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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문체부 ‘OTT 콘텐츠 특성화 대학원’ 선정…“K-콘텐츠 경쟁력 강화 선도”

중앙대 정문 전경/중앙대 제공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가 K-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선도하는 선봉장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 첨단영상대학원d,s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콘텐츠 특성화 대학원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중앙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3년간 14억 5500만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는다. OTT는 'Over The Top'의 약자로 인터넷(웹)을 기반으로 유통되는 방송 프로그램, 영화, 교육 콘텐츠 등 각종 미디어 콘텐츠 제공 서비스를 일컫는다. OTT 콘텐츠 특성화 대학원 지원사업은 미디어 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K-콘텐츠 강화를 선도할 인재가 필요하다는 현장 수요를 고려해 추진된 사업이다. 중앙대는 OTT 콘텐츠 특성화 대학원으로 선정됨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 신입생을 모집해 2년 후 전문 교육과정을 거친 석·박사급 전문 인력을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첨단영상대학원 내 '콘텐츠 기획/정책/비즈니스' 세부 전공을 중심으로 영상예술 전공의 일부 교육과정을 개편한다. OTT 콘텐츠 제작 생태계를 망라하는 융합트랙 편대를 구축할 수 있도록 ▲OTT 콘텐츠 기획·제작 ▲OTT 콘텐츠 마케팅 ▲콘텐츠 지식재산(IP) 사업 ▲OTT 애니메이션 워크숍 ▲숏폼 콘텐츠 프로덕션 ▲유튜브 시대 영상비평 등 OTT 콘텐츠에 특화된 교과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한다. 프로그램 선발·참여 학생에게는 프로젝트 제작비 지원, 전액 장학금 지원 등 파격적인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영상공학과 영상예술의 연구가 함께 이뤄지는 융합형 전문대학원의 특성을 살려 자체 보유한 OTT 관련 인공지능(AI)·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시청 패턴 분석 기반 추천 알고리즘 등의 교육 프로그램도 확보할 계획이다. 박진완 첨단영상대학원장은 "웹툰 학과 보유 대학 등과의 협업을 통해 자체적으로 지식재산 사업을 발굴하고, 개발·프로듀싱·제작까지 착수하는 올라운드 교육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제작물들을 국내외 OTT 플랫폼이나 마켓에 직접 출품하거나 피칭하는 성과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앞서 중앙대는 자체 제작 콘텐츠 '뾰족뾰족 포크가족', '린다의 신기한 여행' 등의 애니메이션이이 국내외 유수 OTT 플랫폼에 유통되며 미국 OTT 전문 콘텐츠 페스티벌 카탈리스트(Catalyst story institute & content festival)에서 베스트 애니메이션상,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4-13 14:26:3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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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2022년 사회공헌 추진계획 수립 및 본격 추진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022년 사회공헌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캠코는 올해 사회공헌 추진목표를 '국민과의 소통으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지속가능한 가치를 키우는 캠코'로 정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양극화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 변화에 대비한 사회적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다. 캠코는 CEO 경영철학인 소통·공정, 윤리책임, 미래전환을 바탕으로, 2022년 사회공헌활동을 ▲일자리지원형 ▲희망나눔형 ▲미래성장형으로 나눠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캠코는 '일자리지원형' 사업을 통해 임직원의 업무역량과 경험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지역인재 양성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는,대학생 등 취업준비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돕는 ▲전국 대학생 대상의 '대학생 취업잡(Job)이' ▲부산지역 '대학생 역량강화 네트워크(BUFF)' ▲'청소년 직장체험' 등이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부산지역 아동복지시설의 환경 개선을 위해 침실, 주방 개보수를 지원한다. 복지시설 내 보호종료(예정)아동에 대해서도 경제적 자립을 위한 대학진학 준비 및 자격증 취득비용을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캠코는 '희망나눔형' 사업인 ▲작은 도서관인 '캠코브러리' 설치 ▲저소득 가정 '제주도 가족여행' ▲시각장애인 '그림해설 오디오북' ▲'신장이식 환자 수술비' 지원 등 기존 사업의 예산은 확대해 운영한다.