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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부동산 소유권이전 특별조치법 신청 서두르세요

나주시가 부동산 소유권이전 특별조치법 신청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은 지난 해 8월 5일 시작해 오는 2022년 8월 4일까지 2년 간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신청 대상은 읍·면 지역은 토지 및 건물, 동 지역의 경우 농지 및 임야로 대상지를 한정하며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의 법률행위로 인해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 및 소유권 보존등기가 돼있지 않은 부동산이다. 단 소유권에 관해 소송 중인 부동산은 제외된다. 시는 지금까지 총 991건, 1406필지 중 428건, 586필지에 대한 확인서 발급을 완료했다. 소유권 이전을 원하는 시민은 시·읍·면장이 위촉한 보증인 5인(법무사 1인 포함)의 보증날인을 받은 보증서를 첨부, 등기 이전 확인서 발급 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시민봉사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이후 업무 담당자는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현지조사 등을 완료한 후 2개월간 공고하고 이의신청이 없을 경우 확인서를 발급한다. 신청인은 확인서를 발급 받아 등기소에 소유권 이전 등기절차를 진행하면 된다. 증여나 매매를 원인으로 이전 등기 된 부동산은 해당 부동산 공시지가의 20~30%범위 내 장기미등기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어 신청 전에 미리 해당 여부를 파악해야 한다. 김인자 나주시 시민봉사과장은 "부동산 특별조치법 확인서 발급신청 기한이 1년이 채 남지 않았다"며 "특별조치법이 시민의 재산권 행사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9 14:36:4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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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여중군자 장계향 연구발표회 개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11월 26일(금) 오후 2시 영양군 종합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장계향 연구회(회장 이영우) 주최로 제4회 여중군자 장계향 연구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이 발표회는 백만 명의 아사자가 발생한 대 재난의 시대에 배려와 나눔의 정신으로 이웃을 돌보고, 교육을 통해 희망의 씨앗을 심고 가꾸어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준 조선의 큰 어머니를 기리기 위한 자리로, 2018년을 시작으로 올해 4회 째를 맞이하였다. 그간「여중군자 장계향이 공부한 소학과 열녀전의 현대적 의미」, 「여중군자 장계향의 역사의식과 교육적 지향」, 「여중군자 장계향 삶의 현재적 형상화」를 주제로 연구발표회를 가졌으며 올해는「근사록과 우리사회 그리고 여중군자」라는 주제로 박희택 지도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채석종 장계향연구회 교육위원장이 좌장으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였다. 장계향 연구회 이영우 회장은"공부를 어렵게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가까운데서 부터 깊이 생각하고 간절한 질문을 통해 답을 구하라'는 근사록이 제시하는 공부의 원리를 실천함으로써 기후위기,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의 시대를 극복하는 대안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이상국 연구위장은 "공직자의 자세와 정치지망생들이 국민을 생각하기를 자기 자식을 대하듯이 하라는 가르침을 실천하는 지도자, 공부하는 지도자를 선택하는 것은 깨어난 시민들의 책임"이라고 근사록 정사편의 가르침을 소개하였다. 발표회에 참여한 선양회원들은 "더불어 함께 잘 사는 대동사회를 꿈꾸고 실천하신 여중군자의 삶과 「근사록」에서 배우는 지혜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교육의 기회가 앞으로도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11-29 14:36:33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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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동탄점서 전남 농수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판로 확보가 어려운 농어업인의 농수특산물 판촉을 위해 롯데백화점 동탄점과 손잡고 상생장터를 12월 2일까지 펼친다. 장터에선 전남 대표 농수특산물인 여수 갓김치, 나주 배, 담양 된장, 곡성 쌀, 영광 굴비·모시떡, 진도 김·다시마, 신안 젓갈 등 150개 상품을 선보인다. 소비자의 구매 유도를 위해 시중가격보다 최대 30%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판촉전에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백신 접종을 완료한 농가만 참여한다. 전남도는 시민이 안전하게 제품을 구매하도록 행사 기간 행사장 내 사회적 거리두기 지도·점검 등 코로나19 방역관리를 강화한다. 강하춘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이 감소하고, 판로 확보에 어려운 농어업을 외면하기 힘들어 지역 농수특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한 상생장터를 마련했다"며 "농어가 소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전남도는 지난 4월 롯데백화점과 함께 도내 농수특산물의 판촉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전남 우수 농수축산물과 가공식품의 판로 확대를 비롯해 마케팅 활성화, 전남 농수축산물·가공식품의 판매 수수료 우대 지원 등에 협력하고 있다.

