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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7일 '청년 플렉스 데이' 행사··· 공연·청년활동 성과공유회 진행

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7일 서울청년센터 동대문오랑에서 청년들을 위한 '플렉스 데이(Flex day)' 행사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와 취업준비로 이중고를 겪는 청년들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청년활동 지원사업의 성과 공유회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모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되며, 적정 인원만을 수용할 예정이라고 구는 덧붙였다. 이달 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동대문오랑 1층 스테이지에서는 청년 예술인 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6시부터는 청년들의 고민을 덜기 위한 타로 상담과 이미지 메이킹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1:1 퍼스널 컬러 진단 등의 이벤트가 열린다. 참여자에게는 친환경 용품으로 구성된 '그린 유스(Green Youth) 꾸러미'를 제공한다.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는 동대문오랑 3층에서 올해 동대문구 청년활동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동대문구 청년정책네트워크(동청넷)와 청년 사업 참여자들이 모여 활동 내용을 공유한다. 구는 우수 참여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플렉스 데이 홍보 포스터에 탑재된 QR코드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동대문구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코로나로 지친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청년들이 일상의 행복을 되찾고 미래를 향한 더 큰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03 11:07:4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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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21일 '대입 정시전형 일대일 진학상담회' 연다

서울 마포구는 내년 대학 입학원서 지원을 앞둔 수험생들을 위해 이달 21일 '2022학년도 대입 정시전형 온라인 일대일 특별진학상담'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진학 상담회는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교사 10명이 학생 수능 성적표를 바탕으로 합격 가능 대학과 학과에 대한 상담을 해주고 정시전형 원서 작성 팁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상담 시간은 오후 4시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다. 상담회에서 교사들은 수능성적표와 학생부를 토대로 수험생들이 적성과 역량에 맞는 대학과 학과를 찾아 정시전형 원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진학 상담 기회는 마포구 거주자, 관내 학교 재학생·졸업생, 마포 내 사업장(근로자 포함) 운영자 및 자녀 등 선착순 75명에게 주어진다. 신청 기간은 12월 16일까지이며, 상담 희망자는 마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상담으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마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대면 원서 지원 설명회에 참석도 어렵고 대학입시전형은 갈수록 복잡해지는 실정"이라며 "이번 온라인 1대1 상담으로 학생들이 적성과 역량에 맞는 대학에 잘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3 10:59:1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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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예산안 국회 본회의 통과, 법정 처리 시한 하루 넘겨

내년도 예산안이 법정 처리 시한을 하루 넘겨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여야간 이견을 좁혀 최종합의를 이루는 데는 실패했고 더불어민주당이 상정한 예산안으로 처리했다. 여야는 3일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 236명 중 찬성 159명, 반대 53명, 기권 2명으로 607조 7000억원 규모의 2022년도 예산안 수정안을 가결했다. 국회 심사과정에서 당초 정부안 604조4365억에서 5조5520억원을 감액하고 8조7788억원을 증액해 전체적으로 3조2268억원이 순증액됐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증액을 요구한 지역화폐(나라사랑상품권)가 기존보다 대폭 늘어나 30조원 규모로 발행된다. 소상공인 소실보상 하한액은 기존 1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늘어났다. 소상공인 213만 명을 대상으로한 35조 8000억원 규모의 저리 융자 지원 방안도 담겼다. 코로나19로 피해 보상 지원과 방역 강화를 위한 예산도 눈에 띈다. 법인택시기사·버스기사·특고·프리랜서 등 고용취약계층 약 5만명 대상으로 약 1.5% 금리로 생활안정자금(500만원 한도)로 융자를 추가 공급한다. 문화·체육·수련시설에 대한 바우처도 추가·신규 보급한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상 반응자이지만 근거가 불충분한 환자 의료비·사망위로금, 방역 의료진 추가 수당,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구매 지원을 위한 예산도 편성됐다. 아이 키우기 좋은 대한민국을 위한 예산도 담겼다. 누리과정(3~5세 어린이집, 유치원) 단가를 월 26만원에서 28만원으로 인상했다. 보육교사와 연장보육 담임교사의 수당도 올랐다. 장애아 보육료, 장애아전문·통합 어린이집 특수교사 및 치료사 수당도 오를 예정이다.