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던 취약계층 문화·예술 체험을 지원하는 '희망울림 프로그램'은 올해 재개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캠코는 '미래성장형' 사업인 ▲유휴 국유지 활용 스마트 케어팜 조성 ▲지역화폐 활용 취약계층 지원 ▲핀테크 산업 지원 등을 통해 사회적가치 창출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국민과 꾸준히 소통하면서 캠코에 대한 국민 신뢰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캠코는 고유의 업(業)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웃과 사회를 보듬는 사회적가치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캠코는 지난해 사회공헌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교육부로부터 '2021년 교육기부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사회공헌 부문)'도 수상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2022-04-13 14:23: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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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제7회 '장애극복상' 수상자 선정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제7회 '장애극복상' 수상자로 장한장애인 부문에 덕천1동 김백수씨, 금곡동 박임봉씨, 그리고 재활도우미 부문에는 부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종사자 김영수씨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북구 장애극복상'은 2015년 제정되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불굴의 재활 의지와 끊임없는 노력으로 장애를 딛고 활발하게 활동하는 장애인과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기관)를 발굴하여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된 상이다. 북구는 수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 2월 7일부터 한달간 구와 동 행정복지센터, 유관기관 단체,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후보자를 접수하였으며, 현지조사 후 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 장한장애인 부문 영예를 안은 김백수씨(30)는 선천성 뇌병변 장애에도 불구하고 2011년부터 북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수중운동, 자전거, 탁구교실, 재활운동을 통해 신체적 장애를 극복하고자 노력하여 동료 장애인들의 자립의지를 고취하였으며, 현재 북구 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활동지원기관 이용자 대표로 위촉되어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임봉씨(71)는 지체(하지기능)의 심한 장애에도 불구하고 13년간 (사)북구장애인협회 사무국장, 협회장으로 성실하게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하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장애인 문화활동 지원 등 장애인복지 향상에 기여하였으며, 중증장애인 나들이 등의 다양한 장애인 관련 행사를 개최하여 장애인에 대한 건전한 사회인식을 제고하고 장애인의 권익신장에 기여했다. 재활도우미 부문 수상자 김영수씨(46)는 2013년 4월부터 부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점역교정사로 일을 하면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교육 교재와 민원안내 점자자료를 제작하고 보급하는데 앞장섰으며, 적극적인 장애인복지사업안내로 정보접근에 취약한 시각장애인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또한, 부산광역시장애인기능경기대회 점역교정부분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시각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북구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번에 선정된 '장애극복상' 수상자 3명에게 북구청장 명의의 상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2022-04-13 14:23:2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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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예진흥원, 지역서점·출판 활성화 사업 공모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2022 지역서점·출판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에 참여할 지역서점 ·출판사 등 출판관련 단체 및 업체를 모집한다. '경상남도 지역서점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2021년 5월 3일)' 시행 후 처음으로 도입된 이 사업은 대형 및 온라인 서점 확대와 책 소비 유통구조 변화 등으로 지역 서점 및 출판사 경영이 지속적으로 악화된 데 따른 것이다. 지역 서점과 출판사를 문화소통과 교류의 거점공간으로 활성화 하고 다양한 상생프로그램을 통해 자생력을 갖춰가도록 지원하자는 데 초점을 맞춘다. 올해 지역서점·출판 활성화사업은 지역서점과 지역출판 활성화 두 분야로 나눠 모집한다. 각각 5건씩 총 10건을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규모에 따라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지역서점·출판 활성화사업은 지역 서점을 거점으로 북콘서트, 작가초청 강연회, 독서클럽 운영 등 다양한 문화활동과 서점 자체 기획사업, 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또 지역기반 소재의 책자 제작·발간과 지역출판사에서 그동안 발간한 '숨은 좋은 책'의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접수는 오는 20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누리집과 경상남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4-13 14:23: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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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후 수요 높은 산업단지 인근…가치제고 ‘주목’