2021-11-29 14:36:1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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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표준화된 가공기술로 지역농산물 부가가치 높여

광양시는 지난 25일 농업인교육관에서 이태옥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농산물가공센터 운영 법인체인 '광양농부영농조합법인' 대표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시 농산물 가공기술 표준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가공제품 개발을 위해 지난 6월 ㈜식품환경연구센터(대표 나혜진)와 '광양시 농산물 가공기술 표준화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주요 연구내용은 농촌진흥청 R&D 연계 및 지역농산물 활용 가공제품 개발(6종) 농산물 가공기술 제조공정 표준화 기술이전 교육 및 매뉴얼 제작 등이다. 개발제품으로는 지역 주요 농산물인 매실을 활용한 매실워터젤리와 매실오일소스, 돌배와 생강을 활용한 돌배요리당, 돌배생강청, 생강돌배숙 그리고 광양식 불고기소스 등 6종 개발을 완료했다. 최종보고회에서 시식한 제품은 9월 중간보고 시 맛 평가와 선호도 등의 의견을 반영해 개선된 제품으로 '광양농부영농조합법인' 회원들이 지난 17~18일 가공기술 기술이전 이론·제조과정 실습을 통해 만든 제품이다. 시는 기술이전 교육이수자를 대상으로 그룹화해 단계별 상품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나승도 농산물마케팅과장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표준화된 가공기술로 균일하고 안정된 제품을 생산해, 소비자 만족도와 지역농산물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업소득 증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농업인의 농외소득 향상에 이바지하도록 운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덧붙였다.

2021-11-29 14:36:02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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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수산업경영인 정기총회 및 한마음대회 성황리에 개최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제16회 신안군 수산업경영인 정기총회 및 한마음 대회를 사)한국수산업경영인 신안군연합회(회장 김장수) 주관으로 지난 11월 27일 예술웨딩컨벤션에서 수산업경영인 회원 250여명과 함께 수산인들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우량 신안군수, 서삼석 국회의원, 김혁성 신안군의장, 도의원, 군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과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 한수연 전라남도임원 등이 참석해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만나지 못했던 신안군 수산업경영인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이번 행사는 기념식과 수산업발전 유공자 13명에 대해 표창장 및 감사패 수여와 코로나19로 인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산업을 천직으로 삼고 어촌 지킴이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수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 미래수산업을 위한 지속적이고 선도적인 역할 수행을 해나가자는 결의와 회원 간 소통을 통한 정보교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작년부터 지금까지 코로나19, 고수온 등으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삶의 터전인 바다를 묵묵히 지키며 수산업을 발전시켜온 수산업경영인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농업도 중요하지만 수산업은 우리의 미래라고 생각하며, 신안군의 소득기반인 수산업 발전을 통한 소득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으며, 서삼석 국회의원도 "수산업은 신안의 미래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생각하며, 소중한 바다를 잘 지키고 가꿔나가 후손에게 물려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현재 신안군에는 1,300여명의 수산업 경영인 회원들이 바다와 고향을 지키면서 바다에서 부를 찾고 있다.