2021-12-03 10:09:4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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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조동연 사퇴의사에 "명예살인"…강용석·'가세연' 고발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의 1호 영입 인재인 조동연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임명 3일 만에 사퇴 의사를 밝혔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3일 국회에서 "전화를 통해 저에게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아이들과 가족들에 대한 공격을 멈춰달라는 마음을 표시했다"며 "이번 주말에 직접 만나 여러 대화를 나눠보고 판단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송 대표는 "일단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조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국회의원에 출마하거나 장관 후보자로 임명된 사람도 아니고, 공직에 임명한 것이 아니다"라며 "97일 동안 이재명 후보를 지지해서 도와주기 위해 선대위에 참여한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당장 지금 공직 후보자도 아니고, 국회의원 출마할 사람도 아닌데 10년 전 이혼한 사실로 가족, 개인사를 공격할 사안인지 국민들께서 판단해주시길 바란다"며 "경위가 어찌 됐건 여성으로서 두 아이를 낳아 힘겹게 살아왔고, 아내로서의 삶, 애들 엄마로서의 삶을 넘어서 조동연 본인 이름으로 자신의 사회적 삶을 개척하기 위해 발버둥쳐왔다"고 강조했다. 송 대표는 "이혼한 이후 소령으로 승진하고 하버드 케네디스쿨 석사 학위를 받고, 끊임없이 공부하면서 홀로서기 위해 발버둥 쳐 온 삶이 너무나 아프고 안타깝게 다가온다"며 "10년 전 이미 양자 합의해서 따로 가정 이루고 있는 사람인데 아이들 얼굴, 이름까지 밝혀서 공격하는 이런 비열한 행위는 언론의 정도를 벗어난 행위"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은 언론의 자유가 보장돼 있지만, 의무와 책임이 수반되지 않는 자유와 권리는 방종이자 다른 사람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것은 독선"이라며 "하물며 자라나는 아이들이 무슨 괴가 있어 얼굴, 이름을 공개하는 행위를 언론이라고 볼 수 없다. 사실상 사회적 명예살인의 흉악한 범죄행위인 점을 분명히 명시한다"고 비판했다. 이에 따라 민주당 법률지원단은 강용석 씨와 가로세로연구소를 공직선거법상 후보자 비방죄 및 정보통신망법 상 명예훼손죄 혐의로 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접수할 예정이다. 한편 조 공동상임위원장은 전날(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그간 진심으로 감사했고 죄송하다. 안녕히 계세요"는 입장을 밝히며 자진 사퇴를 암시했다.

2021-12-03 10:04:39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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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복지재단-피치마켓·신한카드, 금융취약계층에 쉬운말 금융정보 제공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복지재단은 지난 2일 사단법인 피치마켓, 신한카드와 금융취약계층 대상 쉬운말 금융정보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이룸통장' 가입자 2700여명과 고령층을 포함한 금융취약계층이다. 이룸통장은 중증장애인 청년들이 생활에 필요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2018년부터 시행 중인 제도다. 참여자가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만기 때 서울시의 매칭 지원금을 더한 돈을 돌려받을 수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사단법인 피치마켓과 신한카드는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금융도서·교육영상 같은 금융정보 콘텐츠를 개발·제작하게 된다. 서울시 복지재단은 금융취약계층에 콘텐츠를 제공하고 '이룸통장'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 자료로 활용한다. 콘텐츠는 돈의 가치, 소비와 저축, 카드 사용법 등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쉽게 교육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보이스피싱 등 디지털 금융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교육 영상도 제공된다. 피치마켓은 2014년 국내 최초로 느린 학습자와 발달장애인이 읽을 수 있는 도서를 발간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글을 읽을 수는 있지만, 내용 파악에 힘들어하는 느린 학습자들의 의사소통능력 향상과 정보 평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김상철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디지털방식의 비대면 금융서비스가 확산되면서 금융정보에 취약한 발달장애인, 노인 등의 보이스피싱 피해가 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이룸통장' 가입자를 비롯한 금융소외계층의 금융정보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12-03 09:02:0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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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구로구 가마산로 등 7개 가로변 높이 제한 완화

서울시가 관내 7개 가로변의 건축물 높이 제한을 완화한다. 서울시는 ▲가마산로 ▲원효로 ▲양재대로 ▲봉은사로 ▲노량진로 ▲왕산로 ▲보문로 가로변의 건축물 최고높이를 상향한다고 3일 밝혔다. 가로구역별 높이 제한은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도시경관을 위해 가로구역별로 건축물의 높이를 지정할 수 있는 제도로, '건축법'에 따라 2000년 도입됐다. 가로구역은 도로로 둘러싸인 지역을 의미하며, 서울에는 현재 45개 가로구역(13.62㎢)이 높이 제한 지역으로 지정돼 있다. 시는 역세권이나 개발 규모가 큰 용도 지역에 위치한 곳의 최고높이 제한을 완화해 공간 이용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같은 블록 안에서 간선도로변 건축물 높이와 이면도로변 건축물 높이가 3배 이상 차이가 나거나, 용적률 실현이 불가능할 정도로 높이 제한이 낮은 경우 건축물 높이를 상향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달 16일까지 주민공람을 진행한 후 서울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1월 이 같은 내용을 고시할 예정이다. 시는 가로구역별 건축물 높이 제한을 시민들이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서울시 도시계획포털'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홈페이지의 메인화면에서 주소(지번, 도로명)만 입력하면 해당 지역의 높이 기준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2000년 도입된 가로구역별 건축물 높이 제한을 변화된 사회적·제도적 여건을 반영해 합리적으로 완화하고자 한다"며 "높이 제한 재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간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서울시내 건축물 높이관리를 체계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2-03 08:45:0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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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 고성능 PHEV '콘셉트 XM' 공개…성능·디자인 주목