제천자이 더 스카이 조감도./GS건설 산업단지 인근 직주근접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산업단지 종사자 수요가 고정적으로 형성됨에 따라 주변 경제 및 시장이 활성화되는 등 투가 가치가 높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교대근무·야간근무가 많은 산업단지 종사자는 업계 특성상 직주근접 단지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국토연구원의 '산업단지 정주환경 분석 및 제도개선 방안 연구'에 따르면 산업단지 종사자의 약 60%가 30분 이내 배후 도시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산단 1㎞ 이내 인근 거주민의 주거 만족도가 69.8%에 달해 산단 외부(41.8%), 산단 내(32.1%)에 비해 크게 높았다. 산업단지 인근 배후 주거단지는 부동산 침체기에도 가격 방어가 잘 돼 안정성이 높게 평가된다. 안정적 수요가 확보되기 때문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의 3.3㎡당 매매가는 2009년 1068만원에서 2013년 1017만원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대덕 연구단지가 인접해 있는 대전 유성구 전민동의 3.3㎞당 아파트 매매가격은 같은 기간 564만원에서 684만원으로 21.28% 올랐다. 청주일반산업단지 인근 충북 청주 흥덕구 복대동의 3.3㎡당 아파트 매매가도 578만원에서 777만원으로 32.37% 뛰었다. 산업단지 인근 배후단지는 성장성도 높은 편이다. 주거지 형성 및 인프라 조성에 따른 외부 인구 유입이 추가적으로 이어지면서 일대의 평균 소득 및 소비수준이 전반적으로 상승해서다. 이 탓에 산업단지 인근 직주근접 단지는 부동산 상승기에도 상승폭이 평균 대비 높다. 실제 산업단지 인근 지역은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이어진 전국 아파트값 상승기에 전국 평균 대비 상승폭이 컸다. 이 기간 전민동의 3.3㎡당 아파트 매매가는 1143만원에서 1497만원으로 30.97% 올랐다. 전국 아파트 가격 상승폭인 18.89%와 대전시 전체의 가격 오름폭인 19.22%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특히 전민동의 경우 최근 20년간 신규 아파트 공급이 없었음을 감안하면 이례적 상승폭이다. 이 같은 추세에 발맞춰 올해 산업단지 인근에서 분양한 단지들은 우수한 청약성적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광주광역시 북구에서 분양한 '첨단 프라임시티 서희스타힐스'는 33가구 일반공급에 총 1682개의 1순위 청약이 접수돼 평균 50.97대 1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단지는 광주 첨단과학산업단지 및 광주테크노파크 인근에 위치해 있다. 아울러 올해 1월 경기 오산에서 분양한 '호반써 및 그랜빌Ⅱ(A1)'도 일반공급 497가구 모집에 총 1만4854개의 청약이 몰려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 29.98대 1의 우수한 청약 성적을 올렸다. 단지는 오산가장 제1·2일반산업단지가 반경 1㎞ 내 있다. 업계 관계자는 "산업단지 인근 배후단지는 종사자 수요를 통한 안정적 수요 확보와 인구 유입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자족기능 형성의 수혜를 모두 누릴 수 있다"며 "부동산 침체기에도 가격방어가 잘 되고 상승기엔 상승폭이 주변에 비해 크게 나타나는 등 투자가치가 높게 평가된다"고 말했다. /양희문기자 yhm@metroseoul.co.kr