2021-11-29 14:35:55 안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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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미래, 혁신에 답이 있다

광주광역시장 직속 광주혁신추진위원회(위원장 주정민)는 출범 3주년을 맞아 29일 시청 1층 시민숲에서 각계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광주 미래, 혁신에 답이 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기념행사는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각계 시민과 이용섭 시장, 김용집 시의회 의장, 임미란 시의원, 혁신추진위원회 위원,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해 혁신추진위가 권고 제안한 대표적 시정혁신 주요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광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미래혁신안'을 발표했다. 2018년 11월27일 출범한 광주혁신추진위원회는 지난 3년여 동안 전체회의 30회, 분과위 118회, 특별위 39회, 포럼 8회 등 195회의 논의를 거쳐 총 31건의 시정혁신 권고 제안을 시에 전달했다. 공공기관 통합필기시험, 문화예술 민간경상보조금 운영 등 공공분야 제도개선에서부터 미세먼지 취약계층 보호 강화, 광주형 복지모델 구축, 저출산 대책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정책 권고를 통해 시정에 혁신동력을 부여했다. 혁신추진위원회는 지난 9월 시대변화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도시계획 산업 환경 인구 등 각 분야 12명의 전문가로 미래혁신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전문가포럼 등을 통해 미래혁신안을 마련했다. 혁신안은 '시민행복, 광주다움 구현, 자치혁신'의 3대 목표를 위해 새로운 지역경제 활로 창출 미래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공간혁신 함께 새롭게 더 나아지는 시민 삶 활기차고 매력적인 열린 광주로 도약 미래형 행정혁신 전면화 등 총 5개 분야의 미래 혁신방안을 담고 있다. 먼저, 새로운 지역경제의 활로 창출을 위해 군공항 이전부지 등 대규모 시설 이전부지에 도시 발전을 견인할 메가 프로젝트 추진, 데이터, 인공지능,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기존 주력산업을 고도화하는 등 AI-메타버스와 산업을 융복합하여 미래를 여는 성장동력을 확충하고,아시아문화중심도시2 프로젝트 추진, 스포츠MICE 인프라와 관광연계 등 광주만의 특화콘텐츠를 강화할 것을 제안했다. 다음, 미래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공간혁신으로 호남권 경제 문화 생활 행정공동체 조성, 달빛동맹 강화로 동서경제권 구축, 광주와 인근도시의 경계를 없애는 '빛고을 스마트 메가시티' 조성 등을 위해 광주의 경제적 지역적 공간을 넓히고,안전 편리하면서 친환경적인 보행도시 설계, 하천과 강의 고유매력과 특성을 살리는 수변공간 활용 등 사람 자연 문화가 어우러진 품격있는 도시 조성을 제안했다. 함께 새롭게 더 나아지는 시민 삶을 위해 2045탄소중립 전환의 내실화, 각종 재해 재난의 예방 관리로 시민의 안전과 건강권 강화, 아동, 청년, 중장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종합정책 추진, 보편적 복지와 함께 취약계층에 대한 대응책 마련 등 시민의 쾌적하고 편안한 삶을 보장할 것을 제안했다. 활기차고 매력적인 열린 광주를 위해 꿀잼도시 만들기 프로젝트 등 '맛 멋 흥'을 키우는 남도문화 확산과 광주만의 독특한 문화를 담아낼 수 있는 미디어아트 도시 구현, 5.18의 보편적 인권가치 강화 등을 통해 '광주다움'을 확산하고, 실질적이고 주체적인 시민사회 참여를 보장하고, 민간과의 협치를 보다 강화하여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열린토론'과 '집단지성'의 도시 구축을 제안했다. 끝으로, 미래형 행정혁신을 위해 시민생활과 밀접한 안전, 복지, 환경 등 주요 분야의 데이터를 분석해 재난을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등 시정 전반을 데이터 기반 행정으로 전환하고 시 공간의 제약없는 행정서비스를 위해 메타버스를 구축하는 등 디지털 시정혁신을 가속화하며, 일하는 방식 변화, 맞춤형 교육훈련으로 미래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행정역량 강화를 제안했다. 주정민 위원장은 "그간 혁신추진위원회는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를 위한 다양한 혁신안을 시에 권고했고, 미래변화와 불확실성의 시대 속에서 광주다움이 살아있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미래혁신안을 제안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새로운 광주를 열어가는 데 혁신추진위가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민선7기 광주시정 4년을 관통하는 가치는 '혁신'이며, 이제는 또 한 번 도약의 날갯짓이 필요한 시점에 혁신추진위원회의 미래혁신비전이 '더 크고 더 강한 광주'를 위한 대전환 준비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혁신의 끈을 놓지 말고 시정을 살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1-11-29 14:35:37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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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신청사 건립 국제설계공모, 19개 작품 경합