BMW 콘셉트 XM BMW M이 역대 최고 성능을 지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콘셉트 XM'을 2일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 2021'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BMW 콘셉트 XM은 인상적인 디자인과 PHEV 파워트레인을 통해 브랜드 고유의 극한의 드라이빙 경험을 한층 극대화한 모델이다. 먼저 외부 디자인은 BMW X 모델의 디자인을 진취적이면서도 독창적으로 재해석하고 역동성과 민첩함, 정밀함 등 콘셉트 XM이 지닌 놀라운 성능을 반영해 완성했다. 특히 슬림하면서도 아이코닉한 주간주행등과 시선을 사로잡는 키드니 그릴 윤곽 조명이 콘셉트 XM 디자인의 핵심 요소다. 이러한 디자인 언어는 앞으로 출시될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들에 적용될 예정이다. BMW 콘셉트 XM 실내. 실내에는 최고급 소재가 대거 적용됐으며 뒷좌석에 자리잡은 럭셔리한 M 라운지, 마치 조각 작품을 연상케 하는 빛나는 천장 등이 실내 공간에 화려한 감각을 더한다. 콘셉트 XM을 위해 새롭게 개발된 M 하이브리드(M Hybrid) 드라이브 시스템은 V8 엔진과 고성능 전기 모터가 결합돼 최고출력 750마력, 최대토크 102kg.m를 발휘하며, 전기모드로 최대 80km까지 주행 가능하다. 콘셉트 XM은 BMW M의 창립 50주년이 되는 2022년 하반기, 양산형 모델인 BMW XM으로 생산이 시작될 예정이다. BMW M1 이후의 첫 번째 M 전용 모델인 BMW XM은 오직 M 하이브리드 사양으로만 출시된다. BMW 콘셉트 XM 실내

2021-12-03 06:55:5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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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중고차 구매자 극단적 선택에도 요지부동…'중고차시장 개방' 해 넘기나

중고참 매매단지. '중고차 매매업의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여부'를 둘러싸고 3년째 결론을 내지 못하고 또다시 해를 넘기고 있다. 중고차 업계의 불법 거래 관행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초에는 중고차 사기로 극단적 선택에까지 이른 피해자까지 나왔다. 이같은 상황에서도 주무 부처인 중소기업벤처부는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소비자들의 피해만 확산되고 있다. 시민 단체들은 직무 유기로 정부 담당자를 고발하겠다며 연내 처리 촉구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진행된 중고차매매업계와 완성차 업계 간의 중고차 시장 개방을 둘러싼 '상생 협상'은 지난달 30일 최종 결렬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중재로 지난 6~9월까지 4개월 동안 진행했던 관련 협상도 결렬된 바 있다. 결국 소상공인생계형적합업종 특별법 절차대로 심의위원회 개최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에서 전례가 없는 완성차 업계의 중고차 시장 제한 규제는 9년째 이어지고 있다. 2013년부터 3년씩 2회 연속 시행된 중고차 매매업의 중기 적합업종 지정 규제는 2019년 2월부로 관련 법에 따라 자동 일몰됐다. 하지만 중고차 매매업계가 즉각 중기부에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을 신청하면서 소모적인 논쟁만 거듭되고 있다. 동반성장위원회가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신청에 대해 '부적합' 의견을 중기부에 전달한 지 2년이 지났지만 아직 관련 결정이 나오지 않고 있다. 6개 교통·자동차 전문시민단체 연합체인 교통연대, 소비자주권시민회의 등 소비자 단체는 중기부가 계속 결정을 미루면 형사고발도 불사하겠다고 밝혀 후폭풍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이들 단체는 "중기부가 방관하는 사이에 소비자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며 "관련 법 절차에 따라 연내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번 사안을 다루지 않으면 직무유기로 고발하고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자동차 10년타기 시민연합 임기상 대표는 "중기부는 사안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간과해 법정시한을 넘긴 지 1년 7개월이 지났는데도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며 "소비자 권익 관점에서 연내에 조속히 중고차시장을 완전 개방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중기부가 이달 중 생계형 적합업종 심의위원회를 열고 관련 현안을 다룰지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중고차 시장 전문가들은 내년이면 벌써 4년째에 접어들기 때문에 더 이상 중기부가 중고차시장 개방 결혼을 또 다시 미루기는 힘들 것으로 보고 있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지난 1일 기자들과 만나 "연말까지 (완성차 업계와 중고차 업계의) 최종 입장을 확인하고, 심의위로 (안건을) 넘기겠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심의위가 일단 열리면 완성차 업계의 중고차 시장 진출을 허용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중고차시장 개방 문제는 처음 논의가 시작된 시점 기준(2019년 2월 8일)으로 무려 2년 10개월(1029일)이 지났으며, 개방 여부에 대한 법정 결정시한 기준(2020년 5월 6일)으로는 1년 7개월(575일)이나 경과된 상황이다.