2022-04-13 14:23:01 양희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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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제5기 교양교육 학생평가단 발대식 개최

동아대학교 기초교양대학은 제5기 교양교육 학생평가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동아대 교양교육 학생평가단은 교양교육과정 개발과 운영에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담당 부서에 전달하고, 학생 수요를 반영한 교양교과목 및 비교과 프로그램을 제안하는 등 학교와 학생 간 소통창구 역할을 해오고 있다. 2018년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하나로 처음 출범한 학생평가단은 2019년 대학기관인증평가에서 교육과정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 12일 동아대 승학캠퍼스 인문과학대학 705호에서 열린 발대식엔 강기수 기초교양대학장과 김진경 부학장, 학생평가단 등이 참석했다. 학생평가단은 이날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교양과목에 대한 설문조사와 자료 분석, 최신트렌드 및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교양교과목 개설을 제안하는 등 활동을 펼친다. 동아대는 학생평가단의 제안으로 그동안 '중독의 이해'와 '범죄와 심리', '젠더의 이해', 'Who am I' 과목을 개설했으며, '쉽게 배우는 주식투자'와 '20대의 성' 과목도 개발 진행하고 있다. 강 학장은 이날 행사에서 "바쁜 대학생활 중에도 활동에 적극 참여해줘서 고맙다"고 학생들을 격려하며 "대학생이 갖춰야 할 기본 역량과 자질을 갖춘 인재를 길러내는 교양교육을 위해 여러분의 역할이 아주 중요한 만큼 끝까지 열심히 활동해 달라"고 말했다. 단장을 맡은 박예찬(관광경영학과 4) 학생은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 단장이라는 직책을 맡아 책임감을 갖고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함께 팀을 이룬 단원들이 믿고 따라와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3 14:22: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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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황룡강 수생태계 회복 나선다