고양시(시장 이재준) 신청사 건립을 위한 국제설계공모의 공모안 접수가 26일 마감됐다. 공모 결과 10개국 38개 업체가 참여해 19개 작품이 접수됐다. 고양시 신청사 국제설계공모는 지난 8월 18일부터 시작됐다. 48개국 201개 업체가 참가등록을 했으며, 공모전 출품에 25개 국내 대형 설계업체와 미국, 영국, 프랑스 등 10개국 13개 업체 등 총 38개 업체가 단독 또는 컨소시엄을 통해 19개 작품을 접수했다. 출품된 작품들은 오는 12월 1일 법규, 시공, 환경, 구조분야의 전문가로 이루어진 기술심사위원회가 설계공모 규정 및 지침, 관련 법규 등의 위반사항에 대해 우선 검토할 예정이다. 이후 본심사가 12월 7일, 10일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되며, 1차 심사를 통해 2차 심사대상이 될 5개 작품을 선정하고, 2차 심사에서 당선작 및 입상작을 최종 결정한다. 한편, 시는 지난 24일 설계공모 심사위원을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개최해 덕양구 주교동 206-1번지 일원의 신청사 부지 현장을 점검했다. 또한 심사위원 11명과 기술심사위원 8명에 대한 위촉식도 진행했다. 이재준 시장은 "기존의 공공청사에서 벗어나 지역의 대표 랜드마크로서 현재와 다음 세대를 아우르고 미래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 가능한 청사가 건립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 신청사 건립사업은 대지면적 7만3천여㎡, 연면적 7만3946㎡, 총 사업비 약 2,950억 원의 규모로 2023년 착공·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드라이브 스루 민원, 드론택시 이·착륙 공간 등을 접목한 미래지향적 친환경 청사를 목표로 설계공모를 추진하고 있다.

2021-11-29 14:35:2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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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국가암검진 선택이 아닌 필수

장흥군은 국가 암검진이 필수임을 강조하며 군민의 국가 암검진 수검 독려에 적극 나섰다. 정부는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유도하여 사망률을 줄이고자 국가 암검진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국가 암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로 △위암과 유방암(여성만 해당)은 만 40세 이상, △자궁경부암(여성만 해당)은 만20세 이상, △간암은 만 40세 이상(간암 발생 고위험군), △폐암은 만 54~74세 중 30년 이상의 흡연력을 가진 흡연자가 해당된다. 특히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이면 매년 필수로 검진을 받아야 한다. 국가 암검진 기관으로 지정받은 의료기관이면 전국 어디서나 검진이 가능하며, 검진표나 신분증을 지참하고 희망하는 병·의원을 방문하면 된다. 관내 검진기관은 장흥종합병원, 장흥우리병원, 이상준내과의원, 한마음내과의원이다. 군은 검진율을 높이기 위해 미수검자를 대상으로 1대 1 전화상담, 검진 안내 문자메시지 발송, 읍·면 전광판 송출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연중 전개하고 있다. 장흥군보건소 관계자는 "암검진 대상자께서는 올해안에 잊지말고 검진을 받으시고, 소중한 건강을 지켜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29 14:35:15 김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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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순 삼육대 명예교수, 간호학과 장학기금 1천만원 쾌척