2021-12-03 06:30:1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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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2월3일자 한줄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병상확보 등 코로나19 관련 대책 발표를 하고 있다. /뉴시스 <정책·사회> ▲11월 소비자물가가 3.7% 오르며 10년 여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기름값에 농축수산물 등 먹거리 가격까지 생활 물가 중심으로 크게 오른 탓이다. 정부는 알뜰주유소 확대를 위해 거리 제한을 없애고 주유소 가격 인하를 유도하는 등 서민 물가 안정에 주력할 방침이다. 다만, 정부와 통계청은 12월 물가 관련 엇갈진 전망을 내놨다. ▲대기업 총수일가 상당수는 이사가 아닌 미등기임원으로 재직하며 수백억원대 보수를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5개 계열사에 미등기임원으로 올려놓고 120여억원이 넘는 보수를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대기업집단 총수일가가 이사 등재를 피하는 방식으로 책임을 지지않는 경영을 한다며 우려를 표했다. ▲올해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등 직업계고 전체 졸업자 중 취업자 비중이 소폭 늘어났으나 여전히 30% 선을 넘기지는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직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해 취업한 학생 10명 가운데 3명 이상은 1년 사이 일을 그만둔 것으로 나타났다. ▲군수품 및 관련 업계의 시장확장과 발전동력을 가로막는다는 평가를 받던 '군복단속법'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새로운 판결을 내자, 업계는 환영하는 분위기다. '이번 기회를 통해 시대착오적인 규제를 혁파하자'는 기대에 찬 목소리도 나온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4개 수난구조대에 흩어져 있던 한강교량 폐쇄회로(CC)TV 모니터링 체계를 'CCTV 통합관제센터'로 일원화하고, 출동체계를 개선한다. CCTV 관제시스템은 인공지능(AI) 딥러닝 기반으로 고도화해 극단적 시도 등 위험상황을 보다 빠르게 감지해 신속한 초동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2일 "디지털 대한민국의 중심에 우리 청년들이 있다"며 경제·사회 전 분야에 디지털 혁신, 다양한 분야 내 데이터 댐 활용, 인프라의 디지털화로 스마트 안전관리 및 자율주행 기반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디지털 관련 산업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투자할 것이라는 메시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선대위 쇄신 요구에 대해 민주당 선대위가 기존 16개 본부를 6개 본부로 통·폐합하는 등 기동성을 중시한 선대위 조직개편을 마쳤다. 민주당 선대위는 출범식 당시 역대 최대 규모의 선대위를 과시하며 대선 활동에 들어갔으나 의사 결정과 집행 과정에서 캠프 운영이 느리며 신속하지 못하고, 여론에 대한 기민함이 떨어진다는 등의 지적을 받았다.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가 2일 선대위 추가 인선을 발표했다. 후보 전략자문위원회에 당내 경선 과정에서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을 도왔던 인사를 배치했다. ▲서울의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이 사상 처음으로 90%를 넘어서자 서울시가 '비상 의료·방역 조치'에 들어가기기로 했다. <산업> ▲LG전자는 최근 유럽 위코 모회사인 티노와 'LTE 통신표준특허' 관련 특허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제너럴모터스(GM)과 포스코케미칼이 북미에 얼티엄 배터리용 양극재 공장을 신설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국 신생 전기차 회사 리비안과 세 번째로 전기차 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아태지역의 유력 항공 전문매체인 오리엔트 에비에이션으로부터 '올해의 인물 '로 선정됐다. <금융·마켓·부동산> ▲실손보험 손실액이 매년 최대치 경신을 이어가고 있다. 비급여 항목에 대한 일부 병·의원과 가입자들의 도덕적해이(모럴해저드)가 여전해서다. ▲금융투자업계의 숙원과제인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이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 도입된다. 원리금보장상품을 디폴트옵션에 추가하기로 여야가 극적인 합의를 이루면서다. ▲현대건설이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건설현장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원격현장관리플랫폼'을 개발했다. <유통라이프> ▲식품업계가 사업 다각화로 분주하다. 코로나19로 HMR(가정간편식) 수요가 급증해 수혜를 입었지만, 그에 안주하지 않고 신성장동력을 확보해 미래를 대비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까스텔바작은 무신사 파트너스와 골프 브랜드 투자와 인큐베이팅을 전담하는 조인트벤처(JV)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국내 확진자 접촉한 사람이 105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5000명을 넘은 가운데, 위중증 환자도 크게 늘고 있는 상황이어서 우려를 낳는다. 정부는 3일 방역 강화 대책을 발표한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12-03 06:00:14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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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년 12월 3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1년 12월 3일 금요일 [쥐띠] 36년 때로는 하늘을 올려다보고 마음을 추스르자. 48년 모심으러 갈 때는 장화를 신어라. 60년 인(仁)이 없는 발산개세(拔山蓋世)는 허세일 뿐. 72년 어버이 살아 실제 섬기기를 다하여라. 84년 오늘 비가 오는데 우산이 없다. [소띠] 37년 작은 일이라도 가벼이 보지 마라. 49년 먼저 주는 것이 나중에 큰 이익을 얻는다. 61년 그동안의 경험으로 좋은 결과를 창출. 73년 망설이다가 기회를 놓치면 만회하기 어렵다. 85년 기다리던 소식이 드디어 다가오니 기쁘다. [호랑이띠] 48년 시작하지 않으니 변하는 것이 없다. 50년 내주머니 지갑이 두툼해지니 마음도 든든하다. 62년 원숭이띠와의 거래는 잘 살펴야 한다. 74년 어려울 때 귀인이 동남쪽에서 온다. 86년 외나무다리에서 원수를 만나니 퍽 난감. [토끼띠] 39년 문서 도장을 찍을 때는 신중하게. 51년 작은 성과라도 있으니 다행이다. 63년 오늘 하루가친구가 찾아오니 하루가 즐겁다. 75년 물을 두려워하고 수영선수가 될 수 없음을. 87년 말 잘하는 사람이 일 잘하는 것은 아니다. [용띠] 40년 고생한 보람은 사방에서 운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52년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도 모르게. 64년 물은 높은데서 아래로 흘러간다. 76년 하나를 투자했는데 두 배를 얻는 운 좋은 날. 88년 신세졌던 사람이 빚을 갚으러 온다. [뱀띠] 41년 유혹이 많으니 중심을 잘 잡아야 한다. 53년 아랫사람의 협조로 해결책을 찾는다. 65년 숨은 실력을 발휘하고 남들의 인정도 받는다. 77년 오늘은 문서의 매매가 길하다. 89년 푸른 초록색이 행운을 주니 소품이라도 준비. [말띠] 42년 흔한 성씨김씨 중에 귀인을 찾는다. 54년 배우자가 있어도 외롭기는 마찬가지. 66년 변화의 운이 있으나 현명한 판단이 필요. 78년 몸은 언제나 고달파도 재물은 들어온다. 90년 과욕을 부리지 말고 분수에 맞게 행동해라. [양띠] 43년 물 건너서 기쁜 소식이 들려온다. 55년 오랜 세월 헤어졌던 사람을 다시 만난다. 67년 실속은 별로 없는 속 빈 강정. 79년 콩을 심었는데 콩이 나는 것이 자연법칙 아니겠는가. 91년 동료와의 협업이 서로에게 도움이 됨. [원숭이띠] 44년 멍석이 깔렸으니 하고 싶은 일을 하자. 56년 성공이 가장 좋은 복수라는 것을. 68년 비밀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아는 법인데. 80년 신경이 예민 과민한 반응은 일을 그르칠 수 있다. 92년 보람 있는 일을 하게 되니 이익이 있다. [닭띠] 45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는다. 57년 행운은 오는 것이 아니라 준비된 사람에게 따르는 것이다. 69년 훌륭하지 못한 사람도 훌륭한 말은 할 수 있다. 81년 오늘은 좀 더 일찍 일어나 움직여라 . 93년 전화위복의 계기가 생긴다. [개띠] 46년 고생 끝에 낙이 있다. 58년 금전 기대를 접으면 마음이 편하다. 70년 늦게 나타나는 성과로 마음이 졸인다. 82년 중요한 사람이니 옆에 있는 사람에게 충실 하자. 94년 말은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니 좀 신중해야 행운이 깃든다. [돼지띠] 47년 혼자 있어도 외로워하지 마라. 59년 과한 것보다 약간 모자란 것이 낫다. 71년 다른 사람을 탓하지 말고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인정. 83년 능력이 있을 때 선행을 베푸는 것이 좋다. 95년 굳이 떠난다는 사람은 잡지 말도록.