광주광역시는 환경부 주관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 공모에 영산강 유입 하천인 황룡강(광주구간) 수질개선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은 수질개선이 필요한 지류에 비점오염저감시설, 하수도시설 등 다양한 개선사업을 단기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내용으로 추진된다. 특히 이번 공모 선정으로 광주시는 황룡강 수질개선 사업에 필요한 사업비 691억원 가운데 64%에 해당되는 443억원을 국비로 확보했다. 황룡강 광주구간은 미처리 생활오수와 농경지, 도심지에서 발생하는 오염원의 유입으로 수질이 점차 악화되고 있어 수질 등급이 기준치를 초과하는 등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2023년부터 3년간 691억원을 투입해 송정배수장 유수지 지하저류조 설치 소규모 공공하수도 설치 자연기반해법 소규모 공공하수도 설치 주민참여형 농업비점오염원 집중관리 등 4개 사업을 추진해 황룡강 수질을 2등급 이상으로 개선하고, 수생태계 건강성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으로 지난 2020년 12월 도심지 하천으로는 전국 최초 국가습지로 지정된 '장록습지' 보전·복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록습지는 60년 이상 원시상태를 유지하고 멸종위기종 4종을 비롯한 829종의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물다양성의 보고이지만 평동공단, 마을하수, 도시비점오염 등 수생태계를 악화시키는 위협요소들이 많아 지역민과 전문가들의 우려가 제기돼왔다. 사업이 정상 추진되면 황룡강 수질 개선은 물론 수생태계가 안정적으로 복원돼 장록습지 생물다양성 증진과 함께 생태탐방, 체험·교육 등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김석웅 시 환경생태국장은 "사업들이 완료되면 영산강의 제1지류인 황룡강의 수질개선은 물론 수생태와 친수공간이 늘어나 시민들의 하천 이용이 더욱 확대될 것이다"며 "시민들에게 더 나은 하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중앙부처 하천공모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3 14:22:49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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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혁신도시 클러스터 입주기업 보조금 지원

울산 중구가 '2022년도 공공기관 연관산업 기업유치 등 지원사업' 대상 기업 44곳을 선정했다. 2022년도 공공기관 연관산업 기업유치 등 지원사업은 혁신도시 클러스터 입주기업에 사무실 임차료 및 분양 대출 이자의 50~80%(월 200만 원 한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혁신도시 클러스터에 입주한 지 3년이 지나지 않았으며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 계획상 유치 업종에 적합한 기업, 대학, 연구소다. 중구는 지난달 21일부터 31일까지 지원 신청을 받아 적정성을 검토한 뒤 최종 44개 기업을 선정, 해당 기업들에게 보조금 약 5500만 원을 지원했다. 올해 공공기관 연관산업 기업유치 등 지원사업 예산은 3억 2000만 원으로, 중구는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분기별로 추가 지원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앞서 울산시와 중구는 공공기관 연관산업 기업유치 등 지원사업을 통해 2019년 11개 회사에 2600만 원, 2020년 23개 회사에 1억 원, 2021년에 51개 회사에 2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지식·기술·서비스산업 중심 첨단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중구 2040 미래전략'을 발표하고 기술 강소기업 유치 및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며 "기술집약적 고부가가치 중소기업 육성을 통해 중구를 누구나 살고 싶은 지식기반산업 중심 기업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4-13 14:22: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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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광주교육감 예비후보, “자사고 유지, 일제고사 전면 부활” 반대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전 광주교대 총장)는 윤석열 당선인의 대표 공약인 자사고 유지와 일제고사 전면 부활에 분명히 반대한다고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미래 사회에 적합한 인재를 키워내기 위해서는 다양성에 기반하여 학생 개개인의 역량을 극대화 시켜주는 교육이 필요하다"며 윤석열 당선인이 지난 대선 기간 학생들의 경쟁교육을 심화하는 공약을 발표한 사실을 비판했다. 그는 "자사고의 경우 학생들의 위화감을 조성하고 교육적 성과가 선발 효과에 기인한 측면이 크다"며 "소수의 학생에게 지원이 집중되는 자사고를 폐지하고 모든 학생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적 기반을 만드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일제고사의 경우 모든 학생을 동일한 잣대로 줄을 세우는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전면 부활에 반대하다"며, "성적에 의해 소수 학생이 성공하는 경험보다 모든 학생이 자기의 적성과 장점을 살려 각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는 '다양한 성공 방정식'을 만드는 것이 진정한 교육이다"고 강조했다. 다만 이 예비후보는 기초학력진단과 관련하여 "코로나19로 인해 무너진 기초학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초학력진단과 향상도 검사'는 일제고사와 다른 방식으로 실시하되 정확한 진단을 위해 에듀테크나 온·오프라인 학습이 가능한 블랜디드 러닝 등을 통해 철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4차 산업혁명 이후 미래 사회에는 다양한 성공 방정식이 존재하고 학생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모두가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도록 해 주는 역할이 교육에서 꼭 필요하다"면서, 윤석열 당선인이 미래 지향적인 교육에 더 집중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2022-04-13 14:22:36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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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보건소, 지역민 건강 증진 캠페인 진행