이경순 명예교수가 최근 간호학과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장학금 기부식에서 (오른쪽부터) 김일목 삼육대 총장, 이경순 명예교수, 이 교수의 부군인 안동출 전 삼육보건대 사무처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삼육대 제공 삼육대학교 부총장을 지내고 정년퇴임한 이경순 명예교수가 최근 간호학과 장학기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 그간 이 교수가 삼육대에 기부한 금액은 누적 8061만원에 달한다. 29일 삼육대에 따르면, 이경순 명예교수는 1996년 간호학과 교수시절 학과 평가를 앞두고 발전기금 100만원을 납부한 것을 시작으로 총 13차례에 걸쳐 대학·학과 발전기금과 장학기금을 기부해왔다. 2016년 정년퇴임 후에도 3천여만원을 추가로 기부했다. 학과에 아름다운 기부 전통도 만들었다. 간호학과 4학년 학생들은 매년 졸업헌신회에서 '밀알 장학금'을 약정한다. 졸업 후 3년간 매달 2만원씩 총 72만원을 장학금으로 내놓아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후배들을 돕는 기금이다. 벌써 10년째 이 같은 전통이 이어지고 있다. 이 교수의 영향으로 간호학과 교수들은 발전기금과 장학기금을 가장 많이 기부하는 교수들로 꼽힌다. 이 교수는 "장학금을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많이 받으며 공부했다. 중고등학교 때부터 학부, 석사, 박사, 심지어 포스닥(박사후연구원)까지 장학금을 받았기에,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나누고 싶은 마음"이라고 말했다. 퇴임 후 건강강의를 하고 있다는 그는 "내 지식까지도 다 내놓고 갈 생각"이라고 했다. 김일목 총장은 "은퇴 이후에도 나눔의 삶을 실천하시는 교수님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후배 교수들에게도 큰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1-29 14:35:0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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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기술품질원, 군수업체 품질관리자 교육지원

군수품을 비롯한 국방관련 품질관리는 군수품의 특수성으로 인해 매우 높은 전문성을 요구한다. 때문에 관련기업의 전문인력 양성과 역량강화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원부자재 확보 부담 등이 가해져 군수품 품질관리에 대한 어려움이 깊어지고 있다. 다행히 국내 군수품 관련 190여개 업체는 '국방품질경영체제(DQMS)'라 불리는 군수품의 특수성이 고려된 요구조건을 갖춘 정부인증제도를 도입해 유지하고 있다. 국방기술품질원(이하 기품원)도 국방품질경영체제 인증업체 100개사 실무자 149명을 대상으로 인증 유지 및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화 교육을 다음달 2일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29일 기품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교육 지원은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으로 제기된 부족한 인증 교육지원 문제를 해소하고 품질경영체제의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맞춤형 교육이다.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교육은 지난 24일부터 화상 프로그램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의 형태로 진행됐다. 교육 대상자들은 2일간의 일정으로 소속업체 및 수강자의 시간적 편의에 따라 인원을 분산해 동일교육을 3회 받을 수 있다. 3회 중 한번만 선택해 들어도 된다. 송석봉 기품원 표준인증연구부장은 "군수업체의 인증교육에 대한 높은 수요와 참여율은 군수업계에 선진화된 품질문화가 확산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아울러, 시스템 기반의 품질경영활동을 보다 활성화하고 우수한 품질의 군수품이 전력화될 수 있도록 제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품원의 교육지원은 국방품질경영체제 구축을 장려하기 위한 인센티브의 일환으로 보여진다. 국방품질경영체제는 1998년 시작돼 20년 이상 이어져온 제도임에도, 대기업을 비롯한 일부 군수업체만 구축하고 있다. 특히, 군수품 분야 중 장병들의 의식주와 밀접한 전력지원체계(비무기체계)는 영세 업체의 비중이 매우 높은 편이다. 때문에 국방품질경영체제 구축을 유도하기 위한 다각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2021-11-29 14:33:00 문형철 기자
전남도, 주력산업 견인할 혁신 선도기업 육성