2021-12-03 06:00:1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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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나를 알아간다는 것

주변에서 사업하는 사람들을 보면 평범한 직장인보다 부침을 많이 겪는다. 처음에는 무엇보다 자금이 부족해서 고생을 한다. 힘겹게 자금을 융통해서 사업을 시작하면 시행착오라는 순서를 밟는다. 사업이 자리 잡고 순항하면 상황은 반전된다. 어느 순간 남들이 성공했다며 부러움의 눈길을 보내고 돈이 들어오는 속도도 빨라진다. 자연스럽게 이제 좋은 일만 남았다고 생각하지만 그 순간 또 다른 상황이 벌어진다. 사업이 흔들리면서 성공의 순간에서 나락으로 떨어지는 사람을 살펴보니 공통점이 있었다. 바로 오만이다. 자기가 대단한 사람이라는 자기에게 실패는 없다는 마음이 강했다는 점이다. 오만은 역사에서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 또는 어려운 지경에 처했을 때는 겸손해진다. 이성적으로 자기를 돌아보며 자기 능력이 어떻다는 걸 파악한다. 그런 분석을 바탕으로 무엇을 해야 하고 하지 말아야 하는지 결정한다. 그런 현실적 판단이 성공으로 이끌어준다. 그런데 성공을 하면 조금씩 옛날의 마음을 잊어버린다. 어려울 때 자기가 어떻게 했는지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역사를 잊어버리는 것이다. 손자병법에 다들 잘 아는 지피지기 백전불패 상대를 알고 자기를 알면 백번을 싸워도 위기에 처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상황을 제대로 알고 자기 능력을 정확히 알면 위험에 빠지는 일이 없도록 자기를 돌아보는 건 그렇게 중요하다. 어떤 지인은 자기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혼란스러울 때 사주를 보러 간다고 한다. 운세의 흐름을 알면 잘못 대처하는 일을 줄일 수 있고 스스로 오만해지는 것도 막을 수 있다. 살아가면서 남보다 나를 보는 게 먼저이다. 그렇게 자기를 돌아보는 게 성공으로 가는 길을 열어 줄 것이다.