함양군보건소는 지난 12일 지리산함양시장 장날을 맞아 봄철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통합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 ▲치매인식개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결핵예방 ▲산후우울증예방 ▲금연·비만관리 ▲올바른 손씻기 및 마스크 착용 ▲알레르기 관리 등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건강정보를 안내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봄철(3~5월)에는 불면증, 상대적 박탈감, 우울증 재발 등으로 인해 자살률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 자살예방을 위해 가족,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상담이 필요하면 함양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더불어 봄철 일교차에 따른 감기와 꽃가루 등에 따른 알레르기 질환, 천식 등 호흡기 질환 관리, 폐결핵 예방을 위한 조기검진 및 건강 정보를 전달하고 규칙적인 식사, 적당한 운동을 통한 비만 예방, 봄철 일조량 등 환경 변화로 인한 순환기 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함양군보건소장은 "평소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해 건강정보를 알리고, 보건소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4-13 14:22: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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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플로깅 캠페인

영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중 전통시장 5개소에서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가 축소됨에 따라 우리 주변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해 추진되었다. 지난 12, 13일 시종, 신북 오일장에서 20여명의 협의체 위원들은 준비한 홍보 리플릿을 주민들에게 나눠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복지사업을 안내하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후원 등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친환경 캠페인 실천 물결에 동참하기 위해 장터 주변에서 플로깅(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 활동도 진행했다. 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나눔과 봉사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1년 11개 읍·면 협의체 연합모금을 통해 2억 상당의 특화사업비로 코로나 극복을 위한 다문화가정 생필품지원,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주택 개보수 사업을 진행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

2022-04-13 14:22:22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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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본격 시행

영암군은 전남도가 역점 시책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정 전남 으뜸마을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청청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대한민국 국가발전 전략인 한국판뉴딜과 궤를 같이 하는 블루 이코노미 프로젝트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전남 천혜의 청정자원을 잘 보전하고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군민 스스로가 공감과 소통을 통해 마을공동체를 회복하면서 청정자원 관리를 위해 사업계획부터 사후관리까지 주도적으로 추진해 가는 범도민 운동이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로 가꾸어 나가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특색있는 간판으로 마을 환경을 개선한 서호면 아천마을과 꽃밭으로 아름다운 마을 분위기를 조성한 금정면 석산마을이 우수마을로 선정되었다.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벽화 그리기, 화단 조성 추진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주민들이 직접 마을 공동의 사업을 기획 준비 실행함으로써 진정한 주민자치 시대를 실현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아울러, 영암의 청정 자원 관리와 보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으로 코로나 19로 침체된 마을 분위기를 활성화시키고 주민들의 공동체 정신회복으로 군민의 자긍심을 증대코자 했다. 군는 90개 마을을 대상으로 4월부터 사업을 추진해 9월에 자체점검을 거쳐 오는 10월 전남도 평가에 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직접 주도하고 참여하는 이번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여 마을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군민과 소통하고 더불어 잘사는 일등 영암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4-13 14:22:06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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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지역민 호평

장성군이 저소득 주민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을 추진해 지역민들로부터 좋은 평을 얻고 있다.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은 중위소득 50% 이하(기초생활수급, 차상위) 가구를 대상으로 먹거리 구입에 사용할 수 있는 전자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내산 채소와 과일, 흰우유, 달걀, 육류, 잡곡, 꿀을 살 수 있다.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시범사업 공모에 처음으로 선정된 장성군은 지난 3월부터 본 사업 시행에 들어갔다. 총 사업 규모는 7개월간 6억 8200만 원으로, 가구당 지원금은 월 4~10만 원 선이다. 지원 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을 둔다. 사업이 시작된 지 한 달 남짓 지난 시점이지만, 벌써부터 주민들의 호응이 높다. 특히 '꾸러미 배송 서비스'가 인기다. 장성군은 로컬푸드 출하 약정 농가와 연계해 제철 농산물과 육류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만들어, 거동이 불편한 주민에게 배달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에만 총 440가구에 꾸러미를 배송했다. 장성군 관계자는 "신선하고 안전한 장성산 농산물로 풍성하게 구성된 꾸러미를 교통약자와 어르신께 직접 전달해 드리고 있다"면서 "저소득 주민들의 영양 불균형을 효과적으로 해소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4-13 14:21:5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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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동구, 염포산터널 통행료 분담 업무 협약