전라남도가 지역 주력산업의 생태계를 견인하기 위해 추진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혁신 선도기업 사업' 참여 기업을 오는 12월 1일부터 8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전남에 본사와 주사업장을 둔 지역 주력산업 업종에 속한 중소기업으로, 기업 간 협업체를 구성해야만 참여할 수 있다. 전남도의 주력산업 업종은 그린에너지, 저탄소·지능형 소재부품, 첨단운송기기부품, 바이오 헬스케어 등이다. 신청을 바라는 협업체는 제품 개발(R&D), 생산, 마케팅, 서비스 등 기업별 역할 분담을 포함한 협업계획서를 작성해, 전남테크노파크 기술사업화팀에 전자우편(jl8529@jntp.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전남도는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현장·발표평가를 거쳐 대상자를 중기부에 추천한다. 중기부는 검증 등을 통해 2022년 1월께 4개 기업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협업전략 컨설팅, 연구개발(R&D) 과제 사전기획과 함께 기술개발 자금으로 최대 6년간 20억 원을 지원한다. 또 판로·인력·투자 등 개별 협업과제별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해 집중 관리한다. 주순선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올해 첫 시행하는 사업으로, 도내 많은 중소기업을 협업에 참여시켜 동반성장과 주력산업 생태계의 선순환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9 14:30:0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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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단술 소환 '무안고구마 단술 경연대회' 성료

전남 무안군은 무안고구마의 명성을 회복하고 가공분야의 명인 발굴을 위해 무안고구마 단술 경연대회를 9월부터 11월까지 개최한 결과 읍면별 단술장인 7명과 단술 스토리부문에 대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3명 등 14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한 단술 경연대회는 2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먼저 9개 읍면의 '무안고구마 단술 장인'을 선발하는 부문은 읍면별로 6명에서 최대 9명이 출품한 단술에 대해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평가점수 50%와 지역에 다양한 계층으로부터 시음을 통한 인기투표 결과 50%를 합산해 선정했다. 다만, 일로읍·삼향읍·청계면은 의외로 출품자가 적어 권역단위로 운영해 1명을 선정했다. 어려운 시기에 각 가정에서 밀주와 음료의 역할을 했던 무안고구마 단술에 대한 스토리부문은 수필과 시, 그림 등 총 14개 출품작에 대해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읍면별로 선정된 7명의 단술장인에 대해서는 홍보영상 제작과 단술에 대한 제조 메뉴얼북을 출간할 예정이다. 단술스토리 부문에 선정된 작품은 단술스토리집 게재와 사업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에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선정된 무안고구마 단술 중 전문가 심사와 일반인 시음회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던 출품작에 대해서는 성분 분석을 통한 영양학적 가치를 입증하고 이를 기반으로 표준화된 무안고구마 단술 상품화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고구마 단술은 무안군민에게 가난했던 시절 굶주림을 해결하고 한여름의 갈증을 이겨내었던 식품이자 어머니의 손맛이 깃든 소중한 추억이다"며"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각 읍면을 돌면서 진행한 단술 시음회는 군민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전했으며 무안고구마 단술이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음료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주었다"고 의미를 강조했다. 한편,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은 농촌의 지역 특화자원과 다양한 민간자생조직을 활용해 지역역량 강화, 자립적 지역발전 기반 구축 및 청년 창업, 일자리 창출 등을 이끌어내는 사업으로 '황토골 무안 고구마 융복합산업화로 무한행복농촌 실현'이라는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무안고구마 단술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무안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061-454-8112)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1-11-29 14:29:40 양수녕 기자