2021-12-03 06:00:1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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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비트코인 이더리움 소폭 하락…한때 7000만원 붕괴

비트코인이 장중하때 7000만원이 붕괴 됐다./뉴시스 가상자산(가상화폐)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소폭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장중 한때 7000만원이 무너지기도 했다. 2일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오후 4시 20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8%(56만4000원)하락한 7037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한때 6995만원을 기록해 7000만원선을 하회하기도 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도 전일 대비 1.09%(6만2000원)하락한 56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도 전일 588만원을 기록해 최고가를 경신했지만 소폭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하락원인으로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 발언을 꼽고 있다. 1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블룸버그에 따르면 겐슬러 위원장은 가상화폐 감시 서비스 업체 솔리더스랩스의 DACOM 컨퍼런스에서 "SEC는 가상화폐 예치 등 문제와 관련해서 가상화폐 거래소와 협력할 수 있다"며 "가상화폐 거래소는 SEC에 등록돼 투자자 보호가 가능한 범위 내에 있어야 하며 규제를 준수하지 않으면 강제 명령을 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비트코인은 연말 10만 달러까지 갈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가 높았으나 지난 달 중순 최고점을 기록한 이후 조정이 계속되고 있다. 한편 암호화폐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는 이날 암호화폐 시장의 투자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34점으로 '두려움(Fear)'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날(40점·두려움)보다 6점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1-12-02 17:43:1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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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권남용’ 혐의로 기소된 진도군수, 이번엔 ‘인사권 남용’ 논란