울산시와 울산 동구는 13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염포산터널 통행료 분담 업무 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서에 따르면 염포산터널을 이용하는 동구차량에 대해 울산시가 통행료의 80%를, 동구가 20%를 각각 분담한다. 현재 울산시가 연간 20억 원의 통행료를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추가로 울산시가 15억 원을, 동구가 5억 원 정도를 각각 부담할 것으로 보인다. 염포산터널 통행료는 2015년 6월 11일 개통 당시부터 소형차 기준 통행료는 700원이지만, 이 가운데 울산시가 200원을 부담하고 나머지 500원은 운전자가 부담하고 있다. 울산시는 지난 1월 3일 '울산시-동구 발전전략' 발표를 통해 동구 주민들에 대한 염포산터널 통행료 무료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관계자는 "통행료 무료화 형평성 문제를 고려해 동구 이외의 4개 구·군과도 2차례에 걸친 구·군 업무협의회를 통해 의견을 들었다"며 "그러나 구·군별 주민 의견수렴 및 의회 보고를 위한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이번에 동구만 우선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앞으로 시간을 갖고 충분한 협의를 거쳐 4개 구·군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울산시는 앞으로 울산하버브릿지와 협상, 결제시스템 구축, 지원 조례 제정 등의 후속 조치를 거쳐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시행을 계획하고 있다.

2022-04-13 14:21: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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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 '최우수' 획득

부산대학교가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는 등 명실상부 동남권 지역 청년창업의 거점으로 우뚝 서고 있다. 부산대 창업보육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 2022년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전국 261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전문성, 보육실 및 프로그램 운영실적, 외부기관 협업 사례, 보육기업 매출 및 고용성장률 등을 매년 평가해 등급별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부산대 창업보육센터는 1999년 지정돼 기술창업을 기반으로 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의 초기창업자를 발굴해 지원한다. 현재 약 40개 기업을 유치해 사업화 지원, 시제품 제작 지원 등 다양한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부산대는 2022년 동남권 창업중심대학으로 선정돼 창업 예비단계부터 초기창업 시기와 투자를 통한 도약 단계까지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하는 창업혁신캠퍼스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반치범 부산대 창업보육센터장은 "올해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S등급을 획득하며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부산대는 창의적 아이디어와 역량을 가진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에 더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4-13 14:21: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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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유출 방지·주민 만족도 높이는 적극 행보

광주 동구가 '인구 10만 명 회복'을 계기로 인구증가와 도시개발·재개발 사업 추진에 따른 원주민과 전입 주민의 정착과 화합, 청·장년층 유입 확대를 위한 정주여건 개선 등 방안 마련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이는 지난달 30일 '5개년(2020~2026) 인구정책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통해 발표한 주민욕구 실태조사 결과에 따른 대안이다. 동구는 지난 2월 동구 및 타 지역 주민 413명을 대상으로 '주민욕구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무작위 표본추출 방식으로 청년, 학부모, 은퇴준비세대별로 심층 분석한 결과 '동구주민 거주 만족도'는 평균 3.47점으로 의료기관 공공기관자연환경 이용 부분에 만족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소비시설 교통환경 부분에서 '개선 필요도'를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대별로 청년층(만 19~39세)은 '취업 및 구직(34.8%)', '주택 구입 자금 마련(11.2%)'을 가장 큰 걱정거리로 생각하고 있으며, '취업 준비 비용 지원(22.2%)'과 '주택 구입 및 주거비를 위한 대출 지원(21.6%)'을 가장 원한다고 응답했다. 이에 따른 청년 주거정책으로 '보증금·전세금·월세 지원(40.1%)'과 '공공주택공급(25.0%)'을 꼽았다. 자녀 양육과 교육을 중시하는 학부모층은 자녀 양육 시 가장 힘든 점을 '문화 및 체험시설 부족(32.2%)'과 '양육 및 교육 비용 부담(29.4%)', '학원 등 사교육기관 부족(28.7%)' 등을 꼽았다. 또한 미취학 자녀 양육 시 가장 도움 되는 서비스로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 보육기관(76.5%)' 이라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특히 초등학교 고학년을 둔 학부모들이 타 지역으로 이주하기를 희망한다는 응답자가 35.3%으로 이유는 '사교육 시설 부족(50%)', '공교육 경쟁력 저하(33.3%)'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아동 및 청소년 교육환경 개선과제로 '외국어 프로그램 강화(27.4%)', '공교육 강화를 위한 학력 향상 프로그램(19.2%)' 운영을 희망했다. 은퇴준비세대(40~69세)는 '노후 및 은퇴 준비(32.1%)'를 가장 큰 걱정거리로 꼽았으며, 은퇴 후 정착지로 동구에 대한 평가는 '보통(53.8%)', '긍정(25.0%)' 순으로 나타났다. 안정적인 은퇴를 위한 필요 정책으로 '재정지원(24.4%)'과 '취미 및 여가 활동 지원(22.4%)', '고용정책(14.1%)' 등을 요구했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타 지역 주민들은 향후 이주지로 동구를 '긍정적(긍정적+매우 긍정적·43.5%)'으로 평가했다. 다만 동구 이주 시 우려 및 개선사항으로 직장과의 거리 생활 편의시설 부족 이주에 대한 금전적 지원 저렴한 주거비용 양질의 일자리 등을 꼽았다. 동구는 이번 주민욕구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정주 만족도 제고'와 '인구 유출 방지'를 위해 전문가 의견수렴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심층 면담 등을 통해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구 관계자는 "동구는 오랜 공동화의 늪에서 빠져나와 인구 10만 명 회복과 함께 문화관광도시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면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적인 인구유입 정책으로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3 14:21:25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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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5년 내 글로벌 10억 사용자 확보, 15조원 매출 돌파 선언...세계 최초 로봇 친화 건물 1784 첫 공개

