해외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4-14 14:19:05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유력후보 잡기 위해 단일화 카드 만지작? 경기·대구 경선 주목

정당별로 6·1 지방선거에서 승리를 가져올 최종 후보를 가리는 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주요 지자체장 경선에서 유력 후보를 꺾기 위해 예비후보들이 단일화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경기지사 경선에서 이재명 상임고문과 대선 막판 정책연대·단일화를 한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가 앞서나가는 모양새다. 이런 가운데 전통적인 당·지역 기반을 확보한 안민석 의원, 염태영 전 수원시장, 조정식 의원이 김 대표를 맹추격 중이다. 안 의원은 지난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먼저 '3자 단일화' 카드를 던졌다. 민주당에서 오랜 기간 활동한 안민석·염태영·조정식 후보가 단일화를 해 '반(反)김동연 연대'를 구축해야 한다는 것이다. 안 의원 입장에서는 이대로 권리당원과 국민 여론조사를 각 50%씩 반영하는 '경선룰' 대로 치러지면, 민주당 전통적 지지층의 표가 김 대표를 제외한 3인방에게 갈라져 최종 후보가 되기 쉽지 않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염 전 수원시장은 기자들과 만나 "3자 단일화에 대해서 동의한 바 있고, 3자가 합의하는 가운데 TV 공개 토론을 충분히 가진 후, 후보 간의 비교우위를 알리는 과정 속에서 경선이 흥행해 3명이 단일화에 나서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다만, 그는 "조 의원이 3자 단일화에 반대해 실현되기 쉽지 않을 것"이라며 "경선에서 1, 2위 후보가 반드시 결선투표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경선 흥행을 위해서는 3자 단일화보다 후보 간 자질과 능력 검증을 위한 TV토론 등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또한 그는 지난 민주당 대선 경선 흥행을 일으킨 국민참여경선제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국민의힘 경선 승리자의 당선이 유력한 대구시장 선거에는 홍준표 의원, 유영하 변호사, 김재원 전 최고위원이 벌이는 '1강(强) 2중(中)'의 3파전이 치열하다. 일각에선 지난 국민의힘 경선 과정에서 청년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이미지 쇄신에 성공한 홍 의원을 꺾기 위해선 유 변호사와 김 전 최고위원의 단일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아울러, 홍 의원은 무소속 출마 전력으로 인해 이번 경선에서 -10%의 감점을 받는 것도 두 후보의 단일화의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다만, 유 변호사는 14일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현재 여론조사 2, 3위를 달리고 있는 후보가 도식적인 단일화를 하는 것보다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것이 좋은 것 같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으나 "김재원 전 최고위원이 단일화에 대해 손을 내밀면 거절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가능성을 열어놨다. 또한 유영하 후보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서상기 전 의원은 지난 1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단일화 논의를 하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뜻이 전해지면 김재원 후보는 결국 불출마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전 최고위원은 14일 오전 한 라디오 방송에 나와 서 전 의원의 주장에 대해 "듣도 보도 못한 이야기"라며 "저의 독자적인 판단과 역할이 있기 때문에 단일화라는 주제에 대해 단 한 번도 고려해본 적도 없고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을 뿐만 아니라 필요성도 느끼지 않는다"고 반발했다.

2022-04-14 14:15:33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네슬레 퓨리나, SKY동물메디컬센터와 함께 사료 6톤 기부

네슬레 퓨리나가 SKY동물메디컬센터와 함께 '인천시 수의사회 유기동물센터'에 사료 6259kg을 전달했다./네슬레 퓨리나 반려동물 식품 전문 기업 네슬레 퓨리나가 SKY동물메디컬센터와 함께 '인천시 수의사회 유기동물센터'에 사료 6259kg을 전달했다. 네슬레 퓨리나와 SKY동물메디컬센터가 함께한 이번 기부는 우리 사회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유기동물 관련 문제를 해결하고 유기동물 보호에 노력하는 인천시 수의사회 유기동물센터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증정식에서는 네슬레 퓨리나와 SKY동물메디컬센터, 인천시 수의사회 유기동물센터 보호소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유기동물들에 대한 인식 개선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자는데 모두가 뜻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SKY동물메디컬센터의 오이세 원장은 "동물복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 촉구가 필요하다"며 "네슬레 퓨리나의 도움으로 인천시 수의사회 유기동물센터에 사료를 기부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네슬레 퓨리나 담당자는 "유기동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쓰는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네슬레 퓨리나는 사회문제 중 하나로 떠오른 유기동물 문제에 깊이 고민하는 동시에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우선시하는 펫푸드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4-14 14:14:01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카페베네, 지역 특색 살린 신규매장 4곳 오픈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카페베네 강화외포리점, 신경주역점, 동대구역사점, 포항경주공항점/카페베네 커피프랜차이즈전문점 ㈜카페베네가 신경주역점·포항경주공항점 등을 비롯한 4개의 매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규 매장 4곳은 ▲카페베네 동대구역사점 ▲카페베네 신경주역점 ▲카페베네 포항경주공항점 ▲카페베네 강화외포리점으로 봄나들이 가기 좋은 주요 지역에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카페베네 동대구역사점'과 '카페베네 신경주역점'은 KTX 역사 내 입점한 특수 매장이다. 두 매장에는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열차 이용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카페베네 포항경주공항점'은 포항경주공항 여객청사 1층에 위치한 특수 매장이다. 공항 이용객들을 위한 세련되고 쾌적한 좌석이 마련되어 있으며 높은 층고와 탁 트인 창문이 특징이다. '카페베네 강화외포리점'은 인천 대표 관광지인 석모도로 향하는 해안 도로에 위치한 DI(Drive In) 매장이다. 매장 내 발코니를 통해 석모도와 바다에 내려앉는 석양을 조망할 수 있는 시원한 오션 뷰를 자랑한다. 또한, 3층 루프탑 개방을 앞두고 있으며 이후 펫 프렌들리 매장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하늘길부터 바닷길, 기찻길까지, 봄나들이 가기 좋은 주요 지역에 카페베네 신규 매장 4곳을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살린 매장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카페베네는 오는 21일 오후 2시, 성동구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소자본으로 창업 가능한 딜리버리 특화 매장과 일반 매장에 관한 정보를 모두 전달할 예정이다. 창업설명회 사전 예약 및 관련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4-14 14:02:28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