3선 임기 말에 접어든 이동진 진도군수가 '인사권 남용' 논란에 휩싸이면서 공직사회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진도군이 지난 19일 '2021년도 제3회 진도군 일반임기제공무원 경력경쟁 임용시험'을 공고하면서 논란이 촉발 됐다. 특히 공고가 뜨자마자 공직사회 안팎에서 '내정설' 등이 나돌면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남지역본부 진도군지부(이하 진도군 공노조)가 최근 군 집행부 등에 문제를 제기하고, 시정을 요구 했다. 그러나 이 같은 진도군 공노조의 문제 제기에 대해서 이군수 등은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진도군 공노조는 지난 달 29일 군 행정과의 면담 결과를 노조원들에게 알리면서 "문제와 관련해 군수와 부군수 면담을 수차례 요구했으나 임하지 않았다"며 "이에 우리는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끝까지 투쟁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진도군 공노조는 이번 인사를 둘러싼 문제점 3가지를 군 행정과에 질의해 답변을받고, 노조 의견을 전달했다. 먼저 "일반직 공무원 공개 채용을 제쳐 두고, 임기제를 채용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진도군 공노조의 첫번째 질의에 대해서 군 행정과는 "올해 말 군 정원 중 70명이 공석이 될 예정이다. 정원을 충원하기 위해 뽑고 있다"고 답변을 했다. 이 같은 군 행정과에 답변에 대해서 진도군 공노조는 "70명은 예정된 결원이고 결원이 발생하는 원인은 신규 직원의 퇴직과 타 지역 채용, 전출의 문제도 있다. 진도를 떠나려고 하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충원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근본적인 원인 해결과 일반직 공무원 채용으로 충원하고, 과락 등의 사유로 미달된 직군의 경력 공개 채용(진도군 공고 제2020-653호 20.9.24.)에 대해서는 시험이라는 공정한 절차도 있고, 이 경우에는 노조에서도 문제를 삼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채용분야 중 행정 9급의 경우 현재 공무직 인원으로 업무를 보고 있는데 일반직 업무로 전환해 공고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또 임기제를 채용하면 담당업무가 고정되어 다른 행정직이 업무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 든다"는 진도군 공노조의 첫번째 질의에 대해서 군 행정과는 "정기 채용으로 신규로 들어오는 직원들이 5년만 넘어가면 타 지역 전출을 희망한다. 업무가 힘들어서도 있고, 고향에 가고 싶어서도 있다. 임기제로 뽑아두면 적어도 5년은 진도에 있지 않겠나?" 라고 답변을 했다. 이 같은 군 행정과에 답변에 대해서 진도군 공노조는 "타 지역 전출을 희망하고, 기타 다른 이유로 진도군청을 떠나려고 하는 이들이 많다면 상황에 따라 전출 여부를 결정하고, 그 결원만큼 일반직 직원들을 충원하면 된다. 또한 인사가 공정하지 않게 느껴진다면 타 지역에서 온 직원들이 얼마나 이곳에 남아서 근무를 지속하고자 하겠는가? 공채의 경우 의원 면직을 하지 않는 한 5년 이상 진도에서 근무하는데, 임기제로 뽑을 경우 5년은 적어도 진도에 있을 것이라는 말은 진도에 살고 있는 누군가가 내정되어 있다고 해석 된다"고 지적 했다. 이어 "경력직 채용에 대해 공정성 논란이 있다. 시험 없이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되는데 보은 인사가 아닌가?"라는 진도군 공노조의 세번째 질의에 대해서 군 행정과는 "보은 인사의 정의가 뭐냐? 지원한 사람 중에서 특정인만 골라서 뽑아주면 모르겠는데 지원자가 여럿 있어야 하는 문제 아닌가? 내정된 자리라고 하는 공무직은 무기 계약이고, 임기제는 5년 계약제라 고용 안정이 떨어진다"고 답변을 했다. 이 같은 군 행정과에 답변에 대해서 진도군 공노조는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답변을 주었다. 임기제 중 연장을 안해주는 적이 있던가? 말이 좋아 계약직이지, 일반직과 다른 점이 뭐가 있는가? 이번 임기제 채용과 관련하여 보은 인사라고 노동조합이 언급한 바 있다. 많은 조합원들은 특정임용분야에 해당 자리가 정해져 있는 사람이 있다며 실명을 거론하기도 한다. 우리 진도군지부 노동조합은 필요한 자리에 채용하는 임기제 채용은 반대 의사가 없다. 하지만, 특정 자리의 경우 전문 지식이나 기술을 요구하는 자리가 아님에도 불라고 임기제를 채용한다는 것은 명확히 반대하는 바이다"고 지적했다. 본지는 이번 보은 인사 논란 등과 관련해 진도군 공노조의 명확한 입장을 인터뷰를 통해서 보도할 예정이다. 한편 이군수는 가사도 다목적 선박 건조 사건과 관련해 보조금 관리법 위반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현재 불구속 기소된 상태이다. 조만간 검찰 소환 조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남지역본부 진도군지부 최종 의견> 우리 진도군지부는 임기제 공개 채용 자체를 반대하는 입장이 아니라는 것을 밝혀둔다. 결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공개 채용을 수차례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결원이 생기는 부서는 일반직이든 임기제든 공무직이든 인원 충원에 노력을 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현재 행정직 결원이 있는 업무가 아닌 업무에 대해 일부 경력으로 임기제 공무원 채용을 하는 것은 행정직 시험을 기다리는 수십만 수험생들의 공정하고 형평성 있는 시험의 기회를 박탈하고 사기를 저하시키는 것이다. 정말 결원이 걱정 된다면 공채 인원 수를 늘려야 하고, 비용이 들지라도 정당한 시험의 절차를 거쳐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결원이 많다면 채용시 미달되는 직렬, 업무적 고충으로 기피하는 부서, 직원들이 그만두는 업무에 대해 인력 보충을 위한 방안으로 일반 임기제 채용을 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 관련하여 군수와 부군수 면담을 수차례 요구하였으나 임하지 않았다. 이에 우리 노동조합은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끝까지 투쟁하기로 결의했다. 끝.

2021-12-02 17:12:31 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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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자치경찰위, 교통정보센터 현장 방문

김태봉 광주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2일 남구 교통정보센터를 방문해 현장경찰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암행순찰차에 동승해 법규위반차량에 대한 경찰관의 단속활동을 점검했다. 교통정보센터는 광주경찰청, 광주시청, 도로교통공단, 용역업체 직원 등 34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주요업무로는 교통관제, 교통신호 제어와 운용, 실시간 교통정보수집 및 제공, 교통시설 유지관리 등이 있다. 특히 교통정보센터에는 교통사고 예방과 단속업무를 위해 올해 신규 도입한 암행순찰대가 근무하고 있다. 암행순찰대는 광주경찰청 소속 교통경찰관 등이 암행순찰차량 1대를 주야간 24시간 교대로 운용중이며, 주요임무는 교통사고 다발지역 등 교통 취약지점에서 예방순찰 및 단속, 음주운전행위 및 이륜차 사고요인행위, 난폭·보복운전행위에 대한 현장 지도·단속 활동 등이다. 지난달 26일에는 주행 중 전방차량 속도측정 장치를 추가 장착해 과속차량까지 단속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고, 과속차량에 대해 3개월간 계도를 거친 후 내년 3월부터는 실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태봉 위원장은 "암행순찰차는 24시간 광주시내 곳곳에서 교통법규위반 차량을 상시 단속하고 있다"며 "교통법규를 위반하면 언제 어디서건 적발될 수 있으므로 시민들께서는 자발적으로 교통법규를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2021-12-02 17:12:11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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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 개최