네이버가 5년 내 글로벌 10억 사용자를 확보하고 15조원 매출을 돌파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또 13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세계 최초의 로봇 친화 건물인 1784를 처음 공개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13일 네이버의 제2사옥인 1784에서 개최된 '네이버 밋업(MeetUp) 행사에서 "국내는 물론 일본, 북미, 유럽 등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생태계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구글, 아마존, 바이브, MS, 텐센트 등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자리로 올라서는 것이 네이버의 목표이자 미래"라고 밝혔다. 김남선 네이버 CFO(최고재무책임자)는 "네이버는 5년 단위로 매출이 2배 이상 성장해왔는데 전 세계에서 이 같은 성장세를 보인 회사는 2~3곳 밖에 없다"며 "구글 역시 한 때 고전했던 역사를 가지는 데, 네이버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왔다. 지난해 매출을 6조8000억원 기록했는데 올해는 7~8조원을 달성하고, 그렇게 보면 15조원을 달성하는 것은 희망의 숫자가 아니고 우리의 임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 실적을 달성하지 못하면 주변을 실망시켜 드리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 대표는 "국내에서 그럴 듯한 수익모델이 없었던 시절에 일본 시장의 문을 두드렸고 일본과 동남아에서 라인을 성공시켰다"며 "라인을 발판으로 웹툰·스노우·제페토 등 버티컬 단위를 글로벌로 성장시키며 새로운 도전의 기반을 만드는 글로벌 2.0 단계를 거쳤다"고 평가했다. 또 일본에서는 라인과 야후재팬을 운영하는 Z홀딩스와의 경영 통합, 북미에서 왓패드 인수, 유럽에서의 인공지능(AI) 연구소 인수, 현지 스타트업 투자 등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들과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왔다. 최 대표는 "네이버는 여러 파트너십과 기술 리더십,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통해 멀티플 성장을 해야 하는 '글로벌 3.0' 단계에 돌입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하나의 사업이 아닌 다양한 사업의 파트너들과의 협업으로 성장해가는 '팀네이버'는 웹툰·스노우·제페토 등 글로벌로 진출시키고 국내는 물론 일본, 북미, 유럽 등에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대표는 "팀네이버에게 필요한 CEO의 역할은 리더가 위가 아닌 중심에 있어야 한다"며 "팀네이버는 다양한 전문가와 집단으로 구성된 만큼, 유기적으로 연결해 시너지를 발휘하면서, 사업 단위의 협업에 주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네이버는 글로벌 3.0 단계에서는 팀네이버의 멀티플 시너지의 장이 글로벌 각 영역으로 확대되는 것을 추구하고 있다. 팀네이버가 구축해온 독자적인 사업 모델을 일본·북미·유럽에 최적화된 형태로 접목하고, 네이버 만의 고도화된 기술 경쟁력으로 글로벌 성장 속도를 높여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팀네이버의 모든 분야가 일본에 진출한다. Z홀딩스의 일본 내 SME(중소상공인) 비즈니스 생태계에 국내에서 프로젝트 꽃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한 생태계 모델을 접목한다. 라인웍스, 클라우드, 클로바 등 B2B 비즈니스와 기반기술들의 확장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북미 시장에서는 팀네이버가 글로벌에서 가장 강력한 창작자 보상 모델을 가진 웹툰을 중심으로 콘텐츠 비즈니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왓패드와 함께 글로벌 IP 벨류체인을 확대하고, 최 대표와 김 CFO가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위한 M&A도 적극 지원한다. 또한 하이브와 함께 협업하고 있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인 위버스는 올해 미국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 또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는 차별화된 네이버만의 생태계 철학이 담긴 우수한 기술력을 통해 유럽 시장에서의 파트너십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네이버랩스 유럽은 머신러닝, 컴퓨터 비전, 자연어 처리 등 글로벌 수준의 AI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 기술력은 유럽 현지의 뛰어난 인터넷 기업들과 협업을 가능하게 만드는 바탕이 되고 있다. 이에 더해 네이버가 구축한 SME 생태계와 콘텐츠 IP 밸류체인 구축 노하우를 유럽의 버티컬 커머스와 콘텐츠 사업 분야에 접목할 예정이다. 최 대표는 "M&A 투자도 필요하지만 북미 시장을 두드릴 수 있는 무기는 당분간 웹툰과 웹소설이 될 것"이라며 "제페토를 중심으로 한 게임, 메타버스, VR(가상현실) 분야에도 더욱 공격적인 투자와 글로벌 사업 확대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신사업 관련 TF 중 메타버스 TF와 커뮤니티 TF는 제 밑에 두고 챙기려고 한다"며 "인사, 법무, 경영지원을 글로벌 수준으로 갖췄냐 하면 이것이 부끄러운 부분인데 센터라는 이름으로 놓고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최 대표는 또 이날 행사에서 버티컬 영역의 메타버스 서비스를 예고했다. 그는 "네이버는 올해 하반기 스포츠 서비스에 커뮤니티형 메타버스를 접목해 보는 것을 시작으로 향후 웹툰,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도 버티컬 메타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네이버는 1784 건물을 처음 공개했는데, 현재 이 건물에는 일부 부서와 네이버의 지원을 받는 스타트업들이 일부 입주한 상태다. 1784라는 이름은 산업혁명이 시작된 해를 따 대규모 테크 컨버전스를 위한 사옥의 이름으로 결정됐다. 1784 빌딩에는 40여대의 서비스 로봇인 '루키'와 로봇팔 '엠비덱스' 2대, 그림을 그리는 로봇 '아르토1'이 운행되고 있다. 루키는 직원들의 택배를 싣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건물로 이동해 택배를 전달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최 대표는 "1784는 다양한 기술을 실험하고 융합하는 팀네이버의 시너지를 높이는 거대한 플랫폼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2022-04-13 14:21:2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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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든든점심' 이용 시간 4시까지 확대 운영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점심 시간 할인 프로모션인 '든든점심' 운영 시간을 2시간 늘린 '든든점심 플러스'를 운영한다. 롯데리아 '든든점심'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하는 런치 프로모션으로 지난해 10월 명칭을 변경해 운영하고 있으며, 제품 구성 역시 리뉴얼 전 6종에서 현재 8종까지 확대하며 다양한 제품을 할인 된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한 가성비 프로모션이다. 든든점심 플러스 프로모션은 해당 메뉴으로는 ▲치킨버거세트 ▲핫크리스피버거세트 ▲불고기 4DX 세트 ▲모짜렐라인더버거 세트 4종 품목으로 오후 2시에서 오후 4시까지 2시간 추가 연장 운영을 오는 27일까지 약 2주간 운영한다. 또한 '든든점심 플러스' 프로모션의 같은 기간 동안 롯데GRS 통합 외식 주문 앱 '롯데잇츠'에서는 매장 이용 고객을 위해 1인당 최대 5개까지 구매가 가능한 데리버거 1+1 행사를 함께 운영하며 예약 픽업 서비스 주문 형태인 '잇츠오더'로 사용이 가능하다. 롯데GRS 관계자는 "든든점심 프로모션 메뉴들은 월 평균 약 80만개 이상 판매되고 있는 롯데리아 대표 타임 프로모션으로 운영 시간을 늘려 고객 혜택 강화 측면의 프로모션 확대 운영이다"라고 전했다.

2022-04-13 14:21:00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