광주광역시는 2일 오후 아이플렉스(I-PLEX) 컨퍼런스룸에서 체계적인 창업지원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창업지원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인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주요 유관기관은 광주테크노파크 아이플렉스센터, 광주·전남지방 중소벤처기업청, 광주신용보증재단, 중소기업진흥공단 광주청년창업사관학교,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재)광주경제고용진흥원, 광주과학기술원 기업지원센터, 사회적협동조합 살림, 대학 창업보육센터 등이다. 이번 실무협의회에서는 광주 소재 16개 창업 유관기관의 올해 창업지원 추진실적 및 내년도 주요사업계획 설명, 협조사항 등을 논의했다. 올해 창업유관기관에서 지원한 창업기업의 매출실적은 1643억원, 신규 고용인원은 937명 등으로 나타났다. 주요 기관별 창업지원 정책을 살펴보면, 광주TP 아이플렉스센터는 올해 세대별(연령별) 맞춤형 예비창업가 발굴육성사업에 14억원의 사업화자금, 창업 컨설팅, 사무공간 무상지원, 주거시설 등을 지원했으며, 내년에는 청년창업 지원대상 및 규모를 확대해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실적과 홍보, 시제품 제작 지원, 크라우드펀딩 투자액 모금, 투자 파트너스데이 개최 실적 등을 보고하고, 내년 주요사업으로 청년창업 문제해결의 날 운영(법률·회계·세무 등), 청년창업 헬프데스크 운영, 지역특성과 자원을 접목한 사회적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할 계획이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내년초 실시하는 '창업지원사업 설명회'에 유관기관들이 많이 참여해 광주시 창업지원사업을 적극 홍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올해 창업교육 및 온·오프라인 점포경영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이수한 교육생에게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사업으로 2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내년에는 수요자 맞춤형 지원을 위한 교육·실습 커리큘럼을 개편하고 창업 후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사후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유관기관의 주요 협조 요청사항으로 각 대학 창업보육센터에서 청년창업 공모사업을 위해 사업화 자금과 센터 운영비 지원, 창업지원정책 적극 홍보, 기관 간 연계 지원사업 발굴 요청 등이 있었다. 박정환 시 일자리경제실장은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가 우리지역의 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동력기반을 지원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지역 창업지원 활성화 및 정책 추진을 위한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피부에 와 닿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유관기관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는 매년 상·하반기 개최하며, 지역창업 활성화 정책방안 모색, 유관기관 간 유사·중복사업 사전체크, 창업 관련 문제해결, 창업지원 홍보 방안 등을 협의한다.

2021-12-02 17:12:0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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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재단, 업사이클링 야외전시 개최

-2021년 경기 에코뮤지업 시민활동 지원사업 전시프로젝트 개최- (재)김포문화재단은 12월3일부터 12월12일까지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 조망마루 앞 광장에서 업사이클링 야외전시를 개최한다. 본 야외전시는 (재)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1 경기에코뮤지엄 김포권역 협력사업 일환으로 진행된다. 에코뮤지엄은 우리 지역에 산재한 역사, 문화, 생태, 예술 등 가치 있는 문화자원을 발굴・보존하고, 자원을 연결·활성화 하는 새로운 문화재생 모델을 개발하여 시민 주도로 지역문화를 활성화 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전시의 테마는 지속가능한 우리의 삶을 위해 환경과 생태의 소중함을 뒤돌아보는 것이다. 계양천에 서식하는 철새 보금자리 및 환경문제에 관심 많은 시민들이 본 전시를 위해 모였다. 시민들은 윤석선 작가와 이송준 작가와 함께 협업 전시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들 작가는 김포문화재단 문화도시 조성사업 일환인 '김포문화방앗간'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시민활동가들이다. 이때 윤석선 작가는 계양천 오리둥둥 작업을 진행했으며, 이송준 작가는 바다로 흘러간 플라스틱으로 가득한 세계지도를 표현한 'Land+Pet Land' 등 다수 업사이클링 전시를 진행한 경력이 있다. 이송준·윤석선 작가는 "이번 전시를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버려지는 플라스틱들을 수집했다. 그리고 시민들과 함께 이 플라스틱들을 깃털로 가공하여 천연기념물 제203호 재두루미 전시물로 재탄생 시키는 작업을 공동으로 진행했다."라며 "무심코 버리는 쓰레기로 인해 생태계가 파괴되고, 우리와 공생해야하는 다양한 보호종들이 위협을 받는 현실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 라고 말했다. 전시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자원은 하늘빛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의 협조로 수집하였고, 플라스틱 깃털을 만들고 재두루미 형상에 붙이는 작업에는 사우초등학교 졸업생들과 학부모님들이 직접 참여하여 뜻깊은 작품이 탄생할 예정이다. 완성된 작품은 '시민과 함께하는 오늘보다 나은내일, 재두루미야~ 김포랑 함께 날아보자' 라는 제목으로 전시된다. 본 작품은 제작단계에서 완성에 이르기까지 온전히 시민들과 함께한 작품으로 그 의미가 크며, 많은 시민들의 관람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와 관련한 문의는 평화기획팀(031-996-7644)으로 하면 된다.

2021-12-02 17:11:54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